• 최종편집 2026-03-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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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 돌파의 재구성: 무엇이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었나
- ‘반도체 수퍼 사이클’과 ‘기업 밸류업’이 만든 금융 혁명 - 5,000선 돌파 후 한 달 만에 21% 수직 상승… 데이터로 본 3대 동력 - 시총 5,000조 원 시대, 글로벌 자본의 ‘포스트 차이나’ 허브로 급부상 대한민국 증시가 마침내 6,000포인트라는 미답의 고지를 점령했다. 2026년 2월 25일 기록된 코스피 6,083.86은 단순한 숫자의 상승이 아닌, 한국 경제 구조의 체질 개선이 데이터로 증명된 결과다. 데이터프레스는 코스피가 6,000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3가지 핵심 데이터 지표로 분석했다. 1. [엔진] AI 반도체 수출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 이번 상승의 가장 강력한 연료는 '반도체 이익률'이었다. 데이터 포인트: 지난 4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과거 사이클과 달리 이번 상승은 단순 물량 확대가 아닌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주도했다. 반도체 투톱의 영업이익이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지수 하단을 강력하게 밀어 올렸다. 2. [정책]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와 거버넌스 데이터 정부가 추진해온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수치로 나타나기 시작한 지점이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평균 배당 성향이 3년 전 20% 초반에서 최근 35%까지 급증했다. 자사주 소각 규모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금융, 자동차 등 전통 산업군이 반도체와 함께 지수 상승의 양 날개를 형성했다. '한국 주식은 싸구려'라는 인식이 '주주 환원이 좋은 우량 자산'으로 데이터 기반의 신뢰 전환이 일어났다. 3. [수급] 글로벌 펀드 플로우의 대전환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흐름(Fund Flow) 데이터가 '매수'로 완전히 돌아섰다. 최근 3개월간 외국인 순매수 대금은 약 45조 원에 달한다. 이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중국 시장의 대안으로 한국을 선택하며 '포스트 차이나' 자금이 대거 유입되었다. 특히 연기금과 퇴직연금의 주식 비중 확대 데이터가 맞물리며 수급의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었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코스피 6,000 돌파는 한국 증시가 더 이상 글로벌 시장의 '변방'이 아님을 선포한 사건이다. 하지만 데이터는 여전히 과제를 던지고 있다. 업종별 쏠림 현상과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비중이 역대 최고치라는 점은 변동성 장세에 대비해야 함을 시사한다. 지수 6,000 유지는 이제 기업들의 지속적인 이익 성장 데이터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6,000은 종착역이 아니라, 한국 경제가 글로벌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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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지키는 경제 국경… 관세청, ‘AI 혁신·수출입 안전’ 중심 4대 전략 가동

- 미래성장혁신위, 급변하는 무역 환경 대응 위한 관세행정 중장기 권고안 발표 - AI 기반 지능형 통관 체계 구축 및 초국가 범죄 대응망 강화 - 신보호무역주의 맞춤형 ‘탄소배출량 관리 플랫폼’ 등 우리 기업 수출 경쟁력 지원 관세청은 지난 24일 서울세관에서 「제2차 미래성장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신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4대 주요 전략 방향’을 확정했다. 이번 위원회의 권고는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국경 관리의 패러다임을 디지털과 안전 중심으로 전환하는 혁신 원년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1. AI 혁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관세행정 구현 위원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관세행정 전반에 이식하여 행정 효율성과 정확도를 극대화할 것을 권고했다. 지능형 선별 시스템: AI가 수출입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고위험 화물을 선별하고, 통관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공급망 최적화’를 지원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민원 상담 및 관세법령 해석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업과 국민의 행정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2. 국경 안전: 초국가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마약, 총기류 등 위해 물품의 유입 통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전방위적 감시망 구축이 강조되었다. 첨단 장비 도입: 고해상도 X-Ray 탐지기 및 드론·로봇을 활용한 입체적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 국제 공조 확대: 다국적 세관 합동 단속반을 통해 마약 등 초국가 범죄 조직의 공급망을 국경 밖에서부터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3. 기업 지원: 신보호무역주의 파고를 넘는 전략적 조력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글로벌 규제가 우리 기업의 수출 장벽이 되지 않도록 관세청이 전면에 나선다. 지능형 탄소배출량 관리 플랫폼(CBAM-PASS)으로 수출 기업이 탄소 배출량을 데이터 기반으로 정밀하게 산출·관리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을 보급한다. 기존 종합보세구역 제도를 법인세·취득세 감면 등이 결합된 ‘면세가공물류 특구’로 개편하여 수출 전진기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4. 민생 보호: 불공정 무역 행위 근절 및 지역 산업 수호 해외 직구 급증 등 변화된 유통 환경에서 국내 산업과 민생 경제를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강화한다. K-브랜드 보호를 위해 국경 밖에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짝퉁’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양자 간 관세 외교를 적극 활용한다. 수사발전자문위원회와 법률자문관 제도를 도입하여 경제사범 수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이번 관세청의 4대 전략 방향은 ‘기술(AI)을 통한 규제 효율화’와 ‘국가 이익 중심의 경제 외교’라는 두 가지 핵심 축으로 요약된다. 특히 ‘CBAM-PASS’와 같은 지능형 플랫폼 보급은 환경 규제가 무역 장벽으로 변모하는 현 시점에서 수출 기업에 실질적인 ‘데이터 우산’을 제공하는 시의적절한 조치다. 또한, 관세행정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인력을 기계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 무역 데이터를 국가 자산으로 변모시켜 미래 공급망 위기 관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번 권고안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 및 제도적 기반을 속도감 있게 정비해야 할 것이다.

국가데이터처, ‘데이터 사령탑’ 본격 가동…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 및 칸막이 해소 총력

- 제1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 개최… 민·관 협동 거버넌스 체계 확립 -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을 통한 법적·제도적 기틀 마련 및 데이터 이용 자유 선언 - ‘거점-연계형(Hub and Spokes)’ 체계 구축으로 데이터 경제의 ‘범위의 경제’ 극대화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데이터 강국으로 견인하기 위한 실행 로드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이터 경제 항로’를 열었다. 지난 2월 12일 서울스퀘어에서 개최된 제1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는 2025년 10월 처 출범 이후 국가 데이터 정책의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혁신 비전을 공유하는 첫 번째 전략적 행보다. 1. 국가데이터 사령탑 중심의 민·관 협동 거버넌스 구축 정부는 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원과 관계 부처 정부 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국가데이터특별분과’를 발족했다. - 거버넌스 확립: 분과위원회는 정책 수립부터 집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하며 공공과 민간 사이의 고질적인 데이터 칸막이를 해소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 추진 의지: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이번 회의에서 데이터 혁신의 철학적 토대를 제시하며, 데이터 활용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천명했다. 2. 법적 기반 마련: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 추진 데이터 혁신을 뒷받침할 제도적 근거로서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이 핵심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 관리체계 신설: 법안은 국가차원의 데이터 관리체계 신설과 인프라 확대를 명문화하고, 데이터 보호와 활용의 조화를 꾀한다. - 보호 기술 지원: 특히 데이터 보호 신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책을 포함하여, 안전한 데이터 이용 환경 조성과 산업 활성화의 균형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3. 플랫폼 혁신: ‘거점-연계형(Hub and Spokes)’ 데이터 체계 개별 기관이 파편적으로 운영하던 데이터 포털과 센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인프라 혁신이 추진된다. - 데이터 허브 구축: 공항이나 항구처럼 기능하는 ‘거점-연계형’ 체계를 구축하여, 이용자가 데이터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경제적 파급효과: 이는 데이터의 ‘범위의 경제(Economy of Scope)’ 효과를 극대화하여 경제 전반에 혁신의 온기를 확산시키는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이번 제1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대한민국이 '데이터 주권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법적·제도적 선언이다. 특히 '거점-연계형 체계'는 그간 파편화된 공공·민간 데이터 구슬을 보배로 꿰는 실질적인 인프라가 될 것이다. 국가데이터처가 컨트롤타워로서 현장의 칸막이를 얼마나 실질적으로 제거하느냐가 향후 데이터 기반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다." 출처: 국가데이터처 보도자료, 「국가데이터 칸막이 허물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항로 연다(26.2.20)

"공공데이터, AI 기업에 필수 영양제"… 행안부, 기업 경쟁력 강화 성과 발표

- "기업 76%, 공공데이터 덕분에 회사가 산다"… 생산성 향상 효과 뚜렷 -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 "기업 요구 반영해 AI 고가치 데이터 개방 가속화할 것"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국가가 개방하는 '공공데이터'가 기업의 단순한 참고 자료를 넘어, 매출을 일으키고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2일, 1,3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우리 산업계의 데이터 활용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 "데이터가 곧 생산성"… AI 기업 85% "공공데이터는 필수적" 이번 조사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기업들의 높은 의존도입니다. 설문에 응한 기업의 76.5%가 공공데이터가 기업 운영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기업들 사이에서는 이 수치가 85.3%까지 높아졌습니다.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고도화하는 데 있어 공공데이터가 '필수 영양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기업들은 공공데이터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로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58.6%)'을 꼽았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얻는 수준을 넘어, 기존 제품을 고도화하거나 새로운 타겟 고객을 발굴하는 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녹여내고 있었습니다. ▶ 현장의 목소리 "이미지·영상 등 AI 데이터 개방 더 늘려달라" 성과가 큰 만큼 기업들의 요구사항도 구체적이었습니다. 특히 AI 전문 기업들은 텍스트 위주의 데이터에서 벗어나 이미지(26.2%), 영상(17.8%), 음성(8.2%) 등 이른바 '비정형 고가치 데이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가져다 쓸 때 형식이 제각각인 점을 지적하며 데이터 표준화(23.7%)와 품질 확보(21.4%)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행정안전부 "기업 성장을 위한 '데이터 사다리' 놓을 것" 정부도 이러한 기업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이용석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AI 시대에 공공데이터는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기업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AI 학습에 필수적인 고가치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공공데이터를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4차 공공데이터 기본계획' 등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K-디지털, 세계를 품는다”… 과기정통부, 1,441억 규모 ‘K-글로벌 프로젝트’ 가동

- 31개 지원 사업 통합 공고… AI·디지털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에 총력 - 구글·네이버·롯데 등 민간 거물과 손잡고 ‘성장 사다리’ 구축 - 배경훈 부총리 “국내 시장 한계 넘어 글로벌 디지털 영토 확장할 것”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비상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책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 한국형 국제 사업(K-글로벌 프로젝트)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총 1,441억 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 1,441억 원의 투입… 31개 맞춤형 지원 사업 전개 올해 ‘K-글로벌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로 촘촘하게 설계됐다. 총 31개 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부터 해외 현지화, 투자 유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업이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도록 돕는다. 창업 및 가속화: 6개 사업(160억 원)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해외 진출 및 현지화: 14개 사업(463억 원)을 투입, 글로벌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을 돕는다. 인프라 및 자원 지원: 데이터 바우처(93.5억 원), 클라우드 보급(48억 원) 등 11개 사업(818억 원)으로 탄탄한 기술 기반을 제공한다. ◆ 정부와 민간의 ‘원팀’ 플레이… 구글·네이버·롯데 등 가세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정부 주도를 넘어 민간 협업 모델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AI 기술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그린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지원 및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돕는다. 롯데 벤처스: ‘미래식단’ 프로그램을 통해 푸드테크 등 특화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이외에도 신용보증기금, D.CAMP 등 민간 파트너들이 참여해 금융과 공간 지원을 병행하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 배경훈 부총리 “디지털 영토 확장이 곧 국가 경쟁력”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는 현장에서 스타트업 관계자 500여 명을 만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정부는 민간의 창의성과 정부의 지원 역량을 결집해 우리 디지털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성장의 질을 측정하라"… 국가데이터처, 2026 경제학 대회서 ‘균형성장’ 해법 제시

- 한국경제학회 공동 특별 세션 개최… ‘지역자본스톡’ 등 신규 통계 지표 대거 공개 - 분기별 지역소득(GRDP) 추계로 ‘시의성’ 확보… 지역별 경제 격차 실시간 모니터링 - 안형준 처장 “성장의 양적 확대를 넘어 지속 가능성과 균형성 측정에 집중할 것” 단순한 GDP(국내총생산) 성장을 넘어, 우리 경제가 얼마나 고르게, 그리고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국가 통계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됐다.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지난 6일 열린 ‘2026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한국경제학회와 함께 특별 세션을 열고,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차세대 통계 지표들을 발표했다. ◆ ‘지역자본스톡’ 최초 시산… 지역별 생산 잠재력 한눈에 이번 세션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지역자본스톡’ 개발 결과다. 그동안 국가 전체 단위로만 파악되던 자본 축적 정도를 지역별로 세분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특정 지역의 도로, 항만 등 SOC 자산과 설비 투자 현황을 수치화함으로써, 지역별 생산 잠재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균형발전 정책을 세울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마련했다. ◆ 연 단위에서 ‘분기 단위’로… 지역 경제 읽는 속도 빨라진다 기존에 연 단위로만 공표되어 시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지역내총생산(GRDP)**의 단점도 보완됐다. 국가데이터처는 ‘분기 GRDP’ 작성법과 추계 결과를 공개하며, 지역 경제 동향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시산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과 동남권 등 권역별로 경기 순환 주기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어, 정책 당국이 지역별 경기 상황에 부합하는 정밀한 대응책을 수립하는 데 핵심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산업 생태계’ 지도 다시 그린다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6월부터 실시될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추진 계획도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단순히 기업 수를 세는 것을 넘어,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를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업 고도화 등 새로운 산업 흐름이 국가 경제 규모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로 증명해낼 예정이다. [데이터프레스 분석] 국가데이터처의 이번 행보는 통계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수단’에서 ‘미래 정책을 설계하는 나침반’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역자본스톡과 분기 GRDP는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결정할 핵심 근거가 될 것이다.

분석을 넘어 ‘행동’하는 AI… 과기정통부, 경남서 ‘피지컬 AI’ 제조혁신 시동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 제조 현장의 로봇과 설비를 직접 제어하며 ‘행동’하는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경남 지역을 거점으로 물리적 환경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 제조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보는 AI’에서 ‘움직이는 AI’로… PINN 기반 LAM 기술 주목 과기정통부가 올해 착수하는 ‘경남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의 핵심은 물리 정보 신경망(PINN) 기반의 대규모 행동모델(LAM) 기술개발이다. 이는 기존의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어 실제 물리적 행위(Action)를 수행하는 미래형 AI로의 진화를 의미한다. 현장의 물리 법칙을 내재화한 이 모델은 숙련된 작업자의 미세한 노하우까지 데이터화하여 설비를 직접 정밀 제어하게 된다. ◆ 현장에서 증명된 성과… 불량률 15% 감소·가동률 20% 향상 이미 경남 지역 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검증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됐다. 신성델타테크: 사출·조립 공정에 행동 데이터를 연계한 결과, 불량률은 약 15% 감소하고 설비 가동률은 20%가량 향상될 가능성을 입증했다. CTR: 알루미늄 가공 시 발생하는 기계 떨림(채터링) 현상을 AI로 예측해 가공 작업 시간을 17% 이상 단축했다. 화승R&A: 고무 압출 공정의 소재 변형을 사전에 예측해 설비 종합효율을 5% 이상 개선했다. ◆ 2030년까지 ‘경남 AX’ 본격화… “오픈소스로 생태계 확산” 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부터 ‘경남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에 본격 착수하여 2030년까지 초정밀 제어 피지컬 AI 구현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는 현장 간담회에서 “물리적 인공지능은 대한민국 제조 경쟁력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향후 개발될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오픈소스 방식으로 확산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데이터프레스 분석] 과기정통부의 이번 행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AI 담론을 제조 현장의 ‘물리적 실체’로 끌어내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경남의 정밀 제조 역량에 AI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하는 전략은 인구 감소에 따른 제조 현장의 숙련공 부족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개방, 징계 걱정 마라"… 정부, 인공지능(AI) 시대 '공공데이터 면책' 가이드라인 전격 배포

[데이터프레스=사회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자원인 공공데이터 개방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그간 데이터 개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법적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 소극적이었던 현장 담당자들을 위해 정부가 확실한 '면책 카드'를 꺼내 들었다. ■ 고의·중과실 없으면 '면책'… 행정상 불이익까지 전면 배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공공데이터 담당자가 법적·행정적 책임 부담 없이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데이터 적극 제공을 위한 면책 안내서」**를 2월 5일부터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의 핵심 원칙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고, 절차를 준수하여 성실히 직무를 수행했다면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점을 구체화한 것이다. 특히 면제 책임의 범위를 단순히 민사상 손해배상이나 형사상 책임에 한정하지 않고, 징계나 문책 등 행정상의 불이익 처분까지 폭넓게 포함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 "자동 수집 오류도 정정하면 OK"… 현장 맞춤형 사례 제시 안내서에는 실무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상황별 면책 예상 사례가 구체적으로 담겼다. 기기 고장 및 시스템 오류: 자동 수집 장치의 오류로 대기오염 측정 데이터가 잘못 수집됐더라도, 정기 점검을 수행하고 즉시 정정 및 공지를 했다면 면책 대상이 된다. 민감 정보의 조건부 개방: 개인식별 우려가 있는 의료 영상(X-ray)이나 법인 차량 정보 등도 분쟁조정을 거쳐 '재식별 금지' 등의 조건을 달아 제공한다면 면책 요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행정안전부는 담당자가 개인적인 이해관계 없이 합리적인 판단 근거를 가지고 절차를 준수했다면, 일부 착오가 있더라도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인정하겠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 데이터프레스 분석: AI 신산업 육성의 '촉매제' 기대 이번 조치는 지난해 9월 대통령 주재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데이터 업계에서는 이번 안내서 배포가 AI 학습에 필수적인 공공데이터의 개방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안부는 이번 안내서를 근거로 감사나 징계 검토 시 면책 여부를 판단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면책 범위를 명확히 하는 「공공데이터법」 개정도 병행 추진하여 법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할 방침이다. 이세영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국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자원인 공공데이터를 담당자가 소신 있게 개방할 수 있도록 확실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AI 민주정부 실현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도 이제 국산 경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 1곳 추가 모집

대한민국이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세계 수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추가 정예팀을 공개 모집하며, 국내 AI 생태계 전반에 다시 한 번 도전의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참여할 정예팀 1곳을 추가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이미 선정된 3개 정예팀과 실질적인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팀을 대상으로 한다. 모두에게 기회, 단 선택은 엄격하게 이번 추가 공모의 핵심은 ‘개방성’과 ‘경쟁성’이다. 정부는 국내 AI 기업·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의 참여를 허용하되, 단순한 기술 도전이 아닌 국내 AI 생태계의 성장과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평가는 전문가 서면 검토와 발표 평가를 병행해 진행되며, 평가위원 과반이 기술력·경쟁력·생태계 기여 가능성을 인정해야 최종 선정된다. 기준에 부합하는 팀이 없을 경우 추가 선정 없이 공모를 종료할 수도 있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GPU 768장 지원… '기존 정예팀과 동등한 조건' 선정된 추가 정예팀에는 기존 팀과 동일한 수준의 지원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는 B200 기준 그래픽 처리장치(GPU) 768장 규모의 연산 자원과 함께, 대규모 데이터 공동구매 및 구축·가공 지원이 이뤄진다. 여기에 ‘한국형 인공지능(K-AI) 기업’이라는 공식 명칭도 부여된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가 대규모 연산 자원과 데이터로 AI 경쟁력을 키우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도 동일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적 의지로 해석된다. 8월 단계평가… ‘독자성’과 ‘글로벌 기준’ 동시에 본다 추가 정예팀은 기존 팀과 개발 기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2월부터 7월까지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8월 초 단계평가를 받게 된다. 평가는 △글로벌 벤치마크 기반 성능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로 구성되며, 특히 전문가 평가에서는 AI 모델의 ‘독자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성능 수치 경쟁을 넘어, 자체 기술과 철학을 가진 한국형 AI 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를 묻겠다는 의미다. '단기 성과보다 생태계 경쟁력' 과기정통부는 “미국과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AI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며, “모두의 도전을 통해 더 큰 도전을 만들고,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는 단순한 ‘팀 하나 더 선정’이 아니라, 한국 AI 산업이 폐쇄적 소수 경쟁이 아닌, 개방형 경쟁 구조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AI 주권과 산업 경쟁력, 그리고 미래 일상까지 연결되는 이 실험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조AI·청년친화·지역성장 중심의 산업단지 혁신 전환 본격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제조 AI 전환과 청년친화, 지역성장을 축으로 하는 산업단지 혁신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산업단지를 혁신공간으로 대전환하기 위한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성과 창출에 나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월 21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업무보고회’를 열고 산업통상부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핵심과제의 실행계획을 점검하였으며, 이날 업무보고회를 계기로 국정과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함께 산업단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조직 기능을 재정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5대 중점 추진과제는 ▲AI를 통한 산업 혁신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중립산단 조성 등 에너지 혁신 ▲문화가 융합되고 안전하며 청년 친화적인 산업단지 공간 혁신 ▲신(新)입지 창출과 기업 투자가 활발한 지역 혁신 ▲재무 건전성과 조직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조직 혁신이다. 산업 혁신 분야에서는 AX 실증산단 사업 등을 통해 제조 분야의 AI 전환(AX) 인프라를 확충하고, 산업단지 내 AI 협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 혁신과 관련해서는 RE100 산단 조성 지원,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단지의 공간 혁신을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문화 콘텐츠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년 친화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산업 육성에 필요한 미래형 산업단지 개발과 지역 투자 활성화 지원 등 지역 혁신 과제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업무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제고,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입주 관리 등 고유 업무 전반에 대한 고도화를 통해 조직 혁신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윤리·청렴, 조직문화 및 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KICOX 3대 핵심과제* 실천 선언식’도 함께 진행됐다. 제시한 3대 핵심과제는 안전한 산업단지, 신뢰받는 조직, 가짜 일 버리기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5대 분야 중점 추진과제의 속도감 있는 실행과 조기 성과 창출을 통해 산업단지의 대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자”며, “산업현장 조직의 강점을 살려 정부 정책과 현장을 잇는 실행력을 강화해 기업과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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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ON, 글로벌 콘텐츠 인재 양성의 메카 ‘GCC사관학교’ 3기 입학설명회 개최

3월 12일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 개최 실감 콘텐츠·게임·애니·웹툰 4개 분야 100명 모집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이 문화콘텐츠 전문 창·제작자 양성 과정 ‘GCC사관학교’ 3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3월 12일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3길 8, 지하 2층)에서 열린다. GCC사관학교는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GICON, 라이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 교육 플랫폼으로, 오는 4월 13일부터 3기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실감 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웹툰 등 문화콘텐츠 핵심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GCC사관학교 3기 교육생 모집에 앞서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지원 혜택을 소개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GCC사관학교 교육과정 소개 △3기 교육과정의 차별점 및 세부 커리큘럼 안내 △교육생 지원 방안 및 교육 특전 안내 △수료생 취·창업 사례 및 협력기업 소개 △입교 신청 방법 안내 △현장 Q&A 및 개별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분야별 특강도 진행된다. 서울 설명회에서는 애니메이션 IP 제작사 아이코닉스의 김현준 팀장과 컴투스플랫폼의 최석원 대표가 강연을 맡아 콘텐츠 산업 현장 경험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GCC사관학교는 1기 132명, 2기 106명의 문화콘텐츠 인재를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120여 명의 수료생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GICON은 취·창업 개별 멘토링, 취업 박람회, 취업지원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GCC사관학교 3기 교육과정은 실감 콘텐츠,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4개 핵심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약 7개월 동안 총 1000시간의 단계별 교육을 통해 △ICVFX 엔지니어 △3D 아티스트·디자이너 △언리얼 기반 게임 콘텐츠 제작자 △3D 애니메이션 제작 △웹툰 콘텐츠 제작 등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제작 인재를 양성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청년 미취업자며,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원은 3월 27일까지 GCC사관학교 공식 누리집(https://gccaca.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입학설명회는 사전 신청자뿐만 아니라 현장 접수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ICON 이경주 원장은 “GCC사관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왔다”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크코퍼레이션 소개 라이크코퍼레이션은 종합 콘텐츠 교육 및 개발 전문 기업이다. 콘텐츠 전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 필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전 분야에 생성형 AI를 포함해 최신 기술 기반 커리큘럼을 도입한 교육을 한다. 또한 외주 없이 시니어 전문가로만 구성된 자체 개발팀이 국방, 기술, 제조 분야의 산업 경쟁력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솔루션을 라이크코퍼레이션만의 노하우로 제작한다.

현직 광고쟁이가 픽한 최고의 광고 모델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026 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 설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가 현직 전문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2026 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4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은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광고·마케팅 업계 종사자들이 국내 광고·마케팅 캠페인에서 모델로서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인기 투표가 아니라 광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해당 모델을 기용했을 때 광고·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를 가장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설문은 ‘대표 광고 모델’, ‘신인 광고 모델’, ‘크리에이터’ 총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에서 남성과 여성 1명씩 추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현직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중국 대표 광고 모델’ 선정도 함께 진행된다. 중국 국영 광고 전문 매체인 중국광고잡지사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설문은 중국 광고·마케팅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중국 대표 광고 모델’, ‘중국 대표 크리에이터’ 등과 함께 ‘중국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선정한 한국 대표 광고 모델’을 선발해 양국의 광고 산업에서 주목받는 광고 모델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대표 광고 모델 부문에서 배우 변우석과 가수 아이유가 선정됐으며, 신인 광고 모델 부문에서는 배우 추영우와 노윤서가, 크리에이터 부문에서는 빠니보틀과 이사배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설문 참여는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공개될 예정이며, 시상은 8월 개최되는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 현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MAD STARS 2026’은 ‘AMPLIFY, 가능성을 증폭하라’를 주제로 오는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소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흐름과 미래 방향성을 조망하는 플랫폼이다. 매년 전 세계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사와 시상식을 비롯해 컨퍼런스, 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사례와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과 주니어 크리에이티브를 대상으로 한 경진대회를 운영하며, 차세대 인재 발굴과 신진 크리에이티브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브랜드 전략과 플랫폼·테크 기반 마케팅, AI를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 변화에 주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마케팅·광고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왔다. ‘MAD STARS 2026’은 오는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투표하기

[공모] 마이데이터를 넘어 ‘기업데이터’ 시대로… 과기정통부, 실증사업 과제 모집

- 산업 전반의 AI 전환(AX) 가속화 위해 기업 간 데이터 연계·활용 지원 - 총 3개 과제 선정, 과제당 최대 5억 원 내외 지원 -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접수… 9일 온라인 사업 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기업 활동 전반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 기업데이터 연계·활용 지원사업’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개인 중심의 마이데이터를 넘어, 기업 데이터의 동의 기반 연계와 활용 사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 공모 및 지원 내용 - 사업명: 2026년 기업데이터 연계·활용 지원사업 - 지원 규모: 총 3개 과제 선정 (과제당 최대 5억 원 내외 지원) - 지원 대상: 기업데이터 보유기관(보유사) 및 활용기관(활용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 지원 범위: 서비스 개발비, 인프라 구축비, 데이터 정제 및 가공비 등 ■ 핵심 공모 분야 - 공급망 관리 효율화: 기업 간 공급망 데이터 연계를 통한 재고 최적화 및 물류 효율화 - 디지털 금융 혁신: 기업 비재무적 데이터(환경, 기술력 등)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 산업 안전 및 ESG: 산업 현장 안전 데이터 공유를 통한 사고 예방 및 ESG 경영 실천 (※ 위 분야를 포함하여 기업데이터 연계·활용이 필요한 모든 산업 분야 응모 가능) ■ 향후 일정 및 신청 방법 - 접수 기간: 2026년 3월 6일(금) ~ 4월 6일(월) - 신청 방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 사업 설명회: 2026년 3월 9일(월) 14:00 (온라인 Zoom 진행) - 사전 등록 기간: 3월 5일 ~ 3월 9일 10시까지 *사전 등록 바로가기(https://forms.gle/Z1KPeMfGColtixiCA)

[공모] “무역 데이터 최강자 가린다” 관세청, 제1회 ‘무통대첩 2026’ 개최

- 전국 대학(원)생 대상… 총상금 1,000만 원 규모 분석 경진대회 - 무역통계 활용해 수출입 동향 예측 및 분석 모델 제안 관세청이 MZ세대의 참신한 시각으로 무역 데이터를 분석하는 장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대학(원)생들이 수출입 무역통계를 활용해 위험 동향을 예측하거나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제1회 무역통계 활용·분석 경진대회(부제: 무통대첩 2026)」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세청이 생산·공표하는 무역통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 국민 생활에 도움을 주거나 수출입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등에 활용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공모 주제 및 참가 자격공모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정부 기관 및 민간에서 공개하는 공공 데이터는 모두 활용 가능하다. 다만,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는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참가 자격 : 국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3명 이내 팀 구성) - 참가 방법 : 3월 3일(화)부터 5월 1일(금)까지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 제출 - 자료 : 분석 보고서, 사용 툴(Tool) 또는 소프트웨어, 활용 통계 데이터 파일 ■ 총상금 1,000만 원… ‘전략 시뮬레이션’ 같은 대회 운영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친숙한 전략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어 ‘무/통/대/첩 2026 : 무역통계 데이터 전쟁의 서막’이라는 부제를 정했다. 홍보 포스터에도 마약 탐지견 '마타'를 게임 캐릭터로 형상화해 친근감을 더했다. 총 6팀의 결선 진출자가 선정되며, 최종 순위는 8월 20일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 최우수상(1팀): 관세청장상 및 상금 300만 원 - 우수상(2팀): 각 200만 원 / 장려상(3팀): 각 100만 원 ■ "데이터 정책 활용 기대"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리 젊은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성하게 발굴되고 실제 정책에도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 또는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trade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36년 만의 붉은 정월대보름… 3월 3일, ‘슈퍼 개기월식’이 온다

- 1990년 이후 처음 맞는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전국서 전 과정 관측 가능 - 20시 4분 개기식 시작,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숨는 ‘블러드 문’ 장관 - 국립과천과학관, 과학과 전통문화 결합한 대규모 관측 특별 행사 개최 오는 3월 3일(화), 36년 만에 가장 특별한 정월대보름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게 변하는 ‘개기월식’이 정월대보름과 겹치는 희귀한 천문 현상이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1. 데이터로 본 3월 3일 개기월식 타임라인 한국천문연구원의 정밀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개기월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모든 과정을 목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 20시 04분 (개기식 시작):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 21시 초반 (최대 식): 달이 가장 깊게 숨어 가장 붉은 빛을 띠는 절정의 순간입니다. - 22시 17분 (부분식 종료): 달이 그림자를 완전히 벗어나며 원래의 밝은 보름달로 돌아옵니다. 2. 36년 만의 만남: 왜 특별한가?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한 해의 복을 빌며 달을 맞이하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입니다. 이번처럼 정월대보름 저녁에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것은 1990년 이후 36년 만입니다. 보름달이 가장 밝아야 할 날에 오히려 지구 그림자에 숨어 붉은 빛(블러드 문)을 발산한다는 점이 관측의 핵심입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를 기념해 전통 악기 연주회와 천문 강연을 결합, 과학적 호기심과 전통의 정취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3. 국립과천과학관 ‘N개의 달’ 프로젝트와 체험 인프라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이번 관측회를 단순한 구경을 넘어선 ‘참여형 과학 축제’로 기획했습니다. ‘달 분화구 생성 체험’, ‘달 풍선 만들기’, ‘라이트 페인팅’ 등을 통해 달의 지질학적 특징을 몸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형 달 풍선을 활용한 포토존과 조용히 달을 감상하는 ‘달멍 구역’ 등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설계가 돋보입니다. ???? 데이터프레스 라이프 인사이트 (Life Insight) "이번 개기월식은 단순한 천문 현상을 넘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 하늘을 보는 여유'를 제안합니다. 데이터가 보여주듯 36년 만에 찾아온 이 짧은 2시간의 우주 쇼는,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과학 교과서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정월대보름의 향수를 일깨우는 특별한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3월 3일 밤, 20시 4분의 알람을 맞춰두시길 권합니다."

‘K-게임 상용화 확대 위한 대규모 제작지원 본격화’ 콘진원,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모집

- 오는 3월 3일까지 일반형·기능성·인공지능 게임 분야 모집, 총 236억 원 지원 - 인공지능·모바일 게임 출시형 신설 등 사업 개편 통해 82개 내외 과제 상용화 강화 - 24일,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및 현장 질의응답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게임의 상용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일반형(PC·콘솔·모바일·아케이드·보드게임) ▲기능성(지정) ▲인공지능 게임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36억 원을 투입해 82개 내외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일반형 제작지원 5개 분야 193억 원 규모 지원, 모바일 게임 분야 출시형 신설 ‘일반형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총 193억 원 규모로 ▲PC ▲콘솔 ▲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PC 분야는 과제당 1년차(개발형) 최대 4억, 2년차(출시형) 최대 2억, 콘솔 분야는 과제당 1년차(개발형) 최대 2억, 2년차(개발형) 최대 5억, 3년차(출시형) 최대 2억, 플랫폼전환형은 최대 4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모바일 분야는 과제당 1년차(개발형) 최대 4억, 2년차(출시형) 최대 2억, 아케이드 분야는 과제당 최대 2억, 보드게임 분야는 과제당 최대 0.8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 게임 분야에는 출시형(2차 연도)을 새롭게 도입해 최대 2년 연속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이를 통해 개발 이후 상용화 단계까지의 연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기능성 분야 확대 및 혁신기술 아우르는 인공지능 분야 신설 ‘기능성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총 16억 원 규모로 게임의 재미와 교육, 예방과 치료 등 사회적 기여 요소를 결합한 게임콘텐츠를 대상으로 과제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지정 분야는 사회공헌, 시니어/장애인, 예방·치료적 활용 게임콘텐츠 등이 포함되며 기능성 게임의 효과성 강화를 위해 2025년 우수과제 2개에 대해 최대 0.5억 원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총 27억 원 규모로 과제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로 활용한 혁신적인 게임콘텐츠를 발굴ㆍ지원하여 K-게임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다. ◆ 시연 평가·품질 검수로 게임콘텐츠 완성도 제고 및 사업화 성과 창출 지원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국내외 일반 이용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방식의 시연 평가를 거치며, 출시 전 품질 검수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해외 게임 전시회 참가(차이나조이, 게임스컴, 동경게임쇼, 게임스컴 아시아, 브라질게임쇼), 게임더하기 사업, 글로벌 게임 현지화 지원, 금융 투·융자 연계를 통해 K-게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오는 24일 설명회 개최, 3월 3일까지 오후 3시 e나라도움 통해 접수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는 오는 24일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별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안내, 인디게임 및 게임더하기 사업 소개, 현장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된다. 제작지원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가 자격과 신청 서류를 갖춰, 3월 3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www.gosims.go.kr)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및 e나라도움의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일상 속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별의별 과학특강’ 상반기 시리즈 운영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플랫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누구나 과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강연 프로그램 ‘별의별 과학특강’ 상반기 시리즈를 운영한다. 2024년 시작된 ‘별의별 과학특강’은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다루는 대중강연으로, 2026년 상반기는 ‘별별’이라는 주제어로 일상 속 소재를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6회에 걸쳐 ‘별별 물리(종료)’, ‘별별 만화’, ‘별별 대학’, ‘별별 화학’, ‘별별이기로’, ‘별별 뷰티’ 시리즈가 이어진다. ● 2월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로 과학 이야기를 전한다. ‘별별 만화, 일상의 과학을 그리다’는 우주과학상식을 애니메이션으로 다루는 코스모스웩, 의학‧과학만화가 김명호 작가, 해부학 만화가 압듈라 작가, 과학 소통가(과학커뮤니케이터) 장혜리가 출연하며, 즉석 그림 퀴즈로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3월에는 개강과 신학기를 맞아 ‘별별 대학, 크레이지 공대 생활’을 다룬다. 최근 누리 소통망(SNS)에서 ‘총장님 몰래 눈알 붙이기’로 화제가 된 창작자(크리에이터) 김 눈알, 눈알 헌터와 함께 착한 해커(화이트해커) 윤인수 교수, 과학 소통가(과학커뮤니케이터) 투로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대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 4월에는 ‘별별 화학, 취향은 마음일까 분자일까’라는 제목으로 고수, 향신료, 기호식품, 술에 대한 취향 차는 어디에서 생겨나는지 화학과 생물학적 시선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취미는 과학’에서 화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장홍제 교수와 과학 소통가(과학커뮤니케이터) 장혜주가 함께 출연한다. ● 가족의 달인 5월에는 ‘별별이기로, 최강 종이비행기’는 종이비행기 날리기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위플레이 이승훈 선수가 신기한 곡예비행 시연을 펼치며, 종이비행기로 유체역학, 공기역학과 같은 과학지식을 알아본다. 강연 후에는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상반기 시리즈는 ‘별별 뷰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진짜 화장품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과학 소통가(과학커뮤니케이터) 임소정과 미용 콘텐츠 창작자(뷰티크리에이터) 등이 출연하여 화장품의 과학에 대해 알아본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이번 시리즈는 특히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익숙한 소재를 출발점으로 삼아 과학을 접목했다”라며 “과학을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당 열고 싶어” 말 한마디면 끝… 행안부, ‘AI 민원 혁신’ 국민 아이디어 산다

- 행안부, ‘AI 기반 민원 서비스 혁신 시나리오 및 개발 방법 공모전’ 개최 - 2월 9일부터 접수… ‘AI 통합민원플랫폼’ 구축에 민간 기술력 대거 수혈 - 최우수 3팀, 8억 원 규모 프로토타입 개발 직접 참여 기회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복잡한 행정 절차를 인공지능(AI)이 대화 한마디로 해결해 주는 ‘AI 민주정부’ 실현이 가속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부 시스템에 직접 이식하기 위한 대규모 공모전을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 ‘AI 통합민원플랫폼’, 무엇이 바뀌나? 정부가 추진 중인 ‘AI 통합민원플랫폼’은 기존에 국민이 직접 정보를 찾고 각 부처를 방문하던 방식을 완전히 뒤바꾼다. 예컨대 사용자가 “식당을 열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AI가 인허가, 교육, 신고 등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자동으로 설계하고 관련 부처 시스템(정부24, 국민신문고 등)과 연계해 일괄 처리하는 구조다. ◆ 두 개의 트랙, 아이디어부터 실질 개발까지 이번 공모전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스템 구현을 목적으로 두 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트랙 1(시나리오 발굴): 기술적 구현 여부보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시나리오 자체에 집중한다. (상금 최대 100만 원 및 장관상 등) △트랙 2(개발 제안): 시나리오는 물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AI 모델, 아키텍처, 연계 방식 등 실행 중심의 제안을 받는다. ◆ 파격적 특전: 8억 원 규모 개발 사업 참여권 데이터프레스가 주목한 이번 공모전의 핵심은 ‘실질적 참여권’이다. 트랙 2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3개 팀은 향후 ‘AI 통합민원플랫폼’의 프로토타입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정부는 우수 팀들에게 총 8억 원 이내의 개발 비용을 배분하여 실질적인 기술 구현을 지원할 방침이다. ◆ 공모 일정 및 참여 방법 - 접수 기간: 2026년 2월 9일(월) ~ 3월 6일(금) - 참가 자격: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 - 설명회: 2월 11일(수) 오후 2시, 서울 NIA빌딩 대회의실 - 접수처: 공모전 공식 웹페이지(https://plus.gov.kr/ideaContest)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원 서비스도 이제 국민이 찾아가는 방식에서 AI가 먼저 이해하고 해결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며, “민간의 기술력이 결합된 혁신 모델을 발굴해 국민 체감형 AI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이터프레스 분석] 이번 공모전은 정부가 AI 기술을 행정에 내재화하기 위해 민간의 ‘오케스트레이션’ 및 ‘에이전트’ 기술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8억 원 규모의 개발비 지원은 단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민관 협력 개발(Co-creation)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K-게임, 인공지능(AI) 시대 대비한 실무 인재 키운다’, 콘진원, ‘게임인재원 8기 교육생’ 모집 시작

- 누적 취업률 73% 게임인재원, 오는 3월 10일 오후 12시까지 8기 교육생 모집 - 2008년 3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상, 게임기획·아트·프로그래밍 3개 학과 60명 선발 -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전일제, 인공지능(AI) 협업 게임개발 실무 중심 교육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실무형 게임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게임인재원 8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게임인재원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실제 게임 개발 환경을 반영한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8기부터는 학과별 교육과정과 현장 인턴십 총 2개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과별 교육과정에 선발된 교육생은 2026년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 실무 중심 9개월 집중 커리큘럼, 전공별 심화 교육 및 팀 프로젝트 운영 게임인재원 8기 학과별 교육 과정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3학기) 동안 주 5일 전일제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전공별 이론 교육과 실습을 바탕으로, 학과 간 협업을 통한 팀 단위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기간을 기존 2년에서 9개월로 조정한 것은 게임산업 전반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개발 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게임인재원은 인공지능(AI) 기반 게임개발을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정의하고, 모든 개발 프로젝트에 인공지능(AI) 활용을 필수화하고, 교육과정 내 인공지능(AI) 활용 비중을 기존보다 20%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3개 학과이며, 각 학과별 20명 내외, 총 60명 규모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8기 과정에서는 인디 게임 디자인,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 아트, 인공지능(AI) 리터러시 등 최신 게임 개발 및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 교육비 전액 무료·현업 멘토링으로 실무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 누적 취업률 73% 성과 게임인재원 교육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고사양 워크스테이션과 최신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 가상현실(VR) 장비,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등 현업에서 활용되는 수준의 게임 개발 인프라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 출신 현업 개발자들이 강사진과 멘토로 참여해 실제 개발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전수한다. 이 같은 실무 중심 교육 성과로 게임인재원은 누적 게임사 취업률 73%를 기록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국내 주요 게임 기업으로 진출하여 전문 게임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 3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 오는 2월 11일 판교 게임인재원에서 모집설명회 개최 지원 자격은 2008년 3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게임 제작 경험이나 개발 지식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대면 평가(테스트 및 면접 등)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4일(수)부터 3월 10일(화) 오후 12시까지이며 콘진원 사업관리시스템(pms.kocca.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게임인재원 8기 모집설명회는 2월 11일(수) 오후 2시, 판교 게임인재원 1캠퍼스 다목적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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