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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AI 플랫폼 ‘PixAI’, 플래그십 애니메이션 모델 ‘Tsubaki.2’ 3월 13일 정식 공개… 출시 기념 ‘미오의 트릭 파티’ 및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동시 전개
    -3월 13일 전 유저 대상 ‘Tsubaki.2’ 정식 공개… 3월 6일부터 선행 체험 제공 -기간 한정 이벤트 ‘미오의 트릭 파티’(3/13~4/7) 진행… 최대 310회 무료 생성 기회 제공 -아트 콘테스트·튜토리얼 투고 기획·LoRA 챌린지·유저 피드백 모집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 순차 운영 예정 글로벌 AI 서브컬처(2D) 창작 플랫폼 ‘PixAI’를 운영하는 Metanomaly K.K.(대표 레이븐 가오(Raven Gao))는 최신 플래그십 애니메이션 생성 모델 ‘Tsubaki.2(츠바키.2)’를 3월 13일 전 유저 대상으로 정식 공개했다. PixAI는 정식 공개 일정에 맞춰 기간 한정 이벤트와 크리에이터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Tsubaki.2’ 정식 공개: 전 유저 이용 가능 ‘Tsubaki.2’는 PixAI가 개발한 최신 애니메이션 생성 모델이다. 지난 3월 6일부터 제공된 선행 체험(얼리 액세스) 기간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표현력과 비주얼 품질을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 정식 공개로 모든 PixAI 유저가 ‘Tsubaki.2’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캐릭터 일러스트 제작은 물론 세계관·장면 표현 등 다양한 창작 시도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기념 메인 이벤트: ‘미오의 트릭 파티’(3/13~4/7) ‘Tsubaki.2’ 정식 공개를 기념해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 ‘미오의 트릭 파티’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유저는 다양한 미션과 캠페인에 참여해 최대 310회분 무료 생성 기회를 포함한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 럭키 드로: 매일 1회 무료로 참여 가능한 추첨 이벤트(크레딧·쿠폰 등 혜택 제공) · 크레딧 팩 구매 특전: 누적 구매액에 따라 크레딧, 추첨 기회, 한정 꾸미기 등 혜택 제공 · 미오의 파티 패스: 크레딧 소비 미션 달성 시 보상 획득, 마스터 패스 이용 시 추가 혜택 해제 · 서프라이즈 팩: 2026년 3월 27일부터 기간 한정 등장(크레딧 및 특별 꾸미기 아이템 포함) · 특별 연출: 공식 캐릭터 ‘미오’가 안내역으로 등장하며, 테마 음악과 함께 이벤트 스토리 ‘용사와 광대’를 순차 공개 예정 창작자 생태계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캠페인(예정) 이벤트 기간에는 ‘Tsubaki.2’의 표현력을 체험하고 창작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순차 운영될 예정이다. ① Tsubaki.2 아트 콘테스트(2026년 3월 13일~4월 6일, 예정) · ‘Tsubaki.2’로 제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모집 · PixAI 플랫폼 내 투고 또는 X(옛 Twitter)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해 참여(예정) · 우수 작품은 공식 채널 및 커뮤니티에서 소개 예정 ② 튜토리얼 투고 기획(2026년 3월 13일~4월 13일, 예정) · 활용법·생성 테크닉·프롬프트 구성 등 제작 워크플로 공유 콘텐츠 모집 · 대상 플랫폼: YouTube, X, note, Medium 등(예정) / 형식: 영상·아티클 등 · 우수 콘텐츠는 공식 채널 및 커뮤니티에서 소개 예정 ③ LoRA 크리에이터 챌린지(2026년 3월 13일~4월 6일, 예정) · ‘Tsubaki.2’를 활용한 오리지널 LoRA 제작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 우수 LoRA 작품은 커뮤니티 내 소개 예정 ④ 유저 피드백 모집(2026년 3월 6일~4월 6일, 예정) · ‘Tsubaki.2’ 체험 유저의 사용 경험 및 개선 의견 수렴 · 설문 응답자 크레딧 제공 및 상세 피드백 작성자 추가 보상(예정) ※ 세부 참여 방식 및 일정은 운영 공지 및 Tsubaki.2 공식 랜딩 페이지 기준으로 순차 안내될 예정이다. **PixAI의 실적과 전망 PixAI는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는다(Imagination, made real)’를 슬로건으로, 2022년 10월 서비스 시작 이후 전 세계 1300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이용하는 AI 이차원 창작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25년 상반기 Sensor Tower 조사 기준 일본 App Store ‘그래픽/디자인’ 카테고리 매출 1위, ‘AI 종합’ 카테고리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PixAI는 앞으로도 AI 기술과 크리에이티브 경험의 융합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창작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 **PixAI 소개 PixAI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일러스트 등 이차원(2D) 창작을 지원하는 AI 창작 플랫폼이다. 이미지 생성은 물론, 결과물의 편집·확장·공유까지 이어지는 창작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다양한 모델과 스타일 프리셋을 통해 폭넓은 표현을 지원한다. PixAI는 웹 기반 서비스와 iOS·Android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Metanomaly K.K. 소개 Metanomaly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생성형 AI 기술 기업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PixAI’를 개발·운영한다. PixAI는 2022년 10월 출시 이후 전 세계 1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일러스트·캐릭터 디자인·콘텐츠 제작을 위한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PixAI는 일본 App Store 2025년 상반기 그래픽 카테고리 매출 1위, AI 카테고리 6위를 기록했다. Metanomaly는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비전 아래 누구나 창작 활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확장하고 있다.
    • 산업경제
    2026-03-13
  • kt m&s, 정부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자체 개발 AI 플랫폼 ‘NEXUS’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AI 전환 지원 본격화 -AI 교육·컨설팅·플랫폼 원스톱 패키지 제공… 최대 2억원 정부 바우처 활용 가능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 kt m&s(대표이사 최찬기)가 ‘2026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공식 선정되면서 kt m&s의 자체 개발 AI 플랫폼 ‘NEXUS’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AI 솔루션 도입에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최대 2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통해 AI 교육, 컨설팅, AI 플랫폼을 비즈니스 형태에 맞게 구축할 수 있다. kt m&s는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자체 개발 AI 플랫폼 NEXUS를 앞세워 참여한다. NEXUS는 외부 개발사 도움 없이 내부 역량만으로 구축한 업무 통합 AI 플랫폼으로, △문서 기반 AI Q&A(RAG 챗봇) △데이터 분석 AI(SQL 자동 생성) △AI ArtLab(생성형 이미지 제작) 세 가지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특히 영업·상담 지원부터 매장 손익 분석, 사내 정책 안내까지 실무 전반에 걸쳐 2000여 명의 kt m&s 임직원들이 직접 사용하며 고도화해 온 것으로, 현장 적용성과 안정성을 내부에서 검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 없이도 도입할 수 있어 IT 전담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kt m&s AI확산팀 최은열 팀장은 “NEXUS는 내부 역량으로 개발해 유지·운영까지 자체적으로 가능한 구조”라며 “정부의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속 가능한 AI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 m&s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NEXUS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본격 공급하며 AICT(AI+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컨소시엄 구성 및 신청 문의는 kt m&s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케이티엠앤에스 소개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인 kt m&s는 KT의 유·무선 통신상품과 단말기 유통을 기반으로 직영 매장 운영, 통신상품 판매 및 유통 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또한 온라인·비대면 유통 채널 운영과 중고폰 브랜드 ‘리본(Reborn)’을 통한 중고 단말기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kt m&s는 고객 접점 중심의 운영 역량과 축적된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 유통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 산업경제
    2026-03-13
  • 게임 다운로드 520억 건… 모바일 압도적 시장, PC·콘솔은 프리미엄 경쟁 심화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6년 게임 현황’ 리포트의 핵심 내용을 5가지 포인트로 축약해 드립니다. 1. 플랫폼: 모바일은 ‘압도적 규모’, PC·콘솔은 ‘높은 수익성’ 2025년 전체 게임 다운로드 520억 건 중 모바일이 약 500억 건(96%)을 차지하며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Google Play 81%, App Store 15%) 모바일은 96%가 무료 게임인 반면, PC·콘솔은 다운로드 규모(20억 건)는 작아도 AAA급 신작(70달러 수준) 중심의 깊이 있는 경험과 높은 사용자당 수익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 스토어: Steam의 독주와 스토어 정비기 Steam: 매출(13%↑), 다운로드(6%↑), 출시작(8%↑) 등 모든 지표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신작에 개방적인 플랫폼임을 입증했습니다. Google Play는 품질 강화를 위한 정비로 전체 앱 수가 47% 급감했으나, 정책 적응 후 신규 게임 출시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3. 장르 및 히트작: 전략(모바일)과 협동 슈팅(PC·콘솔) 모바일은 전략(20%↑)과 퍼즐(14%↑) 장르가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라스트 워’,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같은 동양권 4X 전략 게임이 크게 흥행했습니다. PC·콘솔은 ‘배틀필드 6’가 연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R.E.P.O.’, ‘피크’ 등 협동 플레이와 크리에이터 친화적인 게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부상했습니다. 4. 마케팅 트렌드: YouTube의 지배력과 SNS의 부상 광고 채널은 모바일과 PC·콘솔 모두 YouTube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모바일은 단순 다운로드보다 고가치 사용자 확보를 위해 YouTube 활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Instagram은 정교한 타기팅과 숏폼 포맷을 앞세워 PC·콘솔 게임 광고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습니다. 5. 생태계 변화: AI 도입과 경쟁 심화 AI 기반 개발 도구 확산으로 게임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배틀필드 6’, ‘마블 라이벌즈’ 등 대형 신작들이 쏟아졌음에도 전체 다운로드 수가 정체된 것은, 신규 유입보다 기존 인기 게임의 점유율을 뺏어오는 치열한 제로섬 경쟁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센서타워 소개 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이 신뢰하는 선도적인 정보 제공업체다. 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측정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센서타워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3년 설립 이래 센서타워는 마케터,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량, 참여도, 유료 획득 전략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모바일 앱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산업경제
    2026-03-12
  • [데이터 인사이트] 2025년 1인당 소득 3만 6,855달러 시대… 지표상 ‘고소득국’ 안착
    - 명목 GDP 2,663.3조 원, 1인당 GNI 5,241.6만 원 기록 - GDP 디플레이터 3.2% 상승… 수출 단가 회복과 물가 압력 동시 반영 - 데이터프레스 분석: 환율·수출이 견인한 지표 개선, ‘성장 과실’의 분배 균형이 과제 대한민국 경제가 지난해 1.0%의 실질 성장을 기록하며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 6,855달러를 기록하며 고소득 국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하지만 세부 지표를 뜯어보면 수출과 투자, 기업과 가계 사이의 뚜렷한 온도 차가 감지된다. ■ 수출이 견인한 1.0% 성장… ‘무역 조건’ 개선이 구매력 뒷받침 지난해 성장의 일등 공신은 3.1% 증가한 수출이었다. 특히 반도체 가격 회복 등으로 수출 단가는 오르고 에너지 수입 단가는 안정되면서 실질 무역손실 규모가 전년보다 축소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의 전체적인 '실질 구매력'이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며, 실질 GNI 성장률(1.8%)이 실질 GDP 성장률(1.0%)을 상회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즉, 밖에서 파는 물건값이 비싸지면서 나라 전체의 살림살이가 지표상으로는 넉넉해진 셈이다. ■ GDP 디플레이터 3.2% 상승… 기업 수익성과 물가 사이의 줄타기 경제 전체의 종합 물가 지수인 GDP 디플레이터는 3.2% 상승하며 전년(1.9%)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이는 반도체 등 주요 수출 품목의 가격 상승이 기업의 이익 구조를 개선했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국내 소비자 물가 압력 역시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준다. 명목 GDP 성장률(4.2%)이 실질 성장률(1.0%)을 크게 앞지른 것도 이러한 물가 상승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 저축률 35.1% 상승… 자금 흐름의 정체 혹은 미래 대비 총저축률이 35.1%로 전년 대비 1.0%p 상승한 점도 눈에 띈다. 소비 지출의 증가세보다 소득 증가세가 더 가팔랐다는 의미인데, 이는 가계와 기업이 고금리 환경 속에서 소비나 투자보다는 자산의 유동성 확보에 집중했음을 보여준다. 국내 총투자율(31.0%)이 소폭 하락한 점과 맞물려, 확보된 저축 자산이 아직 생산적인 설비 투자나 활발한 소비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단계로 풀이된다. ????️ 데이터프레스의 눈 (Insight Eye) 2025년 국민소득 데이터는 대한민국이 '고소득 국가'라는 외형적 성적표를 유지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부문별 격차 해소'라는 숙제를 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1인당 GNI 3만 6,000달러 안착은 분명 긍정적이나, 명목 소득 성장률(5.8%)에 비해 가계의 실제 몫인 피용자보수 증가율이 이를 하회하며 노동소득분배율이 소폭 하락한 점은 성장의 결실이 가계로 골고루 스며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2026년 한국 경제의 성패는 개선된 무역 조건과 기업의 이익이 고용 확대와 실질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정체된 민간 소비와 투자를 깨우는 선순환 고리를 완성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10
  • [데이터 인사이트]1월 경상수지 132.6억 달러 흑자… '수출 폭발'이 만든 역대급 성적표
    - 상품수지 151.7억 달러 흑자…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품목 ‘슈퍼 사이클’ 진입 - 수출 30% 급증하며 체력 과시, 에너지 수입 안정세로 흑자 폭 극대화 - 데이터프레스 분석: 서비스 적자 늪에도 '상품'이 벌어온 달러로 버틴 1월 2026년 한국 경제의 출발이 심상치 않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가 무려 13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41.5억 달러)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로, 대한민국 수출 엔진이 다시 한번 풀가동되고 있음을 데이터로 증명했습니다. ■ 1월 국제수지 주요 지표 요약 (단위: 억 달러) 항목 2026년 1월 성적 전년 동월 대비 변화 분석 포인트 경상수지 132.6 흑자 +91.1 전년(41.5억) 대비 3배 이상 급증 상품수지 151.7 흑자 +111.4 수출 30% 증가가 결정적 역할 서비스수지 20.2 적자 -5.7 여행 및 가공서비스 적자 지속 본원소득수지 8.8 흑자 -12.4 배당소득 수입 감소 영향 ■ INSIGHT 1: '수출 엔진'의 화력 폭발… 상품수지 151.7억 달러 이번 흑자의 8할은 상품수지에서 나왔습니다.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0% 증가한 655.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글로벌 수요가 탄탄하게 유지되면서 수출 금액 자체가 크게 뛰었습니다. 반면 수입(503.4억 달러)은 에너지 가격 안정 등으로 7.0% 증가에 그쳐 흑자 폭을 키웠습니다. ■ INSIGHT 2: 서비스수지의 만성 적자, '여행'이 발목 수출이 벌어온 돈을 서비스 분야에서 일부 까먹는 구조는 여전합니다. 서비스수지는 20.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행수지(-14.1억 달러) 적자가 뼈아픕니다.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나가는 돈이 들어오는 돈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다만, 운송수지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6.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적자 폭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 INSIGHT 3: 본원소득수지 흑자… 해외에서 벌어오는 이자와 배당 우리 기업과 국민이 해외 자산에서 벌어들이는 본원소득수지는 8.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배당소득수지가 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 현지 법인으로부터 벌어들인 수익을 국내로 들여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비해 국내로 환류되는 달러가 많아지며 경상수지 흑자 구조를 탄탄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 "수출 독주 체제의 위험한 승리, '내수'라는 톱니바퀴가 필요하다" 1월 국제수지 데이터를 관통하는 데이터프레스의 최종 결론은 '수출에만 기댄 외발자전거 성장'에 대한 경고입니다. 132억 달러라는 경상수지 흑자는 대외 신인도 측면에서 엄청난 성과입니다.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경쟁력이 여전하며, 에너지 가격 안정으로 수입 부담이 줄어든 '불황형 흑자'가 아닌 '성장형 흑자'의 초입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경상수지는 역대급 흑자인데, 앞서 살펴본 1·2월 소비자물가는 다시 3%대로 반등했습니다. 기업들이 밖에서 달러를 쓸어 담아도, 고물가와 고금리에 눌린 국내 소비(내수)는 여전히 차갑게 식어 있습니다. 향후 경상수지는 반도체 업황에 따라 당분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상품수지의 흑자가 가계 소득 증대로 이어져 서비스수지(내수 소비)를 밀어 올리는 선순환이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은 '곳간만 가득 찬 부잣집' 같은 모습이지만, 이 온기가 언제쯤 골목상권까지 퍼질지가 2026년 경제의 최대 관건입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09
  • [데이터 인사이트]온라인 쇼핑 22조 원 시대, ‘폭주’는 끝났다… 이제는 ‘성숙기’ 진입?
    -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2조 2,156억 원… 전년 대비 8.2% 증가 - 모바일 비중 76.5% 역대급… ‘내 손안의 시장’ 지배력 강화 - 데이터프레스 분석: 여행·레저는 웃고 가전·디지털은 울었다… 소비 양극화 뚜렷 2026년 새해 첫 달, 대한민국 온라인 쇼핑 시장이 22조 원이라는 거대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표면적으로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지만, 과거 10~20%씩 폭주하던 성장세와 비교하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시점 총 거래액 (조 원) 증감률 (%) 모바일 비중 (%) 2024년 1월 18.9 +12.1 72.4 2025년 1월 20.5 +8.5 74.8 2026년 1월 22.2 +8.2 76.5 ■ INSIGHT 1: ‘모바일 퍼스트’를 넘어 ‘모바일 온리(Only)’로 2026년 1월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6조 9,987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76.5%를 차지했다. 2024년 72% 수준이었던 모바일 비중은 매년 꾸준히 상승 중이다. 특히 음식서비스(98.7%)와 애완용품(84.1%) 등 일상 밀착형 카테고리는 사실상 모바일이 시장을 독식했다. 향후 2년 내 모바일 비중은 8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PC 기반 웹페이지보다 앱 경험(UX)과 푸시 알림 기반의 마케팅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지을 것임을 시사한다. ■ INSIGHT 2: ‘소유’보다 ‘경험’… 여행·교통 서비스의 독주 카테고리별 데이터를 보면 소비의 방향이 명확하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14.5%)와 음·식료품(+11.2%)은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가전·전자·통신기기(-2.1%) 등 내구재 소비는 오히려 뒷걸음질 쳤다. 고물가 영향으로 비싼 기기를 바꾸기보다는 먹거리와 여행 등 '체험적 가치'에 지출을 집중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 INSIGHT 3: 미래 전망 - "성장률 한자리 수 시대의 생존법" 과거 온라인 쇼핑 시장이 '파이 키우기'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한정된 파이를 나눠 갖는 '점유율 뺏기' 전쟁으로 변모했다. 8%대의 성장률은 시장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앞으로의 온라인 쇼핑 시장은 단순 가격 경쟁보다 '데이터 기반 개인화'와 '배송 인프라의 극대화'가 승부처가 될 것이다. 특히 농축수산물(+13.8%)의 온라인 전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신선식품 물류망을 장악하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08
  • Strategy World 2026, 글로벌 AI 혁신의 장으로 떠오르다
    글로벌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기업 Strategy Incorporated(나스닥: MSTR)는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라스베이거스(The Wynn Las Vegas)’에서 개최한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 ‘Strategy World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Strategy World는 전 세계 6개 대륙의 기업 경영진과 데이터·AI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인공지능(AI) 전략과 데이터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Strategy의 대표 글로벌 행사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주권(Digital Sovereignty)’을 핵심 주제로 기업이 AI 시대에 데이터 통제권을 확보하고 독립적이면서도 확장 가능한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85개 이상의 전문가 세션과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유니버설 시맨틱 레이어를 통한 데이터 일관성 확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민첩한 확장 전략,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거버넌스 고도화 등 실질적인 실행 중심의 어젠다가 다뤄졌다. 개막 기조연설에서 Strategy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퐁르(Phong Le)는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이제 기업은 기술을 도입하는 단계를 넘어 실행 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Strategy의 수석부사장이자 최고제품책임자인 사우라브 아바얀카르(Saurabh Abhyankar)는 Strategy 플랫폼의 AI 및 유니버설 시맨틱 레이어 전략을 소개하며, 기업이 벤더 종속 없이 데이터 자산을 통제하고 장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같은 글로벌 혁신 무대에서 롯데백화점은 ‘Strategy Customer Awards 2026’의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DATA 활용으로 의사결정력 높이는 ‘롯데백화점 BI Agent’ 구축 여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리테일 산업에서 AI 기반 분석 자동화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해당 세션은 기술 중심 설명을 넘어 AI가 현업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백화점은 Strategy의 AI 에이전트인 Strategy Auto 2.0을 글로벌 최초로 프로덕션 환경에 도입한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매출, 상품, 고객, 재고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BI 에이전트’ 체계를 구축했으며, 데이터 수집, 정제, 분석, 시각화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그 결과, 분석 프로세스 효율이 약 70% 향상됐으며, 현업 부서는 자연어 질의를 통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롯데백화점은 데이터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해 현업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Strategy 측은 Strategy World는 기업이 AI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롯데백화점과 같은 선도 기업이 보여준 혁신 사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trategy는 AI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 전략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Strategy World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trategy 공식 홈페이지(www.strategy.com/world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래티지 코리아 소개 스트래티지(나스닥: MSTR)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이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채택한 상장 기업으로, 주식 및 채권 발행, 비즈니스 운영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디지털 자본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의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Intelligence Everywhere’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의 데이터 분석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과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혁신을 탐색하며, 디지털 자산 성장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뛰어난 운영 전략,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 그리고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및 엔터프라이즈 분석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산업경제
    2026-03-07
  • 트렌디어AI ‘트렌드 검증 AI’ 공개, K-뷰티 시장 검증은 AI가...…
    K-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검증 방식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리던 글로벌 시장 검증 과정을 AI가 하루 만에 처리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메저커머스(공동대표 손정욱·천계성)가 운영하는 뷰티 산업 특화 AI 기업 트렌디어AI(trendier AI)는 지난 2월 26일 ‘Beauty AI Bootcamp 2026’에서 ‘트렌드 검증 AI’를 공개했다. 트렌드 정보를 단순 나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 수요 검증부터 실행 전략 설계까지 하나의 대화 안에서 완결하는 구조다. 트렌디어AI는 공식 공개에 앞서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의 상위 K-뷰티 기업 20개 팀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선배포했다. 기존에는 검색으로 트렌드 정보를 수집하고 엑셀로 데이터를 정리한 뒤 별도 리포트를 통해 사업성을 판단해야 했지만 이러한 다단계 시장 검증 과정을 AI 하나로 통합한 결과, 반복적인 시장 조사 업무 시간이 최대 90%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디어AI의 시스템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판매 데이터, 소비자 리뷰, 가격 구조, 공급 변화량 등을 연결 분석한다. 일반적인 AI가 학습된 지식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데 그친다면 트렌디어AI는 실제 시장 데이터 위에서 ‘지금 이 카테고리에 진입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검증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 시연된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 트렌디어AI는 미국 아마존(Amazon)에서 제품의 68%가 20달러 미만 가격대에 집중된 반면 세포라(Sephora)에서는 5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이 46%를 차지한다는 채널별 가격 구조를 도출했다. 이는 동일한 미국 시장이라도 유통 채널에 따라 가격 구조와 소비자 기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기반으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K-뷰티 브랜드의 진입이 아직 부족한 카테고리를 식별하고, Lip Sunscreens(성장률 +16.5%), Eye Balms(+11.9%) 등 구체적인 기회 영역과 진입 전략을 한 대화 안에서 도출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R&D 단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한국과 미국에서 특정 성분 조합이 실제 반복 수요로 이어지고 있는지, 소비자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미충족 수요가 무엇인지 제품 개발 이전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트렌디어AI는 현재 20개국 3000개 이상의 유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대 리테일 행사인 ‘NRF Big Show 2026’에서 ‘Innovators Showcase’에 선정됐고, 아시아 최대 뷰티 전시회 ‘Cosmoprof Asia 2025’에서는 글로벌 뷰티 기업 대상 AI Bootcamp를 운영하며 산업 내 AI 도입 논의를 이끌었다. 메저커머스 천계성 공동대표는 “뷰티 시장은 노출과 실제 수요를 혼동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며 “100만 건의 숏폼 바이럴이 100만 건의 판매 기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시행착오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더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렌디어AI 서비스 체험 및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trendier.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저커머스 소개 트렌디어AI는 글로벌 뷰티 산업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버티컬 AI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30개 이상의 주요 마켓플레이스에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들이 ‘감’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해 글로벌 시장 기회를 식별하고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한국을 넘어 글로벌 20개 국, 300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뷰티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 산업경제
    2026-03-05
  • [데이터 인사이트] 외환보유액 4,276억 달러 반등… ‘공포’를 ‘관리’로 바꾼 4년의 흐름
    - 2월말 외환보유액 17.2억 달러 증가… 2024년 ‘장부상 저점’ 찍고 회복세 - “돈 빠져나갔나?” 비판에 데이터로 답하다… 자산 평가액 회복과 전략적 운용의 조화 - 데이터프레스 분석: 고금리 풍파 견디고 세계 10위권 수성, ‘곳간 체질’은 오히려 강화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국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속에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외환곳간이 비어가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불안 섞인 시선도 존재했다. 하지만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말 외환보유액 데이터는 이러한 우려가 실제 자산의 유출보다는 외부 환경에 따른 '지표상의 흔들림'이었음을 보여준다. ■ 이슈 추적: 2024년 ‘저점’의 진실은 유출 아닌 ‘평가 손실’ 데이터프레스가 최근 4년간의 흐름을 추적한 결과, 외환보유액이 4,156억 달러까지 밀렸던 2024년이 가장 큰 고비였다. 당시 제기됐던 '자금 유출설'과 달리, 이는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보유 중인 유가증권의 장부상 가치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즉, 실제로 달러를 잃은 것이 아니라 '평가액'이 잠시 줄어들었던 시기였다. ???? 주요 시기별 외환보유액 변동 추이 (데이터프레스 정리) 시점 외환보유액(억 달러) 흐름 및 주요 이슈 2022년말 4,231.6 연준 금리 인상 쇼크 시작 2023년말 4,201.5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 방어 (국민연금 스왑 등) 2024년말 4,156.0 [저점] 미 국채 금리 피크에 따른 평가액 감소 2025년말 4,280.5 [회복] 국채 가격 안정 및 자산 운용 수익 증가 2026.2월말 4,276.2 [현재] 외평채 신규 발행 및 건전성 수성 ■ INSIGHT 1: ‘평가액 감소’를 ‘운용 수익’으로 방어하다 2월말 보유액이 전월 대비 17.2억 달러 증가한 배경에는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과 더불어 자산 운용 수익이 자리 잡고 있다. 달러 강세로 인해 기타 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줄어드는 하방 압력 속에서도, 보유 자산 자체가 내는 수익(이자 및 배당 등)이 이를 상쇄하며 '순증'을 기록한 것이다. ■ INSIGHT 2: 곳간의 89%는 ‘수익형 자산’… 체질 개선 뚜렷 현재 우리 외환보유액 중 유가증권 비중은 88.9%(3,799.6억 달러)에 달한다. 현금을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내는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증거다. 지난해 제기됐던 미국 투자 관련 이슈들도 자금 유출이라는 비판보다는, 이러한 고수익·고위험 자산 비중 조절 과정에서의 일시적 변동으로 해석하는 것이 데이터상 타당하다. ■ INSIGHT 3: 세계 10위권 수성, "방어력은 충분하다" 1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순위는 세계 10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위 중국부터 9위인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글로벌 순위 변동 속에서도 한국은 4,200억 달러 중반대를 유지하며 대외 신인도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05
  • [데이터 인사이트] 2026년 시작은 ‘생산·투자’ 웃고 ‘소비’ 울었다… 경기 회복세의 빛과 그림자
    - 1월 전산업 생산 0.5%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 유지 - ‘반도체’가 이끈 설비투자 4.2% 급증… 반면 소비는 0.8% 감소하며 내수 침체 우려 - 데이터프레스 분석: 수출 주도형 회복 뚜렷하나, 지갑 닫는 소비자들에 ‘내수 불균형’ 심화 2026년의 첫 경제 성적표가 공개됐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반도체를 필두로 한 생산과 투자가 활기를 띠며 생산 측면에서 견조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고물가·고금리의 여파로 소비 지표는 뒷걸음질 치며 내수 시장의 온기는 여전히 차가운 것으로 나타났다. ■ INSIGHT 1: ‘반도체 훈풍’에 올라탄 전산업 생산, 3개월째 우상향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인 생산 지표가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의 신호를 보냈다. 1월 전산업 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특히 광공업 생산이 1.2% 상승하며 성장을 주도했는데, 그 중심에는 반도체(전월 대비 4.8% 증가)가 있었다. 글로벌 IT 경기 회복에 따라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제조업 생산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INSIGHT 2: 닫히는 소비자 지갑, 소매판매 0.8% 감소의 경고 생산의 활기에도 불구하고 민간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 대비 0.8% 하락하며 고전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2.1%)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1%)에서 소비가 줄었다. 이는 장기화된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생활 밀착형 지출부터 줄이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생산(공급)은 늘어나는데 소비(수요)가 따라오지 못하는 '내수 부진'의 신호가 뚜렷하다. 향후 금리 인하 시점과 물가 안정 여부가 내수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INSIGHT 3: 미래를 위한 투자 급증… 설비투자 4.2%↑ 가장 긍정적인 신호는 투자 부문에서 포착됐다. 설비투자가 전월 대비 4.2% 크게 상승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특수산업용 기계 투자가 6.5% 늘어난 영향이 컸다. 기업들이 향후 수출 호조 지속을 예상하고 설비 확충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은 향후 고용 및 장기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지표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반쪽짜리 온기, 내수로 확산될 수 있을까?" 이번 1월 데이터는 한마디로 '수출 선순환의 시작, 그러나 내수는 영하권'으로 요약된다. 현재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1p 상승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보합(0.0)을 기록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발 온기가 산업 전반으로 퍼지고 있지만, 고금리 압박이 해소되지 않는 한 서민들이 체감하는 내수 경기는 당분간 '냉골'일 가능성이 높다"며 "기업의 투자 활력을 가계 소비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적 마중물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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