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학(원)생 대상… 총상금 1,000만 원 규모 분석 경진대회
- 무역통계 활용해 수출입 동향 예측 및 분석 모델 제안
관세청이 MZ세대의 참신한 시각으로 무역 데이터를 분석하는 장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대학(원)생들이 수출입 무역통계를 활용해 위험 동향을 예측하거나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제1회 무역통계 활용·분석 경진대회(부제: 무통대첩 2026)」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세청이 생산·공표하는 무역통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 국민 생활에 도움을 주거나 수출입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등에 활용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공모 주제 및 참가 자격공모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정부 기관 및 민간에서 공개하는 공공 데이터는 모두 활용 가능하다. 다만,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는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참가 자격 : 국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3명 이내 팀 구성)
- 참가 방법 : 3월 3일(화)부터 5월 1일(금)까지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 제출
- 자료 : 분석 보고서, 사용 툴(Tool) 또는 소프트웨어, 활용 통계 데이터 파일
■ 총상금 1,000만 원… ‘전략 시뮬레이션’ 같은 대회 운영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친숙한 전략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어 ‘무/통/대/첩 2026 : 무역통계 데이터 전쟁의 서막’이라는 부제를 정했다. 홍보 포스터에도 마약 탐지견 '마타'를 게임 캐릭터로 형상화해 친근감을 더했다.
총 6팀의 결선 진출자가 선정되며, 최종 순위는 8월 20일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 최우수상(1팀): 관세청장상 및 상금 300만 원
- 우수상(2팀): 각 200만 원 / 장려상(3팀): 각 100만 원
■ "데이터 정책 활용 기대"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리 젊은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성하게 발굴되고 실제 정책에도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 또는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trade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