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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데이터프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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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데이터프레스 – 데이터와 통계로 사회, 산업, 경제의 변화를 읽는 뉴스 플랫폼, 데이터프레스입니다.</description>
<atom:updated>2026-07-13T13:59:4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13T13:59:46+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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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단 1개월 만에 탄생한 ‘AI 법령 비서’… 대한민국 AX(인공지능 전환)의 변곡점 될까]]></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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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대한민국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전문 개발자 없이 공무원들이 직접 행정 인프라를 활용해 한 달 만에 실무용 AI 서비스를 구축해 낸 것이다.

법제처,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 및 지방 정부 공무원들의 법적 질문에 즉시 응답하는 ‘AI 법령 비서’ 서비스를 오는 7월 14일부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통령 지시 사항의 신속한 이행 결과로, 공공 영역에 독자적인 AI 기술을 적용한 기념비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amp;#038;nbsp;&amp;#038;nbsp;


■ 35만 건의 방대한 데이터 탑재… &amp;#039;AI 환각&amp;#039; 잡는 RAG 기술 적용
‘AI 법령 비서’의 핵심은 정확성과 속도다. 대법원 판례 6만 건을 비롯해 법령 및 행정규칙 24만 건, 그리고 서울·인천·대전·세종·경기 등 5개 지자체의 자치법규 5만 여건까지 총 35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법률 데이터 기반으로 구동된다.&amp;#038;nbsp;&amp;#038;nbsp;

특히 주목할 점은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의 적용이다. RAG는 생성형 AI의 가장 큰 고질병인 ‘환각(Hallucination, 거짓 답변을 사실처럼 말하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내부의 검증된 데이터에 기반해 정확한 답변을 도출하도록 돕는 기술이다.&amp;#038;nbsp;&amp;#038;nbsp;

정부는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반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클라우드 및 기술력으로 구축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적용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성까지 동시에 확보했다.&amp;#038;nbsp;&amp;#038;nbsp;

   
      
      
   

■ 개발 기간 단 &amp;#039;1개월&amp;#039;… &amp;#039;노코드&amp;#039; 공공 AX의 가능성 확인
이번 서비스가 행정 혁신으로 꼽히는 이유는 ‘속도’와 ‘개발 주체’에 있다. 기존의 대규모 시스템 구축 사업과 달리, 이번 ‘AI 법령 비서’는 전문 개발 인력 없이 공무원이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해 단 1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개발해 냈다. 정부가 이미 구축해 둔 인프라와 법제처의 전문 업무 체계가 시너지를 낸 결과다.&amp;#038;nbsp;&amp;#038;nbsp;

중앙·지방정부의 모든 공무원은 내부망의 ‘온AI 실험실’을 통해 이 서비스를 즉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AI의 답변은 최종 법적 판단이 아니므로 중간 검토 자료로만 활용될 예정이다.&amp;#038;nbsp;&amp;#038;nbsp;

■ "AI가 아낀 공무원의 시간, 국민을 향한다"
관계 부처 수장들은 이번 서비스가 가져올 행정 효율화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법 해석·집행 업무에 AI를 도입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AI로 절약한 공무원들의 시간은 국민을 위한 신속한 행정 서비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amp;#038;nbsp;&amp;#038;nbsp;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 역시 “우리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행정 현장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국가 AI 생태계 강화 의지를 피력했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공공 AX를 통한 &amp;#039;AI민주정부&amp;#039;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첫 사례”라며 전 정부적인 업무방식 혁신 확산을 예고했다.&amp;#038;nbsp;&amp;#038;nbsp;

정부는 향후 업무에 필수적인 AI 지식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해, 공무원 주도의 AI 업무 혁신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45086721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대한민국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전문 개발자 없이 공무원들이 직접 행정 인프라를 활용해 한 달 만에 실무용 AI 서비스를 구축해 낸 것이다.</p>
<p><br /></p>
<p>법제처,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 및 지방 정부 공무원들의 법적 질문에 즉시 응답하는 ‘AI 법령 비서’ 서비스를 오는 7월 14일부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통령 지시 사항의 신속한 이행 결과로, 공공 영역에 독자적인 AI 기술을 적용한 기념비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nbsp;&nbsp;</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7/20260713135914_kmumzazh.png" alt="AI법령비서.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7px;" /></p>
<p><b>■ 35만 건의 방대한 데이터 탑재… 'AI 환각' 잡는 RAG 기술 적용</b></p>
<p>‘AI 법령 비서’의 핵심은 정확성과 속도다. 대법원 판례 6만 건을 비롯해 법령 및 행정규칙 24만 건, 그리고 서울·인천·대전·세종·경기 등 5개 지자체의 자치법규 5만 여건까지 총 35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법률 데이터 기반으로 구동된다.&nbsp;&nbsp;</p>
<p><br /></p>
<p>특히 주목할 점은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의 적용이다. RAG는 생성형 AI의 가장 큰 고질병인 ‘환각(Hallucination, 거짓 답변을 사실처럼 말하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내부의 검증된 데이터에 기반해 정확한 답변을 도출하도록 돕는 기술이다.&nbsp;&nbsp;</p>
<p><br /></p>
<p style="text-align: left; ">정부는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반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클라우드 및 기술력으로 구축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적용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성까지 동시에 확보했다.&nbsp;&nbsp;</p>
<p>
   <table align="center" cellpadding="1" cellspacing="0" style="border-color: #000000;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lapse: collapse; width: 100%;">
      <tbody></tbody>
      </table>
   </p>
<p><br /></p>
<p><b>■ 개발 기간 단 '1개월'… '노코드' 공공 AX의 가능성 확인</b></p>
<p>이번 서비스가 행정 혁신으로 꼽히는 이유는 ‘속도’와 ‘개발 주체’에 있다. 기존의 대규모 시스템 구축 사업과 달리, 이번 ‘AI 법령 비서’는 전문 개발 인력 없이 공무원이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해 단 1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개발해 냈다. 정부가 이미 구축해 둔 인프라와 법제처의 전문 업무 체계가 시너지를 낸 결과다.&nbsp;&nbsp;</p>
<p><br /></p>
<p>중앙·지방정부의 모든 공무원은 내부망의 ‘온AI 실험실’을 통해 이 서비스를 즉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AI의 답변은 최종 법적 판단이 아니므로 중간 검토 자료로만 활용될 예정이다.&nbsp;&nbsp;</p>
<p><br /></p>
<p><b>■ "AI가 아낀 공무원의 시간, 국민을 향한다"</b></p>
<p>관계 부처 수장들은 이번 서비스가 가져올 행정 효율화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br /></p>
<p>조원철 법제처장은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법 해석·집행 업무에 AI를 도입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AI로 절약한 공무원들의 시간은 국민을 위한 신속한 행정 서비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nbsp;&nbsp;</p>
<p><br /></p>
<p>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 역시 “우리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행정 현장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국가 AI 생태계 강화 의지를 피력했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공공 AX를 통한 'AI민주정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첫 사례”라며 전 정부적인 업무방식 혁신 확산을 예고했다.&nbsp;&nbsp;</p>
<p><br /></p>
<p>정부는 향후 업무에 필수적인 AI 지식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해, 공무원 주도의 AI 업무 혁신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45086721"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45086721</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7-13T14:01:0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13T13:59:46+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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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고사리 가고 스마트워치 왔다"… 통계청, 디지털 라이프 반영한 물가개편 실시]]></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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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5년 만의 대대적 품목 조정… ‘디지털·구독·웰빙’ 소비 트렌드 전면 수용
- 2025년 기준 455개 대표품목 선정… 고사리·유치원납입금 등 13개 제외
- 가중치 대이동, &amp;#039;상품&amp;#039; 줄고 &amp;#039;서비스·외식&amp;#039; 늘었다… 체감물가 일관성 강화

   

국민들의 실제 장바구니와 통계 숫자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소비자물가지수 산정 기준을 전면 개정한다.&amp;#038;nbsp;&amp;#038;nbsp;

   

국가데이터처는 2020년 기준으로 산출하던 소비자물가지수를 &amp;#039;2025년 기준&amp;#039;으로 개편하여 오는 2026년 12월 18일 공식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AI 활용 등 급격히 변화한 국민들의 ‘디지털 라이프’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물가지수의 현실 체감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amp;#038;nbsp;&amp;#038;nbsp;

   


   ■ ‘디지털·구독·웰빙’ 품목 신설… 시대 뒤처진 품목은 퇴출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물가를 대표하는 품목은 기존 458개에서 455개로 3개 감소한다. 소비지출 비중이 늘어난 10개 품목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비중이 줄거나 무상화가 확대된 13개 품목은 제외됐다.&amp;#038;nbsp;&amp;#038;nbsp;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독 경제’와 ‘디지털 기기’의 약진이다. 스마트워치, 소프트웨어구독료, 클라우드저장공간이용료, 온라인쇼핑구독료 등이 대거 신규 품목으로 추가됐다. 아울러 1인 가구 증가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밀키트, 마라탕, 샐러드 등도 새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amp;#038;nbsp;&amp;#038;nbsp;

   

반면, 지출 비중이 급감한 고사리, 땅콩, 도라지 등은 기준액 미달로 제외됐으며, 정부의 무상화 정책 확대로 가계 직접 지출이 준 유치원납입금, 보육시설이용료 등도 목록에서 빠졌다. 소비 패턴 변화로 지속적인 조사가 어려워진 블랙박스와 도시락도 제외 품목에 포함됐다.&amp;#038;nbsp;&amp;#038;nbsp;

   


   ■ 돼지고기·전기차 세분화… ‘서비스’ 가중치 크게 확대

지출 비중이 커진 품목의 정밀한 물가 측정을 위해 분류 체계도 쪼개졌다. 기존 ‘돼지고기’는 국산과 수입으로, ‘전기동력차’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승용차로 세분화되어 각각 독립된 품목으로 조사된다.&amp;#038;nbsp;&amp;#038;nbsp;

   

가계동향조사를 바탕으로 재산정된 품목별 가중치(1,000분비)에서도 경제 구조의 변화가 고스란히 나타났다. 2022년 가중치와 비교했을 때 농축수산물(-4.3)과 공업제품(-26.7)을 포함한 &amp;#039;상품&amp;#039;의 가중치는 총 25.8 감소했다. 반면 외식(8.7 증가)과 개인서비스(22.0 증가)를 중심으로 한 &amp;#039;서비스&amp;#039;의 가중치는 25.8 늘어나 가계 지출의 중심축이 상품 소비에서 서비스 이용으로 이동했음을 증명했다.&amp;#038;nbsp;

   


   ■ 20년 만의 국제 기준 개정 반영… 통계 신뢰도 정합성 높인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번 개편에서 2006년 지출목적별분류 체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국제 소비지출목적분류(COICOP-2018) 및 한국 표준 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2019)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오락·문화 분류에 속했던 TV, 컴퓨터, 온라인콘텐츠이용료(스트리밍서비스) 등의 품목이 ‘정보통신’ 중분류로 대거 이동 및 조정된다.&amp;#038;nbsp;&amp;#038;nbsp;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국가 간 비교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통계 전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7월 7일부터 17일까지 대표품목 선정(안)에 대한 대국민 제안 접수를 진행해 국민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겠다"고 밝혔다.&amp;#038;nbsp;&amp;#038;nbsp;

   

최종 확정된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42258246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7/20260710102057_wqbdppzf.png" alt="소비자물가지수.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3px;" />
</p>
<p>- 5년 만의 대대적 품목 조정… ‘디지털·구독·웰빙’ 소비 트렌드 전면 수용</p>
<p>- 2025년 기준 455개 대표품목 선정… 고사리·유치원납입금 등 13개 제외</p>
<p>- 가중치 대이동, '상품' 줄고 '서비스·외식' 늘었다… 체감물가 일관성 강화</p>
<p>
   <br />
</p>
<p>국민들의 실제 장바구니와 통계 숫자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소비자물가지수 산정 기준을 전면 개정한다.&nbsp;&nbsp;</p>
<p>
   <br />
</p>
<p>국가데이터처는 2020년 기준으로 산출하던 소비자물가지수를 '2025년 기준'으로 개편하여 오는 2026년 12월 18일 공식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AI 활용 등 급격히 변화한 국민들의 ‘디지털 라이프’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물가지수의 현실 체감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nbsp;&nbsp;</p>
<p>
   <br />
</p>
<p>
   <b>■ ‘디지털·구독·웰빙’ 품목 신설… 시대 뒤처진 품목은 퇴출</b>
</p>
<p>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물가를 대표하는 품목은 기존 458개에서 455개로 3개 감소한다. 소비지출 비중이 늘어난 10개 품목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비중이 줄거나 무상화가 확대된 13개 품목은 제외됐다.&nbsp;&nbsp;</p>
<p>
   <br />
</p>
<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독 경제’와 ‘디지털 기기’의 약진이다. 스마트워치, 소프트웨어구독료, 클라우드저장공간이용료, 온라인쇼핑구독료 등이 대거 신규 품목으로 추가됐다. 아울러 1인 가구 증가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밀키트, 마라탕, 샐러드 등도 새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nbsp;&nbsp;</p>
<p>
   <br />
</p>
<p>반면, 지출 비중이 급감한 고사리, 땅콩, 도라지 등은 기준액 미달로 제외됐으며, 정부의 무상화 정책 확대로 가계 직접 지출이 준 유치원납입금, 보육시설이용료 등도 목록에서 빠졌다. 소비 패턴 변화로 지속적인 조사가 어려워진 블랙박스와 도시락도 제외 품목에 포함됐다.&nbsp;&nbsp;</p>
<p>
   <br />
</p>
<p>
   <b>■ 돼지고기·전기차 세분화… ‘서비스’ 가중치 크게 확대</b>
</p>
<p>지출 비중이 커진 품목의 정밀한 물가 측정을 위해 분류 체계도 쪼개졌다. 기존 ‘돼지고기’는 국산과 수입으로, ‘전기동력차’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승용차로 세분화되어 각각 독립된 품목으로 조사된다.&nbsp;&nbsp;</p>
<p>
   <br />
</p>
<p>가계동향조사를 바탕으로 재산정된 품목별 가중치(1,000분비)에서도 경제 구조의 변화가 고스란히 나타났다. 2022년 가중치와 비교했을 때 농축수산물(-4.3)과 공업제품(-26.7)을 포함한 '상품'의 가중치는 총 25.8 감소했다. 반면 외식(8.7 증가)과 개인서비스(22.0 증가)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의 가중치는 25.8 늘어나 가계 지출의 중심축이 상품 소비에서 서비스 이용으로 이동했음을 증명했다.&nbsp;</p>
<p>
   <br />
</p>
<p>
   <b>■ 20년 만의 국제 기준 개정 반영… 통계 신뢰도 정합성 높인다</b>
</p>
<p>국가데이터처는 이번 개편에서 2006년 지출목적별분류 체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국제 소비지출목적분류(COICOP-2018) 및 한국 표준 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2019)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오락·문화 분류에 속했던 TV, 컴퓨터, 온라인콘텐츠이용료(스트리밍서비스) 등의 품목이 ‘정보통신’ 중분류로 대거 이동 및 조정된다.&nbsp;&nbsp;</p>
<p>
   <br />
</p>
<p>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국가 간 비교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통계 전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7월 7일부터 17일까지 대표품목 선정(안)에 대한 대국민 제안 접수를 진행해 국민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겠다"고 밝혔다.&nbsp;&nbsp;</p>
<p>
   <br />
</p>
<p>최종 확정된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2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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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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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42258246"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42258246</span></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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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7-10T10:35:3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10T10:27:16+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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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25조 돌파한 온라인 쇼핑… 'K-뷰티'와 '집밥·외식'이 이끈 질적 성장]]></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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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 2026년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5조 130억 원 기록, 전년 대비 10.3%↑&amp;#038;nbsp;
- 화장품 폭발적 성장(36.6%↑)… 글로벌 K-뷰티 열풍 및 이커머스 채널 다변화 영향&amp;#038;nbsp;
- 모바일 쇼핑 거래액 19.2조 원으로 시장의 77.1% 지배&amp;#038;nbsp; &amp;#038;nbsp;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 시장이 월 거래액 25조 원 시대를 열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식품과 뷰티 카테고리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체 이커머스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amp;#039;2026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amp;#039;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은 25조 1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2조 6,799억 원)과 비교해 10.3%(2조 3,331억 원) 증가한 수치다.&amp;#038;nbsp;&amp;#038;nbsp;

전체 소매판매액(58조 2,327억 원) 중 여행·서비스 등을 제외한 온라인 쇼핑 상품 거래액(17조 3,622억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29.8%에 달해, 소비자 10명 중 3명은 물건을 살 때 스마트폰을 켜거나 PC 앞에 앉는 것으로 나타났다.&amp;#038;nbsp;


■ &amp;#039;화장품&amp;#039;의 반란… 전년 대비 36.6% 폭증
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amp;#039;화장품&amp;#039; 카테고리의 이례적인 성장세다. 5월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은 1조 5,66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6.6%(4,197억 원)나 폭증했다.&amp;#038;nbsp;&amp;#038;nbsp;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불고 있는 인디 브랜드 중심의 K-뷰티 열풍과 더불어, 버티컬 커머스(전문몰) 및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국내외 유통 채널 다변화가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종합몰의 거래액이 7.8% 증가하는 동안, 특정 카테고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amp;#039;전문몰&amp;#039;의 거래액은 13.3% 성장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amp;#038;nbsp;&amp;#038;nbsp;

■ 먹고 주문하고… &amp;#039;음·식료품&amp;#039;과 &amp;#039;음식서비스&amp;#039;가 전체 시장의 30% 지배
소비자들의 &amp;#039;먹거리&amp;#039; 지출 역시 온라인 쇼핑의 핵심 축을 견고히 유지했다.
상품군별 거래액 규모를 보면 배달앱 등을 활용한 &amp;#039;음식서비스&amp;#039;가 3조 8,396억 원(비중 15.4%)으로 1위를 차지했고, &amp;#039;음·식료품&amp;#039;이 3조 5,532억 원(비중 14.2%)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두 카테고리의 합산 비중은 29.6%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채 3분의 1에 육박한다.&amp;#038;nbsp;&amp;#038;nbsp;

음·식료품은 전년 동월 대비 14.0%(4,375억 원) 증가했으며, 음식서비스 역시 10.2%(3,562억 원) 늘어나며 외식 고물가 시대에 배달과 이커머스 장보기가 완전히 보편적인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했다.&amp;#038;nbsp;&amp;#038;nbsp;

반면, 엔데믹 이후 줄곧 성장세를 이어오던 &amp;#039;여행 및 교통서비스&amp;#039;는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2조 7,593억 원에 그치며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5월 연휴 분산 효과와 해외여행 수요의 급격한 변동 등이 반영된 일시적 조정으로 풀이된다.&amp;#038;nbsp;

■ 모바일 쇼핑 19.2조 원… 음식배달 99.0%가 모바일
한편, 모바일을 통한 쇼핑 거래액은 19조 2,89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7.1%로 여전히 압도적이다.&amp;#038;nbsp;&amp;#038;nbsp;

특히 카테고리별 모바일 의존도를 살펴보면 &amp;#039;음식서비스(배달)&amp;#039;의 모바일 비중이 99.0%로 사실상 모바일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모바일 상품권 등을 포함한 &amp;#039;이쿠폰서비스&amp;#039;(92.3%), &amp;#039;아동·유아용품&amp;#039;(84.7%) 순으로 모바일 결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amp;#038;nbsp;&amp;#038;nbsp;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전문몰의 약진과 뷰티·식품군의 지속 성장은 온라인 쇼핑이 이제 단순한 가격 비교 플랫폼을 넘어 &amp;#039;콘텐츠와 취향 중심&amp;#039;의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분석했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4019350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7/20260702103135_zodrehuz.png" alt="온라인쇼핑동향2.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5px;" /></p>
<p>- 2026년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5조 130억 원 기록, 전년 대비 10.3%↑&nbsp;</p>
<p>- 화장품 폭발적 성장(36.6%↑)… 글로벌 K-뷰티 열풍 및 이커머스 채널 다변화 영향&nbsp;</p>
<p>- 모바일 쇼핑 거래액 19.2조 원으로 시장의 77.1% 지배&nbsp; &nbsp;</p>
<p><br /></p>
<p>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 시장이 월 거래액 25조 원 시대를 열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식품과 뷰티 카테고리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체 이커머스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p>
<p><br /></p>
<p>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2026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은 25조 1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2조 6,799억 원)과 비교해 10.3%(2조 3,331억 원) 증가한 수치다.&nbsp;&nbsp;</p>
<p><br /></p>
<p>전체 소매판매액(58조 2,327억 원) 중 여행·서비스 등을 제외한 온라인 쇼핑 상품 거래액(17조 3,622억 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29.8%에 달해, 소비자 10명 중 3명은 물건을 살 때 스마트폰을 켜거나 PC 앞에 앉는 것으로 나타났다.&nbsp;</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7/20260702115451_gbgnfmyf.png" alt="온라인쇼핑동향.png" style="width: 555px; height: 783px;" /></p>
<p><b>■ '화장품'의 반란… 전년 대비 36.6% 폭증</b></p>
<p>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화장품' 카테고리의 이례적인 성장세다. 5월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은 1조 5,66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6.6%(4,197억 원)나 폭증했다.&nbsp;&nbsp;</p>
<p><br /></p>
<p>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불고 있는 인디 브랜드 중심의 K-뷰티 열풍과 더불어, 버티컬 커머스(전문몰) 및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국내외 유통 채널 다변화가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종합몰의 거래액이 7.8% 증가하는 동안, 특정 카테고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몰'의 거래액은 13.3% 성장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nbsp;&nbsp;</p>
<p><br /></p>
<p><b>■ 먹고 주문하고… '음·식료품'과 '음식서비스'가 전체 시장의 30% 지배</b></p>
<p>소비자들의 '먹거리' 지출 역시 온라인 쇼핑의 핵심 축을 견고히 유지했다.</p>
<p>상품군별 거래액 규모를 보면 배달앱 등을 활용한 '음식서비스'가 3조 8,396억 원(비중 15.4%)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음·식료품'이 3조 5,532억 원(비중 14.2%)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두 카테고리의 합산 비중은 29.6%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채 3분의 1에 육박한다.&nbsp;&nbsp;</p>
<p><br /></p>
<p>음·식료품은 전년 동월 대비 14.0%(4,375억 원) 증가했으며, 음식서비스 역시 10.2%(3,562억 원) 늘어나며 외식 고물가 시대에 배달과 이커머스 장보기가 완전히 보편적인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했다.&nbsp;&nbsp;</p>
<p><br /></p>
<p>반면, 엔데믹 이후 줄곧 성장세를 이어오던 '여행 및 교통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2조 7,593억 원에 그치며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5월 연휴 분산 효과와 해외여행 수요의 급격한 변동 등이 반영된 일시적 조정으로 풀이된다.&nbsp;</p>
<p><br /></p>
<p><b>■ 모바일 쇼핑 19.2조 원… 음식배달 99.0%가 모바일</b></p>
<p>한편, 모바일을 통한 쇼핑 거래액은 19조 2,89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7.1%로 여전히 압도적이다.&nbsp;&nbsp;</p>
<p><br /></p>
<p>특히 카테고리별 모바일 의존도를 살펴보면 '음식서비스(배달)'의 모바일 비중이 99.0%로 사실상 모바일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모바일 상품권 등을 포함한 '이쿠폰서비스'(92.3%), '아동·유아용품'(84.7%) 순으로 모바일 결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nbsp;&nbsp;</p>
<p><br /></p>
<p>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전문몰의 약진과 뷰티·식품군의 지속 성장은 온라인 쇼핑이 이제 단순한 가격 비교 플랫폼을 넘어 '콘텐츠와 취향 중심'의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분석했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4019350"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4019350</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7-02T11:57:0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02T11:55:03+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45</guid>
<title><![CDATA["오타 내도 착착, 말만 하면 등본 발급"… 2800만이 바꾼 'AI정부24'의 이정표]]></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5</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45</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5" rel="related"/>
<description><![CDATA[대한민국 행정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amp;#039;검색과 입력&amp;#039;에서 &amp;#039;자연스러운 대화&amp;#039;로 완전히 전환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amp;#039;AI정부24&amp;#039; 시범 운영 3개월간의 빅데이터는 공공 AI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닌,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필수 플랫폼임을 증명하고 있다.

   


   


   ■ 3개월 만에 2,848만 명 이용, 신청 전환율 &amp;#039;54.9%&amp;#039;의 경이로운 기록

행정안전부의 이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3개월 동안 누적 이용자 수는 2,848만 명을 기록했다. 처리된 질의 건수만 3,046만 건에 달한다. 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상이 짧은 기간 동안 공공 AI 서비스를 경험한 셈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데이터는 &amp;#039;AI 추천 서비스&amp;#039;의 신청 전환율이 54.9%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총 2,110만 건의 AI 추천 중 1,158만 건이 실제 서비스 신청으로 이어졌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메뉴 찾기와 웹서핑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다. 정확한 행정 용어를 몰라도 문맥을 파악해 최적의 정책을 제안하는 공공 대형언어모델(LLM)의 가능성이 입증된 것이다.

   


   [AI정부24 주요 성과 데이터 요약]

- 누적 이용자 수: 2,848만 명
- 총 질의 처리 건수: 3,046만 건
- AI 추천 신청 전환율: 54.9% (2,110만 건 중 1,158만 건 신청)
- 질의 형태 비율: 키워드형(93%), 자연어형(7%)
&amp;#038;nbsp;

   ■ 10대와 60대가 이끈 &amp;#039;자연어 질의&amp;#039;… 생애주기별 극명한 관심사 차이

질의 형태 분석에서는 흥미로운 인사이트가 도출됐다. 검색창에 단어를 치는 &amp;#039;키워드형&amp;#039; 질의가 93%로 압도적이었으나, 문장 형태로 묻는 &amp;#039;자연어형&amp;#039; 질의도 7%를 차지했다.

   

특히 이 자연어 질의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10대와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확한 행정 명칭을 모르는 이들이 일상 언어로 질문했을 때 AI가 이를 찰떡같이 알아듣고 답해준 덕분이다. 예를 들어 "70세 혼자 사는 노인입니다. 정부에서 주는 혜탁(오타)을 알고 싶습니다"라고 오타를 입력해도 AI가 문맥을 파악해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일자리 정보를 찾아내는 식이다.

   


   ■ &amp;#039;환각·보안 딛고 고도화&amp;#039;… 올 연말, 말로 다 하는 &amp;#039;차세대 민원 발급&amp;#039; 온다

공공 분야의 생성형 AI 도입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amp;#039;환각(Hallucination) 현상&amp;#039;과 &amp;#039;개인정보 유출&amp;#039;이다. 행안부는 이에 대응해 강력한 가드레일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해 콘텐츠와 프롬프트 공격을 실시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입력 단계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가림(마스킹) 처리하고 대화 종료 즉시 데이터를 파기하는 철저한 안심망을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 및 연말부터는 한 단계 더 진화한 &amp;#039;AI Agent 기반 대화형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amp;#039;가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복잡한 서식 입력 없이 오직 AI와의 연속 대화와 본인 인증만으로 주민등록등본, 토지대장 등 수요가 높은 민원 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AI정부24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amp;#039;AI 민주정부&amp;#039;로 나아가는 중대한 디딤돌"이라며,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전 국민이 차별 없이 누리는 국민 중심 공공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대규모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 AI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amp;#039;AI정부24&amp;#039;. 올 연말 도입될 말로 하는 민원 서비스가 대한민국의 행정 풍경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3206054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대한민국 행정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검색과 입력'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로 완전히 전환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AI정부24' 시범 운영 3개월간의 빅데이터는 공공 AI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닌,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필수 플랫폼임을 증명하고 있다.</p>
<p>
   <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7/20260701170436_gmsdeftk.png" alt="AI정부24.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1px;" />
</p>
<p>
   <b>■ 3개월 만에 2,848만 명 이용, 신청 전환율 '54.9%'의 경이로운 기록</b>
</p>
<p>행정안전부의 이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3개월 동안 누적 이용자 수는 2,848만 명을 기록했다. 처리된 질의 건수만 3,046만 건에 달한다. 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상이 짧은 기간 동안 공공 AI 서비스를 경험한 셈이다.</p>
<p>
   <br />
</p>
<p>가장 주목할 만한 데이터는 'AI 추천 서비스'의 신청 전환율이 54.9%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총 2,110만 건의 AI 추천 중 1,158만 건이 실제 서비스 신청으로 이어졌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메뉴 찾기와 웹서핑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다. 정확한 행정 용어를 몰라도 문맥을 파악해 최적의 정책을 제안하는 공공 대형언어모델(LLM)의 가능성이 입증된 것이다.</p>
<p>
   <br />
</p>
<p>
   <b>[AI정부24 주요 성과 데이터 요약]</b>
</p>
<p>- 누적 이용자 수: 2,848만 명</p>
<p>- 총 질의 처리 건수: 3,046만 건</p>
<p>- AI 추천 신청 전환율: 54.9% (2,110만 건 중 1,158만 건 신청)</p>
<p>- 질의 형태 비율: 키워드형(93%), 자연어형(7%)</p>
<p>&nbsp;</p>
<p>
   <b>■ 10대와 60대가 이끈 '자연어 질의'… 생애주기별 극명한 관심사 차이</b>
</p>
<p>질의 형태 분석에서는 흥미로운 인사이트가 도출됐다. 검색창에 단어를 치는 '키워드형' 질의가 93%로 압도적이었으나, 문장 형태로 묻는 '자연어형' 질의도 7%를 차지했다.</p>
<p>
   <br />
</p>
<p>특히 이 자연어 질의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10대와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확한 행정 명칭을 모르는 이들이 일상 언어로 질문했을 때 AI가 이를 찰떡같이 알아듣고 답해준 덕분이다. 예를 들어 "70세 혼자 사는 노인입니다. 정부에서 주는 혜탁(오타)을 알고 싶습니다"라고 오타를 입력해도 AI가 문맥을 파악해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일자리 정보를 찾아내는 식이다.</p>
<p>
   <br />
</p>
<p>
   <b>■ '환각·보안 딛고 고도화'… 올 연말, 말로 다 하는 '차세대 민원 발급' 온다</b>
</p>
<p>공공 분야의 생성형 AI 도입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환각(Hallucination) 현상'과 '개인정보 유출'이다. 행안부는 이에 대응해 강력한 가드레일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해 콘텐츠와 프롬프트 공격을 실시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입력 단계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가림(마스킹) 처리하고 대화 종료 즉시 데이터를 파기하는 철저한 안심망을 적용했다.</p>
<p>
   <br />
</p>
<p>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 및 연말부터는 한 단계 더 진화한 'AI Agent 기반 대화형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복잡한 서식 입력 없이 오직 AI와의 연속 대화와 본인 인증만으로 주민등록등본, 토지대장 등 수요가 높은 민원 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p>
<p>
   <br />
</p>
<p>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AI정부24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AI 민주정부'로 나아가는 중대한 디딤돌"이라며,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전 국민이 차별 없이 누리는 국민 중심 공공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p>
<p>
   <br />
</p>
<p>대규모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 AI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AI정부24'. 올 연말 도입될 말로 하는 민원 서비스가 대한민국의 행정 풍경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3206054"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3206054</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7-01T17:12:1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7-01T17:04:4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44</guid>
<title><![CDATA[AI 시대의 새로운 분배 공식, '데이터 이익공유제'가 가져올 파장]]></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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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정부, 개인정보·저작물 개방 위한 &amp;#039;데이터 이익공유제&amp;#039; 도입 첫발
-민관 협력으로 AI 선순환 생태계 조성…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 발판 마련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은 단연 ‘데이터’다. 하지만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저작권 얽힘 등으로 인해 정작 가장 고품질의 데이터들은 규제의 장벽에 가로막혀 있었다. 이에 정부가 가치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개방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창출된 이익을 사회와 나누는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꺼내 들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난 6월 29일 서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민간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함께 &amp;#039;데이터 이익공유제 도입 방안 세미나&amp;#039;를 개최하고, 새로운 데이터 정책 방향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amp;#038;nbsp;&amp;#038;nbsp;

   


   ■ 데이터 독점 대신 &amp;#039;환류와 재투자&amp;#039; 선순환 노린다

&amp;#039;데이터 이익공유제&amp;#039;는 기업이 개인정보나 저작물 등 공공·민간의 가치 있는 데이터를 제공받아 AI 서비스 개발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올렸을 때, 그 이익의 일부를 데이터 제공 주체와 사회에 환원·재투자하는 제도다.&amp;#038;nbsp;&amp;#038;nbsp;

   

그동안 데이터 산업은 ‘선점하는 자가 독식하는’ 구조로 흘러가기 쉬워 데이터 제공자(개인 및 저작권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행안부의 이번 시도는 데이터 활용의 범위를 획기적으로 넓히는 동시에, 정당한 보상 체계를 구축해 ‘성장의 열매’를 민관이 함께 나누는 선순환 생태계를 가꾸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핀테크 등 글로벌 동향 분석… "실정 맞는 정교한 설계 필요"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도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다각도로 제시됐다. 방인식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국내외 이익공유제 동향과 도입 필요성을 상세히 짚었으며, 최선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은 금융과 핀테크 분야의 실제 데이터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제언했다.&amp;#038;nbsp;&amp;#038;nbsp;

   

이어진 토론에는 행안부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핵심 규제·공급 기관들이 참여해 데이터 효율성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접점을 논의했다.&amp;#038;nbsp;

   

다만 새로운 제도인 만큼 신중론도 제기된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데이터 이익공유제는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아이디어지만, 실제 제도화를 위해서는 정교한 설계와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우리 실정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대한민국 AI 경쟁력의 마지막 퍼즐

이번 행안부의 행보는 단순히 새로운 규제나 복지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amp;#039;글로벌 AI 3대 강국&amp;#039;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의 빗장을 풀기 위한 &amp;#039;우회로&amp;#039;이자 &amp;#039;촉진제&amp;#039;에 가깝다. 데이터 제공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간다면 데이터 개방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이 줄어들고, 기업은 더 양질의 데이터로 고도화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amp;#038;nbsp;&amp;#038;nbsp;

   

행안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기된 제언을 바탕으로 이익공유제의 실효성을 종합 분석하고, 향후 데이터 산업 발전 전략과 관련 법제도 정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amp;#039;데이터 이익공유제&amp;#039;가 대한민국 AI 산업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핵심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amp;#038;nbsp;&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633928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30120954_gpxxikba.png" alt="데이터이익공유제.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8px;" /></p>
<p>-정부, 개인정보·저작물 개방 위한 '데이터 이익공유제' 도입 첫발</p>
<p>-민관 협력으로 AI 선순환 생태계 조성…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 발판 마련</p>
<p>
   <br />
</p>
<p>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은 단연 ‘데이터’다. 하지만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저작권 얽힘 등으로 인해 정작 가장 고품질의 데이터들은 규제의 장벽에 가로막혀 있었다. 이에 정부가 가치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개방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창출된 이익을 사회와 나누는 혁신적인 메커니즘을 꺼내 들었다.</p>
<p>
   <br />
</p>
<p>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난 6월 29일 서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민간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함께 '데이터 이익공유제 도입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새로운 데이터 정책 방향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nbsp;&nbsp;</p>
<p>
   <br />
</p>
<p>
   <b>■ 데이터 독점 대신 '환류와 재투자' 선순환 노린다</b>
</p>
<p>'데이터 이익공유제'는 기업이 개인정보나 저작물 등 공공·민간의 가치 있는 데이터를 제공받아 AI 서비스 개발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올렸을 때, 그 이익의 일부를 데이터 제공 주체와 사회에 환원·재투자하는 제도다.&nbsp;&nbsp;</p>
<p>
   <br />
</p>
<p>그동안 데이터 산업은 ‘선점하는 자가 독식하는’ 구조로 흘러가기 쉬워 데이터 제공자(개인 및 저작권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행안부의 이번 시도는 데이터 활용의 범위를 획기적으로 넓히는 동시에, 정당한 보상 체계를 구축해 ‘성장의 열매’를 민관이 함께 나누는 선순환 생태계를 가꾸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nbsp;&nbsp;</p>
<p>
   <br />
</p>
<p>
   <b>■&nbsp;핀테크 등 글로벌 동향 분석… "실정 맞는 정교한 설계 필요"</b>
</p>
<p>이날 세미나에서는 제도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다각도로 제시됐다. 방인식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국내외 이익공유제 동향과 도입 필요성을 상세히 짚었으며, 최선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은 금융과 핀테크 분야의 실제 데이터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대안을 제언했다.&nbsp;&nbsp;</p>
<p>
   <br />
</p>
<p>이어진 토론에는 행안부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핵심 규제·공급 기관들이 참여해 데이터 효율성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접점을 논의했다.&nbsp;</p>
<p>
   <br />
</p>
<p>다만 새로운 제도인 만큼 신중론도 제기된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데이터 이익공유제는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아이디어지만, 실제 제도화를 위해서는 정교한 설계와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우리 실정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nbsp;</p>
<p>
   <br />
</p>
<p>
   <b>[데이터프레스의 눈] 대한민국 AI 경쟁력의 마지막 퍼즐</b>
</p>
<p>이번 행안부의 행보는 단순히 새로운 규제나 복지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의 빗장을 풀기 위한 '우회로'이자 '촉진제'에 가깝다. 데이터 제공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간다면 데이터 개방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이 줄어들고, 기업은 더 양질의 데이터로 고도화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nbsp;&nbsp;</p>
<p>
   <br />
</p>
<p>행안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기된 제언을 바탕으로 이익공유제의 실효성을 종합 분석하고, 향후 데이터 산업 발전 전략과 관련 법제도 정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데이터 이익공유제'가 대한민국 AI 산업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핵심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nbsp;&nbsp;</p>
<p>
   <br />
</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633928"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633928</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30T12:13:1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30T12:08:00+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43</guid>
<title><![CDATA[반도체 브레이크에 멈춘 전산업 생산…‘금융·서비스’가 떠받쳤다]]></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3</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43</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5월 전산업 생산 0.3% 감소, 반도체·의약품 기저효과 및 조정 국면 진입
- 서비스업 1.3%·건설기성 3.8% 반등했으나 광공업 부진 메우기엔 역부족
- 경기 동행지수 0.3p 하락 vs 선행지수 0.7p 상승…시장의 방향성은?

   

대한민국 산업 현장에 일시적인 브레이크가 걸렸다. 반도체와 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광공업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4월에 이어 5월 전산업 생산도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금융·보험을 필두로 한 서비스업과 건설 실적이 버팀목 역할을 하며 급격한 하락은 방어해 낸 모습이다.&amp;#038;nbsp;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amp;#039;2026년 5월 산업활동동향&amp;#039;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계열)는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광공업과 공공행정의 감소세 탓에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반도체 -10.0% 충격, 광공업 직격탄…재고율은 가파른 상승

이번 지표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우리 경제의 엔진’인 반도체의 조정이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2.7%)와 석유정제(9.8%) 등에서 소폭 반등했으나, 메모리 반도체(플래시메모리, D램 등) 생산이 10.0% 급감하고 의약품이 17.5% 줄어들면서 전월 대비 3.0% 감소했다.&amp;#038;nbsp;&amp;#038;nbsp;

   

생산이 줄어든 반면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1.5% 증가하며 재고율(재고/출하 비율)이 101.8%로 4.0%p나 치솟았다.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71.1%로 전월 대비 2.2%p 하락해, 산업 현장의 열기가 한풀 꺾였음을 시사했다.&amp;#038;nbsp;&amp;#038;nbsp;

   


   ■ 금융·보험이 이끈 서비스업(1.3%↑)과 건설업의 반격

제조업의 부진을 메운 것은 서비스업과 건설업이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3.0%)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은행 및 금융 지원 서비스 호조에 힘입은 금융·보험(5.9%)과 전문·과학·기술(9.3%)의 급등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amp;#038;nbsp;&amp;#038;nbsp;

   

소비 흐름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지수는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3.4% 줄었으나, 차량연료나 화장품 등 비내구재(0.9%)와 준내구재(2.3%)가 늘어나며 전월 대비 0.1% 소폭 증가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16.7%)과 무점포소매(6.9%)의 소비 성장세가 뚜렷했다.&amp;#038;nbsp;&amp;#038;nbsp;
투자동향에서는 설비투자가 기계류 부진으로 0.1% 미미하게 감소한 반면, 건설기성(불변)은 비주거용 건축과 토목 공사실적이 늘어나며 전월 대비 3.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amp;#038;nbsp;&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현재는 ‘숨고르기’, 미래는 ‘낙관’…교차하는 경기지표

이번 통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경기종합지수의 &amp;#039;디커플링(탈동조화)&amp;#039; 현상이다.&amp;#038;nbsp;&amp;#038;nbsp;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 생산지수와 내수출하지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0.3p 하락한 99.9를 기록했다. 기준선인 100을 밑돌며 현재 체감 경기가 둔화하고 있음을 반영한다.&amp;#038;nbsp;&amp;#038;nbsp;

   

반면,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코스피 상승과 수출입물가비율 개선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0.7p나 상승한 104.8을 기록,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이어갔다.&amp;#038;nbsp;

   

5월의 생산 감소는 경기 하강 신호라기보다는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반도체·제조업 부문의 단기 ‘숨고르기’ 및 ‘기저효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선행지수가 뚜렷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기계 및 건설수주 등 투자 선행지표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5.9%, 55.3% 급증한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 우리 경제의 재도약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점쳐진다.&amp;#038;nbsp;&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546792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30104609_nlhsrdnq.png" alt="산업활동동향.png" style="width: 875px; height: 479px;" />
</p>
<p>- 5월 전산업 생산 0.3% 감소, 반도체·의약품 기저효과 및 조정 국면 진입</p>
<p>- 서비스업 1.3%·건설기성 3.8% 반등했으나 광공업 부진 메우기엔 역부족</p>
<p>- 경기 동행지수 0.3p 하락 vs 선행지수 0.7p 상승…시장의 방향성은?</p>
<p>
   <br />
</p>
<p>대한민국 산업 현장에 일시적인 브레이크가 걸렸다. 반도체와 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광공업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4월에 이어 5월 전산업 생산도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금융·보험을 필두로 한 서비스업과 건설 실적이 버팀목 역할을 하며 급격한 하락은 방어해 낸 모습이다.&nbsp;</p>
<p>
   <br />
</p>
<p>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계열)는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광공업과 공공행정의 감소세 탓에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nbsp;&nbsp;</p>
<p>
   <br />
</p>
<p>
   <b>■&nbsp;반도체 -10.0% 충격, 광공업 직격탄…재고율은 가파른 상승</b>
</p>
<p>이번 지표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우리 경제의 엔진’인 반도체의 조정이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2.7%)와 석유정제(9.8%) 등에서 소폭 반등했으나, 메모리 반도체(플래시메모리, D램 등) 생산이 10.0% 급감하고 의약품이 17.5% 줄어들면서 전월 대비 3.0% 감소했다.&nbsp;&nbsp;</p>
<p>
   <br />
</p>
<p>생산이 줄어든 반면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1.5% 증가하며 재고율(재고/출하 비율)이 101.8%로 4.0%p나 치솟았다.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71.1%로 전월 대비 2.2%p 하락해, 산업 현장의 열기가 한풀 꺾였음을 시사했다.&nbsp;&nbsp;</p>
<p>
   <br />
</p>
<p>
   <b>■ 금융·보험이 이끈 서비스업(1.3%↑)과 건설업의 반격</b>
</p>
<p>제조업의 부진을 메운 것은 서비스업과 건설업이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3.0%)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은행 및 금융 지원 서비스 호조에 힘입은 금융·보험(5.9%)과 전문·과학·기술(9.3%)의 급등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nbsp;&nbsp;</p>
<p>
   <br />
</p>
<p>소비 흐름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지수는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3.4% 줄었으나, 차량연료나 화장품 등 비내구재(0.9%)와 준내구재(2.3%)가 늘어나며 전월 대비 0.1% 소폭 증가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16.7%)과 무점포소매(6.9%)의 소비 성장세가 뚜렷했다.&nbsp;&nbsp;</p>
<p>투자동향에서는 설비투자가 기계류 부진으로 0.1% 미미하게 감소한 반면, 건설기성(불변)은 비주거용 건축과 토목 공사실적이 늘어나며 전월 대비 3.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nbsp;&nbsp;</p>
<p>
   <br />
</p>
<p>
   <b>[데이터프레스의 눈] 현재는 ‘숨고르기’, 미래는 ‘낙관’…교차하는 경기지표</b>
</p>
<p>이번 통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경기종합지수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다.&nbsp;&nbsp;</p>
<p>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 생산지수와 내수출하지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0.3p 하락한 99.9를 기록했다. 기준선인 100을 밑돌며 현재 체감 경기가 둔화하고 있음을 반영한다.&nbsp;&nbsp;</p>
<p>
   <br />
</p>
<p>반면,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코스피 상승과 수출입물가비율 개선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0.7p나 상승한 104.8을 기록,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이어갔다.&nbsp;</p>
<p>
   <br />
</p>
<p>5월의 생산 감소는 경기 하강 신호라기보다는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반도체·제조업 부문의 단기 ‘숨고르기’ 및 ‘기저효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선행지수가 뚜렷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기계 및 건설수주 등 투자 선행지표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5.9%, 55.3% 급증한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 우리 경제의 재도약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점쳐진다.&nbsp;&nbsp;</p>
<p>
   <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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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546792"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546792</span></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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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30T10:55:5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30T10:47:48+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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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2542</guid>
<title><![CDATA[대한민국 경제지도 바꾼 ‘반도체 훈풍’…충북·경기 날고, 충남·전남 꺾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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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국가데이터처, 사상 첫 ‘분기별 지역내총생산(GRDP)’ 실험적통계 발표
- 2026년 1분기 전국 성장률 3.8%…수도권·충청권이 견인, 호남권은 ‘보합’
- 충북, 반도체·전기장비 폭발로 13.8% 급성장…시도별 양극화 뚜렷

국내 지역 경제의 실시간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가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동안 연간 단위로만 파악할 수 있어 ‘시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지역내총생산(GRDP)이 분기별 통계로 베일을 벗으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명암이 실시간 데이터로 증명됐다.&amp;#038;nbsp;&amp;#038;nbsp;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1/4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 실험적통계 분석 결과, 올 1분기 대한민국 경제는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지역별 격차가 거대한 ‘양극화’ 양상을 띠고 있다.&amp;#038;nbsp;&amp;#038;nbsp;

■ 2026년 1분기 권역별 실질 GRDP 성장률 (전년동기비)
- 전국 평균: 3.8%
- 수도권: 5.2% (광업·제조업 12.1%, 서비스업 3.8%)
- 충청권: 4.2% (광업·제조업 5.4%, 서비스업 3.4%)
- 대경권: 2.3% (광업·제조업 7.4%, 서비스업 1.9%)
- 동남권: 2.0% (광업·제조업 0.9%, 서비스업 2.7%)
- 호남권: 0.0% (광업·제조업 0.1%, 서비스업 1.4%)

■&amp;#038;nbsp;반도체가 밀어 올린 수도권과 충청권…충북 ‘13.8%’ 역대급 질주
권역별로는 수도권(5.2%)과 충청권(4.2%)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전체 성장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대경권(2.3%)과 동남권(2.0%)이 그 뒤를 이었으나, 호남권은 0.0%로 성장이 완전히 멈춰 서며 권역간 뚜렷한 온도 차를 보였다.&amp;#038;nbsp;&amp;#038;nbsp;

이 같은 차이를 만든 핵심 요인은 단연 ‘반도체·전자부품’ 중심의 광업·제조업이다. 가장 눈부신 성장을 기록한 곳은 충북(13.8%)이다. 충북은 반도체·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제조업이 무려 25.8% 폭발하며 전국에서 압도적인 1위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인 경기(6.2%) 역시 제조업(14.2%)의 강력한 드라이브에 힘입어 수도권 성장을 주도했다. 서울(4.8%)은 금융·보험 및 도소매업을 필두로 한 서비스업(5.1%)이 성장을 뒷받침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건설업 부진에 가로막힌 전남·충남…호남권 성장은 ‘제자리걸음’
반면, 일부 지역은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남(-0.8%)과 충남(-0.5%)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을 기록했다. 전남은 전기·가스 등 기타 산업(-8.8%)과 건설업(-4.0%)이 동반 침체했고, 충남 역시 제조업(-4.1%)과 건설업(-7.2%) 부진의 직격탄을 맞았다. 강원(0.0%) 또한 건설업이 -10.2%로 무너지면서 겨우 보합세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amp;#038;nbsp;&amp;#038;nbsp;

서비스업의 경우 세종(6.3%), 서울(5.1%), 울산(3.9%)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공공행정과 금융, 정보통신 등이 늘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지역 제조업과 건설업의 펀더멘털 차이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사상 첫 ‘분기별 지역 성적표’…정책 수립의 나침반 될까
이번 통계는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해 수립할 수 있도록 도입한 ‘실험적통계’다. 매년 연말이 지나서야 전년도 성적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 분기 종료 후 90일 이내에 지역 경제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amp;#038;nbsp;&amp;#038;nbsp;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이번 분기 GRDP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광시·도 등 주요 경제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데이터 품질의 안정성을 검토해 향후 국가승인통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494294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30101313_kxbvdaac.png" alt="지역경제성적표.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7px;" /></p>
<p>- 국가데이터처, 사상 첫 ‘분기별 지역내총생산(GRDP)’ 실험적통계 발표</p>
<p>- 2026년 1분기 전국 성장률 3.8%…수도권·충청권이 견인, 호남권은 ‘보합’</p>
<p>- 충북, 반도체·전기장비 폭발로 13.8% 급성장…시도별 양극화 뚜렷</p>
<p><br /></p>
<p>국내 지역 경제의 실시간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가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동안 연간 단위로만 파악할 수 있어 ‘시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지역내총생산(GRDP)이 분기별 통계로 베일을 벗으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명암이 실시간 데이터로 증명됐다.&nbsp;&nbsp;</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30095909_ltkkitwd.png" alt="GRDP2.png" style="width: 655px; height: 936px;" /></p>
<p>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1/4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 실험적통계 분석 결과, 올 1분기 대한민국 경제는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지역별 격차가 거대한 ‘양극화’ 양상을 띠고 있다.&nbsp;&nbsp;</p>
<p><br /></p>
<p><b>■ 2026년 1분기 권역별 실질 GRDP 성장률 (전년동기비)</b></p>
<p>- 전국 평균: 3.8%</p>
<p>- 수도권: 5.2% (광업·제조업 12.1%, 서비스업 3.8%)</p>
<p>- 충청권: 4.2% (광업·제조업 5.4%, 서비스업 3.4%)</p>
<p>- 대경권: 2.3% (광업·제조업 7.4%, 서비스업 1.9%)</p>
<p>- 동남권: 2.0% (광업·제조업 0.9%, 서비스업 2.7%)</p>
<p>- 호남권: 0.0% (광업·제조업 0.1%, 서비스업 1.4%)</p>
<p><br /></p>
<p><b>■&nbsp;반도체가 밀어 올린 수도권과 충청권…충북 ‘13.8%’ 역대급 질주</b></p>
<p>권역별로는 수도권(5.2%)과 충청권(4.2%)이 전국 평균을 웃돌며 전체 성장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대경권(2.3%)과 동남권(2.0%)이 그 뒤를 이었으나, 호남권은 0.0%로 성장이 완전히 멈춰 서며 권역간 뚜렷한 온도 차를 보였다.&nbsp;&nbsp;</p>
<p><br /></p>
<p>이 같은 차이를 만든 핵심 요인은 단연 ‘반도체·전자부품’ 중심의 광업·제조업이다. 가장 눈부신 성장을 기록한 곳은 충북(13.8%)이다. 충북은 반도체·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제조업이 무려 25.8% 폭발하며 전국에서 압도적인 1위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인 경기(6.2%) 역시 제조업(14.2%)의 강력한 드라이브에 힘입어 수도권 성장을 주도했다. 서울(4.8%)은 금융·보험 및 도소매업을 필두로 한 서비스업(5.1%)이 성장을 뒷받침했다.&nbsp;&nbsp;</p>
<p><br /></p>
<p><b>■&nbsp;건설업 부진에 가로막힌 전남·충남…호남권 성장은 ‘제자리걸음’</b></p>
<p>반면, 일부 지역은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남(-0.8%)과 충남(-0.5%)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을 기록했다. 전남은 전기·가스 등 기타 산업(-8.8%)과 건설업(-4.0%)이 동반 침체했고, 충남 역시 제조업(-4.1%)과 건설업(-7.2%) 부진의 직격탄을 맞았다. 강원(0.0%) 또한 건설업이 -10.2%로 무너지면서 겨우 보합세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nbsp;&nbsp;</p>
<p><br /></p>
<p>서비스업의 경우 세종(6.3%), 서울(5.1%), 울산(3.9%)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공공행정과 금융, 정보통신 등이 늘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지역 제조업과 건설업의 펀더멘털 차이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nbsp;&nbsp;</p>
<p><br /></p>
<p><b>■&nbsp;사상 첫 ‘분기별 지역 성적표’…정책 수립의 나침반 될까</b></p>
<p>이번 통계는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해 수립할 수 있도록 도입한 ‘실험적통계’다. 매년 연말이 지나서야 전년도 성적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 분기 종료 후 90일 이내에 지역 경제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nbsp;&nbsp;</p>
<p><br /></p>
<p>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이번 분기 GRDP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광시·도 등 주요 경제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데이터 품질의 안정성을 검토해 향후 국가승인통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bsp;&nbsp;</p>
<p>&nbsp;</p>
<p><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494294"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1494294</span></a></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30T10:14:0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30T10:00:2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41</guid>
<title><![CDATA[주5일제부터 남북정상회담까지…역대 대통령 원문 기록물 3만 1천 건 전면 공개]]></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1</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41</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행안부 대통령기록관, 6월 30일부터 누리집 통해 국정운영 핵심 문서 개방
- 정보공개청구 없이 언제 어디서나…올해 총 15만 건까지 확대 예정

   

대한민국 현대사의 물줄기를 바꾼 역대 대통령들의 국정운영 핵심 기록물 3만 1천 건이 국민 앞에 날것 그대로 공개된다. 별도의 복잡한 정보공개청구 절차 없이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대한민국 최고 권력권자의 고뇌와 정책 수립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amp;#038;nbsp;&amp;#038;nbsp;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장관 윤호중)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30일부터 &amp;#039;대통령기록관 누리집&amp;#039;을 통해 역대 대통령기록물 원문 3만 1천 건을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는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까지를 아우르며 경제·외교·안보·남북관계 등 대한민국의 핵심 정책이 결정되던 순간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amp;#038;nbsp;&amp;#038;nbsp;

   

이번 상반기 개방으로 대통령기록포털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원문은 기존 12만 건에서 총 15만 건으로 늘어났다. 대통령기록관은 올해 중 약 10만 건의 원문을 순차적으로 추가 개방할 방신이다.&amp;#038;nbsp;&amp;#038;nbsp;

   


   ■짚어보는 핵심 기록물: 경제부터 남북관계까지


   ① 경제·통상: &amp;#039;주5일제&amp;#039; 도입의 고뇌와 FTA의 서막

이번에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 시기의 &amp;#039;근로시간단축 특별위원회 활동 보고&amp;#039; 등은 현재 우리 삶에 정착된 주5일제(근로시간 단축)가 어떤 사회적 논의와 진통 끝에 도입되었는지 그 구체적인 발자취를 보여준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글로벌 무역 영토를 넓혔던 &amp;#039;한미 FTA 추진 현황&amp;#039;과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amp;#039;농어업분야 국내보완대책&amp;#039; 등 경제 영토 확장의 이면과 리스크 관리 기록도 베일을 벗는다.&amp;#038;nbsp;

   


   ② 외교·안보: 격동의 세계사 속 대한민국의 결단

외교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문서들도 대거 포함됐다. 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우리 건설근로자들이 피격당했던 비극적인 사건 보고서부터 , 김영삼 전 대통령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소말리아 평화유지군 파견 결단 등을 담아 보낸 친서 원문이 공개된다. 아울러 이명박 전 대통령 시기의 국방개혁 밑그림이 담긴 수정안 방향 보고 등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amp;#038;nbsp;&amp;#038;nbsp;

   


   ③ 남북관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막전막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남북관계의 변곡점들을 담은 문서들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결단이 돋보이는 &amp;#039;비전향 장기수 이인모 방북허용 추진계획&amp;#039;을 비롯해 , 2000년 역사적인 첫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 총재(이회창)에게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작성한 메모 섞인 보고서가 눈에 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전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사전 보고한 결과와 북한 수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위로 서한 등도 포함됐다.&amp;#038;nbsp;&amp;#038;nbsp;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원문 공개는 역대 정부의 주요 정책 수립 과정을 투명하게 밝혀 국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대통령 기록은 국가와 국민의 자산인 만큼 원문 공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amp;#038;nbsp;&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 정책 투명성의 패러다임 전환
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amp;#039;청구 없는 무조건적 원문 개방&amp;#039;으로 공공 데이터의 주권이 국민에게 완전히 이양되는 디지털 민주주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 과거의 유산에서 찾는 미래의 해법
&amp;#039;주5일제 도입&amp;#039;이나 &amp;#039;한미 FTA 협상&amp;#039; 등 당시의 갈등 해결 메커니즘을 복기함으로써, 현재 논의 중인 &amp;#039;주4일제&amp;#039;나 &amp;#039;글로벌 공급망 재편&amp;#039; 등 당면한 미래 과제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역사적 데이터의 경제적·학술적 자산화&amp;#038;nbsp;
15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정제 데이터는 AI 학습 모델, 역사 콘텐츠 산업, 정책 시뮬레이션 연구 등 다방면의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을 촉진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605230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행안부 대통령기록관, 6월 30일부터 누리집 통해 국정운영 핵심 문서 개방</p>
<p>- 정보공개청구 없이 언제 어디서나…올해 총 15만 건까지 확대 예정</p>
<p>
   <br />
</p>
<p>대한민국 현대사의 물줄기를 바꾼 역대 대통령들의 국정운영 핵심 기록물 3만 1천 건이 국민 앞에 날것 그대로 공개된다. 별도의 복잡한 정보공개청구 절차 없이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대한민국 최고 권력권자의 고뇌와 정책 수립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nbs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9142450_mdlirvqa.png" alt="대통령기록물.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6px;" />
</p>
<p>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장관 윤호중)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30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역대 대통령기록물 원문 3만 1천 건을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는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까지를 아우르며 경제·외교·안보·남북관계 등 대한민국의 핵심 정책이 결정되던 순간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nbsp;&nbsp;</p>
<p>
   <br />
</p>
<p>이번 상반기 개방으로 대통령기록포털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원문은 기존 12만 건에서 총 15만 건으로 늘어났다. 대통령기록관은 올해 중 약 10만 건의 원문을 순차적으로 추가 개방할 방신이다.&nbsp;&nbsp;</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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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짚어보는 핵심 기록물: 경제부터 남북관계까지</b>
</p>
<p>
   <b>① 경제·통상: '주5일제' 도입의 고뇌와 FTA의 서막</b>
</p>
<p>이번에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 시기의 '근로시간단축 특별위원회 활동 보고' 등은 현재 우리 삶에 정착된 주5일제(근로시간 단축)가 어떤 사회적 논의와 진통 끝에 도입되었는지 그 구체적인 발자취를 보여준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글로벌 무역 영토를 넓혔던 '한미 FTA 추진 현황'과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농어업분야 국내보완대책' 등 경제 영토 확장의 이면과 리스크 관리 기록도 베일을 벗는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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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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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② 외교·안보: 격동의 세계사 속 대한민국의 결단</b>
</p>
<p>외교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문서들도 대거 포함됐다. 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우리 건설근로자들이 피격당했던 비극적인 사건 보고서부터 , 김영삼 전 대통령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에게 소말리아 평화유지군 파견 결단 등을 담아 보낸 친서 원문이 공개된다. 아울러 이명박 전 대통령 시기의 국방개혁 밑그림이 담긴 수정안 방향 보고 등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nbsp;&nbsp;</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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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③ 남북관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막전막후</b>
</p>
<p>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남북관계의 변곡점들을 담은 문서들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결단이 돋보이는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 방북허용 추진계획'을 비롯해 , 2000년 역사적인 첫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 총재(이회창)에게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작성한 메모 섞인 보고서가 눈에 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전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사전 보고한 결과와 북한 수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보낸 위로 서한 등도 포함됐다.&nbsp;&nbsp;</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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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원문 공개는 역대 정부의 주요 정책 수립 과정을 투명하게 밝혀 국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대통령 기록은 국가와 국민의 자산인 만큼 원문 공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nbsp;&nbsp;</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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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데이터프레스의 눈]</b>
</p>
<p>△ 정책 투명성의 패러다임 전환</p>
<p>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청구 없는 무조건적 원문 개방'으로 공공 데이터의 주권이 국민에게 완전히 이양되는 디지털 민주주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p>
<p>
   <br />
</p>
<p>△ 과거의 유산에서 찾는 미래의 해법</p>
<p>'주5일제 도입'이나 '한미 FTA 협상' 등 당시의 갈등 해결 메커니즘을 복기함으로써, 현재 논의 중인 '주4일제'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당면한 미래 과제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p>
<p>
   <br />
</p>
<p>△ 역사적 데이터의 경제적·학술적 자산화&nbsp;</p>
<p>15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정제 데이터는 AI 학습 모델, 역사 콘텐츠 산업, 정책 시뮬레이션 연구 등 다방면의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을 촉진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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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 </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605230"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605230</span></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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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9T14:38:39+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9T14:28:10+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40</guid>
<title><![CDATA[빅테크에 안 뺏기는 ‘AI 에이전트’ 나왔다… 파울러스, 칸서 공개한 ‘Be.Ark’ 무료 배포]]></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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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4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파울러스·리비월드, ‘칸 라이언즈 2026’서 공개한 ‘창작자 소유 AI 솔루션’ 출시
   데이터는 내 PC에, 모델은 갈아끼울 수 있게… 광고·크리에이티브 실무에 바로 쓰는 보안형 AI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AI 에이전트를 소유하고, 각자의 취향과 작업 방식을 페르소나화하는 기술 제안
   파울러스 김홍탁 CCO·사판 카디르 CD, 스튜디오좋 남우리 대표 ‘크리에이터 소유 인텔리전스’ 시대 선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울러스(Paulus)와 AI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 리비월드(Re-Be.World)가 창작자가 직접 소유하는 AI 에이전트 ‘Be.Ark’를 정식 공개하고, 공식 사이트(re-be.world)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Be.Ark는 지난 6월 25일 칸 라이언즈 2026 ‘The Forum’에서 열린 ‘Chaos to Kairos’ 세미나에서 처음 선보인 솔루션으로, 창작 과정의 데이터를 유저 PC에만 저장함으로써 보안성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들의 개인적인 취향·작업 방식을 페르소나화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amp;#038;nbsp;
세미나에서는 김홍탁 파울러스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호스트를, 사판 카디르(Saffaan Qadir) 파울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와 남우리 스튜디오좋 대표(CEO) 겸 CCO가 패널을 맡았다.

■ AI가 창작자를 대체? 진짜 질문은 ‘누가 그 지능을 소유하는가’
사판 카디르 CD는 지난 수십 년간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파일 중심에 머물러 왔다고 짚었다. 리서치·브리프·제안서는 모두 파일로 남지만 파일은 ‘무엇을 결정했는지’만 보여줄 뿐 ‘왜 그 결론에 이르렀는지’, ‘피드백이 판단을 어떻게 바꿨는지’는 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는 AI 시대의 전환을 ‘파일에서 지능으로의 이동’으로 설명하며 “지능이 창작자와 상호작용하며 진화하는 살아 있는 레이어라면 결국 핵심 질문은 누가 그 지능을 소유하느냐”고 강조했다.

김홍탁 CCO는 빅테크 AI 중심의 구조적 문제를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AI는 사용자들의 정보와 사고방식, 결정 과정이 몇몇 글로벌 AI 기업에 기록되고 LLM 학습에 다시 이용되는 구조여서 결국 유저 개개인의 지식이 극소수 기업의 성장에 활용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면서 기술 발전의 방향을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 크리에이터가 소유하는 로컬 기반의 AI 에이전트 ‘Be.Ark’
파울러스와 리비월드가 그 해답으로 내놓은 무료 공개 소프트웨어가 바로 Be.Ark다. 사판 카디르 CD는 “각 에이전트가 사람의 뇌처럼 단·중·장기 메모리를 갖되 그 데이터가 모두 유저의 PC에 저장된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LLM이나 서비스를 바꿔도 상호작용으로 성장한 에이전트의 기억과 캐릭터는 당신의 것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특히 광고·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 자료 대부분이 NDA(기밀유지 협약)가 걸린 기밀 정보라는 점에서 로컬 LLM 기반의 Be.Ark는 보안성 면에서도 안심하고 크리에이터들이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Be.Ark의 베타 사용자이기도 한 남우리 대표는 “Be.Ark의 AI 에이전트와 계속 대화하며 상호작용을 쌓다 보니 어느 순간 내 업무 사고방식과 판단을 닮은 또 다른 존재가 됐고, 그것을 내가 만들고 소유한다는 점이 좋았다”고 경험을 전했다.

김홍탁 CCO는 “AI 에이전트는 유저 한 명 한 명의 취향과 기억, 노력으로 쌓은 지식을 담은 또 하나의 페르소나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 Be.Ark의 철학”이라며 “그래서 Be.Ark의 에이전트는 저마다 고유의 얼굴과 이름을 가진다”고 말했다.

■ 크리에이터를 위한 결정적 순간, ‘스스로의 지능을 소유하라(Own your intelligence)’
또한 남우리 대표는 “인간의 창의를 대체할 초지능에 기여하는 대신 우리 소유의 에이전트를 만들어가자”고 크리에이터들에게 행동을 촉구했다.
사판 카디르 CD는 “창작자가 수십 년간 쌓은 배움이 초국가적 AI 기업의 모델에 흡수돼 그들의 주주를 풍요롭게 한다면 그것은 크리에이티브 업계의 진보가 아니라 착취”라고 말했다.

김홍탁 CCO는 “지금은 크리에이터에게 창이 열려있는 카이로스(Kairos)의 순간”이라면서 “각자가 수년 동안 쌓아온 창의성을 넘기지 말고 스스로의 지능을 소유해야 한다”는 말로 세션을 맺었다.
세미나가 끝난 후 구글 출신의 한 개발자는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AI에 대한 반감이 너무나 커서 힘든 상황인데, AI와 사람이 공존하는 방향에 대해 대안적 관점을 얘기해줘서 고맙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amp;#038;nbsp;
AI 에이전트 Be.Ark는 리비월드 공식 사이트에서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비월드(Be.Ark 다운로드): https://www.re-be.world

   &amp;#038;nbsp;

▲파울러스 소개
파울러스(Paulus)는 서울에 기반을 둔 독립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다. 브랜드의 본질을 날카로운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로 풀어내는 데 강점을 두고 있으며,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 한국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독립 대행사 최초로 톱 10에 진입했다. 현대자동차, 스테이폴리오(STAYFOLIO) 등 다양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며 국내외 주요 광고제에서 수상해 왔다.

   웹사이트:http://www.paulus.pro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562927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ul>
   <li><span style="font-size: 14px;">파울러스·리비월드, ‘칸 라이언즈 2026’서 공개한 ‘창작자 소유 AI 솔루션’ 출시</span></li>
   <li><span style="font-size: 14px;">데이터는 내 PC에, 모델은 갈아끼울 수 있게… 광고·크리에이티브 실무에 바로 쓰는 보안형 AI</span></li>
   <li><span style="font-size: 14px;">크리에이터가 자신의 AI 에이전트를 소유하고, 각자의 취향과 작업 방식을 페르소나화하는 기술 제안</span></li>
   <li><span style="font-size: 14px;">파울러스 김홍탁 CCO·사판 카디르 CD, 스튜디오좋 남우리 대표 ‘크리에이터 소유 인텔리전스’ 시대 선언</span></li>
   </ul>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울러스(Paulus)와 AI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 리비월드(Re-Be.World)가 창작자가 직접 소유하는 AI 에이전트 ‘Be.Ark’를 정식 공개하고, 공식 사이트(re-be.world)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시작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9134305_pbfspevg.jpg" alt="칸 라이언즈1.jpg" style="width: 480px; height: 320px;" /></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e.Ark는 지난 6월 25일 칸 라이언즈 2026 ‘The Forum’에서 열린 ‘Chaos to Kairos’ 세미나에서 처음 선보인 솔루션으로, 창작 과정의 데이터를 유저 PC에만 저장함으로써 보안성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들의 개인적인 취향·작업 방식을 페르소나화하는 구조가 핵심이다.</span></p>
<p style="">&nbsp;</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세미나에서는 김홍탁 파울러스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호스트를, 사판 카디르(Saffaan Qadir) 파울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와 남우리 스튜디오좋 대표(CEO) 겸 CCO가 패널을 맡았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 AI가 창작자를 대체? 진짜 질문은 ‘누가 그 지능을 소유하는가’</b></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사판 카디르 CD는 지난 수십 년간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파일 중심에 머물러 왔다고 짚었다. 리서치·브리프·제안서는 모두 파일로 남지만 파일은 ‘무엇을 결정했는지’만 보여줄 뿐 ‘왜 그 결론에 이르렀는지’, ‘피드백이 판단을 어떻게 바꿨는지’는 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는 AI 시대의 전환을 ‘파일에서 지능으로의 이동’으로 설명하며 “지능이 창작자와 상호작용하며 진화하는 살아 있는 레이어라면 결국 핵심 질문은 누가 그 지능을 소유하느냐”고 강조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김홍탁 CCO는 빅테크 AI 중심의 구조적 문제를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AI는 사용자들의 정보와 사고방식, 결정 과정이 몇몇 글로벌 AI 기업에 기록되고 LLM 학습에 다시 이용되는 구조여서 결국 유저 개개인의 지식이 극소수 기업의 성장에 활용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면서 기술 발전의 방향을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 크리에이터가 소유하는 로컬 기반의 AI 에이전트 ‘Be.Ark’</b></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파울러스와 리비월드가 그 해답으로 내놓은 무료 공개 소프트웨어가 바로 Be.Ark다. 사판 카디르 CD는 “각 에이전트가 사람의 뇌처럼 단·중·장기 메모리를 갖되 그 데이터가 모두 유저의 PC에 저장된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LLM이나 서비스를 바꿔도 상호작용으로 성장한 에이전트의 기억과 캐릭터는 당신의 것으로 남는다”고 말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특히 광고·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 자료 대부분이 NDA(기밀유지 협약)가 걸린 기밀 정보라는 점에서 로컬 LLM 기반의 Be.Ark는 보안성 면에서도 안심하고 크리에이터들이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e.Ark의 베타 사용자이기도 한 남우리 대표는 “Be.Ark의 AI 에이전트와 계속 대화하며 상호작용을 쌓다 보니 어느 순간 내 업무 사고방식과 판단을 닮은 또 다른 존재가 됐고, 그것을 내가 만들고 소유한다는 점이 좋았다”고 경험을 전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김홍탁 CCO는 “AI 에이전트는 유저 한 명 한 명의 취향과 기억, 노력으로 쌓은 지식을 담은 또 하나의 페르소나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 Be.Ark의 철학”이라며 “그래서 Be.Ark의 에이전트는 저마다 고유의 얼굴과 이름을 가진다”고 말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 크리에이터를 위한 결정적 순간, ‘스스로의 지능을 소유하라(Own your intelligence)’</b></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또한 남우리 대표는 “인간의 창의를 대체할 초지능에 기여하는 대신 우리 소유의 에이전트를 만들어가자”고 크리에이터들에게 행동을 촉구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사판 카디르 CD는 “창작자가 수십 년간 쌓은 배움이 초국가적 AI 기업의 모델에 흡수돼 그들의 주주를 풍요롭게 한다면 그것은 크리에이티브 업계의 진보가 아니라 착취”라고 말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r /></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김홍탁 CCO는 “지금은 크리에이터에게 창이 열려있는 카이로스(Kairos)의 순간”이라면서 “각자가 수년 동안 쌓아온 창의성을 넘기지 말고 스스로의 지능을 소유해야 한다”는 말로 세션을 맺었다.</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세미나가 끝난 후 구글 출신의 한 개발자는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AI에 대한 반감이 너무나 커서 힘든 상황인데, AI와 사람이 공존하는 방향에 대해 대안적 관점을 얘기해줘서 고맙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span></p>
<p style="">&nbsp;</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AI 에이전트 Be.Ark는 리비월드 공식 사이트에서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9134405_bkvphihs.png" alt="리비월드 공식 사이트.png" style="width: 480px; height: 277px;" />
</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span><span style="color: #222222; font-family: Tahoma, "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ffffff;"="">리비월드(Be.Ark 다운로드): </span><font color="#1155cc" style="font-family: Tahoma, " sans-serif";="" font-size:="" 13px;"=""><a href="https://www.re-be.world/" target="_blank">https://www.re-be.world</a></font></p>
<p style="">
   <span style="font-size: 14px;"><b>&nbsp;</b></span>
</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b>▲파울러스 소개</b></span></p>
<p style=""><span style="font-size: 14px;">파울러스(Paulus)는 서울에 기반을 둔 독립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다. 브랜드의 본질을 날카로운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로 풀어내는 데 강점을 두고 있으며,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 한국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독립 대행사 최초로 톱 10에 진입했다. 현대자동차, 스테이폴리오(STAYFOLIO) 등 다양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며 국내외 주요 광고제에서 수상해 왔다.</span></p>
<p style="">
   <span style="color: #222222; font-family: Tahoma, "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18.2px;="" font-weight:="" bold;"="">웹사이트</span><span style="color: #222222; font-family: Tahoma, "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ffffff;"="">:</span><a href="http://www.paulus.pro/" target="_blank" data-saferedirecturl="https://www.google.com/url?q=http://www.paulus.pro&amp;source=gmail&amp;ust=1782787681125000&amp;usg=AOvVaw2Qkc8AjIFgjQUeacqopM8h" style="font-family: Tahoma, " sans-serif";="" font-size:="" 13px;="" color:="" #1155cc;"="">http://www.paulus.pro</a>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9134435_sibibgdg.png" alt="파울러스 로고.png" style="width: 480px; height: 222px;" /></p>
<p style="text-align: left; color: #222222; font-family: Tahoma, "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ffffff;="" line-height:="" 18.2px;="" margin-top:="" 18px;"="">&nbsp;</p>
<p sans-serif";="" 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ffffff;="" line-height:="" 18.2px;="" margin-top:="" 18px;"="" style="text-align: left;">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nbsp;</span><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562927"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562927</span></a></span>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9T14:03:1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9T13:50:3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39</guid>
<title><![CDATA["달러로 몰리는 대기업"…5월 외화예금 15억 달러 증가, 엔저는 외면?]]></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9</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39</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9" rel="related"/>
<description><![CDATA[금융시장 변동성에 안전자산 ‘달러’ 선호 뚜렷…엔화·유로화는 일제히 감소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이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로 빠르게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mp;#038;nbsp;
반면 기록적인 엔저 현상 속에서도 엔화 예금은 오히려 감소세로 돌아서 대조를 이뤘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122.5억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5.7억 달러 증가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등이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 자금이다.&amp;#038;nbsp;&amp;#038;nbsp;

■ ‘킹달러’의 귀환… 대기업 경상대금 및 증권사 증거금 유입
이번 외화예금 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단연 미 달러화다. 5월 말 달러화예금 잔액은 955.6억 달러로 한 달 사이 22.4억 달러나 급증했다. 전체 외화예금에서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85.1%에 달한다.&amp;#038;nbsp;&amp;#038;nbsp;

한국은행은 대기업들이 수출 등으로 벌어들인 경상대금을 예치한 데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증권사의 파생상품 거래 유지증거금 유입이 늘어난 것이 달러화 예금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amp;#038;nbsp;&amp;#038;nbsp;

■ 엔화·유로화 예금은 일제히 ‘털어내기’
반면 달러를 제외한 주요 통화 예금은 일제히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엔화예금은 전월 대비 6.9억 달러 감소한 7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지속되는 엔저 기조 속에서 엔테크(엔화+재테크) 열풍이 주춤해진 가운데, 증권사의 고객예탁금이 감소하고 기업들의 경상대금 결제 지급이 이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로화예금 역시 경상대금 지급 등으로 인해 2.8억 달러 줄어든 63.0억 달러로 집계됐다.&amp;#038;nbsp;&amp;#038;nbsp;

■ 주체별 양극화… 기업은 ‘쌓고’ 개인은 ‘헐고’
예금 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업’과 ‘개인’의 행보가 극명하게 갈렸다. 기업예금은 한 달 만에 25.4억 달러가 증가하며 974.2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개인예금은 9.6억 달러 감소한 148.3억 달러에 그쳤다.&amp;#038;nbsp;&amp;#038;nbsp;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외화 자금을 곳간에 쌓아두고 있는 반면, 개인들은 환차익 실현이나 생활 자금 마련 등을 위해 외화 예금을 인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3.7억 달러 감소한 반면, 외국은행 국내지점(외은지점)의 예금은 19.4억 달러 증가하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306614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금융시장 변동성에 안전자산 ‘달러’ 선호 뚜렷…엔화·유로화는 일제히 감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9095122_eumwvkwy.png" alt="거주가외화예금.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5px;" /></p>
<p>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과 투자자들이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로 빠르게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bsp;</p>
<p>반면 기록적인 엔저 현상 속에서도 엔화 예금은 오히려 감소세로 돌아서 대조를 이뤘다.</p>
<p><br /></p>
<p>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122.5억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5.7억 달러 증가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등이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 자금이다.&nbsp;&nbsp;</p>
<p><br /></p>
<p><b>■ ‘킹달러’의 귀환… 대기업 경상대금 및 증권사 증거금 유입</b></p>
<p>이번 외화예금 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단연 미 달러화다. 5월 말 달러화예금 잔액은 955.6억 달러로 한 달 사이 22.4억 달러나 급증했다. 전체 외화예금에서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85.1%에 달한다.&nbsp;&nbsp;</p>
<p><br /></p>
<p>한국은행은 대기업들이 수출 등으로 벌어들인 경상대금을 예치한 데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증권사의 파생상품 거래 유지증거금 유입이 늘어난 것이 달러화 예금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nbsp;&nbsp;</p>
<p><br /></p>
<p><b>■ 엔화·유로화 예금은 일제히 ‘털어내기’</b></p>
<p>반면 달러를 제외한 주요 통화 예금은 일제히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엔화예금은 전월 대비 6.9억 달러 감소한 7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지속되는 엔저 기조 속에서 엔테크(엔화+재테크) 열풍이 주춤해진 가운데, 증권사의 고객예탁금이 감소하고 기업들의 경상대금 결제 지급이 이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로화예금 역시 경상대금 지급 등으로 인해 2.8억 달러 줄어든 63.0억 달러로 집계됐다.&nbsp;&nbsp;</p>
<p><br /></p>
<p><b>■ 주체별 양극화… 기업은 ‘쌓고’ 개인은 ‘헐고’</b></p>
<p>예금 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업’과 ‘개인’의 행보가 극명하게 갈렸다. 기업예금은 한 달 만에 25.4억 달러가 증가하며 974.2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개인예금은 9.6억 달러 감소한 148.3억 달러에 그쳤다.&nbsp;&nbsp;</p>
<p><br /></p>
<p>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외화 자금을 곳간에 쌓아두고 있는 반면, 개인들은 환차익 실현이나 생활 자금 마련 등을 위해 외화 예금을 인출한 것으로 해석된다.</p>
<p><br /></p>
<p>한편,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3.7억 달러 감소한 반면, 외국은행 국내지점(외은지점)의 예금은 19.4억 달러 증가하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nbsp;</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 </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306614"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30306614</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9T10:01:2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9T09:53:3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38</guid>
<title><![CDATA[위로드엑스, 치매 환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8</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38</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8" rel="related"/>
<description><![CDATA[AI·XR 융합 기술 전문기업 위로드엑스(대표 박훈영)는 치매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인지적 혼란과 심리적 어려움을 가상현실(VR)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치매 공감 체험 VR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치매 환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몰입형 교육 콘텐츠로, 치매 환자와 가족, 요양보호사, 간호 인력 및 일반 시민들이 치매 환자의 어려움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amp;#038;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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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038;nbsp;
특히 해당 콘텐츠는 TV조선 ‘건강한 집’, ‘명의보감’과 SBS ‘좋은아침’ 등 건강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콘텐츠는 방송에서 치매 환자가 경험하는 기억력 저하, 방향 감각 상실,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한 혼란 등을 가상현실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위로드엑스가 개발한 치매 공감 체험 VR은 사용자가 치매 환자의 시점에서 일상 공간을 경험하도록 구성돼 있다. 체험자는 익숙한 공간에서 물건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 가족과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 등을 직접 체험하며 치매 환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과 불안감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강의나 영상 시청 중심 교육과 달리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 방식을 적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체험 이후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뿐 아니라 가족과 돌봄 종사자들의 부담 또한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위로드엑스는 AI·XR 기술을 활용한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교육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위로드엑스 박훈영 대표는 “치매 환자가 겪는 어려움을 설명만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환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경험함으로써 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XR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복지, 교육, 안전 분야에서 사람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로드엑스는 AI와 XR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혁신 전문기업으로, VR·AR·XR 기반 교육훈련 콘텐츠, 디지털트윈, AI 영상분석, 실시간 원격 관제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AI와 XR 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다 높은 신뢰성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산업·공공·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지능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 위로드엑스 소개
위로드엑스(WeRoadX)는 AI와 XR(VR·AR·MR) 기술을 융합해 산업·공공·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실감형 교육훈련 콘텐츠를 비롯해 디지털 트윈, 원격 관제 및 제어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며 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객체 인식 기술과 XR 기술을 결합해 보다 높은 신뢰성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실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건설, 제조,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road-x.com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7743418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I·XR 융합 기술 전문기업 위로드엑스(대표 박훈영)는 치매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인지적 혼란과 심리적 어려움을 가상현실(VR)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치매 공감 체험 VR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콘텐츠는 치매 환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몰입형 교육 콘텐츠로, 치매 환자와 가족, 요양보호사, 간호 인력 및 일반 시민들이 치매 환자의 어려움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6101140_oynabzvn.jpg" alt="위로드엑스.jpg" style="width: 480px; height: 480px;" /></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6101143_onpfoddl.png" alt="위로드엑스2.png" style="width: 480px; height: 348px;" /></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6101146_amiwlxcu.png" alt="위로드엑스3.png" style="width: 480px; height: 340px;" /></p>
<p style="text-align: left;">&nbsp;</p>
<p style="text-align: left;">특히 해당 콘텐츠는 TV조선 ‘건강한 집’, ‘명의보감’과 SBS ‘좋은아침’ 등 건강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콘텐츠는 방송에서 치매 환자가 경험하는 기억력 저하, 방향 감각 상실,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한 혼란 등을 가상현실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위로드엑스가 개발한 치매 공감 체험 VR은 사용자가 치매 환자의 시점에서 일상 공간을 경험하도록 구성돼 있다. 체험자는 익숙한 공간에서 물건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 가족과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 등을 직접 체험하며 치매 환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과 불안감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또한 기존의 강의나 영상 시청 중심 교육과 달리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 방식을 적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체험 이후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최근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치매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뿐 아니라 가족과 돌봄 종사자들의 부담 또한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위로드엑스는 AI·XR 기술을 활용한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해당 콘텐츠는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교육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위로드엑스 박훈영 대표는 “치매 환자가 겪는 어려움을 설명만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환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경험함으로써 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이어 “AI와 XR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복지, 교육, 안전 분야에서 사람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한편 위로드엑스는 AI와 XR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혁신 전문기업으로, VR·AR·XR 기반 교육훈련 콘텐츠, 디지털트윈, AI 영상분석, 실시간 원격 관제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AI와 XR 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다 높은 신뢰성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산업·공공·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지능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b>■ 위로드엑스 소개</b></p>
<p style="text-align: left;">위로드엑스(WeRoadX)는 AI와 XR(VR·AR·MR) 기술을 융합해 산업·공공·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실감형 교육훈련 콘텐츠를 비롯해 디지털 트윈, 원격 관제 및 제어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며 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객체 인식 기술과 XR 기술을 결합해 보다 높은 신뢰성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실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건설, 제조,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br /></p>
<p style="text-align: left;">웹사이트: <a href="http://www.weroad-x.com" target="_blank">http://www.weroad-x.com</a></p>
<p style="text-align: left;">&nbsp;</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 </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7743418"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7743418</span></a></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 term="20140925141337_5787"/>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6T10:44:0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6T10:17:4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37</guid>
<title><![CDATA[‘K-제조업’ 홀로 독주… 비제조업 덮친 내수 한파에 경제심리 ‘일시정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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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6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 97.7, 전월 대비 1.2p 하락
   
   
      제조업 101.2로 기준선 웃돌며 선전… 수출기업이 견인차 역할&amp;#038;nbsp; &amp;#038;nbsp;
   
   
      비제조업 2.1p 급락, 불확실한 경제와 내수 부진에 채산성 직격탄&amp;#038;nbsp;
   
   


수출 중심의 제조업이 살아나며 경기 회복의 불씨를 지피고 있지만, 내수 부진의 늪에 빠진 비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비명은 더 커졌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의 심리적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종합적인 경제 심리는 다시 하강 곡선을 그렸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7.7로 전월 대비 1.2p 하락했다. 지난달 상승세를 타며 장기 평균치(100) 회복을 눈앞에 뒀으나 한 달 만에 꺾인 것이다. 특히 다음 달 전망 CBSI 역시 95.2로 2.4p나 떨어져, 하반기를 맞이하는 기업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amp;#038;nbsp;&amp;#038;nbsp;

   


   ■ 제조업 vs 비제조업, 뚜렷해진 ‘디커플링’

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업종 간 ‘양극화(디커플링)’ 현상이다.제조업 CBSI는 101.2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0.4p 상승했다. 지수 자체가 기준선인 100을 상회한 것은 기업들이 과거 장기평균(2003~2025년)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제조업의 버팀목은 단연 ‘수출’이다. 수출기업의 CBSI는 106.4로 전월보다 1.1p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자금사정 기여도가 0.4p, 신규수주가 0.2p 늘어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amp;#038;nbsp;&amp;#038;nbsp;

   

반면 비제조업 CBSI는 95.4로 전월 대비 2.1p 급락했다. 5월에 5.4p 깜짝 반등했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차갑게 식었다. 비제조업의 발목을 잡은 것은 매출(-0.9p)과 채산성(-0.9p)의 악화였다.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로 인해 장사가 안되고 마진마저 줄어들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다.&amp;#038;nbsp;&amp;#038;nbsp;

   

■ 경영 애로 1위… 제조업은 ‘원자재’, 비제조업은 ‘불확실성’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장의 리스크도 업종별로 차이를 보였다.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원자재 가격 상승(27.7%)을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다만 전월(32.8%)에 비해서는 그 비중이 5.1%p 감소해 한숨을 돌린 모양새다. 그 뒤를 불확실한 경제 상황(18.1%)과 내수부진(17.0%)이 이었다.&amp;#038;nbsp;&amp;#038;nbsp;

   

반면 비제조업체들은 불확실한 경제상황(18.5%)과 내수부진(17.3%)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15.1%) 우려는 전월보다 2.9%p 줄어든 반면, 고환율 압박 속에서 환율(5.7%)을 애로사항으로 꼽은 비중은 2.0%p 상승해 대외 변수에 대한 취약성을 드러냈다.&amp;#038;nbsp;&amp;#038;nbsp;

   

■ 민간 경제심리도 주춤… 순환변동치는 ‘횡보’
기업(BSI)과 소비자(CSI)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대변하는 6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 대비 0.7p 하락한 96.8을 기록했다. 가계와 기업을 불문하고 전반적인 민간의 경제 활력이 둔화되었음을 시사한다. 다만, 계절성과 불규칙 변동을 제거해 경기의 순수 흐름을 보여주는 ESI 순환변동치는 95.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 경기가 급락하기보다는 정체 국면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amp;#038;nbsp;&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경제분석팀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수출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온기가 내수 서비스업 및 중소기업으로 전혀 전이되지 못하고 있다”며 “하반기 우리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고환율·고물가 장기화로 얼어붙은 내수 경기를 부양할 맞춤형 정책 처방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7713209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ul></ul>
<ol></ol>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6095037_plfmwmgl.png" alt="기업경기.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0px;" />
</p>
<ul>
   <li>
      <b><span style="font-size: 18px;">6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 97.7, 전월 대비 1.2p 하락</span></b>
   </li>
   <li>
      <b><span style="font-size: 18px;">제조업 101.2로 기준선 웃돌며 선전… 수출기업이 견인차 역할&nbsp; &nbsp;</span></b>
   </li>
   <li>
      <b><span style="font-size: 18px;">비제조업 2.1p 급락, 불확실한 경제와 내수 부진에 채산성 직격탄&nbsp;</span></b>
   </li>
   </ul>
<br />
<ul></ul>
<p>수출 중심의 제조업이 살아나며 경기 회복의 불씨를 지피고 있지만, 내수 부진의 늪에 빠진 비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비명은 더 커졌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의 심리적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종합적인 경제 심리는 다시 하강 곡선을 그렸다.</p>
<p>
   <br />
</p>
<p>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7.7로 전월 대비 1.2p 하락했다. 지난달 상승세를 타며 장기 평균치(100) 회복을 눈앞에 뒀으나 한 달 만에 꺾인 것이다. 특히 다음 달 전망 CBSI 역시 95.2로 2.4p나 떨어져, 하반기를 맞이하는 기업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nbsp;&nbsp;</p>
<p>
   <br />
</p>
<p>
   <b>■ 제조업 vs 비제조업, 뚜렷해진 ‘디커플링’</b>
</p>
<p>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업종 간 ‘양극화(디커플링)’ 현상이다.제조업 CBSI는 101.2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0.4p 상승했다. 지수 자체가 기준선인 100을 상회한 것은 기업들이 과거 장기평균(2003~2025년)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제조업의 버팀목은 단연 ‘수출’이다. 수출기업의 CBSI는 106.4로 전월보다 1.1p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자금사정 기여도가 0.4p, 신규수주가 0.2p 늘어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nbsp;&nbsp;</p>
<p>
   <br />
</p>
<p>반면 비제조업 CBSI는 95.4로 전월 대비 2.1p 급락했다. 5월에 5.4p 깜짝 반등했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차갑게 식었다. 비제조업의 발목을 잡은 것은 매출(-0.9p)과 채산성(-0.9p)의 악화였다.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로 인해 장사가 안되고 마진마저 줄어들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다.&nbsp;&nbsp;</p>
<p>
   <br />
</p>
<p>■ <b>경영 애로 1위… 제조업은 ‘원자재’, 비제조업은 ‘불확실성’</b></p>
<p>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장의 리스크도 업종별로 차이를 보였다.</p>
<p>
   <br />
</p>
<p>제조업체들은 여전히 원자재 가격 상승(27.7%)을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다만 전월(32.8%)에 비해서는 그 비중이 5.1%p 감소해 한숨을 돌린 모양새다. 그 뒤를 불확실한 경제 상황(18.1%)과 내수부진(17.0%)이 이었다.&nbsp;&nbsp;</p>
<p>
   <br />
</p>
<p>반면 비제조업체들은 불확실한 경제상황(18.5%)과 내수부진(17.3%)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15.1%) 우려는 전월보다 2.9%p 줄어든 반면, 고환율 압박 속에서 환율(5.7%)을 애로사항으로 꼽은 비중은 2.0%p 상승해 대외 변수에 대한 취약성을 드러냈다.&nbsp;&nbsp;</p>
<p>
   <br />
</p>
<p>■<b> 민간 경제심리도 주춤… 순환변동치는 ‘횡</b>보’</p>
<p>기업(BSI)과 소비자(CSI)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대변하는 6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 대비 0.7p 하락한 96.8을 기록했다. 가계와 기업을 불문하고 전반적인 민간의 경제 활력이 둔화되었음을 시사한다. 다만, 계절성과 불규칙 변동을 제거해 경기의 순수 흐름을 보여주는 ESI 순환변동치는 95.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 경기가 급락하기보다는 정체 국면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nbsp;&nbsp;</p>
<p>
   <br />
</p>
<p>데이터프레스 경제분석팀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수출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 온기가 내수 서비스업 및 중소기업으로 전혀 전이되지 못하고 있다”며 “하반기 우리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고환율·고물가 장기화로 얼어붙은 내수 경기를 부양할 맞춤형 정책 처방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nbsp;</span><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7713209"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7713209</span></a></span>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6T10:01:2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6T09:52:00+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36</guid>
<title><![CDATA[탈(脫)서울 가속화, 경기·충청으로 향했다… 5월 인구이동 '주춤' 속 시도간 이동은 2.7% 증가]]></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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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6" rel="related"/>
<description><![CDATA[대한민국 국민들의 이동 흐름이 둔화하는 추세 속에서도 ‘서울 전출, 경기·충청 전입’이라는 수도권·지방 간 이동 지형도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amp;#039;2026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amp;#039;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간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는 총 46만 6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7천 명) 감소한 수치다. 주민등록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 역시 10.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p 하락했다. 전체적인 인구이동 규모는 완만한 감소세를 그리는 모양새다.&amp;#038;nbsp;

   

이러한 인구이동 둔화 흐름 속에서 흥미로운 지표는 &amp;#039;시도간 이동&amp;#039;의 증가다. 동일 시도 내에서 움직인 &amp;#039;시도내 이동자&amp;#039;는 3.6% 감소한 반면, 행정구역 경계를 넘나든 &amp;#039;시도간 이동자&amp;#039;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16만 3천 명에 달했다. 거주 지역 자체를 아예 바꾸는 광역 이동 성향이 오히려 강해진 셈이다.&amp;#038;nbsp;&amp;#038;nbsp;

   

지역별 분화 현상은 &amp;#039;서울 전출&amp;#039;과 &amp;#039;경기·충남 순유입&amp;#039;으로 요약된다. 5월 한 달간 서울에서는 총 9만 5,905명이 전입하고 10만 1,126명이 빠져나가 총 4,221명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국 17개 시도 중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순유출된 도시로 기록됐다. 반면 경기도는 2,433명이 순유입되며 인구 흡수당당의 면모를 이어갔고, 충남(+1,284명)과 인천(+1,237명), 충북(+1,100명)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amp;#038;nbsp;&amp;#038;nbsp;

   

시도별 주민등록인구 대비 순이동 비율을 나타내는 &amp;#039;순이동률&amp;#039; 기준으로 보면 지방의 선전이 돋보인다. 충북(0.8%)과 충남(0.7%)이 각각 순이동률 1, 2위를 차지하며 전입 가속도를 올린 반면, 울산(-0.7%)과 서울(-0.5%), 제주(-0.4%) 등은 순유출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다.&amp;#038;nbsp;&amp;#038;nbsp;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월별 일수 차이를 연율화하여 반영한 이번 통계에서 전반적인 이동률은 소폭 감소했으나 시도 경계를 넘는 장거리 이동 비중이 늘어난 점이 특징"이라며 "주거 비용 및 직장 요소 등이 지역별 인구 증감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경기 남부·충청권 중심의 미래 지형 개편

이번 통계는 향후 대한민국 경제·부동산 지형의 세 가지 변화를 시사한다.

   

첫째, &amp;#039;범수도권의 확장에 따른 충청권 메가시티화&amp;#039;다. 서울의 주거 대체지가 경기·인천을 넘어 충청권까지 넓어졌다. 교통망 확충과 맞물려 충청권 거점 도시들이 사실상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되고 있다.

   

둘째, &amp;#039;직주근접(職住近接) 중심의 양극화&amp;#039;다. 충청권의 높은 순이동률은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미래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amp;#039;일자리 이동&amp;#039;의 결과다. 향후 부동산 투자의 핵심 공식은 서울 접근성보다 &amp;#039;양질의 일자리 인접성&amp;#039;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셋째, &amp;#039;신흥 소비 중심지의 탄생&amp;#039;이다. 경제 활동이 활발한 인구가 경기 남부와 충청권으로 유입됨에 따라 리테일, 프랜차이즈 등 주요 상권의 중심축도 대도시에서 유입 지역으로 이동할 확률이 높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6672479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대한민국 국민들의 이동 흐름이 둔화하는 추세 속에서도 ‘서울 전출, 경기·충청 전입’이라는 수도권·지방 간 이동 지형도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5101743_uwlvabro.png" alt="국내인구이동.png" style="width: 875px; height: 490px;" />
</p>
<p>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b>'2026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b>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간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는 총 46만 6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7천 명) 감소한 수치다. 주민등록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 역시 10.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p 하락했다. 전체적인 인구이동 규모는 완만한 감소세를 그리는 모양새다.&nbsp;</p>
<p>
   <br />
</p>
<p>이러한 인구이동 둔화 흐름 속에서 흥미로운 지표는 '시도간 이동'의 증가다. 동일 시도 내에서 움직인 '시도내 이동자'는 3.6% 감소한 반면, 행정구역 경계를 넘나든 '시도간 이동자'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16만 3천 명에 달했다. 거주 지역 자체를 아예 바꾸는 광역 이동 성향이 오히려 강해진 셈이다.&nbsp;&nbsp;</p>
<p>
   <br />
</p>
<p>지역별 분화 현상은 <b>'서울 전출'</b>과 <b>'경기·충남 순유입'</b>으로 요약된다. 5월 한 달간 서울에서는 총 9만 5,905명이 전입하고 10만 1,126명이 빠져나가 총 4,221명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국 17개 시도 중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순유출된 도시로 기록됐다. 반면 경기도는 2,433명이 순유입되며 인구 흡수당당의 면모를 이어갔고, 충남(+1,284명)과 인천(+1,237명), 충북(+1,100명)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nbsp;&nbsp;</p>
<p>
   <br />
</p>
<p>시도별 주민등록인구 대비 순이동 비율을 나타내는 '순이동률' 기준으로 보면 지방의 선전이 돋보인다. 충북(0.8%)과 충남(0.7%)이 각각 순이동률 1, 2위를 차지하며 전입 가속도를 올린 반면, 울산(-0.7%)과 서울(-0.5%), 제주(-0.4%) 등은 순유출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다.&nbsp;&nbsp;</p>
<p>
   <br />
</p>
<p>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월별 일수 차이를 연율화하여 반영한 이번 통계에서 전반적인 이동률은 소폭 감소했으나 시도 경계를 넘는 장거리 이동 비중이 늘어난 점이 특징"이라며 "주거 비용 및 직장 요소 등이 지역별 인구 증감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nbsp;</p>
<p>&nbsp;</p>
<p>
   <b>[데이터프레스의 눈] 경기 남부·충청권 중심의 미래 지형 개편</b>
</p>
<p>이번 통계는 향후 대한민국 경제·부동산 지형의 세 가지 변화를 시사한다.</p>
<p>
   <br />
</p>
<p>첫째, '범수도권의 확장에 따른 충청권 메가시티화'다. 서울의 주거 대체지가 경기·인천을 넘어 충청권까지 넓어졌다. 교통망 확충과 맞물려 충청권 거점 도시들이 사실상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되고 있다.</p>
<p>
   <br />
</p>
<p>둘째, '직주근접(職住近接) 중심의 양극화'다. 충청권의 높은 순이동률은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미래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이동'의 결과다. 향후 부동산 투자의 핵심 공식은 서울 접근성보다 '양질의 일자리 인접성'으로 재편될 전망이다.</p>
<p>
   <br />
</p>
<p>셋째, '신흥 소비 중심지의 탄생'이다. 경제 활동이 활발한 인구가 경기 남부와 충청권으로 유입됨에 따라 리테일, 프랜차이즈 등 주요 상권의 중심축도 대도시에서 유입 지역으로 이동할 확률이 높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6672479"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6672479</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5T10:28:4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5T10:19:27+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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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2535</guid>
<title><![CDATA[소비자 심리 이달에도 ‘지속적 회복세’… CCSI 106.6, 전월비 0.5p 상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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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이달에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향후 금리와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전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amp;#038;nbsp;&amp;#038;nbsp;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amp;#039;2026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amp;#039;에 따르면, 6월 중 CCSI는 106.6으로 전월 대비 0.5포인트(p) 올랐다. CCSI는 지난 4월 99.2까지 떨어졌으나 5월(106.1)에 반등한 뒤 두 달 연속 기준값인 100을 웃돌며 낙관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CSI가 100보다 크면 과거 장기평균(2003~2025년)보다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금리수준·주택가격 전망지수 대폭 상승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금리와 부동산 가격 전망의 변화다. 6개월 후의 금리 방향을 예측하는 &amp;#039;금리수준전망CSI&amp;#039;는 전월 대비 무려 12p 상승한 126을 기록했다.&amp;#038;nbsp; 이는 최근의 통화정책 기조나 시장 금리 변동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한 반응이 투영된 것으로 풀이된다.&amp;#038;nbsp;
&amp;#038;nbsp;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년 후의 집값을 예측하는 &amp;#039;주택가격전망CSI&amp;#039;는 전월보다 8p 급등한 120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96까지 떨어졌던 주택가격 전망은 4월(104), 5월(112)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며 확연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임금수준전망CSI 역시 124로 전월 대비 2p 상승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경기 판단은 개선… 저축 여력은 소폭 둔화
가계의 현재 재정 상황을 보여주는 &amp;#039;현재생활형편CSI&amp;#039;는 94로 전월보다 1p 올랐으나, 생활형편전망(97), 가계수입전망(100), 소비지출전망(110)은 모두 전월과 같았다.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amp;#039;현재경기판단CSI&amp;#039;가 3p 상승한 86을 기록해 긍정적인 시각이 늘었지만, &amp;#039;향후경기전망CSI&amp;#039;는 92로 전월보다 1p 소폭 하락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반면 가계의 저축 상황은 다소 팍팍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가계저축CSI(98)와 가계저축전망CSI(101)는 전월 대비 각각 1p씩 하락했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 기대인플레이션 2.8%로 멈춤… 석유류 영향 낮아지고 집세 부담 증가
향후 1년간의 물가 전망을 뜻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과 동일했다. 소비자들은 향후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석유류제품(77.5%), 공공요금(29.6%), 농축수산물(28.6%) 등을 꼽았다. 다만 전월과 비교했을 때 석유류제품에 대한 우려는 7.7%p 감소한 반면, 집세(+4.5%p)와 개인서비스(+4.2%p) 요금이 물가를 밀어 올릴 것이라는 응답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도시의 2,500가구(응답 2,24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4264989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이달에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향후 금리와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전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nbs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3095442_xxrewikv.png" alt="6월소비자동향.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0px;" /></p>
<p>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중 CCSI는 106.6으로 전월 대비 0.5포인트(p) 올랐다. CCSI는 지난 4월 99.2까지 떨어졌으나 5월(106.1)에 반등한 뒤 두 달 연속 기준값인 100을 웃돌며 낙관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CSI가 100보다 크면 과거 장기평균(2003~2025년)보다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nbsp;&nbsp;</p>
<p>&nbsp;</p>
<p><b>■ 금리수준·주택가격 전망지수 대폭 상승</b></p>
<p>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금리와 부동산 가격 전망의 변화다. 6개월 후의 금리 방향을 예측하는 '금리수준전망CSI'는 전월 대비 무려 12p 상승한 126을 기록했다.&nbsp; 이는 최근의 통화정책 기조나 시장 금리 변동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한 반응이 투영된 것으로 풀이된다.&nbsp;</p>
<p>&nbsp;</p>
<p>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년 후의 집값을 예측하는 '주택가격전망CSI'는 전월보다 8p 급등한 120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96까지 떨어졌던 주택가격 전망은 4월(104), 5월(112)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며 확연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임금수준전망CSI 역시 124로 전월 대비 2p 상승했다.&nbsp;&nbsp;</p>
<p>&nbsp;</p>
<p><b>■ 경기 판단은 개선… 저축 여력은 소폭 둔화</b></p>
<p>가계의 현재 재정 상황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는 94로 전월보다 1p 올랐으나, 생활형편전망(97), 가계수입전망(100), 소비지출전망(110)은 모두 전월과 같았다.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경기판단CSI'가 3p 상승한 86을 기록해 긍정적인 시각이 늘었지만, '향후경기전망CSI'는 92로 전월보다 1p 소폭 하락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nbsp;&nbsp;</p>
<p>&nbsp;</p>
<p>반면 가계의 저축 상황은 다소 팍팍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가계저축CSI(98)와 가계저축전망CSI(101)는 전월 대비 각각 1p씩 하락했다.&nbsp; &nbsp;</p>
<p>&nbsp;</p>
<p><b>■ 기대인플레이션 2.8%로 멈춤… 석유류 영향 낮아지고 집세 부담 증가</b></p>
<p>향후 1년간의 물가 전망을 뜻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과 동일했다. 소비자들은 향후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 석유류제품(77.5%), 공공요금(29.6%), 농축수산물(28.6%) 등을 꼽았다. 다만 전월과 비교했을 때 석유류제품에 대한 우려는 7.7%p 감소한 반면, 집세(+4.5%p)와 개인서비스(+4.2%p) 요금이 물가를 밀어 올릴 것이라는 응답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nbsp; &nbsp;</p>
<p>&nbsp;</p>
<p>이번 조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도시의 2,500가구(응답 2,24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nbsp; &nbsp;</p>
<p>&nbsp;</p>
<p><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span><font color="#7f00ff"><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4264989"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4264989</span></a></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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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3T09:57:5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3T09:56:42+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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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5월 생산자물가 0.8% 상승…금융·보험 서비스 및 반도체·화학제품이 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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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amp;#039;2026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amp;#039;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9.82(2020년=100)로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8.5% 올라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amp;#038;nbsp;
&amp;#038;nbsp;
이번 물가 상승은 기상 여건 개선으로 농산물 가격이 다소 안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보험을 필두로 한 서비스 물가와 반도체·화학 등 공산품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이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농산물 내렸지만…금융·운송 등 서비스 물가 1.2% 껑충

분류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참외(-38.6%) 등 농산물(-3.9%)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8% 하락하며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그러나 서비스 물가가 전월 대비 1.2% 상승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 주식 시장 거래 대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위탁매매수수료가 22.2% 급등하면서 금융 및 보험 서비스가 8.3% 올랐고, 국제항공여객(16.5%)과 항공화물(15.6%) 요금이 인상되면서 운송서비스도 1.8% 상승했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반도체(DRAM)·화학제품 상승…공산품 0.7% ↑

공산품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이 나프타(-8.8%) 등을 중심으로 2.3% 하락했으나 , 글로벌 IT 수요 회복에 힘입어 DRAM(9.5%)과 컴퓨터기억장치(15.2%)를 포함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가 1.6% 상승했다. 아울러 황산(58.7%) 등이 오른 화학제품(1.8%)과 1차 금속제품(1.4%)도 공산품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산업용 도시가스(10.3%)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국내공급물가지수는 보합…총산출물가지수는 1.2% 상승

물가변동의 파급과정을 보여주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수입 원재료 가격(-9.7%) 하락 영향으로 원재료가 8.1% 내렸으나, 중간재(1.2%)와 최종재(0.3%)가 오르며 전월 대비 보합(0.0%)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7% 높은 수준을 보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수출품을 포함한 국내 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총산출물가지수는 공산품(1.4%)과 서비스(1.2%)의 수출 및 국내 출하 가격이 동시에 올라 전월 대비 1.2%,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16.7% 상승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한국은행 관계자는 "신선식품 등 식료품 물가는 다소 진정세를 보였으나 지수 가중치가 높은 금융 서비스와 반도체 관련 공산품 가격이 오르며 생산자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3182713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22104024_vzzovhum.png" alt="생산자물가지수.png" style="width: 875px; height: 490px;" />
</p>
<p>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6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9.82(2020년=100)로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8.5% 올라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nbsp;</p>
<p>&nbsp;</p>
<p>이번 물가 상승은 기상 여건 개선으로 농산물 가격이 다소 안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보험을 필두로 한 서비스 물가와 반도체·화학 등 공산품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이다.&nbsp;</p>
<p>&nbsp;</p>
<p>
   <b>■&nbsp;농산물 내렸지만…금융·운송 등 서비스 물가 1.2% 껑충</b>
</p>
<p>분류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참외(-38.6%) 등 농산물(-3.9%)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8% 하락하며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였다.&nbsp;&nbsp;</p>
<p>&nbsp;</p>
<p>그러나 서비스 물가가 전월 대비 1.2% 상승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 주식 시장 거래 대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위탁매매수수료가 22.2% 급등하면서 금융 및 보험 서비스가 8.3% 올랐고, 국제항공여객(16.5%)과 항공화물(15.6%) 요금이 인상되면서 운송서비스도 1.8% 상승했다.&nbsp;</p>
<p>&nbsp;</p>
<p>
   <b>&nbsp;■ 반도체(DRAM)·화학제품 상승…공산품 0.7% ↑</b>
</p>
<p>공산품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이 나프타(-8.8%) 등을 중심으로 2.3% 하락했으나 , 글로벌 IT 수요 회복에 힘입어 DRAM(9.5%)과 컴퓨터기억장치(15.2%)를 포함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가 1.6% 상승했다. 아울러 황산(58.7%) 등이 오른 화학제품(1.8%)과 1차 금속제품(1.4%)도 공산품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nbsp;&nbsp;</p>
<p>&nbsp;</p>
<p>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산업용 도시가스(10.3%)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nbsp;</p>
<p>&nbsp;</p>
<p>
   <b>■&nbsp;국내공급물가지수는 보합…총산출물가지수는 1.2% 상승</b>
</p>
<p>물가변동의 파급과정을 보여주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수입 원재료 가격(-9.7%) 하락 영향으로 원재료가 8.1% 내렸으나, 중간재(1.2%)와 최종재(0.3%)가 오르며 전월 대비 보합(0.0%)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7% 높은 수준을 보였다.&nbsp;&nbsp;</p>
<p>&nbsp;</p>
<p>수출품을 포함한 국내 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총산출물가지수는 공산품(1.4%)과 서비스(1.2%)의 수출 및 국내 출하 가격이 동시에 올라 전월 대비 1.2%,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16.7% 상승했다.&nbsp;&nbsp;</p>
<p>&nbsp;</p>
<p>한국은행 관계자는 "신선식품 등 식료품 물가는 다소 진정세를 보였으나 지수 가중치가 높은 금융 서비스와 반도체 관련 공산품 가격이 오르며 생산자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nbsp;&nbsp;</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nbsp;</span><font color="#7f00ff"><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3182713"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3182713</span></a></font>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2T10:51:5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22T10:45:2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33</guid>
<title><![CDATA[둘이 벌어도 팍팍해…맞벌이 가구 절반, 1인 취업가구는 500만 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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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3" rel="related"/>
<description><![CDATA[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amp;#039;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amp;#039;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 구조와 고용 지형에 뚜렷한 변화가 포착되었다.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인 절반에 육박했으며, 혼자 사는 1인 취업가구는 5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부부 10쌍 중 5쌍은 &amp;#039;맞벌이&amp;#039;…30대 비중 가장 높아

2025년 하반기 기준 유배우 가구(1,265만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615만 3천 가구로 전년 대비 6만 7천 가구 증가했다. 이로써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6%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0.6%p 상승했다.&amp;#038;nbsp;&amp;#038;nbsp;

   

- 연령별 맞벌이 비중: 30~39세가 63.3%로 가장 높았고, 40~49세가 61.3%로 그 뒤를 이었다.&amp;#038;nbsp;
- 자녀 유무별 특성: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60.4%로 전년보다 1.9%p 높아졌다.&amp;#038;nbsp;
특히 막내자녀가 6세 이하인 가구의 맞벌이 비중이 3.3%p나 급증해 일·가정 양립 필요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amp;#038;nbsp;&amp;#038;nbsp;
- 주당 근로시간: 동거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4시간으로 전년 대비 0.4시간 감소했다.&amp;#038;nbsp;
(남자 40.9시간, 여자 35.9시간).&amp;#038;nbsp;

   

&amp;#038;nbsp;&amp;#038;nbsp;■1인 취업가구 519만 가구…200~300만 원 미만이 가장 많아
전체 1인 가구가 821만 5천 가구로 늘어난 가운데, 이 중 직업을 가진 &amp;#039;1인 취업가구&amp;#039;는 519만 8천 가구로 전년 대비 9만 8천 가구 늘어났다. 1인 가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63.3%이다.

   

1인 임금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임금 수준을 살펴보면 200~300만 원 미만(29.5%)이 가장 많았고, 300~400만 원 미만(26.4%)이 뒤를 이었다. 300만 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 가구 비중(300~400만 원 미만 + 400만 원 이상)은 전년 대비 각각 1.1%p, 1.5%p 상승하며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지역별 고용 특징: 제주·세종이 맞벌이·1인 취업 최고

지역별로 분석했을 때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특별자치도(60.9%)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56.3%)가 뒤를 이었다. 1인 가구 중 취업가구 비중 역시 제주(72.3%)와 세종(72.0%)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지역 고용세를 나타냈다.&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amp;#038;nbsp;

영유아 자녀를 둔 30대 맞벌이 가구와 대졸 이상 고학력 1인 취업가구의 동반 급증세는 향후 주거 및 소비 시장이 &amp;#039;공동 보육 거점 중심의 스마트 시티&amp;#039;와 &amp;#039;1인 고품격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amp;#039;라는 두 개의 축으로 극명하게 재편될 것임을 시사한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0628467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 구조와 고용 지형에 뚜렷한 변화가 포착되었다.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인 절반에 육박했으며, 혼자 사는 1인 취업가구는 5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nbsp;</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9101425_pdadcrvy.png" alt="고용동향.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9px;" />
</p>
<p>
   <b>&nbsp;■ 부부 10쌍 중 5쌍은 '맞벌이'…30대 비중 가장 높아</b>
</p>
<p>2025년 하반기 기준 유배우 가구(1,265만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615만 3천 가구로 전년 대비 6만 7천 가구 증가했다. 이로써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6%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0.6%p 상승했다.&nbsp;&nbsp;</p>
<p>
   <br />
</p>
<p>- 연령별 맞벌이 비중: 30~39세가 63.3%로 가장 높았고, 40~49세가 61.3%로 그 뒤를 이었다.&nbsp;</p>
<p>- 자녀 유무별 특성: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60.4%로 전년보다 1.9%p 높아졌다.&nbsp;</p>
<p>특히 막내자녀가 6세 이하인 가구의 맞벌이 비중이 3.3%p나 급증해 일·가정 양립 필요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nbsp;&nbsp;</p>
<p>- 주당 근로시간: 동거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4시간으로 전년 대비 0.4시간 감소했다.&nbsp;</p>
<p>(남자 40.9시간, 여자 35.9시간).&nbsp;</p>
<p>
   <br />
</p>
<p>&nbsp;<b>&nbsp;■1인 취업가구 519만 가구…200~300만 원 미만이 가장 많아</b></p>
<p>전체 1인 가구가 821만 5천 가구로 늘어난 가운데, 이 중 직업을 가진 '1인 취업가구'는 519만 8천 가구로 전년 대비 9만 8천 가구 늘어났다. 1인 가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63.3%이다.</p>
<p>
   <br />
</p>
<p>1인 임금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임금 수준을 살펴보면 200~300만 원 미만(29.5%)이 가장 많았고, 300~400만 원 미만(26.4%)이 뒤를 이었다. 300만 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 가구 비중(300~400만 원 미만 + 400만 원 이상)은 전년 대비 각각 1.1%p, 1.5%p 상승하며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nbsp;&nbsp;</p>
<p>
   <br />
</p>
<p>
   <b>&nbsp;■ 지역별 고용 특징: 제주·세종이 맞벌이·1인 취업 최고</b>
</p>
<p>지역별로 분석했을 때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특별자치도(60.9%)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56.3%)가 뒤를 이었다. 1인 가구 중 취업가구 비중 역시 제주(72.3%)와 세종(72.0%)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지역 고용세를 나타냈다.&nbsp;</p>
<p>
   <br />
</p>
<p>
   <b>[데이터프레스의 눈]&nbsp;</b>
</p>
<p>영유아 자녀를 둔 30대 맞벌이 가구와 대졸 이상 고학력 1인 취업가구의 동반 급증세는 향후 주거 및 소비 시장이 '공동 보육 거점 중심의 스마트 시티'와 '1인 고품격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라는 두 개의 축으로 극명하게 재편될 것임을 시사한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nbsp;</span><font color="#7f00ff"><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0628467"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20628467</span></a></font>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19T10:17:2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9T10:15:2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32</guid>
<title><![CDATA[국가데이터처, AI 민주정부 시동… 단순 활용 넘어 실무형 데이터 인재 직접 키운다]]></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2</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32</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국가데이터처, LLM 기반 데이터 서비스 혁신 과정 가동… ‘바이브 코딩’과 ‘업무 자동화’가 바꿀 행정·비즈니스의 미래 패러다임

&amp;#038;nbsp;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메일을 쓰고 단순 문서를 요약하던 ‘프롬프트 툴박스’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제 시장과 공공 부문은 AI의 내부 메커니즘을 통제하고, 고품질 공공·기업 데이터를 결합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Agent)’ 및 ‘데이터 서비스 구현’ 단계로 급격히 진화하는 중이다.&amp;#038;nbsp;&amp;#038;nbsp;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amp;#039;인공지능(AI) 민주정부 실현&amp;#039;을 위해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이 오는 6월 22일부터 운영하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데이터 서비스 혁신과정」은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신호탄이다.&amp;#038;nbsp;

   

&amp;#038;nbsp;■&amp;#038;nbsp;‘도구로서의 AI’에서 ‘데이터 생애주기 중심의 AI’로의 대전환
그동안의 AI 교육이나 실무 적용은 기술의 ‘껍데기’를 만지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많았다.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인터페이스에 의존해 텍스트를 생성하는 단순 활용 방식은 데이터의 왜곡(할루시네이션)이나 신뢰성 문제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amp;#038;nbsp;&amp;#038;nbsp;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이번 교육과정의 핵심은 ‘데이터 신뢰성 기반의 실무 교육 확대’다. 인공지능의 강력한 성능도 결국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본질을 간파한 것이다. 이번 과정은 데이터의 수집, 정제, 분석, 서비스 구현 등 ‘데이터 생애주기(Data Lifecycle) 전반’에 LLM 기술을 깊숙이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amp;#038;nbsp;

   


   ■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의 부상과 개발의 민주화

주목해야 할 또 다른 키워드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반의 실습이다. 바이브 코딩이란 정밀한 전통적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을 완벽히 알지 못하더라도, 개발 의도와 흐름을 AI에게 자연어로 전달하여 작동하는 웹 앱이나 서비스를 빠르게 빌드하는 새로운 개발 문화를 뜻한다.&amp;#038;nbsp;&amp;#038;nbsp;

   

커리큘럼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단 5일 만에 KOSIS(국가통계포털) 데이터를 직접 수집·전처리하고, AI와 함께 웹 앱을 설계하여 최종적으로 ‘실제 작동하는 데이터 웹 앱’을 완성 및 배포하게 된다. 이는 복잡한 코딩 장벽에 막혀 있던 수많은 행정 실무자와 비즈니스 기획자들이 스스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기획하고 곧바로 구현해 낼 수 있는 ‘개발의 민주화’가 가속화될 것임을 암시한다.

   

&amp;#038;nbsp;[데이터프레스의 눈] 미래 인재의 기준이 바뀐다
이인수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장은 “강력한 인공지능 기술도 결국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가 뒷받침되어야만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의 운용 원리를 이해하고 고품질 데이터를 정제·분석할 수 있는 실무 전문가를 적극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amp;#038;nbsp;

   

결국 미래는 기술을 단순히 다룰 줄 아는 자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맥락을 짚고 이를 AI 에이전트를 통해 실제 서비스로 빠르게 구현해 내는 조직의 무대가 될 것이다. 국가데이터처의 이번 실험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대한민국 공공·민간 인프라의 거대한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9574720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8095555_wsddmugm.png" alt="LLM.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6px;" />
</p>
<p>
   <b>국가데이터처, LLM 기반 데이터 서비스 혁신 과정 가동… ‘바이브 코딩’과 ‘업무 자동화’가 바꿀 행정·비즈니스의 미래 패러다임</b>
</p>
<p>&nbsp;</p>
<p>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메일을 쓰고 단순 문서를 요약하던 ‘프롬프트 툴박스’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제 시장과 공공 부문은 AI의 내부 메커니즘을 통제하고, 고품질 공공·기업 데이터를 결합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Agent)’ 및 ‘데이터 서비스 구현’ 단계로 급격히 진화하는 중이다.&nbsp;&nbsp;</p>
<p>
   <br />
</p>
<p>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해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이 오는 6월 22일부터 운영하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데이터 서비스 혁신과정」은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신호탄이다.&nbsp;</p>
<p>
   <br />
</p>
<p>&nbsp;■&nbsp;<b>‘도구로서의 AI’에서 ‘데이터 생애주기 중심의 AI’로의 대전환</b></p>
<p>그동안의 AI 교육이나 실무 적용은 기술의 ‘껍데기’를 만지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많았다.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인터페이스에 의존해 텍스트를 생성하는 단순 활용 방식은 데이터의 왜곡(할루시네이션)이나 신뢰성 문제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nbsp;&nbsp;</p>
<p>
   <br />
</p>
<p>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이번 교육과정의 핵심은 ‘데이터 신뢰성 기반의 실무 교육 확대’다. 인공지능의 강력한 성능도 결국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본질을 간파한 것이다. 이번 과정은 데이터의 수집, 정제, 분석, 서비스 구현 등 ‘데이터 생애주기(Data Lifecycle) 전반’에 LLM 기술을 깊숙이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bsp;</p>
<p>
   <br />
</p>
<p>
   <b>■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의 부상과 개발의 민주화</b>
</p>
<p>주목해야 할 또 다른 키워드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반의 실습이다. 바이브 코딩이란 정밀한 전통적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을 완벽히 알지 못하더라도, 개발 의도와 흐름을 AI에게 자연어로 전달하여 작동하는 웹 앱이나 서비스를 빠르게 빌드하는 새로운 개발 문화를 뜻한다.&nbsp;&nbsp;</p>
<p>
   <br />
</p>
<p>커리큘럼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단 5일 만에 KOSIS(국가통계포털) 데이터를 직접 수집·전처리하고, AI와 함께 웹 앱을 설계하여 최종적으로 ‘실제 작동하는 데이터 웹 앱’을 완성 및 배포하게 된다. 이는 복잡한 코딩 장벽에 막혀 있던 수많은 행정 실무자와 비즈니스 기획자들이 스스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기획하고 곧바로 구현해 낼 수 있는 ‘개발의 민주화’가 가속화될 것임을 암시한다.</p>
<p>
   <br />
</p>
<p>&nbsp;<b>[데이터프레스의 눈] </b>미래 인재의 기준이 바뀐다</p>
<p>이인수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장은 “강력한 인공지능 기술도 결국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가 뒷받침되어야만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의 운용 원리를 이해하고 고품질 데이터를 정제·분석할 수 있는 실무 전문가를 적극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nbsp;</p>
<p>
   <br />
</p>
<p>결국 미래는 기술을 단순히 다룰 줄 아는 자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맥락을 짚고 이를 AI 에이전트를 통해 실제 서비스로 빠르게 구현해 내는 조직의 무대가 될 것이다. 국가데이터처의 이번 실험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대한민국 공공·민간 인프라의 거대한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nbsp;&nbsp;</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nbsp;</span><font color="#7f00ff"><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9574720"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9574720</span></a></font>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18T10:11:0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8T10:00:3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31</guid>
<title><![CDATA[G20 Q1 GDP Growth Stagnates at 0.7%: A Tale of Sharp Rebounds in Korea and Deep Contractions in Saudi Arabia]]></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1</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31</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데이터프레스] 2026년 1분기 주요 20개국(G20)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직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전반적으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국가별로는 강력한 회복세를 보인 곳과 급격한 경기 위축을 겪은 곳이 극명하게 갈리는 ‘믹스드 픽처(Mixed Picture, 혼조세)’ 양상을 나타냈다.&amp;#038;nbsp;&amp;#038;nbs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5일 발표한 잠정치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G20 지역의 전분기 대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7%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4분기에 기록한 성장률과 같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2%를 기록했다.&amp;#038;nbsp;&amp;#038;nbsp;

   


   ■한국·브라질 강력한 턴어라운드 성공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반등을 이뤄낸 국가는 한국이다. 한국은 2025년 4분기 -0.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우려를 낳았으나, 올해 1분기에는 1.8%로 급반등하며 놀라운 회복 탄력성을 증명했다. 브라질 역시 직전 분기 0.3%에서 이번 분기 1.1%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G20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amp;#038;nbsp;&amp;#038;nbsp;

   

영국(0.2%→0.6%), 일본(0.2%→0.5%), 미국(0.1%→0.4%), 독일(0.2%→0.3%) 등 주요 선진국들도 가파르진 않지만 완만한 가속 페달을 밟았다. 아시아의 두 거인인 인도(1.8%→1.9%)와 중국(1.2%→1.3%)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특히 인도는 전년 동기 대비 기준 8.0%라는 경이적인 성장률로 G20 국가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amp;#038;nbsp;&amp;#038;nbsp;

   


   ■오일 쇼크에 운 사우디, 멕시코·프랑스도 위축


   

반면 경기 둔화 내지 침체를 겪은 국가들도 적지 않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는 석유 부문 활동 위축의 여파로 직전 분기 1.3% 성장률에서 올해 1분기 -1.2%로 꼬꾸라지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멕시코 역시 0.7% 성장에서 -0.6%로 급락하며 마이너스 전환했다. 프랑스는 0.2%에서 -0.1%로 가라앉았으며, 유로존 전체 성장률도 -0.2%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는 지난해 4분기 -0.2% 역성장 이후 이번 분기 0% 성장에 그쳐 제자리걸음을 했다.&amp;#038;nbsp;

   

이번 데이터는 G20 국가들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각기 다른 경제적 요인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따라 국가별 경기 사이클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 국가별 경기 디커플링(탈동조화) 심화

G20 전체 성장률은 정체되어 있으나 한국·브라질의 급반등과 사우디·멕시코의 급락에서 보듯, 향후 글로벌 시장은 통합된 흐름보다 국가별 산업 구조와 자원 의존도에 따라 경기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amp;#039;각자도생&amp;#039;식 디커플링이 더욱 뚜렷해질 것입니다.

   


   ●&amp;#038;nbsp;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압박 가속화

석유 활동 위축으로 G20 중 가장 큰 성장률 폭락을 겪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례는 전통 에너지 의존형 국가들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주며, 앞으로 글로벌 자본과 정책이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amp;#038;nbsp;
[DataPress] Real Gross Domestic Product (GDP) growth in the G20 area remained unchanged at 0.7% in the first quarter of 2026, according to provisional estimates released by the OECD. While the aggregate figure suggests stability, individual performances revealed a starkly mixed picture across member economies.&amp;#038;nbsp;&amp;#038;nbsp;

   

Compared with the same quarter of the previous year, the G20 area&amp;#039;s GDP was 3.2% higher. However, the quarter-on-quarter data highlighted an economic decoupling among the world&amp;#039;s largest economies.&amp;#038;nbsp;

   


   ■Korea and Brazil Lead the Rebound


   

The most dramatic turnaround was observed in Korea. After a minor contraction of -0.1% in the final quarter of 2025, Korea’s economy rebounded strongly to post a robust 1.8% growth in Q1 2026. Brazil also showed significant acceleration, with its GDP growth picking up from 0.3% to 1.1% over the same period.

   

Growth gained momentum—albeit more modestly—in several major advanced economies. The United Kingdom accelerated from 0.2% to 0.6%, Japan from 0.2% to 0.5%, the United States from 0.1% to 0.4%, and Germany from 0.2% to 0.3%. Meanwhile, economic giants India (1.9%) and China (1.3%) maintained steady upward trajectories. Notably, India recorded the highest year-on-year growth rate among G20 nations at a staggering 8.0%.&amp;#038;nbsp;

   


   ■Oil Slump Drags Down Saudi Arabia; Mexico and France Contract


   

In contrast, economic growth weakened in five G20 countries. Saudi Arabia experienced the sharpest downturn, with its GDP contracting by 1.2% in Q1 2026 following a 1.3% expansion in the previous quarter. This reversal was primarily driven by a decline in oil activities.&amp;#038;nbsp;&amp;#038;nbsp;

   

Mexico also faced a significant reversal, dropping into negative territory at -0.6% after a 0.7% expansion. France dipped slightly to -0.1%, weighing on the broader Euro area, which registered a -0.2% contraction. Canada recorded zero growth, failing to recover forcefully from a 0.2% contraction in Q4 2025.&amp;#038;nbsp;&amp;#038;nbsp;

   

The latest numbers underscore the uneven nature of the post-pandemic economic landscape, where localized factors such as industrial shifts and commodity dependencies are creating divergent paths for G20 nations.&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8505894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7100906_tcaivxve.png" alt="G20 GPD.png" style="width: 831px; height: 512px;" />
</p>
<p>[데이터프레스] 2026년 1분기 주요 20개국(G20)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직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전반적으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국가별로는 강력한 회복세를 보인 곳과 급격한 경기 위축을 겪은 곳이 극명하게 갈리는 ‘믹스드 픽처(Mixed Picture, 혼조세)’ 양상을 나타냈다.&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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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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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5일 발표한 잠정치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G20 지역의 전분기 대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7%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4분기에 기록한 성장률과 같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2%를 기록했다.&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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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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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한국·브라질 강력한 턴어라운드 성공</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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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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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반등을 이뤄낸 국가는 한국이다. 한국은 2025년 4분기 -0.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우려를 낳았으나, 올해 1분기에는 1.8%로 급반등하며 놀라운 회복 탄력성을 증명했다. 브라질 역시 직전 분기 0.3%에서 이번 분기 1.1%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G20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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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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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국(0.2%→0.6%), 일본(0.2%→0.5%), 미국(0.1%→0.4%), 독일(0.2%→0.3%) 등 주요 선진국들도 가파르진 않지만 완만한 가속 페달을 밟았다. 아시아의 두 거인인 인도(1.8%→1.9%)와 중국(1.2%→1.3%)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특히 인도는 전년 동기 대비 기준 8.0%라는 경이적인 성장률로 G20 국가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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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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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오일 쇼크에 운 사우디, 멕시코·프랑스도 위축</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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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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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면 경기 둔화 내지 침체를 겪은 국가들도 적지 않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은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는 석유 부문 활동 위축의 여파로 직전 분기 1.3% 성장률에서 올해 1분기 -1.2%로 꼬꾸라지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멕시코 역시 0.7% 성장에서 -0.6%로 급락하며 마이너스 전환했다. 프랑스는 0.2%에서 -0.1%로 가라앉았으며, 유로존 전체 성장률도 -0.2%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는 지난해 4분기 -0.2% 역성장 이후 이번 분기 0% 성장에 그쳐 제자리걸음을 했다.&nbsp;</p>
<p>
   <br />
</p>
<p>이번 데이터는 G20 국가들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각기 다른 경제적 요인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따라 국가별 경기 사이클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nbsp;&nbsp;</p>
<p>&nbsp;</p>
<p>
   <b>[데이터프레스의 눈]</b>
</p>
<p>
   <b>● 국가별 경기 디커플링(탈동조화) 심화</b>
</p>
<p>G20 전체 성장률은 정체되어 있으나 한국·브라질의 급반등과 사우디·멕시코의 급락에서 보듯, 향후 글로벌 시장은 통합된 흐름보다 국가별 산업 구조와 자원 의존도에 따라 경기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각자도생'식 디커플링이 더욱 뚜렷해질 것입니다.</p>
<p>
   <br />
</p>
<p>
   <b></b><b>●&nbsp;</b><b>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압박 가속화</b>
</p>
<p>석유 활동 위축으로 G20 중 가장 큰 성장률 폭락을 겪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례는 전통 에너지 의존형 국가들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주며, 앞으로 글로벌 자본과 정책이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것임을 시사합니다.</p>
<p>&nbsp;</p>
<p>[DataPress] Real Gross Domestic Product (GDP) growth in the G20 area remained unchanged at 0.7% in the first quarter of 2026, according to provisional estimates released by the OECD. While the aggregate figure suggests stability, individual performances revealed a starkly mixed picture across member economies.&nbsp;&nbsp;</p>
<p>
   <br />
</p>
<p>Compared with the same quarter of the previous year, the G20 area's GDP was 3.2% higher. However, the quarter-on-quarter data highlighted an economic decoupling among the world's largest economies.&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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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p>
<p>
   <b>■Korea and Brazil Lead the Rebound</b>
</p>
<p>
   <br />
</p>
<p>The most dramatic turnaround was observed in Korea. After a minor contraction of -0.1% in the final quarter of 2025, Korea’s economy rebounded strongly to post a robust 1.8% growth in Q1 2026. Brazil also showed significant acceleration, with its GDP growth picking up from 0.3% to 1.1% over the same period.</p>
<p>
   <br />
</p>
<p>Growth gained momentum—albeit more modestly—in several major advanced economies. The United Kingdom accelerated from 0.2% to 0.6%, Japan from 0.2% to 0.5%, the United States from 0.1% to 0.4%, and Germany from 0.2% to 0.3%. Meanwhile, economic giants India (1.9%) and China (1.3%) maintained steady upward trajectories. Notably, India recorded the highest year-on-year growth rate among G20 nations at a staggering 8.0%.&nbsp;</p>
<p>
   <br />
</p>
<p>
   <b>■Oil Slump Drags Down Saudi Arabia; Mexico and France Contract</b>
</p>
<p>
   <br />
</p>
<p>In contrast, economic growth weakened in five G20 countries. Saudi Arabia experienced the sharpest downturn, with its GDP contracting by 1.2% in Q1 2026 following a 1.3% expansion in the previous quarter. This reversal was primarily driven by a decline in oil activities.&nbsp;&nbsp;</p>
<p>
   <br />
</p>
<p>Mexico also faced a significant reversal, dropping into negative territory at -0.6% after a 0.7% expansion. France dipped slightly to -0.1%, weighing on the broader Euro area, which registered a -0.2% contraction. Canada recorded zero growth, failing to recover forcefully from a 0.2% contraction in Q4 2025.&nbsp;&nbsp;</p>
<p>
   <br />
</p>
<p>The latest numbers underscore the uneven nature of the post-pandemic economic landscape, where localized factors such as industrial shifts and commodity dependencies are creating divergent paths for G20 nations.&nbsp;&nbsp;</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nbsp;</span><font color="#7f00ff"><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8505894"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8505894</span></a></font>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글로벌" term="20210618154430_4614"/>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17T10:30:4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7T10:23:4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30</guid>
<title><![CDATA[5월 수출입물가 동반 폭등… 환율·유가 쌍끌이에 수입물가 4.3% ‘비상’]]></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0</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30</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3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와 고환율 기조가 맞물리면서 국내 수입물가가 한 달 만에 가파르게 상승했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로 전가되는 만큼, 하반기 밥상 물가 및 공업제품 가격에 강한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mp;#038;nbsp;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amp;#039;2026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amp;#039;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는 원/달러 환율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4.3% 큰 폭 상승했다. 수출물가지수 역시 원화 약세(환율 상승)에 따른 환율 효과와 반도체 등 IT 제품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월 대비 3.1% 올랐다.

[2026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동향 (전월대비, 원화 기준)]
&amp;#038;nbsp;- 수입물가지수: 4.3% ▲ (원유 등 원자재와 중간재가 가파르게 견인)
&amp;#038;nbsp;- 수출물가지수: 3.1% ▲ (환율 효과 및 반도체 등 IT 제품 가격 상승)
&amp;#038;nbsp;* 5월중 원/달러 평균 환율: 1,507.9원 (전월 1,483.3원 대비 1.7% 상승)
&amp;#038;nbsp;
■ 부문별 세부 지표 분석
① 수입물가 :&amp;#038;nbsp; 원자재와 중간재가 주도한 전방위 상승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이 광산품을 끌어올리고, 원화 가치 하락이 가세하면서 전 가공단계에서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amp;#038;nbsp;- 원자재(6.2% ▲) 상승: 국제유가(브렌트유 기준 2분기 평균 103달러선) 폭등으로 인해 원유를 포함한 광산품 등이 농림수산품과 함께 자본재·소비재보다 가파르게 올랐다.

&amp;#038;nbsp;- 중간재 (3.8% ▲): 석유정제제품과 화학제품, 1차 금속제품 등이 환율 상승 압력을 정면으로 받으며 크게 상승했다.

&amp;#038;nbsp;- 자본재 및 소비재 (각각 1.5%, 2.1% ▲): 환율 효과가 반영되며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② 수출물가: 반도체 호조와 환율 효과의 결합
수출물가는 석탄·석유제품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올랐으며, 화학제품과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반도체 포함)가 전방위적으로 상승하며 원화 기준 수출 채산성을 표면적으로 끌어올렸다. 다만 이는 제품 자체의 가치 상승 외에도 5월 중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돌파하며 발생한 착시(환율 효과)가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인사이트
물량 기준의 흐름을 보여주는 무역지수에서는 업종별 디커플링(탈동조화)이 포착됐다.

- 수출물량지수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한 반도체 등 IT 제조 물량의 독주체제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amp;#038;nbsp;-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입물가 상승률(4.3%)이 수출물가 상승률(3.1%)을 웃돌면서, 상품 한 단위를 수출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교역조건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되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원화 기준 수입물가의 가파른 상승은 시차를 두고 국내 제조업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로 고스란히 전가될 위험이 크다"며 "하반기 물가 안정화 경로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amp;#038;nbsp;

   공식블로그 :&amp;#038;nbsp;???? "기름값에 환율까지 엎친 데 덮쳤다" 5..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6181823_svmxxmlt.png" alt="수출입물가.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8px;" /></p>
<p>&nbsp;</p>
<p>&nbsp;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와 고환율 기조가 맞물리면서 국내 수입물가가 한 달 만에 가파르게 상승했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국내 소비자물가로 전가되는 만큼, 하반기 밥상 물가 및 공업제품 가격에 강한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p>
<p><br /></p>
<p>&nbsp;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6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는 원/달러 환율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4.3% 큰 폭 상승했다. 수출물가지수 역시 원화 약세(환율 상승)에 따른 환율 효과와 반도체 등 IT 제품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월 대비 3.1% 올랐다.</p>
<p><br /></p>
<p>[2026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동향 (전월대비, 원화 기준)]</p>
<p>&nbsp;- 수입물가지수: 4.3% ▲ (원유 등 원자재와 중간재가 가파르게 견인)</p>
<p>&nbsp;- 수출물가지수: 3.1% ▲ (환율 효과 및 반도체 등 IT 제품 가격 상승)</p>
<p><span style="font-size: 14px;">&nbsp;* 5월중 원/달러 평균 환율: 1,507.9원 (전월 1,483.3원 대비 1.7% 상승)</span></p>
<p>&nbsp;</p>
<p><b>■ 부문별 세부 지표 분석</b></p>
<p><b>① 수입물가 :&nbsp; 원자재와 중간재가 주도한 전방위 상승</b></p>
<p>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이 광산품을 끌어올리고, 원화 가치 하락이 가세하면서 전 가공단계에서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p>
<p><br /></p>
<p>&nbsp;- 원자재(6.2% ▲) 상승: 국제유가(브렌트유 기준 2분기 평균 103달러선) 폭등으로 인해 원유를 포함한 광산품 등이 농림수산품과 함께 자본재·소비재보다 가파르게 올랐다.</p>
<p><br /></p>
<p>&nbsp;- 중간재 (3.8% ▲): 석유정제제품과 화학제품, 1차 금속제품 등이 환율 상승 압력을 정면으로 받으며 크게 상승했다.</p>
<p><br /></p>
<p>&nbsp;- 자본재 및 소비재 (각각 1.5%, 2.1% ▲): 환율 효과가 반영되며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p>
<p><br /></p>
<p><b>② 수출물가: 반도체 호조와 환율 효과의 결합</b></p>
<p>수출물가는 석탄·석유제품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올랐으며, 화학제품과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반도체 포함)가 전방위적으로 상승하며 원화 기준 수출 채산성을 표면적으로 끌어올렸다. 다만 이는 제품 자체의 가치 상승 외에도 5월 중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돌파하며 발생한 착시(환율 효과)가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p>
<p><br /></p>
<p><b>[데이터프레스의 눈]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인사이트</b></p>
<p>물량 기준의 흐름을 보여주는 무역지수에서는 업종별 디커플링(탈동조화)이 포착됐다.</p>
<p><br /></p>
<p>- 수출물량지수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한 반도체 등 IT 제조 물량의 독주체제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유지했다.</p>
<p><br /></p>
<p>&nbsp;-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입물가 상승률(4.3%)이 수출물가 상승률(3.1%)을 웃돌면서, 상품 한 단위를 수출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교역조건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되었다.</p>
<p><br /></p>
<p>한국은행 관계자는 "원화 기준 수입물가의 가파른 상승은 시차를 두고 국내 제조업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로 고스란히 전가될 위험이 크다"며 "하반기 물가 안정화 경로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7898777"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 "기름값에 환율까지 엎친 데 덮쳤다" 5..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6-16T18:22:2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6T18:19:4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29</guid>
<title><![CDATA[생성형 AI 수익 232% 급증한 61억달러 기록… AI 컴패니언 시장 3년 만에 12배 성장, 한국 앱 ‘제타’ 일본 매출 1위]]></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9</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29</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2026년 6월 16일 --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가 ‘2026년 전 세계 AI 앱 트렌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전 세계 생성형 AI 시장의 성장 추이와 주요 하위 카테고리별 경쟁 구도를 분석하고, ‘챗GPT’, ‘제타’를 비롯한 주요 AI 서비스의 성과와 성장 전략을 조명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현재 모바일 비게임 앱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전 세계 비게임 앱 인앱구매 수익은 84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생성형 AI는 이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나타났다.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생성형 AI 앱의 연간 인앱구매 수익은 전년 대비 232% 증가한 61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44억달러 이상의 추가 수익을 창출해 다른 모든 하위 카테고리를 크게 앞질렀다.

   

생성형 AI 모바일 앱 시장은 2023년 1분기 6000만달러 미만이었던 분기 수익이 2026년 1분기 19억달러 규모로 확대되며 3년 만에 32배 이상 성장했다. 반면 다운로드 증가율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6년 1분기 다운로드 수는 11억 건을 넘어섰지만 전분기 대비 증가율은 1%에 그쳤다. 이는 생성형 AI 시장이 이용자 확보 중심 단계에서 수익화 중심 단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생성형 AI 앱 수익의 약 38%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한국은 각각 2억~3억달러 규모의 수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부상했다. 특히 일본은 2026년 1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하며 분기 기준 1억달러를 돌파했다.

   

생성형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하위 카테고리별 경쟁 구도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AI 어시스턴트 시장은 ‘챗GPT’를 중심으로 높은 시장 집중도를 보이며 진입장벽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I 컴패니언과 AI 콘텐츠 생성 시장은 여전히 다수의 플레이어가 경쟁하는 성장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신규 사업자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1분기 AI 어시스턴트 시장의 인앱구매 수익은 16억달러를 돌파하며 전분기 대비 15% 성장했다. AI 어시스턴트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가장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로 자리 잡았다. 다만 다운로드 수가 처음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며 시장 성숙화 조짐도 나타났다. 이용자 인지도와 사용 경험이 확산되면서 신규 이용자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챗GPT’는 분기 모바일 매출이 14억달러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이어갔다. 다만 ‘그록’, ‘클로드’, ‘제미나이’ 등 주요 경쟁 서비스들도 빠르게 성장하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AI 모델 출시와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이 이용자 유입을 견인하면서 AI 어시스턴트 시장 내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I 컴패니언 시장은 생성형 AI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장 시장으로 부상했다. 2026년 1분기 AI 컴패니언 앱의 인앱구매 수익은 1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2023년 1분기 대비 12배 이상 증가했다. 초기에는 틈새 시장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독립적인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구독과 가상 선물 등 다양한 수익화 모델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컴패니언 시장은 사용자 증가보다 매출 증가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감정적 교감과 몰입형 경험에 대한 수요가 실제 유료 소비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은 전체 매출의 약 45%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으로 나타났고, 한국·중국·일본·독일·영국의 매출 성장률은 모두 200%를 넘어섰다.

   

한국 시장에서는 ‘챗GPT’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제타’, ‘Melting’, ‘뤼튼’, ‘베이비챗’ 등 국내 AI 서비스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AI 컴패니언 분야에서는 국내 서비스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타워는 글로벌 빅테크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서비스들이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통해 수익화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mp;#038;nbsp;
국내 AI 서비스의 대표 성공 사례로는 스캐터랩의 AI 컴패니언 및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서비스 ‘제타’가 주목받고 있다. ‘제타’는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AI 감정형 컴패니언 모델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일본 시장에서 ‘제타’의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2%, 매출은 691% 증가했다. 매출은 500만달러에 육박했으며 일본 AI 컴패니언 시장에서 다운로드와 매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평균 다운로드당 매출 역시 10달러를 넘어 주요 경쟁 앱들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타워는 ‘제타’의 성공 요인으로 인터랙티브 소설 기반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꼽았다. 이용자가 스토리 전개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높은 몰입감과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실제로 7일 리텐션과 일평균 이용 시간 모두 주요 경쟁 앱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제타’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말 이후 미국 내 다운로드와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2026년 들어 대규모 광고 집행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AI 컴패니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포트 전문은 센서타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서타워 소개

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이 신뢰하는 선도적인 정보 제공업체다. 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측정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센서타워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amp;#038;nbsp;
&amp;#038;nbsp;
2013년 설립 이래 센서타워는 마케터,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량, 참여도, 유료 획득 전략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모바일 앱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6년 전 세계 AI 앱 트렌드 인사이트


   https://sensortower.com/ko/report/state-of-ai-apps-in-apac-2026-korea?utm_source=report&amp;#038;amp;utm_medium=owned-content&amp;#038;amp;utm_campaign=2026-state-of-ai-apps-in-apac-korea&amp;#038;amp;utm_content=krnw


   


   ■웹사이트

&amp;#038;nbsp;https://sensortower.com/ko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7462658&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6113518_gwrldfnn.png" alt="생성형 AI.png" style="width: 640px; height: 359px;" />
</p>
<p>&nbsp;</p>
<p>2026년 6월 16일 --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가 ‘2026년 전 세계 AI 앱 트렌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p>
<p>
   <br />
</p>
<p>이번 리포트는 전 세계 생성형 AI 시장의 성장 추이와 주요 하위 카테고리별 경쟁 구도를 분석하고, ‘챗GPT’, ‘제타’를 비롯한 주요 AI 서비스의 성과와 성장 전략을 조명했다.</p>
<p>
   <br />
</p>
<p>센서타워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현재 모바일 비게임 앱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전 세계 비게임 앱 인앱구매 수익은 84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생성형 AI는 이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나타났다.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생성형 AI 앱의 연간 인앱구매 수익은 전년 대비 232% 증가한 61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44억달러 이상의 추가 수익을 창출해 다른 모든 하위 카테고리를 크게 앞질렀다.</p>
<p>
   <br />
</p>
<p>생성형 AI 모바일 앱 시장은 2023년 1분기 6000만달러 미만이었던 분기 수익이 2026년 1분기 19억달러 규모로 확대되며 3년 만에 32배 이상 성장했다. 반면 다운로드 증가율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6년 1분기 다운로드 수는 11억 건을 넘어섰지만 전분기 대비 증가율은 1%에 그쳤다. 이는 생성형 AI 시장이 이용자 확보 중심 단계에서 수익화 중심 단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
   <br />
</p>
<p>지역별로는 미국이 생성형 AI 앱 수익의 약 38%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한국은 각각 2억~3억달러 규모의 수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부상했다. 특히 일본은 2026년 1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하며 분기 기준 1억달러를 돌파했다.</p>
<p>
   <br />
</p>
<p>생성형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하위 카테고리별 경쟁 구도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AI 어시스턴트 시장은 ‘챗GPT’를 중심으로 높은 시장 집중도를 보이며 진입장벽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I 컴패니언과 AI 콘텐츠 생성 시장은 여전히 다수의 플레이어가 경쟁하는 성장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신규 사업자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br />
</p>
<p>2026년 1분기 AI 어시스턴트 시장의 인앱구매 수익은 16억달러를 돌파하며 전분기 대비 15% 성장했다. AI 어시스턴트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가장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로 자리 잡았다. 다만 다운로드 수가 처음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며 시장 성숙화 조짐도 나타났다. 이용자 인지도와 사용 경험이 확산되면서 신규 이용자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br />
</p>
<p>이 가운데 ‘챗GPT’는 분기 모바일 매출이 14억달러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이어갔다. 다만 ‘그록’, ‘클로드’, ‘제미나이’ 등 주요 경쟁 서비스들도 빠르게 성장하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새로운 AI 모델 출시와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이 이용자 유입을 견인하면서 AI 어시스턴트 시장 내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br />
</p>
<p>반면 AI 컴패니언 시장은 생성형 AI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장 시장으로 부상했다. 2026년 1분기 AI 컴패니언 앱의 인앱구매 수익은 1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2023년 1분기 대비 12배 이상 증가했다. 초기에는 틈새 시장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독립적인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구독과 가상 선물 등 다양한 수익화 모델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p>
<p>특히 AI 컴패니언 시장은 사용자 증가보다 매출 증가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감정적 교감과 몰입형 경험에 대한 수요가 실제 유료 소비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은 전체 매출의 약 45%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으로 나타났고, 한국·중국·일본·독일·영국의 매출 성장률은 모두 200%를 넘어섰다.</p>
<p>
   <br />
</p>
<p>한국 시장에서는 ‘챗GPT’가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제타’, ‘Melting’, ‘뤼튼’, ‘베이비챗’ 등 국내 AI 서비스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AI 컴패니언 분야에서는 국내 서비스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타워는 글로벌 빅테크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국내 서비스들이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통해 수익화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nbsp;</p>
<p>국내 AI 서비스의 대표 성공 사례로는 스캐터랩의 AI 컴패니언 및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서비스 ‘제타’가 주목받고 있다. ‘제타’는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AI 감정형 컴패니언 모델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p>
<p>2026년 1분기 일본 시장에서 ‘제타’의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2%, 매출은 691% 증가했다. 매출은 500만달러에 육박했으며 일본 AI 컴패니언 시장에서 다운로드와 매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평균 다운로드당 매출 역시 10달러를 넘어 주요 경쟁 앱들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p>
<p>
   <br />
</p>
<p>센서타워는 ‘제타’의 성공 요인으로 인터랙티브 소설 기반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꼽았다. 이용자가 스토리 전개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높은 몰입감과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실제로 7일 리텐션과 일평균 이용 시간 모두 주요 경쟁 앱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p>
<p>또한 ‘제타’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말 이후 미국 내 다운로드와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2026년 들어 대규모 광고 집행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AI 컴패니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br />
</p>
<p>리포트 전문은 센서타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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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센서타워 소개</b>
</p>
<p>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이 신뢰하는 선도적인 정보 제공업체다. 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측정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센서타워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nbsp;</p>
<p>&nbsp;</p>
<p>2013년 설립 이래 센서타워는 마케터,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량, 참여도, 유료 획득 전략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모바일 앱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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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2026년 전 세계 AI 앱 트렌드 인사이트</b>
</p>
<p>
   <a href="https://sensortower.com/ko/report/state-of-ai-apps-in-apac-2026-korea?utm_source=report&amp;utm_medium=owned-content&amp;utm_campaign=2026-state-of-ai-apps-in-apac-korea&amp;utm_content=krnw"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0000;">https://sensortower.com/ko/report/state-of-ai-apps-in-apac-2026-korea?utm_source=report&amp;utm_medium=owned-content&amp;utm_campaign=2026-state-of-ai-apps-in-apac-korea&amp;utm_content=krnw</span></a>
</p>
<p>
   <br />
</p>
<p>
   <b>■웹사이트</b>
</p>
<p>&nbsp;<a href="https://sensortower.com/ko"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0000;">https://sensortower.com/ko</span></a></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nbsp;</span><font color="#7f00ff"><a href="htt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7462658"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7462658&nbsp;</span></a></font>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16T11:56:4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6T11:39:2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27</guid>
<title><![CDATA[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외국인 주식자금 318억 달러 순유출 확대]]></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7</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27</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의 국내 주식 자금 순유출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amp;#039;2026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amp;#039;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원/달러 환율은 1,507.9원을 기록하며 전월말(1,483.3원)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연이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정부가 구두 개입에 나서는 등 시장 안정화 조치를 단행했으나, 글로벌 달러 강세 압력을 완전히 상쇄하지는 못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원/달러 환율 추이 (기말 기준, 원)]
• 2024년말: 1,472.5원
• 2025년말: 1,439.0원
• 2026년 4월말: 1,483.3원
• 2026년 5월말: 1,507.9원
• 2026년 6월 11일: 1,528.9원
&amp;#038;nbsp;
■&amp;#038;nbsp;국내 외환·자본시장 주요 지표 분석
①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주식 &amp;#039;팔자&amp;#039; vs 채권 &amp;#039;사자&amp;#039;
5월 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총 261.5억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전월(-21.3억 달러) 대비 유출 규모가 대폭 늘어났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주식 자금 (-318.3억 달러): 국내 주가 상승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차익실현 매도세가 강해지며 순유출 폭이 대폭 확대됐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채권 자금 (+56.8억 달러): 세계국채지수(WGBI) 추종 자금의 유입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순인수 기조를 이어갔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② 환율 변동성 및 외화차입 여건환율 변동성 완화: 5월 중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률은 0.45%로, 전월(0.59%)에 비해 변동 폭(8.9원 ➔ 6.6원)이 축소됐다.&amp;#038;nbsp;&amp;#038;nbsp;
- 안정적인 대외차입: 국내은행의 단기 대외차입 가산금리는 24bp로 소폭 상승했으나, 중장기 가산금리는 44bp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25bp로 전월(31bp) 대비 하락해 대외 신인도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미 달러화 강세 요인
&amp;#038;nbsp;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및 고유가 장기화 우려로 인해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대가 다시 머리를 들며 미 달러화 지수(DXY)가 98.9로 강세를 보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국가 및 지표
            5월말 동향 및 요인  PDF
            주요 수치 (5월말 기준)  PDF
            
         
      
         
            미국 국채금리 (10년)
            
               고용지표 호조 및 고유가 우려로 상승
               
            
               4.44% (전월비 +0.07%p)
               
            
         
            일본 국채금리 (10년)
            
               일본은행(BOJ)의 6월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상승
               
            
               2.67% (전월비 +0.14%p)
               
            
         
            대만 주가 (TAIEX)
            
               AI 수요 견조에 따른 TSMC 역대 최대 매출로 상승
               
            
               44,733 (+14.9%)
               
            
         
            중국 위안화
            
               수출 호조에 따른 무역수지 흑자 확대로 강세
               
            
               달러당 6.768위안
               
            
         
      
   
&amp;#038;nbsp;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나친 환율 변동성 확대는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과도한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mp;#038;nbsp;

   공식블로그 :&amp;#038;nbsp;&amp;#038;nbsp;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외국..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5122558_laiflucs.png" alt="금융동향.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5px;" /></p>
<p>&nbsp;</p>
<p>&nbsp;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의 국내 주식 자금 순유출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nbsp;&nbsp;</p>
<p>&nbsp;</p>
<p>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6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원/달러 환율은 1,507.9원을 기록하며 전월말(1,483.3원)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연이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정부가 구두 개입에 나서는 등 시장 안정화 조치를 단행했으나, 글로벌 달러 강세 압력을 완전히 상쇄하지는 못했다.&nbsp;&nbsp;</p>
<p>&nbsp;</p>
<p><b>*[원/달러 환율 추이 (기말 기준, 원)]</b></p>
<p>• 2024년말: 1,472.5원</p>
<p>• 2025년말: 1,439.0원</p>
<p>• 2026년 4월말: 1,483.3원</p>
<p>• 2026년 5월말: 1,507.9원</p>
<p>• 2026년 6월 11일: 1,528.9원</p>
<p>&nbsp;</p>
<p><b>■&nbsp;국내 외환·자본시장 주요 지표 분석</b></p>
<p>①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주식 '팔자' vs 채권 '사자'</p>
<p>5월 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총 261.5억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전월(-21.3억 달러) 대비 유출 규모가 대폭 늘어났다.&nbsp;&nbsp;</p>
<p>&nbsp;- 주식 자금 (-318.3억 달러): 국내 주가 상승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차익실현 매도세가 강해지며 순유출 폭이 대폭 확대됐다.&nbsp;&nbsp;</p>
<p>&nbsp;- 채권 자금 (+56.8억 달러): 세계국채지수(WGBI) 추종 자금의 유입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순인수 기조를 이어갔다.&nbsp;&nbsp;</p>
<p>&nbsp;</p>
<p>② 환율 변동성 및 외화차입 여건환율 변동성 완화: 5월 중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률은 0.45%로, 전월(0.59%)에 비해 변동 폭(8.9원 ➔ 6.6원)이 축소됐다.&nbsp;&nbsp;</p>
<p>- 안정적인 대외차입: 국내은행의 단기 대외차입 가산금리는 24bp로 소폭 상승했으나, 중장기 가산금리는 44bp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25bp로 전월(31bp) 대비 하락해 대외 신인도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다.&nbsp;&nbsp;</p>
<p>&nbsp;</p>
<p><b>■&nbsp;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미 달러화 강세 요인</b></p>
<p>&nbsp;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및 고유가 장기화 우려로 인해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대가 다시 머리를 들며 미 달러화 지수(DXY)가 98.9로 강세를 보였다.&nbsp;&nbsp;</p>
<p>&nbsp;</p>
<p data-path-to-node="16" id="p-rc_93a192b68135e70e-325" style="font-family: " google="" sans="" text",="" sans-serif="" !important;="" line-height:="" 1.15="" !important;"=""><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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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trong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margin-bottom: 0px !important;">국가 및 지표</strong></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trong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margin-bottom: 0px !important;">5월말 동향 및 요인  PDF</strong></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trong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margin-bottom: 0px !important;">주요 수치 (5월말 기준)  PDF</strong></td>
            </tr>
         </thead>
      <tbody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1,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b data-path-to-node="17,1,0,0"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미국 국채금리 (10년)</b></span></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7,1,1,0" id="p-rc_93a192b68135e70e-328"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1,1,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고용지표 호조 및 고유가 우려로 상승</span><span data-path-to-node="17,1,1,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39705792=""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39705792=""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7,1,2,0" id="p-rc_93a192b68135e70e-329"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1,2,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4.44% (전월비 +0.07%p)</span><span data-path-to-node="17,1,2,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39705792=""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39705792=""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td>
            </tr>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2,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b data-path-to-node="17,2,0,0"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일본 국채금리 (10년)</b></span></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7,2,1,0" id="p-rc_93a192b68135e70e-33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2,1,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일본은행(BOJ)의 6월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상승</span><span data-path-to-node="17,2,1,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39705792=""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39705792=""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7,2,2,0" id="p-rc_93a192b68135e70e-33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2,2,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2.67% (전월비 +0.14%p)</span><span data-path-to-node="17,2,2,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39705792=""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39705792=""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td>
            </tr>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3,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b data-path-to-node="17,3,0,0"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대만 주가 (TAIEX)</b></span></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7,3,1,0" id="p-rc_93a192b68135e70e-33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3,1,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AI 수요 견조에 따른 TSMC 역대 최대 매출로 상승</span><span data-path-to-node="17,3,1,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39705792=""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39705792=""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7,3,2,0" id="p-rc_93a192b68135e70e-333"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3,2,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44,733 (+14.9%)</span><span data-path-to-node="17,3,2,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39705792=""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39705792=""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td>
            </tr>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4,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b data-path-to-node="17,4,0,0"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중국 위안화</b></span></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7,4,1,0" id="p-rc_93a192b68135e70e-33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4,1,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수출 호조에 따른 무역수지 흑자 확대로 강세</span><span data-path-to-node="17,4,1,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39705792=""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39705792=""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7,4,2,0" id="p-rc_93a192b68135e70e-335"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span data-path-to-node="17,4,2,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달러당 6.768위안</span><span data-path-to-node="17,4,2,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39705792=""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39705792=""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180934911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1809349114="" _nghost-ng-c202787529=""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p>
               </td>
            </tr>
         </tbody>
      </table>
   </div>
<p>&nbsp;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나친 환율 변동성 확대는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과도한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6337070"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nbsp;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외국..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6-15T12:29:1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5T12:26:14+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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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5월 고용시장 쇼크…제조업·20대 일자리 동시에 무너졌다!]]></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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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대한민국 고용 시장에 강력한 경고등이 켜졌다. 그동안 완만한 흐름을 보이던 취업자 지표가 전격 감소세로 돌아서며, 실물 경기 둔화 우려가 본격화되고 있다.&amp;#038;nbsp;&amp;#038;nbsp;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amp;#039;2026년 5월 고용동향&amp;#039;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12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명(-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amp;#038;nbsp;
&amp;#038;nbsp;
취업자 수가 감소폭을 기록한 것은 최근 경기 국면 중 가장 이례적인 시그널이다. 이에 따라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했으며,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 역시 70.2%로 0.3%p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이번 고용 충격의 주원인은 &amp;#039;청년층 고용한파&amp;#039;와 &amp;#039;기간산업 부진&amp;#039;의 결합으로 요약된다.&amp;#038;nbsp;
&amp;#038;nbsp;
연령별로 살펴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무려 25만 5천 명 급감했으며, 청년층 고용률은 43.8%로 전년 동월 대비 2.4%p 폭락했다. 반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17만 1천 명 증가하여 은퇴 세대의 저임금 재취업 중심 구조만 심화되는 양상이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산업별로는 경제의 중추인 제조업에서 14만 명(-3.2%), 농림어업에서 12만 1천 명(-8.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 8만 9천 명(-5.9%)의 취업자가 대거 이탈했다.&amp;#038;nbsp;
&amp;#038;nbsp;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1만 2천 명)과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4만 4천 명)에서 일자리가 일부 늘어났으나 전체 감소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실업자 또한 87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5천 명(+3.0%)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2.9%로 0.1%p 상승했다. 특히 허리 계층인 30대 실업자가 전년비 29.4% 급증하여 고용 불안정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mp;#038;nbsp;
공식블로그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5120851_stptvlhq.png" alt="고용동향.png" style="width: 508px; height: 743px;" /></p>
<p style="text-align: left;">&nbsp;대한민국 고용 시장에 강력한 경고등이 켜졌다. 그동안 완만한 흐름을 보이던 취업자 지표가 전격 감소세로 돌아서며, 실물 경기 둔화 우려가 본격화되고 있다.&nbsp;&nbsp;<span style="text-align: center;">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12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명(-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취업자 수가 감소폭을 기록한 것은 최근 경기 국면 중 가장 이례적인 시그널이다. 이에 따라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했으며,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 역시 70.2%로 0.3%p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nbsp;&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이번 고용 충격의 주원인은 '청년층 고용한파'와 '기간산업 부진'의 결합으로 요약된다.&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연령별로 살펴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무려 25만 5천 명 급감했으며, 청년층 고용률은 43.8%로 전년 동월 대비 2.4%p 폭락했다. 반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17만 1천 명 증가하여 은퇴 세대의 저임금 재취업 중심 구조만 심화되는 양상이다.&nbsp;&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산업별로는 경제의 중추인 제조업에서 14만 명(-3.2%), 농림어업에서 12만 1천 명(-8.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 8만 9천 명(-5.9%)의 취업자가 대거 이탈했다.&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1만 2천 명)과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4만 4천 명)에서 일자리가 일부 늘어났으나 전체 감소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nbsp;&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실업자 또한 87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5천 명(+3.0%)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2.9%로 0.1%p 상승했다. 특히 허리 계층인 30대 실업자가 전년비 29.4% 급증하여 고용 불안정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nbsp;</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text-align: center;">공식블로그 :&nbs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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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6-15T12:13:4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5T12:11:03+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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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2525</guid>
<title><![CDATA[한국-핀란드 데이터 동맹 결성, AI 시대 ‘행정 등록 통계’가 바꿀 국가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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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인공지능(AI)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정부가 생산하는 데이터와 통계 체계의 혁신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효율화를 넘어 ‘국가 예측 능력’의 고도화로 직결된다. 단순히 주기적으로 설문조사를 돌려 통계를 내던 시대는 끝났다.&amp;#038;nbsp;
이제는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행정 데이터와 AI가 결합해 국가의 미래 위기를 예측하고 맞춤형 정책을 실시간으로 설계하는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
&amp;#038;nbsp;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서 대한민국 국가데이터처가 중요한 승부수를 던졌다.
&amp;#038;nbsp;
국가데이터처는 지난 6월 9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에서 북유럽의 데이터 강국인 핀란드 통계청과 데이터 및 통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자회의를 개최했다.&amp;#038;nbsp;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 정동욱 국가데이터허브정책관과 핀란드 측 마르쿠스 소발라(Markus Sovala) 청장 등 양국의 핵심 데이터 정책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amp;#038;nbsp;
&amp;#038;nbsp;
단순한 외교적 교류로 보일 수 있는 이번 MOU의 이면에는, 향후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 환경과 국가 데이터 생태계를&amp;#038;nbsp;
송두리째 바꿀 세 가지 결정적 데이터 인사이트가 숨어 있다.
&amp;#038;nbsp;
1. ‘등록기반 통계’ 도입 가속화: 설문조사 없는 실시간 행정의 서막
&amp;#038;nbsp;
이번 협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핀란드가 자랑하는 ‘등록기반 통계(Register-based statistics)’와 행정자료 활용 경험의 전수다. 핀란드는 국민의 출생, 고용, 과세, 주거 등 모든 행정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설문조사 없이도 완벽에 가까운 국가 통계를 실시간으로 산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그동안 한국의 통계 생산은 대규모 표본 조사에 의존해 오다 보니 수집과 분석에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시차가 발생했다.&amp;#038;nbsp;
급변하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과거의 데이터’를 보고 정책을 세우는 치명적인 한계가 존재했던 것이다.
&amp;#038;nbsp;
&amp;#038;nbsp;2. AI 친화적 메타데이터 구축: 정부 데이터가 거대언어모델(LLM)과 만날 때
&amp;#038;nbsp;
양자회의에서 한국 국가데이터처는 ‘인공지능(AI) 친화적 통계 속성 정보(메타 데이터)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amp;#038;nbsp;
이는 AI가 국가의 공공 데이터를 스스로 읽고, 분석하고,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구조(속성 정보)를 기계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완전히 뜯어고치겠다는 전략이다.&amp;#038;nbsp; 현재 정부 데이터는 각 부처마다 포맷이 다르고 정제되지 않아 AI가 곧바로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amp;#038;nbsp;
3. 글로벌 데이터 거거넌스 주도권 확보와 ‘K-데이터’의 수출
&amp;#038;nbsp;
정동욱 정책관은 "양 기관이 국제 데이터 거버넌스와 통계 현대화 논의를 함께 주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amp;#038;nbsp;
핀란드 소발라 청장 역시 한국의 AI 친화적 통계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amp;#038;nbsp; 유럽연합(EU)은 데이터법(Data Act)과&amp;#038;nbsp;
AI법(AI Act) 등을 통해 전 세계 디지털 거버넌스의 표준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고립되지 않으려면 유럽 선진국과의 제도적 싱크로율을 맞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데이터 장벽이 무너진 정부, 기업과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국가데이터처와 핀란드 통계청의 이번 밀월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국가 운영 체제의 ‘OS(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선언과 같다. 부처 간 데이터 장벽이 무너지고 AI가 고도화된 융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루기 시작하면, 정부의 규제 방식과 지원 정책의 정밀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날카로워질 것이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이제 기업과 개인 투자자들도 정부가 발표하는 후행성 통계 지표만 바라보던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부가 구축할&amp;#038;nbsp;
&amp;#039;정책맞춤형 융합데이터&amp;#039;와 실시간 생태계 흐름을 파악하고, 고도화된 공공 데이터 API를 자사의 서비스나 비즈니스 예측 모델에 어떻게 이식할 것인지 지극히 &amp;#039;데이터 친화적인&amp;#039; 생존 전략을 서둘러 구축해야 할 때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3780297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2121612_ofhgwuvp.png" alt="핀란드MOU.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7px;" /></p>
<p>인공지능(AI)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정부가 생산하는 데이터와 통계 체계의 혁신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효율화를 넘어 ‘국가 예측 능력’의 고도화로 직결된다. 단순히 주기적으로 설문조사를 돌려 통계를 내던 시대는 끝났다.&nbsp;</p>
<p>이제는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행정 데이터와 AI가 결합해 국가의 미래 위기를 예측하고 맞춤형 정책을 실시간으로 설계하는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p>
<p>&nbsp;</p>
<p>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서 대한민국 국가데이터처가 중요한 승부수를 던졌다.</p>
<p>&nbsp;</p>
<p>국가데이터처는 지난 6월 9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에서 북유럽의 데이터 강국인 핀란드 통계청과 데이터 및 통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자회의를 개최했다.&nbsp;</p>
<p>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 정동욱 국가데이터허브정책관과 핀란드 측 마르쿠스 소발라(Markus Sovala) 청장 등 양국의 핵심 데이터 정책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nbsp;</p>
<p>&nbsp;</p>
<p>단순한 외교적 교류로 보일 수 있는 이번 MOU의 이면에는, 향후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 환경과 국가 데이터 생태계를&nbsp;</p>
<p>송두리째 바꿀 세 가지 결정적 데이터 인사이트가 숨어 있다.</p>
<p>&nbsp;</p>
<p><b>1. ‘등록기반 통계’ 도입 가속화: 설문조사 없는 실시간 행정의 서막</b></p>
<p><b>&nbsp;</b></p>
<p>이번 협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핀란드가 자랑하는 ‘등록기반 통계(Register-based statistics)’와 행정자료 활용 경험의 전수다. 핀란드는 국민의 출생, 고용, 과세, 주거 등 모든 행정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설문조사 없이도 완벽에 가까운 국가 통계를 실시간으로 산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nbsp;&nbsp;</p>
<p>&nbsp;</p>
<p>그동안 한국의 통계 생산은 대규모 표본 조사에 의존해 오다 보니 수집과 분석에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시차가 발생했다.&nbsp;</p>
<p>급변하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과거의 데이터’를 보고 정책을 세우는 치명적인 한계가 존재했던 것이다.</p>
<p>&nbsp;</p>
<p><b>&nbsp;2. AI 친화적 메타데이터 구축: 정부 데이터가 거대언어모델(LLM)과 만날 때</b></p>
<p>&nbsp;</p>
<p>양자회의에서 한국 국가데이터처는 ‘인공지능(AI) 친화적 통계 속성 정보(메타 데이터)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nbsp;</p>
<p>이는 AI가 국가의 공공 데이터를 스스로 읽고, 분석하고,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구조(속성 정보)를 기계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완전히 뜯어고치겠다는 전략이다.&nbsp; 현재 정부 데이터는 각 부처마다 포맷이 다르고 정제되지 않아 AI가 곧바로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p>
<p>&nbsp;</p>
<p><b>3. 글로벌 데이터 거거넌스 주도권 확보와 ‘K-데이터’의 수출</b></p>
<p>&nbsp;</p>
<p>정동욱 정책관은 "양 기관이 국제 데이터 거버넌스와 통계 현대화 논의를 함께 주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nbsp;</p>
<p>핀란드 소발라 청장 역시 한국의 AI 친화적 통계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nbsp; 유럽연합(EU)은 데이터법(Data Act)과&nbsp;</p>
<p>AI법(AI Act) 등을 통해 전 세계 디지털 거버넌스의 표준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고립되지 않으려면 유럽 선진국과의 제도적 싱크로율을 맞추는 것이 필수적이다.</p>
<p>&nbsp;</p>
<p><b>[데이터프레스의 눈]</b></p>
<p>데이터 장벽이 무너진 정부, 기업과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p>
<p>대한민국 국가데이터처와 핀란드 통계청의 이번 밀월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국가 운영 체제의 ‘OS(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선언과 같다. 부처 간 데이터 장벽이 무너지고 AI가 고도화된 융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루기 시작하면, 정부의 규제 방식과 지원 정책의 정밀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날카로워질 것이다.&nbsp;&nbsp;</p>
<p>&nbsp;</p>
<p>이제 기업과 개인 투자자들도 정부가 발표하는 후행성 통계 지표만 바라보던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부가 구축할&nbsp;</p>
<p>'정책맞춤형 융합데이터'와 실시간 생태계 흐름을 파악하고, 고도화된 공공 데이터 API를 자사의 서비스나 비즈니스 예측 모델에 어떻게 이식할 것인지 지극히 '데이터 친화적인' 생존 전략을 서둘러 구축해야 할 때다.&nbsp;&nbsp;</p>
<p>&nbsp;</p>
<p><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nbsp;</span><font color="#7f00ff"><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3780297"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3780297</span></a></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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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6T11:15:1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2T12:19:4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24</guid>
<title><![CDATA[The Return of Energy Shock: OECD Headline Inflation Surges to 4.4%… The Shadow of Stagflation Lurking Behi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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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전 세계 금융시장이 금리 인하 타이밍을 저울질하며 &amp;#039;인플레이션 종식&amp;#039;을 낙관하던 순간, 데이터는 차가운 경고를 보냈다. 에너지 가격의 기습적인 폭등이 글로벌 경제의 숨통을 다시 죄어오기 시작했다.&amp;#038;nbsp;&amp;#038;nbsp;

OECD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4월 OECD 회원국의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4%를 기록하며, 전월(4.0%) 대비 0.4%p 급등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자, 하향 안정세를 그리던 글로벌 물가 흐름에 급제동을 건 충격적인 결과다. 이번 물가 폭등의 주범은 단연 에너지다. OECD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3월 대비 무려 5.1%p 폭증한 13.2%를 기록하며 전 세계 37개국 중 31개국의 헤드라인 물가를 강하게 밀어 올렸다.&amp;#038;nbsp;&amp;#038;nbsp;

1. 데이터가 증명하는 &amp;#039;에너지 발(發) 2차 인플레이션 쇼크&amp;#039;

이번 지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식료품 및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Core Inflation)이 3.6%로 비교적 견고하게 유지되었다는 사실이다. 얼핏 보면 기조적 물가는 안정적이라는 착각을 주기 쉽지만, 데이터프레스의 분석은 다르다. 근원 물가가 떨어지지 않고 높은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3.6%)에서 에너지 물가가 폭등(13.2%)하는 시나리오는 과거 1970년대의 스태그플레이션 초기 진입 국면과 매우 유사하다.&amp;#038;nbsp;&amp;#038;nbsp;

글로벌 경제의 심장부인 G7 국가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G7의 헤드라인 물가는 3월 2.8%에서 4월 3.2%로 상승했다. 특히 미국의 헤드라인 물가는 3.8%까지 치솟으며 2023년 5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2.8%), 프랑스(2.2%), 독일(2.9%), 이탈리아(2.7%) 역시 일제히 수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귀했다. G7의 에너지 인플레이션 또한 13.6%로 더블디지트(두 자릿수) 영역에 진입했다.&amp;#038;nbsp;&amp;#038;nbsp;

■ 미래 예측 인사이트 (Future Insight)

시차를 두고 밀려올 &amp;#039;근원 물가로의 전이 효과&amp;#039;: 현재는 에너지 물가만 튀어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에너지는 모든 산업의 기초 투입재다. 수개월 내에 물류비, 제조 원가, 서비스 요금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완만해 보이던 근원 물가마저 다시 끌어올리는 **2차 전이 효과(Second-round effect)**를 유발할 것이다. 2026년 하반기 근원 물가의 재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의 전면 중단 및 긴축 장기화: 미 연준(Fed)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연내 금리 인하 피벗(Pivot) 기대감은 사실상 소멸했다. 유로존의 5월 플래시 추정치 역시 헤드라인 3.2%, 근원 2.5%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 고금리 환경이 2027년까지 장기화될 위험이 커졌다.&amp;#038;nbsp;&amp;#038;nbsp;

2. 국가별 차별화와 한국 경제에 던지는 경고장

전체적인 상승세 속에서도 국가별 온도 차는 존재했다. 벨기에, 칠레,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등은 1.0%p 이상의 폭등세를 보인 반면, 스웨덴은 식료품 가격 하락이 에너지 충격을 상쇄하며 물가가 0.6%p 하락했다. 일본의 경우 헤드라인 물가는 1.4%로 비교적 낮게 유지되는 듯 보이나, 에너지 기여도가 여전히 음수(-3.8%)에 머물러 있는 착시 기저효과 덕분이다.&amp;#038;nbsp;&amp;#038;nbsp;

한국의 상황을 보면, 4월 헤드라인 물가는 2.6%를 기록하여 유로존(3.1%)이나 미국(3.8%)보다는 수치상 낮아 보인다. 하지만 한국의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무려 11.3%에 달해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대외 에너지 의존도가 극도로 높은 한국 경제 구조상, 이 같은 에너지 충격은 시차를 두고 내수 소비 위축과 기업 채산성 악화로 직결된다.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만지작거릴 여유가 완전히 사라졌음을 의미한다.&amp;#038;nbsp;&amp;#038;nbsp;

3. 결론: &amp;#039;가짜 안도감&amp;#039;을 버리고 스태그플레이션에 대비하라

이번 OECD 데이터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결코 끝나지 않았음을 선언하는 &amp;#039;2차 경고장&amp;#039;이다. 근원 물가의 하방 경직성과 에너지 가격의 결합은 전 세계 경제를 &amp;#039;고물가·고금리·저성장&amp;#039;의 늪으로 몰고 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서둘러야 하며, 개인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낙관론에 기반한 자산 배분 전략을 전면 재수정해야 할 시점이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Just as global financial markets were eagerly anticipating the timing of interest rate cuts, betting on the "demise of inflation," the cold, hard data issued a severe warning. A sudden spike in energy prices has once again begun to constrict the global economy.&amp;#038;nbsp;&amp;#038;nbsp;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released by the OECD, the year-on-year Consumer Price Index (CPI) inflation rate for the OECD area rose to 4.4% in April 2026, climbing significantly from 4.0% in March. This unexpected surge has abruptly halted the downward trend that global markets had taken for granted. The primary catalyst behind this spike is undeniably energy. Year-on-year OECD energy inflation continued to skyrocket, reaching 13.2%—a massive jump of 5.1 p.p. from March—pushing headline inflation higher in 31 out of 37 OECD countries with available data.&amp;#038;nbsp;

1. Data Proves the Emergence of a &amp;#039;Second-Round Energy Shock&amp;#039;

The most deceptive aspect of this report is that core inflation (excluding food and energy) remained broadly stable at 3.6%. While surface-level observers might interpret this as a sign of underlying stability, DataPress&amp;#039;s quantitative analysis suggests a far more ominous trend. When core inflation plateaus at a stubbornly high level (3.6%) while energy prices explode (13.2%), the macroeconomic framework closely mirrors the preliminary phases of 1970s-style stagflation.&amp;#038;nbsp;&amp;#038;nbsp;

The economic strain is especially pronounced in the G7 economies, where headline inflation climbed from 2.8% to 3.2%. The United States led the surge with a headline inflation rate of 3.8%, marking its highest level since May 2023. Canada (2.8%), France (2.2%), Germany (2.9%), and Italy (2.7%) also reverted to elevated levels last seen in 2023 or 2024. This was reinforced by G7 energy inflation hitting 13.6%, driving double-digit energy spikes across multiple economic superpowers.&amp;#038;nbsp;

■ DataPress Future Predictive Insights

The Looming Second-Round Transmission: Energy operates as the foundational input for nearly all goods and services. Over the coming months, this 13.2% energy spike will inexorably bleed into logistics, manufacturing costs, and consumer services, driving a vicious second-round effect that will push core inflation back up by late 2026.

Prolonged Tightening and Central Bank Gridlock: Hopes for a monetary policy "pivot" or near-term interest rate cuts by the Federal Reserve and the ECB have effectively evaporated. Eurostat&amp;#039;s flash estimates for May 2026 show headline inflation remaining sticky at 3.2% and core inflation creeping up to 2.5%, implying that the restrictive high-interest-rate environment will persist well into 2027.&amp;#038;nbsp;&amp;#038;nbsp;

2. Cross-Country Divergence and Risks for Energy-Dependent Nations

The data reveals sharp contrasts in national vulnerability. Headline inflation surged by 1.0 p.p. or more in Belgium, Chile, Greece, Italy, and Türkiye. Conversely, Sweden managed a 0.6 p.p. drop, as plunging domestic food prices offset the energy shock. Japan maintained a seemingly low headline rate of 1.4%, but this remains an illusion sustained by a negative energy contribution (-3.8%) that is highly vulnerable to global crude price volatility.&amp;#038;nbsp;&amp;#038;nbsp;

For highly export-oriented, energy-importing nations like South Korea, the data flashes an explicit amber signal. Korea’s headline inflation rose to 2.6%, but its domestic energy inflation crossed into double digits at 11.3%. Given Korea&amp;#039;s structural dependency on foreign energy imports, this shock will inevitably contract domestic consumption and squeeze corporate profit margins in Q3 and Q4, completely eliminating any room for the Bank of Korea to consider rate cuts.&amp;#038;nbsp;

3. Conclusion: Abandon False Reassurance, Prepare for Stagflationary Headwinds

The April 2026 OECD inflation data serves as a definitive wake-up call, demonstrating that the war against inflation is far from over. The dangerous intersection of structural core stickiness and aggressive energy price hikes threatens to drag the global economy into a prolonged regime of high inflation, restrictive rates, and stagnant growth. Corporations must immediately prioritize cost-resiliency, and investors must fundamentally overhaul portfolios built on over-optimistic monetary easing assumptions.&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1780957&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10105023_nequkzai.png" alt="인플레이션.png" style="width: 836px; height: 515px;"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전 세계 금융시장이 금리 인하 타이밍을 저울질하며 '인플레이션 종식'을 낙관하던 순간, 데이터는 차가운 경고를 보냈다. 에너지 가격의 기습적인 폭등이 글로벌 경제의 숨통을 다시 죄어오기 시작했다.&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OECD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4월 OECD 회원국의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4%를 기록하며, 전월(4.0%) 대비 0.4%p 급등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자, 하향 안정세를 그리던 글로벌 물가 흐름에 급제동을 건 충격적인 결과다. 이번 물가 폭등의 주범은 단연 에너지다. OECD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3월 대비 무려 5.1%p 폭증한 13.2%를 기록하며 전 세계 37개국 중 31개국의 헤드라인 물가를 강하게 밀어 올렸다.&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1. 데이터가 증명하는 '에너지 발(發) 2차 인플레이션 쇼크'</b></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이번 지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식료품 및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Core Inflation)이 3.6%로 비교적 견고하게 유지되었다는 사실이다. 얼핏 보면 기조적 물가는 안정적이라는 착각을 주기 쉽지만, 데이터프레스의 분석은 다르다. 근원 물가가 떨어지지 않고 높은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3.6%)에서 에너지 물가가 폭등(13.2%)하는 시나리오는 과거 1970년대의 스태그플레이션 초기 진입 국면과 매우 유사하다.&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글로벌 경제의 심장부인 G7 국가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G7의 헤드라인 물가는 3월 2.8%에서 4월 3.2%로 상승했다. 특히 미국의 헤드라인 물가는 3.8%까지 치솟으며 2023년 5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2.8%), 프랑스(2.2%), 독일(2.9%), 이탈리아(2.7%) 역시 일제히 수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귀했다. G7의 에너지 인플레이션 또한 13.6%로 더블디지트(두 자릿수) 영역에 진입했다.&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 미래 예측 인사이트 (Future Insight)</b></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시차를 두고 밀려올 '근원 물가로의 전이 효과': 현재는 에너지 물가만 튀어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에너지는 모든 산업의 기초 투입재다. 수개월 내에 물류비, 제조 원가, 서비스 요금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완만해 보이던 근원 물가마저 다시 끌어올리는 **2차 전이 효과(Second-round effect)**를 유발할 것이다. 2026년 하반기 근원 물가의 재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글로벌 금리 인하 사이클의 전면 중단 및 긴축 장기화: 미 연준(Fed)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연내 금리 인하 피벗(Pivot) 기대감은 사실상 소멸했다. 유로존의 5월 플래시 추정치 역시 헤드라인 3.2%, 근원 2.5%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 고금리 환경이 2027년까지 장기화될 위험이 커졌다.&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2. 국가별 차별화와 한국 경제에 던지는 경고장</b></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전체적인 상승세 속에서도 국가별 온도 차는 존재했다. 벨기에, 칠레,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등은 1.0%p 이상의 폭등세를 보인 반면, 스웨덴은 식료품 가격 하락이 에너지 충격을 상쇄하며 물가가 0.6%p 하락했다. 일본의 경우 헤드라인 물가는 1.4%로 비교적 낮게 유지되는 듯 보이나, 에너지 기여도가 여전히 음수(-3.8%)에 머물러 있는 착시 기저효과 덕분이다.&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한국의 상황을 보면, 4월 헤드라인 물가는 2.6%를 기록하여 유로존(3.1%)이나 미국(3.8%)보다는 수치상 낮아 보인다. 하지만 한국의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무려 11.3%에 달해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대외 에너지 의존도가 극도로 높은 한국 경제 구조상, 이 같은 에너지 충격은 시차를 두고 내수 소비 위축과 기업 채산성 악화로 직결된다.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만지작거릴 여유가 완전히 사라졌음을 의미한다.&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3. 결론: '가짜 안도감'을 버리고 스태그플레이션에 대비하라</b></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이번 OECD 데이터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결코 끝나지 않았음을 선언하는 '2차 경고장'이다. 근원 물가의 하방 경직성과 에너지 가격의 결합은 전 세계 경제를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의 늪으로 몰고 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서둘러야 하며, 개인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낙관론에 기반한 자산 배분 전략을 전면 재수정해야 할 시점이다.&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Just as global financial markets were eagerly anticipating the timing of interest rate cuts, betting on the "demise of inflation," the cold, hard data issued a severe warning. A sudden spike in energy prices has once again begun to constrict the global economy.&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According to the latest data released by the OECD, the year-on-year Consumer Price Index (CPI) inflation rate for the OECD area rose to 4.4% in April 2026, climbing significantly from 4.0% in March. This unexpected surge has abruptly halted the downward trend that global markets had taken for granted. The primary catalyst behind this spike is undeniably energy. Year-on-year OECD energy inflation continued to skyrocket, reaching 13.2%—a massive jump of 5.1 p.p. from March—pushing headline inflation higher in 31 out of 37 OECD countries with available data.&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1. Data Proves the Emergence of a 'Second-Round Energy Shock'</b></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The most deceptive aspect of this report is that core inflation (excluding food and energy) remained broadly stable at 3.6%. While surface-level observers might interpret this as a sign of underlying stability, DataPress's quantitative analysis suggests a far more ominous trend. When core inflation plateaus at a stubbornly high level (3.6%) while energy prices explode (13.2%), the macroeconomic framework closely mirrors the preliminary phases of 1970s-style stagflation.&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The economic strain is especially pronounced in the G7 economies, where headline inflation climbed from 2.8% to 3.2%. The United States led the surge with a headline inflation rate of 3.8%, marking its highest level since May 2023. Canada (2.8%), France (2.2%), Germany (2.9%), and Italy (2.7%) also reverted to elevated levels last seen in 2023 or 2024. This was reinforced by G7 energy inflation hitting 13.6%, driving double-digit energy spikes across multiple economic superpowers.&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 DataPress Future Predictive Insights</b></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The Looming Second-Round Transmission: Energy operates as the foundational input for nearly all goods and services. Over the coming months, this 13.2% energy spike will inexorably bleed into logistics, manufacturing costs, and consumer services, driving a vicious second-round effect that will push core inflation back up by late 2026.</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Prolonged Tightening and Central Bank Gridlock: Hopes for a monetary policy "pivot" or near-term interest rate cuts by the Federal Reserve and the ECB have effectively evaporated. Eurostat's flash estimates for May 2026 show headline inflation remaining sticky at 3.2% and core inflation creeping up to 2.5%, implying that the restrictive high-interest-rate environment will persist well into 2027.&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2. Cross-Country Divergence and Risks for Energy-Dependent Nations</b></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The data reveals sharp contrasts in national vulnerability. Headline inflation surged by 1.0 p.p. or more in Belgium, Chile, Greece, Italy, and Türkiye. Conversely, Sweden managed a 0.6 p.p. drop, as plunging domestic food prices offset the energy shock. Japan maintained a seemingly low headline rate of 1.4%, but this remains an illusion sustained by a negative energy contribution (-3.8%) that is highly vulnerable to global crude price volatility.&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For highly export-oriented, energy-importing nations like South Korea, the data flashes an explicit amber signal. Korea’s headline inflation rose to 2.6%, but its domestic energy inflation crossed into double digits at 11.3%. Given Korea's structural dependency on foreign energy imports, this shock will inevitably contract domestic consumption and squeeze corporate profit margins in Q3 and Q4, completely eliminating any room for the Bank of Korea to consider rate cuts.&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3. Conclusion: Abandon False Reassurance, Prepare for Stagflationary Headwinds</b></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br /></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The April 2026 OECD inflation data serves as a definitive wake-up call, demonstrating that the war against inflation is far from over. The dangerous intersection of structural core stickiness and aggressive energy price hikes threatens to drag the global economy into a prolonged regime of high inflation, restrictive rates, and stagnant growth. Corporations must immediately prioritize cost-resiliency, and investors must fundamentally overhaul portfolios built on over-optimistic monetary easing assumptions.&nbsp;&nbsp;</p>
<p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nbsp;</p>
<p><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nbsp;</span><font color="#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1780957</font>&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글로벌" term="20210618154430_4614"/>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10T15:13:2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10T14:58:4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23</guid>
<title><![CDATA[1분기 산업 대출 35.6조 폭증의 경고… '운전자금' 유동성 덫인가, 경기 회복의 신호탄인가]]></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3</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23</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3" rel="related"/>
<description><![CDATA[
한국은행이 발표한 &amp;#039;2026년 1/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amp;#039; 통계에 따르면 잔액은 2,061.8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35.6조 원 폭증했다. 지난 분기(+8.5조 원)에 비해 증가 폭이 4배 가까이 확대된 수치다. 데이터프레스는 이 폭발적인 대출 증가의 세부 항목을 현미경 분석하여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가 마주할 미래 시나리오를 예측해본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1. 시설투자가 아닌 ‘버티기용 운전자금’의 압도적 비중
&amp;#038;nbsp;
이번 대출 폭증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변수는 용도별 데이터다. 1분기 증가한 대출금 중 73.6%에 달하는 26.2조 원이 &amp;#039;운전자금&amp;#039;(임금·이자 지급, 원재료 매입 등)으로 실행되었다. 반면 기계 설비나 건물 신축 등에 쓰이는 &amp;#039;시설자금&amp;#039;은 9.4조 원 증가에 그쳤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전분기인 2025년 4분기 운전자금이 단 1.9조 원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3.8배나 폭증한 셈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때 늘어나는 시설자금의 비중은 전체 잔액 기준 47.1%로 직전 분기(47.5%) 대비 오히려 소폭 하락했다. 이는 현재 산업계가 미래를 위한 공격적 투자보다 원자재 대금 지급, 인건비, 이자 비용 등 당장의 &amp;#039;기업 생존 및 유동성 확보&amp;#039;를 위해 대출 창구를 찾았음을 극명하게 보여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미래 예측 인사이트 : 한계 기업의 &amp;#039;유동성 리스크&amp;#039;와 경기 양극화 시그널
&amp;#038;nbsp;
운전자금의 기습적인 폭증은 고금리·고물가 환경 속에서 가공·운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기업들의 비자발적 차입 증가일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대출 만기 도래 시점과 맞물려 한계 기업의 부실화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자금 여력이 있는 대기업과 생존을 위해 대출을 늘린 중소기업 간의 경기 양극화가 한층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amp;#038;nbsp;
2. 업종별 디코딩: 서비스업의 금융·부동산 의존과 제조업의 부활 시도
&amp;#038;nbsp;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대출이 24.0조 원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하지만 내막을 뜯어보면 착시 현상이 존재한다. 서비스업 증가액 중 대부분은 금융 및 보험업(+9.8조 원)과 부동산업(+2.6조 원)에 집중되었다. 도소매업(+4.9조 원)도 증가 폭이 확대되었으나, 소비 진작보다는 내수 둔화에 따른 재고 누적 성격이 짙다.&amp;#038;nbsp; 반면 제조업 대출은 11.1조 원 증가하며 직전 분기(+1.2조 원) 대비 가파른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컴퓨터·영상·음향·통신 업종이 1.8조 원 증가했고, 화학·의료용제품(+2.4조 원), 제1차 금속(+2.1조 원) 등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제조업 내 시설자금도 4.4조 원으로 견조하게 늘어나 수출 전방 산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 및 설비 확충 시도가 동반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amp;#038;nbsp;
&amp;#038;nbsp;
3. 2금융권으로 번진 대출 수요: 비은행권 잔액 증가 전환의 나비효과
&amp;#038;nbsp;
업권별 변화에서도 중대한 시장 변화의 조짐이 포착됐다. 작년 4분기 -1.1조 원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2금융권)의 대출이 1분기 10.6조 원 증가로 급격히 돌아섰다. 은행권의 규제와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한 차주들이 2금융권으로 대거 이동했음을 뜻한다.&amp;#038;nbsp; 특히 중소기업에 포함되는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이 지난 분기 -0.0조 원에서 1.5조 원 증가로 돌아선 점은 자영업자들의 한계 상황을 대변한다. 시중은행보다 이자 부담이 큰 비은행권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는 현상은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 향후 거시경제의 가장 취약한 고리가 될 수 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기업 대출 데이터가 던지는 미래 전망 시나리오
&amp;#038;nbsp;
△시나리오 A (수출 주도형 소프트랜딩)
반도체·화학 등 제조업 중심의 시설 투자가 수출 실적으로 직결되어 하반기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방향이다. 이 경우 벌어들인 달러가 내수 서비스업으로 흐르며 일시적으로 늘어난 운전자금 대출이 자연스럽게 상환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amp;#038;nbsp;
△시나리오 B (스태그플레이션 및 신용경색 리스크)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내수 부진을 겪는 서비스업과 소상공인이 2금융권에서 조달한 운전자금의 이자 폭탄을 버티지 못하는 시나리오다. 연체율 급등이 한계기업 도산과 금융권 부실로 번질 수 있어, 당국의 정밀한 맞춤형 금융지원 및 모니터링이 시급한 시점이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0627093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09144157_sizixeze.png" alt="산업별 대출금.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9px;" /></p>
<p>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잔액은 2,061.8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35.6조 원 폭증했다. 지난 분기(+8.5조 원)에 비해 증가 폭이 4배 가까이 확대된 수치다. 데이터프레스는 이 폭발적인 대출 증가의 세부 항목을 현미경 분석하여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가 마주할 미래 시나리오를 예측해본다.&nbsp;&nbsp;</p>
<p>&nbsp;</p>
<p><b>1. 시설투자가 아닌 ‘버티기용 운전자금’의 압도적 비중</b></p>
<p><b>&nbsp;</b></p>
<p>이번 대출 폭증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변수는 용도별 데이터다. 1분기 증가한 대출금 중 73.6%에 달하는 26.2조 원이 '운전자금'(임금·이자 지급, 원재료 매입 등)으로 실행되었다. 반면 기계 설비나 건물 신축 등에 쓰이는 '시설자금'은 9.4조 원 증가에 그쳤다.&nbsp;&nbsp;</p>
<p>&nbsp;</p>
<p>전분기인 2025년 4분기 운전자금이 단 1.9조 원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3.8배나 폭증한 셈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때 늘어나는 시설자금의 비중은 전체 잔액 기준 47.1%로 직전 분기(47.5%) 대비 오히려 소폭 하락했다. 이는 현재 산업계가 미래를 위한 공격적 투자보다 원자재 대금 지급, 인건비, 이자 비용 등 당장의 '기업 생존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출 창구를 찾았음을 극명하게 보여준다.&nbsp;&nbsp;</p>
<p>&nbsp;</p>
<p><b>■미래 예측 인사이트 : 한계 기업의 '유동성 리스크'와 경기 양극화 시그널</b></p>
<p>&nbsp;</p>
<p>운전자금의 기습적인 폭증은 고금리·고물가 환경 속에서 가공·운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기업들의 비자발적 차입 증가일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대출 만기 도래 시점과 맞물려 한계 기업의 부실화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자금 여력이 있는 대기업과 생존을 위해 대출을 늘린 중소기업 간의 경기 양극화가 한층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p>
<p>&nbsp;</p>
<p><b>2. 업종별 디코딩: 서비스업의 금융·부동산 의존과 제조업의 부활 시도</b></p>
<p>&nbsp;</p>
<p>산업별로는 서비스업 대출이 24.0조 원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하지만 내막을 뜯어보면 착시 현상이 존재한다. 서비스업 증가액 중 대부분은 금융 및 보험업(+9.8조 원)과 부동산업(+2.6조 원)에 집중되었다. 도소매업(+4.9조 원)도 증가 폭이 확대되었으나, 소비 진작보다는 내수 둔화에 따른 재고 누적 성격이 짙다.&nbsp; 반면 제조업 대출은 11.1조 원 증가하며 직전 분기(+1.2조 원) 대비 가파른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컴퓨터·영상·음향·통신 업종이 1.8조 원 증가했고, 화학·의료용제품(+2.4조 원), 제1차 금속(+2.1조 원) 등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제조업 내 시설자금도 4.4조 원으로 견조하게 늘어나 수출 전방 산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 및 설비 확충 시도가 동반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nbsp;</p>
<p>&nbsp;</p>
<p><b>3. 2금융권으로 번진 대출 수요: 비은행권 잔액 증가 전환의 나비효과</b></p>
<p>&nbsp;</p>
<p>업권별 변화에서도 중대한 시장 변화의 조짐이 포착됐다. 작년 4분기 -1.1조 원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2금융권)의 대출이 1분기 10.6조 원 증가로 급격히 돌아섰다. 은행권의 규제와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한 차주들이 2금융권으로 대거 이동했음을 뜻한다.&nbsp; 특히 중소기업에 포함되는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이 지난 분기 -0.0조 원에서 1.5조 원 증가로 돌아선 점은 자영업자들의 한계 상황을 대변한다. 시중은행보다 이자 부담이 큰 비은행권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는 현상은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 향후 거시경제의 가장 취약한 고리가 될 수 있다.&nbsp;&nbsp;</p>
<p>&nbsp;</p>
<p><b>[데이터프레스의 눈] 기업 대출 데이터가 던지는 미래 전망 시나리오</b></p>
<p><b>&nbsp;</b></p>
<p>△시나리오 A (수출 주도형 소프트랜딩)</p>
<p>반도체·화학 등 제조업 중심의 시설 투자가 수출 실적으로 직결되어 하반기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방향이다. 이 경우 벌어들인 달러가 내수 서비스업으로 흐르며 일시적으로 늘어난 운전자금 대출이 자연스럽게 상환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p>
<p>&nbsp;</p>
<p>△시나리오 B (스태그플레이션 및 신용경색 리스크)</p>
<p>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내수 부진을 겪는 서비스업과 소상공인이 2금융권에서 조달한 운전자금의 이자 폭탄을 버티지 못하는 시나리오다. 연체율 급등이 한계기업 도산과 금융권 부실로 번질 수 있어, 당국의 정밀한 맞춤형 금융지원 및 모니터링이 시급한 시점이다.</p>
<p>&nbsp;</p>
<p><span style="color: #7f00ff; font-family: " nanum="" gothic",="" 나눔고딕,="" ng,="" dotum,="" 돋움,="" 돋움체,="" applegothic,="" arial,="" "open="" sans",="" helveticaneue,=""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17.16px;="" letter-spacing:="" -0.39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ffff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10627093</span></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09T15:00:0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09T14:55:4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22</guid>
<title><![CDATA[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소셜 빅데이터로 증명한 ‘공실률 감소 현상’ 공개]]></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2</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22</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2" rel="related"/>
<description><![CDATA[
SNS 언급량이 오르면 공실률이 내려간다… 소셜빅데이터, 카드사 빅데이터, 부동산 데이터 결합으로 입체적 컨설팅 솔루션 역량 입증

2026년 6월 8일 --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소셜 빅데이터·카드 소비 빅데이터·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교차 분석한 리테일 상권 심층 보고서 ‘알던동네 다른동네 시즌4 - 성수편’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단순 상권 분석을 넘어 브랜드 유입 전략과 공실률 감소 간의 상관관계를 데이터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자산운용사·개발사·시행사·건설사 등 공급자 측의 주목을 끌고 있다.

■ 소셜 언급량과 공실률의 역상관관계… 데이터 브랜딩이 공실을 해소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성수 상권은 SNS 언급량이 증가할수록 공실률이 낮아지는 패턴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난다. 반면 언급량과 매출, 매출과 공실률 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상업용 빌딩의 공실률을 낮추는 핵심 변수가 ‘매출 규모’보다 ‘브랜드 경험과 소비자 인지도’에 있음을 시사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이 같은 데이터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및 국내 브랜드의 전략적 유치(MD 전략)를 통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리테일 리징·임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mp;#038;nbsp;■독점 3중 데이터로 공실 해소 전략 수립… 복합개발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리테일 본부는 소셜 빅데이터(블로그·커뮤니티·유튜브·인스타그램)와 카드 소비 빅데이터,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결합한 독점 분석 체계를 통해 어떤 브랜드가 어느 상권의 어느 입지에 들어올 때 자산 가치가 극대화되는지를 데이터로 제시한다. 이번 성수 보고서에서도 2023년 대비 2025년 매출 TOP 10 브랜드가 +175% 성장하며 상권 위상을 끌어올린 배경에는 아디다스·스탠드오일·올리브영 등 전략적 플래그십 브랜드 유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크로스보더 인바운드 역량으로 글로벌 임차사 유치…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 1위 상권 견인

성수는 주요 상권 중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 1위(+82%, 2024년 대비 2025년)를 기록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크로스보더 인바운드(Cross-border Inbound) 역량을 통해 해외 브랜드의 한국 첫 팝업·플래그십 스토어 출점을 자산 소유자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유치해왔다. 로컬 맞춤형 매장인 아디다스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를 비롯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섭듀드(Subdued, 270제곱미터 규모), 오만 왕실 럭셔리 향수 브랜드 아무아쥬(Amouage, 66제곱미터 규모) 등의 성수 입점이 대표 사례다. 글로벌 브랜드 유치는 해당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작동한다.

■성수, 오피스·주거·리테일 복합개발의 최적지로 부상… 개발 컨설팅 수요 확대

보고서는 성수의 대형 개발 파이프라인도 조망했다. 크래프톤 사옥, 삼표 레미콘 부지(오피스+주거+호텔+리테일, 2032년 예정), 부영호텔 부지(2031년 예정), 성수전략정비구역(2035년 예정) 등 대규모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이는 MD 전략 수립부터 브랜딩 솔루션, 임대 자문까지 통합 컨설팅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복합개발 단계에서부터 리테일 구성 전략에 참여하고 자산 완공 이후의 임대 실행을 통해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amp;#038;amp; Wakefield, 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약 60개국에 걸쳐 350여 개 오피스와 약 5만3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임차인 및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당사는 2025년 서비스, 임대차, 자본시장, 가치평가 및 기타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총 10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끊임없는 더 나은 변화를 추구한다(Better never settles)’는 신념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우수한 기업 문화와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업계 및 비즈니스 관련 수상을 비롯한 다양한 평가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09456703&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08140346_zpsxglon.jpg" alt="공실률.jpg" style="width: 638px; height: 360px;" /></p>
<p>SNS 언급량이 오르면 공실률이 내려간다… 소셜빅데이터, 카드사 빅데이터, 부동산 데이터 결합으로 입체적 컨설팅 솔루션 역량 입증</p>
<p><br /></p>
<p>2026년 6월 8일 --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소셜 빅데이터·카드 소비 빅데이터·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교차 분석한 리테일 상권 심층 보고서 ‘알던동네 다른동네 시즌4 - 성수편’을 발표했다.</p>
<p><br /></p>
<p>이번 보고서는 단순 상권 분석을 넘어 브랜드 유입 전략과 공실률 감소 간의 상관관계를 데이터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자산운용사·개발사·시행사·건설사 등 공급자 측의 주목을 끌고 있다.</p>
<p><br /></p>
<p><b>■ 소셜 언급량과 공실률의 역상관관계… 데이터 브랜딩이 공실을 해소한다</b></p>
<p><br /></p>
<p>보고서에 따르면 성수 상권은 SNS 언급량이 증가할수록 공실률이 낮아지는 패턴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난다. 반면 언급량과 매출, 매출과 공실률 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상업용 빌딩의 공실률을 낮추는 핵심 변수가 ‘매출 규모’보다 ‘브랜드 경험과 소비자 인지도’에 있음을 시사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이 같은 데이터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및 국내 브랜드의 전략적 유치(MD 전략)를 통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리테일 리징·임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br /></p>
<p><b>&nbsp;■독점 3중 데이터로 공실 해소 전략 수립… 복합개발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b></p>
<p><br /></p>
<p>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리테일 본부는 소셜 빅데이터(블로그·커뮤니티·유튜브·인스타그램)와 카드 소비 빅데이터,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결합한 독점 분석 체계를 통해 어떤 브랜드가 어느 상권의 어느 입지에 들어올 때 자산 가치가 극대화되는지를 데이터로 제시한다. 이번 성수 보고서에서도 2023년 대비 2025년 매출 TOP 10 브랜드가 +175% 성장하며 상권 위상을 끌어올린 배경에는 아디다스·스탠드오일·올리브영 등 전략적 플래그십 브랜드 유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p>
<p><br /></p>
<p>■<b>크로스보더 인바운드 역량으로 글로벌 임차사 유치…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 1위 상권 견인</b></p>
<p><br /></p>
<p>성수는 주요 상권 중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 1위(+82%, 2024년 대비 2025년)를 기록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크로스보더 인바운드(Cross-border Inbound) 역량을 통해 해외 브랜드의 한국 첫 팝업·플래그십 스토어 출점을 자산 소유자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유치해왔다. 로컬 맞춤형 매장인 아디다스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를 비롯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섭듀드(Subdued, 270제곱미터 규모), 오만 왕실 럭셔리 향수 브랜드 아무아쥬(Amouage, 66제곱미터 규모) 등의 성수 입점이 대표 사례다. 글로벌 브랜드 유치는 해당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작동한다.</p>
<p><br /></p>
<p><b>■성수, 오피스·주거·리테일 복합개발의 최적지로 부상… 개발 컨설팅 수요 확대</b></p>
<p><br /></p>
<p>보고서는 성수의 대형 개발 파이프라인도 조망했다. 크래프톤 사옥, 삼표 레미콘 부지(오피스+주거+호텔+리테일, 2032년 예정), 부영호텔 부지(2031년 예정), 성수전략정비구역(2035년 예정) 등 대규모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이는 MD 전략 수립부터 브랜딩 솔루션, 임대 자문까지 통합 컨설팅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p>
<p><br /></p>
<p>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복합개발 단계에서부터 리테일 구성 전략에 참여하고 자산 완공 이후의 임대 실행을 통해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p>
<p><br /></p>
<p><b>△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b></p>
<p><br /></p>
<p>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amp; Wakefield, 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약 60개국에 걸쳐 350여 개 오피스와 약 5만3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임차인 및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당사는 2025년 서비스, 임대차, 자본시장, 가치평가 및 기타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총 10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끊임없는 더 나은 변화를 추구한다(Better never settles)’는 신념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우수한 기업 문화와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업계 및 비즈니스 관련 수상을 비롯한 다양한 평가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nbsp;</p>
<p>
   <font color="#7f00ff">공식 블로그 :&nbsp;</font><span style="color: #7f00ff;"></span><font color="#7f00ff" style="color: #7f00ff;"><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09456703"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09456703</span></a>&nbsp;</font>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26T10:07:1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08T14:13:4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21</guid>
<title><![CDATA[수출 폭발이 이끈 역대급 흑자… '반도체 착시'와 '고유가 압박' 속 한국 경제의 미래는?]]></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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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21" rel="related"/>
<description><![CDATA[
- 2026년 4월 경상수지 282.9억 달러 대규모 흑자 달성
- 전기·전자 및 반도체 수출 전년比 100% 이상 폭발적 성장&amp;#038;nbsp;
- 배당철 맞아 본원소득수지는 적자 전환… 서비스수지 적자도 지속
- 도입 단가 급등한 &amp;#039;원유&amp;#039;, 향후 무역 흑자 폭 갉아먹을 부메랑 되나&amp;#038;nbsp; &amp;#038;nbsp;

올해 4월 대한민국 경상수지가 무려 282.9억 달러라는 압도적인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379.3억 달러)에 이은 강력한 흑자 기조다. 숫자만 보면 한국 경제에 완연한 봄이 온 듯하지만, 데이터의 이면을 뜯어보면 미래 거시경제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신호’와 ‘동시에 풀어야 할 과제’가 명확히 드러난다. 데이터프레스(DataPress)가 이번 국제수지 통계의 세부 지표를 통해 한국 경제의 향후 방향성을 심층 분석했다.&amp;#038;nbsp;&amp;#038;nbsp;

1. 반도체가 견인한 &amp;#039;상반기 수출 체력&amp;#039;, 하반기에도 이어질까?
이번 흑자의 일등 공신은 단연 상품수지(338.8억 달러 흑자)다. 통관기준 수출 데이터를 보면 4월 총수출액은 858.7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48.0% 증가했다.&amp;#038;nbsp;&amp;#038;nbsp;

이 폭발적인 성장의 핵심 동력은 전기·전자제품(425.1억 달러, 127.6% 증가)과 반도체(320.4억 달러, 171.4% 증가)에 있다. 반도체 단일 품목이 전체 통관 수출의 37% 이상을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지배력을 보였다. 지역별로도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인 미국(54.0% 증가), 동남아(74.2% 증가), 중국(62.6% 증가)으로의 수출이 일제히 급증했다.&amp;#038;nbsp;&amp;#038;nbsp;

■미래 인사이트: 반도체와 글로벌 IT 경기 붐에 기댄 ‘외풍 중심의 성장’이다.&amp;#038;nbsp;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유지되는 한 올해 하반기까지는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승용차(-7.2%)나 자동차부품(-8.5%) 등 전통 제조업 품목들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도체 사이클이 꺾일 경우 전체 거시경제 지표가 급격히 흔들릴 수 있는 &amp;#039;편중 리스크&amp;#039;는 여전히 상존한다.&amp;#038;nbsp;&amp;#038;nbsp;

2. &amp;#039;원유 도입 단가 44% 급등&amp;#039;, 인플레이션과 비용 압박의 경고등
기쁨도 잠시, 수입 측면에서 심상치 않은 경고 신호가 감지됐다. 4월 수입 총액은 621.1억 달러로 16.7% 증가했는데 , 특히 원자재 부문에서 원유 도입 금액이 7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amp;#038;nbsp;&amp;#038;nbsp;

주목해야 할 점은 ‘물량’과 ‘가격’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이다.

△원유 도입 물량: 64.5백만 배럴 (-21.6% 감소)&amp;#038;nbsp; &amp;#038;nbsp;
△원유 도입 단가: 배럴당 109.1달러 (+44.2% 폭등)&amp;#038;nbsp; &amp;#038;nbsp;

국내 기업들이 수입하는 원유의 양은 20% 넘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 폭등으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오히려 13% 넘게 늘어난 것이다. 가스(-12.0%)를 제외하면 석탄(+26.7%), 광물(+28.0%) 등 주요 에너지·원자재 가격의 수입 비용 압박이 거세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미래 인사이트: 수입 원자재 가격의 급등은 시차를 두고 국내 생산자 물가와 소비자 물가로 전가된다.&amp;#038;nbsp;
이는 향후 기업들의 마진율을 압박하고 국내 내수 소비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무역 흑자 규모를 갉아먹을 가장 큰 복병은 &amp;#039;에너지 가격의 고공행진&amp;#039;이 될 것이다.

3. &amp;#039;4월의 저주&amp;#039; 배당금 유출과 만성적인 서비스 적자
경상수지 흑자 폭을 제약한 고질적인 요인들도 눈에 띈다. 서비스수지는 24.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 특히 연구개발 및 경영컨설팅을 포함한 기타사업서비스(-15.8억 달러)와 지식재산권사용료(-4.6억 달러)의 적자 폭이 컸다.&amp;#038;nbsp;&amp;#038;nbsp;

더불어 본원소득수지는 25.3억 달러 적자로 돌아섰는데, 이는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주주 대상 배당소득 지급(-30.2억 달러)이 4월에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amp;#038;nbsp;&amp;#038;nbsp;

■미래 인사이트: 서비스 및 지식재산권 분야의 적자는 한국 경제가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산업에서 여전히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제조업에서 벌어 서비스와 로열티로 지출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어, 체질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다.

4. 금융계정: 서학개미의 질주와 외국인 채권 자금의 유입
자금의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은 254.6억 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증권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자산)가 주식을 중심으로 82.2억 달러나 증가했다는 점이다. 일명 &amp;#039;서학개미&amp;#039;로 불리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매수 열풍이 꺾이지 않고 있음을 데이터가 증명한다.&amp;#038;nbsp;&amp;#038;nbsp;

반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는 주식에서 12.4억 달러가 유출되었으나, 채권(부채성증권) 중심으로 47.5억 달러가 유입되며 총 35.1억 달러 증가를 기록했다.&amp;#038;nbsp;&amp;#038;nbsp;

■미래 인사이트: 국내 자본의 해외 주식 유출(82.2억 달러)은 장기적으로 달러 수요를 자극해 원/달러 환율의 하방 지지선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반면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는 점은 한국의 거시경제 펀더멘탈과 신용도를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amp;#038;nbsp;&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amp;#039;화려한 성적표 뒤에 숨은 칼날을 보라&amp;#039;
2026년 4월의 국제수지는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외형적으로 ‘A+’급 성적표를 받았다. 그러나 배럴당 109달러를 돌파한 원유 도입 단가와 반도체 단일 품목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는 하반기 한국 경제의 변동성을 키우는 뇌관이다.&amp;#038;nbsp;&amp;#038;nbsp;

미래를 예측하는 투자자와 기업가라면, 현재의 막대한 흑자 규모에 취하기보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향방과 반도체 수요 피크아웃(Peak-out) 시점을 고도로 주시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할 때다.
&amp;#038;nbsp;

   공식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09431173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08134616_sdczfknd.png" alt="국제수지.png" style="width: 875px; height: 490px;" /></p>
<p>- 2026년 4월 경상수지 282.9억 달러 대규모 흑자 달성</p>
<p>- 전기·전자 및 반도체 수출 전년比 100% 이상 폭발적 성장&nbsp;</p>
<p>- 배당철 맞아 본원소득수지는 적자 전환… 서비스수지 적자도 지속</p>
<p>- 도입 단가 급등한 '원유', 향후 무역 흑자 폭 갉아먹을 부메랑 되나&nbsp; &nbsp;</p>
<p><br /></p>
<p>올해 4월 대한민국 경상수지가 무려 282.9억 달러라는 압도적인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379.3억 달러)에 이은 강력한 흑자 기조다. 숫자만 보면 한국 경제에 완연한 봄이 온 듯하지만, 데이터의 이면을 뜯어보면 미래 거시경제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신호’와 ‘동시에 풀어야 할 과제’가 명확히 드러난다. 데이터프레스(DataPress)가 이번 국제수지 통계의 세부 지표를 통해 한국 경제의 향후 방향성을 심층 분석했다.&nbsp;&nbsp;</p>
<p><br /></p>
<p><b>1. 반도체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체력', 하반기에도 이어질까?</b></p>
<p>이번 흑자의 일등 공신은 단연 상품수지(338.8억 달러 흑자)다. 통관기준 수출 데이터를 보면 4월 총수출액은 858.7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48.0% 증가했다.&nbsp;&nbsp;</p>
<p><br /></p>
<p>이 폭발적인 성장의 핵심 동력은 전기·전자제품(425.1억 달러, 127.6% 증가)과 반도체(320.4억 달러, 171.4% 증가)에 있다. 반도체 단일 품목이 전체 통관 수출의 37% 이상을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지배력을 보였다. 지역별로도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인 미국(54.0% 증가), 동남아(74.2% 증가), 중국(62.6% 증가)으로의 수출이 일제히 급증했다.&nbsp;&nbsp;</p>
<p><br /></p>
<p>■<b>미래 인사이트: 반도체와 글로벌 IT 경기 붐에 기댄 ‘외풍 중심의 성장’이다.&nbsp;</b></p>
<p>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유지되는 한 올해 하반기까지는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승용차(-7.2%)나 자동차부품(-8.5%) 등 전통 제조업 품목들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도체 사이클이 꺾일 경우 전체 거시경제 지표가 급격히 흔들릴 수 있는 '편중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한다.&nbsp;&nbsp;</p>
<p><br /></p>
<p><b>2. '원유 도입 단가 44% 급등', 인플레이션과 비용 압박의 경고등</b></p>
<p>기쁨도 잠시, 수입 측면에서 심상치 않은 경고 신호가 감지됐다. 4월 수입 총액은 621.1억 달러로 16.7% 증가했는데 , 특히 원자재 부문에서 원유 도입 금액이 7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nbsp;&nbsp;</p>
<p><br /></p>
<p>주목해야 할 점은 ‘물량’과 ‘가격’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이다.</p>
<p><br /></p>
<p>△원유 도입 물량: 64.5백만 배럴 (-21.6% 감소)&nbsp; &nbsp;</p>
<p>△원유 도입 단가: 배럴당 109.1달러 (+44.2% 폭등)&nbsp; &nbsp;</p>
<p><br /></p>
<p>국내 기업들이 수입하는 원유의 양은 20% 넘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 폭등으로 인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오히려 13% 넘게 늘어난 것이다. 가스(-12.0%)를 제외하면 석탄(+26.7%), 광물(+28.0%) 등 주요 에너지·원자재 가격의 수입 비용 압박이 거세다.&nbsp;&nbsp;</p>
<p><br /></p>
<p><b>■&nbsp;미래 인사이트: 수입 원자재 가격의 급등은 시차를 두고 국내 생산자 물가와 소비자 물가로 전가된다.&nbsp;</b></p>
<p>이는 향후 기업들의 마진율을 압박하고 국내 내수 소비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무역 흑자 규모를 갉아먹을 가장 큰 복병은 '에너지 가격의 고공행진'이 될 것이다.</p>
<p><br /></p>
<p><b>3. '4월의 저주' 배당금 유출과 만성적인 서비스 적자</b></p>
<p>경상수지 흑자 폭을 제약한 고질적인 요인들도 눈에 띈다. 서비스수지는 24.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 특히 연구개발 및 경영컨설팅을 포함한 기타사업서비스(-15.8억 달러)와 지식재산권사용료(-4.6억 달러)의 적자 폭이 컸다.&nbsp;&nbsp;</p>
<p><br /></p>
<p>더불어 본원소득수지는 25.3억 달러 적자로 돌아섰는데, 이는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주주 대상 배당소득 지급(-30.2억 달러)이 4월에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nbsp;&nbsp;</p>
<p><br /></p>
<p>■미래 인사이트: 서비스 및 지식재산권 분야의 적자는 한국 경제가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산업에서 여전히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제조업에서 벌어 서비스와 로열티로 지출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어, 체질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다.</p>
<p><br /></p>
<p><b>4. 금융계정: 서학개미의 질주와 외국인 채권 자금의 유입</b></p>
<p>자금의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은 254.6억 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증권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자산)가 주식을 중심으로 82.2억 달러나 증가했다는 점이다. 일명 '서학개미'로 불리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매수 열풍이 꺾이지 않고 있음을 데이터가 증명한다.&nbsp;&nbsp;</p>
<p><br /></p>
<p>반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는 주식에서 12.4억 달러가 유출되었으나, 채권(부채성증권) 중심으로 47.5억 달러가 유입되며 총 35.1억 달러 증가를 기록했다.&nbsp;&nbsp;</p>
<p><br /></p>
<p>■미래 인사이트: 국내 자본의 해외 주식 유출(82.2억 달러)은 장기적으로 달러 수요를 자극해 원/달러 환율의 하방 지지선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반면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는 점은 한국의 거시경제 펀더멘탈과 신용도를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nbsp;&nbsp;</p>
<p><br /></p>
<p><b>[데이터프레스의 눈] '화려한 성적표 뒤에 숨은 칼날을 보라'</b></p>
<p>2026년 4월의 국제수지는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외형적으로 ‘A+’급 성적표를 받았다. 그러나 배럴당 109달러를 돌파한 원유 도입 단가와 반도체 단일 품목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는 하반기 한국 경제의 변동성을 키우는 뇌관이다.&nbsp;&nbsp;</p>
<p><br /></p>
<p>미래를 예측하는 투자자와 기업가라면, 현재의 막대한 흑자 규모에 취하기보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향방과 반도체 수요 피크아웃(Peak-out) 시점을 고도로 주시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할 때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블로그 :&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09431173</span>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hchm622@naver.com 홍혜민</author>
<atom:updated>2026-06-08T13:53:24+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08T13:48:3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20</guid>
<title><![CDATA[Industrial Subsidies Surge to Highest Since Global Financial Crisis, Led by China, OECD Say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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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전 세계 주요 산업에 투입되는 정부 보조금 규모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다른 국가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의 보조금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어 시장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amp;#039;산업 보조금 MAGIC 데이터베이스&amp;#039;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15개 핵심 산업의 총 보조금 규모는 1,080억 달러(약 148조 원)로 집과 기업 매출의 1.3%에 달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구제금융으로 보조금 비율이 폭등했던 2009년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 반도체·태양광·조선 등 핵심 기술 산업에 집중

보조금이 가장 집중된 분야는 반도체, 재생에너지 장비(태양광 패널 등), 그리고 철강·알루미늄·조선 등 중화학 공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문은 기업 매출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의 정부 지원을 받았다.

   

보고서는 특히 국가 소유 지분이 25% 이상인 국유기업들이 민간 경쟁사에 비해 보조금(정부 교부금 및 저리 대출)을 실질적으로 더 많이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부채 조달 비중이 높은 중공업 분야와 중국 기업들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 중국의 보조금 독점… "생산성은 제자리, 시장만 왜곡"

지역별 편차는 극심했다. 2005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 기업들은 OECD 회원국 기업들보다 평균 3배에서 최대 8배 많은 정부 지원을 받았다.

   

OECD는 지난 20년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기업들의 성장 요인 중 약 22%가 정부 보조금 덕분이었으며, 중국 기업의 경우 이 수치가 무려 6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즉, 중국 기업의 시장 확장은 기술이나 생산성 혁신이 아닌 &amp;#039;정부의 돈 투입&amp;#039;에 기반했다는 의미다.

   


   문제는 이러한 대규모 보조금이 기업의 실제 생산성이나 수익성 향상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은 "과도하고 지속적인 산업 보조금은 글로벌 시장을 왜곡하고, 불공정한 경쟁 우위를 창출하며, 전 세계적인 공급 과잉을 유발한다"고 경고했다.


   


   ■ 베일 벗은 &amp;#039;보조금 불투명성&amp;#039;

그동안 각국 정부의 비공개 정책으로 인해 산업 보조금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글로벌 무역의 난제였다. OECD가 이번에 일반에 공개한 &amp;#039;MAGIC(Manufacturing Groups and Industrial Corporations) 데이터베이스&amp;#039;는 정부 발표 자료가 아닌, 전 세계 525개 대형 산업 기업들이 실제로 수령한 데이터를 역추적해 투명성을 높였다.
&amp;#038;nbsp;
&amp;#039;Industrial Subsidies Surge to Highest Since Global Financial Crisis, Led by China, OECD Says&amp;#039;
&amp;#038;nbsp;
Government subsidies across key global industries have soared to their highest levels relative to revenue since the 2008-2009 global financial crisis, driven heavily by state support in China, a new OECD report has found.

   

According to the OECD&amp;#039;s newly released "MAGIC Database of Industrial Subsidies" on June 1, total subsidies across 15 critical sectors reached USD 108 billion in 2024, accounting for 1.3% of firm revenue. This marks the second-highest ratio on record, trailing only the 2009 peak caused by financial rescues for major automakers.

   

■ Semiconductor and Renewable Sectors Heavily Subsidised
The report highlighted that semiconductor production, renewable energy equipment (such as solar photovoltaic panels), and heavy industries—including steel, aluminium, and shipbuilding—received the highest levels of government backing relative to sales revenues.

   

State-owned enterprises (SOEs) with over 25% government ownership played a dominant role as prime beneficiaries, gaining substantial advantages through direct grants and below-market finance.

   

■ China’s Heavy Intervention and Market Distortions
The geographical disparity in government support remains stark. Between 2005 and 2024, Chinese firms received, on average, three to eight times more government assistance than their competitors in OECD nations.

   

The OECD analysis revealed that around 22% of global market share gains by expanding firms over the past two decades were linked to subsidies. For Chinese firms, that figure skyrocketed to 60%. However, the report noted that while these subsidies successfully inflated market shares, they failed to yiel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productivity or profitability.

   

"Large and persistent industrial subsidies can distort global markets, creating unfair competitive advantages and contributing to excess supply capacity," said OECD Secretary-General Mathias Cormann. He emphasised that the newly launched MAGIC database would help nations build a coordinated effort to foster a fairer global trading system.

   

The report&amp;#039;s findings are set to take center stage at the upcoming OECD Ministerial Council Meeting on June 3, 2026, themed “Getting Industrial Policies Right for Open Markets, Growth and Prosperity.”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05134530_vyqdrtdw.png" alt="산업지원금.png" style="width: 824px; height: 511px;" />
</p>
<p>&nbsp;</p>
<p>&nbsp;전 세계 주요 산업에 투입되는 정부 보조금 규모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다른 국가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의 보조금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어 시장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br />
</p>
<p>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산업 보조금 MAGIC 데이터베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15개 핵심 산업의 총 보조금 규모는 1,080억 달러(약 148조 원)로 집과 기업 매출의 1.3%에 달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구제금융으로 보조금 비율이 폭등했던 2009년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p>
<p>
   <br />
</p>
<p>
   <b>■ 반도체·태양광·조선 등 핵심 기술 산업에 집중</b>
</p>
<p>보조금이 가장 집중된 분야는 반도체, 재생에너지 장비(태양광 패널 등), 그리고 철강·알루미늄·조선 등 중화학 공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문은 기업 매출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의 정부 지원을 받았다.</p>
<p>
   <br />
</p>
<p>보고서는 특히 국가 소유 지분이 25% 이상인 국유기업들이 민간 경쟁사에 비해 보조금(정부 교부금 및 저리 대출)을 실질적으로 더 많이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부채 조달 비중이 높은 중공업 분야와 중국 기업들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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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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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 중국의 보조금 독점… "생산성은 제자리, 시장만 왜곡"</b>
</p>
<p>지역별 편차는 극심했다. 2005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 기업들은 OECD 회원국 기업들보다 평균 3배에서 최대 8배 많은 정부 지원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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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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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CD는 지난 20년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기업들의 성장 요인 중 약 22%가 정부 보조금 덕분이었으며, 중국 기업의 경우 이 수치가 무려 6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즉, 중국 기업의 시장 확장은 기술이나 생산성 혁신이 아닌 '정부의 돈 투입'에 기반했다는 의미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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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문제는 이러한 대규모 보조금이 기업의 실제 생산성이나 수익성 향상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은 "과도하고 지속적인 산업 보조금은 글로벌 시장을 왜곡하고, 불공정한 경쟁 우위를 창출하며, 전 세계적인 공급 과잉을 유발한다"고 경고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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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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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 베일 벗은 '보조금 불투명성'</b>
</p>
<p>그동안 각국 정부의 비공개 정책으로 인해 산업 보조금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글로벌 무역의 난제였다. OECD가 이번에 일반에 공개한 'MAGIC(Manufacturing Groups and Industrial Corporations) 데이터베이스'는 정부 발표 자료가 아닌, 전 세계 525개 대형 산업 기업들이 실제로 수령한 데이터를 역추적해 투명성을 높였다.</p>
<p>&nbsp;</p>
<p>'Industrial Subsidies Surge to Highest Since Global Financial Crisis, Led by China, OECD Says'</p>
<p>&nbsp;</p>
<p>Government subsidies across key global industries have soared to their highest levels relative to revenue since the 2008-2009 global financial crisis, driven heavily by state support in China, a new OECD report has found.</p>
<p>
   <br />
</p>
<p>According to the OECD's newly released "MAGIC Database of Industrial Subsidies" on June 1, total subsidies across 15 critical sectors reached USD 108 billion in 2024, accounting for 1.3% of firm revenue. This marks the second-highest ratio on record, trailing only the 2009 peak caused by financial rescues for major automaker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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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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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emiconductor and Renewable Sectors Heavily Subsidised</p>
<p>The report highlighted that semiconductor production, renewable energy equipment (such as solar photovoltaic panels), and heavy industries—including steel, aluminium, and shipbuilding—received the highest levels of government backing relative to sales revenues.</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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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ate-owned enterprises (SOEs) with over 25% government ownership played a dominant role as prime beneficiaries, gaining substantial advantages through direct grants and below-market finance.</p>
<p>
   <br />
</p>
<p>■ China’s Heavy Intervention and Market Distortions</p>
<p>The geographical disparity in government support remains stark. Between 2005 and 2024, Chinese firms received, on average, three to eight times more government assistance than their competitors in OECD nations.</p>
<p>
   <br />
</p>
<p>The OECD analysis revealed that around 22% of global market share gains by expanding firms over the past two decades were linked to subsidies. For Chinese firms, that figure skyrocketed to 60%. However, the report noted that while these subsidies successfully inflated market shares, they failed to yiel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productivity or profitability.</p>
<p>
   <br />
</p>
<p>"Large and persistent industrial subsidies can distort global markets, creating unfair competitive advantages and contributing to excess supply capacity," said OECD Secretary-General Mathias Cormann. He emphasised that the newly launched MAGIC database would help nations build a coordinated effort to foster a fairer global trading system.</p>
<p>
   <br />
</p>
<p>The report's findings are set to take center stage at the upcoming OECD Ministerial Council Meeting on June 3, 2026, themed “Getting Industrial Policies Right for Open Markets, Growth and Prosperit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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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글로벌" term="20210618154430_4614"/>
<author>ijyy223@gmail.com 전수아</author>
<atom:updated>2026-06-05T13:48:1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05T13:48:10+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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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2519</guid>
<title><![CDATA[5월말 외환보유액 4,269.9억달러… 시장안정화 조치로 8.8억달러 감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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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우리나라의 외환곳간이 한 달 만에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6년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69.9억달러로 전월말(4,278.8억달러) 대비 8.8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이번 감소세는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를 단행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amp;#038;nbsp;
&amp;#038;nbsp;
■ 외환보유액 자산 구성 현황
&amp;#038;nbsp;- 유가증권: 3,806.8억달러 (89.2%, 전월비 33.9억달러 ▼)
&amp;#038;nbsp;- 예치금: 213.5억달러 (5.0%, 전월비 25.9억달러 ▲)
&amp;#038;nbsp;-&amp;#038;nbsp; SDR (특별인출권): 157.8억달러 (3.7%, 전월비 0.3억달러 ▼)
&amp;#038;nbsp;-&amp;#038;nbsp; 금: 47.9억달러 (1.1%, 전월비 변동 없음)
&amp;#038;nbsp;-&amp;#038;nbsp; IMF포지션: 44.0억달러 (1.0%, 전월비 0.6억달러 ▼)&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2026년 외환보유액 추이 (단위: 억달러)]
&amp;#038;nbsp;2025년말: 4,280.5 → 2026년 4월말: 4,278.8 → 2026년 5월말: 4,269.9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데이터 분석 핵심 포인트

① 안전자산인 국채 중심 구조 유지
외환보유액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MBS 등)은 전월 대비 33.9억달러 줄어들며 3,806.8억달러를 기록했으나, 전체 비중의 89.2%를 차지해 높은 유동성과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25.9억달러 증가한 213.5억달러(5.0%)로 나타났다.&amp;#038;nbsp;
&amp;#038;nbsp;
② 변함없는 한국은행의 &amp;#039;금&amp;#039; 보유량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은 시세 변동을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장부가액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전월과 동일한 47.9억달러(비중 1.1%)를 유지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③ 글로벌 순위 세계 12위 수성
2026년 4월말 기준(각국 발표 시차로 인해 한 달 전 기준으로 비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12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79억달러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참고]세계 외환보유액 순위 (2026년 4월말 기준)
&amp;#038;nbsp;- 중국: 34,105억달러 (+684억달러)
&amp;#038;nbsp;-&amp;#038;nbsp; 일본: 13,830억달러 (+83억달러)
&amp;#038;nbsp;-&amp;#038;nbsp; 스위스: 10,823억달러 (+125억달러)
&amp;#038;nbsp;-&amp;#038;nbsp; 홍콩: 4,421억달러 (+113억달러)
&amp;#038;nbsp;-&amp;#038;nbsp; 한국: 4,279억달러 (+42억달러)
&amp;#038;nbsp;
&amp;#038;nbsp;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이는 인위적인 자본 유출이 아닌,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예측 가능한 시장 안정화 기조에 따른 자금 이동이므로 국내 외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한국 통장 잔고 급감?! 5월 외환보유액 8...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05121916_isizvnuq.png" alt="외환보유액.png" style="width: 875px; height: 490px;" /></p>
<p>&nbsp;</p>
<p>&nbsp;우리나라의 외환곳간이 한 달 만에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6년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69.9억달러로 전월말(4,278.8억달러) 대비 8.8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nbsp;&nbsp;</p>
<p>&nbsp;</p>
<p>&nbsp;이번 감소세는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를 단행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nbsp;</p>
<p>&nbsp;</p>
<p><b>■ 외환보유액 자산 구성 현황</b></p>
<p>&nbsp;- 유가증권: 3,806.8억달러 (89.2%, 전월비 33.9억달러 ▼)</p>
<p>&nbsp;- 예치금: 213.5억달러 (5.0%, 전월비 25.9억달러 ▲)</p>
<p>&nbsp;-&nbsp; SDR (특별인출권): 157.8억달러 (3.7%, 전월비 0.3억달러 ▼)</p>
<p>&nbsp;-&nbsp; 금: 47.9억달러 (1.1%, 전월비 변동 없음)</p>
<p>&nbsp;-&nbsp; IMF포지션: 44.0억달러 (1.0%, 전월비 0.6억달러 ▼)&nbsp;</p>
<p>&nbsp;</p>
<p><b>&nbsp;[2026년 외환보유액 추이 (단위: 억달러)]</b></p>
<p><b>&nbsp;2025년말: 4,280.5 → 2026년 4월말: 4,278.8 → 2026년 5월말: 4,269.9</b></p>
<p>&nbsp;</p>
<p><b>[데이터프레스의 눈] 데이터 분석 핵심 포인트</b></p>
<p><b><br /></b></p>
<p><b>① 안전자산인 국채 중심 구조 유지</b></p>
<p>외환보유액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MBS 등)은 전월 대비 33.9억달러 줄어들며 3,806.8억달러를 기록했으나, 전체 비중의 89.2%를 차지해 높은 유동성과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25.9억달러 증가한 213.5억달러(5.0%)로 나타났다.&nbsp;</p>
<p><b>&nbsp;</b></p>
<p><b>② 변함없는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b></p>
<p>한국은행이 보유한 금은 시세 변동을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장부가액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전월과 동일한 47.9억달러(비중 1.1%)를 유지했다.&nbsp;&nbsp;</p>
<p>&nbsp;</p>
<p><b>③ 글로벌 순위 세계 12위 수성</b></p>
<p>2026년 4월말 기준(각국 발표 시차로 인해 한 달 전 기준으로 비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12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79억달러였다.&nbsp;&nbsp;</p>
<p>&nbsp;</p>
<p><b>[참고]세계 외환보유액 순위 (2026년 4월말 기준)</b></p>
<p>&nbsp;- 중국: 34,105억달러 (+684억달러)</p>
<p>&nbsp;-&nbsp; 일본: 13,830억달러 (+83억달러)</p>
<p>&nbsp;-&nbsp; 스위스: 10,823억달러 (+125억달러)</p>
<p>&nbsp;-&nbsp; 홍콩: 4,421억달러 (+113억달러)</p>
<p>&nbsp;-&nbsp; 한국: 4,279억달러 (+42억달러)</p>
<p>&nbsp;</p>
<p>&nbsp;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이는 인위적인 자본 유출이 아닌,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예측 가능한 시장 안정화 기조에 따른 자금 이동이므로 국내 외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06716563"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한국 통장 잔고 급감?! 5월 외환보유액 8...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6-05T12:26:5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05T12:23:44+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18</guid>
<title><![CDATA["다 가질 순 없다"… 디지털 결제시스템이 마주한 '삼중 딜레마'의 경고]]></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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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디지털 화폐와 혁신적 결제시스템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기존 금융 인프라를 재편하고 있지만, 정책적으로 모든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다는 &amp;#039;근본적 상충관계&amp;#039;가 실증 모형을 통해 제기되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한국은행이 6월 1일 개최한 &amp;#039;2026 BOK 국제컨퍼런스&amp;#039;에서 프린스턴대학교의 마커스 브루너마이어(Markus K. Brunnermeier) 교수 연구팀은 디지털 화폐 체계가 직면한 &amp;#039;지급결제-신용-디지털화폐의 삼중 딜레마(The Payment-Credit-Privacy Trilemma)&amp;#039;를 발표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연구팀은 디지털 결제시스템이 아무리 진화하더라도 ①효율적 지급결제, ②효율적 신용공급, ③개인정보 보호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완벽하게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운영 모델별 장·단점 및 상충관계 분석

&amp;#038;nbsp;논문에 따르면 디지털 결제시스템을 이끄는 주체와 방식에 따라 경제적 이득과 부작용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운영 형태 및 주체
         
         
            주요 장점 (Benefits)
         
         
            주요 한계 및 부작용 (Risks)
         
      
   
   
      
         
            
               빅테크(Big Tech) 플랫폼
            
            
            
               (예: Alibaba, WeChat 등)
            
         
         
            • 무담보 신용공급 확대
            
            
               플랫폼 내 거래·결제 정보를 활용해 대출 자동 상환이 가능하므로 취약계층 대출 용이
            
         
         
            • 독점 및 프라이버시 침해
            
            
               시장 독점으로 인한 높은 수수료 부과 및 개인정보 침해 우려
            
         
      
      
         
            경쟁적 민간 결제시스템
         
         
            • 결제 효율성 및 경쟁 촉진
            
            
               여러 플랫폼 간 이동이 자유로워 거래비용 감소
            
         
         
            • 신용공급 위축
            
            
               사용자가 다른 플랫폼으로 이탈해 대출 상환을 회피(디폴트)할 가능성 증가
            
         
      
      
         
            익명성 중심 디지털 화폐
         
         
            •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현금과 유사한 수준으로 사용자의 거래정보 보호
            
         
         
            • 신용공급 기능 약화
            
            
               거래 추적이 불가능해 대출 상환 강제가 어렵고 대출 시장 자체가 위축
            
         
      
      
         
            정부 중심 스마트 CBDC
         
         
            • 안정적인 신용공급
            
            
               정부의 모니터링으로 대출 상환 강제가 쉬워져 신용공급 여건 개선
            
         
         
            • 과도한 감시 우려
            
            
               모든 거래정보의 중앙화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및 &amp;#039;빅브라더&amp;#039; 우려
            
         
      
   


   ■&amp;#038;nbsp;데이터 모델이 증명한 정책적 상충관계

연구팀은 중첩세대(OLG) 모형을 통해 정책적 선택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이론적으로 증명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강제의 역설 : 정부가 독점 플랫폼에 공공 디지털 지급결제수단(CBDC 등)과의 상호운용성을 강제하면, 플랫폼 간 경쟁으로 거래 수수료는 낮아져 결제(Payment) 효율성은 올라간다. 하지만 사용자의 이탈이 쉬워지면서 대출 상환 강제가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민간의 신용(Credit)공급이 약화되어 판매자들의 생산 활동이 위축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익명성(Privacy) 보장의 대가: CBDC에 철저한 익명성을 부여할 경우,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없어 판매자의 채무불이행 동기가 증가한다. 이는 금융기관의 신용공급 감소로 직결된다. 반대로 익명성을 포기하면 신용공급은 늘어나지만 과도한 감시 사회라는 비용을 치러야 한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amp;#038;nbsp;

이번 연구는 신용공급 확대, 비용 절감, 익명성 보장이 모두 중요한 사회적 가치이지만,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희생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을 명확히 짚어냈다.&amp;#038;nbsp; 한국은행 관계자는 "향후 한국형 CBDC 및 공공 디지털 지급결제 시스템을 설계하고 민간 플랫폼을 규제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삼중 딜레마를 정교하게 고려해 균형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02155601_htxxvazx.png" alt="디지털화폐.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7px;" />
</p>
<p>&nbsp;디지털 화폐와 혁신적 결제시스템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기존 금융 인프라를 재편하고 있지만, 정책적으로 모든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없다는 '근본적 상충관계'가 실증 모형을 통해 제기되었다.&nbsp;&nbsp;</p>
<p>&nbsp;</p>
<p>한국은행이 6월 1일 개최한 '2026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프린스턴대학교의 마커스 브루너마이어(Markus K. Brunnermeier) 교수 연구팀은 디지털 화폐 체계가 직면한 '지급결제-신용-디지털화폐의 삼중 딜레마(The Payment-Credit-Privacy Trilemma)'를 발표했다.&nbsp;&nbsp;</p>
<p>&nbsp;</p>
<p>연구팀은 디지털 결제시스템이 아무리 진화하더라도 ①효율적 지급결제, ②효율적 신용공급, ③개인정보 보호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완벽하게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nbsp;</p>
<p>&nbsp;</p>
<p>
   <b>■&nbsp;운영 모델별 장·단점 및 상충관계 분석</b>
</p>
<p>&nbsp;논문에 따르면 디지털 결제시스템을 이끄는 주체와 방식에 따라 경제적 이득과 부작용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nbsp;&nbsp;</p>
<p>&nbsp;</p>
<table data-path-to-node="10" style="margin-bottom: 32px; font-family: &quot;Google Sans Text&quot;, sans-serif !important;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hea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strong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margin-bottom: 0px !important;">운영 형태 및 주체</strong>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strong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margin-bottom: 0px !important;">주요 장점 (Benefits)</strong>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strong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margin-bottom: 0px !important;">주요 한계 및 부작용 (Risks)</strong>
         </td>
      </tr>
   </thead>
   <tbody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1,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1,0,0"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빅테크(Big Tech) 플랫폼</b>
            </p>
            <br data-path-to-node="10,1,0,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1,0,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i data-path-to-node="10,1,0,2"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예: Alibaba, WeChat 등)</i>
            </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1,1,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1,1,0" data-index-in-node="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무담보 신용공급 확대</b></p>
            <br data-path-to-node="10,1,1,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1,1,2" id="p-rc_f3a55bd551106b50-17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1,1,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플랫폼 내 거래·결제 정보를 활용해 대출 자동 상환이 가능하므로 취약계층 대출 용이</span><span data-path-to-node="10,1,1,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06265083=""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06265083=""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69367050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693670506="" _nghost-ng-c4063418281=""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
            </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1,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1,2,0" data-index-in-node="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독점 및 프라이버시 침해</b></p>
            <br data-path-to-node="10,1,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1,2,2" id="p-rc_f3a55bd551106b50-17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1,2,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시장 독점으로 인한 높은 수수료 부과 및 개인정보 침해 우려</span><span data-path-to-node="10,1,2,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06265083=""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06265083=""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69367050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693670506="" _nghost-ng-c4063418281=""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
            </p>
         </td>
      </tr>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2,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b data-path-to-node="10,2,0,0"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경쟁적 민간 결제시스템</b></span>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2,1,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2,1,0" data-index-in-node="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결제 효율성 및 경쟁 촉진</b></p>
            <br data-path-to-node="10,2,1,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2,1,2" id="p-rc_f3a55bd551106b50-17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2,1,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여러 플랫폼 간 이동이 자유로워 거래비용 감소</span><span data-path-to-node="10,2,1,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06265083=""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06265083=""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69367050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693670506="" _nghost-ng-c4063418281=""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
            </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2,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2,2,0" data-index-in-node="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신용공급 위축</b></p>
            <br data-path-to-node="10,2,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2,2,2" id="p-rc_f3a55bd551106b50-173"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2,2,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사용자가 다른 플랫폼으로 이탈해 대출 상환을 회피(디폴트)할 가능성 증가</span><span data-path-to-node="10,2,2,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06265083=""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06265083=""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69367050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693670506="" _nghost-ng-c4063418281=""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
            </p>
         </td>
      </tr>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3,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b data-path-to-node="10,3,0,0"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익명성 중심 디지털 화폐</b></span>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3,1,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3,1,0" data-index-in-node="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철저한 개인정보 보호</b></p>
            <br data-path-to-node="10,3,1,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3,1,2" id="p-rc_f3a55bd551106b50-174"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3,1,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현금과 유사한 수준으로 사용자의 거래정보 보호</span><span data-path-to-node="10,3,1,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06265083=""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06265083=""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69367050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693670506="" _nghost-ng-c4063418281=""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
            </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3,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3,2,0" data-index-in-node="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신용공급 기능 약화</b></p>
            <br data-path-to-node="10,3,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3,2,2" id="p-rc_f3a55bd551106b50-175"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3,2,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거래 추적이 불가능해 대출 상환 강제가 어렵고 대출 시장 자체가 위축</span><span data-path-to-node="10,3,2,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06265083=""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06265083=""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69367050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693670506="" _nghost-ng-c4063418281=""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
            </p>
         </td>
      </tr>
      <tr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4,0,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b data-path-to-node="10,4,0,0" data-index-in-node="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정부 중심 스마트 CBDC</b></span>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4,1,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4,1,0" data-index-in-node="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안정적인 신용공급</b></p>
            <br data-path-to-node="10,4,1,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4,1,2" id="p-rc_f3a55bd551106b50-17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4,1,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정부의 모니터링으로 대출 상환 강제가 쉬워져 신용공급 여건 개선</span><span data-path-to-node="10,4,1,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06265083=""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06265083=""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69367050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693670506="" _nghost-ng-c4063418281=""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
            </p>
         </td>
         <td style="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c4c7c5; padding: 8px 12px; 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p data-path-to-node="10,4,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b data-path-to-node="10,4,2,0" data-index-in-node="2"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과도한 감시 우려</b></p>
            <br data-path-to-node="10,4,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
            <p data-path-to-node="10,4,2,2" id="p-rc_f3a55bd551106b50-177"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span data-path-to-node="10,4,2,2,0"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모든 거래정보의 중앙화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및 '빅브라더' 우려</span><span data-path-to-node="10,4,2,2,1"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footnote _nghost-ng-c2706265083=""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up _ngcontent-ng-c2706265083="" class="superscript"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 font-size: 16px !important;"><!----></sup></source-footnote><!----><!----><!----><!----><!----><!----><!----><!----><!----><!----><!----><!----><!----><!----><!----><!----><!----><!----><!----><!----><!----><!----><!----><!----><!----><!----><!----><!----><!----><!----><!----><!----></span><sources-carousel-inline ng-version="0.0.0-PLACEHOLDER" _nghost-ng-c693670506=""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 _ngcontent-ng-c693670506="" _nghost-ng-c4063418281="" class="ng-star-inserted" style="line-height: 1.15 !important; margin-top: 0px !important;"><!----><!----><!----><!----><!----></source-inline-chip><!----><!----><!----></sources-carousel-inline>
            </p>
         </td>
      </tr>
   </tbody>
</table>
<p>
   <b>■&nbsp;데이터 모델이 증명한 정책적 상충관계</b>
</p>
<p>연구팀은 중첩세대(OLG) 모형을 통해 정책적 선택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이론적으로 증명했다.&nbsp;&nbsp;</p>
<p>&nbsp;</p>
<p>-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강제의 역설 : 정부가 독점 플랫폼에 공공 디지털 지급결제수단(CBDC 등)과의 상호운용성을 강제하면, 플랫폼 간 경쟁으로 거래 수수료는 낮아져 결제(Payment) 효율성은 올라간다. 하지만 사용자의 이탈이 쉬워지면서 대출 상환 강제가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민간의 신용(Credit)공급이 약화되어 판매자들의 생산 활동이 위축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nbsp;&nbsp;</p>
<p>&nbsp;</p>
<p>- 익명성(Privacy) 보장의 대가: CBDC에 철저한 익명성을 부여할 경우,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없어 판매자의 채무불이행 동기가 증가한다. 이는 금융기관의 신용공급 감소로 직결된다. 반대로 익명성을 포기하면 신용공급은 늘어나지만 과도한 감시 사회라는 비용을 치러야 한다.&nbsp;&nbsp;</p>
<p>&nbsp;</p>
<p>
   <b>[데이터프레스의 눈]&nbsp;</b>
</p>
<p>이번 연구는 신용공급 확대, 비용 절감, 익명성 보장이 모두 중요한 사회적 가치이지만,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희생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을 명확히 짚어냈다.&nbsp; 한국은행 관계자는 "향후 한국형 CBDC 및 공공 디지털 지급결제 시스템을 설계하고 민간 플랫폼을 규제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삼중 딜레마를 정교하게 고려해 균형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정책" term="20151217144617_0512"/>
<author>ijyy223@gmail.com 전수아</author>
<atom:updated>2026-06-02T15:56:1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02T15:56:1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17</guid>
<title><![CDATA[소비자물가 3%대 진입, 가파른 상승세… 기름값·개인서비스가 견인한 ‘물가 비상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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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하며 물가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과 3월 2% 초반대를 유지하던 물가상승률이 4월(2.6%)에 이어 두 달 연속 가속화되며 결국 3%대를 돌파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 분석 결과, 이번 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은 ‘교통(석유류)’과 ‘개인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5월 소비자물가 핵심 지표 요약

- 소비자물가지수: 119.92 (전월비 0.5% ▲, 전년동월비 3.1% ▲)&amp;#038;nbsp;&amp;#038;nbsp;
- 생활물가지수: 전년동월비 3.3% 상승 (체감물가 부담 가중)&amp;#038;nbsp;&amp;#038;nbsp;
- 신선식품지수: 전년동월비 1.4% 하락 (채소·과실류 안정세)&amp;#038;nbsp;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추이 (전년동월대비, %)] 2월: 2.0% → 3월: 2.2% → 4월: 2.6% → 5월: 3.1%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amp;#038;nbsp;


   ① 석유류 폭등이 촉발한 교통 물가 ‘비상’

지출목적별 동향을 살펴보면 교통 부문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1.6% 폭등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품목별로는 경유(33.3% ▲)와 휘발유(23.1% ▲)의 상승세가 압도적이었다. 공업제품 전반(4.2% ▲)의 상승세 역시 이러한 석유류(24.2% ▲) 가격 폭등이 주도한 결과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② 엔데믹 소비와 서비스 요금의 습격

체감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물가는 2.8% 상승했다. 특히 개인서비스가 3.7%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는데, 세부적으로는 해외단체여행비(26.3% ▲), 보험서비스료(13.4% ▲), 승용차임차료(25.7% ▲) 등이 크게 올랐다. 야외 활동 및 여행 수요 증가가 서비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amp;#038;nbsp; ③ ‘신선식품’은 내렸지만 ‘축·수산물’은 올랐다
&amp;#038;nbsp;
다행히 밥상 물가의 주범이었던 신선채소(-4.9%)와 신선과실(-2.8%)이 안정세를 보이며 신선식품지수는 1.4% 하락했다. 그러나 농축수산물 전체적으로는 돼지고기(5.8% ▲), 달걀(10.2% ▲), 갈치(15.1% ▲) 등이 오르며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해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지역별로는 경남(3.6%), 강원·전북·전남·경북(3.5%) 순으로 물가 상승률이 높았으며, 서울은 2.7%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amp;#038;nbsp; 기조적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역시 2.5% 상승해 대내외적 물가 압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02145042_xxnukpiq.png" alt="소비자물가.png" style="width: 437px; height: 631px;" />
</p>
<p>&nbsp;</p>
<p>&nbsp;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하며 물가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과 3월 2% 초반대를 유지하던 물가상승률이 4월(2.6%)에 이어 두 달 연속 가속화되며 결국 3%대를 돌파했다.&nbsp;&nbsp;</p>
<p>&nbsp;</p>
<p>데이터 분석 결과, 이번 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은 ‘교통(석유류)’과 ‘개인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nbsp;&nbsp;</p>
<p>&nbsp;</p>
<p>
   <b>■ 5월 소비자물가 핵심 지표 요약</b>
</p>
<p>- 소비자물가지수: 119.92 (전월비 0.5% ▲, 전년동월비 3.1% ▲)&nbsp;&nbsp;</p>
<p>- 생활물가지수: 전년동월비 3.3% 상승 (체감물가 부담 가중)&nbsp;&nbsp;</p>
<p>- 신선식품지수: 전년동월비 1.4% 하락 (채소·과실류 안정세)&nbsp;</p>
<p>
   <b>*[최근 소비자물가지수 추이 (전년동월대비, %)] 2월: 2.0% → 3월: 2.2% → 4월: 2.6% → 5월: 3.1%</b>
</p>
<p>&nbsp;</p>
<p>
   <b>[데이터프레스의 눈]</b>
</p>
<p>
   <b>&nbsp;</b>
</p>
<p>
   <b>① 석유류 폭등이 촉발한 교통 물가 ‘비상’</b>
</p>
<p>지출목적별 동향을 살펴보면 교통 부문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1.6% 폭등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품목별로는 경유(33.3% ▲)와 휘발유(23.1% ▲)의 상승세가 압도적이었다. 공업제품 전반(4.2% ▲)의 상승세 역시 이러한 석유류(24.2% ▲) 가격 폭등이 주도한 결과다.&nbsp;&nbsp;</p>
<p>&nbsp;</p>
<p>
   <b>② 엔데믹 소비와 서비스 요금의 습격</b>
</p>
<p>체감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물가는 2.8% 상승했다. 특히 개인서비스가 3.7%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는데, 세부적으로는 해외단체여행비(26.3% ▲), 보험서비스료(13.4% ▲), 승용차임차료(25.7% ▲) 등이 크게 올랐다. 야외 활동 및 여행 수요 증가가 서비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nbsp; ③ ‘신선식품’은 내렸지만 ‘축·수산물’은 올랐다</p>
<p>&nbsp;</p>
<p>다행히 밥상 물가의 주범이었던 신선채소(-4.9%)와 신선과실(-2.8%)이 안정세를 보이며 신선식품지수는 1.4% 하락했다. 그러나 농축수산물 전체적으로는 돼지고기(5.8% ▲), 달걀(10.2% ▲), 갈치(15.1% ▲) 등이 오르며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해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nbsp;&nbsp;</p>
<p>&nbsp;</p>
<p>지역별로는 경남(3.6%), 강원·전북·전남·경북(3.5%) 순으로 물가 상승률이 높았으며, 서울은 2.7%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nbsp; 기조적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역시 2.5% 상승해 대내외적 물가 압박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6-02T14:53:4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02T14:53:47+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16</guid>
<title><![CDATA[4월 온라인 쇼핑 24조 원 돌파…자동차·식음료가 견인, 모바일 비중은 소폭 감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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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지난 4월 한 달 동안 우리 국민이 온라인에서 구매한 금액이 24조 원을 넘어섰다.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의 폭발적인 거래 증가와 더불어 일상적인 밥상 물가와 관련된 음·식료품, 배달 등 음식서비스가 전체 시장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amp;#038;nbsp;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amp;#039;2026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amp;#039;에 따르면, 지난 4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24조 1,28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2조 1,856억 원) 증가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한 분야는 &amp;#039;자동차 및 자동차용품&amp;#039;이다.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54.8%가 증가하며 온라인을 통한 차량 및 관련 용품 구매 트렌드가 완전히 안착했음을 보여줬다. 이어 음·식료품(9.6% 증가), 음식서비스(7.8% 증가) 등 필수 소비재 영역도 꾸나한 성장세를 유지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상품군별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배달 등 음식서비스가 14.4%(3조 4,664억 원)로 가장 높았고, 음·식료품이 13.9%(3조 3,622억 원),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11.8%(2조 8,504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국민들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돈을 쓰는 곳은 여전히 &amp;#039;먹고 여행하는 분야&amp;#039;인 셈이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한편, 스마트폰을 이용한 &amp;#039;모바일 쇼핑&amp;#039; 거래액은 18조 4,38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으나,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4%로 전년 동월(77.4%)에 비해 1.0%p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모바일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군은 음식서비스(99.1%)였으며, 이쿠폰서비스(90.8%), 애완용품(83.5%) 순으로 조사됐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쇼핑몰의 운영 형태별로는 특정 상품군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amp;#039;전문몰&amp;#039;의 거래액이 전년 동월 대비 14.3% 증가한 11조 794억 원을 기록해, 종합몰(6.5% 증가, 13조 486억 원)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온·오프라인을 동시 운영하는 병행몰의 거래액 역시 20.6% 급증한 5조 9,008억 원을 기록하며 약진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전체 소매판매액(558조 2,470억 원) 중에서 여행·음식서비스 등을 제외한 순수 상품 기준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30.2%로 집계되어, 우리 국민이 지갑을 열 때 10번 중 3번은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설마 이것까지 인터넷으로?" 한 달에 24조..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6/20260601212116_qprpwxis.png" alt="온라인쇼핑.png" style="width: 473px; height: 656px;" /></p>
<p>&nbsp;</p>
<p>지난 4월 한 달 동안 우리 국민이 온라인에서 구매한 금액이 24조 원을 넘어섰다.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의 폭발적인 거래 증가와 더불어 일상적인 밥상 물가와 관련된 음·식료품, 배달 등 음식서비스가 전체 시장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p>
<p>&nbsp;</p>
<p>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2026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24조 1,28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2조 1,856억 원) 증가했다.&nbsp;&nbsp;</p>
<p>&nbsp;</p>
<p>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한 분야는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이다.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54.8%가 증가하며 온라인을 통한 차량 및 관련 용품 구매 트렌드가 완전히 안착했음을 보여줬다. 이어 음·식료품(9.6% 증가), 음식서비스(7.8% 증가) 등 필수 소비재 영역도 꾸나한 성장세를 유지했다.&nbsp;&nbsp;</p>
<p>&nbsp;</p>
<p>상품군별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배달 등 음식서비스가 14.4%(3조 4,664억 원)로 가장 높았고, 음·식료품이 13.9%(3조 3,622억 원),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11.8%(2조 8,504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국민들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돈을 쓰는 곳은 여전히 '먹고 여행하는 분야'인 셈이다.&nbsp;&nbsp;</p>
<p>&nbsp;</p>
<p>한편,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8조 4,38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으나,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4%로 전년 동월(77.4%)에 비해 1.0%p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모바일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군은 음식서비스(99.1%)였으며, 이쿠폰서비스(90.8%), 애완용품(83.5%) 순으로 조사됐다.&nbsp;&nbsp;</p>
<p>&nbsp;</p>
<p>쇼핑몰의 운영 형태별로는 특정 상품군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몰'의 거래액이 전년 동월 대비 14.3% 증가한 11조 794억 원을 기록해, 종합몰(6.5% 증가, 13조 486억 원)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온·오프라인을 동시 운영하는 병행몰의 거래액 역시 20.6% 급증한 5조 9,008억 원을 기록하며 약진했다.&nbsp;&nbsp;</p>
<p>&nbsp;</p>
<p>전체 소매판매액(558조 2,470억 원) 중에서 여행·음식서비스 등을 제외한 순수 상품 기준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30.2%로 집계되어, 우리 국민이 지갑을 열 때 10번 중 3번은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03123443"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설마 이것까지 인터넷으로?" 한 달에 24조..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6-01T21:26:1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6-01T21:23:2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15</guid>
<title><![CDATA[중동發 물가 쇼크 덮쳤지만… 한은, 반도체 질주에 올해 성장률 2.6%로 큰 폭 상향]]></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5</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15</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5"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물가 충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경기의 압도적인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크게 뛰어올랐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amp;#039;2026년 5월 경제전망보고서(Indigo Book)&amp;#039;에 따르면, 한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월 발표했던 2.0%에서 2.6%로 0.6%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고유가 여파를 반영해 기존 2.2%에서 2.7%로 0.5%p 올렸다.&amp;#038;nbsp; &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중동전쟁 타격 상쇄한 &amp;#039;IT 수출&amp;#039;과 &amp;#039;추경 효과&amp;#039;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올린 가장 핵심적인 원동력으로 &amp;#039;예상을 상회하는 강력한 IT(반도체) 수출 호조(+0.7%p)&amp;#039;를 꼽았다. 여기에 최근의 &amp;#039;증시 호황(+0.1%p)&amp;#039;과 정부의 &amp;#039;추가경정예산 편성(+0.2%p)&amp;#039; 등 정책적 지원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amp;#038;nbsp; 비록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 성장률을 0.4%p 깎아먹는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반도체 중심의 독주체제와 정부 정책이 이를 가볍게 완충한 형국이다.&amp;#038;nbsp;
&amp;#038;nbsp;
이에 따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 역시 기존 전망(1,700억 달러)을 무려 800억 달러나 웃도는 2,500억 달러로 대폭 상향조정됐다.&amp;#038;nbsp;

   &amp;#038;nbsp;


   ◆ 유가 직격탄에 물가 2.7%로 급등… 8월 고비 전망

성장 엔진은 뜨거워졌지만,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한층 무거워질 전망이다.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7%로 내다봤다. 중동 사태로 브렌트유 기준 국제유가가 2분기 중 평균 103달러까지 치솟는 등 고유가 충격의 직·간접적 영향이 시차를 두고 공업제품과 서비스 전반으로 파급되고 있기 때문이다.&amp;#038;nbsp; 특히 한은은 오는 8월을 올해 물가의 최대 고비로 지목했다.&amp;#038;nbsp;
&amp;#038;nbsp;
지난해 8월 시행됐던 통신요금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0.5~0.6%p) 등이 겹치면서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모두 올해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amp;#038;nbsp;
&amp;#038;nbsp;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도 기존 2.1%에서 2.4%로 올라섰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 등 &amp;#039;이례적으로 높은 불확실성&amp;#039;

한은은 향후 경제 경로를 좌우할 양대 축으로 &amp;#039;반도체 경기&amp;#039;와 &amp;#039;중동 상황&amp;#039;을 꼽으며 이례적으로 높은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amp;#038;nbsp; 한은 조사국은 기본 전제로 4월 초 미·이란 간 임시 휴전합의 이후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현재 전쟁 이전의 10% 수준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4분기 중 60% 내외로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가정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만약 중동 교착상태가 장기화되어 해협 봉쇄가 이어지고 하반기 유가가 120달러대 중반까지 치솟는 비관적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올해 성장률은 기본 전망보다 0.5%p 낮아지고 물가는 0.3%p 추가 폭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대로 AI 투자 가속화로 반도체 수출이 더 폭발하는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올해 성장률이 추가로 0.5%p 더 높아질 가능성도 열어뒀다.
&amp;#038;nbsp;
공식블로그 :&amp;#038;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Redirect=Write&amp;#038;amp;categoryNo=22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9122345_dcsyxfap.png" alt="전망.png" style="width: 875px; height: 491px;" />
</p>
<p>&nbsp;</p>
<p>&nbsp;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물가 충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경기의 압도적인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크게 뛰어올랐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전망보고서(Indigo Book)'에 따르면, 한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월 발표했던 2.0%에서 2.6%로 0.6%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고유가 여파를 반영해 기존 2.2%에서 2.7%로 0.5%p 올렸다.&nbsp; &nbsp;&nbsp;</p>
<p>&nbsp;</p>
<p>
   <b>◆ 중동전쟁 타격 상쇄한 'IT 수출'과 '추경 효과'</b>
</p>
<p>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올린 가장 핵심적인 원동력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강력한 IT(반도체) 수출 호조(+0.7%p)'를 꼽았다. 여기에 최근의 '증시 호황(+0.1%p)'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0.2%p)' 등 정책적 지원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nbsp; 비록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 성장률을 0.4%p 깎아먹는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반도체 중심의 독주체제와 정부 정책이 이를 가볍게 완충한 형국이다.&nbsp;</p>
<p>&nbsp;</p>
<p>이에 따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 역시 기존 전망(1,700억 달러)을 무려 800억 달러나 웃도는 2,500억 달러로 대폭 상향조정됐다.&nbsp;</p>
<p>
   <b>&nbsp;</b>
</p>
<p>
   <b>◆ 유가 직격탄에 물가 2.7%로 급등… 8월 고비 전망</b>
</p>
<p>성장 엔진은 뜨거워졌지만,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한층 무거워질 전망이다.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7%로 내다봤다. 중동 사태로 브렌트유 기준 국제유가가 2분기 중 평균 103달러까지 치솟는 등 고유가 충격의 직·간접적 영향이 시차를 두고 공업제품과 서비스 전반으로 파급되고 있기 때문이다.&nbsp; 특히 한은은 오는 8월을 올해 물가의 최대 고비로 지목했다.&nbsp;</p>
<p>&nbsp;</p>
<p>지난해 8월 시행됐던 통신요금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0.5~0.6%p) 등이 겹치면서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모두 올해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nbsp;</p>
<p>&nbsp;</p>
<p>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도 기존 2.1%에서 2.4%로 올라섰다.&nbsp;</p>
<p>&nbsp;</p>
<p>
   <b>&nbsp;◆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 등 '이례적으로 높은 불확실성'</b>
</p>
<p>한은은 향후 경제 경로를 좌우할 양대 축으로 '반도체 경기'와 '중동 상황'을 꼽으며 이례적으로 높은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nbsp; 한은 조사국은 기본 전제로 4월 초 미·이란 간 임시 휴전합의 이후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현재 전쟁 이전의 10% 수준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4분기 중 60% 내외로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가정했다.&nbsp;&nbsp;</p>
<p>&nbsp;</p>
<p>만약 중동 교착상태가 장기화되어 해협 봉쇄가 이어지고 하반기 유가가 120달러대 중반까지 치솟는 비관적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올해 성장률은 기본 전망보다 0.5%p 낮아지고 물가는 0.3%p 추가 폭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대로 AI 투자 가속화로 반도체 수출이 더 폭발하는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올해 성장률이 추가로 0.5%p 더 높아질 가능성도 열어뒀다.</p>
<p>&nbsp;</p>
<p>공식블로그 :&nbsp;https://blog.naver.com/datapress21?Redirect=Write&amp;categoryNo=22</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ijyy223@gmail.com 전수아</author>
<atom:updated>2026-05-29T12:30:1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9T12:25:2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14</guid>
<title><![CDATA["예금 금리 올랐는데 대출은 멈췄다"…예대금리차 축소의 반전, '폭풍전야'인 이유]]></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4</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14</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4"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 신규 예금금리 0.10%p 상승할 때 대출금리 보합…가계대출은 오히려 하락
- 기업·가계 &amp;#039;변동금리 비중&amp;#039; 급증세, 향후 금리 변동성 확대 시 리스크 키운다

금융 시장의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금리 데이터에서 기류 변화가 포착됐다. 은행들이 돈을 유치하기 위해 주는 예금 금리는 눈에 띄게 올린 반면, 받는 대출 금리는 제자리에 묶였다. 표면적으로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수신금리)가 줄어들며 금융소비자에게 유리해진 듯 보이지만, 데이터 내부를 뜯어보면 &amp;#039;변동금리 폭탄&amp;#039;이라는 미래의 불안 요소가 몸집을 불리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92%로 전월대비 0.10%p 상승했다. 반면 대출금리는 연 4.20%를 기록하며 전월 수준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예대금리차)는 1.28%p로 전월보다 0.10%p 축소됐다. 신규 자금 시장에서 은행의 마진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 데이터가 말하는 팩트: "가계대출 내리고, 제2금융권은 치솟고"
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amp;#039;가계대출 금리의 하락&amp;#039;과 &amp;#039;비은행권(제2금융권)의 가파른 상승&amp;#039;이라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다.

가계대출의 일시적 단비: 4월중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43%로 전월대비 0.08%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연 4.31%로 0.03%p 떨어지며 가계의 이자 부담을 살짝 덜어냈다.

비은행권의 비명: 반면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는 폭등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는 한 달 만에 0.57%p 뛰어오른 연 9.62%를 기록했고, 새마을금고 역시 0.26%p 상승한 연 4.70%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에서 밀려난 취약 차주들이 이용하는 비은행권의 이자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는 셈이다.

◆ 미래를 보는 인사이트: &amp;#039;변동금리 역행&amp;#039;이 가져올 부메랑
데이터프레스가 주목한 미래 리스크의 핵심은 ‘대출 조건별 비중’ 데이터에 숨겨져 있다. 현재 자금 시장은 금리 변동성에 매우 취약한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4월중 신규 가계대출에서 변동금리 연동 대출(시장금리·수신금리 연동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72.2%에 달했다. 고정금리 비중은 27.8%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고정금리 비중이 80~90%를 웃돌았으나, 올해 들어 급락하기 시작해 4월에는 47.8%까지 떨어졌다. 신규 주담대 이용자 절반 이상(52.2%)이 변동금리를 택한 것이다. 기업대출 역시 변동금리 비중이 64.2%까지 치솟았다.

소비자들이 당장 눈앞의 단기 금리 이점을 유도해 변동금리를 선택하고 있지만, 이는 향후 시장 금리가 다시 요동칠 때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구조다.

잔액 기준 총대출금리(연 4.30%)와 총수신금리(연 2.02%)의 차이는 오히려 전월대비 0.01%p 확대(2.28%p)되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기존 대출을 쥐고 있는 차주들의 이자 부담은 여전히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변동금리 대출 비중의 급증은 미래의 금융 시스템 전반에 &amp;#039;잠재적 뇌관&amp;#039;이 될 확률이 높다. 예금 금리 상승으로 인한 시중 자금의 은행 유입(머니무브)과 제2금융권의 건전성 악화 시나리오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예금 넣을까, 대출 바꿀까?" 4월 금리 데..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9121121_tmxxxoto.png" alt="금리.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8px;" /></p>
<p>&nbsp;</p>
<p>- 신규 예금금리 0.10%p 상승할 때 대출금리 보합…가계대출은 오히려 하락</p>
<p>- 기업·가계 '변동금리 비중' 급증세, 향후 금리 변동성 확대 시 리스크 키운다</p>
<p><br /></p>
<p>금융 시장의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금리 데이터에서 기류 변화가 포착됐다. 은행들이 돈을 유치하기 위해 주는 예금 금리는 눈에 띄게 올린 반면, 받는 대출 금리는 제자리에 묶였다. 표면적으로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수신금리)가 줄어들며 금융소비자에게 유리해진 듯 보이지만, 데이터 내부를 뜯어보면 '변동금리 폭탄'이라는 미래의 불안 요소가 몸집을 불리고 있다.</p>
<p><br /></p>
<p>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92%로 전월대비 0.10%p 상승했다. 반면 대출금리는 연 4.20%를 기록하며 전월 수준을 그대로 유지했다.</p>
<p><br /></p>
<p>이에 따라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예대금리차)는 1.28%p로 전월보다 0.10%p 축소됐다. 신규 자금 시장에서 은행의 마진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뜻이다.</p>
<p><br /></p>
<p><b>◆ 데이터가 말하는 팩트: "가계대출 내리고, 제2금융권은 치솟고"</b></p>
<p>이번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가계대출 금리의 하락'과 '비은행권(제2금융권)의 가파른 상승'이라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다.</p>
<p><br /></p>
<p>가계대출의 일시적 단비: 4월중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43%로 전월대비 0.08%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연 4.31%로 0.03%p 떨어지며 가계의 이자 부담을 살짝 덜어냈다.</p>
<p><br /></p>
<p>비은행권의 비명: 반면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는 폭등했다. 상호저축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는 한 달 만에 0.57%p 뛰어오른 연 9.62%를 기록했고, 새마을금고 역시 0.26%p 상승한 연 4.70%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에서 밀려난 취약 차주들이 이용하는 비은행권의 이자 폭탄이 현실화되고 있는 셈이다.</p>
<p><br /></p>
<p><b>◆ 미래를 보는 인사이트: '변동금리 역행'이 가져올 부메랑</b></p>
<p>데이터프레스가 주목한 미래 리스크의 핵심은 ‘대출 조건별 비중’ 데이터에 숨겨져 있다. 현재 자금 시장은 금리 변동성에 매우 취약한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p>
<p><br /></p>
<p>4월중 신규 가계대출에서 변동금리 연동 대출(시장금리·수신금리 연동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72.2%에 달했다. 고정금리 비중은 27.8%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고정금리 비중이 80~90%를 웃돌았으나, 올해 들어 급락하기 시작해 4월에는 47.8%까지 떨어졌다. 신규 주담대 이용자 절반 이상(52.2%)이 변동금리를 택한 것이다. 기업대출 역시 변동금리 비중이 64.2%까지 치솟았다.</p>
<p><br /></p>
<p>소비자들이 당장 눈앞의 단기 금리 이점을 유도해 변동금리를 선택하고 있지만, 이는 향후 시장 금리가 다시 요동칠 때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구조다.</p>
<p><br /></p>
<p>잔액 기준 총대출금리(연 4.30%)와 총수신금리(연 2.02%)의 차이는 오히려 전월대비 0.01%p 확대(2.28%p)되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기존 대출을 쥐고 있는 차주들의 이자 부담은 여전히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변동금리 대출 비중의 급증은 미래의 금융 시스템 전반에 '잠재적 뇌관'이 될 확률이 높다. 예금 금리 상승으로 인한 시중 자금의 은행 유입(머니무브)과 제2금융권의 건전성 악화 시나리오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9912580"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예금 넣을까, 대출 바꿀까?" 4월 금리 데..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ijyy223@gmail.com 전수아</author>
<atom:updated>2026-05-29T12:15:5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9T12:12:59+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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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2513</guid>
<title><![CDATA[4월의 트리플 감소 경제, 산업활동 일제히 주춤…생산·소비·설비투자 3대 지표 동반 감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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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지난 4월 우리 경제의 생산,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세를 보이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amp;#039;2026년 4월 산업활동동향&amp;#039;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0.6%), 소매판매(-3.6%), 설비투자(-3.6%) 등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전월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먼저 생산 부문을 살펴보면, 공공행정(4.5%)에서는 생산이 늘었으나 서비스업과 광공업, 건설업이 모두 줄어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광공업의 경우 반도체 생산이 3.1% 증가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으나, 대형 및 하이브리드 승용차 등 완성차 부진으로 자동차가 -10.0%, 경유·휘발유 등 석유정제가 -19.4%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광공업 생산을 0.7% 끌어내렸다.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73.7%로 전월보다 1.2%p 하락했다.

서비스업 생산 역시 정보통신(4.3%) 등은 선방했으나, 은행 및 저축기관 등 금융·보험(-7.7%)과 가전제품 소매업 등 도소매(-1.5%)가 줄어들며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무려 3.6%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통신기기·컴퓨터,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11.1%로 대폭 감소했고,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도 1.1% 줄었다. 준내구재는 의복 판매가 늘어 전월과 같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투자 부문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0.5%)가 소폭 늘었으나, 항공기 수입 감소 등 기타운송장비가 -11.5% 급감해 전월 대비 3.6% 뒷걸음질했다. 건설기성(불변) 역시 비주거용 건축 및 일반토목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다만, 건설수주(경상)의 경우 주택 건축과 기계설치 토목 수주가 크게 늘어 전년 동월 대비 39.3%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도 관측됐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판매액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지수 등이 반영되어 전월 대비 0.2p 상승했다.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코스피 상승과 수출입물가비율 개선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0.6p 상승, 향후 경기 반등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기획재정부 및 통계청 관계자는 "4월 산업활동은 전월 기저효과와 자동차·석유정제 등 일부 업종의 조정으로 일시적으로 둔화한 모습"이라며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전산업 생산이 2.4% 증가하는 등 기조적인 회복 흐름은 유지되고 있으며, 경기종합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 상승한 점은 향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4월 경제지표 트리플 감소 충격, 진짜 위기일..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9115734_gndkfmbf.png" alt="산업활동.png" style="width: 485px; height: 721px;" /></p>
<p>&nbsp;</p>
<p>&nbsp;지난 4월 우리 경제의 생산,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세를 보이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0.6%), 소매판매(-3.6%), 설비투자(-3.6%) 등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전월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p>
<p><br /></p>
<p>먼저 생산 부문을 살펴보면, 공공행정(4.5%)에서는 생산이 늘었으나 서비스업과 광공업, 건설업이 모두 줄어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광공업의 경우 반도체 생산이 3.1% 증가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으나, 대형 및 하이브리드 승용차 등 완성차 부진으로 자동차가 -10.0%, 경유·휘발유 등 석유정제가 -19.4%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광공업 생산을 0.7% 끌어내렸다.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73.7%로 전월보다 1.2%p 하락했다.</p>
<p><br /></p>
<p>서비스업 생산 역시 정보통신(4.3%) 등은 선방했으나, 은행 및 저축기관 등 금융·보험(-7.7%)과 가전제품 소매업 등 도소매(-1.5%)가 줄어들며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p>
<p><br /></p>
<p>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무려 3.6%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통신기기·컴퓨터,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11.1%로 대폭 감소했고,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도 1.1% 줄었다. 준내구재는 의복 판매가 늘어 전월과 같은 보합세를 유지했다.</p>
<p><br /></p>
<p>투자 부문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0.5%)가 소폭 늘었으나, 항공기 수입 감소 등 기타운송장비가 -11.5% 급감해 전월 대비 3.6% 뒷걸음질했다. 건설기성(불변) 역시 비주거용 건축 및 일반토목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다만, 건설수주(경상)의 경우 주택 건축과 기계설치 토목 수주가 크게 늘어 전년 동월 대비 39.3%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p>
<p><br /></p>
<p>반면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도 관측됐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판매액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지수 등이 반영되어 전월 대비 0.2p 상승했다.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코스피 상승과 수출입물가비율 개선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0.6p 상승, 향후 경기 반등의 가능성을 열어뒀다.</p>
<p><br /></p>
<p>기획재정부 및 통계청 관계자는 "4월 산업활동은 전월 기저효과와 자동차·석유정제 등 일부 업종의 조정으로 일시적으로 둔화한 모습"이라며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전산업 생산이 2.4% 증가하는 등 기조적인 회복 흐름은 유지되고 있으며, 경기종합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 상승한 점은 향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p>
<p>&nbsp;</p>
<p>공식 블로그 :&nbsp;<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9900141" target="_blank">4월 경제지표 트리플 감소 충격, 진짜 위기일.. : 네이버블로그</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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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9T12:02:1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9T11:59:07+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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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개발 방식 자체 바꾼다’...AI 네이티브 풀스택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N Pangea’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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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엔터프라이즈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투비소프트 그랜드세미나 2026’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비소프트가 창립 27년을 맞아 선보이는 차세대 개발 플랫폼 ‘N Pangea(엔 판게아)’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투비소프트는 행사에서 공공·금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개발 환경과 생성형 AI 활용 전략,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향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풀스택 개발 플랫폼이 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운영·확장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

또한 생성형 AI와 로우코드 기반 개발 환경이 기업의 개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기술 세션과 실제 적용 방향도 함께 소개됐다. 아울러 이번 그랜드세미나에서는 총 3개의 키노트와 3개의 세션을 통해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개발 전략과 생성형 AI 활용 방향, 차세대 개발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투비소프트가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 ‘N Pangea’는 서비스·모델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부터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설치 없이 자동 구성되는 개발 환경과 프론트엔드·백엔드를 아우르는 풀스택 개발 체계를 지원하며, 자연어 기반 SQL 생성, AI 기반 화면 자동 생성, 빌드·배포 자동화 기능 등을 통해 기존 엔터프라이즈 개발 환경의 복잡성과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투비소프트 이우철 사장은 키노트 세션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는 새로운 도구를 얼마나 많이 도입했느냐가 아니라 개발부터 운영까지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N Pangea’는 AI를 수용하기 위해 개발 도구의 기반부터 다시 설계한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브 코딩이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라면 기업 환경에서는 표준화·유지보수·보안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며 “‘N Pangea’는 기업이 정의한 표준 안에서 AI가 일관된 결과물을 생성함으로써 조직 단위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amp;#038;nbsp;
&amp;#038;nbsp;
키노트 세션에는 연세대학교 김우주 교수와 PWC 박동규 전무가 참여해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혁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우주 교수는 ‘기업은 LLM을 어떻게 실질적 가치로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기술 발전 흐름과 기업 활용 전략을 설명했다.

박동규 전무는 ‘로우코드(Low-code)의 올바른 이해와 최근 기업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기업들이 로우코드를 활용해 주요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민첩성과 확장 가능한 성장을 확보하는 방안을 심층 분석했다.

행사에서는 투비소프트의 AI 기반 개발 환경 ‘NexaLAP’과 DevOps 자동화 플랫폼 ‘NexaOps’도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NexaLAP 기반의 AI 개발 환경과 자동화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개발 방식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는 투비소프트 차세대 플랫폼 NexaLAP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와 함께 협력 파트너사 전시관도 마련됐다. 특히 FPT코리아, 이데아텍, 와이즈다임, 유비디시전 등 파트너사가 참여해 AI, 개발 플랫폼, 디지털 전환 관련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말미에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투비소프트 차세대 넥사크로 버전 ‘Nexacro K(넥사크로 K)’도 일부 공개됐다. 투비소프트는 넥사크로 K를 통해 최신 개발 환경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AI 시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 참석자들은 차세대 제품 로드맵 공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출시 일정과 기능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그랜드세미나는 AI 시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AX(AI Transformation)를 추진할 수 있도록 플랫폼 혁신과 AI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비소프트 소개

투비소프트는 2000년 창립 이래 엔터프라이즈 UI/UX 개발 플랫폼 분야를 선도해온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금융·공공·제조 등 전 산업군에 걸쳐 2700여 개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네이티브 풀스택 플랫폼 ‘N Pangea’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AX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개발의 판을 바꾼다!" 투비소프트가 공개한 ..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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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8132417_hmgvtlyd.jpg" alt="투비소프트.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p>&nbsp;</p>
<p>엔터프라이즈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투비소프트 그랜드세미나 2026’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p>
<p><br /></p>
<p>이번 행사는 투비소프트가 창립 27년을 맞아 선보이는 차세대 개발 플랫폼 ‘N Pangea(엔 판게아)’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
<p><br /></p>
<p>투비소프트는 행사에서 공공·금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개발 환경과 생성형 AI 활용 전략,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향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풀스택 개발 플랫폼이 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운영·확장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p>
<p><br /></p>
<p>또한 생성형 AI와 로우코드 기반 개발 환경이 기업의 개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기술 세션과 실제 적용 방향도 함께 소개됐다. 아울러 이번 그랜드세미나에서는 총 3개의 키노트와 3개의 세션을 통해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개발 전략과 생성형 AI 활용 방향, 차세대 개발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p>
<p><br /></p>
<p>투비소프트가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 ‘N Pangea’는 서비스·모델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부터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설치 없이 자동 구성되는 개발 환경과 프론트엔드·백엔드를 아우르는 풀스택 개발 체계를 지원하며, 자연어 기반 SQL 생성, AI 기반 화면 자동 생성, 빌드·배포 자동화 기능 등을 통해 기존 엔터프라이즈 개발 환경의 복잡성과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br /></p>
<p>투비소프트 이우철 사장은 키노트 세션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는 새로운 도구를 얼마나 많이 도입했느냐가 아니라 개발부터 운영까지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N Pangea’는 AI를 수용하기 위해 개발 도구의 기반부터 다시 설계한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p>
<p><br /></p>
<p>이어 “바이브 코딩이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라면 기업 환경에서는 표준화·유지보수·보안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며 “‘N Pangea’는 기업이 정의한 표준 안에서 AI가 일관된 결과물을 생성함으로써 조직 단위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nbsp;</p>
<p>&nbsp;</p>
<p>키노트 세션에는 연세대학교 김우주 교수와 PWC 박동규 전무가 참여해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혁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우주 교수는 ‘기업은 LLM을 어떻게 실질적 가치로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기술 발전 흐름과 기업 활용 전략을 설명했다.</p>
<p><br /></p>
<p>박동규 전무는 ‘로우코드(Low-code)의 올바른 이해와 최근 기업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기업들이 로우코드를 활용해 주요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민첩성과 확장 가능한 성장을 확보하는 방안을 심층 분석했다.</p>
<p><br /></p>
<p>행사에서는 투비소프트의 AI 기반 개발 환경 ‘NexaLAP’과 DevOps 자동화 플랫폼 ‘NexaOps’도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NexaLAP 기반의 AI 개발 환경과 자동화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개발 방식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p>
<p><br /></p>
<p>현장에는 투비소프트 차세대 플랫폼 NexaLAP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와 함께 협력 파트너사 전시관도 마련됐다. 특히 FPT코리아, 이데아텍, 와이즈다임, 유비디시전 등 파트너사가 참여해 AI, 개발 플랫폼, 디지털 전환 관련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p>
<p><br /></p>
<p>행사 말미에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투비소프트 차세대 넥사크로 버전 ‘Nexacro K(넥사크로 K)’도 일부 공개됐다. 투비소프트는 넥사크로 K를 통해 최신 개발 환경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AI 시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 참석자들은 차세대 제품 로드맵 공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출시 일정과 기능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p>
<p><br /></p>
<p>투비소프트는 이번 그랜드세미나는 AI 시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AX(AI Transformation)를 추진할 수 있도록 플랫폼 혁신과 AI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br /></p>
<p><b>**투비소프트 소개</b></p>
<p><br /></p>
<p>투비소프트는 2000년 창립 이래 엔터프라이즈 UI/UX 개발 플랫폼 분야를 선도해온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금융·공공·제조 등 전 산업군에 걸쳐 2700여 개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네이티브 풀스택 플랫폼 ‘N Pangea’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AX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8935529"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개발의 판을 바꾼다!" 투비소프트가 공개한 ..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산업경제"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8T13:30:2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8T13:27:1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11</guid>
<title><![CDATA[저소득층은 ‘먹고 자는 데’ 월급 다 써...1분기 가구 소득 2.4% 늘 때, 소비지출 5.3% ‘껑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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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국민들의 가구 소득이 늘어났지만, 그보다 가파르게 상승한 지출 탓에 가계 흑자 규모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amp;#039;2026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amp;#039;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가구(1인 이상, 농림어가 포함)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8만 1천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0.4%에 그쳐 국민들이 체감하는 소득 개선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반면 가계지출은 월평균 424만 1천 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특히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쓰는 &amp;#039;소비지출&amp;#039;이 310만 5천 원으로 5.3%나 급증해 가계 지출 트렌드의 변화를 주도했다. 세금, 이자비용 등 고정비 성격의 &amp;#039;비소비지출&amp;#039; 역시 이자비용(6.6%)과 사회보험(2.8%)의 상승으로 인해 1.2% 증가한 113만 7천 원을 기록했다.

■ "쓸 곳은 쓴다"… 해외여행·자동차·병원비 지출 크게 늘어
소비지출 비목별로 살펴보면 포스트 팬데믹과 일상 회복의 영향이 뚜렷하게 반영됐다. 단체 및 국외여행비가 21.0%나 폭증했고, 반려동물 관련 용품 지출도 27.2% 급증하면서 오락·문화 지출이 12.0% 늘었다. 신차 구입(29.6%)이 크게 늘어난 교통·운송 지출도 12.1% 증가했으며, 입원서비스(18.9%)와 외래의료서비스(12.6%) 확대로 인한 보건 지출(10.4%) 역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정규교육 지출이 10.9% 감소하며 전체 교육 지출은 2.9% 줄었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속에 주류 지출이 7.5% 줄어들며 주류·담배 지출(-2.8%)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amp;#039;처분가능소득&amp;#039;은 434만 4천 원으로 2.7% 늘었지만, 소비지출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난 탓에 가계 흑자액(처분가능소득-소비지출)은 123万 9천 원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벌어들인 돈 중 소비로 지출한 비율을 뜻하는 &amp;#039;평균소비성향&amp;#039;은 71.5%로 전년 동기 대비 1.7%p 상승했다.

■ 저소득층은 ‘먹고 자는 데’ 월급 다 써… 소득 분위별 양극화 여전
소득 수준에 따른 가계수지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는 모양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원으로 2.7% 증가했으나, 월평균 소비지출이 145만 7천 원으로 7.3%나 급증했다. 1분위 가구는 처분가능소득(93만 8천 원)보다 소비를 훨씬 많이 해 매달 51만 9천 원의 적자를 냈으며, 평균소비성향은 무려 155.3%에 달했다. 1분위 가구는 주거·수도·광열(21.7%)과 식료품·비주류음료(20.8%) 등 생계 필수 비용에만 소득의 상당 부분을 지출했다.

반면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는 월평균 소득이 1,237만 8천 원으로 4.2% 크게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964만 5천 원으로 5.1% 증가했으며, 소비지출은 556만 6천 원으로 6.9% 늘었다. 이들은 여유로운 소득을 바탕으로 교통·운송(14.7%), 음식·숙박(14.1%) 등에 지출 비중을 높였으며, 매달 408만 원에 달하는 가계 흑자를 기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상위 20%는 매달 408만 원 저축할 때, ..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8123129_kpzxulbn.png" alt="가구소득.png" style="width: 568px; height: 801px;" /></p>
<p>&nbsp;국민들의 가구 소득이 늘어났지만, 그보다 가파르게 상승한 지출 탓에 가계 흑자 규모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가구(1인 이상, 농림어가 포함)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8만 1천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0.4%에 그쳐 국민들이 체감하는 소득 개선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었다.</p>
<p><br /></p>
<p>반면 가계지출은 월평균 424만 1천 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특히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쓰는 '소비지출'이 310만 5천 원으로 5.3%나 급증해 가계 지출 트렌드의 변화를 주도했다. 세금, 이자비용 등 고정비 성격의 '비소비지출' 역시 이자비용(6.6%)과 사회보험(2.8%)의 상승으로 인해 1.2% 증가한 113만 7천 원을 기록했다.</p>
<p><br /></p>
<p><b>■ "쓸 곳은 쓴다"… 해외여행·자동차·병원비 지출 크게 늘어</b></p>
<p>소비지출 비목별로 살펴보면 포스트 팬데믹과 일상 회복의 영향이 뚜렷하게 반영됐다. 단체 및 국외여행비가 21.0%나 폭증했고, 반려동물 관련 용품 지출도 27.2% 급증하면서 오락·문화 지출이 12.0% 늘었다. 신차 구입(29.6%)이 크게 늘어난 교통·운송 지출도 12.1% 증가했으며, 입원서비스(18.9%)와 외래의료서비스(12.6%) 확대로 인한 보건 지출(10.4%) 역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p>
<p><br /></p>
<p>반면, 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정규교육 지출이 10.9% 감소하며 전체 교육 지출은 2.9% 줄었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속에 주류 지출이 7.5% 줄어들며 주류·담배 지출(-2.8%)도 감소세를 나타냈다.</p>
<p><br /></p>
<p>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434만 4천 원으로 2.7% 늘었지만, 소비지출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난 탓에 가계 흑자액(처분가능소득-소비지출)은 123万 9천 원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벌어들인 돈 중 소비로 지출한 비율을 뜻하는 '평균소비성향'은 71.5%로 전년 동기 대비 1.7%p 상승했다.</p>
<p><br /></p>
<p><b>■ 저소득층은 ‘먹고 자는 데’ 월급 다 써… 소득 분위별 양극화 여전</b></p>
<p>소득 수준에 따른 가계수지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는 모양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원으로 2.7% 증가했으나, 월평균 소비지출이 145만 7천 원으로 7.3%나 급증했다. 1분위 가구는 처분가능소득(93만 8천 원)보다 소비를 훨씬 많이 해 매달 51만 9천 원의 적자를 냈으며, 평균소비성향은 무려 155.3%에 달했다. 1분위 가구는 주거·수도·광열(21.7%)과 식료품·비주류음료(20.8%) 등 생계 필수 비용에만 소득의 상당 부분을 지출했다.</p>
<p><br /></p>
<p>반면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는 월평균 소득이 1,237만 8천 원으로 4.2% 크게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964만 5천 원으로 5.1% 증가했으며, 소비지출은 556만 6천 원으로 6.9% 늘었다. 이들은 여유로운 소득을 바탕으로 교통·운송(14.7%), 음식·숙박(14.1%) 등에 지출 비중을 높였으며, 매달 408만 원에 달하는 가계 흑자를 기록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8884118"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상위 20%는 매달 408만 원 저축할 때, ..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8T12:34:4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8T12:31:35+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10</guid>
<title><![CDATA["경기 회복 신호탄 켜졌다"… 5월 기업·경제심리지수 일제히 ‘깜짝 반등’]]></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0</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10</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10"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침체 분위기가 감돌던 대한민국 경제 전반에 완연한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심리는 물론 가계와 기업을 아우르는 복합 경제 심리지수까지 일제히 큰 폭으로 반등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amp;#038;nbsp;
&amp;#038;nbsp;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8.9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4.0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94.0) 이후 꾸준히 이어지던 완만한 상승세 속에서 기록한 가장 가파른 점프다. 지수의 기준값인 장기평균치(100)에 바짝 다가서며 기업들의 비관적 시각이 상당 부분 걷혔음을 시사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다음 달 경기 흐름을 내다보는 6월 전망 CBSI 역시 전월 대비 3.7p 상승한 97.6으로 집계돼 기업들의 긍정적인 경기 인식이 다음 달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부문별로 살펴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한뜻으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5월 제조업 CBSI는 전월 대비 1.7p 상승한 100.8을 기록, 기준치인 100을 돌파하며 마침내 &amp;#039;낙관론&amp;#039; 우위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기여도 +1.4p)과 기업들의 자금 사정 호전(+1.3p)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기업(103.4)과 수출기업(105.3)을 중심으로 견고한 실적 개선 흐름이 포착됐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그간 회복세가 더디던 비제조업(서비스업 등) 부문은 더욱 드라마틱한 반등을 연출했다. 5월 비제조업 CBSI는 무려 5.4p 급등한 97.5를 기록했다. 매출(+1.1p) 증가와 더불어 그동안 기업들을 압박하던 수익성 측면인 채산성(+1.9p)이 대폭 개선된 점이 결정적이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민간 경제 주체들의 전반적인 심리를 보여주는 5월 경제심리지수(ESI)도 전월 대비 5.8p 대폭 상승한 97.5를 기록하며 뚜렷한 브이(V)자 반등을 그렸다. 다만, 경제심리의 장기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ESI 순환변동치는 95.2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amp;#038;nbsp; 한편,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32.8%)과 비제조업(18.0%) 모두 &amp;#039;원자재 가격 상승&amp;#039;을 1순위로 꼽았다.&amp;#038;nbsp;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그 비중이 각각 1.4%p씩 감소해 비용 부담이 미세하게나마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경제 전문가들은 "대기업과 수출 중심의 제조업 온기가 서비스업 등 내수 비제조업 분야로 빠르게 전이되는 양상"이라며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의 리스크가 남아있지만, 생산·매출·채산성이 고르게 개선되고 있어 본격적인 경기 회복 국면 진입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이제 지갑 열릴까?" 5월 경제심리지수 역대..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7165211_winmrmzh.png" alt="경제심리지수.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9px;" /></p>
<p>&nbsp;</p>
<p>침체 분위기가 감돌던 대한민국 경제 전반에 완연한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심리는 물론 가계와 기업을 아우르는 복합 경제 심리지수까지 일제히 큰 폭으로 반등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p>
<p>&nbsp;</p>
<p>&nbsp;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8.9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4.0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94.0) 이후 꾸준히 이어지던 완만한 상승세 속에서 기록한 가장 가파른 점프다. 지수의 기준값인 장기평균치(100)에 바짝 다가서며 기업들의 비관적 시각이 상당 부분 걷혔음을 시사했다.&nbsp;&nbsp;</p>
<p>&nbsp;</p>
<p>&nbsp;다음 달 경기 흐름을 내다보는 6월 전망 CBSI 역시 전월 대비 3.7p 상승한 97.6으로 집계돼 기업들의 긍정적인 경기 인식이 다음 달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nbsp;</p>
<p>&nbsp;</p>
<p>&nbsp;부문별로 살펴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한뜻으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5월 제조업 CBSI는 전월 대비 1.7p 상승한 100.8을 기록, 기준치인 100을 돌파하며 마침내 '낙관론' 우위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기여도 +1.4p)과 기업들의 자금 사정 호전(+1.3p)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기업(103.4)과 수출기업(105.3)을 중심으로 견고한 실적 개선 흐름이 포착됐다.&nbsp;</p>
<p>&nbsp;</p>
<p>&nbsp;그간 회복세가 더디던 비제조업(서비스업 등) 부문은 더욱 드라마틱한 반등을 연출했다. 5월 비제조업 CBSI는 무려 5.4p 급등한 97.5를 기록했다. 매출(+1.1p) 증가와 더불어 그동안 기업들을 압박하던 수익성 측면인 채산성(+1.9p)이 대폭 개선된 점이 결정적이었다.&nbsp;&nbsp;</p>
<p>&nbsp;</p>
<p>&nbsp;민간 경제 주체들의 전반적인 심리를 보여주는 5월 경제심리지수(ESI)도 전월 대비 5.8p 대폭 상승한 97.5를 기록하며 뚜렷한 브이(V)자 반등을 그렸다. 다만, 경제심리의 장기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ESI 순환변동치는 95.2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nbsp; 한편,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32.8%)과 비제조업(18.0%) 모두 '원자재 가격 상승'을 1순위로 꼽았다.&nbsp;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그 비중이 각각 1.4%p씩 감소해 비용 부담이 미세하게나마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bsp;&nbsp;</p>
<p>&nbsp;</p>
<p>경제 전문가들은 "대기업과 수출 중심의 제조업 온기가 서비스업 등 내수 비제조업 분야로 빠르게 전이되는 양상"이라며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의 리스크가 남아있지만, 생산·매출·채산성이 고르게 개선되고 있어 본격적인 경기 회복 국면 진입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8092839"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이제 지갑 열릴까?" 5월 경제심리지수 역대..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7T16:56:0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7T16:53:09+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09</guid>
<title><![CDATA[대한민국 인구 지형의 대반전… 3월 출생아 19.4% 대폭 증가, 합계출산율 0.9명대 회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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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09"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대한민국 인구 통계에 가파른 반등의 신호탄이 켜졌다. 그동안 가혹하게 이어지던 인구 절벽 흐름을 깨고, 월간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 혼인 건수가 일제히 두 자릿수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태어난 출생아 수는 총 25,2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9.4%(4,088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1분기)으로도 총 75,013명이 태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성장하며 확연한 회복세를 증명했다.

이 같은 출생아 수의 깜짝 증가는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의 반등으로 이어졌다. 3월 합계출산율은 0.9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15명 상승했으며, 1분기 전체 합계출산율은 0.95명을 기록해 ‘출산율 1명대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이번 출생아 증가 현상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서울(18.0%), 경기(15.7%), 부산(15.3%)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일제히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전국적인 현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30대 초반(30~34세) 어머니의 출산율이 인구 1,000명당 88.2명으로 전년 대비 15.6명 늘어나 전체 출산율 상승을 견인했다.

인구 통계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결혼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3월 혼인 건수는 21,11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했다. 1분기 누적 혼인 건수 또한 62,309건으로 6.1% 늘어났다. 혼인 종류별로는 남녀 모두 재혼 건수가 감소한 반면, 초혼 건수가 각각 8.1%(남자), 8.2%(여자) 늘어나 청년층의 첫 결혼 가치관과 환경이 긍정적으로 돌아섰음을 시사했다.

한편, 3월 사망자 수는 31,42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분기 기준으로는 1분기 사망자 수(93,050명)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하며 조사망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분’은 3월 기준 -6,224명으로 여전히 감소세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3월(-9,900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3,677명이나 줄어들며 인구 축소 속도가 크게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전국 14개 시도가 자연감소를 겪는 와중에도 서울(+101명), 경기(+893명), 세종(+150명) 3개 시도는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많아 인구가 자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관계자는 “첫째아 출산 비중이 늘고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이 짧아진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최근 수년간 맺어진 신혼부부들이 빠르게 출산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혼인과 출생의 동반 상승 추세가 2분기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드디어 반등 시작?! 2026년 3월 인구동향..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7163823_nmheeivz.png" alt="출산율.png" style="width: 875px; height: 477px;" /></p>
<p>대한민국 인구 통계에 가파른 반등의 신호탄이 켜졌다. 그동안 가혹하게 이어지던 인구 절벽 흐름을 깨고, 월간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 혼인 건수가 일제히 두 자릿수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p>
<p><br /></p>
<p>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태어난 출생아 수는 총 25,2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b>19.4%(4,088명) 증가</b>한 것으로 집계됐다. <b>분기 기준(1분기)으로도 총 75,013명</b>이 태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성장하며 확연한 회복세를 증명했다.</p>
<p><br /></p>
<p>이 같은 출생아 수의 깜짝 증가는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의 반등으로 이어졌다. 3월 합계출산율은 0.9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15명 상승했으며, 1분기 전체 합계출산율은 0.95명을 기록해 ‘출산율 1명대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p>
<p><br /></p>
<p>특히 이번 출생아 증가 현상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서울(18.0%), 경기(15.7%), 부산(15.3%)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일제히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전국적인 현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30대 초반(30~34세) 어머니의 출산율이 인구 1,000명당 88.2명으로 전년 대비 15.6명 늘어나 전체 출산율 상승을 견인했다.</p>
<p><br /></p>
<p>인구 통계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결혼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b>3월 혼인 건수는 21,11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b>했다. 1분기 누적 혼인 건수 또한 62,309건으로 6.1% 늘어났다. 혼인 종류별로는 남녀 모두 재혼 건수가 감소한 반면, 초혼 건수가 각각 8.1%(남자), 8.2%(여자) 늘어나 청년층의 첫 결혼 가치관과 환경이 긍정적으로 돌아섰음을 시사했다.</p>
<p><br /></p>
<p>한편, 3월 사망자 수는 31,42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분기 기준으로는 1분기 사망자 수(93,050명)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하며 조사망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p>
<p><br /></p>
<p>이에 따라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분’은 3월 기준 -6,224명으로 여전히 감소세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3월(-9,900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3,677명이나 줄어들며 인구 축소 속도가 크게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전국 14개 시도가 자연감소를 겪는 와중에도 서울(+101명), 경기(+893명), 세종(+150명) 3개 시도는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많아 인구가 자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br /></p>
<p>정부 관계자는 “첫째아 출산 비중이 늘고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이 짧아진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최근 수년간 맺어진 신혼부부들이 빠르게 출산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혼인과 출생의 동반 상승 추세가 2분기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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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7f00ff;">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8078688"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드디어 반등 시작?! 2026년 3월 인구동향..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7T16:43:2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7T16:40:30+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08</guid>
<title><![CDATA['분필가루에서 AI까지'... 아하, ‘5세대 AI 전자칠판’ 시대 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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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08" rel="related"/>
<description><![CDATA[아하, 전자칠판 업계 최초 ‘AI 국제인증’ 획득
‘5세대 AI 전자칠판’ 시대 연다

2026년 5월 26일 -- 에듀테크 전문기업 아하(AHA, 회장 구기도)가 전자칠판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하드웨어 중심의 전자칠판 시장을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체제로 전환하는 신호탄을 발사했다.

아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산업 AI국제인증’을 획득(Certified 26-030003)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AI 시스템의 기능 적합성과 환경 적응성을 규정하는 최신 국제표준인 ‘ISO/IEC TS 25058:2024’와 소프트웨어 품질 측정 표준인 ‘ISO/IEC 25023:2016’을 동시에 충족한 결과다.


인증기관(KTL)에서 4개월간 심사… 아하 전자칠판 ‘부적합 0건’ 완벽 통과

이번 인증은 지난 4개월간 KOLAS 인정과 ILAC-MRA 국제 상호인정 체제 아래 수행된 엄격한 심사과정으로, 아하의 AI 기술은 단 한 건의 부적합도 없는 ‘적합’ 판정을 받아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인증을 통과한 핵심 기술은 아하 차세대 전자칠판연구소가 3년간 자체 개발한 ‘화이트보드 AH-AI V1.0’이다. 이 모듈은 손이나 펜으로 작성한 아날로그 판서 내용을 학습된 데이터로 실시간 변환하는 4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손이나 펜으로 입력한 필기체 글자를 학습된 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자동 변환하는 문자인식 기능, 사용자가 직접 손이나 펜으로 그린 그림을 학습된 일러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매직펜 기능, 손으로 그린 도형을 학습된 반듯한 도형으로 자동 변환하는 도형 인식 기능과 사용자가 작성한 복잡한 수식을 자동 인식해 정자 수식과 수식 결과를 자동으로 표시하는 수식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5세대 AI 전자칠판’ 출시 예고… 교육·비즈니스 AX(AI Exchange) 선도

아하는 AI국제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2026년 하반기 중 ‘5세대 AI 전자칠판’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1세대(IWB 전면형), 2세대(DLP 후면형), 3세대(LCD형), 4세대(QLED, 절전형)를 넘어 AI 튜터 및 비서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모델이다.

‘5세대 AI 전자칠판’은 △실시간 다국어 번역 △회의·강의 자동 녹취 및 요약 △학습 데이터 기반 자동 문제 출제 △자동 수학 문제 풀이 △텍스트 자동 번역 △음성 명령 작동 △음성인식 AI Q&amp;#038;amp;A △AI 실시간 자막 △AI 터치 속도 개선 △제스처 지우개 등의 다양한 AI 기술 기반 기능이 구현될 예정이다. 이로써 ‘5세대 AI 전자칠판’은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 업무를 돕는 ‘AI 튜터’로, 기업에서는 회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비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장 패러다임 전환… 글로벌 표준 정립

이번 인증은 전자칠판 시장의 경쟁 축을 단순 하드웨어 사양에서 AI 소프트웨어 성능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하 전자칠판은 국제표준 적합성을 확보함에 따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기술적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아하 구기도 회장은 “이번 AI국제인증은 AI 시스템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최신 국제 표준으로, 이를 전자칠판 업계 최초로 통과한 것은 아하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국제 인증을 받은 신뢰도 높은 AI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차원이 다른 스마트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하 소개

아하(AHA)는 ‘기술과 신뢰, ESG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및 고객만족 실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전자교탁과 LCD형 전자칠판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에듀테크 업계를 선도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헬스케어 분야와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도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하는 전자칠판, 전자교탁, 실시간 라이브 교육시스템 등 스마트러닝을 구현하는 제품을 자체 생산·공급하는 에듀테크 전문회사로,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상회의시스템, 비접촉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반 스마트패스, 공기살균기, 완속·급속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주번~~ 분필지우개 털어와!!!! 전자칠판이 ..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하, 전자칠판 업계 최초 ‘AI 국제인증’ 획득</p>
<p>‘5세대 AI 전자칠판’ 시대 연다</p>
<p><br /></p>
<p>2026년 5월 26일 -- 에듀테크 전문기업 아하(AHA, 회장 구기도)가 전자칠판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하드웨어 중심의 전자칠판 시장을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체제로 전환하는 신호탄을 발사했다.</p>
<p><br /></p>
<p>아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산업 AI국제인증’을 획득(Certified 26-030003)했다고 밝혔다.</p>
<p><br /></p>
<p>이번 인증은 AI 시스템의 기능 적합성과 환경 적응성을 규정하는 최신 국제표준인 ‘ISO/IEC TS 25058:2024’와 소프트웨어 품질 측정 표준인 ‘ISO/IEC 25023:2016’을 동시에 충족한 결과다.</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6111926_xtuwzgdb.jpg" alt="인증서.jpg" style="width: 453px; height: 640px;" /></p>
<p><b>인증기관(KTL)에서 4개월간 심사… 아하 전자칠판 ‘부적합 0건’ 완벽 통과</b></p>
<p><br /></p>
<p>이번 인증은 지난 4개월간 KOLAS 인정과 ILAC-MRA 국제 상호인정 체제 아래 수행된 엄격한 심사과정으로, 아하의 AI 기술은 단 한 건의 부적합도 없는 ‘적합’ 판정을 받아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p>
<p><br /></p>
<p>인증을 통과한 핵심 기술은 아하 차세대 전자칠판연구소가 3년간 자체 개발한 ‘화이트보드 AH-AI V1.0’이다. 이 모듈은 손이나 펜으로 작성한 아날로그 판서 내용을 학습된 데이터로 실시간 변환하는 4대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p>
<p><br /></p>
<p>손이나 펜으로 입력한 필기체 글자를 학습된 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자동 변환하는 문자인식 기능, 사용자가 직접 손이나 펜으로 그린 그림을 학습된 일러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매직펜 기능, 손으로 그린 도형을 학습된 반듯한 도형으로 자동 변환하는 도형 인식 기능과 사용자가 작성한 복잡한 수식을 자동 인식해 정자 수식과 수식 결과를 자동으로 표시하는 수식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p>
<p><br /></p>
<p><b>‘5세대 AI 전자칠판’ 출시 예고… 교육·비즈니스 AX(AI Exchange) 선도</b></p>
<p><br /></p>
<p>아하는 AI국제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2026년 하반기 중 ‘5세대 AI 전자칠판’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1세대(IWB 전면형), 2세대(DLP 후면형), 3세대(LCD형), 4세대(QLED, 절전형)를 넘어 AI 튜터 및 비서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모델이다.</p>
<p><br /></p>
<p>‘5세대 AI 전자칠판’은 △실시간 다국어 번역 △회의·강의 자동 녹취 및 요약 △학습 데이터 기반 자동 문제 출제 △자동 수학 문제 풀이 △텍스트 자동 번역 △음성 명령 작동 △음성인식 AI Q&amp;A △AI 실시간 자막 △AI 터치 속도 개선 △제스처 지우개 등의 다양한 AI 기술 기반 기능이 구현될 예정이다. 이로써 ‘5세대 AI 전자칠판’은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 업무를 돕는 ‘AI 튜터’로, 기업에서는 회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비서’로 활용될 전망이다.</p>
<p><br /></p>
<p><b>시장 패러다임 전환… 글로벌 표준 정립</b></p>
<p><br /></p>
<p>이번 인증은 전자칠판 시장의 경쟁 축을 단순 하드웨어 사양에서 AI 소프트웨어 성능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하 전자칠판은 국제표준 적합성을 확보함에 따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기술적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p>
<p><br /></p>
<p>아하 구기도 회장은 “이번 AI국제인증은 AI 시스템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최신 국제 표준으로, 이를 전자칠판 업계 최초로 통과한 것은 아하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국제 인증을 받은 신뢰도 높은 AI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차원이 다른 스마트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p><br /></p>
<p><b>**아하 소개</b></p>
<p><br /></p>
<p>아하(AHA)는 ‘기술과 신뢰, ESG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및 고객만족 실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전자교탁과 LCD형 전자칠판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에듀테크 업계를 선도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헬스케어 분야와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도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하는 전자칠판, 전자교탁, 실시간 라이브 교육시스템 등 스마트러닝을 구현하는 제품을 자체 생산·공급하는 에듀테크 전문회사로,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상회의시스템, 비접촉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반 스마트패스, 공기살균기, 완속·급속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6632606"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주번~~ 분필지우개 털어와!!!! 전자칠판이 ..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산업경제"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6T11:24:5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6T11:23:38+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07</guid>
<title><![CDATA[빚더미 오르는 30대, 은행 문턱 넘는 주담대… 1분기 차주당 대출잔액 9740만 원 육박]]></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0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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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07"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대한민국 가계부채의 ‘구조적 뇌관’이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올해 1분기 가계대출 신규취급액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특히 30대와 수도권 차주들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흐름이 재점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1분기 신규대출 3542만 원… 30대가 ‘대출 폭발’ 주도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이달 중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취급액은 3542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99만 원 증가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이번 대출 확대를 주도한 것은 단연 ‘30대’다. 연령대별 신규취급액 변동을 보면 30대 차주의 신규대출액은 한 분기 만에 635만 원이 급증한 5182만 원을 기록했다. 전체 신규취급액 중 30대가 차지하는 금액 비중 역시 31.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40대가 312만 원 증가한 4171만 원을 기록한 반면 , 20대(-101만 원), 50대(-114만 원), 60대 이상(-180만 원) 등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신규 대출 규모가 모두 축소됐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지역별로는 부동산 시장 금융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의 신규취급액이 전분기 대비 246만 원 증가(3973만 원)하며 뚜렷한 집중 현상을 보였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주택담보대출 신규액 1653만 원 급증… 30대 주담대 무려 ‘3457만 원’ 늘어

상품별로는 주택 관련 대출로의 쏠림이 극에 달했다. 1분기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은 2억 2,939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무려 1,653만 원이나 폭증했다. 전세자금대출 신규액 또한 전분기 대비 1048만 원 늘어난 1511만 원을 기록하며 주택 자금 수요가 대출 시장을 전적으로 견인했음을 증명했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특히 주담대 시장 내에서 30대의 움직임은 더욱 가팔랐다. 30대의 차주당 주담대 신규취급액은 전분기 대비 3457만 원이 늘어난 2억 8990만 원에 달했다. 40대의 증가폭(1203만 원)을 3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다.&amp;#038;nbsp;
&amp;#038;nbsp;
수도권의 주담대 신규액 역시 한 분기 만에 3248만 원이 급증하며 전체 주담대 시장의 57.6%를 독식했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차주당 대출잔액 9740만 원… ‘비은행권’ 풍선효과 경고등

신규 취급액이 늘어남에 따라 1분기 말 기준 차주당 가계대출 잔액은 9740만 원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억 6006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179만 원 늘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업권별 이동이다. 1분기 은행권의 신규취급액은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3.4만 원 감소(4671만 원)한 반면 ,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의 신규취급액은 317만 원이 급증한 4230만 원을 기록했다. 잔액 기준치 역시 은행권 잔액이 62만 원 감소하는 동안 비은행권 잔액은 143만 원이 증가했다.&amp;#038;nbsp;
&amp;#038;nbsp;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차주들이 대거 2금융권으로 몰리는 ‘풍선효과’와 부실 위험 전이가 심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데이터프레스의 눈] ‘영끌’의 귀환과 2금융권의 그늘

이번 한국은행 통계는 앞서 발표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 내 주택가격전망 급증(112)의 실증적 배경을 그대로 보여준다. 30대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금 아니면 집을 못 산다"는 심리가 작동하며 주담대와 전세대출을 한도 끝까지 끌어 쓰고 있는 것이다.
&amp;#038;nbsp;
과거와 달리 대출 수요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2금융권)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차주당 잔액 부담을 키우고 있는 점은 거시경제 안정성에 심각한 경고등이다. 가계의 자산 형성 기회 보장과 금융 생태계 전체의 동반 부실을 막기 위한 가계부채의 질적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결국 또 30대였습니다"… 1분기 가계대출 ..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6112725_xonushbv.png" alt="가계부채.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9px;" /></p>
<p>&nbsp;대한민국 가계부채의 ‘구조적 뇌관’이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올해 1분기 가계대출 신규취급액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특히 30대와 수도권 차주들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흐름이 재점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nbsp;</p>
<p>&nbsp;</p>
<p>
   <b>&nbsp;◇ 1분기 신규대출 3542만 원… 30대가 ‘대출 폭발’ 주도</b>
</p>
<p>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이달 중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취급액은 3542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99만 원 증가했다.&nbsp;&nbsp;</p>
<p>&nbsp;</p>
<p>이번 대출 확대를 주도한 것은 단연 ‘30대’다. 연령대별 신규취급액 변동을 보면 30대 차주의 신규대출액은 한 분기 만에 635만 원이 급증한 5182만 원을 기록했다. 전체 신규취급액 중 30대가 차지하는 금액 비중 역시 31.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40대가 312만 원 증가한 4171만 원을 기록한 반면 , 20대(-101만 원), 50대(-114만 원), 60대 이상(-180만 원) 등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신규 대출 규모가 모두 축소됐다.&nbsp;&nbsp;</p>
<p>&nbsp;</p>
<p>지역별로는 부동산 시장 금융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의 신규취급액이 전분기 대비 246만 원 증가(3973만 원)하며 뚜렷한 집중 현상을 보였다.&nbsp;&nbsp;</p>
<p>&nbsp;</p>
<p>
   <b>◇ 주택담보대출 신규액 1653만 원 급증… 30대 주담대 무려 ‘3457만 원’ 늘어</b>
</p>
<p>상품별로는 주택 관련 대출로의 쏠림이 극에 달했다. 1분기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은 2억 2,939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무려 1,653만 원이나 폭증했다. 전세자금대출 신규액 또한 전분기 대비 1048만 원 늘어난 1511만 원을 기록하며 주택 자금 수요가 대출 시장을 전적으로 견인했음을 증명했다.&nbsp;</p>
<p>&nbsp;</p>
<p>&nbsp;특히 주담대 시장 내에서 30대의 움직임은 더욱 가팔랐다. 30대의 차주당 주담대 신규취급액은 전분기 대비 3457만 원이 늘어난 2억 8990만 원에 달했다. 40대의 증가폭(1203만 원)을 3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다.&nbsp;</p>
<p>&nbsp;</p>
<p>수도권의 주담대 신규액 역시 한 분기 만에 3248만 원이 급증하며 전체 주담대 시장의 57.6%를 독식했다.&nbsp;</p>
<p>&nbsp;</p>
<p>
   <b>&nbsp;◇ 차주당 대출잔액 9740만 원… ‘비은행권’ 풍선효과 경고등</b>
</p>
<p>신규 취급액이 늘어남에 따라 1분기 말 기준 차주당 가계대출 잔액은 9740만 원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억 6006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179만 원 늘었다.&nbsp;&nbsp;</p>
<p>&nbsp;</p>
<p>주목해야 할 부분은 업권별 이동이다. 1분기 은행권의 신규취급액은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3.4만 원 감소(4671만 원)한 반면 ,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의 신규취급액은 317만 원이 급증한 4230만 원을 기록했다. 잔액 기준치 역시 은행권 잔액이 62만 원 감소하는 동안 비은행권 잔액은 143만 원이 증가했다.&nbsp;</p>
<p>&nbsp;</p>
<p>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차주들이 대거 2금융권으로 몰리는 ‘풍선효과’와 부실 위험 전이가 심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nbsp;&nbsp;</p>
<p>&nbsp;</p>
<p>
   <b>◇ [데이터프레스의 눈] ‘영끌’의 귀환과 2금융권의 그늘</b>
</p>
<p>이번 한국은행 통계는 앞서 발표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 내 주택가격전망 급증(112)의 실증적 배경을 그대로 보여준다. 30대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금 아니면 집을 못 산다"는 심리가 작동하며 주담대와 전세대출을 한도 끝까지 끌어 쓰고 있는 것이다.</p>
<p>&nbsp;</p>
<p>과거와 달리 대출 수요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2금융권)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차주당 잔액 부담을 키우고 있는 점은 거시경제 안정성에 심각한 경고등이다. 가계의 자산 형성 기회 보장과 금융 생태계 전체의 동반 부실을 막기 위한 가계부채의 질적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p>
<p>&nbsp;</p>
<p>공식 블로그 :&nbsp;<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6618734" target="_blank">"결국 또 30대였습니다"… 1분기 가계대출 .. : 네이버블로그</a></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6T11:28:2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6T11:12:51+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06</guid>
<title><![CDATA[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 106.1 복귀… '경기·생활형편' 전망이 이끈 심리 회복]]></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06</link>
<mobile>https://datapress.kr/m/view.php?no=2506</mobile>
<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06" rel="related"/>
<description><![CDATA[
&amp;#038;nbsp;
지난달 기준치(100) 아래로 추락하며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만에 극적인 ‘V자 반등’에 성공했다. 경기 판단과 생활형편에 대한 비관론이 걷히고 낙관론이 다시 우세를 점하면서, 향후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고개를 들고 있다.
&amp;#038;nbsp;
◇ 소비자심리지수(CCSI) 106.1 회복… 전월 대비 6.9p &amp;#039;급등&amp;#039;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1로 전월(99.2) 대비 6.9포인트(p)나 크게 상승했다. CCSI는 장기평균치(2003~2025년)를 기준값 100으로 삼아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amp;#038;nbsp;
&amp;#038;nbsp;
지난 4월 1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한 달 만에 장기 평균 이상의 낙관적 궤도로 빠르게 복귀한 셈이다.&amp;#038;nbsp; 이번 심리 반등을 견인한 것은 경기와 가계 재정에 대한 ‘전망 지표’의 개선이다. 구성지수별 기여도를 살펴보면 향후경기전망(+1.8p)과 현재경기판단(+1.6p), 생활형편전망(+1.4p) 등이 지수 상승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amp;#038;nbsp;
&amp;#038;nbsp;
&amp;#038;nbsp;◇ 가계 재정·경제상황 인식 일제히 개선… 금리 전망은 &amp;#039;주춤&amp;#039;
세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보면 소비자들의 달라진 온기가 완연히 드러난다.
&amp;#038;nbsp;
우선 가계 재정상황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93)와 생활형편전망CSI(97)가 전월 대비 각각 2p, 5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100)과 소비지출전망(110)도 각각 2p씩 동반 상승하며 소비자들이 향후 지갑을 열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은 더욱 드라마틱하게 변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무려 15p 급등한 83을 기록했고, 향후경기전망CSI도 14p 오른 93으로 집계됐다. 취업기회전망CSI 역시 6p 오른 88로 나타났다. 반면, 지속적으로 고점을 높여가던 금리수준전망CSI(114)는 전월 대비 1p 하락하며 금리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포가 소폭 누그러졌음을 보여줬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amp;#039;집세&amp;#039; 우려 커졌지만…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하락
물가 부문에서는 소폭의 엇박자가 관찰됐다. 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물가인식)은 3.0%로 전월 대비 0.1%p 상승했다.&amp;#038;nbsp;
&amp;#038;nbsp;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석유류제품(85.2%), 공공요금(31.2%), 공업제품(29.5%) 순으로 꼽혔다. 특히 최근 전세 및 매매 시장의 자극을 반영하듯 주택가격전망CSI가 8p 급등(112)했고, 물가 영향 품목 중 &amp;#039;집세&amp;#039;를 선택한 비중도 4.1%p 상승했다.&amp;#038;nbsp; 그러나 가장 중요한 지표인 &amp;#039;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amp;#039;은 2.8%를 기록, 전월 대비 0.1%p 하락하며 안정 흐름을 이어갔다.&amp;#038;nbsp;
&amp;#038;nbsp;
3년 후 및 5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 역시 모두 2.6%로 전월과 동일해 장기적인 물가 불안 심리는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데이터프레스의 눈] 심리는 살아났다, 이제 &amp;#039;실물 전이&amp;#039;가 과제
이번 5월 소비자동향조사는 경제 주체들의 급격한 심리 회복을 증명했다. 고금리와 고물가 둔화 기미가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켜내면서 소비자들이 느꼈던 극단적인 경기 공포가 빠르게 수그러든 결과다.
&amp;#038;nbsp;
다만, 주택가격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물가인식이 여전히 3%대에 머물러 있는 점은 잠재적 위험 요인이다. 살아난 소비 심리가 백화점, 마트, 골목상권 등 실제 &amp;#039;실물 소비&amp;#039;의 활성화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유도와 내수 진작책이 정교하게 맞물려야 할 시점이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공식 블로그 :&amp;#038;nbs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6110052_lnyevwhl.png" alt="소비심리.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5px;" /></p>
<p>&nbsp;</p>
<p>지난달 기준치(100) 아래로 추락하며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만에 극적인 ‘V자 반등’에 성공했다. 경기 판단과 생활형편에 대한 비관론이 걷히고 낙관론이 다시 우세를 점하면서, 향후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고개를 들고 있다.</p>
<p>&nbsp;</p>
<p><b>◇ 소비자심리지수(CCSI) 106.1 회복… 전월 대비 6.9p '급등'</b></p>
<p>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1로 전월(99.2) 대비 6.9포인트(p)나 크게 상승했다. CCSI는 장기평균치(2003~2025년)를 기준값 100으로 삼아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nbsp;</p>
<p>&nbsp;</p>
<p>지난 4월 1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한 달 만에 장기 평균 이상의 낙관적 궤도로 빠르게 복귀한 셈이다.&nbsp; 이번 심리 반등을 견인한 것은 경기와 가계 재정에 대한 ‘전망 지표’의 개선이다. 구성지수별 기여도를 살펴보면 향후경기전망(+1.8p)과 현재경기판단(+1.6p), 생활형편전망(+1.4p) 등이 지수 상승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nbsp;</p>
<p>&nbsp;</p>
<p><b>&nbsp;◇ 가계 재정·경제상황 인식 일제히 개선… 금리 전망은 '주춤'</b></p>
<p>세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보면 소비자들의 달라진 온기가 완연히 드러난다.</p>
<p>&nbsp;</p>
<p>우선 가계 재정상황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93)와 생활형편전망CSI(97)가 전월 대비 각각 2p, 5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100)과 소비지출전망(110)도 각각 2p씩 동반 상승하며 소비자들이 향후 지갑을 열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nbsp;&nbsp;</p>
<p>&nbsp;</p>
<p>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은 더욱 드라마틱하게 변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무려 15p 급등한 83을 기록했고, 향후경기전망CSI도 14p 오른 93으로 집계됐다. 취업기회전망CSI 역시 6p 오른 88로 나타났다. 반면, 지속적으로 고점을 높여가던 금리수준전망CSI(114)는 전월 대비 1p 하락하며 금리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포가 소폭 누그러졌음을 보여줬다.&nbsp;&nbsp;</p>
<p>&nbsp;</p>
<p><b>◇ '집세' 우려 커졌지만…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하락</b></p>
<p>물가 부문에서는 소폭의 엇박자가 관찰됐다. 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물가인식)은 3.0%로 전월 대비 0.1%p 상승했다.&nbsp;</p>
<p>&nbsp;</p>
<p>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석유류제품(85.2%), 공공요금(31.2%), 공업제품(29.5%) 순으로 꼽혔다. 특히 최근 전세 및 매매 시장의 자극을 반영하듯 주택가격전망CSI가 8p 급등(112)했고, 물가 영향 품목 중 '집세'를 선택한 비중도 4.1%p 상승했다.&nbsp; 그러나 가장 중요한 지표인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를 기록, 전월 대비 0.1%p 하락하며 안정 흐름을 이어갔다.&nbsp;</p>
<p>&nbsp;</p>
<p>3년 후 및 5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 역시 모두 2.6%로 전월과 동일해 장기적인 물가 불안 심리는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nbsp;&nbsp;</p>
<p>&nbsp;</p>
<p><b>◇ [데이터프레스의 눈] 심리는 살아났다, 이제 '실물 전이'가 과제</b></p>
<p>이번 5월 소비자동향조사는 경제 주체들의 급격한 심리 회복을 증명했다. 고금리와 고물가 둔화 기미가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켜내면서 소비자들이 느꼈던 극단적인 경기 공포가 빠르게 수그러든 결과다.</p>
<p>&nbsp;</p>
<p>다만, 주택가격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물가인식이 여전히 3%대에 머물러 있는 점은 잠재적 위험 요인이다. 살아난 소비 심리가 백화점, 마트, 골목상권 등 실제 '실물 소비'의 활성화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유도와 내수 진작책이 정교하게 맞물려야 할 시점이다.&nbsp;&nbsp;</p>
<p>&nbsp;</p>
<p>공식 블로그 :&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6T11:01:57+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6T11:01:21+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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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2505</guid>
<title><![CDATA[대만 TSMC까지 삼킨 '한국형 성과급'… 글로벌 AI 패권 전쟁 속 위태로운 ‘현금 분배’]]></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5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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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대한민국 산업계가 ‘성과급’이라는 거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으로 타결한 ‘영업이익 10.5% 성과급 고정’ 합의가 국내외 산업 생태계에 유례없는 파장을 몰고 오면서다. 내부의 ‘노노(勞勞) 갈등’을 넘어 국경 너머 대만 TSMC까지 흔들고 있는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대기업 보상 시스템의 구조적 명암과 패러다임 전환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 격차 &amp;#039;100배&amp;#039;가 부른 균열… 국경 넘은 &amp;#039;성과급 나비효과&amp;#039;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상한선 없는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초호황을 누린 메모리 반도체(DS) 부문 일부 직원의 경우 내년 초 최고 6억~7억 원에 달하는 보상을 손에 쥘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만성 적자에 시달린 비메모리 부문이나 완제품 부문은 수백만 원 선에 그칠 전망이다.

극단적인 ‘보상 양극화’는 즉각 내부 균열로 이어졌다. 타 사업부 노조가 찬반투표 중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노노 갈등’이 폭발했고, 처우가 뒤처진 계열사 직원들은 스스로를 ‘삼성후자(後者)’라 자조하며 연쇄 임금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나비효과는 대만까지 날아갔다. 1987년 창립 이래 ‘무노조 경영’을 고수해 온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 TSMC 내부에서 성과급 삭감설이 돌자, 대만 직장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의 삼성 노조처럼 파업해서 몫을 챙기자"는 집단행동 조짐이 터져 나온 것이다. 한국발 성과급 폭탄이 글로벌 반도체 노동 시장의 눈높이를 통째로 뒤흔든 셈이다.

◇ 성과급 제도의 장단점: &amp;#039;강력한 동기부여&amp;#039; vs &amp;#039;미래 투자 잠식&amp;#039;
데이터프레스가 분석한 성과급 제도의 명암은 뚜렷하다.

장점 (우수 인재 확보와 동기부여): 투명하게 설계된 성과급은 강력한 무기다. 경쟁사 SK하이닉스는 &amp;#039;영업이익의 10%&amp;#039;를 성과급으로 고정하는 투명한 산식을 안착시켜, 재직자들로부터 &amp;#039;일하기 좋은 대기업 1위&amp;#039;라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 인재를 쓸어 담고 있다. 중견 의료기기 기업 원텍(Wontech) 역시 파격적인 성과 보상으로 &amp;#039;스스로 일하는 문화&amp;#039;를 정착시켜 글로벌 성장을 이뤄냈다.

단점 (K자형 양극화와 투자 위축): 반면 &amp;#039;고정 비율식 현금 분배&amp;#039;는 부작용도 크다. 기업이 위기에 대응하거나 미래 기술에 투자할 재원을 고갈시킨다. 실제로 올해 대만 TSMC는 AI 시장 수호에 85조 원, 미국 마이크론은 38조 원의 천문학적 투자를 단행하지만,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은 매년 수조 원의 성과급 리스크를 떠안아야 한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amp;#039;낙수효과 소멸&amp;#039;과 &amp;#039;각자정산 세대&amp;#039;의 충돌
본지가 앞서 분석한 국가데이터처의 &amp;#039;1분기 지역경제동향&amp;#039;과 &amp;#039;기업특성별 무역통계&amp;#039;를 보면,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심각한 양극화 몸살을 겪고 있다. 대기업 상위 10대 기업이 수출 흑자를 독식하는 사이, 중소기업과 내수 시장은 고물가에 가쳐 고사 직전이다.

여기에 대기업 초호황 부문의 &amp;#039;성과급 잔치&amp;#039;가 더해지면서 대한민국 노동 시장은 &amp;#039;소수 대기업 직장인&amp;#039;과 &amp;#039;소외된 90%의 근로자&amp;#039;로 완전히 쪼개지는 K자형 왜곡이 심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대기업이 벌어들인 달러가 협력사로 흘러가는 &amp;#039;낙수효과&amp;#039;가 존재했고, 회사 내에서도 호황 사업부가 적자 사업부를 메워주는 공동체 정서가 있었다. 하지만 "내 기여도만큼 각자 정산해달라"는 MZ세대의 개인주의적 보상 요구와 기업의 양보가 맞물리면서 이 균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눈앞의 파업을 막기 위해 &amp;#039;미래의 경쟁력&amp;#039;을 가불해 쓰는 한국형 성과급 방정식. 글로벌 기술 전쟁의 한복판에서 이 달콤한 독이 든 성배가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대기업 노사와 정치는 이제 총량적 수치가 아닌 &amp;#039;지속 가능한 보상 체계&amp;#039;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내놓아야 할 때다.
&amp;#038;nbsp;

   공식블로그 :&amp;#038;nbsp;6억 성과급의 두 얼굴: 대만 TSMC까지 흔..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5212055_mexmowkp.png" alt="삼성성과급.png" style="width: 875px; height: 495px;" />
</p>
<p>&nbsp;대한민국 산업계가 ‘성과급’이라는 거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으로 타결한 ‘영업이익 10.5% 성과급 고정’ 합의가 국내외 산업 생태계에 유례없는 파장을 몰고 오면서다. 내부의 ‘노노(勞勞) 갈등’을 넘어 국경 너머 대만 TSMC까지 흔들고 있는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대기업 보상 시스템의 구조적 명암과 패러다임 전환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p>
<p><br /></p>
<p><b>◇ 격차 '100배'가 부른 균열… 국경 넘은 '성과급 나비효과'</b></p>
<p>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상한선 없는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초호황을 누린 메모리 반도체(DS) 부문 일부 직원의 경우 내년 초 최고 6억~7억 원에 달하는 보상을 손에 쥘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만성 적자에 시달린 비메모리 부문이나 완제품 부문은 수백만 원 선에 그칠 전망이다.</p>
<p><br /></p>
<p>극단적인 ‘보상 양극화’는 즉각 내부 균열로 이어졌다. 타 사업부 노조가 찬반투표 중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노노 갈등’이 폭발했고, 처우가 뒤처진 계열사 직원들은 스스로를 ‘삼성후자(後者)’라 자조하며 연쇄 임금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p>
<p><br /></p>
<p>이 나비효과는 대만까지 날아갔다. 1987년 창립 이래 ‘무노조 경영’을 고수해 온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 TSMC 내부에서 성과급 삭감설이 돌자, 대만 직장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의 삼성 노조처럼 파업해서 몫을 챙기자"는 집단행동 조짐이 터져 나온 것이다. 한국발 성과급 폭탄이 글로벌 반도체 노동 시장의 눈높이를 통째로 뒤흔든 셈이다.</p>
<p><br /></p>
<p><b>◇ 성과급 제도의 장단점: '강력한 동기부여' vs '미래 투자 잠식'</b></p>
<p>데이터프레스가 분석한 성과급 제도의 명암은 뚜렷하다.</p>
<p><br /></p>
<p>장점 (우수 인재 확보와 동기부여): 투명하게 설계된 성과급은 강력한 무기다. 경쟁사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고정하는 투명한 산식을 안착시켜, 재직자들로부터 '일하기 좋은 대기업 1위'라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 인재를 쓸어 담고 있다. 중견 의료기기 기업 원텍(Wontech) 역시 파격적인 성과 보상으로 '스스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글로벌 성장을 이뤄냈다.</p>
<p><br /></p>
<p>단점 (K자형 양극화와 투자 위축): 반면 '고정 비율식 현금 분배'는 부작용도 크다. 기업이 위기에 대응하거나 미래 기술에 투자할 재원을 고갈시킨다. 실제로 올해 대만 TSMC는 AI 시장 수호에 85조 원, 미국 마이크론은 38조 원의 천문학적 투자를 단행하지만,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은 매년 수조 원의 성과급 리스크를 떠안아야 한다.</p>
<p><br /></p>
<p><b>[데이터프레스의 눈] '낙수효과 소멸'과 '각자정산 세대'의 충돌</b></p>
<p>본지가 앞서 분석한 국가데이터처의 '1분기 지역경제동향'과 '기업특성별 무역통계'를 보면,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심각한 양극화 몸살을 겪고 있다. 대기업 상위 10대 기업이 수출 흑자를 독식하는 사이, 중소기업과 내수 시장은 고물가에 가쳐 고사 직전이다.</p>
<p><br /></p>
<p>여기에 대기업 초호황 부문의 '성과급 잔치'가 더해지면서 대한민국 노동 시장은 '소수 대기업 직장인'과 '소외된 90%의 근로자'로 완전히 쪼개지는 K자형 왜곡이 심화되고 있다.</p>
<p><br /></p>
<p>과거에는 대기업이 벌어들인 달러가 협력사로 흘러가는 '낙수효과'가 존재했고, 회사 내에서도 호황 사업부가 적자 사업부를 메워주는 공동체 정서가 있었다. 하지만 "내 기여도만큼 각자 정산해달라"는 MZ세대의 개인주의적 보상 요구와 기업의 양보가 맞물리면서 이 균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p>
<p><br /></p>
<p>눈앞의 파업을 막기 위해 '미래의 경쟁력'을 가불해 쓰는 한국형 성과급 방정식. 글로벌 기술 전쟁의 한복판에서 이 달콤한 독이 든 성배가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대기업 노사와 정치는 이제 총량적 수치가 아닌 '지속 가능한 보상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내놓아야 할 때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공식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6153747"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6억 성과급의 두 얼굴: 대만 TSMC까지 흔..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ijyy223@gmail.com 전수아</author>
<atom:updated>2026-05-25T21:21:25+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5T21:15:36+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04</guid>
<title><![CDATA[대기업이 주도한 수출 온기, 중소기업은 '소외'… 데이터가 증명한 무역 양극화의 그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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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amp;#038;nbsp;올해 1분기 대한민국 무역 수지가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외견상 순항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무역 양극화’가 한층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소수 대기업에 국가 무역의 운명이 걸린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수출 회복의 온기가 실물 경기 저변으로 확산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무역액 반등 성공… 그러나 대기업만의 &amp;#039;독주 무대&amp;#039;

국가데이터처와 관세청이 공동 발표한 ‘2026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수출액과 수입액은 전반적인 회복세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글로벌 수요가 살아나면서 무역 수지 역시 개선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기업 규모별로 쪼개어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한 것은 사실상 대기업이었다. 대기업의 수출액은 전년 동분기 대비 두 자릿수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 비중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반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고환율·고금리 장벽에 부딪힌 중소기업의 수출은 현행 유지에 그치거나 일부 산업군에서 오히려 뒷걸음질 쳤다.

   

특히 수출액 기준 &amp;#039;상위 10대 기업&amp;#039;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상당 부분을 독식하는 구조가 심화됐다. 이들 초거대 기업의 실적에 따라 국가 전체 무역 지표가 춤을 추는 &amp;#039;착시 효과&amp;#039;가 올해 1분기에도 여실히 증명된 셈이다.

   


   ◇ 산업별 명암… 전기·전자 &amp;#039;질주&amp;#039;, 전통 제조·유통 &amp;#039;주춤&amp;#039;

산업별 특성에서도 대기업 위주의 업종과 중소기업 위주의 업종 간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대기업이 포진한 전기·전자(반도체 포함) 및 운송장비(자동차) 분야는 글로벌 경기 회복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며 무역액 상승을 주도했다. 대기업들은 자금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상품 수출을 확대했다.

   

반면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섬유·의복, 생활용품, 소매 유통업 분야의 무역 환경은 한파가 지속됐다. 내수 침체 장벽에 막힌 상황에서 해외 판로 개척마저 물류비 상승과 현지 규제 강화로 난항을 겪으면서 대기업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낙수효과 소멸 시대, &amp;#039;무역 허리&amp;#039;가 위험하다

이번 1분기 통계는 대기업의 성장이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는 &amp;#039;낙수효과(Trickle-down)&amp;#039;가 완전히 소멸했음을 보여준다. 대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가 국내 부품 협력사나 중소 무역업계로 흘러 들어가지 않고, 자체 생태계 내에서만 순환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대한민국 무역의 허리 역할을 해야 할 중소·중견기업의 무역 체력이 약화되면, 장기적으로 수출 구조의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정부는 겉으로 보이는 &amp;#039;무역 흑자&amp;#039; 총량에 취해있을 때가 아니다. 중소 무역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과 해외 마케팅 다변화 등 &amp;#039;수출 생태계 전반의 체질 개선&amp;#039;이 시급하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amp;#038;nbsp;상위 10개 기업이 먹여 살리는 나라? 데이터..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5154525_zincaaty.png" alt="무역통계.png" style="width: 535px; height: 781px;" /></p>
<p>&nbsp;</p>
<p>&nbsp;올해 1분기 대한민국 무역 수지가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외견상 순항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무역 양극화’가 한층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소수 대기업에 국가 무역의 운명이 걸린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수출 회복의 온기가 실물 경기 저변으로 확산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br />
</p>
<p>
   <b>◇ 무역액 반등 성공… 그러나 대기업만의 '독주 무대'</b>
</p>
<p>국가데이터처와 관세청이 공동 발표한 ‘2026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수출액과 수입액은 전반적인 회복세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글로벌 수요가 살아나면서 무역 수지 역시 개선 흐름을 보였다.</p>
<p>
   <br />
</p>
<p>하지만 기업 규모별로 쪼개어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한 것은 사실상 대기업이었다. 대기업의 수출액은 전년 동분기 대비 두 자릿수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 비중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반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고환율·고금리 장벽에 부딪힌 중소기업의 수출은 현행 유지에 그치거나 일부 산업군에서 오히려 뒷걸음질 쳤다.</p>
<p>
   <br />
</p>
<p>특히 수출액 기준 '상위 10대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상당 부분을 독식하는 구조가 심화됐다. 이들 초거대 기업의 실적에 따라 국가 전체 무역 지표가 춤을 추는 '착시 효과'가 올해 1분기에도 여실히 증명된 셈이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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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 산업별 명암… 전기·전자 '질주', 전통 제조·유통 '주춤'</b>
</p>
<p>산업별 특성에서도 대기업 위주의 업종과 중소기업 위주의 업종 간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p>
<p>대기업이 포진한 전기·전자(반도체 포함) 및 운송장비(자동차) 분야는 글로벌 경기 회복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며 무역액 상승을 주도했다. 대기업들은 자금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상품 수출을 확대했다.</p>
<p>
   <br />
</p>
<p>반면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섬유·의복, 생활용품, 소매 유통업 분야의 무역 환경은 한파가 지속됐다. 내수 침체 장벽에 막힌 상황에서 해외 판로 개척마저 물류비 상승과 현지 규제 강화로 난항을 겪으면서 대기업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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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데이터프레스의 눈] 낙수효과 소멸 시대, '무역 허리'가 위험하다</b>
</p>
<p>이번 1분기 통계는 대기업의 성장이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는 '낙수효과(Trickle-down)'가 완전히 소멸했음을 보여준다. 대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가 국내 부품 협력사나 중소 무역업계로 흘러 들어가지 않고, 자체 생태계 내에서만 순환하고 있다는 방증이다.</p>
<p>
   <br />
</p>
<p>대한민국 무역의 허리 역할을 해야 할 중소·중견기업의 무역 체력이 약화되면, 장기적으로 수출 구조의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정부는 겉으로 보이는 '무역 흑자' 총량에 취해있을 때가 아니다. 중소 무역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과 해외 마케팅 다변화 등 '수출 생태계 전반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5910233"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상위 10개 기업이 먹여 살리는 나라? 데이터..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5T15:47:03+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5T15:42:27+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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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전국 물가 상승률 2.1%의 늪… '반도체 착시' 빼면 남는 지역 경제의 경고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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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대한민국 지역 경제의 명암이 ‘반도체’와 ‘서비스업’을 축으로 급격하게 갈리고 있다. 수출과 서비스업 중심의 겉보기 지표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륙과 고전적 제조업 기반 지역의 기초체력은 갈수록 고갈되는 모양새다.
&amp;#038;nbsp;
◇ 반도체가 견인한 ‘착시’… 충북·경기 웃고, 인천·전북 울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표면적으로는 양호한 성적표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지역적 쏠림’이 심각한 수준이다.&amp;#038;nbsp; 생산 증가를 주도한 곳은 충북(28.4%)과 울산(5.5%), 경기(3.7%) 등 일부 지역에 불과하다. 특히 충북과 경기는 메모리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수입·생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지역 경제 지표를 하드캐리했다.&amp;#038;nbsp;
&amp;#038;nbsp;
1분기 전국 수출액(606억 달러) 중 경기도가 284.1억 달러, 충남이 204.8억 달러를 차지하며 전체 수출의 대부분을 두 지역이 독식하는 구조가 심화됐다.&amp;#038;nbsp; 반면, 반도체 온기를 받지 못한 전북(-5.8%)과 인천(-5.4%), 부산(-4.5%) 등 9개 시도의 광공업 생산은 오히려 곤두박질쳤다.&amp;#038;nbsp;
&amp;#038;nbsp;
제조업 기반의 약화는 고용 타격으로 이어져 경북(-0.7%p)과 경기(-0.6%p) 등의 고용률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 지갑은 열렸지만… ‘고물가’에 갇힌 내수 시장
소비와 서비스업 지표는 리오프닝과 야외 활동 증가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서울(8.7%)과 대전(5.3%) 등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증가하며 전국 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amp;#038;nbsp;
&amp;#038;nbsp;
소매판매(소비) 역시 승용차·연료 소매점과 면세점 판매가 늘어난 인천(6.1%), 제주(6.0%), 대구(5.9%)를 중심으로 전국 평균 3.3% 증가했다.&amp;#038;nbsp; 그러나 이러한 소비 회복세의 발목을 잡는 시한폭탄은 바로 ‘물가’다. 1분기 전국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2.1% 상승했다. 경남(2.4%)과 울산(2.3%)을 비롯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물가가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상승했다.&amp;#038;nbsp; 특히 경기 지표가 좋지 않은 경북(-2.8%)과 경남(-1.5%)의 경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 서민 밀접 업종의 판매가 줄어들며 소매판매가 마이너스로 돌아섰는데도 물가는 2%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불황 속 고물가’의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amp;#038;nbsp;&amp;#038;nbsp;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의 눈] ‘양극화’를 넘어선 ‘양속화(兩速化)’
이번 1분기 데이터가 시사하는 가장 큰 문제는 대한민국 경제가 두 개의 속도로 달리는 ‘양속화(Double-speed) 현상’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첨단 IT·반도체 생태계를 쥔 경기·충청권은 글로벌 경기 회복의 레버리지를 단단히 누리고 있는 반면, 전통 제조업에 의존하는 영호남 및 남부권은 내수 부진과 고물가의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고 있다.
&amp;#038;nbsp;
국가 전체의 거시 지표가 착시를 일으키는 사이, 지역 경제의 펀더멘탈은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들었다. 단순히 정부의 보편적 경기 부양책이 아닌,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핀셋형 정밀 경제 정책’이 시급한 이유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amp;#038;nbsp;2026년 1분기 지역경제 성적표 공개! 내 ..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25152842_olvktdvu.png" alt="지역경제동향.png" style="width: 452px; height: 647px;" /></p>
<p>&nbsp;</p>
<p>대한민국 지역 경제의 명암이 ‘반도체’와 ‘서비스업’을 축으로 급격하게 갈리고 있다. 수출과 서비스업 중심의 겉보기 지표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내륙과 고전적 제조업 기반 지역의 기초체력은 갈수록 고갈되는 모양새다.</p>
<p>&nbsp;</p>
<p><b>◇ 반도체가 견인한 ‘착시’… 충북·경기 웃고, 인천·전북 울고</b></p>
<p>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표면적으로는 양호한 성적표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지역적 쏠림’이 심각한 수준이다.&nbsp; 생산 증가를 주도한 곳은 충북(28.4%)과 울산(5.5%), 경기(3.7%) 등 일부 지역에 불과하다. 특히 충북과 경기는 메모리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수입·생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지역 경제 지표를 하드캐리했다.&nbsp;</p>
<p>&nbsp;</p>
<p>1분기 전국 수출액(606억 달러) 중 경기도가 284.1억 달러, 충남이 204.8억 달러를 차지하며 전체 수출의 대부분을 두 지역이 독식하는 구조가 심화됐다.&nbsp; 반면, 반도체 온기를 받지 못한 전북(-5.8%)과 인천(-5.4%), 부산(-4.5%) 등 9개 시도의 광공업 생산은 오히려 곤두박질쳤다.&nbsp;</p>
<p>&nbsp;</p>
<p>제조업 기반의 약화는 고용 타격으로 이어져 경북(-0.7%p)과 경기(-0.6%p) 등의 고용률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nbsp;&nbsp;</p>
<p>&nbsp;</p>
<p><b>◇ 지갑은 열렸지만… ‘고물가’에 갇힌 내수 시장</b></p>
<p>소비와 서비스업 지표는 리오프닝과 야외 활동 증가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서울(8.7%)과 대전(5.3%) 등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증가하며 전국 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nbsp;</p>
<p>&nbsp;</p>
<p>소매판매(소비) 역시 승용차·연료 소매점과 면세점 판매가 늘어난 인천(6.1%), 제주(6.0%), 대구(5.9%)를 중심으로 전국 평균 3.3% 증가했다.&nbsp; 그러나 이러한 소비 회복세의 발목을 잡는 시한폭탄은 바로 ‘물가’다. 1분기 전국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2.1% 상승했다. 경남(2.4%)과 울산(2.3%)을 비롯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물가가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상승했다.&nbsp; 특히 경기 지표가 좋지 않은 경북(-2.8%)과 경남(-1.5%)의 경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 서민 밀접 업종의 판매가 줄어들며 소매판매가 마이너스로 돌아섰는데도 물가는 2%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불황 속 고물가’의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nbsp;&nbsp;</p>
<p>&nbsp;</p>
<p><b>[데이터프레스의 눈] ‘양극화’를 넘어선 ‘양속화(兩速化)’</b></p>
<p>이번 1분기 데이터가 시사하는 가장 큰 문제는 대한민국 경제가 두 개의 속도로 달리는 ‘양속화(Double-speed) 현상’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첨단 IT·반도체 생태계를 쥔 경기·충청권은 글로벌 경기 회복의 레버리지를 단단히 누리고 있는 반면, 전통 제조업에 의존하는 영호남 및 남부권은 내수 부진과 고물가의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고 있다.</p>
<p>&nbsp;</p>
<p>국가 전체의 거시 지표가 착시를 일으키는 사이, 지역 경제의 펀더멘탈은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들었다. 단순히 정부의 보편적 경기 부양책이 아닌,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핀셋형 정밀 경제 정책’이 시급한 이유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5901109"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2026년 1분기 지역경제 성적표 공개! 내 ..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25T15:36:32+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25T15:31:32+09:00</atom:published>
</item>
<item>
<guid>2502</guid>
<title><![CDATA["지급 금액 확인하세요"… 베일 벗은 고유가 민생지원금, '소득 하위 70%' 18일부터 2차 신청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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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편성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 기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본격적인 2단계 궤도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말 취약계층 대상 1차 지급이 완료된 데 이어, 정부는 오늘(5월 18일)부터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국민(약 3,6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2차 지급 신청 접수를 전격 개시했습니다.
데이터프레스가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세부 지원 금액, 대상 선정 기준, 신청 방법과 함께 과거 데이터가 시사하는 경제적 효과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amp;#038;nbsp;고유가 민생지원금 팩트 체크: 금액·대상·신청방법

이번 지원금은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주 지역과 소득 계층에 따라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는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amp;#038;nbsp;


   ▲지급 금액 및 구조


   - 기초생활수급자&amp;#038;nbsp;: 수도권 55만 원 /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60만 원 (1차 지급 완료)


   -&amp;#038;nbsp;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수도권 45만 원 /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50만 원 (1차 지급 완료)


   -&amp;#038;nbsp;일반 국민 (소득 하위 70%): 수도권 10만 원 / 비수도권 15만 원 / 인구감소 우대지역 20만 원 / 인구감소 특별지역 25만 원


   &amp;#038;nbsp;


   ▲&amp;#038;nbsp;소득 하위 70% 판단 기준


   &amp;#038;nbsp;- 2026년 3월 부과된 가구 합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단, 가구원 합산 기준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전면 제외됩니다.


   &amp;#038;nbsp;


   ▲&amp;#038;nbsp;신청 방법 및 요일제


   &amp;#038;nbsp;- 18일부터 주요 카드사 앱이나 간편결제 플랫폼, 혹은 ‘정부24’ 통합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단, 신청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되므로 본인의 신청 가능 날짜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amp;#038;nbsp;사용 기한 및 처


   &amp;#038;nbsp;-&amp;#038;nbsp;지급받은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처는 주소지 기준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 및 전통시장으로 제한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은 제외)


   ■&amp;#038;nbsp;데이터 인사이트: 과거 보조금 지급 사례로 본 &amp;#039;실효성 논쟁&amp;#039;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은행의 과거 통계 데이터는 이번 2026년 고유가 지원금의 차등 및 선별 설계가 도입된 배경을 명확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amp;#038;nbsp;

   1. 저소득층의 높은 소비 효율 (선별 및 차등 지급의 근거)
과거 2020년 코로나19 1차 재난지원금 당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급된 자금 중 약 26.2%~36.1%가 원래 지출하려던 돈 외에 &amp;#039;추가적인 내수 소비&amp;#039;로 연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소득이 낮은 취약계층일수록 지원금을 저축하지 않고 즉시 지출하는 &amp;#039;한계소비성향&amp;#039;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번 지원금이 차상위·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최대 60만 원을 배정하고, 일반 대상을 선별(하위 70%)하여 차등 지급하는 구조를 짠 과학적 배경입니다.

&amp;#038;nbsp;

   2. 단기 효과의 한계와 재정 부담 (부정 지표)
반면 KDI 보고서는 보조금의 내수 부양 효과가 지급 후 1~2달 사이에만 일시적으로 집중됐으며, 이후 소비 추이는 다시 가파르게 둔화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추경 자금(총 26조 2,000억 원 중 피해지원금 4조 8,000억 원) 역시 단기 충격 완화에는 효과적이겠으나,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유가를 포함한 전반적인 물가(인플레이션) 안정세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의 지표도 공존합니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8월 말까지의 내수 진작, 집행 속도가 관건"

이번 지원금은 과거 전 국민 보편 지급 시 발생했던 재정 누수를 줄이고, 데이터상 소비 효율이 입증된 취약계층과 중산층 하위 세대에 재원을 집중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진일보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3월 건보료 부과 이후 소득이 급감한 가구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적극적인 이의신청 제도를 활용해야 복지 사각지대를 피할 수 있습니다. 8월 31일이라는 명확한 사용 기한이 정해진 만큼, 단기 내수 진작 효과가 얼마나 강력하게 소상공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지 데이터프레스에서 실시간 소비 지표를 기반으로 후속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 data-path-to-node="5">
   <span style="font-size: 16px;">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19133602_vroytrcs.png" alt="고유가민생지원금.png" style="width: 875px; height: 476px;" />
      </p>
      </span>
</h2>
<h2 data-path-to-node="5">
   <span style="font-size: 16px;">&nbsp;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편성된 </span><b data-path-to-node="6" data-index-in-node="38" style="font-size: 16px;">‘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 기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민생회복지원금)</b><span style="font-size: 16px;"> 지급이 본격적인 2단계 궤도에 올랐습니다.</span>
</h2>
<p data-path-to-node="7">지난 4월 말 취약계층 대상 1차 지급이 완료된 데 이어, 정부는 <b data-path-to-node="7" data-index-in-node="37">오늘(5월 18일)부터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국민(약 3,6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2차 지급 신청</b> 접수를 전격 개시했습니다.</p>
<p data-path-to-node="8">데이터프레스가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세부 지원 금액, 대상 선정 기준, 신청 방법과 함께 과거 데이터가 시사하는 경제적 효과를 심층 분석했습니다.</p>
<h3 data-path-to-node="10">
   <b data-path-to-node="10" data-index-in-node="0">■&nbsp;고유가 민생지원금 팩트 체크: 금액·대상·신청방법</b>
</h3>
<p data-path-to-node="11">이번 지원금은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주 지역과 소득 계층에 따라 <b data-path-to-node="11" data-index-in-node="42">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b>되는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0,0" data-index-in-node="0">&nbsp;</b>
</p>
<p data-path-to-node="11">
   <span data-path-to-node="12,0,0" data-index-in-node="0">▲</span><b data-path-to-node="12,0,0" data-index-in-node="0">지급 금액 및 구조</b>
</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0,1,0,0" data-index-in-node="0">- 기초생활수급자&nbsp;</b>: 수도권 55만 원 /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60만 원 <i data-path-to-node="12,0,1,0,0" data-index-in-node="39">(1차 지급 완료)</i>
</p>
<p data-path-to-node="11">
   <span data-path-to-node="12,0,1,1,0" data-index-in-node="0"><i>-&nbsp;</i></span><b data-path-to-node="12,0,1,1,0" data-index-in-node="0">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b>: 수도권 45만 원 /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50만 원 <i data-path-to-node="12,0,1,1,0" data-index-in-node="43">(1차 지급 완료)</i>
</p>
<p data-path-to-node="11">
   <span data-path-to-node="12,0,1,2,0" data-index-in-node="0"><i>-&nbsp;</i></span><b data-path-to-node="12,0,1,2,0" data-index-in-node="0">일반 국민 (소득 하위 70%)</b>: 수도권 10만 원 / 비수도권 15만 원 / 인구감소 우대지역 20만 원 / 인구감소 특별지역 25만 원
</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1,0" data-index-in-node="0">&nbsp;</b>
</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1,0" data-index-in-node="0">▲&nbsp;소득 하위 70% 판단 기준</b>
</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1,1,0,0" data-index-in-node="0">&nbsp;- 2026년 3월 부과된 가구 합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b>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단, 가구원 합산 기준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전면 제외됩니다.
</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2,0" data-index-in-node="0">&nbsp;</b>
</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2,0" data-index-in-node="0"><b data-path-to-node="12,1,0" data-index-in-node="0">▲&nbsp;</b>신청 방법 및 요일제</b>
</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2,1,0,0" data-index-in-node="0">&nbsp;- 18일부터</b> 주요 카드사 앱이나 간편결제 플랫폼, 혹은 <b data-path-to-node="12,2,1,0,0" data-index-in-node="34">‘정부24’</b> 통합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단, 신청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b data-path-to-node="12,2,1,0,0" data-index-in-node="120">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b>가 적용되므로 본인의 신청 가능 날짜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p>
<p data-path-to-node="11">
   <b data-path-to-node="12,3,0" data-index-in-node="0"><b data-path-to-node="12,1,0" data-index-in-node="0">▲&nbsp;</b>사용 기한 및 처</b>
</p>
<p data-path-to-node="11">
   <b>&nbsp;-&nbsp;</b>지급받은 지원금은 <b data-path-to-node="12,3,1,0,0" data-index-in-node="10">2026년 8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b>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처는 주소지 기준 지역 내 <b data-path-to-node="12,3,1,0,0" data-index-in-node="77">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 및 전통시장</b>으로 제한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은 제외)
</p>
<h3 data-path-to-node="14">
   <b data-path-to-node="14" data-index-in-node="0">■&nbsp;데이터 인사이트: 과거 보조금 지급 사례로 본 '실효성 논쟁'</b>
</h3>
<p data-path-to-node="15">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과 <b data-path-to-node="15" data-index-in-node="22">한국은행</b>의 과거 통계 데이터는 이번 2026년 고유가 지원금의 차등 및 선별 설계가 도입된 배경을 명확히 증명하고 있습니다.</p>
<p data-path-to-node="15">&nbsp;</p>
<p data-path-to-node="16">
   <b data-path-to-node="16" data-index-in-node="0">1. 저소득층의 높은 소비 효율 (선별 및 차등 지급의 근거)</b>
과거 2020년 코로나19 1차 재난지원금 당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급된 자금 중 <b data-path-to-node="16" data-index-in-node="84">약 26.2%~36.1%가 원래 지출하려던 돈 외에 '추가적인 내수 소비'로 연결</b>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소득이 낮은 취약계층일수록 지원금을 저축하지 않고 즉시 지출하는 '한계소비성향'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번 지원금이 차상위·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최대 60만 원을 배정하고, 일반 대상을 선별(하위 70%)하여 차등 지급하는 구조를 짠 과학적 배경입니다.
</p>
<p data-path-to-node="16">&nbsp;</p>
<p data-path-to-node="17">
   <b data-path-to-node="17" data-index-in-node="0">2. 단기 효과의 한계와 재정 부담 (부정 지표)</b>
반면 KDI 보고서는 보조금의 내수 부양 효과가 <b data-path-to-node="17" data-index-in-node="55">지급 후 1~2달 사이에만 일시적으로 집중</b>됐으며, 이후 소비 추이는 다시 가파르게 둔화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추경 자금(총 26조 2,000억 원 중 피해지원금 4조 8,000억 원) 역시 단기 충격 완화에는 효과적이겠으나,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유가를 포함한 전반적인 물가(인플레이션) 안정세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의 지표도 공존합니다.
</p>
<h3 data-path-to-node="19">
   <b data-path-to-node="19" data-index-in-node="0">[데이터프레스의 눈] "8월 말까지의 내수 진작, 집행 속도가 관건"</b>
</h3>
<p data-path-to-node="20">이번 지원금은 과거 전 국민 보편 지급 시 발생했던 재정 누수를 줄이고, 데이터상 소비 효율이 입증된 취약계층과 중산층 하위 세대에 재원을 집중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진일보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p>
<p data-path-to-node="21">다만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3월 건보료 부과 이후 소득이 급감한 가구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적극적인 이의신청 제도를 활용해야 복지 사각지대를 피할 수 있습니다. 8월 31일이라는 명확한 사용 기한이 정해진 만큼, 단기 내수 진작 효과가 얼마나 강력하게 소상공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지 데이터프레스에서 실시간 소비 지표를 기반으로 후속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생활문화" term="20140925141337_5787"/>
<author>ijyy223@gmail.com 전수아</author>
<atom:updated>2026-05-19T13:36:56+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9T13:36:56+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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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다우기술 다우오피스 ‘2026 사용자 리포트’ 발표… 실무 데이터 2450만 건 축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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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사용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2026 다우오피스 사용자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6년 4월 기준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상품 고객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디지털 자산화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보여준다.

   


   ■월요일은 ‘소통’, 화요일은 ‘실행’… 데이터로 본 업무 패턴


   

리포트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요일별 로그인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월요일의 접속률이 가장 높았다. 이는 사용자들이 한 주의 업무를 계획하고 동료와 소통하기 위해 월요일에 가장 활발하게 플랫폼에 접속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월요일에 논의된 안건들이 구체화돼 실제 결재 상신으로 이어지는 업무 실행은 화요일에 가장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화요일의 전자결재 기안 비중은 전체 요일 대비 약 1.5배 높은 30%를 기록하며 일주일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70만 사용자와 1만 7000개 기업이 증명하는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


   

이처럼 소통과 실행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업무 환경은 약 70만 명의 사용자와 1만 7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는 다우오피스를 기반으로 한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등 필수 기능은 물론 협업과 인사/경리 관리까지 기업의 핵심 업무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함으로써 끊김 없는 협업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다우오피스 기능별 사용률을 분석한 결과, 메일이 80.8%로 가장 높았고, 전자결재 57.6%, Works 45.1%, 보고 23.1%, 메신저 16.0%가 가장 많이 쓰이는 상위 5개 기능으로 꼽혔다. 이는 다우오피스가 단편적인 기능 사용을 넘어 실무 전반을 아우르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한다.

   


   ■전자결재와 웍스(Works)를 통한 디지털 전환 성과


   

특히 전자결재 시스템은 종이 없는(Paperless) 업무 환경을 구축하며 강력한 ESG 성과를 견인했다. 다우오피스 전자결재로 한 달간 상신된 약 3900만 건의 기안문을 1건당 평균 종이 3장으로 출력한다고 가정하면, 전체 종이 높이는 11.7km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8.8km)보다 약 1.3배 높은 수치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업무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협업 기능 ‘Works’는 기업의 실무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까지 제작된 Works 앱은 8만 개를 넘어섰으며, 이를 통해 약 2450만 건의 실무 데이터가 기업의 업무 자산으로 축적되고 있다.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는 API 연동을 통해 영업 실적 보고, 계약 관리 등 반복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기술 BizApplication 부문 이홍수 상무는 “이번 리포트는 다우오피스가 단순한 협업 툴을 넘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기업의 실무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필수 플랫폼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19121642_nuaerypy.jpg" alt="다우오피스.jpg" style="width: 480px; height: 777px;" />
</p>
<p>&nbsp;</p>
<p>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사용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2026 다우오피스 사용자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6년 4월 기준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상품 고객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디지털 자산화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보여준다.</p>
<p>
   <br />
</p>
<p>
   <b>■월요일은 ‘소통’, 화요일은 ‘실행’… 데이터로 본 업무 패턴</b>
</p>
<p>
   <br />
</p>
<p>리포트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요일별 로그인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월요일의 접속률이 가장 높았다. 이는 사용자들이 한 주의 업무를 계획하고 동료와 소통하기 위해 월요일에 가장 활발하게 플랫폼에 접속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월요일에 논의된 안건들이 구체화돼 실제 결재 상신으로 이어지는 업무 실행은 화요일에 가장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 화요일의 전자결재 기안 비중은 전체 요일 대비 약 1.5배 높은 30%를 기록하며 일주일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p>
<p>
   <br />
</p>
<p>
   <b>■70만 사용자와 1만 7000개 기업이 증명하는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b>
</p>
<p>
   <br />
</p>
<p>이처럼 소통과 실행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업무 환경은 약 70만 명의 사용자와 1만 7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는 다우오피스를 기반으로 한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등 필수 기능은 물론 협업과 인사/경리 관리까지 기업의 핵심 업무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함으로써 끊김 없는 협업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p>
<p>
   <br />
</p>
<p>실제로 다우오피스 기능별 사용률을 분석한 결과, 메일이 80.8%로 가장 높았고, 전자결재 57.6%, Works 45.1%, 보고 23.1%, 메신저 16.0%가 가장 많이 쓰이는 상위 5개 기능으로 꼽혔다. 이는 다우오피스가 단편적인 기능 사용을 넘어 실무 전반을 아우르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한다.</p>
<p>
   <br />
</p>
<p>
   <b>■전자결재와 웍스(Works)를 통한 디지털 전환 성과</b>
</p>
<p>
   <br />
</p>
<p>특히 전자결재 시스템은 종이 없는(Paperless) 업무 환경을 구축하며 강력한 ESG 성과를 견인했다. 다우오피스 전자결재로 한 달간 상신된 약 3900만 건의 기안문을 1건당 평균 종이 3장으로 출력한다고 가정하면, 전체 종이 높이는 11.7km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8.8km)보다 약 1.3배 높은 수치다.</p>
<p>
   <br />
</p>
<p>또한 사용자가 직접 업무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협업 기능 ‘Works’는 기업의 실무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까지 제작된 Works 앱은 8만 개를 넘어섰으며, 이를 통해 약 2450만 건의 실무 데이터가 기업의 업무 자산으로 축적되고 있다.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는 API 연동을 통해 영업 실적 보고, 계약 관리 등 반복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br />
</p>
<p>다우기술 BizApplication 부문 이홍수 상무는 “이번 리포트는 다우오피스가 단순한 협업 툴을 넘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기업의 실무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필수 플랫폼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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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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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다우기술 소개</b>
</p>
<p>
   <br />
</p>
<p>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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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category label="산업경제" term="20140925141517_2597"/>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19T12:18:01+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9T12:18:01+09:00</atom:publish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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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2500</guid>
<title><![CDATA["어느 지역이 벌어 어디서 쓸까"… 국가데이터처, 국내 최초 '지역공급사용표' 실험적 통계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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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amp;#038;nbsp;
우리나라 각 지역의 경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상품과 서비스가 어디서 생산되어 어디로 소비되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경제 이정표’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18일, 국내 최초로 지역 간 공급과 수요 구조를 체계적으로 반영한 ‘2023년 지역공급사용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계는 단순한 지역 총생산 지표를 넘어,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혈류’를 짚어냈다는 점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데이터프레스가 그 핵심 내용과 시사점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amp;#038;nbsp;&amp;#039;지역공급사용표&amp;#039;, "최초로 시도된 실험적 통계"
이번에 발표된 지역공급사용표는 지역 경제의 정밀한 진단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통계로, 기존 통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데이터처가 야심 차게 내놓은 결과물입니다.

&amp;#038;nbsp;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실험적통계’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지자체 및 연구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성을 검토한 뒤 향후 국가승인통계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amp;#038;nbsp;각 시·도별로 어떤 생산물이 얼마나 공급(생산 및 이입)되고, 어떻게 사용(중간소비, 최종소비, 투자, 이출 등)되는지 구조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를통해 경제적 자립도가 취약한 지자체의 맞춤형 산업 정책 수립과 지역 간 상생 경제 구조를 설계하는 데 결정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데이터가 증명한 &amp;#039;지역 경제 지도&amp;#039;의 비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지역 간 상품과 자금의 이동 경로가 이번 공급사용표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1. &amp;#039;생산&amp;#039; 중심지와 &amp;#039;소비&amp;#039; 중심지의 뚜렷한 양극화
전체 공급 공급망을 분석한 결과, 특정 제조업 강세 지역(울산, 경기 등)에서 생산된 물품이 서울 및 수도권의 거대 소비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흐름이 수치로 명백히 증명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이 단순히 &amp;#039;공장 유치&amp;#039;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amp;#039;이입과 이출&amp;#039;의 유통 구조를 함께 개선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2. 지역 간 경제 의존도 파악 가능
이번 통계의 가장 큰 수확은 &amp;#039;지역 간 이입·이출&amp;#039; 지표의 확보입니다. 가령 충남에서 생산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가 경기도의 완제품 공장으로 얼마나 이출되는지, 또 역으로 수도권의 IT 서비스가 지방으로 얼마나 이입되는지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지역의 경기 침체가 다른 지역으로 전이되는 경로를 차단하는 방어기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3. 지자체별 맞춤형 ‘틈새 산업’ 발굴의 도구
공급사용표를 통해 각 지자체는 자신들이 어떤 부문에서 타 지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지(이입 비율이 높은 품목), 반대로 어떤 품목에서 강점(이출 비율이 높은 품목)을 가졌는지 정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산 낭비성 공약 대신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데이터 기반 균형 발전의 초석"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지역공급사용표는 지역 소득 통계의 정밀도를 한 차원 높이고, 지역 간 경제 연관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데 큰 획을 그은 것"이라며 "실험적통계로서의 완성도를 빠르게 보완해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핵심 데이터로 안착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amp;#038;nbsp;"내 세금이 어디서 돌고 있을까?" 국내 최초..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19120248_xfuwymqo.png" alt="지역공급.png" style="width: 441px; height: 631px;" />&nbsp;<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19120300_dzmlrbee.png" alt="권역교역.png" style="width: 437px; height: 634px;" /></p>
<p>우리나라 각 지역의 경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상품과 서비스가 어디서 생산되어 어디로 소비되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경제 이정표’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18일, 국내 최초로 지역 간 공급과 수요 구조를 체계적으로 반영한 ‘2023년 지역공급사용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p>
<p><br /></p>
<p>이번 통계는 단순한 지역 총생산 지표를 넘어,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혈류’를 짚어냈다는 점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데이터프레스가 그 핵심 내용과 시사점을 심층 분석했습니다.</p>
<p><br /></p>
<p><b>■&nbsp;'지역공급사용표', "최초로 시도된 실험적 통계"</b></p>
<p>이번에 발표된 지역공급사용표는 지역 경제의 정밀한 진단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통계로, 기존 통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데이터처가 야심 차게 내놓은 결과물입니다.</p>
<p><br /></p>
<p>&nbsp;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실험적통계’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지자체 및 연구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성을 검토한 뒤 향후 국가승인통계로 전환될 예정입니다.</p>
<p><br /></p>
<p>&nbsp;각 시·도별로 어떤 생산물이 얼마나 공급(생산 및 이입)되고, 어떻게 사용(중간소비, 최종소비, 투자, 이출 등)되는지 구조적으로 분석했습니다.</p>
<p><br /></p>
<p>이를통해 경제적 자립도가 취약한 지자체의 맞춤형 산업 정책 수립과 지역 간 상생 경제 구조를 설계하는 데 결정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p>
<p><br /></p>
<p><b>■데이터가 증명한 '지역 경제 지도'의 비밀</b></p>
<p>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지역 간 상품과 자금의 이동 경로가 이번 공급사용표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p>
<p><br /></p>
<p><b>1. '생산' 중심지와 '소비' 중심지의 뚜렷한 양극화</b></p>
<p>전체 공급 공급망을 분석한 결과, 특정 제조업 강세 지역(울산, 경기 등)에서 생산된 물품이 서울 및 수도권의 거대 소비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흐름이 수치로 명백히 증명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이 단순히 '공장 유치'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이입과 이출'의 유통 구조를 함께 개선해야 함을 시사합니다.</p>
<p><br /></p>
<p><b>2. 지역 간 경제 의존도 파악 가능</b></p>
<p>이번 통계의 가장 큰 수확은 '지역 간 이입·이출' 지표의 확보입니다. 가령 충남에서 생산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가 경기도의 완제품 공장으로 얼마나 이출되는지, 또 역으로 수도권의 IT 서비스가 지방으로 얼마나 이입되는지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지역의 경기 침체가 다른 지역으로 전이되는 경로를 차단하는 방어기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p>
<p><br /></p>
<p><b>3. 지자체별 맞춤형 ‘틈새 산업’ 발굴의 도구</b></p>
<p>공급사용표를 통해 각 지자체는 자신들이 어떤 부문에서 타 지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지(이입 비율이 높은 품목), 반대로 어떤 품목에서 강점(이출 비율이 높은 품목)을 가졌는지 정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산 낭비성 공약 대신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p>
<p><br /></p>
<p><b>[데이터프레스의 눈] "데이터 기반 균형 발전의 초석"</b></p>
<p>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지역공급사용표는 지역 소득 통계의 정밀도를 한 차원 높이고, 지역 간 경제 연관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데 큰 획을 그은 것"이라며 "실험적통계로서의 완성도를 빠르게 보완해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핵심 데이터로 안착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90062648"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내 세금이 어디서 돌고 있을까?" 국내 최초..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19T12:09:28+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9T12:06:00+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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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손상된 장기, 스스로 지운다"… 과기정통부·복지부, '인공아체세포' 재생의학 신세계 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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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

&amp;#038;nbsp;
영화 속에서나 보던 &amp;#039;신체 부위 재생&amp;#039;이 대한민국 연구진의 손끝에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사업 2026년도 연구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바이오헬스를 선도할 혁신적인 연구 성과들을 공개했습니다.

데이터프레스가 인류의 건강 지도를 바꿀 &amp;#039;인공아체세포(Artificial Blastema-like Cell)&amp;#039;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과 미래 의학적 가치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amp;#038;nbsp;인공아체세포 국책 사업 : "세계 최초의 도전"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세계를 선도할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및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대형 연구개발(R&amp;#038;amp;D) 사업입니다.

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총 374.71억 원 투자하여 세계 최초로 &amp;#039;인공아체세포&amp;#039; 기반의 재생치료 원천기술 확보 및 치료제를 개발한다.

정부 관계자, 한국연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주요 과제 책임자들이 모여 도전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전략 논의했다.

▲&amp;#038;nbsp;데이터프레스 인사이트: 왜 &amp;#039;인공아체세포&amp;#039;인가? 재생의학의 패러다임 변화
그동안의 재생의학이 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 이식 수준에 머물렀다면, 인공아체세포 기술은 차원이 다른 혁신을 지향합니다.

1. 영구동물(도마뱀 등)의 재생 능력을 인간에게 이식
&amp;#039;아체세포(Blastema)&amp;#039;란 도마뱀의 꼬리가 잘렸을 때 그 부위가 다시 자라나도록 만드는 재생 전용 세포 집합체입니다. 연구진은 인간의 세포를 정교하게 리프로그래밍하여 이러한 아체세포의 특성을 지닌 &amp;#039;인공아체세포&amp;#039;를 구축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흉터 없이 조직과 장기를 완벽하게 되살리는 원천 기술입니다.

2. 기존 줄기세포 치료의 한계 극복
기존 배아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종양(암) 발생 가능성이나 낮은 분화 효율이 숙제였습니다. 반면 인공아체세포는 손상된 조직 환경에 반응하여 필요한 세포로만 안전하고 신속하게 분화하도록 설계되어, 안전성과 치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3. 글로벌 첨단바이오 시장의 주도권 확보
6년간 374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난치성 질환, 척수 손상, 장기 부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첨단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뛰어난 도전적 연구로 학학적·산업적 돌파구를 마련한 연구자들에게 &amp;#039;제2회 인공아체세포 길잡이 펭귄상&amp;#039;을 시상하는 등 연구진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인공아체세포 기반 기술은 기존 의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격차 바이오 기술"이라며, "2029년까지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amp;#038;nbsp;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amp;#038;nbsp;"내 병을 스스로 지운다?" 도마뱀의 능력을 .. : 네이버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18120822_uowicpxb.png" alt="인공아체세포.png" style="width: 875px; height: 490px;" /></p>
<p>&nbsp;</p>
<p>영화 속에서나 보던 '신체 부위 재생'이 대한민국 연구진의 손끝에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사업 2026년도 연구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바이오헬스를 선도할 혁신적인 연구 성과들을 공개했습니다.</p>
<p><br /></p>
<p>데이터프레스가 인류의 건강 지도를 바꿀 '인공아체세포(Artificial Blastema-like Cell)'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과 미래 의학적 가치를 심층 분석했습니다.</p>
<p><br /></p>
<p><b>▲&nbsp;인공아체세포 국책 사업 : "세계 최초의 도전"</b></p>
<p>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세계를 선도할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및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대형 연구개발(R&amp;D) 사업입니다.</p>
<p><br /></p>
<p>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총 374.71억 원 투자하여 세계 최초로 '인공아체세포' 기반의 재생치료 원천기술 확보 및 치료제를 개발한다.</p>
<p><br /></p>
<p>정부 관계자, 한국연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주요 과제 책임자들이 모여 도전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전략 논의했다.</p>
<p><br /></p>
<p><b>▲&nbsp;데이터프레스 인사이트: 왜 '인공아체세포'인가? 재생의학의 패러다임 변화</b></p>
<p>그동안의 재생의학이 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 이식 수준에 머물렀다면, 인공아체세포 기술은 차원이 다른 혁신을 지향합니다.</p>
<p><br /></p>
<p><b>1. 영구동물(도마뱀 등)의 재생 능력을 인간에게 이식</b></p>
<p>'아체세포(Blastema)'란 도마뱀의 꼬리가 잘렸을 때 그 부위가 다시 자라나도록 만드는 재생 전용 세포 집합체입니다. 연구진은 인간의 세포를 정교하게 리프로그래밍하여 이러한 아체세포의 특성을 지닌 '인공아체세포'를 구축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흉터 없이 조직과 장기를 완벽하게 되살리는 원천 기술입니다.</p>
<p><br /></p>
<p><b>2. 기존 줄기세포 치료의 한계 극복</b></p>
<p>기존 배아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는 종양(암) 발생 가능성이나 낮은 분화 효율이 숙제였습니다. 반면 인공아체세포는 손상된 조직 환경에 반응하여 필요한 세포로만 안전하고 신속하게 분화하도록 설계되어, 안전성과 치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p>
<p><br /></p>
<p><b>3. 글로벌 첨단바이오 시장의 주도권 확보</b></p>
<p>6년간 374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난치성 질환, 척수 손상, 장기 부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첨단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p>
<p><br /></p>
<p>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뛰어난 도전적 연구로 학학적·산업적 돌파구를 마련한 연구자들에게 '제2회 인공아체세포 길잡이 펭귄상'을 시상하는 등 연구진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p>
<p><br /></p>
<p>정부 관계자는 "인공아체세포 기반 기술은 기존 의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격차 바이오 기술"이라며, "2029년까지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p>
<p>&nbsp;</p>
<p>
   <span style="color: #7f00ff;">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nbsp;</span><a href="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288940523" target="_blank"><span style="color: #7f00ff;">"내 병을 스스로 지운다?" 도마뱀의 능력을 .. : 네이버블로그</span></a>
</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18T12:12:3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8T12:09:25+09:00</atom:published>
</item>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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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K-증시 8,000선 돌파 가시화"…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 폭등, 시중 자금은 '예금 탈출']]></title>
<link>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49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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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link href="https://datapress.kr/news/view.php?no=2498" rel="related"/>
<description><![CDATA[
      
      
대한민국 금융시장이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amp;#039;반도체 슈퍼사이클&amp;#039;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증시를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자산운용사에는 한 달 만에 100조 원에 육박하는 거금이 몰려들었습니다.
데이터프레스가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6년 4월 금융시장 동향’ 보고서를 바탕으로 요동치는 머니무브의 흐름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amp;#038;nbsp;

4월 금융시장 성적표: "증시 폭등과 예금 이탈"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금융시장은 채권, 주식, 자금 흐름 등 전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를 기록했습니다.

   &amp;#038;nbsp;


   -&amp;#038;nbsp;코스피(KOSPI): 중동 지역 불확실성에도 반도체 경기 호황과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가파르게 상승하며 8,000선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amp;#038;nbsp;자산운용사 수신: 3월 29.1조 원 감소에서 4월 99.6조 원 급증으로 급반전했습니다.

-&amp;#038;nbsp;은행 수신: 3월 20.5조 원 증가에서 4월 6.8조 원 감소로 돌아섰습니다.&amp;#038;nbsp;

   -&amp;#038;nbsp;은행 대출: 가계대출(+2.1조 원)과 기업대출(+10.7조 원) 모두 전월 대비 증가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amp;#038;nbsp;

&amp;#038;nbsp;데이터프레스 인사이트: 자금 흐름이 말해주는 &amp;#039;3대 경제 시그널&amp;#039;
이번 통계는 시중 자금이 안정적인 은행 예금에서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 상품으로 이동하는 &amp;#039;머니무브&amp;#039;가 본격화되었음을 시사합니다.
&amp;#038;nbsp;
1. "은행 예금 깨서 펀드로"… 자산운용사로 100조 원 쏠림&amp;#038;nbsp;

4월 중 은행 저축성예금에서는 7.1조 원이 빠져나갔습니다. 반면 자산운용사에는 99.6조 원이라는 기록적인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분기 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빠져나갔던 법인 자금이 다시 유입된 데다, 주식형 펀드와 MMF(머니마켓펀드)로 투자 자금이 대거 쏠렸기 때문입니다. 증시 호황과 맞물려 &amp;#039;예금의 시대&amp;#039;에서 &amp;#039;투자의 시대&amp;#039;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amp;#038;nbsp;
2. 반도체가 쏘아 올린 코스피 &amp;#039;8,000선&amp;#039; 대망론
국고채 금리가 국내외 통화정책 기대 변화 등으로 4월 하순 이후 큰 폭 반등(채권가격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와 맞물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압도적인 실적 전망이 증시의 기초체력(펀더멘탈)을 완벽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amp;#038;nbsp;
3. 살아나는 기업 활력, 늘어나는 대출

4월 은행 기업대출은 10.7조 원 증가하며 전월(+7.8조 원)보다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대기업(+5.3조 원)의 시설자금 수요와 중소기업(+5.4조 원)의 부가가치세 납부 및 결제자금 수요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기업들이 경기 회복기에 맞춰 적극적인 경영 활동 및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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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프레스의 눈]"금리와 실적의 줄다리기"
미국-이란 간 유동적인 정세와 종전 협상 지연, 우리나라 1/4분기 GDP 호조 등은 금리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금리 변동성보다는 &amp;#039;반도체 발 기업 실적 장세&amp;#039;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다소 확대되었으나 전반적으로는 금융당국의 거시건전성 정책 속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시장의 단기 유동성이 자산운용사 등 투자 상품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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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 data-path-to-node="0"><span style="font-size: 16px;">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datapress.kr/data/tmp/2605/20260517161915_fnefovzd.png" alt="반도체.png" style="width: 875px; height: 488px;" /></p>
      </span></h2>
<h2 data-path-to-node="0"><span style="font-size: 16px;">대한민국 금융시장이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증시를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자산운용사에는 한 달 만에 100조 원에 육박하는 거금이 몰려들었습니다.</span></h2>
<p data-path-to-node="2">데이터프레스가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b data-path-to-node="2" data-index-in-node="22">‘2026년 4월 금융시장 동향’</b> 보고서를 바탕으로 요동치는 머니무브의 흐름을 심층 분석했습니다.</p>
<p data-path-to-node="2">&nbsp;</p>
<hr data-path-to-node="3" />
<h3 data-path-to-node="4"><b data-path-to-node="4" data-index-in-node="0">4월 금융시장 성적표: "증시 폭등과 예금 이탈"</b></h3>
<p data-path-to-node="5">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금융시장은 채권, 주식, 자금 흐름 등 전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를 기록했습니다.</p>
<p data-path-to-node="5">
   <b data-path-to-node="6,0,0" data-index-in-node="0">&nbsp;</b>
</p>
<p data-path-to-node="5">
   <span data-path-to-node="6,0,0" data-index-in-node="0">-&nbsp;</span><b data-path-to-node="6,0,0" data-index-in-node="0">코스피(KOSPI)</b>: 중동 지역 불확실성에도 반도체 경기 호황과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가파르게 상승하며 <b data-path-to-node="6,0,0" data-index-in-node="60">8,000선 돌파를 눈앞</b>에 뒀습니다.
</p>
<p data-path-to-node="5">
   <span data-path-to-node="6,1,0" data-index-in-node="0">-&nbsp;</span><b data-path-to-node="6,1,0" data-index-in-node="0">자산운용사 수신</b>: 3월 29.1조 원 감소에서 4월 <b data-path-to-node="6,1,0" data-index-in-node="29">99.6조 원 급증</b>으로 급반전했습니다.
</p>
<p data-path-to-node="5">-&nbsp;<b data-path-to-node="6,2,0" data-index-in-node="0">은행 수신</b>: 3월 20.5조 원 증가에서 4월 <b data-path-to-node="6,2,0" data-index-in-node="26">6.8조 원 감소</b>로 돌아섰습니다.&nbsp;</p>
<p data-path-to-node="5">
   <span data-path-to-node="6,3,0" data-index-in-node="0">-&nbsp;</span><b data-path-to-node="6,3,0" data-index-in-node="0">은행 대출</b>: 가계대출(+2.1조 원)과 기업대출(+10.7조 원) 모두 전월 대비 증가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p>
<p data-path-to-node="5">&nbsp;</p>
<hr data-path-to-node="7" />
<h3 data-path-to-node="8"><b data-path-to-node="8" data-index-in-node="0">&nbsp;데이터프레스 인사이트: 자금 흐름이 말해주는 '3대 경제 시그널'</b></h3>
<p data-path-to-node="9">이번 통계는 시중 자금이 안정적인 은행 예금에서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 상품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본격화되었음을 시사합니다.</p>
<p data-path-to-node="9">&nbsp;</p>
<p data-path-to-node="10"><b data-path-to-node="10" data-index-in-node="0">1. "은행 예금 깨서 펀드로"… 자산운용사로 100조 원 쏠림</b>&nbsp;
</p>
<p data-path-to-node="10">4월 중 은행 저축성예금에서는 7.1조 원이 빠져나갔습니다. 반면 자산운용사에는 99.6조 원이라는 기록적인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분기 말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빠져나갔던 법인 자금이 다시 유입된 데다, 주식형 펀드와 MMF(머니마켓펀드)로 투자 자금이 대거 쏠렸기 때문입니다. 증시 호황과 맞물려 '예금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있습니다.</p>
<p data-path-to-node="10">&nbsp;</p>
<p data-path-to-node="11"><b data-path-to-node="11" data-index-in-node="0">2. 반도체가 쏘아 올린 코스피 '8,000선' 대망론</b></p>
<p data-path-to-node="11">국고채 금리가 국내외 통화정책 기대 변화 등으로 4월 하순 이후 큰 폭 반등(채권가격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와 맞물린 <b data-path-to-node="11" data-index-in-node="135">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압도적인 실적 전망</b>이 증시의 기초체력(펀더멘탈)을 완벽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p>
<p data-path-to-node="11">&nbsp;</p>
<p data-path-to-node="12"><b data-path-to-node="12" data-index-in-node="0">3. 살아나는 기업 활력, 늘어나는 대출</b></p>
<p data-path-to-node="12">
4월 은행 기업대출은 10.7조 원 증가하며 전월(+7.8조 원)보다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대기업(+5.3조 원)의 시설자금 수요와 중소기업(+5.4조 원)의 부가가치세 납부 및 결제자금 수요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기업들이 경기 회복기에 맞춰 적극적인 경영 활동 및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음을 뜻합니다.</p>
<p data-path-to-node="12">&nbsp;</p>
<hr data-path-to-node="13" />
<h3 data-path-to-node="14"><b data-path-to-node="14" data-index-in-node="0">[데이터프레스의 눈]"금리와 실적의 줄다리기"</b></h3>
<p data-path-to-node="15">미국-이란 간 유동적인 정세와 종전 협상 지연, 우리나라 1/4분기 GDP 호조 등은 금리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금리 변동성보다는 '반도체 발 기업 실적 장세'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p>
<p data-path-to-node="16">한국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다소 확대되었으나 전반적으로는 금융당국의 거시건전성 정책 속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시장의 단기 유동성이 자산운용사 등 투자 상품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
<p data-path-to-node="16">&nbsp;</p>
<p data-path-to-node="16">&nbsp;</p>
]]></content:encoded>

<atom:category label="데이터인사이트" term="20210630135603_1953"/>
<author>datapress21@gmail.com 김선희</author>
<atom:updated>2026-05-17T16:25:40+09:00</atom:updated>
<atom:published>2026-05-17T16:21:09+09:00</atom: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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