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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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인사이트]사교육비 27.8조 원 역대 최고… ‘학습 격차’보다 무서운 ‘노후 격차’
    -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44.5만 원 돌파… 고등학생은 55.4만 원 ‘사상 최대’ - 사교육 참여율 79.1%,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지출 격차 2.5배 달해 - 데이터프레스 분석: ‘의대 열풍’과 ‘내신 경쟁’이 만든 기형적 팽창, 가계의 선택은? 대한민국 부모들의 허리가 더 휘어지고 있습니다. 12일 발표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약 27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하며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학생 수는 줄어드는데 사교육 시장은 오히려 커지는 역설적인 상황, 그 이면을 데이터로 뜯어봤습니다. *2025년 사교육비 핵심 지표 (종합) 구분 2025년 조사 결과 전년 대비 변동 비고 사교육비 총액 27.8조 원 +2.6% 역대 최고치 경신 사교육 참여율 79.1% +0.6%p 10명 중 8명 참여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44.5만 원 +2.5% 전체 학생 평균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56.3만 원 +1.8% 실제 지출 가구 기준 ■ INSIGHT 1: ‘고등 사교육’의 질주… 입시 경쟁의 종착역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고등학생의 사교육비 증가세입니다.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5.4만 원으로 전체 학교급 중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입시와 직결된 국어(+4.2%), 영어(+2.1%), 수학(+2.8%) 등 일반교과 지출이 두드러졌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이슈와 내신 변별력 강화 등 대입 제도의 변화가 불안 심리를 자극하면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사교육 없이는 버틸 수 없다'는 인식이 공고해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 INSIGHT 2: 소득이 가르는 교육 사다리… 격차는 여전 가구 소득 수준에 따른 교육 양극화 현상은 여전히 뚜렷한 '숫자'로 나타났습니다. 월평균 소득 800만 원 이상 가구의 1인당 사교육비는 68.2만 원인 반면, 300만 원 미만 가구는 18.6만 원에 그쳤습니다. 단순히 지출 금액의 차이를 넘어, 어떤 질의 교육을 받느냐의 차이가 결국 상급 학교 진학 결과로 이어지는 '부의 대물림' 고착화 우려가 데이터에서 읽힙니다. ■ INSIGHT 3: ‘예체능’보다 ‘생존’… 일반교과 비중 확대 취미나 특기 적성을 위한 예체능 사교육보다 영어, 수학 등 일반교과에 대한 집중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일반교과는 1인당 월평균 33.3만 원 (+3.0%), 예체능은 1인당 월평균 11.0만 원 (+1.2%)으로 불경기 속에서도 "다른 건 줄여도 학원비는 못 줄인다"는 부모들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기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한 '생존형 지출'의 성격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데이터프레스의 눈 (Insight Eye) "아이의 성적표와 부모의 노후 대비, 그 위태로운 트레이드 오프" 사교육비 27.8조 원이라는 숫자는 대한민국 가계가 감당하고 있는 무거운 짐을 상징합니다. 학생 1인당 44만 원, 하지만 학원을 보내는 집만 따지면 평균 56만 원입니다. 아이가 둘이면 매달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돈이 나가는 셈입니다.문제는 이 자금이 부모 세대의 '노후 준비 자금'과 맞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데이터상으로 사교육 참여율과 지출액은 정점을 향해 가고 있지만, 이것이 국가 경쟁력이나 아이들의 행복도로 직결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이제는 사교육 경감 대책이 단순히 '학원 단속'에 그칠 것이 아니라, 대학 서열화 구조와 입시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사회 구조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13
  • 글로벌 AI 플랫폼 ‘PixAI’, 플래그십 애니메이션 모델 ‘Tsubaki.2’ 3월 13일 정식 공개… 출시 기념 ‘미오의 트릭 파티’ 및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동시 전개
    -3월 13일 전 유저 대상 ‘Tsubaki.2’ 정식 공개… 3월 6일부터 선행 체험 제공 -기간 한정 이벤트 ‘미오의 트릭 파티’(3/13~4/7) 진행… 최대 310회 무료 생성 기회 제공 -아트 콘테스트·튜토리얼 투고 기획·LoRA 챌린지·유저 피드백 모집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 순차 운영 예정 글로벌 AI 서브컬처(2D) 창작 플랫폼 ‘PixAI’를 운영하는 Metanomaly K.K.(대표 레이븐 가오(Raven Gao))는 최신 플래그십 애니메이션 생성 모델 ‘Tsubaki.2(츠바키.2)’를 3월 13일 전 유저 대상으로 정식 공개했다. PixAI는 정식 공개 일정에 맞춰 기간 한정 이벤트와 크리에이터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Tsubaki.2’ 정식 공개: 전 유저 이용 가능 ‘Tsubaki.2’는 PixAI가 개발한 최신 애니메이션 생성 모델이다. 지난 3월 6일부터 제공된 선행 체험(얼리 액세스) 기간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표현력과 비주얼 품질을 중심으로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 정식 공개로 모든 PixAI 유저가 ‘Tsubaki.2’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캐릭터 일러스트 제작은 물론 세계관·장면 표현 등 다양한 창작 시도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기념 메인 이벤트: ‘미오의 트릭 파티’(3/13~4/7) ‘Tsubaki.2’ 정식 공개를 기념해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 ‘미오의 트릭 파티’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유저는 다양한 미션과 캠페인에 참여해 최대 310회분 무료 생성 기회를 포함한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 럭키 드로: 매일 1회 무료로 참여 가능한 추첨 이벤트(크레딧·쿠폰 등 혜택 제공) · 크레딧 팩 구매 특전: 누적 구매액에 따라 크레딧, 추첨 기회, 한정 꾸미기 등 혜택 제공 · 미오의 파티 패스: 크레딧 소비 미션 달성 시 보상 획득, 마스터 패스 이용 시 추가 혜택 해제 · 서프라이즈 팩: 2026년 3월 27일부터 기간 한정 등장(크레딧 및 특별 꾸미기 아이템 포함) · 특별 연출: 공식 캐릭터 ‘미오’가 안내역으로 등장하며, 테마 음악과 함께 이벤트 스토리 ‘용사와 광대’를 순차 공개 예정 창작자 생태계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캠페인(예정) 이벤트 기간에는 ‘Tsubaki.2’의 표현력을 체험하고 창작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순차 운영될 예정이다. ① Tsubaki.2 아트 콘테스트(2026년 3월 13일~4월 6일, 예정) · ‘Tsubaki.2’로 제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모집 · PixAI 플랫폼 내 투고 또는 X(옛 Twitter)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해 참여(예정) · 우수 작품은 공식 채널 및 커뮤니티에서 소개 예정 ② 튜토리얼 투고 기획(2026년 3월 13일~4월 13일, 예정) · 활용법·생성 테크닉·프롬프트 구성 등 제작 워크플로 공유 콘텐츠 모집 · 대상 플랫폼: YouTube, X, note, Medium 등(예정) / 형식: 영상·아티클 등 · 우수 콘텐츠는 공식 채널 및 커뮤니티에서 소개 예정 ③ LoRA 크리에이터 챌린지(2026년 3월 13일~4월 6일, 예정) · ‘Tsubaki.2’를 활용한 오리지널 LoRA 제작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 우수 LoRA 작품은 커뮤니티 내 소개 예정 ④ 유저 피드백 모집(2026년 3월 6일~4월 6일, 예정) · ‘Tsubaki.2’ 체험 유저의 사용 경험 및 개선 의견 수렴 · 설문 응답자 크레딧 제공 및 상세 피드백 작성자 추가 보상(예정) ※ 세부 참여 방식 및 일정은 운영 공지 및 Tsubaki.2 공식 랜딩 페이지 기준으로 순차 안내될 예정이다. **PixAI의 실적과 전망 PixAI는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는다(Imagination, made real)’를 슬로건으로, 2022년 10월 서비스 시작 이후 전 세계 1300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이용하는 AI 이차원 창작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25년 상반기 Sensor Tower 조사 기준 일본 App Store ‘그래픽/디자인’ 카테고리 매출 1위, ‘AI 종합’ 카테고리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PixAI는 앞으로도 AI 기술과 크리에이티브 경험의 융합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창작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 **PixAI 소개 PixAI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일러스트 등 이차원(2D) 창작을 지원하는 AI 창작 플랫폼이다. 이미지 생성은 물론, 결과물의 편집·확장·공유까지 이어지는 창작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다양한 모델과 스타일 프리셋을 통해 폭넓은 표현을 지원한다. PixAI는 웹 기반 서비스와 iOS·Android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Metanomaly K.K. 소개 Metanomaly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생성형 AI 기술 기업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PixAI’를 개발·운영한다. PixAI는 2022년 10월 출시 이후 전 세계 1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일러스트·캐릭터 디자인·콘텐츠 제작을 위한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PixAI는 일본 App Store 2025년 상반기 그래픽 카테고리 매출 1위, AI 카테고리 6위를 기록했다. Metanomaly는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비전 아래 누구나 창작 활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확장하고 있다.
    • 산업경제
    2026-03-13
  • kt m&s, 정부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자체 개발 AI 플랫폼 ‘NEXUS’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AI 전환 지원 본격화 -AI 교육·컨설팅·플랫폼 원스톱 패키지 제공… 최대 2억원 정부 바우처 활용 가능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 kt m&s(대표이사 최찬기)가 ‘2026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공식 선정되면서 kt m&s의 자체 개발 AI 플랫폼 ‘NEXUS’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AI 솔루션 도입에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최대 2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통해 AI 교육, 컨설팅, AI 플랫폼을 비즈니스 형태에 맞게 구축할 수 있다. kt m&s는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자체 개발 AI 플랫폼 NEXUS를 앞세워 참여한다. NEXUS는 외부 개발사 도움 없이 내부 역량만으로 구축한 업무 통합 AI 플랫폼으로, △문서 기반 AI Q&A(RAG 챗봇) △데이터 분석 AI(SQL 자동 생성) △AI ArtLab(생성형 이미지 제작) 세 가지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특히 영업·상담 지원부터 매장 손익 분석, 사내 정책 안내까지 실무 전반에 걸쳐 2000여 명의 kt m&s 임직원들이 직접 사용하며 고도화해 온 것으로, 현장 적용성과 안정성을 내부에서 검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 없이도 도입할 수 있어 IT 전담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kt m&s AI확산팀 최은열 팀장은 “NEXUS는 내부 역량으로 개발해 유지·운영까지 자체적으로 가능한 구조”라며 “정부의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지속 가능한 AI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 m&s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NEXUS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본격 공급하며 AICT(AI+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컨소시엄 구성 및 신청 문의는 kt m&s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케이티엠앤에스 소개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인 kt m&s는 KT의 유·무선 통신상품과 단말기 유통을 기반으로 직영 매장 운영, 통신상품 판매 및 유통 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또한 온라인·비대면 유통 채널 운영과 중고폰 브랜드 ‘리본(Reborn)’을 통한 중고 단말기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kt m&s는 고객 접점 중심의 운영 역량과 축적된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 유통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 산업경제
    2026-03-13
  • [데이터 인사이트] 중동발 안개 속 '강달러' 지속… 외국인 자금은 '잠시 멈춤'
    - 원/달러 환율 1,364.1원 기록… 중동 분쟁 장기화에 위험회피 심리 확산 -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32.3억 달러 순유출 전환… 채권은 사고 주식은 팔았다 - 데이터프레스 분석: 변동성 커진 외환시장, '대외차입여건' 안정세가 방어막 글로벌 금융시장이 다시 한번 요동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 외환시장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데이터로 짚어봤습니다. * 국제금융 및 외환시장 주요 지표 (2026년 2~3월) 주요 지표 현황 (3.10. 기준) 변동 원인 원/달러 환율 1,364.1원 중동 긴장 고조, 미 달러화 강세 반영 외국인 주식자금 -45.0억 달러 차익 실현 및 위험자산 선호 약화 외국인 채권자금 +12.7억 달러 공공자금 중심의 유입 지속 CDS 프리미엄 35bp (저점 수준) 한국 대외 신인도는 여전히 견조 ■ INSIGHT 1: ‘강달러’의 귀환과 원화의 고전 2월 중순까지만 해도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3월 들어 분위기가 급변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분쟁 확대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폭발했습니다. 여기에 엔화와 위안화 등 주요 아시아 통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1,360원대를 돌파하며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 INSIGHT 2: 외국인 투자자 ‘주식 팔고 채권 사고’ 지난 2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대거 빼냈습니다. -주식(-45억 달러):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자 수익이 난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12.7억 달러): 반면 채권 시장에는 공공기관 자금을 중심으로 돈이 들어왔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에 대한 신뢰가 여전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 INSIGHT 3: 흔들리는 시장, 든든한 ‘방어막’ 시장 변동성은 커졌지만, 우리나라의 대외차입여건은 매우 안정적입니다. 국가 부도 위험 지표인 CDS 프리미엄이 35bp로 전월(33bp)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외 차입 가산금리 또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이 흔들려도 금융기관들이 밖에서 돈을 빌려오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 데이터프레스의 눈 (Insight Eye) "변동성의 파고는 높지만, 배의 엔진은 튼튼하다" 이번 리포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펀더멘털의 안정성'입니다. 환율이 오르고 주식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대외적인 악재(중동 분쟁, 미 금리 불확실성)에 의한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을 '위험 국가'로 보지 않는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유가'입니다. 중동 상황 장기화로 유가가 급등할 경우 물가 상승과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이어져 환율 변동성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공격적인 투자보다 환율 추이를 지켜보며 리스크를 관리하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12
  • 게임 다운로드 520억 건… 모바일 압도적 시장, PC·콘솔은 프리미엄 경쟁 심화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6년 게임 현황’ 리포트의 핵심 내용을 5가지 포인트로 축약해 드립니다. 1. 플랫폼: 모바일은 ‘압도적 규모’, PC·콘솔은 ‘높은 수익성’ 2025년 전체 게임 다운로드 520억 건 중 모바일이 약 500억 건(96%)을 차지하며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Google Play 81%, App Store 15%) 모바일은 96%가 무료 게임인 반면, PC·콘솔은 다운로드 규모(20억 건)는 작아도 AAA급 신작(70달러 수준) 중심의 깊이 있는 경험과 높은 사용자당 수익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 스토어: Steam의 독주와 스토어 정비기 Steam: 매출(13%↑), 다운로드(6%↑), 출시작(8%↑) 등 모든 지표에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신작에 개방적인 플랫폼임을 입증했습니다. Google Play는 품질 강화를 위한 정비로 전체 앱 수가 47% 급감했으나, 정책 적응 후 신규 게임 출시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3. 장르 및 히트작: 전략(모바일)과 협동 슈팅(PC·콘솔) 모바일은 전략(20%↑)과 퍼즐(14%↑) 장르가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라스트 워’,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같은 동양권 4X 전략 게임이 크게 흥행했습니다. PC·콘솔은 ‘배틀필드 6’가 연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R.E.P.O.’, ‘피크’ 등 협동 플레이와 크리에이터 친화적인 게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부상했습니다. 4. 마케팅 트렌드: YouTube의 지배력과 SNS의 부상 광고 채널은 모바일과 PC·콘솔 모두 YouTube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모바일은 단순 다운로드보다 고가치 사용자 확보를 위해 YouTube 활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Instagram은 정교한 타기팅과 숏폼 포맷을 앞세워 PC·콘솔 게임 광고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습니다. 5. 생태계 변화: AI 도입과 경쟁 심화 AI 기반 개발 도구 확산으로 게임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배틀필드 6’, ‘마블 라이벌즈’ 등 대형 신작들이 쏟아졌음에도 전체 다운로드 수가 정체된 것은, 신규 유입보다 기존 인기 게임의 점유율을 뺏어오는 치열한 제로섬 경쟁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센서타워 소개 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이 신뢰하는 선도적인 정보 제공업체다. 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측정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센서타워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3년 설립 이래 센서타워는 마케터,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량, 참여도, 유료 획득 전략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모바일 앱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산업경제
    2026-03-12
  • [데이터 인사이트] 2월 은행권 예금 47조 원 급증 전환… 가계대출은 3개월 연속 감소
    - 은행 수신, 부가세 납부 등 계절적 요인 해소되며 큰 폭 증가 전환 - 가계대출 0.3조 원 감소하며 안정세, 기업대출은 9.6조 원 늘어 규모 확대 - 데이터프레스 분석: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정책적 요인이 반영된 자금 흐름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6년 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시장 자금 흐름은 은행 수신의 큰 폭 증가와 가계대출의 완만한 감소세가 특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고채 금리와 주가는 2월 중 상승세를 보이다가 3월 들어 대외 변수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수신: 은행 예금으로 몰리는 자금 지난 1월 부가가치세 납부와 지자체 자금 인출 등으로 50조 원 넘게 빠져나갔던 은행 수신은 2월 들어 47.3조 원 증가하며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특히 수시입출식 예금(+25.2조 원)과 정기예금(+10.7조 원) 모두 고르게 늘어났는데, 이는 기업의 결제성 자금 유입과 은행들의 자산 성장을 위한 수신 확보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자산운용사 역시 MMF를 중심으로 48.6조 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 여신: 기업은 빌리고 가계는 갚고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0.3조 원 감소하며 3개월째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신규 입주 물량과 관련해 소폭 증가했으나,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이 상여금 유입 등으로 인해 감소하며 전체 수치를 끌어내렸습니다. 반면, 기업대출은 9.6조 원 증가하며 폭이 커졌습니다. 대기업(+5.3조 원)은 시설자금 수요로, 중소기업(+4.3조 원)은 은행의 대출 확대 전략과 맞물려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 데이터프레스의 눈 (Insight Eye) 2026년 2월 금융시장은 대내외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가계대출의 3개월 연속 감소는 가계 부채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지만, 최근 주택거래량 변동 추이에 따라 향후 반등 가능성도 상존합니다. 기업대출의 견조한 성장은 투자 수요와 은행의 기업금융 강화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보입니다. 주목할 점은 시장 금리의 변동성입니다. 2월 중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하락했던 국고채 금리가 3월 들어 중동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압력으로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향후 자금 수요자들이 금리 변동 추이를 더욱 면밀히 주시해야 할 시점입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12
  • GICON, 글로벌 콘텐츠 인재 양성의 메카 ‘GCC사관학교’ 3기 입학설명회 개최
    3월 12일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 개최 실감 콘텐츠·게임·애니·웹툰 4개 분야 100명 모집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이 문화콘텐츠 전문 창·제작자 양성 과정 ‘GCC사관학교’ 3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3월 12일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3길 8, 지하 2층)에서 열린다. GCC사관학교는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GICON, 라이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 교육 플랫폼으로, 오는 4월 13일부터 3기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실감 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웹툰 등 문화콘텐츠 핵심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GCC사관학교 3기 교육생 모집에 앞서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지원 혜택을 소개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GCC사관학교 교육과정 소개 △3기 교육과정의 차별점 및 세부 커리큘럼 안내 △교육생 지원 방안 및 교육 특전 안내 △수료생 취·창업 사례 및 협력기업 소개 △입교 신청 방법 안내 △현장 Q&A 및 개별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분야별 특강도 진행된다. 서울 설명회에서는 애니메이션 IP 제작사 아이코닉스의 김현준 팀장과 컴투스플랫폼의 최석원 대표가 강연을 맡아 콘텐츠 산업 현장 경험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GCC사관학교는 1기 132명, 2기 106명의 문화콘텐츠 인재를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120여 명의 수료생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GICON은 취·창업 개별 멘토링, 취업 박람회, 취업지원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GCC사관학교 3기 교육과정은 실감 콘텐츠,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4개 핵심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약 7개월 동안 총 1000시간의 단계별 교육을 통해 △ICVFX 엔지니어 △3D 아티스트·디자이너 △언리얼 기반 게임 콘텐츠 제작자 △3D 애니메이션 제작 △웹툰 콘텐츠 제작 등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제작 인재를 양성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청년 미취업자며,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원은 3월 27일까지 GCC사관학교 공식 누리집(https://gccaca.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입학설명회는 사전 신청자뿐만 아니라 현장 접수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ICON 이경주 원장은 “GCC사관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왔다”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크코퍼레이션 소개 라이크코퍼레이션은 종합 콘텐츠 교육 및 개발 전문 기업이다. 콘텐츠 전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 필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며, 전 분야에 생성형 AI를 포함해 최신 기술 기반 커리큘럼을 도입한 교육을 한다. 또한 외주 없이 시니어 전문가로만 구성된 자체 개발팀이 국방, 기술, 제조 분야의 산업 경쟁력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솔루션을 라이크코퍼레이션만의 노하우로 제작한다.
    • 행사공모
    2026-03-11
  • [데이터 인사이트] 대한민국, '다민족 사회' 안착… 이민자 150만 시대의 자화상
    - 외국인 상주인구 150만 명 육박… 경제활동 참가율 70% 육박하는 '우리 경제의 한 축' - 체류 목적 1위는 여전히 '취업', 하지만 '유학'과 '가족' 비중 늘며 정주화 경향 - 데이터프레스 분석: 한국생활 만족도 80% 상회… '언어'와 '경제적 어려움'은 여전한 과제 이제 거리에서 외국인을 마주치는 것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방문객이 아닌,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동료이자 이웃으로서 외국인들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신 통계 데이터를 통해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지도를 그려보았습니다. 주요 지표 2025년 조사 결과 분석 포인트 외국인 상주인구 147.1만 명 전년 대비 꾸준한 증가세 경제활동 참가율 69.7% 내국인 대비 높은 노동 참여도 한국생활 만족도 80.5% (만족) 전반적인 정착 만족도 높음 어려움 1순위 언어 장벽 (23.4%) 소통의 어려움이 가장 큰 고충 ■ INSIGHT 1: '일'하러 왔다가 '꿈'을 꾸는 사회 외국인들의 한국 체류 목적 중 취업(33.0%)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최근에는 유학(16.5%)과 가족(11.2%) 목적의 비중이 유의미하게 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어 떠나는 '단기 체류' 구조에서, 학업을 이어가거나 가정을 꾸려 정착하려는 '장기 정주' 구조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글로벌 이민 시장에서 매력적인 정착지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INSIGHT 2: 한국 사회의 든든한 일꾼, 외국인 취업자 외국인 취업자는 약 94.5만 명에 달하며, 특히 제조업(43.8%)과 서비스업(19.2%)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00~300만 원 미만'이 50.1%로 가장 많았습니다. 300만 원 이상을 받는 숙련 인력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저임금 단순 노동에서 점차 숙련 노동으로 전문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 INSIGHT 3: 한국 생활 '만족'하지만 '외로움'은 숙제 외국인 10명 중 8명은 한국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벽도 높습니다. 현실적 고충으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언어 문제(23.4%)를 꼽았으며, 경제적 어려움(16.8%)과 외로움(12.5%)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1년간 차별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18.7%로 나타났습니다. 주로 일터나 상점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여전히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 데이터프레스의 눈 (Insight Eye) "인구 절벽의 대안을 넘어, 진정한 '공존'의 골든타임" 이번 통계는 대한민국이 더 이상 단일 민족 국가가 아님을 수치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150만 명에 육박하는 외국인 상주인구는 우리 노동 시장의 빈자리를 채우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우리 사회의 '주변인'이 아닌 '구성원'으로 안착하느냐입니다.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언어 장벽과 차별이 여전하다는 것은, 우리가 이들을 '노동력'으로만 바라보고 '사람'으로는 충분히 환대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일 수 있습니다. 다민족 국가로의 성공적인 전환은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한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과 문화적 통합을 얼마나 촘촘하게 만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11
  • 현직 광고쟁이가 픽한 최고의 광고 모델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026 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 설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가 현직 전문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2026 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4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은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광고·마케팅 업계 종사자들이 국내 광고·마케팅 캠페인에서 모델로서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인기 투표가 아니라 광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해당 모델을 기용했을 때 광고·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를 가장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설문은 ‘대표 광고 모델’, ‘신인 광고 모델’, ‘크리에이터’ 총 세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에서 남성과 여성 1명씩 추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현직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중국 대표 광고 모델’ 선정도 함께 진행된다. 중국 국영 광고 전문 매체인 중국광고잡지사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설문은 중국 광고·마케팅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중국 대표 광고 모델’, ‘중국 대표 크리에이터’ 등과 함께 ‘중국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선정한 한국 대표 광고 모델’을 선발해 양국의 광고 산업에서 주목받는 광고 모델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대표 광고 모델 부문에서 배우 변우석과 가수 아이유가 선정됐으며, 신인 광고 모델 부문에서는 배우 추영우와 노윤서가, 크리에이터 부문에서는 빠니보틀과 이사배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설문 참여는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공개될 예정이며, 시상은 8월 개최되는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 현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MAD STARS 2026’은 ‘AMPLIFY, 가능성을 증폭하라’를 주제로 오는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소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흐름과 미래 방향성을 조망하는 플랫폼이다. 매년 전 세계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사와 시상식을 비롯해 컨퍼런스, 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사례와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과 주니어 크리에이티브를 대상으로 한 경진대회를 운영하며, 차세대 인재 발굴과 신진 크리에이티브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브랜드 전략과 플랫폼·테크 기반 마케팅, AI를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 변화에 주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마케팅·광고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왔다. ‘MAD STARS 2026’은 오는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투표하기
    • 행사공모
    2026-03-10
  • [데이터 인사이트] 2025년 1인당 소득 3만 6,855달러 시대… 지표상 ‘고소득국’ 안착
    - 명목 GDP 2,663.3조 원, 1인당 GNI 5,241.6만 원 기록 - GDP 디플레이터 3.2% 상승… 수출 단가 회복과 물가 압력 동시 반영 - 데이터프레스 분석: 환율·수출이 견인한 지표 개선, ‘성장 과실’의 분배 균형이 과제 대한민국 경제가 지난해 1.0%의 실질 성장을 기록하며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 6,855달러를 기록하며 고소득 국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하지만 세부 지표를 뜯어보면 수출과 투자, 기업과 가계 사이의 뚜렷한 온도 차가 감지된다. ■ 수출이 견인한 1.0% 성장… ‘무역 조건’ 개선이 구매력 뒷받침 지난해 성장의 일등 공신은 3.1% 증가한 수출이었다. 특히 반도체 가격 회복 등으로 수출 단가는 오르고 에너지 수입 단가는 안정되면서 실질 무역손실 규모가 전년보다 축소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의 전체적인 '실질 구매력'이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며, 실질 GNI 성장률(1.8%)이 실질 GDP 성장률(1.0%)을 상회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즉, 밖에서 파는 물건값이 비싸지면서 나라 전체의 살림살이가 지표상으로는 넉넉해진 셈이다. ■ GDP 디플레이터 3.2% 상승… 기업 수익성과 물가 사이의 줄타기 경제 전체의 종합 물가 지수인 GDP 디플레이터는 3.2% 상승하며 전년(1.9%)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이는 반도체 등 주요 수출 품목의 가격 상승이 기업의 이익 구조를 개선했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국내 소비자 물가 압력 역시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준다. 명목 GDP 성장률(4.2%)이 실질 성장률(1.0%)을 크게 앞지른 것도 이러한 물가 상승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 저축률 35.1% 상승… 자금 흐름의 정체 혹은 미래 대비 총저축률이 35.1%로 전년 대비 1.0%p 상승한 점도 눈에 띈다. 소비 지출의 증가세보다 소득 증가세가 더 가팔랐다는 의미인데, 이는 가계와 기업이 고금리 환경 속에서 소비나 투자보다는 자산의 유동성 확보에 집중했음을 보여준다. 국내 총투자율(31.0%)이 소폭 하락한 점과 맞물려, 확보된 저축 자산이 아직 생산적인 설비 투자나 활발한 소비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단계로 풀이된다. ????️ 데이터프레스의 눈 (Insight Eye) 2025년 국민소득 데이터는 대한민국이 '고소득 국가'라는 외형적 성적표를 유지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부문별 격차 해소'라는 숙제를 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1인당 GNI 3만 6,000달러 안착은 분명 긍정적이나, 명목 소득 성장률(5.8%)에 비해 가계의 실제 몫인 피용자보수 증가율이 이를 하회하며 노동소득분배율이 소폭 하락한 점은 성장의 결실이 가계로 골고루 스며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2026년 한국 경제의 성패는 개선된 무역 조건과 기업의 이익이 고용 확대와 실질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정체된 민간 소비와 투자를 깨우는 선순환 고리를 완성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데이터인사이트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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