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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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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참가 신청 모집
    10월 21일, 22일 이틀간 서울에서 ‘제 4회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이하 서울100K)’가 열린다. ‘서울100K’ 참가자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한산, 서울 둘레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달리게 되며,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 : http://www.seoul100k.com/ 서울100K는 서울의 명산과 함께 서울둘레길, 도심 속 빌딩숲과 한강까지 서울의 자연‧역사‧문화 명소를 한 번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울트라 트레일러닝 코스를 지닌 상징적인 대회이다. ‘트레일러닝’은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로 포장되지 않은 오솔길이나 산, 오름, 초원지대 등을 달리는 산악 레저 스포츠다. 기존 트랙이나 아스팔트 길이 아닌 잔디밭, 흙길, 숲길 등을 달리는 것을 일컫는다. 코스는 총 10K, 50K, 100K 3개로 진행된다. 입문자 및 일반인 코스인 10K는 트레일러닝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나 일반 시민들이 이색달리기를 즐기는 데 최적화된 코스다. 10월 21일 오전 8시 서울광장을 출발해 광화문광장~청와대~북악산~인왕산을 경유하며, 친구, 연인,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져 있따. 50K는 로드 러너들이 트레일러닝 입문으로 첫 도전장을 내미는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서울광장~정동길~인왕산~북한산성~우이분소~북악산길~서울광장을 연결한다. 10월 21일 오전 5시에 출발해 이날 저녁 7시까지 완주해야 한다. 100K는 본 대회 상징적 코스로, 서울의 해돋이와 가을 저녁 노을을 산 정상에서 한눈에 담아 감상할 수 있는 수려한 풍광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서울광장~인왕산~북악산길~북한산~수락산~불암산~아차산~한강~청계천을 연결하며, 달리는 시간이 이틀에 걸친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10월 21일 오전 5시에 출발해 22일 오전 9시까지 완주해야 한다. 100K‧50K 참가자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러닝을 위해 개인 기량과 각자의 컨디션에 맞는 개별 준비운동 후 출발한다. 10K 참가자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충분한 스트레칭 및 부상 방지를 위한 몸풀기를 진행한 후 출발한다. 또한, 서울광장엔 달리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부상 없이 완주하기를 기다리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일반시민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 레크리에이션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모집인원은 ▴10㎞ 1,000명 ▴50㎞ 300명 ▴100㎞ 200명 등 총 1,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100K’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00K 20만원, 50K 12만원, 10K 6만원이며, 7월 27일~28일 양일간 신청한 참가자 중 300명을 추첨해 ‘서울100K’ 협찬사의 모자를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숲길과 둘레길, 산책로 등 자연의 길을 별도의 제약 없이 달리는 트레일러닝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트레일러닝의 대중화와 산악도시 서울을 체험하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저니-서울100K(Journey-Seoul)’ 프로그램을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 10K(일반시민, 입문자) 부문 신설과 함께 서울시는 트레일 러닝 초보자를 위한 ‘서울100K 트레일러닝 비기너 클래스’를 운영해 첫 완주를 위한 준비를 함께할 예정이다. 9월 말부터 4주간 운영할 클래스는 ‘서울100K’ 신청자 중 첫 완주를 목표로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트레일 러닝 코치 및 페이서와 함께 코스 훈련, 업-다운힐 러닝 주법, 장비 등 다양한 트레일러닝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행사
    2023-07-27
  • 주말에 가기 좋은 서울시설공단 직원이 뽑은 서울 속 숨은 명소 4곳 공개
    서울시설공단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단 임직원 4,000명을 대상으로, ‘공단 시설 중 시민들이 모를 수 있는 꿀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서울의 숨겨진 명소’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4곳은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서울글로벌센터 유아휴게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서울추모공원 야외정원 및 갤러리다.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좌측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팔각당에는 키즈카페, 전망대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민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팔각당 전시실은 다양한 작품전시회 및 소규모 연극 등이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으며, 1층은 카페테리아 공간으로, 사방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대공원의 푸른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3층에 위치한 실내놀이터는 플레이짐, 볼풀장, 클라이밍, 낚시놀이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이용 요금도 2시간 기준 어린이 3,000원 어른 1,500원으로 저렴하다. 두번째 숨은 명소는 바로 종각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센터 1층 휴계시설인 서울글로벌센터 유아휴게실이다. 휴게실과 수유실이 갖춰져있으며, 기저귀 교환대, 정수기, 전자레인지, 세면대, 냉·난방 설비 등을 비치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및 임산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잠시 더위를 피하기에 적합한 도심 속 공간으로 공단은 기존 유휴공간을 사회적 약자 배려 목적으로 2023년 초 가족휴게실로 리모델링 했다. 세 번째 장소는 ‘물멍’을 할 수 있는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이다.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공단이 지난해 자연생태 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친 시설이다. 청계천의 자연과 생태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투명한 창문과 나무 벤치가 배치돼 청계천이 한눈에 보이고,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마지막 장소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도심 화장시설인 서울추모공원에 가면 ‘야외공원 및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구성돼있으며 청계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다. 1층 갤러리 ‘인연’에는 희망, 위안, 삶에 대한 예찬과 관련된 다양한 미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서울시설공단은 2022년 말 기준 이용 건수가 4,000만건을 돌파하며 서울시민의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공공자전거 따릉이 추천코스 4곳도 함께 공개했다. ① 서울숲 한강 코스 서울숲 남문 버스정류소 옆 대여소(대여소 번호 510번)에서 따릉이를 대여해 한강으로 가는 라이딩 구간으로, 뚝섬한강공원까지는 약 3㎞ 정도 거리가 있다. 이 코스는 따릉이를 타고 넓게 트인 한강을 즐기며, 동시에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이라는 서울의 자연명소를 누린다는 장점이 있다. ② 4대 고궁 코스 창경궁과 창덕궁에서 출발해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들려서 경복궁을 거친 후 광화문 방향으로 내려가 덕수궁에서 끝나는 약 4㎞ 정도의 구간이다. 창경궁 입구 대여소(대여소 번호 337번)에서 따릉이를 대여해 출발한 후 4대 고궁을 돌아보고 나서 시립미술관 대여소(대여소 번호 331번)에서 반납할 수 있다. 다만, 고궁 내부는 자전거 출입이 금지돼있으므로 고궁을 관람할 때는 인근에 있는 따릉이 대여소에 자전거를 반납해야 한다. ③ 중랑천 강길 코스 금호나들목 대여소(대여소 번호 3550번)에서 따릉이를 대여해서 가는, 중랑천 용비교에서 상도교까지 약 21㎞ 구간이다. 이 코스의 장점은 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을 달리면서 아름다운 꽃길을 지날 수 있다는 점이다. 장미꽃이 아름답게 핀 광진장미정원과 중랑장미공원, 산책로가 잘 가꾸어진 중화수경공원 등을 즐길 수 있다. ④ 안양천 가족정원 장미원 코스 안양천 주변의 독산근린공원 입구 대여소(대여소 번호 1824번)에서 따릉이를 대여해 한강까지 약 10㎞ 정도의 코스이다. 이 코스에서는 안양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양천 가족정원에 있는 장미원은 잠시 자전거를 멈추게 하는 예쁜 장미꽃이 가득 담겨있다.
    • #생활
    2023-07-26
  • 맞벌이 가구 비중
    2023-07-26
  • 2022년 사교육비 25조 9,538억 원 매년 증가
    학생들의 사교육비는 얼마나 될까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다양한 교육정책과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22년 사교육비는 25조 9,538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사교육비, 데이터프레스 떠먹여주는 하루데이터에서 확인해보세요~
    • #생활
    2023-07-25
  • 중앙대책본부장,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점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7월 25일(화) 08시 30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13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영상회의를 통해 호우피해와 기관별 대처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 행안·교육·국방·농식품·산업·고용·환경·문체·국토부, 경찰·소방·산림·기상청 회의에서 한 차관은 향후 기상전망과 밤사이 호우 대처상황 전반을 보고받고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상상황을 고려한 댐 방류계획, 한국 농어촌 공사의 저수지 수위 관리대책, 한국도로공사의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비탈면 안전관리 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개 다목적댐은 홍수기 제한수위 아래로 운영중이며 향후 태풍전망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강우예보에 따라 안전조치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저수지 규모별 방류시설 설치를 통한 수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저수지 수위 상시 모니터링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응급복구가 완료된 구간에 대해 신속한 항구복구를 시행하고 및 추가 유실방지 등을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보고했다. 한 차관은 그동안 호우피해가 컸던 지자체를 대상으로 응급복구현황을 점검하고, 비가 멈춘 지역에서도 안전점검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라는 예보가 있는 만큼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축대·옹벽 등 일제점검, 긴급안전조치를 시행하고, 대피취약 계층과 매칭된 조력자분들과의 사전연락체계도 수시로 유지·관리하는 등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5호 태풍 독수리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기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변화하는 기상양상에 따라 집중호우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호우특보가 없는 경우에도 면밀히 기상상황을 살펴 필요한 경우 사전통제와 같은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생활
    2023-07-25
  • 여름 방학 야간 개관 「우리, 과학관 갈래?」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국민에게 무더위 휴식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 제공하는 여름 방학 야간 개관「우리, 과학관 갈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이 기간에 과학기술관, 자연사관, 인류관, 미래기술관은 21시 30분까지 전시관을 연장 개관한다. 과학관 중앙광장에는 다양한 과학 체험과 휴식 공간이 꾸며진다. 빛 그림 그리기 포토존,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재활용 에어 로켓 만들기, 생태 전환 체험 교육, 발광 다이오드(LED) 자이로 팽이 만들기 등 빛과 환경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더운 여름을 식혀 줄 사이언스 물총 대첩과 여름밤 휴식을 위한 거리공연, 한여름 밤 영화 산책 등을 진행해 과학과 함께하는 휴가「과캉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방법과 시간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과학의 도시 대전은 연구소뿐 아니라 다양한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여름휴가에 방문하셔서 과학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 *세부프로그램
    • #행사
    2023-07-25
  • 고위험 음주율 알아보기!
    고위험 음주의 기준은 만 19세 이상 대상자 중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 7잔 이상, 여자 5잔 이상이며 주2회 이상 음주하는 사람비율입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고위험 음주율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사회생활에서는 술자리를 피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질병관리청이 소개한 생활 속 음주 관리 요령을 숙지하여 건강한 음주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고 술자리에서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스스로 마시지 않고 권하지도 않는다. - 원샷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유해성이 심해지므로 삼가한다. - 술은 조금씩 나누어 천천히 마시고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신다. - 술을 마시지 않는 요일은 스스로 정하고 음주 후 적어도 3일은 금주한다.
    2023-07-24
  • 2015~2021년 청소년 흡연율
    2023-07-24
  • 서울 도심 곳곳 무더위 날리는 물놀이장 개장
    시민들이 멀리 피서를 떠나지 않고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가 서울 곳곳에서 문 연다. 시내 주요 공원, 광장 등 녹지공간에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풍선놀이틀(에어바운스)이 들어서고 광화문광장은 시원한 물줄기로 가득한 바닥 분수와 물 미끄럼틀(워터슬라이드)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및 물놀이 프로그램을 월드컵공원 등 6곳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4개 자치구(중구, 광진구, 동작구, 강서구)와 함께, 공원이나 광장 등 녹지공간을 활용해 풍선놀이틀(에어바운스) 등 가설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물총놀이, 얼음화석 발굴 등 다채로운 물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중구는 오는 8월 1일(화)부터 6일(일)까지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산어린이공원(8.1.~2 / 6세 이하), 훈련원공원(8.5~6 / 7~13세 이하) 등 2곳에서 ‘우리동네 수영장’을 운영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및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상의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한다. 광진구는 오는 8월 4일(금)부터 3일간 광진숲나루에서 가설형 물놀이장 및 물놀이 프로그램을 총 5회차(8월 4일만 14~17시 1회 운영/ 5~6일은 09~12시, 14~17시) 운영한다. 평상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얼음화석발굴, 대형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단위로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회차별 200명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한다. 지난 7월 11일 시작된 사전접수가 7분 만에 마감될 만큼 시민의 관심이 높았다. 서울시 직영의 대표 공원인 월드컵공원에서는 ‘더위사냥! 난지비치로 가자~’행사가 오는 8월 4일(금)부터 3일간 열린다. 물풍선 땅따먹기 등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물 운동회 외에도 창작 매직쇼, 오싹 영화관, 빨대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원에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난지 물놀이터 및 물 운동회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며, 창작 매직쇼(토,일 19시 30분~20시), 오싹 영화관(20~22시), 체험 부스(13~17시) 등 세부 프로그램은 상이하게 운영된다. 공원에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운다만, ‘물 운동회’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동작구도 오는 8월 12일(토) 노량진수산시장 옆 노량진축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작구 어린이 노량 물총대첩’을 개최한다. 신나는 물놀이 프로그램 외에도 마술공연, 방송댄스 등의 즐길거리와 직거래장터, 동작구 기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부스가 마련된다. 노량 물총대첩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유아ㆍ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신청 없이 무료로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단, 안전을 위해 수용 가능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된다. 강서구도 오는 8월 12(토)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방화근린공원에서 ‘우리동네 신박한 워터파크’ 행사를 총 4회차 운영한다. 물총 사격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마술공연, 버블공연 등 재미난 볼거리가 펼쳐진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강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등록된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0시~13시, 14시~17시로 나누어 총 4회 진행되며, 매 회차별 사전예약한 200명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우천 등의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이 변동 또는 취소될 수 있는 만큼, 서울의공원 및 각 자치구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행사관련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행사마다 장소별 운영일시 및 운영내용 상이한 만큼, 서울의공원 누리집 등에서 사전 확인 후 참여하는 것을 권한다. 행사장 인근에는 주차공간이 없거나 부족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며, 혹 사전접수를 놓쳤더라도 행사 당일 참석인원이 수용 가능 인원보다 적을 경우에 한해 현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물놀이 중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경우를 대비해, 모든 행사마다 20명 내외의 안전관리요원, 응급요원,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는 한편, 타박상과 같은 가벼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구급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 ‘팝업 놀이터-더위뿌셔 물총대첩’ 장소별 행사 개요] 이와 함께,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28일(금)부터 8월 13일(일)까지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광장 바닥 분수(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1m 깊이) 규모의 물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과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분수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50분까지 상시 운영(50분 가동, 10분 휴식)한다. 단, 우천이나 강풍시는 가동을 중단한다. 물놀이 시설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총 3부〔▴1부(12:00~14:40) ▴2부(15:00~18:00) ▴3부(19:00~21:00)〕로 나누어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하나, 회차당 입장 인원은 최대 250명으로 한정된다. 유아-어린이의 경우에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시설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수영모가 없을 시에는 캡모자 착용 시에도 입장 가능하다. 단, 신발의 경우에는 아쿠아슈즈를 필수 착용하여야 한다. (※아쿠아슈즈 없을 시 맨발로 입장가능) 또한, 분수 주변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늘 정자(파고라)와 평상, 탈의실과 건조시설 등을 갖춰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세종대왕 동상 주변은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인 ‘흰디(Heendy)’를 주제로 한 ‘흰디랜드(Heendy Land)’로 변신해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합으로 경쾌하고 시원한 바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5m 높이의 대형 강아지 ‘흰디’는 포토존 맛집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12시~21시) 중에는 현대백화점과 협업으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해 닭강정, 떡볶이, 김밥, 아이스크림, 커피 등 풍성한 먹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종로공원에서도 소상공인협회와 협업으로 햄버거, 와플, 핫도그 등 인기 푸드트럭(6대)과 수공예부스(15동)가 참여한다. 주변에는 캠핑용 탁·의자를 배치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 서울썸머비치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디지털 기념품으로 시민 행사 공식 디지털 배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광화문광장에 비치된 엑스배너와 현수막의 QR코드를 통해 디지털 배지와 함께 아이패드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기념품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의 협력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카카오톡의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에 보관하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중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평일/주말 20~3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8월 광화문광장 개장 이후 어린이의 물놀이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올해 ‘물놀이’를 중심으로 도심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서울 썸머 비치’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여름 광화문광장「서울썸머비치」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시민 누구나 광화문광장에서 마음편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겠다”면서 “서울썸머비치가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줄 도심 속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공원 등 녹지를 통해 도심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시내 가까운 곳에서 피서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여름철 물놀이장 행사 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응급구조사와 안전요원들을 상시 배치해 시원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
    2023-07-24
  • 서울시, 아리수 관련 자유 주제로 숏폼, 웹툰 분야 공모
    서울시가 ‘맛있는 아리수 숏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취지는 아리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먹는 물로서 인식 확산을 위한 것이다. 공모전은 숏폼, 웹툰 2개 분야로 자유주제이며, ‘아리수가 사라진다면?! 180도 바뀌는 우리 세상’, ‘아리수의 비밀을 파헤쳐라! 험난한 여정을 거쳐 우리에게 오는 아리수’,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나만의 아리수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자유롭게 ‘맛있는 아리수’를 표현하면 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아리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 6명에게는 총 시상금 400만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상 20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2023년 7월 12일(수)부터 8월 11일(금)까지이다. 공모전 일정, 심사기준, 공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s://arisu.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는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8월 중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을 선정해 온국민 소통 및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통수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아리수 홍보 자료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 #행사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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