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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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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콘텐츠의 무한한 확장 원천, 스토리의 힘의 근원
    유치한 이모티콘과 맞춤법 파괴로 대표되었던 웹툰과 웹소설. 문학의 한 형태로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뜨거운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던 웹툰과 웹소설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의 발달과 함께 웹툰·웹소설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최근의 웹툰,웹소설계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하나의 미디어 포맷이 됐다. 지금까지 K콘텐츠는 영화, 드라마, 음악에 한정되었다면 현재는 웹툰, 웹소설, 게임 등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K콘텐츠로 급부상하며 자리잡고 있다. 특히 웹툰의 경우 그 상승속도는 가파르다. 시장을 보는 눈을 종이책에서 빠르게 온라인으로 돌린 탓에 웹툰 플랫폼을 모바일로 최적화하여 만화강국 일본을 따돌린 지 오래되었다. 현재 일본 웹툰 시장의 70%는 카카오(49.79%)와 네이버(21.7%)가 점령하였으며, 일본 플랫폼의 비중은 28.51%로 K웹툰 플랫폼이 몇 년사이 일본 웹툰 시장의 중심이 되었다. 그간 만화는 일본 ‘망가’가 세계 만화시장을 지배했다면 웹툰이 등장하면서 세계 만화시장 판도를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는 820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만화시장의 규모는 연간 15조원 규모인데 이중 일본이 5조 7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52%인 2조 9640억원이 디지털 만화시장이다. 만화 종국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해 각국에 진출하였다. 현재 국내 웹툰, 웹소설 시장 규모는 1조를 넘은 지 오래다.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77% 증가한 웹툰, 웹소설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26%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538억, 웹소설은 2013년 100억에서 2020년 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제작비를 낮추기 위해 동남아 등 외주로 진행되었던 작업들이 코로나와 콘텐츠 제작 노하우 해외 이전이라는 이슈와 맞물려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국내 제작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는 k콘텐츠 관련한 청년 일자리 50만개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웹툰, 애니메이션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이렇게 높아진 K-콘텐츠 웹툰에 대한 불법 복제.유통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웹툰 불법 복제.유통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5488억원으로 이는 2019년 3183억 대비 1.7배 증가하였다. 트랜디함으로 무장한 K-콘텐츠 웹툰, 웹소설. MZ세대의 취향을 확실히 관철하여 세대 특성을 반영하여 국내외 적으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웹툰과 웹소설의 지식재산권(IP)는 타 산업군으로 영향을 미치며 확장해 가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콘텐츠와 미디어 시장은 K-콘텐츠 원천 스토리의 힘을 주목하고 있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2-09-16
  • 데이터로 살펴본 K-콘텐츠, 오징어게임
    비영어권 최초, 누적 시청시간 16.5억 역대 최고, 94개국서 53일간 1위 최장기록 등 다양한 기록들을 세운 오징어 게임. 난공불락 벽을 깨며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많은 신기록을 세운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최초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포함해 모두 6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1949년 첫 개최 후 비영어권 작품들과 배우들에게 넘지 못 할 벽과 같았던 에미상에서 남우 주연상과 감독상 모두 비영어권 작품이 시상대에 오른 건 74년 에미상 역사상 처음이다. 2021년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신드룸을 몰고 온 오징어 게임이 만들어낸 역사적인 기록을 찾아보자. 최초 그리고 최초 또 최초 1949년 에미상 첫 시상식이 개최된 이후 영어가 아닌 작품이 후보에 오른 것은 오징어 게임이 최초이다. 그리고 수상한 것 역시 최초이다. 비영어 드라마가 미국 내 1위를 기록한 것 역시 오징어 게임이 최초이며,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영어권 시리즈 중 미국에서 21일 연속 톱10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세계 누적 시청시간 16억 5045만 시간 오징어 게임은 공개 후 28일동안 16억 5045만 시간, 55일 간 전 세계 순위 1위 기록하며 넷플릭스 최고의 흥행작이다. 2위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 4로 13억 5209만 시간, 44일간 1위를 했다. 비단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유튜브 내 오징어 게임 인기도 만만 치 않다. 지금까지 영상 콘텐츠 조회수 1위는 왕좌의 게임으로 169억회였으나 오징어 게임은 조회수 170억회로 왕좌의 게임이 지난 10년간 8개 시즌을 통해 쌓아 둔 기록을 단 8주만에 가볍게 석권했다. 또한, 지난해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드라마가 바로 오징어 게임이다. 미국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제공하는 콘텐츠 중 주간 시청 시간을분석한 결과 오징어 게임은 32억 6000만분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에 오른 넷플릭스의 미드나이트 매스 시청 시간 11억 7000만분과는 2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1억 4200만 가구에서 시청 1년만에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가장 핫 한 드라마가 되었다. 94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에 올랐으며, 전세계 1억 4200만 가구가 이 드라마를 시청했다. 이는 1997년 넷플릭스가 설립된 이후 가장 많은 구독자가 본 작품이다. 또한, 오징어 게임 시청 시간 중 95%는 해외에서 본 것이다. 무엇보다 넷플릭스의 시가 총액도 약 45조(385억달러) 증가했다. 특히 그간 한 번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던 인도에서 까지도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300억으로 만든 9억달러의 효과 오징어 게임의 제작비용은 약 300억(2140만 달러)로 수익은 이에 40배가 넘는 약 1조2400억(9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시는 지난 9일 미국 대중문화계에 끼친 영향을 기려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선포했다. 넷플릭스뿐 아니라 시상식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징어 게임. 지난 1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에미상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이젠 시상식과 관련된 기록까지 새롭게 쓰고 있다. 다가올 오징어 게임2는 또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갈아치울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2-09-14

실시간 데이터로보는세상 기사

  • ‘24시간’ 서울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1년… 10명 중 5명 재이용
    보호자 입원이나 경조사, 번아웃 등 신체‧심리적 긴급상황으로 인한 발달장애인의 돌봄 공백 발생 시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센터’가 6월 19일 개소 1주년을 맞는다. 서울시는 지난 1년간 발달장애인 135명(’23년 66명, ’24년 6월 현재 69명)에게 627일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재이용률도 45%에 달했다. 센터는 남성 1실, 여성 1실로 운영되며 정원은 각 4명이다. 이용 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으로 이용 기간은 1회 입소 시 7일까지, 연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 머무르는 발달장애인은 세면, 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과 취미활동, 산책, 건강, 식사, 야간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지난 1년간 이용자를 분석해 본 결과 남성이 66%(89명), 여성이 34%(46명)이었다. 연령은 10대 26%(35명), 2~30대 64%(86명), 40대 이상 10%(14명)로 활동성이 높은 학령기·청년기 발달장애인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장애 유형별은 자폐성장애가 47%(63명), 지적장애 35%(47명) 이었고 입소사유는 보호자소진 54%(73명), 입원치료 29%(39명), 경조사 9%(12명) 순이었다. 이용자들의 거주지는 ▴서남권 36%(48명) ▴서북권 22%(30명) ▴ 동남권 21%(29명) ▴동북권 19%(25명)으로 서울시 전역에서 고르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이용자와 보호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무더위 등 자연재해와 화재 등 재난을 입소 사유에 추가하고 재입소 규정을 퇴소 후 30일에서 15일로 완화하는 등 이용자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가족과 분리되는 발달장애인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전방문, 사전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이용을 원할 경우, 이용 7일 전까지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사전 예약하면 되고, 미리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을 경우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이용문의는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02-2135-3635), 서울시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070-4896-4311)로 하면 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 입원이나 경조사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돌봄 공백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지난 1년간의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운영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라면서 “이외에도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시행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4-06-17
  • 2024년 5월 고용동향
    2024년 5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70.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실업자는 88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7천명(12.3%) 증가하였다. 청년층 실업률은 6.7%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하였고, 계절조정 실업률은 2.8%로 전월대비 동일하였다. 2024년 5월 취업자는 28,91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천명(0.3%)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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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2024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24년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9조 8,02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4조 8,026억원으로 11.9% 증가하였다.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0%,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2% 각각 감소하였고,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4.8%로 전년동월(73.8%)에 비해 1.0%p 증가하였다. 온라인쇼핑 상품군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음‧식료품(18.0%), 여행 및 교통서비스(14.7%), 농축수산물(26.2%) 등에서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47.1%), 컴퓨터 및 주변기기(-17.3%) 등에서 감소하였다. 전년동월대비 종합몰은 12.1% 증가한 12조 4,338억원을, 전문몰은 8.0% 증가한 7조 3,689억원을 기록하였다. 전월대비 종합몰은 1.0%, 전문몰은 6.2% 각각 감소하였다. 온라인쇼핑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온라인몰은 11.9% 증가한 15조 2,306억원을, 온·오프라인병행몰은 6.3% 증가한 4조 5,722억원을 기록하였고, 전월대비 온라인몰은 1.7%, 온·오프라인병행몰은 7.3% 각각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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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2024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득)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12만 2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증가(실질소득 -1.6%) 하였고, 근로소득(-1.1%)은 감소, 사업소득(8.9%), 이전소득(5.8%)은 증가하였다. (지출) 가계지출은 398만 4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5% 증가 (실질소비지출 0.0%)하였고, 소비지출(3.0%), 비소비지출(1.2%) 모두 증가하였다. (가계수지) 처분가능소득은 404만 6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4% 증가하였고, 흑자액은 113만 8천원으로 2.6% 감소하였으며, 평균소비성향은 71.9%로 전년동분기대비 1.2%p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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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2024년 4월 고용동향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4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6%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고,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2%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하였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하였고,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8%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다. 취업자는 2,869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 1천명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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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서울의 랜드마크는? 한강!… 서울시, '2023 서울서베이' 발표
    서울시민은『한강』을,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광화문광장』을 서울의 상징(이하 ‘랜드마크(Landmark)’)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시민은 편리한 교통,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서울의 매력’으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서울시민의 생활상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지표를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23년 서울서베이>를 9일(목) 내놓았다. 결과 보고서는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시는 2003년부터 시민 조사를 토대로 서울에 꼭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설계, 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책지표를 조사해 왔다. 조사는 총 2만 가구(15세 이상 가구원 35,881명)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저출생․고령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서울시민과 외국인의 다양한 삶의 지표가 담겼다. 먼저,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랜드마크 1위는 ‘한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광화문광장, 고궁, N서울타워가 2~4위를 차지했다. 2010년 조사에서 4위였던 한강이 이번에 1위로, 당시 1위였던 고궁이 3위로 내려가 지난 10여년 사이 시민이 인식하는 랜드마크에 변화가 있음이 확인됐다. 서울에 거주(91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외국인들은 ‘광화문광장’을 랜드마크 1위로 꼽았으며 고궁, DDP, 한강이 뒤를 이었다. 서울의 매력을 묻는 질문 중 ‘도시접근성’ 측면에서는 편리한 교통이 1위를 차지했으며 ‘도시편의성’은 다양한 쇼핑, 다양한 먹거리가 상위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문항인 ‘도시환경’은 시내 활동의 안전성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민은 여가 생활이 중요하다는데 동의하지만(2021년 6.44점→ 2023년 6.51점) 실제로는 일에 좀 더 집중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30~40대까지는 일에 집중했다가 50대부터 점차 여가 생활 지표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여가 생활에 할애하는 시간은 다소 부족하게 느끼지만 ‘여가 생활 만족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었다(2020년 5.27점→ 2023년 5.70점). 또 일과 여가 생활 간 균형을 묻는 질문에는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는 응답이(35.3%)이 가장 많았다. 주말․연휴 동안 여행, 나들이, 운동 등 야외활동 중심의 여가 생활을 희망(71.0%)하지만 실제로는 야외활동(나들이․여행+운동, 51.3%)과 실내 활동(영상시청+컴퓨터 게임, 52.7%)이 비슷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야외활동을 하고 싶은 주말과 달리 ‘평일’ 여가 시간에는 영상 시청(46.2%)을 가장 많이 희망했으며 컴퓨터 게임․인터넷 검색, 운동, 문화예술 관람 순으로 원하는 활동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민은 휴식(42.8%), 여가 활용(17.8%), 건강증진(17.0%), 자연 감상(14.1%)을 위해 ‘공원’에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원이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지난 6개월 사이 88.5%가 공원을 방문했고, 자주 찾는 공원 유형으로는 집 주변 소규모공원(82.8%), 둘레길‧숲길 등 산림(52.3%), 대형 공원(47.5%) 순이었다. 특히, 집 주변 소규모공원은 모든 연령대에서 80% 이상을 차지하며 높은 방문율을 보였다. 공원뿐 아니라 수변 공간을 포함하는 ‘하천’도 서울시민의 3명 중 2명(68.6%)의 여가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었다. 하천은 걷기, 산책, 자전거 타기, 체조 등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하천에서 걷기와 산책은 서울 시내 모든 권역에서 인기 많은 여가 활동이었다. ‘도심권’에서는 친목과 취식, ‘동북권’에서는 달리기․체조 등 맨손 운동, ‘서북․서남․동남권’에서는 자전거 타기 등 권역별로 하천에서 즐기는 운동의 특징이 있었다. 도보 15분 이내 공원․숲 등 녹지환경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1년 46.1%→ 2023년 51.6%로 상승했으며, 녹지환경 만족도 점수도 6.31점을 받으며 2021년 5.99점과 비교해 올랐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서베이 결과를 통해 오늘날 서울시민의 삶의 모습과 가치관을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서울시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인 시민 삶과 생각을 담아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분석, 기초자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4-05-09
  • 2024년 3월 산업활동동향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3월 산업활동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3.2%), 서비스업**(-0.8%) 등에서 모두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2.1% 감소 하였다. * 금속가공, 전자부품 등에서 감소 ** 도소매, 숙박·음식점 등에서 감소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승용차 등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1.6% 증가하였고, 설비투자는 기계류 및 운송장비 투자가 줄어 전월대비 6.6% 감소하였으며,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 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대비 8.7% 감소하였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3p 하락,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2p 하락하였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4-04-30
  •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산업소분류별 취업자는 ‘음식점업’ 164만 2천명(5.7%),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 150만 6천명(5.2%), ‘작물재배업’ 146만 7천명(5.1%) 순으로 많았다.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에서 9만 8천명, ‘소프트웨어개발및공급업’에서 4만 7천명 순으로 증가하였고, ‘건물건설업’에서 2만 8천명, ‘가전제품및정보통신장비소매업’에서 2만 5천명 순으로 감소하였다. 산업중분류별 취업자는 ‘음식점및주점업’ 213만 9천명(7.4%), ‘소매업;자동차제외’ 200만 3천명(7.0%), ‘교육서비스업’ 187만명(6.5%) 순으로 많았다.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9만 6천명, ‘음식점및주점업’에서 5만 3천명 순으로 증가하였고, ‘교육서비스업’에서 4만 4천명, ‘소매업;자동차제외’에서 3만 4천명 순으로 감소하였다. 전공계열별 산업대분류별 취업자 구성비를 보면 교육, 인문학계열은 ‘교육서비스업’(각각 53.3%, 15.3%)이 많았고, 자연과학,수학·통계학, 공학,제조·건설계열은 ‘제조업’(각각 17.4%, 27.8%)이 많았다. 직업소분류별 취업자는 ‘경영관련사무원’ 244만 6천명(8.5%), ‘매장판매종사자’ 160만 8천명(5.6%), ‘작물재배종사자’ 139만 1천명(4.8%) 순으로 많았다. ‘경영관련사무원’에서 11만 8천명, ‘컴퓨터시스템및소프트웨어전문가’에서 4만 3천명 순으로 증가하였고, ‘건설및광업단순종사자’에서 6만 2천명, ‘제조관련단순종사자’에서 3만 8천명 순으로 감소하였다. 직업중분류별 취업자는 ‘경영및회계관련사무직’ 423만 4천명(14.7%), ‘조리및음식서비스직‘ 174만 8천명(6.1%), ’보건·사회복지및종교관련직’ 164만 8천명(5.7%) 순으로 많았다. ‘경영및회계관련사무직’에서 17만명, ‘공학전문가및기술직’에서 10만 3천명 순으로 증가하였고, ‘건설및광업관련단순노무직’에서 6만 2천명, ‘운송관련단순노무직’에서 4만 2천명 순으로 감소하였다. 임금수준별 임금근로자 구성비를 보면, 200~300만원미만은 33.2%, 400만원이상은 24.6%, 300~400만원미만은 21.5%, 100~200만원미만은 11.5%, 100만원미만은 9.2% 순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4-04-24
  • 전국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 78.1% 달성
    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기존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대책 추진 결과, 전국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내진성능 확보율) 78.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년 단위로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시‧도에서는 도로·철도·전력 등 국가기반시설과 병원·학교 등과 같은 33종의 공공시설물에 대해 내진보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도 내진보강대책 추진결과, 전국 기존 공공시설물 19만 9,257개소 중 15만 5,673개소가 내진성능을 확보하여, 내진율은 전년(75.1%)보다 3.0%p 증가한 78.1%를 기록하였다. 이는 당초 목표한 76.5%보다 1.6%p를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은 시설물별로 관계 법령 제·개정 이전에 설치된 33종 20만여 개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2035년까지 내진율 100%를 목표로 단계별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3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3단계(2021~2025년) 사업은 2만 1,574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5년간 3조 5,5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는 2025년까지 내진율 80.8%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목표 내진율 : 2025년 80.8% → 2030년 91.6% → 2035년 100% 특히 주요 사회기반시설(SOC)과 지자체 청사는 2025년까지, 유·초·중등학교는 2029년까지, 소방서·경찰서는 2030년까지 보강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3년도 내진보강대책 추진결과를 살펴보면, 작년 정부와 지자체는 내진보강사업에 8천 923억 원을 투입하여 4천 571개소(중앙 3,603개소, 지자체 968개소)의 내진성능을 추가 확보하였다. 시설물별로는 공공건축물(2,398개소, 3,243억 원)이 가장 많았으며, 학교시설(1,260개소, 3,614억 원), 도로시설물(634개소, 1,359억 원)이 그 뒤를 이었다. 중앙행정기관은 교육부(1,401개소, 3,946억 원), 국방부(1,250개소, 2,068억 원), 국토교통부(597개소, 594억 원) 순으로 내진성능 확보 실적이 많았다. ※ 누적 내진율 상위 부처 : 산업부(99.6%), 행안부(97.1%), 문화재청(96.6%) 순 지방자치단체별로는 경기도(114개소, 173억 원), 부산광역시(106개소, 124억 원), 경상북도(97개소, 175억 원)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누적 내진율 상위 시‧도 : 울산‧세종(97.0%), 광주(82.1%), 경기(80.1%) 순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4월 30일까지 전년도 내진보강대책 추진결과를 관보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광용 자연재난실장은 “공공시설물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물인 만큼 내진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예산투자와 내진보강을 적극 추진하여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을 조속히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4-04-24
  • 온라인 구매 1위는 식품, 10명 중 3명 주 2회 이상 쇼핑…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난해 온라인쇼핑몰(전자상거래) 이용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식품’이었으며, 회당 쇼핑금액은 평균 6만 6,500원이었다. 쇼핑방법은 가격비교 사이트 검색이나 유료멤버십에 가입된 플랫폼 이용률이 높았고, 주 2회 이상 쇼핑한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아울러 전년과 비교해서 온라인 쇼핑몰 피해상담 건수는 다소 줄었으나, 최저가로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편취’ 피해가 2.7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품목은 의류가 가장 많았다. 서울시는 전자상거래 이용 소비자 2,000명(’23.12.18~27.)을 대상으로 구매 품목, 쇼핑주기 및 플랫폼 등 이용현황과 피해 유형 등을 조사한 ‘2023년 전자상거래 이용실태 및 소비자 피해분석’ 결과를 24일(수)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올해 처음으로 식품(65.5%)이 의류·패션용품(58.5%)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이 생활용품 46.7%, 화장품 19.9%, 농수산물 17.9% 순이었다. 그동안 식품은 슈퍼마켓·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주요 통신판매중개몰(이하 ‘오픈마켓’)과 식품전문몰에 배달앱까지 당일·새벽 등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회 평균 쇼핑금액>은 6만 6,500원으로 남성이 6만 8,900원, 여성이 6만 5,200원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만 9,400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40대로 6만 8,100원이었다. <쇼핑횟수>를 살펴보면 주 2회 이상 온라인쇼핑을 한다는 답변이 34.3%로 가장 많았다. <쇼핑방법>은 포털·가격비교사이트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검색후 최저가 쇼핑몰에서 구매(46.5%)하거나, 월정액 회비 등을 지불한 유료멤버십 쇼핑몰에서 구매(24.3%)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명 중 1명(48.1%)은 특정 쇼핑몰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고 답했다.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유형>은 오픈마켓이 89.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배달앱(87.8%), 종합몰(76.9%), 전문몰(62.2%), 여행플랫폼(OTA) 58.4% 순이었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배달앱·전문몰·여행플랫폼(OTA) 이용률이 높았다. ※ 복수응답 기준 ※ 온라인쇼핑몰 유형 ① 오픈마켓 : 판매자가 온라인 중개플랫폼에 입점해 본인 명으로 판매하는 쇼핑몰 ② 배달앱 : 소비자의 식음료 등에 대한 배달 주문을 대행해 주는 앱 ③ 종합몰 : 오픈마켓과 유사하게 판매자가 입점해 판매하나 온라인플랫폼 운영자의 이름으로 백화점이나 홈쇼핑처럼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④ 전문몰 : 특정 분야의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 ⑤ 여행플랫폼(OTA) : 숙박업소, 항공권 등 여행 관련 서비스 예약 대행 온라인 플랫폼 온라인쇼핑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결제 편리성 및 안정성(81.2%) ▴가격(79.5%) ▴배송 안정성 및 배송비 적정성(76.5%)은 만족하는 반면 ▴개인정보보호(47.6%) ▴고객센터 상담처리(53.9%) ▴판매자 및 제품정보 표시(56.7%)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편이었다. 빈번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코로나19 이후 많은 온라인쇼핑몰이 유선 고객센터를 온라인‧AI챗봇상담으로 전환하면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픈마켓 판매자의 미흡한 정보표시 또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시는 실태파악 후 전자상거래법 제13조에 따라 상품정보가 정확하게 표시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분석 결과’도 함께 내놨다. 지난해 접수된 상담은 총 6,460건으로 ’22년 8,723건 대비 26% 감소했으나, ‘사기·편취피해(1,149건, 2.7배↑)’와 ‘예매/예약서비스 피해(364건, 2.4배↑)’는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접수된 피해상담 총 6,460건 중 37.5%에 달하는 2,424건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를 통해 총 7억 3,687만 원을 소비자에게 환급했고, 1,628건은 중재를 통해 계약이행·교환·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피해유형>은 ‘계약취소·반품·환불지연’이 2,218건(34.3%)으로 가장 많고 ‘사기·편취’ 1,149건(17.8%), ‘배송지연’ 1,049건(16.2%)이 뒤를 이었다. 특히, 전년 대비 2.7배 급증한 ‘사기·편취’ 피해는 소비자들의 주 구매 패턴인 가격 비교를 악용, 오픈마켓에 최저가로 상품을 등록해 소비자 유인 후 재고부족 등을 이유로 사기 사이트에서 결제하도록 하는 수법이 많았다. 시는 결제 전 재고 문의 유도, 일방적 주문 취소 후 타 사이트 구매안내 등의 경우는 사기가능성이 높고, 지나치게 저렴하고 구매 후기가 없는 오픈마켓 판매자와는 거래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기판매자는 심사가 까다로운 사업자가 아닌 개인 입점이 가능한 오픈마켓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상품 구매전 ‘사업자등록번호’와 ‘통신판매업번호’의 표시를 꼭 확인해야한다. 또 사기 피해의 90% 이상이 계좌이체 방식으로 결제는 체크‧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사기피해가 발생했다면 즉시 경찰서를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품목>은 ‘의류’가 1,505건(23.3%)으로 가장 많았고, ▴신발·가방·패션잡화·귀금속’ 1,080건(16.7%) ▴레져·문화·아이돌굿즈’ 879건(13.6%) ▴가전용품’ 569건(8.8%) ▴예매·예약서비스’ 364건(5.6%) 순이었다. 특히 예매‧예약서비스 상담 중 항공권 관련이 15건(’22년)에서 276건(’23년)으로 늘었는데 코로나19 장기화와 엔저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면서 항공권 취소수수료 관련 분쟁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서울시는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예방 및 피해구제를 위해 2004년부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관련 피해 소비자는 센터 누리집 및 전화(http://ecc.seoul.go.kr, 2133-4891~6)로 상담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지난 한 해 온라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주요 호스팅사와 협력하여 모니터링 및 사이트 차단 조치를 강화했다”며, “소비자 피해 및 분쟁사례가 증가한 품목은 유관기관 및 온라인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힘쓰겠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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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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