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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장으로 보는 데이터 뉴스
    • #생활
    2023-05-26
  • 2023 서울 자전거 축제
    ‘2023 서울 자전거 축제’가 5월 28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운영되는 자전거 축제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강남·북 주요 자전거 이용 거점인 ‘반포한강공원’, ‘중랑천’에서 상, 하반기 2회로 확대 개최된다. 모여라 자전거! 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상반기 자전거 축제는 5월 28일, 10시부터 17시까지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자전거 관련 기업, 단체들과 협력해 ▴무대공연 행사 ▴시민 체험 프로그램 ▴자전거 안전교육 및 자전거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의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이 함께 진행되는데 치어리딩 공연, 점프를 비롯해 고난이도 기술과 묘기를 선보이는 BMX 자전거 묘기 공연을 선보인다. 이 밖에 3단 자전거 공연, 미니자전거 공연, 자전거 안무를 연출하는 스피닝 공연도 만날 수 있어 이색적인 자전거 공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행사도 선보인다. 자전거를 타고 오면 주행 인증자 선착순 2,000명, 가장 많은 인원수가 참여한 자전거 동호회 등에게는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릴레이 자전거 체험을 통해 주행 10m당 1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기부 이벤트, 유명 스포츠선수의 자전거 인력거 셔틀 운행, 자전거로 주스·솜사탕 만들기 등 자전거 이용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알찬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자전거 문화와 안전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전거 튜닝 전문업체에서 튜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광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자전거 무상 수리 및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다채로운 구경거리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와 포르쉐가 함께 디자인한 ‘아트따릉이’, 재생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자전거 나눔 바자회를 통해 무료 또는 저렴하게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다.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세부 진행사항은 2023 서울 자전거 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행사
    2023-05-26
  • 야간·휴일에 아이가 아프다면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
    야간·휴일에 아이가 아픈데 문 연 병원은 없고, 돌고 돌아 대학병원 소아응급실을 갔던 경험은 아이를 키운다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서울시는 아픈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을 운영한다. 동네 의원 - 병원 - 전문응급센터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리아이 야간상담센터를 통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아이 안심의료기관은 1차, 2차, 3, 4차로 운영되며, ○ 우리아이 안심의원(1차) ○ 우리아이 안심병원(2차) - 7월 운영 예정 ○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3차) ○ 우리아이 야간상담센터(4차) -7월 운영 예정 단계별로 소아 진료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 운영은 ○ 우리아이 야간 상담센터(운영예정) - 매일 21~24시 상담 운영 - 중증도를 분류해 적절한 신속 조치가 가능하도록 안내 ○ 1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안심의원 - 평일 21시까지 경증 소아 대상 일반진료 ○ 2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안심병원(운영예정) - 매일 24시간 준응급 소아 환자 대상 야간·휴일 적정진료 ○ 3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 매일 24시간 중증·응급 소아환자 전담진료 으로 운영된다. 1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안심의원은 평일 야간에 발생하는 소아경증환자 진료를 위해 서울시가 지정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평일 21시까지 운영된다. 운영되는 병원은 ○ 연세성심의원 - 강동구 양재대로 1571 홈플러스 지하1층(천호동) ☎ 02-476-7726 ○ 명소아청소년과의원 - 관악구 양녕로 50, 5층(봉천동, 금강빌딩) ☎ 02-882-3668 ○ 미래소아청소년과의원 - 강북구 삼양로 247, 3층(미아동, 롯데마트 삼양점) ☎ 02-987-7015 ○ 하늘별소아청소년과의원 - 노원구 하늘비석로 263, 3층(중계동, 성모빌딩) ☎ 02-951-8811 ○ 연세이문소아청소년과의원 - 동대문구 신이문로 27, 2층(이문동) ☎ 02-962-3062 ○ 아이들소아청소년과의원 - 성동구 고산자로 234, 4층(행당동) ☎ 02-2298-0144 ○ 장스소아청소년과의원 - 중랑구 망우로 411(망우동) ☎ 02-490-4131 2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안심병원은 준응급 소아환자 대상 야간·휴일에 적정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기관으로 권역별로 2곳 총 8개소를 공모하여 선정 예정이다. 7월부터 매일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2차 의료기관: 응급진료 진료가 어려운 경우 → 3차 의료기관: 전원 연계 3차 의료기관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는 중증·응급 소아환자가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전문응급센터 3곳이 매일 24시간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로 강화해 운영중에 있다. ○ 서울대학교 병원 - 종로구 대학로 101 ○ 서울아산병원 -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 세브란스병원 - 서대문구 연세로 50-1 또한, 야간에 아이가 아플 때 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증상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우리아이 야간상담센터가 7월부터 매일 21~2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생활
    2023-05-26
  • ‘K-콘텐츠 스타트업 비즈니스 확대의 장 마련’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 참여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홍보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 이하 산업은행) 등 5개 기관이 주최하고, 국내외 벤처 생태계 속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어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콘텐츠 스타트업 전시 공동관 ▲콘텐츠 파빌리온(Content Pavilion, 이하 공동관)을 운영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콘텐츠 전문 피칭 행사인 ▲KNock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한다. 공동관은 행사 기간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상시 운영되며, 참가 기관 중 단일로는 최대 규모인 121평(400m2) 크기의 공간에서 콘텐츠 스타트업 15개사의 전시와 체험관, 비즈니스 라운지를 진행한다. 먼저 음악, 방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스타트업이 개별 부스와 체험관을 통해 참관객에게 자사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XR 등 다양한 분야와의 기술 융합을 선보이며 콘텐츠 산업계의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참가사는 기존 콘진원의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우수 기업 13개사와 콘텐츠 전문 피칭 플랫폼 케이녹(KNock) 추천 2개사로 구성된다. 6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벤처·스타트업 산업계에서의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업인 3인의 강연이 진행된다. 천만관객을 넘긴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 콘텐츠 유통, 매니지먼트,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사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류정혜 본부장,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이자 ‘컨텐츠랩 비보’, ‘미디어랩 시소’의 ▲송은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6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콘진원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IR 행사인 ‘KNock 스페셜라운드’도 개최된다. 콘진원은 본 투자유치 라운드를 위해 음악 ICT, 문화기술 R&D, 신기술융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등에 참가했던 기업 중 IR행사에 오를 10개사를 엄선하였다. 행사에는 ▲뉴튠 ▲크리에이티브마인드 ▲폰에어 ▲스페이스오디티 ▲원밀리언(이상 뮤직 테크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스페이스엘비스(이상 신기술융합콘텐츠 분야), ▲오렌지풋볼네트워크 ▲더브이플래닛 ▲라라스테이션 ▲위아트(이상 문화·콘텐츠 서비스 분야) 등 10개 기업이 참석해 투자자와 금융권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6월부터 올해 케이녹 정규라운드에 참가할 기업 모집이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홈페이지(www.kocca.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콘진원은 지난 4월 산업은행과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본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협업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콘텐츠 산업계 전문성과 산업은행의 기업 투자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K-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및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취지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17일에는 산업은행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의 ‘K-콘텐츠산업 스페셜라운드’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콘진원은 이번 넥스트라이즈 이후에도 산업은행 해외지사와의 연계를 통한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등 산업은행과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콘진원은 산업은행과의 협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발전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부터 초기 창업, 중기 도약으로 이루어지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계적 성장을 돕고, 성장세에 오른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해외진출 또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입주공간 및 인프라 대여,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운영하며 콘텐츠 스타트업 역량 강화에 힘쓰는 중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콘텐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은 국내 콘텐츠 산업계의 선순환 체계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 기업들의 성공적 비즈니스 발돋움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행사
    2023-05-25
  • 디지털 기술 접목으로 지역 범죄 예방, 농촌 품앗이도 돕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2023년 디지털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 (사업명: 공감e가득)」공모를 통해 디지털 정보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이 필요한 10개의 생활밀착형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제로 선정된 10개 과제에는 약 1억 원의 예산과 맞춤형 자문(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60여 개 과제*를 추진한 이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해 왔다. * QR코드를 활용한 안심주차번호(제주), 안전한 섬살이를 위한 선박 정보 안내 시스템(신안) 등 올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한 결과 총 53건의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안전, 돌봄, 교통 등 주민 스스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 10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남 영암군, 경남 하동군 등 인구감소지역의 과제 5건이 선정되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범죄발생 확률이 높은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범죄 예방으로 주민들의 안전감을 높일 예정이다. 범죄발생 예측 데이터와 지역특성 데이터를 결합하여 최적의 자율방범대 순찰노선을 발굴하는「주민과 통(通)하는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앱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경기 양평군은 교통·주민이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대중교통 노선 개선과 정비 등으로 주민 맞춤형 이동권을 보장한다. 「대중교통 효율 개선사업(버스는 군민의 편리한 행복을 싣고)」으로 주민의 이동 데이터를 확보하여 대중교통 배차 시간 등을 개선하여 주민 교통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경남 하동군은 농촌의 품앗이 수요에 대한 인력 수급 문제 해결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실시간 품앗이 매칭 및 원데이 수업(클래스) 참여 앱」을 개발한다. 앱 개발로 계절별 변동이 심한 인력 수요·공급을 효과적으로 맞추어 품앗이를 지원하여 주민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원데이 수업 체험을 통한 생활인구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선정된 과제를 수행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제별 맞춤형 현장 자문(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10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는 5월 26일(금), 수행기관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 이날 개최되는 착수보고회에는 민간업체, 지자체 담당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각 과제 내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주민과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주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라며, “이번 사업으로 점차 다양화되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주민 생활의 실질적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생활
    2023-05-25
  • 6월 ‘여행가는 달’, 숙박과 놀이공원 할인권 받고 여행 가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우리 국민들이 알뜰하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숙박시설과 놀이공원 할인권을 발급한다. 전국 숙박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5월 30일(화)부터,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5월 31일(수)부터 시작한다. 이번 할인권 행사는 지난 3월 29일에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침체된 국내 소비를 되살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추어 추진한다.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누어 호텔과 콘도, 모텔, 농어촌민박 등 국내 등록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전체물량 100만 장 중 90만 장을 상반기에 배포하고, 10만 장을 포함한 잔여 수량은 하반기 배포할 계획이다. 숙박 할인권은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지역편’에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12개 광역시도 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전국편’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권은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미성년자는 발급이 불가하다. 할인권 발급 후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숙박 예약(결제 등)을 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숙박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역편’ 할인권 사용 시 ‘전국편’ 할인권은 발급이 안되며, 모든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니, 여행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사용 조건 등을 확인하고 예매할 것을 권한다. 각 참여사마다 다양한 추가할인권과 카드사 할인, 경품 이벤트 등도 준비하고 있어 꼼꼼히 비교한 후 할인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안내 페이지(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여행사의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11번가 누리집에서 중소전문관(15개사 입점)을 별도로 운영하고 관광 취약계층도 편하게 숙박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고객 전용 콜센터와 챗봇(인터파크)을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숙박시설이 행사 시기에 맞춰 합리적인 이유 없이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는 경우 등은 소명 절차를 거쳐 제한할 방침이다.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5월 31일(수)부터 7월 31일(월)까지 운영한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놀이공원(「관광진흥법」 상 유원시설업) 입장권 상품을 온라인 여행사(여기어때, G마켓, 위메프)를 통해 구매할 경우 1만 원 할인권을 1인 2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놀이공원 할인대전’도 각 온라인 여행사에서 추가할인, 카드사 할인 등을 준비하고 있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놀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 발급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https://korean.visitkorea.or.kr)’ 안내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6월부터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상 회복단계에 진입하는 만큼, 이번 숙박시설·놀이공원 할인권 제공을 통해 국민들과 관광업계가 수혜를 체감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3-05-24
  • 데이터분석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협의회’와 ‘정책세미나’ 열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활성화 방향을 찾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5월 25일(목), 서울창업허브에서 한국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민관합동 데이터분석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18개 중앙부처와 4개 시도, 민간전문가, 현장 데이터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민관합동 데이터분석협의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민간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며, 데이터분석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발굴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민관협의회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데이터 분석 지원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한다. 행정안전부는 통합데이터분석 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분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콜센터 운영과 범정부 데이터분석시스템 구축, 데이터분석 역량강화 사업 등을 소개한다. 세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개발하여 현장에서 활용하고, 국민 피해를 줄인 사례도 발표한다. 관세청은 국민 생활 유의 품목을 대상으로 통관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근 물가가 급등한 품목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계부처에 단가 정보를 공유하는 수입물가 모니터링시스템을 소개한다. 관세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조달청 등 관계부처에 물가관리 대상품목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서 통계청에서는 민관 협업으로 데이터 가명정보를 활용하여 제주 한달살이를 분석하고 제주 관광 정책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국민권익위원회는 교육부와 협업하여 중학교 입학배정 민원을 분석하고 정책을 개선한 사례를 공유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재난 대응과 서비스 체계 구축에서 수행한 데이터 분석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정책세미나에서는 김미량 성균관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공공부문 데이터 활용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발제는 이재용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스마트지방행정연구센터장이 지난해 진행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기반 정책추진의 현황과 장애요인을 소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두 번째 발제는 김건욱 대구시 빅데이터 활용센터장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구시 사례를 발표하고, 지자체 현장에서 활용되는 데이터 분석 현황과 성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임정욱 네이버 클라우드 상무, 허준영 한국행정연구원 소장, 박건웅 서울대 교수, 하용진 한국공항공사 부장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공공부문 데이터 분석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집중 토론한다. 행정안전부는 민관협의회와 정책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데이터 분석과 활용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여 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선용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 영역뿐 아니라 민간영역과의 연계·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민관이 데이터 분석 기법과 사례들을 활발히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함께 찾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책
    2023-05-24
  •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하고 공연 관람하세요.
    서울시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중에 있다. 그 중 서울시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이제 사회에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만 19세(2004년생)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2023년 기준 2004년생으로, 만 19세 청년에 해당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외국인등록대장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최종 선정될 수 있다. 신청기간은 5월 31일 18시까지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https://youth.seoul.go.kr/site/main/content/cp_intro)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화이용권 지원은 신한은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대상 선정자는 신한은행 계좌와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선정되면 문화이용권은 서울청년문화패스 누리집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공연 예매창은 5월 25일에 오픈 예정이며, 공연 예매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 #생활
    2023-05-24
  • 서울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시범 운영
    서울시 공무원들이 시 주요 정책 및 인구 관련 행정정보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분석과 대화형 데이터 검색, 그리고 가상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새롭게 오픈한다. 서울시가 시 주요 정책과 인구 관련 행정정보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하고 대화형 데이터 검색, 가상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오픈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착수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Big Data)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구축을 마치고 24일부터 서울시 공무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는 2021년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의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구축(1단계) 사업을 통해 기관·부서별로 분산돼 처리되는 서울시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고 메타데이터 및 행정·도시데이터를 1차 수집했다. 시가 보유한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정책'과 '인구' 관련 데이터를 기획하고 외부데이터를 추가 수집해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데이터셋 검색, 다운로드 및 활용방안을 개발했다. 그동안 민간 분석플랫폼에는 행정데이터 사용의 제약이 있었는데 직원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자연어기반(NLP) 검색서비스'를 개발했다. 아울러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구정책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가상융합 및 맵차트로 보여주는 '서울 인구관'을 구축했다. 사용자는 일상 언어로 간편하게 대화하듯이 다양한 데이터와 통계정보를 조회하고, 지도와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 분석을 수행해 맞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민간 분석플랫폼에는 행정데이터 사용 제약이 있었는데 이번 AI 분석플랫폼 도입으로 공무원이 행정·민간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측행정도 가능해졌다. 시는 시범운영 동안 서울시 공무원들의 사용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올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에 해당 의견을 검토·반영해 대시민 서비스까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 #정책
    2023-05-24
  • 하루데이터 2023년 고령인구
    하루데이터 오늘은 2023년 고령인구편입니다. 매년 늘고 있는 고령인구.. 대한민국 고령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고령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떠먹여주는 하루데이터에서 확인해보세요~ 더 많은 하루데이터는 http://https://youtu.be/WL3TuPdGvFw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물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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