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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기념 꿈새김판 게시…“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8월 13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새 단장했다. ‘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라는 문구의 이번 꿈새김판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들의 얼굴과 이름으로 제작됐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훈한 33인의 독립유공자 중 1945년 광복을 미처 맞이하지 못한 채 돌아가신 분들 가운데 사진 자료가 남아있는 분들로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등 잘 알려진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그동안 비교적 얼굴이나 이름이 알려지지 못한 독립운동가도 함께 담겼다. 시는 독립운동가들의 얼굴과 이름을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4인의 사진 아래 이름을 공란으로 비워두고 ‘독립운동가 이름 확인’ 정보 무늬(QR코드)를 배치, ‘내 손안에 서울’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단에는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이 땅의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로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해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소개된 독립운동가들은 사진 순서대로 민영환, 최익현, 이준, 안중근, 강우규, 유관순, 손병희, 이승훈, 김좌진, 윤봉길, 안창호, 홍범도, 한용운, 오동진이다. 하단에는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이 땅의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로 사진 속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해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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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하루데이터 2023년 고령인구
    하루데이터 오늘은 2023년 고령인구편입니다. 매년 늘고 있는 고령인구.. 대한민국 고령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고령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떠먹여주는 하루데이터에서 확인해보세요~ 더 많은 하루데이터는 http://https://youtu.be/WL3TuPdGvFw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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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꼬부랑 할머니는 옛말... 점점 체형이 변하고 있는 70~80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6일 '사이즈 코리아 성과발표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8차 한국인 인체지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70~84세 1014명을 대상으로 인체치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 노인은 최근 20년 새 키·몸무게 등 체격이 커지고, 허리가 꼿꼿한 바른체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사이즈코리아(한국인 인체치수조사) 사업은 1979년 ‘국민 표준체위조사’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어 약 5년 주기로 정기 조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현재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2020.11월~2021.11월)까지 진행되어 직접 측정 5,092명, 3D 측정 4,545명 등의 방대한 한국인 인체표준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인체치수 데이터는 한 사람 당 137개 항목을 직접 측정 후, 3D 스캐너에서 전신 스캔을 통해 366개의 치수를 추출한 것을 바탕으로 데이터로 만들고 있다. 해당 연령대 조사는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 20% 이상)가 2~3년 이내에 다가올 것을 대비해 2014년 6차 조사 이후 8년 만에 이뤄졌다. 2003년 이뤄진 5차 조사와 비교하면 고령자의 키·몸무게 등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있다. 노인 남성의 평균 키는 165.7㎝, 여성은 152.1㎝였던 반면 20년 사이 남성 2.9㎝, 여성은 2.7㎝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몸무게 또한 남성 66.8㎏, 여성 56.7㎏으로 남성 5.1㎏, 여성 1㎏씩 늘었다. 키와 몸무게는 남녀 모두 최연장자 그룹인 80~84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났는데 남성 몸무게는 20년 새 7.6kg 증가한 65.8kg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3차원 스캐너 조사를 통해 이들의 앉은키ㆍ체형 등도 확인했다. 허리와 등이 굽지 않고 바로 선 이른바 ’바른체형‘(몸통전체축 87~94도) 노인이 83.4%로 가장 많았다. 반면 허리가 앞으로 굽은 숙인체형(몸통축 87도 이하ㆍ2.8%)은 매우 적었다. 젖힌체형(몸통축 94도 이상ㆍ13.8%)이 바른체형 다음을 차지했다. 최정식 국표원 바이오화학서비스표준과장은 "소득 증가와 꾸준한 자기 관리 확대, 높은 의료 수준 등으로 바른체형 어르신이 많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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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삼성 서울병원에서 발표한 한국인 건강한 체중
    한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이들 2명 중 1명은 실제 체중 관리중이라고 한다. 이는 세계 평균(49%)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이다. 실제 자신은 과체중인지, 아니면 건강한 적정 체중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삼성 서울병원에서 발표한 한국인 건강한 체중으로 가늠할 수 있다. 아래 성별, 키에 따라 간단히 계산된 삼성 서울병원의 건강한 체중 표로 내 체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표준체중 대비 +-10% 범위 내에 있다면 일반적으로 정상체중으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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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노인 인구 내년에 1000만명 돌파
    내년 고령(65세 이상) 인구 규모가 1000만명을 넘어선다. 한국 인구 다섯명 중 한명이 노인이 되는 셈이다. 통계청은 이같은 인구 상황을 종합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홈페이지를 통해 142종의 통계자료를 제시하는 '인구 상황판'을 띄우기로 했다. 27일 통계청이 공개한 인구상황판에 따르면 내년 65세 이상 인구는 1000만8326명으로 전망됐다. 올해 949만9933명에서 5.4% 증가한다. 작년 901만8412명으로 노인 인구가 사상 첫 900만명을 돌파한지 2년 만에 다시 1000만명을 넘어서는 것이다. 반면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 지난 2021년 614만3634명에서 올해 568만6017명, 내년 546만2580명 등으로 줄어든다.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21년 3702만9895명에서 내년 3602만9123명으로 100만명 넘게 줄어든다. 통계청은 이같은 연령별 인구 수를 포함한 인구상황판을 이날 공개했다. 인구의 과거, 현재, 미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구상황판을 비롯해, 주제별로 연관된 지표를 제시하는 인구이야기, 인구더보기 등을 마련했다. 통계청은 또 국민 관심도가 높은 통계지표 100개를 선정해 시각화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출생아수 등 인구지표, 경제활동 인구, 고용률 등 고용지표와 외래 관광객 수, 해외여행 경험률 등 다양한 통계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인물
    2023-03-31
  • 긍정적인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은 불만과 고민은 카페
    일상의 긍정적인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은 불만과 고민은 카페에서 설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 사이에서도 핸드폰을 계속 보고 있는 식구들이 있죠. 휴대폰 속에서 무슨 이야기들을 하는 것일까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추억과 일상에 대한 공유를 많이하는 반면, 고민과 불만 등은 커뮤니티에 언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소셜 데이터가 나타내는 가족의 변화양상 분석 결과’를 발표에 따르면 긍정적인 언급은 인스타그램, 카페,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언급은 커뮤니티, 카페, 인스타그램 순으로 하는데 여성은 ‘서운하다, 시어머니, 친정엄마, 힘들다’ 등 가족에게서 느끼는 감정에 대한 단어를 많이 언급한 반면, 남성은 ‘취업, 운동, 보험, 재산’ 등 개인에 대한 단어를 주로 언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족 전체에 대한 연관어는 일상생활, 육아 관련 연관어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반려동.식물에 대한 연관 키워드도 나타나 이제 반려동.식물은 재배나 사육의 대상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생활
    2023-02-02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제5대 윤혜정 원장 취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 이하 K-DATA)은 제5대 윤혜정 신임 원장 취임식을 진흥원 8층 회의실에서 11월 11일(목)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윤혜정 원장은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 KTDS 신사업 총괄 등을역임하였으며,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데이터 분야에서 다양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민간을 함께 아우르는데이터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윤혜정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본격 확산할 수 있도록 데이터 진흥 2.0을 새롭게 열어가고, 데이터 전문 기관으로써 정체성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K-DATA의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산업의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데이터 유통·활용 촉진을 통한 신(新)사업 발굴,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등 3대 중점 역할을 강조하며, 제5대 원장으로써 포부를 밝혔다.
    • #인물
    2021-11-12
  • 당진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
    [데이터프레스] 당진시가 지난 22일 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광활성화와 교통정책 수립 지원 및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정책결정 지원 체계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주요 관광지 관광객 및 관광영향 매출을 분석하며, 교통 분야에서는 버스 정류장 및 버스노선 최적화 분석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관광과 교통정책에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행정관행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분석 결과는 관련부서와 공유해 향후 정책수립을 위한 객관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데이터의 활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공공부문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은 기존에 풀 수 없었던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물
    2021-07-22
  • 평택시, 청년 직업훈련 빅데이터 분석 및 보안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데이터프레스] 평택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주)노브레이크)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및 보안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7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5개월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시비로 무료로 지원되고 교육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최대15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주민등록상 평택시 거주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라면(※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제외)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비대면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교육시간을 확대 편성하여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실무가 가능한 기술 교육 중심으로 구성하였고, 수료 이후에는 1년간 취업 연계 지원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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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 시의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시대, 서울시는 무엇을 예측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토론회, 성공적으로 개최
    [데이터프레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5일 신청사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시대, 서울시는 무엇을 예측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유튜브와 시민 참여를 위한 줌 화상회의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김 경 의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이제는 빅데이터 기반의 행정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하며, 그 예로 서울시 교육청이 ‘꿈담 교실’ 구축에 많은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수업 태도 및 흥미 등 학습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교수학습 지원을 실현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이처럼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가치 창출’의 측면에서 여러 분야의 시나리오 구축에 서울 시민들이 동참하여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만들어볼 것도 제안하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정진철 교통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경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이현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김 경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토론 및 종합 토론을 이끌었다. 토론회 첫 발제를 맡은 신경식 이화여대 부총장(한국빅데이터학회 차기회장)은 심야버스 노선,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 조사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이들의 주요 특징들을 정리·분석하였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前 한국빅데이터학회장)는 스마트폰 보급 가속화에 따른 빅데이터 활성화 사례와 더불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사례들을 제시하였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수재 서울시 빅데이터담당관이 각종 실험 및 관측 자료들을 통한 빅데이터의 통계학적 특징을 설명하였고, 이희정 교수(서울시립대)는 서울시민의 행복지수 설정과 평가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안영수 상권연구팀장(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빅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통계와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김상일 도시정보실장(서울연구원)은 서울 시민의 행복지표 설정을 위해 필요한 소득·환경·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연구 필요성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경환 부장(교보생명 디지털마케팅파트장)은 보험업의 디지털기술 적용 사례를 통한 인슈어테크(Insurtech)의 방향과 시사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끝으로, 김 경 의원은 시나리오 기반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도 중요하지만, 개인정보 개방이라는 문제에 봉착한 서울 시민들의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현재 시민들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들의 모니터링과 정확한 처방이 이루어져야 서비스의 실효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지적하며 보다 섬세한 정책구상을 요구하였다.
    • #인물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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