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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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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1월 30일(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 관련 자료를 활용한 공동 콘텐츠 개발, 전시, 조사 등과 관련한 제반 사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전시, 견학, 교육 등 공동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 관련 조사 및 연구 수행, △공동 전시 개최,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공동 구축을 포함한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역대 대통령 관련 자료를 통해 근현대사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양 기관이 뜻을 모으면서 이루어졌다. 


 대통령기록관은 앞으로도 대통령 관련 기록물을 소장한 전직 대통령 기념관·도서관 등의 유관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통령기록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대통령기록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대통령기록관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재임기간 동안 생산한 문서․사진․ 영상․행정박물․선물 등의 기록물을 보존하는 기관으로서,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람·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혁 대통령기록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상호 역량 제고 및 국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통령 관련 기록물 소장 기관과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록서비스 제공 및 대통령 관련 기록물의 공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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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록문화서비스 확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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