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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신분증, 행정안전부 ‘디지털 신원증명
- 여러분은 요즘 어떤 신분증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이제 두툼한 지갑대신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제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결제는 기본 신분증, 기차표, 비행기티켓까지 모두 디지털 신분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을 더 선호하게 된 더욱 디지털 신원증명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까지의 신원증명 방법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실물 신분증을 통해 증명하거나 온라인에서는 공인인증서, ID/PW 등을 통해 본인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방법들은 실물을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과 분실, 위·변조, 해킹 등에 대한 걱정으로 인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증명’이 생겼습니다! 더 간편하고 안전한 신원증명 신원 증명이 필요한 주요 3대 사이트 ①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②국민신문고, ③정부24에서 공인인증서, ID/PW 로그인뿐만 아니라 사설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설인증서 ①카카오페이, ②삼성패스, ③페이코, ④KB국민은행이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 추진 2021년 1월 ‘모바일 공무원증’ 사용이 시행되었으며, 2022년 7월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이 시행되었습니다. 모바일 공무원증은 공무집행 시 신분을 증명할 수 있고 청사와 스마트워크센터 출입을 편리하게 했으며,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기존 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다양한 금융사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함을 제공했습니다. 향후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청소년증 등 다양한 신분증으로 서비스 제공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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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신분증, 행정안전부 ‘디지털 신원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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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진 등 10종의 재난안전데이터 개방
- 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인 ‘과학적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과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23.1.27.발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이하 ’공유 플랫폼)’ 사업 1단계를 완료하여 재난안전데이터를 3월 13(월) 09시부터 누리집(www.safetydata.go.kr)을 통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유 플랫폼은 국토부, 기상청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생산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국민이 한 곳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으로, 2024년까지 3단계를 거쳐 추진된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데이터를 찾기 위해서는 기관별로 여러 누리집(웹사이트)을 방문해야 했고, 특히, 민간은 공공기관과 재난안전데이터를 공유하는 체계가 원활하지 않아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받기 어려웠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별로 분산·관리하고 있는 각종 재난안전데이터를 재난유형별로 수집, 연계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1단계 사업을 완료하여 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 유형은 지진 등 5개 자연재난과 감염병 등 5개의 사회재난으로 총 10종*이며, 3단계가 구축되는 2024년까지 총 57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풍수해, 산사태, 조수, 폭염, 지진, 감염병, 산불, 초미세먼지,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대형사고, 해양 선박사고 제공되는 모든 데이터는 공개 에이피아이*(오픈 API)로 실시간으로 개방하므로, 재난 피해 예측과 분석 등 재난안전서비스 앱(APP)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다. *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개방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서 갱신되는 공공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표준화된 방식 이와 더불어,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데이터 개방과 함께, 개방된 플랫폼을 중심으로 국민·기업·정부가 협업하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다. 플랫폼에 공유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재난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적합 지역을 도출하거나, 재난 발생 시 대피경로를 분석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 지난 3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를 위한 행정안전부와 에스케이(SK)가스의 업무협약 사례와 같이 국민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건설 분야 등 기업에 재난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가 더욱 많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데이터 사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기관 등과 연계하여 청년창업경진대회 개최를 후원하는 등 활용처를 넓혀갈 예정이다 < 재난유형별 데이터 수집 및 공개‧공유 활용 예시(풍수해) >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정정책실장은 “재난안전데이터는 과학적 재난관리의 근간이 되는 자료로서,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라며, “재난안전데이터의 개방을 더욱 확대하고 활용방안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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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진 등 10종의 재난안전데이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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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모이소 경상북도’ 앱 공개…“손 안에서 끝내는 행정 서비스”
- 경상북도가 지난 1일부터 경북형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공개했다. '모이소 경상북도'는 도민 개개인이 주민등록정보와 같은 본인 행정정보를 주도적으로 활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서비스 주요내용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경북도민증 발급 ▲비대면 보조금 신청·지급 ▲대국민 시범 관광 서비스 ▲공공플랫폼 연계 활용 등이다. 매년 23만 건 정도로 진행되던 농어민수당 신청도 올해부터 앱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농어민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공무원들은 서류 검토로 적격자 심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클릭 한번으로 농어민수당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됐으며 담당 공무원도 서류 검토・보관・검증에 걸리던 업무량이 대폭 감소되고 신청현황도 플랫폼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업무처리 혁신은 AI를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묶음서비스’(행정기관이 보유한 여러 정보 가운데 필요한 것을 묶어 발췌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필요한 정보만 재빨리 끌어다 쓸 수 있게 한 결과다. 이 앱으로는 또 지난해부터 경북도청 신도시(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에서 시행 중인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도 연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경북도는 또 문경시와 협력해 4월부터 전국에서 문경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방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이소 경상북도' 앱 서비스 가입 후 관광지 방문을 QR로 인증하면 모바일 지역농산물 할인권을 지급하고 관광지 방문객 데이터를 수집해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정책 개발에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모이소 경상북도’ 앱 서비스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방시대 철학이 반영된 업무혁신 사례”라며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공무원은 업무시간에 행정전문가로 거듭나 정책발굴에 매진하고, 도민은 그 동안 흩어져 있던 행정·정책을 손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서·시군 협업을 통해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 정책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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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모이소 경상북도’ 앱 공개…“손 안에서 끝내는 행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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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모이소 경상북도’ 앱 공개…“손 안에서 끝내는 행정 서비스”
- 경상북도가 지난 1일부터 경북형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공개했다. '모이소 경상북도'는 도민 개개인이 주민등록정보와 같은 본인 행정정보를 주도적으로 활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서비스 주요내용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경북도민증 발급 ▲비대면 보조금 신청·지급 ▲대국민 시범 관광 서비스 ▲공공플랫폼 연계 활용 등이다. 매년 23만 건 정도로 진행되던 농어민수당 신청도 올해부터 앱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농어민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공무원들은 서류 검토로 적격자 심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클릭 한번으로 농어민수당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됐으며 담당 공무원도 서류 검토・보관・검증에 걸리던 업무량이 대폭 감소되고 신청현황도 플랫폼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업무처리 혁신은 AI를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묶음서비스’(행정기관이 보유한 여러 정보 가운데 필요한 것을 묶어 발췌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필요한 정보만 재빨리 끌어다 쓸 수 있게 한 결과다. 이 앱으로는 또 지난해부터 경북도청 신도시(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에서 시행 중인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도 연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경북도는 또 문경시와 협력해 4월부터 전국에서 문경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방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이소 경상북도' 앱 서비스 가입 후 관광지 방문을 QR로 인증하면 모바일 지역농산물 할인권을 지급하고 관광지 방문객 데이터를 수집해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정책 개발에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모이소 경상북도’ 앱 서비스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방시대 철학이 반영된 업무혁신 사례”라며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공무원은 업무시간에 행정전문가로 거듭나 정책발굴에 매진하고, 도민은 그 동안 흩어져 있던 행정·정책을 손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서·시군 협업을 통해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 정책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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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모이소 경상북도’ 앱 공개…“손 안에서 끝내는 행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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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기반 실태점검 및 평가 결과 110 기관 우수 선정
- 행정안전부에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이하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실태점검은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179개 공공기관 등 총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데이터를 가공·분석하여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데이터기반행정 추진,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분석.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료로 나눠 평가하고 있는 실태점검은 데이터 업무경험이 풍부한 정보통신기술(ICT)·법·행정·경영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실태점검단(19명)을 구성하여 운영되었습니다. 2022년 실태점검 결과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및 중앙행정기관 산하 공공기관이 기초자치단체 및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보다 데이터기반행정 운영수준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로는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와 ‘활용역량 강화’ 분야는 비교적 양호하나, ‘분석활용’ 분야는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사혁신처,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곡성군, 기술보증기금 등 116개 기관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대전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73개 기관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는 기상청, 충청남도, 충청북도 음성군, 신용보증기금 등 93개 기관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활용역량 강화’ 분야에서 농촌진흥청,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북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마사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227개 기관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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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기반 실태점검 및 평가 결과 110 기관 우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