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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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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장미 명소' 어디어디 있나? 서울장미축제
    지난주 서울 곳곳의 장미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아직 장미의 계절은 끝나지 않았다. 서울 곳곳에 위치한 장미 명소에서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오늘은 서울 장미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6월 6일까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는 '2023 로즈 아워 페스타(ROSE HOUR FESTA)'가 진행된다. 색색의 아름다운 장미들과 멋진 조각품들까지 함께 볼 수 있으며, 장미광장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장, 멋진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마지막 장미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LED 장미와 함께 루미나리 화려한 빛 장식이 곳곳에 설치되어 낭만적인 밤 분위기가 축제 현장을 가득 채운다. 율현공원 장미원 2021년에 조성된 율현공원 장미원은 볼램프,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장미원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경사로가 없어 유아차, 휠체어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무장애열린광장이라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장미원에 풍성하고 다양한 장미꽃들과 함께 저녁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호수 주변 둘레길에도 장미가 풍성하게 활짝 피어 산책길을 즐겁게 해 주는데,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탓에 조금은 한가로이 장미를 즐기며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이곳은 특히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평지로 꾸며져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뚝섬한강공원 장미원 뚝섬한강공원 장미원은 한강과 함께 장미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특히 약 40여 종의 장미꽃을 만날 수 있는데 장미터널, 분수대 등이 장미꽃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주 근사하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에서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미원 옆 아름드리나무가 빼곡히 서 있는 수목원에는 피톤치드 가득한 치료의 숲 공간이 펼쳐져 있으며, 6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는 '책 읽는 한강공원' 행사도 운영돼 한강에서 향기로운 장미꽃과 함께 책 한 권 읽기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2022년 어린이놀이터와 함께 조성된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은 한강을 끼고 산책하는 사람들과 놀이터에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꽃을 즐기며 산책하기도 좋고, 야간에는 야경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이곳 장미원은 야외 스몰웨딩 공간으로도 사용되기도 하는 곳이다. 천호동 장미마을 천호동 장미마을은 199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골목에 하나 둘씩 장미꽃으로 예쁘게 꾸미기 시작해 지금은 아름다운 장미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곳곳에 어린왕자와 장미를 테마로 한 벽화가 인상적인 골목으로 SNS에서는 이미 핫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 #행사
    2023-05-30
  • 2023 서울 자전거 축제
    ‘2023 서울 자전거 축제’가 5월 28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운영되는 자전거 축제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강남·북 주요 자전거 이용 거점인 ‘반포한강공원’, ‘중랑천’에서 상, 하반기 2회로 확대 개최된다. 모여라 자전거! 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상반기 자전거 축제는 5월 28일, 10시부터 17시까지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자전거 관련 기업, 단체들과 협력해 ▴무대공연 행사 ▴시민 체험 프로그램 ▴자전거 안전교육 및 자전거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의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이 함께 진행되는데 치어리딩 공연, 점프를 비롯해 고난이도 기술과 묘기를 선보이는 BMX 자전거 묘기 공연을 선보인다. 이 밖에 3단 자전거 공연, 미니자전거 공연, 자전거 안무를 연출하는 스피닝 공연도 만날 수 있어 이색적인 자전거 공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행사도 선보인다. 자전거를 타고 오면 주행 인증자 선착순 2,000명, 가장 많은 인원수가 참여한 자전거 동호회 등에게는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릴레이 자전거 체험을 통해 주행 10m당 1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기부 이벤트, 유명 스포츠선수의 자전거 인력거 셔틀 운행, 자전거로 주스·솜사탕 만들기 등 자전거 이용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알찬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자전거 문화와 안전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자전거 교통안전 인증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전거 튜닝 전문업체에서 튜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광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자전거 무상 수리 및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다채로운 구경거리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와 포르쉐가 함께 디자인한 ‘아트따릉이’, 재생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자전거 나눔 바자회를 통해 무료 또는 저렴하게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다.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세부 진행사항은 2023 서울 자전거 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행사
    2023-05-26
  • ‘K-콘텐츠 스타트업 비즈니스 확대의 장 마련’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 참여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홍보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 이하 산업은행) 등 5개 기관이 주최하고, 국내외 벤처 생태계 속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어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콘텐츠 스타트업 전시 공동관 ▲콘텐츠 파빌리온(Content Pavilion, 이하 공동관)을 운영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콘텐츠 전문 피칭 행사인 ▲KNock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한다. 공동관은 행사 기간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상시 운영되며, 참가 기관 중 단일로는 최대 규모인 121평(400m2) 크기의 공간에서 콘텐츠 스타트업 15개사의 전시와 체험관, 비즈니스 라운지를 진행한다. 먼저 음악, 방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스타트업이 개별 부스와 체험관을 통해 참관객에게 자사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XR 등 다양한 분야와의 기술 융합을 선보이며 콘텐츠 산업계의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참가사는 기존 콘진원의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우수 기업 13개사와 콘텐츠 전문 피칭 플랫폼 케이녹(KNock) 추천 2개사로 구성된다. 6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벤처·스타트업 산업계에서의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업인 3인의 강연이 진행된다. 천만관객을 넘긴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 콘텐츠 유통, 매니지먼트,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사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류정혜 본부장,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이자 ‘컨텐츠랩 비보’, ‘미디어랩 시소’의 ▲송은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6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콘진원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IR 행사인 ‘KNock 스페셜라운드’도 개최된다. 콘진원은 본 투자유치 라운드를 위해 음악 ICT, 문화기술 R&D, 신기술융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등에 참가했던 기업 중 IR행사에 오를 10개사를 엄선하였다. 행사에는 ▲뉴튠 ▲크리에이티브마인드 ▲폰에어 ▲스페이스오디티 ▲원밀리언(이상 뮤직 테크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스페이스엘비스(이상 신기술융합콘텐츠 분야), ▲오렌지풋볼네트워크 ▲더브이플래닛 ▲라라스테이션 ▲위아트(이상 문화·콘텐츠 서비스 분야) 등 10개 기업이 참석해 투자자와 금융권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6월부터 올해 케이녹 정규라운드에 참가할 기업 모집이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홈페이지(www.kocca.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콘진원은 지난 4월 산업은행과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본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협업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콘텐츠 산업계 전문성과 산업은행의 기업 투자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K-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및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취지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17일에는 산업은행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의 ‘K-콘텐츠산업 스페셜라운드’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콘진원은 이번 넥스트라이즈 이후에도 산업은행 해외지사와의 연계를 통한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등 산업은행과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콘진원은 산업은행과의 협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발전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부터 초기 창업, 중기 도약으로 이루어지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계적 성장을 돕고, 성장세에 오른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해외진출 또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입주공간 및 인프라 대여,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운영하며 콘텐츠 스타트업 역량 강화에 힘쓰는 중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콘텐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은 국내 콘텐츠 산업계의 선순환 체계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 기업들의 성공적 비즈니스 발돋움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행사
    2023-05-25
  • 6월 ‘여행가는 달’, 숙박과 놀이공원 할인권 받고 여행 가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우리 국민들이 알뜰하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숙박시설과 놀이공원 할인권을 발급한다. 전국 숙박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5월 30일(화)부터,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5월 31일(수)부터 시작한다. 이번 할인권 행사는 지난 3월 29일에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침체된 국내 소비를 되살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추어 추진한다.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누어 호텔과 콘도, 모텔, 농어촌민박 등 국내 등록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전체물량 100만 장 중 90만 장을 상반기에 배포하고, 10만 장을 포함한 잔여 수량은 하반기 배포할 계획이다. 숙박 할인권은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지역편’에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12개 광역시도 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전국편’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권은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미성년자는 발급이 불가하다. 할인권 발급 후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숙박 예약(결제 등)을 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숙박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역편’ 할인권 사용 시 ‘전국편’ 할인권은 발급이 안되며, 모든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니, 여행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사용 조건 등을 확인하고 예매할 것을 권한다. 각 참여사마다 다양한 추가할인권과 카드사 할인, 경품 이벤트 등도 준비하고 있어 꼼꼼히 비교한 후 할인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안내 페이지(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여행사의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11번가 누리집에서 중소전문관(15개사 입점)을 별도로 운영하고 관광 취약계층도 편하게 숙박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고객 전용 콜센터와 챗봇(인터파크)을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숙박시설이 행사 시기에 맞춰 합리적인 이유 없이 과도하게 가격을 올리는 경우 등은 소명 절차를 거쳐 제한할 방침이다.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5월 31일(수)부터 7월 31일(월)까지 운영한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놀이공원(「관광진흥법」 상 유원시설업) 입장권 상품을 온라인 여행사(여기어때, G마켓, 위메프)를 통해 구매할 경우 1만 원 할인권을 1인 2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놀이공원 할인대전’도 각 온라인 여행사에서 추가할인, 카드사 할인 등을 준비하고 있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놀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 발급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https://korean.visitkorea.or.kr)’ 안내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6월부터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상 회복단계에 진입하는 만큼, 이번 숙박시설·놀이공원 할인권 제공을 통해 국민들과 관광업계가 수혜를 체감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3-05-24
  •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기대감 높일 D-100 사전 온라인 이벤트 개최
    오는 9.1(금) 열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는 올해 주제인 '땅의 도시, 땅의 건축'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 전시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D-100일을 맞아 5.24(수)~6.22(목) 시민과 함께 하는 온라인 이벤트 '하늘소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늘과 만나는 곳'이라는 뜻의 하늘소(所)는 지상으로부터 12m 높이의 계단식 조형물로 행사 전까지 시민에게 개방돼 서울의 경관을 조망하는 전망대로 활용되며 9월부터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전시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늘소 사진전' 온라인 이벤트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위치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관 <하늘소>에서 촬영한 사진, 영상을 주어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음료 쿠폰,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인증 사진,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릴스)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공개된 인스타그램 본인 계정에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면서 '해시태그 #하늘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비엔날레'를 추가하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큐레이터 강연, 투어 프로그램, 영상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건축 관련 주제․전시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10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도시건축'이라는 전문 분야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이전 행사와 차별점을 갖는다. 아울러 시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행사 중에는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비엔날레 기자단'을 선발,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5.3(수) 위촉된 '비엔날레 기자단'은 대부분 2030 MZ세대로, 도시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 10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월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행사와 전시, 각종 참여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면서 참신한 시각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비엔날레 기자단'에게는 기자증과 수료증(활동 종료 후)이 부여되며, 기자단 제작물 중 우수한 콘텐츠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 '하늘소 사진전'을 비롯해 각종 시민참여 프로그램, 전시 관련 정보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누리집(www.seoulbiennale.org) 또는 인스타그램(@seoulbienn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난 2021년 행사 때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어 아쉬웠던 만큼 올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 중"이라며 "도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도시건축'을 주제로 서울의 과거를 되짚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2023-05-23
  • 근로자의 ‘워라밸’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과 함께 5월 22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근로자의 ‘워라밸’을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2023 여가친화인증’ 신청을 받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2년까지 총 378개 기업과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사들은 근로자들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여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여가친화인증기업·기관에는 ▴ 기업 홍보 지원을 비롯해 ▴ ‘문화가 있는 날’,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의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 ▴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건강친화기업 인증’ 등 정부 인증신청 시 가점 부여 등 특전을 제공한다. 우수 10개 사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지역문화진흥원장상 등의 포상도 수여한다. 인증제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www.mcst.go.kr)와 여가친화지원 누리집(happyoffice.rc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는 온라인 사업설명회(https://zoom.us/j/93428813913)를 열어 인증 절차와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발표한다. 인증식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은 근로자의 자부심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며, 나아가 인재 영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는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3-05-22
  • 국가참조표준 대한인간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전시 참여
    국가참조표준이 2023 대한인간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 기간은 5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이며, 한경국립대학교 미해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대한인간공학회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인간공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학술단체로 이번 학술대회는 Industry 5.0 : Human - centered Design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인간공학은 단순히 인간이 활용하는 공학적 Skill과 Machine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 생리, 신체적 특성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간을 위한 학문(Design for Human)이다. “참조표준”이란 측정데이터 및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ㆍ평가하여 공인된 것으로서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널리 지속적으로 사용되거나 반복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물리화학적 상수, 물성값, 과학기술적 통계 등을 말한다. 국가참조표준은 매년 다양한 학회 부스 행사 참여를 통해 참조표준 활용기반 일반 산업체,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에서 新산업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 환경 조성을 통한 활용성 강화참조표준 보급 및 확산체계 구축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회 행사에서는 참관객들을 위해 부스 행사 외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총 200명에게 참조표준 sns 팔로우 및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 중이다.
    • #행사
    2023-05-19
  • 유아 맞춤형 '철인3종' 경기 서울 한강공원에서 개최
    오는 7월 9일 뚝섬한강유원지에서 만 2~6세들이 참여하는 ‘2023 서울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한다. 트라이애슬론은 ‘3개’를 뜻하는 ‘트라이(tri-)’와 ‘경기’를 뜻하는 ‘애슬론(athlon)’의 합성어인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은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실시해 ‘철인3종 경기’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시는 한강에서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펼치는 ‘스포츠 팔레트 in 한강’과 연계, 만 2~6세 아이들이 트라이애슬론이란 종목을 체험해 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연령에 따라 만 2~3세 유아부와 만 4~6세의 유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페달을 굴리기 어려운 유아부의 경우 밸런스 바이크로 대체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철인3종협회 누리집를 통해 5월 19일(18시)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특히 엄마·아빠·아이가 한 팀을 이루어 ‘수영 20m(엄마) + 자전거 300m(아이) + 달리기 100m(아빠)’ 종목별로 달리는 ‘패밀리 경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응급처치 체험이 진행되며, 이날 현장에서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포토존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순위나 기록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승점을 통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완주자를 위한 완주 메달만 수여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 경기에 참여해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것은 매우 값진 경험”이라며 “유아기부터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해 성인이 되어서도 체육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민의 평생 체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사
    2023-05-19
  • 시민이 주도하는 제로웨이스트…서울시, 녹색서울실천사업 본격 추진
    오늘 7월 9일 만 2~6세들이 참여하는 ‘2023 서울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한다. 트라이애슬론은 ‘3개’를 뜻하는 ‘트라이(tri-)’와 ‘경기’를 뜻하는 ‘애슬론(athlon)’의 합성어인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은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실시하는 경기로 ‘철인3종 경기’라는 명칭으로도 더 잘 알려져있다. 서울시는 한강에서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펼치는 ‘스포츠 팔레트 in 한강’과 연계해 만 2~6세 아이들이 트라이애슬론이란 종목을 체험해 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이언키즈 트라이애슬론 행사를 오는 7월 9일 뚝섬유원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연령에 따라 만 2~3세 유아부와 만 4~6세의 유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페달을 굴리기 어려운 유아부의 경우 밸런스 바이크로 대체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철인3종협회 누리집를 통해 5월 19일(18시)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인데, 특히 엄마·아빠·아이가 한 팀을 이루어 ‘수영 20m(엄마) + 자전거 300m(아이) + 달리기 100m(아빠)’ 종목별로 달리는 ‘패밀리 경기’는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기라 더욱 기대된다. 이외에도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응급처치 체험이 진행되며, 이날 현장에서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포토존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록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과의 싸움과 지구력, 인내심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승점을 통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완주자를 위한 완주 메달만 수여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 경기에 참여해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것은 매우 값진 경험”이라며 “유아기부터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해 성인이 되어서도 체육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민의 평생 체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사
    2023-05-19
  • 콘진원, ‘2023 콘텐츠산업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23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올해 콘텐츠산업포럼에서는 ‘AI 시대, 콘텐츠산업’을 주제로 콘텐츠와 기술 간 융합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정책 ▲게임 ▲이야기 ▲음악 ▲방송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서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 현황과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쟁점 사항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4일 개최되는 <정책포럼>은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김영보 교수(가천대학교 신경외과 뇌과학연구소) ▲정동선 교수(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김대식 교수(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가 발제자로 나서 ‘챗GPT’로 대표되고 있는 AI 기술의 발전 현황과 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한다. 2일차(25일)에 진행되는 <게임포럼>은 ‘AI 기술의 집약체, 게임이 만들고 있는 길’을 주제로 ▲염화음 실장(크래프톤 딥러닝 서비스 부분) ▲박성필(픽셀플레이 개발부장)이 현재 게임 산업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AI 기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진행되는 <이야기포럼>은 ‘AI 시대, 이야기 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김선엽 대표(이크림)는 창작 플랫폼에서 적용되고 있는 AI 기술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저자 ▲송희구 작가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속가능한 창작을 위해 작가가 지켜야 할 가치와 도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오영진 조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는 AI 창작이 가지는 한계와 부작용에 대해 소개하며 이야기 산업의 전망을 논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26일)인 <음악포럼>은 ‘AI 시대, 오늘의 음악’을 주제로 ▲이교구 교수(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는 AI 음성 기술 사례 및 부작용을 탐구하고, ▲안창욱 교수(이봄(EvoM) 개발자)는 AI 작곡가‘이봄’의 시연을 통해 개발 성과와 인공지능 창작물의 저작권을 논의한다. 또한 ▲김찬동 팀장(한국저작권위원회 법제연구팀)은 최근 쟁점으로 부상한 AI 음악 창작물의 저작권 이슈를 살펴볼 예정이다. <방송포럼>은 ‘AI 시대, 방송 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격변하는 방송영상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방안을 모색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은 ‘카지노’에 적용된 AI 기술을 소개하고, ▲백현정 팀장(CJ ENM 메타버스추진팀)은 영상콘텐츠 제작 단계별 사용되고 있는 AI 기술과 이로 인한 고용 변화를 이야기한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콘텐츠산업포럼을 통해 콘텐츠와 AI 기술의 융합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콘텐츠산업의 혁신성장과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콘텐츠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9일부터 콘텐츠산업포럼 누리집(koccaforum.kr)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 #행사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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