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종편집 2024-05-14(화)

#행사
Home >  #행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사 기사

  • 본인 행정정보(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행정안전부는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10월 28일(목)부터 11월 30일(화)까지「2021 공공 마이데이터 국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본인 행정정보를 공공·민간의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하는「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공모 부문은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B.I(브랜드 아이덴티티), 홍보콘텐츠(영상, 포스트, 카드뉴스)이며, 공공 마이데이터에 관심 있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ocialhug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공 마이데이터에 대한 소개자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포스트 채널(https://post.naver.com/withni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문별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수상작 21점이 선정되고 상금(총 2천만원)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상 3점)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우수상 5점)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과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우수작은 2022년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B.I.’ 우수작은 공공 마이데이터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되며, '홍보 콘텐츠' 우수작은 대국민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주현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 마이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
    2021-10-27
  • ETRI, 9대 핵심 AI 기술 선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2021 인공지능연구소 테크데이’를 7일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인공지능(AI) 관련 중점 연구개발 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ETRI는 자율성장 AI-휴먼이해 인지컴퓨팅 등 인공지능연구소에서 중점적으로 연구개발 중인 AI 관련 9개 분야 핵심기술에 대한 주제발표와 17개 기술개발 성과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테크데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사)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온라인 링크(www.etri-techday.com)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ETRI는 지난 2019년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 이란 연구원 비전을 설정하고 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조직으로 인공지능연구소를 신설했다. 이번 행사는 ETRI 인공지능연구소에서 주최한 2021 자율성장 인공지능 경진대회 우수작 발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연구소의 연구진이 직접 AI 대표 연구성과와 기술개발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AI 관련 기업 등과 기술 공유와 협력의 장을 마련, 우리나라 AI 기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개하는 9대 핵심기술로는 ▲목적지향형 종단형 대화처리 ▲자율성장 AI-휴먼이해 인지컴퓨팅 ▲비디오 행동이해 ▲AI 반도체를 위한 시스템SW기술 ▲인공지능반도체 기반 인공지능서버, 아트브레인 케이(ArtBrain-K) ▲초저전력 리스크 파이브(RISC-V) 엣지 반도체(SoC) 기술 ▲휴먼케어 로봇을 위한 고령자 일상행동 인식 기술 ▲드론 시뮬레이션 및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기술 ▲PON 합의 이더리움 기반 의약품 유통플랫폼 기술 등이다. ETRI 이윤근 인공지능연구소장은“본 행사를 통해 ETRI 인공지능연구소의 연구 내용과 주요 성과물을 소개하고 협력기업의 성과도 함께 소개하는 등 기업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TRI는 지난해에는 행사를 온라인으로만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제한된 인원이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한다. 덕분에 인공지능 관련 산·학·연 종사자는 물론,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도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ETRI 인공지능연구소는 인공두뇌 엑소브레인, 자동통역서비스 지니톡, 영상이해서비스 딥뷰, 고성능 인공지능반도체 알데바란, 미래형 자율주행셔틀 오토비, AI기반 교육서비스 지니튜터 등을 개발, 우리나라 인공지능 관련 산업 선도 및 AI 연구 리딩 그룹의 주역이 되어 왔다는 평가다.
    • #행사
    2021-10-06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주전파환경 데이터 활용방안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우주전파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우주전파환경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주전파재난*의 징후를 효과적으로 예측하기 위한 우주전파환경 데이터의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 공학도 등 인재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저변을 확대하며, 우주전파재난의 대국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10월 1일(금)부터 10월 29일(금)까지이며, 우주전파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경진대회 누리집(kswc-contest.kr)에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kswccontest@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주전파환경에 생소한 일반인도 이번 대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길잡이(멘토)를 운영하며, 데이터 활용예시 및 충분한 우주전파환경 설명자료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진대회 누리집(kswc-contes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경진대회 운영 사무국(kswccontest@gmail.com, ☎ 0507-1401-3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11월 중 2차례 심사(1차 서면, 2차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의 혁신성, 실용화 가능성, 기술적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총 4팀을 선정할 계획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최우수상, 1팀, 400만원)과 국립전파연구원장상(우수상, 1팀, 200만원), 우주전파센터장상(장려상, 2팀,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금년 12월 개최 예정인 ‘우주전파환경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해당 연수회에서 우주전파환경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발표할 기회가 부여된다. 김문정 우주전파센터장은 “우주전파재난은 홍수, 지진, 태풍처럼 우리 일상생활에 직접 와닿는 재난은 아니지만, 전파이용이 급속히 늘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법정 재난이다”라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주전파재난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재난 징후 예측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2021-10-01
  • 콘진원, 10주년 맞아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의 새로운 전환 시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이하 ‘뮤콘 2021’>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K팝의 10년과 미래 : A DECADE OF K-POP AND THE FUTURE AHEAD'를 주제로 ‘뮤콘’의 새로운 지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콘’은 ‘K-POP의 세계화’라는 강점을 활용해 유망한 K-POP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고 해외 진출의 등용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한정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뮤지션을 소개하는 B2B 방식에서, 소비자와의 접점 기회를 늘린다. 뮤콘 개최 10주년을 축하하는 특별공연에서 콘퍼런스, 피칭, 네트워킹, 쇼케이스, 뮤직테크 IR(기업설명회) 피칭까지 프로그램에 풍성함도 더할 예정이다. 음악산업의 트렌드와 미래를 논하는 ‘뮤콘 2021’ 콘퍼런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1일에는 최신 음악 유통 트렌드를 살펴보는 , 2일에는 음악 관련 신기술과 정보를 다루는 가 진행되어, 지금 글로벌 음악산업을 이끌고 있는 트렌드에 대해 국내외 연사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1일 기조강연에는 <글로벌 슈퍼스타들의 부상-그것에서 우리가 배울 점>을 주제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경영학 애니타 엘베즈 (Anita Elberse) 교수가 나선다. 애니타 엘베즈 교수는 방탄소년단의 성공 사례를 분석한 보고서 <빅히트와 블록버스터 밴드 방탄소년단: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팝 (Big Hit Entertainment and Blockbuster Band BTS: K-Pop Goes Global)>을 발표하여 국내에 알려진 바 있다. 또한 트위터 글로벌 K팝&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김연정 상무가 <#Beyond K-POP: 음악에서 영화, 드라마, 문화로 뻗어가는 K-POP의 세계화>에서 트위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K팝이 문화산업의 경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양상에 대해 들려준다.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의 <파워 인터뷰: 제나 앤드류스(Jenna Andrews)>도 준비되어 있다. 제나 앤드류 스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보컬 프로듀싱과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작곡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올해 신설한 프로그램 ‘뮤직테크 피칭’에는 콘진원의 ICT-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뮤직테크 기업의 글로벌 투자사 대상 IR피칭을 지원한다. ‘뮤직테크 피칭’에 참여하는 비트썸원, 뉴튠, 폰에어, 플레이헤드, 주스 등의 기업 역시 ‘뮤콘 2021’과 연계된 ‘뮤직 테크토닉스(MUSIC TECTONICS)’의 ‘뮤직 테크 콘퍼런스(MUSIC TECH SUMMIT)’에 참여해 글로벌 피칭의 기회를 잡는다. ‘뮤콘 2021’ 첫날인 30일(목) 저녁에는 뮤콘 10주년 축하공연 ‘MU:CON X The Celebration’이 개최 된다. 메인 MC 윤하와 보이 그룹, 엔시티드림과 펜타곤을 비롯 록 밴드 몽니, 소란, 퓨전 국악밴드 잠비나이와 함께 브레이브걸스, 원호, 서사무엘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뮤콘 10주년 축하공연의 2차 라인업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9월 30일(목)부터 10월 2일(토)까지 이어지는 ‘뮤콘 쇼케이스’에는 제이미, 김필, 새소년, 비비, 안예은, 케이티, 가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특히 올해는 알렉사, 티일사일구(T1419), 핫이슈, 킹덤, 다크비 등 신진 K팝 뮤지션이 대거 참여, 총 42팀이 무대를 펼친다. ‘뮤콘 쇼케이스’ 우수 뮤지션에 선정되면 ‘K뮤직 위크’ 참가 지원과 함께 글로벌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3일간의 쇼케이스 기간 동안 뮤지션 에이티즈, 에버글로우,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우즈 등의 특별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뮤콘은 지난 10년간의 K-pop 성장과 함께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직 마켓으로 자리매김 했다” 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 뮤콘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K-pop 위상과 음악적 다양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뮤콘 2021’의 10주년 축하공연과 콘퍼런스 및 쇼케이스는 ‘코카뮤직(www.youtube.com/koccamusic)’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SBS MTV, SBS FiL, MTV ASIA를 통해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방송된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뮤콘 공식 누리집(www.mucon.kr)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 #행사
    2021-09-23
  • K-DATA, 2021년 마이데이터 컨설팅 지원 사업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 이하 진흥원)은 민간·공공의 마이데이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개인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2021년 마이데이터 컨설팅 지원 사업’ 공모를 9월 7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컨설팅 지원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 발굴, 서비스 구현 등의 전문 컨설팅을 실시, 개인데이터를 보유하고자 하는 기업‧기관이 마이데이터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2019년도부터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융 마이데이터 시행, 전자정부법 개정 등 분야별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개인데이터 활용을 위한 법·제도 진단을 공통으로 제공하며, 업계 수요가 높은 핵심 분야인 마이데이터 구현, 비즈니스 모델, 보안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심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동 사업은 마이데이터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4일(화)부터 9월 27일(월) 1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http://dataonair.or.kr/mydata)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총 30개 내외의 기업·기관으로 마이데이터 추진 여건과 지원 필요성 등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은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1:1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진흥원은 마이데이터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9월 15일(수) 오후 3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마이데이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규 사업자가 많이 생겨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컨설팅 외에도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마이데이터 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
    2021-09-07
  • 미래시장 선점의 길, 특허데이터를 활용하세요
    [데이터프레스] 기업의 핵심 무형자산인 특허데이터의 다양한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AI 등 최신 기술동향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주는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은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특허정보 박람회인 ‘PATINEX 2021’ 행사를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전환시대, 지식재산 데이터의 전략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여개 기업·기관들이 참가해 기술조사·분석, 기술사업화, 법률상담 등 다양한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 온라인 행사장은 주제 및 신제품 발표 등이 이루어지는 ‘컨퍼런스관 (개막식, 사례발표, 신제품 발표관 등)’과 다양한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관(온라인 전시관, 체험/이벤트관 등)’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서는 ‘대전환 시대의 지식재산전략’이라는 주제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이후 ‘오픈소스와 MS’, ‘스마트 축산시대 속 지식재산’ 등 미래기술과 지식재산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이와 동시에 ‘신제품 발표관’에서는 국내외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기업들이 새로 출시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주요국 특허청(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싱가포르)에서도 지식재산 데이터 제공 및 활용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전시기업들이 제공하는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경험해보고, 실시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행사 기간에는 추첨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PATINEX 상시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지식재산정보 서비스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수요자와 공급자가 상시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허청 박종주 정보고객지원국장은 “특허데이터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기업들이 미래 첨단기술과 산업의 흐름을 읽어내 기술개발 방향 등을 설정하도록 도와주는 핵심 도구”라면서, “온라인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기업들이 특허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술·경영전략 수립의 통찰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PATINEX 2021 개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1-09-06
  • '2021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
    [데이터프레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 확장가상세계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을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가 주도하여 메타버스 생태계의 주축이 될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메타버스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이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20개 우수팀(또는 개인)을 선발해 총 9,400만원의 상금과 과기정통부 장관상(1점),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4점), 후원기업 대표상(1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8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 9월 중 대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10월 25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마감한 후,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11월에 최종 수상작 20개를 선정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메타버스 개발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개발 입문 및 기초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개발 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해결해 주기 위한 기술지원도 상시 제공한다. 또한 본선 진출팀은 약 2주간의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발 결과물을 고도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 분야는 학생부문과 일반부문으로 구분되며,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저작도구를 활용하는 지정과제와 형식 제한이 없는 자유과제 유형으로 나뉜다. 본 대회의 성과 확산을 위한 후속지원도 추진한다. 지정과제 수상자는 해당 후원기업과 공동사업화 기회를 제공받거나 기업 채용 시 가산점, 인턴 기회 부여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회 수상작은 우수사례 모음집으로 제작·배포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메타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플랫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서비스 개발이 이루어지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창의적 사고와 열정을 가진 청년 개발자, 창작자들이 메타버스 생태계로 유입되어 메타버스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 세부내용은 과기정통부 사업공고와 한국전파진흥협회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 #행사
    2021-08-11
  •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찾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오는 9월부터 개최되는 “2021년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Data Creator Camp)”를 위해 참가자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캠프는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전국 고교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능정보기술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빅데이터·AI 지식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본 대회는 빅데이터·AI 전문가인 멘토들과 함께 배우며 실습에 참여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교팀과 대학(원)팀으로 나누어 예선(온라인) 및 본선(오프라인)을 운영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예선(총 12회, 1회 6팀)이 진행되며, 각 예선에서 입상한 상위 3팀을 대상으로 판교에 위치한 K-ICT 빅데이터센터에서 본선(총 6회, 1회 6팀)이 개최될 예정이다. 예선은 데이터(AI-Hub 및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강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 실습, 문제 해결을 위한 멘토링 진행, 데이터 모델링 해커톤, 팀별 프로젝트 및 발표평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캠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대회 개최 전 ‘데이터 분석 개론교육’을 선행학습으로 사전 제공하여 데이터 분석 입문자도 쉽게 캠프에 참여하여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상위 3팀을 대상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NIA)상이 수여되며, 캠프 완료 후 대회 수상자들의 참여 소감과 데이터 학습 정보가 담긴 인터뷰를 K-ICT 빅데이터센터 유튜브 등 동영상 채널에 공유할 계획이다. NIA 문용식 원장은“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로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이에 맞는 인재 양성이 필요한 때”라며,“이번 캠프를 통해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의 우수한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신청 및 상세내용은 K-ICT 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http://creator.kbig.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1-08-10
  •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 생활을 바꾸는 공공디자인이 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제2회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정책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사회적 불편요소를 찾아내고, 공공디자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첫 공모전에서는 중·고등학생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이 다채로운 아이디어 430여 건을 출품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국민의 아이디어로 안전한 일상과 미래를 위한 친환경을 디자인하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안전한 일상, 미래를 준비하는 공공디자인’이다. 특히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에 기반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강조하고, 환경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찾는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9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www.publicdesign.kr)’을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된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3단계로 구성된 심층심사를 통해 12점*을 선정해 상금 총 2,45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디자인 전문가 등과 함께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의 최종 디자인을 도출하고 시범 적용 지침을 제작해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 대상 1점(문체부 장관상,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 1점(공진원 이사장상, 상금 500만 원), 우수상 2점(공진원 이사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3점(공진원 원장상, 상금 100만 원), 입선 5점(공진원 원장상, 상금 50만 원)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이, 공공디자인을 통해 국민 생활의 안전을 도모하고 친환경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www.publicdesign.kr) 또는 공진원 누리집(www.kcd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1-08-02
  • 제 25회 『2021 데이터 품질대상』 신청‧접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은 오는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1 데이터 품질대상‘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품질대상은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가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을 평가하여 시상‧홍보하는 제도로 `20년 KB국민카드, 관세청, `19년 삼성화재, 특허청 등 각 산업 분야별 데이터 혁신 기관이 수상하였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데이터 품질대상은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뿐만 아니라 데이터 유통‧활용 체계가 우수한 기관으로 시상부문을 확대하여 진행한다. 데이터 품질대상은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관리품질부문, 데이터 유통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유통품질부문으로 구분하여 공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업별로 데이터 유통, 거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유통 데이터의 품질관리체계가 우수한 기관을 발굴하기 위한 평가항목이 신설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데이터 품질대상은 데이터를 생산‧유통‧활용 중인 기업, 비영리 단체, 공공기관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dat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quality@kdat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예비심사, 현장점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데이터 품질대상 심의위원회 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데이터 품질대상은 대상을 포함한 8개의 우수 데이터 품질관리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dat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민기영 원장은 “디지털뉴딜과 D.N.A 생태계의 핵심은 데이터로 데이터의 품질이 확보되어야 데이터 기반 혁신이 창출될 수 있다”며, “데이터 품질대상을 통해 데이터의 품질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데이터의 유통 및 활용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행사
    2021-07-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