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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11
  • 국내 OTT 사업자, 광고 시장 진출 전망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 시장이 열리면서 맞춤형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광고 요금제(Basic with adverts)를 출시했다. 팬데믹 이후 성장 둔화였던 넷플릭스가 기존 요즘에 비해 훨씬 저렴한 요금제로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선 것이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그래그 피터는 광고 요금제에 대해서 "가격이 낮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더 많은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OTT 사업자 역시 넷플릭스의 이와 같은 행보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랩 나스미디어의 2023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OTT 사업자인 웨이브와 티빙이 광고 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 애드테크사들과 협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OTT에 광고 비즈니스 모델 도입 시 사업자는 안정적인 부가 수익 및 신규 인용자 유입을 확보할 수 있고, 이용자는 기존 구독료 대비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할 기회가 늘어나며, 광고주 또한 개인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맞춤형 광고를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급성장했던 OTT 성장폭이 줄어들며 광고를 통해 플랫폼 성장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이 시장의 어떤 지각변동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생활
    2023-02-21
  • K콘텐츠의 무한한 확장 원천, 스토리의 힘의 근원
    유치한 이모티콘과 맞춤법 파괴로 대표되었던 웹툰과 웹소설. 문학의 한 형태로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뜨거운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던 웹툰과 웹소설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의 발달과 함께 웹툰·웹소설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최근의 웹툰,웹소설계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하나의 미디어 포맷이 됐다. 지금까지 K콘텐츠는 영화, 드라마, 음악에 한정되었다면 현재는 웹툰, 웹소설, 게임 등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K콘텐츠로 급부상하며 자리잡고 있다. 특히 웹툰의 경우 그 상승속도는 가파르다. 시장을 보는 눈을 종이책에서 빠르게 온라인으로 돌린 탓에 웹툰 플랫폼을 모바일로 최적화하여 만화강국 일본을 따돌린 지 오래되었다. 현재 일본 웹툰 시장의 70%는 카카오(49.79%)와 네이버(21.7%)가 점령하였으며, 일본 플랫폼의 비중은 28.51%로 K웹툰 플랫폼이 몇 년사이 일본 웹툰 시장의 중심이 되었다. 그간 만화는 일본 ‘망가’가 세계 만화시장을 지배했다면 웹툰이 등장하면서 세계 만화시장 판도를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는 820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만화시장의 규모는 연간 15조원 규모인데 이중 일본이 5조 7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52%인 2조 9640억원이 디지털 만화시장이다. 만화 종국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해 각국에 진출하였다. 현재 국내 웹툰, 웹소설 시장 규모는 1조를 넘은 지 오래다.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77% 증가한 웹툰, 웹소설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26%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538억, 웹소설은 2013년 100억에서 2020년 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제작비를 낮추기 위해 동남아 등 외주로 진행되었던 작업들이 코로나와 콘텐츠 제작 노하우 해외 이전이라는 이슈와 맞물려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국내 제작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는 k콘텐츠 관련한 청년 일자리 50만개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웹툰, 애니메이션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이렇게 높아진 K-콘텐츠 웹툰에 대한 불법 복제.유통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웹툰 불법 복제.유통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5488억원으로 이는 2019년 3183억 대비 1.7배 증가하였다. 트랜디함으로 무장한 K-콘텐츠 웹툰, 웹소설. MZ세대의 취향을 확실히 관철하여 세대 특성을 반영하여 국내외 적으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웹툰과 웹소설의 지식재산권(IP)는 타 산업군으로 영향을 미치며 확장해 가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콘텐츠와 미디어 시장은 K-콘텐츠 원천 스토리의 힘을 주목하고 있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2-09-16

실시간 #생활 기사

  • 5월 지출이 가장 많은 날은 어린이날
    5월 중 실내·외 놀이시설에서 지출이 많은 날은 바로 '어린이날'로 놀이공원과 키즈카페 카드 결제 건수는 평소의 3배 수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롯데카드는 최근 6년간 5월 실내·외 놀이시설 업종의 하루 평균 결제 건수를 1로 두고 일별 결제 건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날은 어린이날(2.7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말 평균은 1.58이며, 석가탄신일은 1.77, 대체 공휴일은 1.86이었다. 어린이날 직후 맞이하는 주말은 결제 건수 지수가 어린이날의 절반 수준인 1.42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날이 연휴로 이어지는 날은 분산효과로 인해 연휴가 아닌 어린이날 대비 놀이시설 결제 건수가 더 낮게 나타났다. 연휴였던 2017∼2019년 어린이날(2.39)은 연휴가 아니었던 2020∼2022년 어린이날(3.17) 대비 평균 결제 건수 지수가 약 25% 더 낮았다. 롯데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시설 업종을 방문 예정인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데이터스(datus)를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데이터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생활
    2023-05-08
  • 2023 아동행복지수 행복지수 하(下)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8명 중 7명은 행복하지 못한 일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2일부터 12월29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2천231명을 대상으로 한 '2023 아동행복지수' 조사에서 1천940명 조사대상의 86.9%의 행복지수가 '하(下)'로 집계됐다. 행복지수 '하'에 속하는 비율은 1년 전보다 2.5%포인트 증가했다. 아동행복지수는 수면·공부·미디어·운동 등 4가지 생활영역으로 아동의 하루를 분석하고 권장시간과 비교해 일상 균형 정도를 산출하는데 올해 아동 행복지수는 4점 만점에 1.66점으로 2021년 1.68점, 2022년의 1.70점과 비슷했으며, 수면 시간이 짧거나 공부 시간이 과다한 아동·청소년의 비율은 최근 3년 내내 증가했다. 2021년과 비교하면 수면 시간이 부족한 아동·청소년이 10.4%, 적정 기준보다 공부 시간이 많은 경우는 14.5%가 늘었으며, 운동 시간이 부족한 비율은 2021년 92.7%에서 2022년 87.5%로 하락했다가 올해 90.1%로 반등했다. 반면, 미디어 사용 시간이 과다한 경우는 2021년 53.8%에서 올해 38.7%로 감소했다. 하지만 아동·청소년의 우울·불안과 충동적 자살 생각, 보호자의 방임·정서학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자아존중감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동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2021년 4.4%, 2022년 7.7%에서 올해 10.2%로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할 것같다. 재단은 4가지 생활영역에서 적절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 아이들이 불행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행복지수가 낮은 아이들은 '늦은 수면', '집콕', '저녁 혼밥', '온라인 여가활동' 등이 특징이었다고 분석했다. 재단은 아동 수면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고 아이들이 밤늦게까지 공부하지 않고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실외 활동 장려, 게임과 온라인 도박 중독 대책 마련, 대면 교제 공간 확보 등을 강조했다.
    • #생활
    2023-05-04
  • 하루 중 언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봄이 되면서 운동을 시작한 분들이 많은데 과연 아침, 저녁 중 언제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서 아침 운동보다는 저녁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 저녁엔 약속이 많아서 아침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 점심식사 이후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 등 각자의 이유로 시간에 따라 운동을 하는데 과연 시간대별로 하기 좋은 운동과 운동 효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한국인 생활시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하루 중 평균 4시간 47분의 여가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 활동과 같은 신체활동은 30분 정도만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10~30대는 거의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는 미디어 이용(TV, 인터넷, OTT)에 1시간 50분, 게임에 1시간 21분, 교제활동에 45분을 할애하고, 20대는 미디어 이용 1시간 48분, 게임 46분, 교제활동 45분, 30대는 미디어 이용넷 1시간 47분, 교제활동 31분, 게임 24분, 40대는 미디어 이용 2시간 13분, 교제활동 31분, 스포츠 활동 24분, 50대는 미디어 이용 2시간 30분, 스포츠 35분, 교체활동 34분, 60대 이상은 미디어 이용 3시간 32분, 스포츠 45분, 교제활동 43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시간대별로 어떤 운동이 가장 좋을까요? 아침에는 간단한 체조와 걷기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수면 중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주기 때문인데요. 아침 운동은 도파민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지방 연소를 효율적으로 도와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이 필요한 사람, 요통 환자, 집중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라 합니다. 반면 저녁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좋으며, 식후 소화 작용이 가장 원활한 시간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세로토닌 등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가 줄고, 긍정적 감정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뇌, 심혈관계 기능이 떨어진 사람, 당뇨 및 고혈압 환자는 아침보다는 저녁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 #생활
    2023-05-03
  • 어린이날, 지출이 가장 많은 세대는 20대?
    어린이날 선물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하는 세대는 당연히 30~40대 부모세대라 생각하는데 롯데멤버스가 전국 38만 명의 패널을 보유한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조사한 결과 어린이날 선물 예산으로 지출이 가장 많은 세대는 20대인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및 출산 연령이 늦춰지며 조카를 챙기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12~16일 전국 20~6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선물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27.1%는 올해 어린이날 자녀 선물을, 26.8%는 조카‧사촌 선물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연령대별(중복응답 가능)로는 20대와 30대는 조카‧사촌에게 선물하는 이들이 각 26.0%, 36.5%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50대는 자녀(각 49.5%, 34.0%), 60대는 손주(48.5%)에게 선물한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선물 예산은 평균 12만4800원으로 20대가 14만3300원으로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0대가 13만4900원, 30대 12만9900원, 50대 12만7000원, 40대 10만2800원 순이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자녀에게 선물한다고 밝힌 40‧50대보다 조카나 손주에게 선물하는 20‧30대나 60대의 선물 예산이 더 높았다. 어린이날 선물 대상이 자녀일 경우에는 영유아(14.4%)부터 미취학(11.5%), 초등 저학년(20.3%), 초등 고학년(12.5%), 중등(11.1%), 고등(11.4%), 성인(18.8%)까지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돼 있는 반면 손주 선물은 영유아(33.0%), 미취학(29.3%), 초등 저학년(22.6%)까지만 응답률이 높았고 그 이후 연령대에는 선물한다는 비율이 한 자릿대로 나타났다. 선물 예정 품목은 현금, 상품권 등 용돈이 35.8%로 1위, 그 다음으로는 인형, 장남감 등 완구류(19.7%), 게임기,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13.4%), 의류 및 패션잡화(10.6%), 문구류나 도서(4.9%), 레저‧스포츠용품(3.4%), 간식‧과자류(2.8%) 등 순위가 나왔다.
    • #생활
    2023-05-03
  • 10명 중 6명 어버이날 선물로 용돈으로 준비 평균 예산 33만원 6000원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많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용돈'으로 예산은 어린이날 선물 예산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가 지난 12~16일 동안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상품권 등 '용돈'을 준비했다는 응답이 62.2%로 1위로 가장 많았고, 이어 '건강기능식품'(10.2%), '의류·패션잡화'(6.5%), '식사 혹은 함께 시간 보내기'(4%)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평균 예산은 33만 6000원으로 어린이날 평균 선물 예산 12만 4800원보다 높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36만 2800원으로 가장 높았고, 40대 35만 5200원, 50대 34만 1700원, 20대 30만 3200원으로 나타났다. 20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용돈'(48.3%)을 택한 비율이 낮았고, '선물·용돈 없이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7.3%)이라는 답이 많았다. 어버이날 선물 대상은 '부모님'(82.3%), '배우자의 부모님'(30%), '조부모님'(6.6%) 등이었다. '선물 계획이 없거나 어버이날과 관련이 없다'는 응답은 8.7%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12-16일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다.
    • #생활
    2023-05-02
  • 올바른 물마시기 습관 알아보기
    하루에 물 몇 컵 드세요? 물만 잘 마셔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 하루에 몇 잔의 물을 마셔야 하는 걸까요? 커피나 녹차 등 다른 음료도 물에 포함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영양학외에 따르면 하루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사람의 비율은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42.7%에서 2018년은 39.6%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사람은 절반되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약 60~70%는 물인 것 잘 아시죠? 수분량은 성별과 연령, 체중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유아는 체중 대비 70%가 물이며, 성인 남성은 65%, 성인 여성과 노인은 체중 대비 50% 정도입니다. 우리 몸의 절반 이상이 수분인 만큼,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음식과 물을 통해 하루에 섭취해야하는 전체 수분의 양을 충분섭취량이라고 하고, 하루에 성인은 물 4~5컵(1,000ml), 어르신들은 3컵(600ml) 마시는게 적절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한 물 섭취도 건강에 특별한 도움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반드시 몇 컵을 마셔야 한다기 보다는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정량을 마시는 게 좋은데,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고 있다면 여기에서도 수분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순수한 물의 양은 일 4~5컵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면 전해질 농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좋으며,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녹차, 홍차, 커피, 결명자차 등 다양한 음료를 물 대신 하고 있는데 이는 물을 대신할 수 없는 음료입니다. 특히 보리차, 현미차, 허브차 등 곡물, 허브를 활용한 차는 물 대신 마실 있으나, 녹차, 홍차, 커피는 카페인으로 인해 물 대신 마실 수 없으며, 옥수수수염차, 결명자차, 헛개나무차 등은 이뇨 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 #생활
    2023-05-02
  • 데이터로 보는 연령별 직장인 점심메뉴
    • #생활
    2023-05-02
  • 불법숙박업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행정안전부는 5월 1일(월)부터 안전신문고*로 불법숙박업소 신고창구를 일원화하여 국민들이 불법 숙박업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안전신문고’ 누리집(safetyreport.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 가능함. 숙박업종은 부처별*로 유형이 다양하고 신고창구가 국민신문고, 지자체 민원창구, 전화신고 등으로 분산되어, 민원인이 불법업소를 신고하더라도 접수부터 민원처리까지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다. * 보건복지부(모텔 등 일반숙박업, 생활숙박업), 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민박업), 문화체육관광부(관광호텔업, 외국인도시민박업)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처 협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에 ‘불법숙박’ 메뉴를 추가하여 전담 신고창구를 신설하였다. 신고대상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 영업을 하는 업소이거나, 신고 업소더라도 영업 요건을 지키지 않고 불법으로 영업하는 업소이다. 미신고 업소를 신고할 경우, 사전에 관할 지자체 또는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 누리집(localdata.go.kr)에서 숙박업 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불법영업 사례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관련 예시를 참고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안전신문고로 불법숙박업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로 자동 이송되기 때문에 이전보다 신속하게 단속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불법숙박업소 근절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불법숙박업소는 이용객의 안전사고와 위생관리 부실 위험이 있는 만큼 국민 누구나 불법숙박업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적극 신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생활
    2023-05-02
  • 데이터로 보는 제주도 한달살기
    21년 8월부터 22년 7월까지 1년 간 제주 방문자는 총 933만 명으로 이들의 제주 방문의 주요 특성을 분석해보니 94%는 7일 이내의 단기방문자이며, 0.4%인 3만 5천 여 명은 한달살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한달살이를 선호하는 사람은 60세 이상의 여성이며 이들은 대부분 수도권 거주자로 답답한 도시를 떠나 제주를 찾은 것으로 보여진다. 더 많은 동영상뉴스는 https://youtu.be/76Xvbzi4jwU 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활
    2023-04-27
  • 지하철 와이파이…6월부터 10배 빨라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에서 진행 중인 5G 28㎓ 지하철 와이파이가 6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권 지하철 와이파이는 LTE에 기반해 지하철 객차 안의 와이파이 변환 라우터를 통해 서비스되는 형태로 객차 승객이 많으면 와이파이 속도가 떨어지거나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6월 서비스 예정인 5G 28㎓ 와이파이는 최고 속도가 1.2Gbps로(평균 속도는 약 700Mbps) LTE 대비 약 10배 빠르다. 전송 속도만 보면 현재 5G 이동통신 주파수 구간인 3.5㎓ 대역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28㎓ 와이파이는 터널과 선로 등에 기지국을 설치하고 여기서 쏘는 신호를 열차 기관실 단말(CPE)을 거쳐 열차 내 광케이블을 통해 무선접속장치(AP)로 보내는 방식이다. 이동통신 3사는 대다수 수도권의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 역사에 기지국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지금은 기지국과 통신하기 위한 객차 내 CPE, AP 등을 구축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지하철 5G 28㎓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시점과 관련해 "6월 말에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2호선과 5~8호선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할지 여부는 공사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말 이후 28㎓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운영 등을 누가 담당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호선과 5~8호선을 제외한 지하철 노선들은 신규 사업자가 나서지 않으면 기존 LTE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아직까지 28㎓ 대역 주파수를 할당받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사업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통 3사의 28㎓ 지하철 와이파이 주파수 할당 예외적 허용 기간을 2023년 11월 말까지로 제한해서다. 앞서 정부는 이통 3사를 대상으로 28㎓ 대역 주파수 할당 취소를 통보했다. 그러면서도 28㎓ 지하철 와이파이에 대한 주파수 할당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 #생활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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