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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5-14(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2021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이 23일, 24일 양일 간 온라인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늘 킥오프 행사는 NHN, 네이버클라우드, 가비아 등 산업 부문에 선정된 인프라 기업이 참여하여, 서비스 기업에 대한 지원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 간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한 상호 의견 공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의 연계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발 및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개 산업부문에 선정된 총 43개 서비스 기업은 인프라 기업에서 제공하는 인프라, 개발지원 도구, 클라우드 기술지원·컨설팅·마케팅·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의 협의체 운영 등 협력을 통해 우수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창출과 확산이 기대된다. 한편 NIPA는 ‘20년 총 38개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생산 공정에서의 휴먼 에러로 인한 품질저하 예방 및 불랑률 개선 등 산업 현장의 문제해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NIPA 김득중 AI산업본부장은 “클라우드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DNA(Data·Network·AI) 경제를 가속화하는 인프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국가 핵심산업 분야별 경쟁력 있는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2021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구조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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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딜] NIPA, 혁신적인 국내 클라우드서비스 개발·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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