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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5-02(목)
 

 ‘보람일자리’에 참여할 40대 이상 중장년 5,600명을 모집한다.

보람일자리는 퇴직자가 경력을 살려 관련 분야에서 일하거나 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참여하기 좋은 서울시 대표 중장년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제공 예정이다.


올해 보람일자리는 1월부터 3월까지 분야별 순차적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장애인‧노인‧청소년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우선, 1차로 19일부터 학교안전, 장애인지원 분야 등에서 1,064명을 모집한다. 이후 3월까지 교육, 지역복지, 문화, 안전, 환경 등 분야에 대한 모집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40세~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8개월 동안 매달 활동비 56만 2,020원(57시간 기준)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을 서울 전역에 무작위로 배치하는 방식에서 참여자의 주소지 등을 고려해 권역별(서·중·남·북부)로 근무처를 배치한다.

아울러 보람일자리 참여 경험이 새로운 정규 일자리 등으로 이어지도록 직무교육과 일 연계 프로그램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중장년 직업능력개발교육 플랫폼인 ‘서울런4050’ 평생학습포털과 연계해 직업경로를 제안하고 직무별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상시 제공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정보와 참여기회도 공유한다.

자세한 모집 정보와 참여 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50플러스포털 대표번호 02-46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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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을 위한 보람일자리 5,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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