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종편집 2024-04-26(금)

#행사
Home >  #행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사 기사

  • 'Now Is Better: 지금이 더 낫다' DDP 전시
    [전시 포스터 / 사진제공: Stefan SAGMEISTER]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의 <Now is Better : 지금이 더 낫다> 전시가 11월 17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잔디사랑방에서 펼쳐진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는 상업적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다. 동시에 본인 스스로를 디자인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삼아 ‘행복’(‘Happy Show’ 2012), ‘아름다움’(‘Beauty Show’, 2018) 등의 주제를 탐구하는 작가다. 이번 <Now is Better : 지금이 더 낫다> 전시는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비교해 ‘지금이 더 나은 세상이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100여 점의 작품에 담았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는 지난 50년에서 200년 사이의 삶의 질, 기대수명, 죽음, 빈곤, 범죄율, 온실가스 배출 등의 글로벌 이슈와 연관된 유의미한 데이터와 근거자료를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이너의 시각을 표현한 혼합매체 작품 시리즈를 제작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인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조금의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밝은 면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디자인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새로운 정보를 마주하게 된다. 예를 들어 1915년에는 세계적으로 번개에 맞아 사망한 사람이 50명이었다면, 100년 후인 2015년에는 날씨를 예측하는 기술, 전기 시스템, 그리고 안전 장비의 발전 덕분에 단 1명의 사람만이 사망했다. 작가는 이처럼 흥미로운 데이터를 활용해 작품을 제작한다. 전시에 선보인 데이터들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작품 ‘Two Markets’은 2가지의 도형을 통해 연간 501억 달러 규모의 미술 시장이 얼핏 거대해 보여도 503억 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기저귀 판매량보다 적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또한 ‘Gimme Space’는 10만 달러로 두바이에서 살 수 있는 공간의 면적(13.2㎡)과 맨하탄에서 살 수 있는 공간의 면적(6.0㎡)을 비교한다. 서울의 부동산 시세와도 견주어봐도 흥미롭다. 데이터는 혼합매체를 사용해 다양한 크기의 회화, 대형 렌티큘러 프린트뿐만 아니라 디지털 캔버스, 의류, 컵, 손목시계 등 3D 제품으로도 제작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념품용 포스터는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직접 한 장씩 뜯어가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특별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를 위해 한국의 데이터를 적용해 제작된 서울에디션 작품과 DDP 관람객 수치 데이터로 만든 DDP에디션 포함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이번 전시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실내 전시와 더불어 9월25일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잔디언덕에 설치된 공공디자인 작품 <We’d rather be alive than dead:삶은 그 어떤 경우에도 죽음보다 아름답다> 도 12월31일까지 같이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가의 디자인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복에 대한 작가의 다양한 실험들을 엿볼 수 있는 <Happy Film>영상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둘레길라운지에서 12시부터 2시간마다 상영된다. 이 작품은 사전예약을 통해 볼 수 있다. 전시가 시작되는 11월 17일 DDP 디자인홀에서 진행되는 <DDP 포럼 VOL.37>에서는 ‘Beautiful Numbers(아름다운 숫자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 강연에서 그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의 이경돈 대표이사는 “데이터를 통해 얻은 작가의 희망적인 메시지가 세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 이라며 “‘관람객들이 작가의 긍정적인 메시지처럼 밝은 미래를 그려가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 #행사
    2023-11-14
  • 콘진원, ‘2023 콘텐츠 인사이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창작자와 현업인을 위한 콘텐츠산업 거장들의 강연, ‘2023 콘텐츠 인사이트(2023 Content Insight)’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우수 콘텐츠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콘텐츠 시장의 확장과 다양성’을 주제로 콘텐츠IP의 확장과 융합을 주도하는 여러 산업계 거장들과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테크·플랫폼 관련 기업 전문가들도 함께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과 비즈니스 장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 콘텐츠IP·테크·플랫폼 융합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 강연 23일 첫 번째 세션에서는 ‘IP, 콘텐츠 장르의 융합’을 주제로 콘텐츠산업의 현주소와 IP 비즈니스 사례를 전달한다. 우선 <토이 스토리 4>, <코코> 등에 디렉터로 참여한 ▲존 라이언 미체로(John Ryan Michero, 픽사)가 애니메이션 최신 콘텐츠 사례와 시장을 전망한다. 이어 <무빙>, <경이로운 소문2> 등 IP 영상화를 총괄한 ▲황재헌 센터장(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 연단에 올라 ▲김요한 부대표(알투디컴퍼니)와 콘텐츠IP 생존과 확장에 대한 대담을 나눈다. <사랑의 불시착>, <며느라기> 등을 중심으로 콘텐츠 커머스를 발전시킨 ▲정우성 부대표(미디어그룹 테이크투)는 K-드라마를 통한 IP 비즈니스 확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창작의 다양성’을 주제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출신의 우수 멘티들이 현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미래 콘텐츠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창작 역량 개발과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년심판>의 ▲김민석 작가, <고요의 바다> ▲최항용 감독이 창작자로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앵커>, <마녀 Part2> 등 다양한 영화의 프로듀서, 투자/기획을 총괄한 ▲박영수 과장(NEW 영화사업부 투자팀)의 강연을 통해 투자/기획 관점에서 창작의 다양성을 이야기한다. 24일 오전 ‘TECH, 콘텐츠 생산의 융합’ 세션에서는 ▲김현정 디렉터(LG헬로비전)가 연사로 나서 콘텐츠와 기술이 만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례로 컬쳐테크 전시 현황을 소개하고, ▲김영진 지사장(디스가이즈 코리아)은 혁신적인 카메라 시각효과 등 버추얼 솔루션 강연을 통해 콘텐츠산업 내 진화하는 기술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Platform, 콘텐츠 유통의 융합’을 주제로 ▲김태원 전무(구글 코리아), ▲양시권 리드(티빙), ▲알렉스 킴 디렉터(Alex Kim, VEVO)는 각 플랫폼별 콘텐츠산업의 전략과 방향 등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 멘토링, 네트워킹, 실무교육 제공하는 심화 워크숍 진행 콘텐츠 창작자와 현업인을 위한 세션별 워크숍도 진행된다. 앞선 강연의 연사인 존 라이언 미체로, 알렉스 킴과 함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올해 Tech 세션의 경우, ▲에디 가니 부대표(Addy Ghani, 디스가이즈)와 3일간(28~30일) 맞춤형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실무 집중형 워크숍을 별도 구성했다. 2023 콘텐츠 인사이트의 대담과 강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www.contentinsgiht.kr)를 통해 사전 등록(17일 오후 5시까지) 또는 행사 당일 현장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 강연은 콘진원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user/KoreanContent)를 통해 생중계된다.
    • #행사
    2023-11-13
  •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는 ‘남산 서울타워’처럼 야경의 대명사들은 물론 최근 시작된 볼거리들도 포함되었다. 드론을 이용한 서울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와 부산 ‘광안리 엠(M)드론라이트쇼’, 미디어예술을 활용한 포항 ‘구룡포 피어라계단’, 통영 ‘디피랑’ 등이 대표적이다. ‘대전 0시 축제’, ‘부안붉은노을축제’ 등과 같이 1년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축제도 이름을 올렸다. 야간 체험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설의 귀신 인(in) 문경’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촬영지로 유명한 가은오픈세트장에서 진행하는 야간 체험프로그램으로 오싹한 경험을 선사한다. 광주 ‘양림동 밤의 미술관과 야간 도슨트 투어’는 어둠이 내린 골목길을 따라 밤의 미술관을 만나는 특별한 예술여행으로, 낮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부산 ‘달빛갈맷길걷기’는 레저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도보여행을 하면서 낮과 다른 밤의 도시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대구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화공연이 열려 신천둔치의 야경과 함께 맛있는 음식,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각 지역의 후보지를 추천받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확정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테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와 블로그(blog.naver.com/korea_diary)에서 11월 19일(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가보고 싶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정해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로 공유하면 된다. 문체부는 지역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22년부터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22년에는 인천광역시, 경남 통영시, ’23년에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 등을 선정했다. 인천의 야간관광 주요 사업인 ‘올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 ‘송도마블워크’ 등의 행사가 집중되었던 ’23년 5월 송도동의 외지인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3% 증가했고, 총방문객 수도 14.5% 증가했다. 특히, 야간시간대 방문객 수(24.7%)와 평균 숙박일수(28.7%)가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야간관광 콘텐츠가 방문자 수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지역의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야간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시간을 증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3-11-08
  • 케이(K)-중소기업 50+, 지역중소기업이 앞장선다!
    제1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이 2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하여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 지역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역혁신대전’은『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2.1월)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17개 시·도, 지역혁신기관, 우수 지역중소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역이 지역중소기업임을 널리 알리고, 지역중소기업 정책 방향과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소통하기 위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이다. 동 행사는 ‘중소기업, 지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3일간(11.1~11.3) 진행되며, 지역의 우수 기업 및 제품이 전시되는 ‘혁신기업관’을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정책홍보관, 지역산업진흥 육성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레전드 50+』를 발표했다. 『레전드 50+』는 지역의 현안 해결과 지역에 특화된 사업(프로젝트)을 끝까지 지원하여 ’27년까지 우리경제에서 비수도권 기업이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 5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정부, 지역의 혁신기관이 ‘한 조(원팀)’가 되어 마련한 중앙-지방 협력형 거대(메가) 사업(프로젝트)이다. 이영 장관은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 『레전드 50+』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의 혁신기관들이 협력하여 특화된 사업(프로젝트)을 기획하고 지역의 혁신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선도적인 본보기(롤 모델)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수출과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 되도록 지원하고, 그 위상과 중요성만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 지원기관 등 유공자 29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되었다. * 포상내용 : 대통령표창(2점), 국무총리표창(3점), 장관표창(24점) ㈜영케미칼 윤한성 대표이사는 지역의료 및 생명공학(바이오)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최근 3년간 90여명의 지역청년 고용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포상 수여식 이후에는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레전드 50+』를 뒷받침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17개 시․도, 총 18개 기관이 중앙-지역 간 협력형의 새로운 기업지원 모형(모델)을 창출하기로 약속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 마련과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기념식 이후 이영 장관은 혁신기업관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비수도권 14개 시도 소재 우수기업의 제품들을 둘러보고,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혁신기업관에 참여한 반도체 후공정 장비, 비말차단 기능성 탁자(테이블) 및 서빙로봇 전문업체 비전세미콘(주) 윤통섭 대표이사는 “지역에 소재한 기업 중에서도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사업(비즈니스) 모형(모델)을 가진 기업이 많다”며, “이런 기업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지역혁신대전’이라는 행사가 열리는 것을 환영하며, 처음 열리는 제1회 ‘지역혁신대전’ 행사에 초청 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상반기에 수립한『지역주력산업 개편 및 육성방향(’23.2월)』및『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방안(’23.4월)』에 따라, 지난 9월,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 『레전드 50+』추진방안을 수립한 후, 17개 시도가 지역의 혁신기관들과 함께 기획‧제안한 35개 사업(프로젝트)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의 상담(컨설팅)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1개의 사업(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프로젝트)에 대해 ’24년부터 3년간 지원할 예정으로, ’24년 첫 해에는 4,000억원(국비+지방비) 규모의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 정책수단인 정책자금, 지능형(스마트)공장, 제조혁신이용권(바우처), 수출이용권(바우처)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여기에 더해 지방정부 및 지역혁신기관들의 다양한 정책수단들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 #행사
    2023-11-03
  • 대한민국 최초 ’온천산업박람회’ 아산에서 열린다
    [출처: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행정안전부은 우리나라 온천 산업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온천산업박람회’를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온천사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 주관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온천산업박람회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행정안전부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온천대축제’를 진행해 왔으나, 온천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와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고 온천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온천사업박람회’로 확대해 진행한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동은 조선 왕실의 온천 ‘온양행궁’이 위치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10월 27일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하며, 지난 9월 우리나라 처음으로 지정된 온천도시 3곳에 대한 지정서 수여와 온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온천산업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남도 창녕군 등 3곳을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도시’로 지정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산시, 창녕군 등 온천을 보유한 지자체를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온천 관련 기업 등 36개 기관이 참여하여 4가지 주제의 체험관과 전시관이 운영된다. 온천치유·스파마사지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온천클리닉관과 야외 온천 족욕장, 온천을 활용한 미용기기, 화장품, 헬스케어 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온천산업전시관, 헝가리·일본 등 세계 각지의 온천을 소개하는 국제온천관 등이 운영된다. 온천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 콘퍼런스, 한일 온천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개막식이 개최되기 하루 전인 10월 26일에는 한일 양국의 온천 전문가가 참여하여 온천의 효율적 관리 방안과 온천치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10월 27일에는 독일, 체코,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온천 치유의 발전 방향, 건강보험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온천상생마켓과 먹거리 존이 조성되어 지역특산품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온양행궁 포토존·복고풍(레트로) 온천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고기동 차관은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온천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온천 산업이 국민의 관심을 되찾아 온천도시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
    2023-10-27
  • 콘진원,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페스티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페스티벌(이하 어서와 페스티벌)’을 내달 5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개최한다. 어서와 페스티벌은 음악 산업의 활성화 및 지역 기반 실력 있는 뮤지션을 조명하기 위한 음악 예능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프로젝트(이하 어서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연합 공연이다. 지난 4일부터 SBS M과 유튜브 채널 더케이팝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어서와 프로젝트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음악창작소에서 발굴한 대표 뮤지션들의 대표곡과 개성을 담아 편곡한 커버곡을 총 5부작에 걸쳐 선보인다. 유튜브 총 조회수 3만 2천 회 이상을 기록하며 새로운 지역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 행로난·에이트레인·사운드힐즈 등 전국 17팀 참여해 관객과 소통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역 뮤지션 총 17팀이 참여해 관객들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어서와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MC로 나선다. 1회차 공연은 ▲김국주(광주) ▲로페스타(대전) ▲에이트레인(서울) ▲사운드힐즈(강원) ▲해정(전남) ▲밴드기린(부산) ▲멜팅코드(충주) ▲오엘오(세종), 2회차는 ▲주로키(경남) ▲행로난(전북) ▲수윤(경기) ▲룬디마틴(울산) ▲엘리(제주) ▲오헬렌(인천) ▲취향상점(충남) ▲루트49(대구) ▲널디나(경북)가 무대를 선보인다. 전라북도 음악창작소 뮤지션 ‘행로난’의 리더 구자명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여러 지역 뮤지션들과의 교류는 언제나 특별한 경험이다”며, “이러한 지역 기반 뮤지션들이 대중과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어서와 페스티벌 입장권은 K팝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오는 31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타플래닛에서는 현장 관객 사연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페스티벌 무대는 행사 이후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www.youtube.com/@thekpop)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서와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카 뮤직 공식 인스타그램(@kocca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3-10-25
  • 서울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미지, 세계와의 만남' 축제
    청소년들이 아시아의 인도네시아․미얀마,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코트디부아르, 유럽 튀르키예․리투아니아 등 6개 대륙, 20여 개국의 전통 놀이와 옷, 먹거리 등을 만나보며 문화적 다양성을 키우는 축제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10.28.(토) 오전 11시~오후 5시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열린광장에서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 ‘미지, 세계와의 만남’>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주관하여 열린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미지센터’는 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로 다문화․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다양성 및 국제이해 교육,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 축제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6개 대륙의 20여 개 나라의 전통 놀이, 의복, 먹거리, 음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전통 사자놀이 체험을 비롯해 부르키나파소 출신 악기장인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전통악기 연주, 애니메이션 코코를 연상시키는 멕시코 전통축제 ‘죽은 자들의 날’ 페이스페인팅, 이탈리아 파스타 활용 공예, 튀르키예 전통의상 체험, 인도 헤나 그리기, 미국 프리스비 원반던지기, 리투아니아 축제가면 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각국의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오전 11시 15분 브라질 바투카다 음악동아리가 진행하는 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에는 한국 전통 사자놀이 공연이, 오후 4시 30분에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전통악기 연주자 아미두 발라니의 전통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 ‘미지, 세계와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행사 정보는 미지센터 누리집(www.mizy.net)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070-4667-3780)로 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올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국가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문화적 다양성에 공감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2023-10-25
  • 홀로웍스 태권도실감콘텐츠 ‘태권마스터 체험챌린지’ 성황리에 마무리
    10월 24일, 서울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태권도실감콘텐츠 체험챌린지'가 대대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최신 XR과 AI융합 기술을 활용하여 태권도의 다양한 동작들과 실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태권도의 전통적인 면모와 현대의 첨단 기술이 결합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참가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태권도 실감 훈련에 큰 흥미를 보였다. 이를 계기로 홀로웍스는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체험을 장려하기 위해 은평구민체육센터에 태권마스터 2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홀로웍스 ‘태권마스터’는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년간 SBA(서울경제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실증테스트 운영을 통해 AI(인공지능) XR(혼합현실) 기술과 함께 실감 나는 모션 캡쳐 센싱기술을 발전시켜 태권도의 기본 품새 20가지 동작, 1:1 겨루기, 태극 1장~8장, 강판 격파 훈련 등의 태권도 훈련은 물론, 일반 주부 회원을 위한 스트레칭, 요가 체험 훈련 기능도 체험할 수 있게 개발해 조달처 벤처나라 상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현재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애비뉴에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KOREA 360’에서 체험 전시 중이며, 동남아 지역 수출 협의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홀로웍스는 시범운영 기간동안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태권마스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향후 고려,금강 등 태권도 실감 훈련 콘텐츠를 추가하고 글로벌 보급 확대를 위한 추가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 보급하여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훈련 체험의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본 행사에 참가한 구민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푸짐한 상품도 받아 가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은평구민체육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실제 태권마스터 시연을 보고 "태권마스터는 누구나 쉽게 태권도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라며 "이백여 나라에서 태권도 사범들이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지만 국외로 사범들이 많이 나가있지 않아 시범을 보이기 어렵다. 태권마스터 실감훈련시스템을 세계적으로 홍보 하면 우리나라의 국기 태권도가 많이 보급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현찬 이사장은 "은평구가 서울시에서 최초로 태권마스터를 서비스하게 되었다”라며 “(태권마스터를)해보니 몸풀기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운동을 하며 사전에 요가, 태권 품새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태권마스터가 은평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했다.
    • #행사
    2023-10-25
  • 은평구민체육센터, 태권도 실감콘텐츠 ‘태권마스터’체험행사 개최
    10월 24일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태권도가 새로운 실감미디어 콘텐츠로서 체험 챌린지를 진행한다. '태권마스터'는 은평구민의 생활체육증진을 장려하고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실감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년간 시범운영을 해 왔다. '태권마스터'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기술과 함께 실감 나는 모션캡쳐 기술을 접목하여 태권도의 기본 품새동작, 1:1 겨루기, 태극 1장~8장 , 강판 격파 훈련은 물론 주부회원을 위한 스트레칭, 요가 체험 훈련 기능도 구현되는 실감훈련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조달청 벤처나라 상품으로도 등록되어 보급되고 있다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 회원들은 이 콘텐츠에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새로운 형태의 태권도 훈련 콘텐츠에 큰 흥미를 보였다. 홀로웍스 최요철 대표는 " 태권도 실감훈련 시스템인 ‘태권마스터’를 통해 국기인 태권도의 가치와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데, 앞으로태권도 실감훈련 콘텐츠 추가 개발과 글로벌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본 체험행사는 2023년 10월 24일,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요가 동작체험 및 태권도 품새, 강판 격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들은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현장신청 후 체험할 수 있다. * 보도자료 및 추가 취재 문의 ㈜카멜월드와이드 김인용 (☎ 02.584.2013)
    • #행사
    2023-10-23
  •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엄마아빠 온 가족이 행복한 예술 놀이터
    [지난 9월 23일(토)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예술 힐링 놀이터> 현장 모습]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8일(토)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소재)에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 힐링 놀이터>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예술 힐링 놀이터>는 지난 5월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하며, 엄마아빠와 자녀 모두가 따로 또 같이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 예술 체험 등을 운영한다. 행사는 야외 공연을 비롯해 체험, 자녀 교육 전문가 강연 등으로 구성해 ‘엄마아빠 전용 놀이터’와 ‘어린이 전용 놀이터’에서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즐기는 휴식과 치유의 축제다. 엄마아빠는 카페테리아로 꾸며진 공간에서 동요 콘서트를 즐기고,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자녀 교육 특강 ‘지혜로운 자녀 교육을 위한 메타인지 학습법’(오후 1시)을 들을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어린이 전용 공간에서는 서커스 예술 놀이, 식물 관찰 드로잉, 바닥 미술관이 상시 운영해 자녀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외부에 위치한 수조에는 대형 트릭아트 작품을 전시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 타악기 공연 (낮12시) ▲ 판소리 (오후 2시 30분) ▲ 아카펠라 (오후 3시 50분) ▲ 서커스 공연 (오후 5시 10분) 등의 공연과 가족이 함께 음악에 맞춰 몸을 두드려 연주하는 예술 놀이 ▲ 우리가족 쓰담쓰담 바디퍼커션(오후 3시 50분, 5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예술 힐링 놀이터>는 그동안 약 6천 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녀가며 서남권 지역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6,083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이 중 80% 이상의 참여자가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행사를 선택했다. 행사를 다녀간 방문객들은 가족과 함께 힐링(치유)의 기회를 얻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예술 힐링 놀이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우리가족 쓰담쓰담 바디퍼커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서남권 지역을 포함해 서울 전 지역에서 시민이 가족과 함께 예술을 즐기는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위치한 양천구를 포함한 용산, 서초, 강북, 은평 등 5개 권역에서 운영될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
    2023-10-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