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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 신청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보호를 체험할 수 있는 ‘제로서울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를 운영한다. 마포구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총 30가족이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8월 3일~4일, 10일~11일, 17일~18일, 1박 2일간 총 3회차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3일 10시부터 환경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과 동반가족이며, 한 가족당 최대 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이며, 참가비에는 캠핑장 사이트와 전기 사용료, 왕복 전기차 요금이 포함된다. 캠프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주제로 진행되며, 쓰레기 발생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캠핑으로,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든 참가자는 1박 2일 동안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한다. 1일차 오전 10시 노을공원 주차장 옆 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 집결 후 입소식을 시작으로 2일차 정오까지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다. 마포자원회수시설 탐방, 반딧불이 생태관 견학, 천체관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기상악화 등으로 캠핑장 이용이 어려운 경우 대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캠핑 장소인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에 조성한 환경 생태공원으로 공원 주변에는 쓰레기를 소각해 에너지가 되는 과정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마포자원회수시설과 반딧불이생태관 등이 있어 환경학습과 생태체험을 하기에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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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 도서관’ 7.9. 개장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이 상반기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장 3개월(4.23.~6.25.) 동안 50만 명의 시민이 방문, 작년 대비 380% 상승한 방문율을 보이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상반기 총 32회 행사에 총 24만여 명,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상반기 총 74회(실외 운영 14회 포함) 행사에 총 26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책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끽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매주 방문자 수가 ▴12만 명(1~4주차) ▴16만 명(5~7주차) ▴22만 명(8~10주차)으로 꾸준히 증가했다는 점이다. 서울 야외도서관을 이용했던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시민들 사이에서 점차 입소문을 탔음이 수치로 증명된 것이다. 한편, 서울 야외도서관의 올 상반기 행사에 전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음에도 반납되지 않은 도서는 전년 보다 오히려 감소하여 서울 시민들의 시민의식이 점점 더 성숙해져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상반기 미납도서는 장서 1만여 권 중 총 37권으로 하루 평균 단 0.8권에 불과했다. 작년 상반기(하루 평균 1.8권) 대비 평균 1권이 줄어든 수치다. 시는 서울야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기 위해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에 방문한 시민 7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 시민의 92.5%가 서울 야외도서관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93.7%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자 중 93.6%가 ‘서울 야외도서관에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고,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 중 63.4%는 첫 방문이었으나, 재방문객이 36.5%에 달하며 2명 중 1.5명이 서울 야외도서관을 다시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호기심에 한 번 방문하고 그치는 것이 아닌 가족과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꾸준히 방문하고 싶은 ‘문화명소’가 되었음을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방문객들은 가장 만족하는 점으로 <책읽는 서울광장>의 ▴쉬운 이용(40.1%)을 <광화문 책마당>의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음(66%)을 꼽았다. 한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6월 폭염특보에 ‘광화문 책마당’은 ‘야외 마당’의 운영 시간을 16~21시로 변경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이에 6월 한 달, 서울 야외도서관은 ‘낮(책읽는 서울광장 10~16시)과 밤(광화문 책마당 16시~21시)’의 독서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광화문 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6월 한 달 동안 주말 특별 야간 프로그램인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운영했다. 운영 4주 동안 한 주 평균 3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특별한 ‘야간 독서’ 경험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도서관은 ‘특색있는 독서경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선호도를 반영하여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오는 7월 9일(일)부터 7~8월 특별 야간 프로그램 <누워서 세계 속으로 : 밤의 여행 도서관>을 운영한다. 당초 혹서기 휴장 예정이었으나, 야간 프로그램으로 휴장 없이 운영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여름밤의 잊지 못할 특별한 밤독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다. 7.9.(일) 개장 이후 매주 금~일, 16시~21시 <밤의 여행 도서관>을 운영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의 이번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 도서관> 운영은 야간 시간에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서울 시민의 필요를 반영한 것이다. 시가 지난 5월 발표한 <서울시 야간활동 활성화 여론 조사>에서 서울 시민들이 야간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응답자의 68.9%가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변했고, 선호하는 야간활동 분야는 ‘문화예술’이 24.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책읽는 서울광장’ <누워서 세계 속으로: 밤의 여행도서관>은 여름철,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을 읽어 풀밭에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밤의 여행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은 야외에서 은은한 조명을 배경 삼아, 책을 타고 전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밤의 여행 도서관> 행사에 서울광장 위에는 풀밭 위에 조명을 밝힌 텐트와 캠핑의자, ‘LED 빛 서가’, 달밤을 연상시킬 ‘풍선 조명’이 마련되어 ‘야간 북 캠핑’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 시민들은 도심 한가운데 펼쳐지는 밤 도서관에서 텐트와 빈백 위에 누워 책을 읽으며 한여름 열대야를 날릴 수 있다. 더해서 원터치 모기장을 무료 대여해주기 때문에 벌레와의 전쟁도 대비하고 있다. ‘밤의 여행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될 8개(스페인, 영국, 브라질, 대한민국, 아일랜드, 이집트, UAE, 프랑스)의 나라는 시민 대상 사전 설문조사와 대륙별 안배, 콘텐츠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밤의 여행 도서관’의 세부 프로그램은 각 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문학을 주제로 ‘여행’ 콘셉트에 맞게 구성하였다. ‘밤의 여행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은 8주 동안 매주 다른 8개 나라를 책과 문화예술로 여행할 수 있다. [선정 8개국 리스트] ‘밤의 여행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은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운 음악·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고 가족, 연인과 분위기 있게 즐기는 영상·영화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주제 국가에 더욱 흠뻑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북토크까지 마련되어 요일별로 모두 다른 특화 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수 있다. ‘밤의 여행 도서관’의 첫 시작을 알리는 ‘스페인 편’은 7.9(일), 14(금)에 운영된다. 스페인만의 정열적인 흥으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스페인 대중 가수의 노래, OST 등을 들을 수 있는 ▴청음존과 스페인 대표 민족 예술인 ▴플라멩코 공연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 사전신청 시 샹그리아를 무료 제공하며, 플라멩코 공연에 맞추어 빨간색 옷을 입고 오면 꽃 머리핀을 제공 받아 스페인 문화를 더욱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포토존을 마련하여 ‘밤의 여행 도서관’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스페인 대표 ▴도서 큐레이션과 스페인 여행을 주제로 한 ▴북토크도 펼쳐진다. ‘책읽는 서울광장’ <누워서 세계속으로: 밤의 여행 도서관>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책읽는 서울광장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누리집 주소 : https://openlib.seoul.kr/ - 사회관계망(SNS)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eouloutdoorlibrary.s/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비결은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색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7~8월 ‘밤의 여행 도서관’을 시작으로, 서울시만의 ‘밤독서문화’를 확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하반기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3-07-06
  • 메이커 페어 서울 참여할 60개팀 모집
    창작자들을 위한 세계적인 축제, ‘메이커 페어(Maker Faire)’가 10월 8일(일)~9일(월) 양일간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개최된다.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에서 시작되어 독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45개국 이상, 220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서울시는 ‘메이커 페어 서울(Maker Faire Seoul)’에 참여할 ‘메이커’ 60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7월 17일(월)까지이며,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http://science.seoul.go.kr)에서 가능하다. 발명, 예술,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의 기발하고 유쾌한 창작물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접수링크 바로가기: https://me2.kr/RfYqI ‘메이커 페어 서울’에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의 신청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접수기간 내 메일(mfs2023@gmail.com)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립과학관은 10월에 개최하는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첨단과학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체의 전시부스와 전문가 특강 및 워크숍 등 과 함께 ‘내 곁의 과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과학관 만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립과학관’은 미국 메이크 커뮤니티(Make Community co.)와 ‘메이커 페어 서울’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2023.5.30.)을 맺었으며, 국내 메이커 문화를 이어가고, 주요 메이커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행사 프로그램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며, 행사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 ‘메이커 페어 서울’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의 시대에 스스로 고안하고 만들어 보는 인간 고유의 창작문화가 국내에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쾌한 창작을 즐기는 메이커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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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콘진원,‘2023 대한민국 게임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게임산업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게임잼’을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게임잼’은 기획, 개발, 디자인, 음향 등 각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이들이 정해진 시간 내 협업 과정을 거쳐 시제품 단계의 게임을 만드는 행사다. 게임에 대한 젊은 세대의 도전 정신을 끌어내고,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게임 개발 직무를 경험하며 미래 게임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2004년생부터 1994년생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1일부터 총 80명의 게임 산업 인재들이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에 모여 2박 3일간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차세대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 안팎에서의 동참도 눈에 띈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펄어비스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게임개발과 세계기록유산을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게임 콘셉트, 세계관 등 전체적인 방향을 총괄하는 기획 직군 16명 ▲코딩 등 개발 프로그램을 다루는 프로그래밍 직군 16명 ▲배경, 아바타, 아이콘, BGM, 효과음 등 그래픽과 음악을 담당하는 아트 직군 48명으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직군별 팀을 구성하여 함께 하나의 게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실제 현업에서 이뤄지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참가자들이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자신의 작품을 동료들과 공유하며 자가점검을 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콘진원은 참가자들의 창의성 제고와 게임산업에 대한 시야 확장을 위해 현직 교수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행사 기간 운영한다. 이들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의 본인 경험을 기반으로 개선점을 제시하고, 게임산업의 미래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간식과 먹거리가 구비된 먹거리존, 1인 텐트와 에어매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프레시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을 받은 2개 팀 10명을 대상으로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관람 및 숙박, 만찬 등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시상을 통해 다채로운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성준 콘진원 게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에서의 성취감과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동료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해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게임잼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운영 사무국(070-4162-7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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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중장년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강좌 총집합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생애전환기 동기부여부터 실질적 미래설계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모은 ‘인생 2막 라이프 점프 업(Life Jump Up)! 릴레이 특강’ 행사의 참여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의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애전환기 중장년 세대의 5대 관심사인 ▲변화관리 ▲일자리 ▲사업 ▲재테크 ▲취미 각 분야별 특강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변화관리’에서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한 관점전환과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인생 재설계에 대한 동기부여 강좌를 마련했다. ‘일자리’는 이직과 재취업을 위한 직무‧취업 컨설팅을, ‘사업’은 소상공인 자영업과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재테크’는 퇴직 이후 자산 관리와 사이드잡,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취미’는 좋아하는 분야에서의 활동을 직업으로 전환한 사례를 공유해 인생 2막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특강은 동남권캠퍼스 2층 시민홀, 3층 대강의실, 4층 미래홀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강의일정표를 확인해 본인이 듣고 싶은 주제의 강의를 자유롭게 들으면 된다. 특강 첫날인 21일(금)은 13시 30분부터 21시까지, 22일(토)은 10시 30분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21일 개막식에서는 이번 행사 운영의 취지와 참여 방법에 대한 소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오픈 강연은 ‘인생 2막 미래를 준비하는 마인드셋(mindset, 사고방식)과 평생학습 트렌드’를 주제로 먹고놀기연구소 먹고놀랩의 이우석 대표가 진행한다. 어떻게 인생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중장년을 위해 만 50세가 되던 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 본인의 이야기를 전한다. 22일에는 마무리 강연으로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이 ‘미래 대비를 위한 평생교육 정책과 사업 이해’를 주제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실천 과정에서 국가가 어떤 정책과 지원사업을 운영하는지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특강 기간 중 1:1 무료취업상담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고용서비스 전문 기업 인지어스와 커리어넷의 전문 상담사가 중장년 생애설계를 위한 진로 및 취업상담을 지원한다. ‘중장년 경력설계(새 출발) 카운슬링’과 ‘시니어 인턴십’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연계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중장년 경력설계(새 출발) 카운슬링’은 미래 준비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인 관점의 경력설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시니어 인턴십’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들의 고용 촉진을 위해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이다. 릴레이 특강 수강 신청은 26일부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 하면 된다. 1:1 무료취업상담 부스는 당일 현장 접수로만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 slei.seoul.kr 이경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국장은 “중장년의 전반적인 생애 설계와 관심 주제에 맞춘 전문가의 특강부터 1:1 맞춤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많은 중장년세대가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는 실천 동기를 얻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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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김필과 함께하는 초록빛 노들섬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서울시 대표 시민향유형 공연 사업인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6월 24일 18~20시 노들섬에서 두 번째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발라드 가수 ‘김필’, 퓨전국악 그룹 ‘시아’, 인디보컬 ‘래몽’, 싱어송라이터 ‘이그린’이 참여하여 노들섬을 여름날의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 상설무대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노들섬은 지난 5월 7일 개막 이후,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을 펼치며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이후에도 재즈, 국악,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일상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평일(수, 금)의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광화문광장으로, 특별한 주말을 보내기를 원하는 시민들은 노들섬으로 향하면 된다. 이번 특별공연 및 여름(7~8월)동안 진행되는 자세한 공연 일정과 출연진에 대한 정보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누리집,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문화정책과 02-213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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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책읽는 서울광장, 6월 25일(일) 어린이 프로그램 마련
    서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은 온 가족이 광장을 찾기 좋은 6월 25일 일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어린이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합창’, ‘동화구연’ 및 육아박사 김수연이 펼치는 ‘육아토크쇼’ 강연이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의 자라는 발달과정을 강연으로 알아가고, 어린이들의 꿈을 아름다운 합창으로 듣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먼저 14시 30분부터 15시까지는 어린이합창단 ‘싱잉엔젤스(Singing Angels)’가 함께하는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나의 꿈을 노래해’, ‘꿈을 꾸는 어린이’ 등 ‘꿈’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잉엔젤스(Singing Angels)는 합창을 통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어린이 단원들의 맑은 목소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합창단이다. 이어서 15시 15분부터 15시 45분까지는 동화구연가 앤 선생님(동화콘텐츠문화원장 우희정)과 함께하는 동화구연을 진행한다. ‘요술할머니의 집나간 방울신발’, ‘요술할머니와 고양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동화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6시부터 17시까지는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의 저자인 육아박사 김수연의 “육아에는 정답이 있다” 주제의 특별 강연이 펼쳐진다. 지난 5월 28일(일) 오후 예정되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되었던 강연을 순연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강연은 현장에서 질문지를 배부하여 질문을 받고, 김수연 박사의 답변을 받는 질의응답(Q&A) 형식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도서관 누리집(https://lib.seoul.go.kr/)의 신청·소식→ 프로그램신청에서 할 수 있다. 김수연 박사는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영유아 발달심리학, 발달신경학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EBS <육아일기>, <60분 부모> 등의 부모교육 프로그램, 수많은 강연에서 아기발달 평가와 초보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대표 저서로는 <김수연의 아기발달 백과>,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이 있으며 현재 “김수연 아기발달연구소” 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아이와 상호 작용하기’, ‘말걸기’와 같은 아이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육아에서 아이와의 원활한 대화는 매우 중요한데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만의 다양한 표현 방법을 알아보고 아이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책읽는 서울광장’이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가족의 ‘책문화 놀이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아이와 부모님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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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50주년 맞이 특별공연 '월간 대공원' 개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오는 17일 ‘월간 대공원’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간 대공원’ 프로그램은 서울시설공단에서 올해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 대공원내 포시즌가든과 음악분수 인근에서 개최되는 무료 공연이다. 뮤지컬, 마술쇼,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6월 월간 대공원’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버스킹,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우선, 오후 2시부터 중앙로 포시즌가든에서 창단 후 3,500여회 연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펼치는 4인조 공연이 펼쳐진다. 약 40분간 시민들이 친숙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으로, 3시부터는 뮤지컬 버스킹 그룹인 ‘조을때다’ 의 공연이 진행되고, 4시부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연주단체 ‘아인스 바움 윈드챔버’ 의 미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5시부터는 전성욱 마술사의 매직 벌룬쇼 등 다양한 마술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빈 백과 돗자리 등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내 팔각당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재개관을 진행한다. 팔각당 1,2층에는 북카페 등 편의시설과 실내놀이터 (키즈카페)가, 3층에는 전망대와 세미나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1층에는 전시실로 구성된다. 공단은 재개관을 기념해 6월23일부터 7월4일까지 팔각당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선화예고 학생들의 작품전시회 <한 장으로 그린 동화>를 개최한다. ‘동화 속 동물들의 모습’ 을 주제로 선화예고 동물보호 동아리 ‘선화동물지킴이’ 학생들이 참여한 작품 25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6월 월간 대공원 공연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며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자연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 #행사
    2023-06-16
  • 따릉이 안전표어 공모전
    서울시에서는 따릉이 자전거 안전 이용문화 홍보를 위한 안전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7월 14일까지 15자 내외 문장 등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따릉이를 이용하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http://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DEzMDJlZmEtMWM0Ny00ODk4LThmNDMtNTQ1ZDJjMTkzMWU3&sourceId=urlshare
    • #행사
    2023-06-14
  • '서울 장미 명소' 어디어디 있나? 서울장미축제
    지난주 서울 곳곳의 장미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아직 장미의 계절은 끝나지 않았다. 서울 곳곳에 위치한 장미 명소에서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오늘은 서울 장미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6월 6일까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는 '2023 로즈 아워 페스타(ROSE HOUR FESTA)'가 진행된다. 색색의 아름다운 장미들과 멋진 조각품들까지 함께 볼 수 있으며, 장미광장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장, 멋진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마지막 장미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LED 장미와 함께 루미나리 화려한 빛 장식이 곳곳에 설치되어 낭만적인 밤 분위기가 축제 현장을 가득 채운다. 율현공원 장미원 2021년에 조성된 율현공원 장미원은 볼램프,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장미원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경사로가 없어 유아차, 휠체어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무장애열린광장이라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장미원에 풍성하고 다양한 장미꽃들과 함께 저녁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호수 주변 둘레길에도 장미가 풍성하게 활짝 피어 산책길을 즐겁게 해 주는데,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탓에 조금은 한가로이 장미를 즐기며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이곳은 특히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평지로 꾸며져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뚝섬한강공원 장미원 뚝섬한강공원 장미원은 한강과 함께 장미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특히 약 40여 종의 장미꽃을 만날 수 있는데 장미터널, 분수대 등이 장미꽃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주 근사하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에서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미원 옆 아름드리나무가 빼곡히 서 있는 수목원에는 피톤치드 가득한 치료의 숲 공간이 펼쳐져 있으며, 6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는 '책 읽는 한강공원' 행사도 운영돼 한강에서 향기로운 장미꽃과 함께 책 한 권 읽기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 2022년 어린이놀이터와 함께 조성된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은 한강을 끼고 산책하는 사람들과 놀이터에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꽃을 즐기며 산책하기도 좋고, 야간에는 야경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이곳 장미원은 야외 스몰웨딩 공간으로도 사용되기도 하는 곳이다. 천호동 장미마을 천호동 장미마을은 1997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골목에 하나 둘씩 장미꽃으로 예쁘게 꾸미기 시작해 지금은 아름다운 장미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곳곳에 어린왕자와 장미를 테마로 한 벽화가 인상적인 골목으로 SNS에서는 이미 핫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 #행사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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