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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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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 내려앉은 청와대의 가을밤 산책을 즐기세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9월 13일(수)부터 21일(목)까지 개최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일 최대 관람 인원 2천 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야간관람을 운영한다.* 입장 마감 오후 9시 문체부는 지난 6월,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상반기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녹음 가득한 청와대의 여름밤 정취를 선사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깊어가는 가을밤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물한다. 관람객들은 관람 시간 내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아늑한 소정원에 내려앉은 달과 반딧불처럼 연출한 조명을 벗 삼아 가야금, 해금, 생황, 정가 등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를 지나 상춘재로 내려오는 길목에서는 울창한 나무들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조명들로 새로운 매력의 청와대를 마주할 수 있다. ‘청와대 밤의 산책’의 묘미인 녹지원 ‘신비의 숲’에서는 울창한 숲의 나무들에 내려앉은 별빛 조명들로 아름다운 밤의 청와대를 만나볼 수 있다.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팝업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무료 예매 입장권은 9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 내 팝업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시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취소할 수 있다.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라도 취소표가 발생하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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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폐기물 관리도 인공지능으로…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 개최
    서울시가 ‘자원순환의 날’(9.6.)을 기념해 폐자원 재활용 및 감량을 활성화하고 폐기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9월 7일(목) 서울광장에서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와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 데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개인컵 지참 시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데이)’ 캠페인은 1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순환 분야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폐기물 재활용 및 감량, 새활용 등을 주제로 하는 자원순환 신기술 제품과 시민 체험 행사 등 총 42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재활용 구역>은 ▲인공지능 폐기물 선별 로봇,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 ▲커피박․폐페트병 등을 활용한 재활용 제품을 전시하며, ‘버려진 키보드로 기념 자석 만들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퀴즈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는 ‘버려진 키보드로 기념 자석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및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올바른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감량․새활용 구역>에서는 인공지능 다회용 컵 반납기 등 신기술 제품과 폐자동차로 만든 테이블, 폐보드로 만든 의자 등 새활용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용기내 캠페인’ 코너에서는 포장 용기 없이 내용물만 제공하는 ‘리필(refill)자판기’를 운영해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룸 스프레이 또는 디퓨저를 무료로 담아갈 수 있다. 한 사람이 1년간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102개), 배달용기(568개), 생수페트병(109개), 비닐봉투(533개) 등*으로 제작한 조형물 ‘플라스틱 몬스터’도 전시된다.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이 결국 인간에게 찾아와 터전을 위협하고 공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형물은 박람회 종료 후 서울새활용플라자 상설 전시장으로 옮겨진다. ※ 그린피스 <플라스틱 대한민국> 보고서(2023), 2020년 대표적인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발자국 아울러, 이번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데이)’ 9월 캠페인에서는 개인컵을 가져오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개인컵 전용 카페’를 운영하며, 1회용컵 줄이기 실천 다짐 문구를 작성하는 시민 500명에게는 소형화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현장 행사 외에도 9월 6일(수)부터 10월 5일(목)까지 기후환경본부 ‘제로서울’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인증 캠페인(반려컵 #금쪽같은 내컵이 챌린지)을 함께 진행한다. ‘#금쪽같은 내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컵 사용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백 또는 카페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권기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폐플라스틱 감축과 자원화는 순환경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이번 박람회에 많은 분이 오셔서 유용한 정보를 얻으시기를 바라며, 자원순환 분야 산업의 질적 성장과 폐기물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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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광화문광장·한강공원에 야외도서관 운영
    ‘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 ‘밤의 도서관’으로 재개한다. 광화문 책마당은 올해 4월 처음 선보인 뒤 26만여 명이 찾은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단, 7~8월은 무더위로 야외마당을 휴장했었다. 늦더위를 피해 9월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하며, 10월~11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의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9월 광화문 책마당은 가을밤 책과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으로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0월에는 가을 낮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Wonder-Fall Days, 광화문 책마당’을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하반기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가을밤, 도서관 그리고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 공간과 토론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9월부터 ‘아빠는 독서, 엄마는 공연, 아이는 놀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을 개장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올해 상반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뚝섬·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은 레트로한 감성으로 전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의도는 ‘철수네 슈퍼’, 뚝섬은 ‘영희네 문방구’라는 간판을 내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으며 10~20대는 뉴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 포스터의 캐치프레이즈는 ‘책-it out’으로, 영어 표현인 Check it out을 차용하여 누구나 책을 꺼내 볼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9월 2일, 여의도 한강공원(멀티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의 북토크’를 비롯하여 여러 음악가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폐막식은 10월 28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주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더 많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게 대상을 세분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광화문 책마당 ○ 운영일시 : 9.2.~11.12. 매주 토요일, 일요일 ○ 운영시간 : 9월 – 16:00~21:00 / 10월·11월 – 10:00~17:00 ○ 누리집 : 책읽는 한강공원 책읽는 한강공원 ○ 운영일시 : 9.2.~매주 토요일 ○ 운영시간 : 12:00~20:00 ○ 운영장소 : 철수네 슈퍼 –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영희네 문방구 – 뚝섬 한강공원, 자벌레 앞 잔디광장 ○ 누리집 : 책읽는 한강공원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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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전 세대를 아우르는 ‘책읽는 한강공원’, 9.2.(토) 개장
    서울시는 아빠는 독서, 엄마는 공연, 아이는 놀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을 개장하고, 뚝섬‧여의도 한강공원의 ‘수변야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빈백에 앉아 윤슬과 노을을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편안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올해 상반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뚝섬․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지속 운영을 요청할 만큼 높은 호응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 도서 총 6,000여 권을 비치하는 등 ‘책읽는 한강공원’을 새 단장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책읽는 한강공원’은 레트로한 감성으로 전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의도는 ‘철수네 슈퍼’, 뚝섬은 ‘영희네 문방구’라는 간판을 내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으며 10~20대는 뉴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 포스터의 캐치프레이즈는 ‘책-it out’으로, 영어 표현인 Check it out을 차용하여 누구나 책을 꺼내 볼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9월 2일(토), 여의도 한강공원(멀티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의 북토크’를 비롯하여 여러 음악가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폐막식은 10월 28일(토),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책읽는 한강공원’에 아무런 준비 없이 방문해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서 다양한 독서 물품을 대여한다. 또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운영본부를 비롯해 △리딩존 △놀이존 △공연존 △체험존 등 총 5가지 공간을 운영한다. ‘운영본부’에서 야간에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등, 햇빛 가림용 양산, 무릎 담요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운영본부’ 옆 ‘레트로 오락실’에서는 테트리스 등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딩존’은 독서 애호가들을 위해 빈백, 캠핑 의자와 테이블, 햇빛을 막아주는 그늘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놀이존’은 다양한 창의놀이, 추억의 놀이 등 다양한 레트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거리, 30대 이상 성인들에게는 어릴 적 향수를 제공한다. 매주 콘셉트에 맞춰 변형되는 ‘공연존’은 지역 예술가의 거리공연과 북토크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10~20대에게는 힙(Hip)과 키치함(Kitsch), 30대 이상부터는 추억과 감성을 앞세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트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느린우체통, 모두가 참여하는 영화 촬영, 북바인딩, 책처방, 칼림바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주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더 많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게 대상을 세분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장르별 지역 서점과 협업함으로써 출판 시장의 활성화 지원과 함께 전문성도 더한다. △1주차 여행 △2주차 추리소설 △3주차 영화 △4주차 역사 △5주차 건강 △6주차 아트/만화 △7주차 음악 △8주차 자연/과학(여의도 기준, 뚝섬은 여의도의 역순) 등 주차별 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MBTI 북 큐레이션 등 ‘나의 성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줌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책이 더 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탁 트인 잔디공원이 장점으로 연인과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비율이 높은 방문객의 특성을 살려 공간을 분리하고 MZ세대·직장인·가족 단위 방문객이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조형물이 ‘책읽는 한강공원’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책읽는 한강공원’과 함께 9월 1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특별 조각전시회 ‘2023 한강조각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이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의 공간 특성을 그대로 살려 설치한 대형 조각 작품들을 자연스레 거닐며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세 번째 열리는 한강조각프로젝트로, ‘한강을 걷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한국 대표 조각가들이 출품한 100여 점의 대형 조각작품이 한강의 멋진 풍광과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휴식과 감성이 연결된 ‘수변 야외도서관’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는 편안한 관람 동선으로 일상 속에서 작품이 마음속에 스며드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각작품 특별전시회] ‘책읽는 한강공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과 각종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누리집(http://hangangoutdoorlib.seoul.kr)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9~10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야외 서가를 개방하고 거리공연도 즐길 수 있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아름다운 가을, 한강에 방문한 시민분들께 노을을 벗 삼는 힐링을 드리고자 이번 ‘책읽는 한강공원’을 기획했다.”며 “대표 한강공원인 뚝섬․여의도를 방문하시면 책, 편안한 빈백,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이들 놀이공간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사랑하는 가족․연인 등과 함께 오셔서 한강의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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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조명' 9월,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 열린다
    도시 빛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조명에 대해 고민하는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이 4년 만에 서울에서 대면 행사로 열린다. 서울시는 국제도시조명연맹과 함께 9.20.(수)~9.21.(목) 양일 간 ‘제7회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2023 Asia Urban Lighting Workshop)’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3.(일)까지 워크숍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로 '20년부터 지난해까지 비대면으로 열리다 올해부터 대면 행사가 재개된 워크숍에는 국제도시조명연맹 회원도시 등 국내․외 40여개 도시 관계자, 조명 분야 전문가 등 1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사람을 모이게 하는 힘, 도시조명과 도시문화’로 서울시의 야간경관 및 디자인 정책, 한강빛섬축제 소개를 시작으로 야간경관, 미디어아트 등에 대한 국내․외 조명전문가 강연이 이어진다. 첫날 오후에는 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참가도시 사례발표가 진행되고 이튿날에는 패널․분임별 정책토의를 통해 도시의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조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7회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은 도시조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누리집(asiaurbanlighting.imweb.me)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행사 종료 후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 유튜브를 통해 각 프로그램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외에도 워크숍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사무국(☎070-8633-9017)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도시 관계자, 조명 전문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조명’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전하면서도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야간경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3-08-29
  • 내 일을 찾는 여행, ‘2023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떠나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광 유관 학회·협회와 함께 ‘2023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9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8월 28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공식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이후 국가 간 이동이 활짝 열리면서 관광산업이 회복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관광객 약 443만 명이 입국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7% 증가했다. 이에 이번 박람회에서는 ‘활짝 열린 관광, 내 일을 찾는 여행’을 주제로 관광산업 회복과 재건의 핵심 기반인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4개 관광기업이 참여한다. 최근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하며 구직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야놀자를 비롯해, 아고다, 인터파크트리플 등 관광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파라다이스, 아시아나에어포트, 워커힐, 조선호텔앤리조트, 레고랜드, 아쿠아플라넷 등 작년 구직자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 다양한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박람회(9. 18.~19.)에 앞서 3주 먼저 진행하는 온라인 박람회(8. 28.~9. 22.)에서는 구인/구직자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을 원하는 기업정보뿐만 아니라 구인 관련 직무내용, 고용 형태, 근무환경, 전형 방법 등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사전에 공유한다. 구직자들은 채용정보를 확인해 이력서 등 필요한 입사서류를 사전에 등록하고, 희망하는 기업의 면접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면접은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진행하며 기업은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검토해 면접과 상담을 먼저 제안할 수도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청년층을 비롯해 신중년, 경력 보유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관광산업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인재들이 능력을 발산할 수 있는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관광통역안내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취업 타로, 이미지 컨설팅, 1분 캐리커처 등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장 가이드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스타트존’을 별도로 배치해 해당 계층의 채용 의사가 있는 관광기업과 연결한다. 올해는 한국장애인개발원도 참가해 실제 장애인 채용 의사를 밝힌 호텔과의 원활한 구인-구직 연결을 지원한다. 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활짝 열린 관광 시대에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의 인력 기반을 탄탄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역대 최대 규모인 164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다양한 구직자들이 관광산업에 진입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3-08-29
  •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첫 개최
    올가을 메밀꽃이 만발한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가 화려한 빛과 레이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채워진다. 다양한 빛의 역동성으로 펼쳐진 레이저아트와 빛 티셔츠를 입고 라이트 봉을 든 시민들이 달리며 만든 빛의 띠로 야간 장관이 연출된다.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작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강연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일)까지 열흘간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제1회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이하 빛섬축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에서 열리는 레이저아트의 첫걸음이다. 축제는 개막일인 6일(금)을 시작으로 20시부터 22시까지(개막일은 19시~21시) 총 10회에 걸쳐 서래섬 및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빛섬축제는 미디어아트(실감 매체예술)에 빛을 결합해 한강을 배경으로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수변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빛섬축제는 ‘빛’을 통해 떠올릴 수 있는 영감, 희망, 기쁨, 치유, 아름다움 등 5가지 긍정적인 감성들을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라이트 런(Light Run) ▴레이저 아트(Laser Art) ▴빛섬 렉처(Lecture) 등 ‘빛섬3L’을 키워드로 보고, 뛰고,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라이트 런(Light Run)은 빛 티셔츠를 입은 시민들이 라이트 봉을 들고 한강변을 달리는 비주얼 러닝 프로그램이다. 직접 ‘빛’을 표현하며 띠를 이루며 이동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빛과 접목한 미디어아트 장관이 펼쳐진다. 개막일인 10월 6일(금)과 14일(토) 2회 열리며, 코스는 이촌 한강공원을 출발해 잠수교를 지나 반포한강공원(3.5km)까지다. 라이트 런은 9월 초 오픈 예정인 빛섬축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3,000명씩 총 6,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라이트봉과 야광 완주메달, LED 암밴드, 완주 인증서 등을 증정한다. 레이저 아트(Laser Art)에서는 ‘Be the Light’를 주제로 빛을 통한 영감, 희망, 기쁨, 치유,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다양한 빛의 역동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축제 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서래섬 전역에서 선보인다. 레이저 아트 전시는 국내외에서 각광 받고 있는 미디어 작가와의 협업의 결과물이다. 우주 공간으로 이동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메인 콘텐츠부터 빛과 음악의 조화를 통해 관람자의 추억을 비롯해 아름다운 기억을 상기시키는 서브 콘텐츠 등 레이저를 활용한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에서는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로 실감형 미디어아트 작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짧은 ‘페차쿠차’ 형식의 야외강연 퍼포먼스인 ‘빛섬 렉처(Lecture)’를 만나볼 수 있다. ‘페차쿠차’는 20장의 슬라이드를 각 20초씩 총 6분 40초 정도로 발표하는 기법으로 디자이너·건축가 등 예술계에서 많이 이용하는 발표방식이다. 10월 6일에는 DJ인 이오공(250)의 일렉트로닉 공연이 펼쳐지며, 8일(일)~9일(월)에는 미디어 관련 기업, 전문가, 참여 작가들의 퍼포밍 강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음악 퍼포먼스와 LED(발광다이오드) 체험공간 등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해 빛섬3L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시는 빛섬축제를 3도(난지·여의·선유도)와 3섬(노들·서래·뚝섬)에서 매년 장소를 달리해 개최하는 등 ‘빛’과 ‘레이저’를 활용해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 예술축제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시는 빛섬축제를 통해 국제 예술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개막일인 6일(금) 빛섬축제 현장을 찾는다. 가수 션과 함께 ‘라이트런(Light Run)’에 참여해 시민들과 한강변을 달리고, ‘빛섬 렉처(Lecture)’에서는 매니페스토 선언을 통해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조성과 함께 야간경관 활성화로 서울을 ‘빛의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서울을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랜드마크로 발돋움시키겠다며, 아름다운 한강의 밤을 수놓을 레이저 아트와 빛 공연을 선보이는 등 환상적인 볼거리를 통해 외국 관광객 유치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미디어아트와 빛을 결합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야간 축제”라며, “도시 전체가 빛나는 서울의 매력을 시민들께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행사
    2023-08-24
  • 서울시, 세바시와 함께하는‘서울시민 쏘울(Soul) 자랑회’개최
    서울시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를 24일(목) 19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살아오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역경 극복을 위한 노력, 마음가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장으로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그간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기력하고 지쳐있던 시민들이 돌아온 일상에서 희망을 되찾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23년 서울형 동기부여 콘서트「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개개인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고, 새 희망에 도전하여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시는 이번 동기부여 강연회를 통해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역경극복 스토리를 발굴하고, 강연을 통해 나누는 한편, 다양한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도 릴레이 형식으로 함께 제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는 “삶의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 시민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연자 공모를 진행해 총 3명의 시민 강연자를 선발하였다. 이주빈 강연자(시민)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병환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를 습득한 똑순이다. 강영근 강연자(시민)는 개인 사업이 파산하여 수없이 좌절하였으나, 사회 자활시스템을 통해 자립에 성공하였다. 지금은 경비회사에 취직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비슷한 처지의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고 한다. 하유정 강연자(시민)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교사의 꿈에 한걸음 나아갔고, 이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싶은 사연자이다. 초청 강연자인 인기 유튜브 채널 ‘긱블’ 이정태 대표는 ‘남이 원하는 대로 하거나 남이 만들어 놓은 잣대를 탈피하는 것’을 목표로 해 과학 분야 스타트업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이다. 긱블은 ‘쓸모없는 물건을 만든다’를 모토로 공대생들이 모여 만든 과학/공학 콘텐츠 제작 회사로, 이번 강연을 통해 ‘무모하고 엉뚱한 도전’의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마지막 강연자는 유명 정신과 전문의이자 2023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한 양재웅 원장으로 ‘나를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자존감 높이는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시민 350여 명이 관객으로 참여하며,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들도 강연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황 중계를 진행한다. 강연 종료 후에는 서울런 교육플랫폼과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정기적으로 올해 10월과 11월에도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와 마찬가지로 시민 공모를 통해 동기 부여를 위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연사를 초청해 온․오프라인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는 위기를 극복했던 평범한 시민이 출연해 어떻게 역경을 이겨내고 인생을 바꾸어왔는지 귀중한 경험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라며,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각자가 처한 삶의 문제를 해결할 힘과 동기를 얻어 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사
    2023-08-24
  • 2023 공공데이터 논문공모전 개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최하고 NIA와 한국정책학회·한국지역정보화학회·한국빅데이터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공공데이터 논문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공공데이터와 관련된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0년 동안의 공공데이터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국내외 대학(원)생 중 공공데이터에 흥미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메일(2023odc@nia.or.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0일(수)부터 10월 1일(일) 18시까지며, 그 후 심사를 거쳐 10월 13일(금)에 각 부문별 시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세 가지 주제분야(정책연구, 사례분석 연구, 데이터 분석연구) 중 하나를 택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주제분야별 각 1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및 우수상 수상자(주제분야별 각 2팀)에게는 각 상금 50만원 및 20만원과 함께 NIA 원장상과 공동주관 학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세부 주제 분야 ] NIA의 황종성 원장은 “공공데이터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데이터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
    2023-08-23
  •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운동(캠페인)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기자 회견실(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되었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운동(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氣)를 살리는 운동(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채로운 지역행사 개최 우선,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5월보다도 3배가 많은 90개 지역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8월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8.30~9.3)’을 시작으로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9.15~16)’,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9.15~24)’, 인천 ‘부평 풍물대축제(9.22~24)’ 등 지역행사가 한 달 내내 볼거리‧즐길거리‧살거리를 제공한다.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는 9월 4일 ‘대구 동성로’에서 개최된다. 기업과 시민이 하나되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의미로 대구 패션도안자(디자이너)와 시민들이 함께 특별한 패션무대(쇼)를 준비중이다. 이외 ‘프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소담상회 팝업스토어’ 등 현실공간(오프라인) 판촉전도 병행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1,812곳), 백년가게(2,262곳)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행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지역 향토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된 것이다. 5월에는 대전의 ‘성심당’ 1곳의 참여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대구 삼송빵집,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진천 생거진천쌀 등 17개 지역의 23개 향토기업이 제품 할인 및 동행축제 홍보에 참여한다. ❷ 온 국민, 힘 모아 우리 경제 기(氣) 살리는 운동(캠페인) 전개 이번 동행축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어가기(챌린지)는 우리 모두 희망찬 도전을 계속하여 오뚜기처럼 우뚝 서자는 의미를 담아 물병을 던져 세우는 ‘동행축제 기업(氣UP) 챌린지’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어가기(챌린지) 도전자의 소망이나 동행축제 응원 문구를 적고 그 위에 물병을 던져 세우는 것을 도전하고, 성공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이뿐만 아니라, 동행축제 기간을 주단위로 나눠 각 주차별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경제주체 기(氣) 살리기 이어가기(챌린지)가 진행된다. 첫째 주, ‘맛집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는 ‘쿠팡’과 ‘요기요’가 맛집 할인 쿠폰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고, ‘단골 맛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챌린지’ 등을 통해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둘째 주, ‘지역 상권’ 주간에는 동행축제 지역행사 참여 및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백년가게 방문 및 홍보하는 운동(캠페인)을 전개하며, 농협‧신한‧비씨카드사는 백년가게 10% 청구할인을 통해 지역상권 이용객을 지원한다. 셋째 주, ‘가족‧친지’ 기(氣) 살리기 주간은 추석 선물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으로 구매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추석 분위기를 만들고,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 기(氣)도 살리고자 한다. 넷째 주, ‘전통시장’ 주간에는 전통시장 방문 행사(이벤트)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이어가기(챌린지)을 펼친다. 추석 전에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며, 농협카드는 전국 전통시장 20% 청구 할인으로 전통시장 응원에 참여한다. 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대대적인 할인‧판촉 추석 맞이 ‘감사소비’를 컨셉으로 국내 주요 민간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45개와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상점가(쇼핑몰) 54개에서 할인쿠폰 발행(최대 50%), 타임특가, 특별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배달‧중계 등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카카오, 케이티(KT) 등 오2오(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기업들이 현실공간(오프라인)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기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할인 쿠폰과 광고 등을 지원한다. 무려 4: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동행제품(300개)은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buykfesta.org 입력)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맘에 드는 제품 찜하기, 구매인증 행사(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의 기회도 노릴 수 있다. ➍ 동행축제 우수 상품에 대한 수출 지원 동행축제 제품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세계적(글로벌) 유통경로(채널), 면세점 등에서 홍보‧판매하고 해외 현지에서 현실공간(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소비재전(9.14~17)’과 연계한 판촉전을 개최하고, 일본 현지에서는 큐텐 재팬에 입점한 우리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쇼케이스(9.15~17)’도 운영한다. 또한, 중소기업과 국‧내외 구매자(바이어)를 1:1로 연결하는 ‘2023 대한민국 소싱위크(9.21~22)’도 개최되며, ‘인천공항 판판면세점’과 세계적(글로벌) 유통경로(채널) 10곳에서는 동행축제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이영 장관은 “이번 동행축제는 모든 지역이 하나되고, 대기업‧중소기업‧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까지 모두 함께 준비했다”며, “국민 여러분도 주변 맛집과 전통시장을 찾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입하는 작은 실천으로 우리 경제 기(氣)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행축제 기간의 다양한 상품할인과 행사(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buykfesta.org 입력)과 카카오톡 ‘동행세일’ 경로(채널)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행사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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