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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발굴 스타트업 기업 ㈜위나인, 구글과 협력
    [데이터프레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데이터기반 스타트업으로 발굴해 육성중인 ㈜위나인이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기업 협업창구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위나인은 빅데이터 기반의 금융・보험분야 스타트업으로 모바일 앱과 온라인 웹 ‘김보상’을 서비스한다. ‘김보상’은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때 ‘나만을 위한’ 보상전문가인 독립손해사정사를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선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O2O(Online to Offline) 중개 플랫폼이다. 플랫폼에서는 독립손해사정사 매칭은 물론 보험지급금 계산, 업무진행 실시간확인, 미지급 보험지급금 찾기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위나인은 이번 선정을 통해 모바일 앱 분야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3억 원의 지원금을 받음과 동시에 구글로부터 컨설팅을 비롯해 세미나, 교육, 홍보, 글로벌 연계등의 성장패키지를 지원받는다. 변경호 위나인 대표는 “매칭 플랫폼으로 시작했지만 최종적으로 빅데이터와 AI 보험분석시스템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구글의 도움으로 세계 보험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데이터기반의 스타트업이 충남형 디지털뉴딜의 기본모델 가운데 하나”라며 “진흥원 투자네트워크와 정책자금을 활용해 이들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
    2021-06-21
  • 여수광양항 선박 입출항 AI가 관리한다
    [데이터프레스] 전라남도가 여수·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예도선 자동 배정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전남도는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이웍스, ㈜시티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뉴딜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2021 데이터 플래그십 공모사업’에 참여, 국비 4억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이 체감할 안전한 항만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입·출항 기록, 위치 정보, 스케줄 정보 등 빅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자료를 기초로 예·도선을 위한 최적의 운항 경로와 대기 최단 시간을 도출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문제점 해결에 활용한다. 오는 12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면 ‘선박-선사-항만’ 간 입출항에 필요한 예선 서비스 통합관리와 실시간 정보 제공, 최단 거리 예선 배차 적용, 도선사와 실시간 자동 배정이 가능하다. 선사의 운영경비 절감과 바다 환경 오염도 개선한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시스템이 개발되면 항만과 관련한 다양한 빅데이터 수집과 선박 운항 대기 시간이 줄어 예도선의 효율적 운영이 이뤄질 것”이라며 “항만산업 경쟁력이 높아지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 과제는 지난해 전남도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0년 전라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데이터 기술 선도사업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에 응모, 좋은 결과를 거뒀다.
    • #산업
    2021-06-21
  • 포항시, RIST 현장 방문... 미래 신성장산업 발전방안 논의
    [데이터프레스] 포항시는 현장에서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18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을 방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RIST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연구시설을 방문하는 등 현장 투어를 펼쳤다. 이날 방문은 RIST가 가진 전국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및 응용기술 연구개발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 산업화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RIST는 우선 포스코 그룹의 신성장산업 연구현황을 발표했으며, 바이오, 이차전지, 수소 등 상용화를 위한 중장기 미래기술 연구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자문, 악취저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시민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이어진 연구시설 방문을 통해 ‘수소 핵심 상용기술 확보 전략’, ‘이차전지 양·음극재 차세대 제품 및 미래소재 기술선점 방안’, ‘바이오 융복합 실용화 전략’ 등 포항시의 핵심사업과의 연계방안을 소개하며 미래 신성장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RIST의 연구 성과물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지원하는 협업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시키자”며, “바이오, 이차전지, 수소 등 역점 추진 중인 사업과의 연계로 포항의 산업구조 다변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한편, RIST는 지난 1987년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연구기관으로 환경·소재·에너지 등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산업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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