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생활 검색결과
-
-
365일 음악이 흐르는 펀 시티 서울, 2025년 야외공연 대 개막
- 서울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외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광장, 한강공원, 광화문광장 등 서울 곳곳을 무대로 펼치는 각 사업들은 365일 음악소리로 도시를 가득 메울 예정이다. 시는 올해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세종문화회관 야외오페라 ▴서울시향 시민공연(강변음악회, 파크콘서트) ▴피아노 서울 등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사업을 전개한다.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올해 수요일·일요일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펼쳐진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총 419회 공연을 선보인 서울 대표 ‘시민향유형’ 문화사업이다. 올해는 5.7.(수) 오후 18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0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 발레, 뮤지컬 등 월별 테마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5.7.(수) 개막공연에는 ▴10CM(싱어송라이터) ▴서울시민교향악단 ▴YJ탭 컴퍼니(탭댄스팀)가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 전날인 5.6.(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사전공연으로 빅타이드 치어리딩과 해피벌룬쇼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부터 멤버십 제도를 신규 도입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독려한다. ‘문독 멤버십(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구독)’을 운영하여 멤버십에 가입한 시민은 다 회차 관람 인증에 따라 ‘VIP석 1열 제공’, ‘아티스트와의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독 멤버십 가입 등 관련 정보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누리집 : cultureseoul.co.kr 야외활동 하기 좋은 봄을 맞아 서울 대표 거리공연 사업인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단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2011년부터 시작된 ‘구석구석 라이브’는 지난해까지 총 1,873개 공연단이 누적 25,662회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왔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 생활권 안에서 쉽게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장소를 서울 전역으로 고르게 분포하여 진행한다. 특히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강공원, 지천, 공원 등을 적극 활용해 자연과 휴식,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심권(13개소) ▴서북권(4개소) ▴동북권(9개소) ▴동남권(9개소) ▴서남권(15개소)에서 공연을 펼친다. 또한 서울스프링페스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한강페스티벌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행사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공연 대회(버스킹 토너먼트)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상세한 거리공연 일정은 <구석구석라이브>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 구석구석 라이브 누리집 : seoulbusking.com 세종문화회관은 6.1.(일)~6.2.(월) 양일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야외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선보인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 공연을 광장 밖으로 불러내 시민 누구나 고품격 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2023년 <카르멘>을 시작으로 2024년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성공에 이어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선보인다. 이번 <마술피리>는 지휘 김광현, 연출 장재호가 참여하고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성진, 바리톤 박정민 등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최정상급 성악가와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특히 137명의 시민예술단이 함께 무대를 꾸며 공연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5.9.(금)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00석의 신청을 받는다. - 세종문화회관 누리집 : sejongpac.or.kr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야외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6.13.(금)~14(토) 양일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5 서울시향 강변음악회>가 열린다.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작품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인다. 선선한 가을날, 9.20.(토) 오후 7시에는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에서 <2025 서울시향 파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파크 콘서트는 공연장 밖,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수준 높은 연주와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 공연 모두 세부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향후 공개 예정이다.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라이브 서울’ 및 서울시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한다. - 서울시향 누리집 : seoulphil.or.kr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도심 곳곳에 거리 피아노를 설치해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건반을 두드리며 일상 속 작은 음악회를 열 수 있는 <피아노 서울> 사업을 운영중이다. 현재 서울 5개 권역에 총 14대의 피아노가 시민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인 <피아노 서울>은 서울숲, 노들섬, 어린이대공원 등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에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거리피아노를 활용한 ‘찾아가는 공연’을 총 32회 운영하여 예술인 149명, 시민 3,698명이 참여했다. 특히 누리소통망(SNS)상에서 #피아노서울 해시태그와 함께 올라오는 즉석 연주 영상이 인기를 끌며, 자연스러운 문화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 피아노서울 인스타그램 : @piano.seoul 올해는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생활예술동호회’ 등과 연계하여 시민 피아노 연주 콘텐츠 제작,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피아노 서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미설치 권역을 중심으로 피아노를 추가 설치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년 한 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대표 시민향유형 공연사업 관련 정보는 각 사업·기관 누리집이나 서울문화포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붙임 1 참조 - 서울문화포털 : culture.seoul.go.kr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본격 추진하는 다양한 야외 공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펀(Fun) 시티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서 시민 여러분이 문화예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생활
-
365일 음악이 흐르는 펀 시티 서울, 2025년 야외공연 대 개막
-
-
"봄밤, 한강 야경 보러 갈까?!" 서울시, 낭만 가득한 시작
- 서울시(미래한강본부)는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한강에서 낭만도 즐기고 전문 해설사로부터 한강 야경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_봄>을 오는 4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강야경투어>는 ‘힐링’을 테마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별빛과 달빛, 그리고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으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반포달빛길(반포한강공원)과 여의별빛길(여의도한강공원)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는 해설사 1명, 참여자 35명과 안전요원 2명이 조를 이뤄 진행된다. ‘반포달빛길’은 반포한강공원의 ▴조용히 사색을 즐기는 감성 공간 ‘서래섬’ ▴다채롭게 변화하는 미디어아트의 향연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를 걸으며 각기 다른 야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반면 ‘여의별빛길’은 ▴한강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 쉼터 ‘한강예술공원’▴청춘의 낭만이 가득한 한강공원의 랜드마크 ‘여의나루’ ▴야경이 아름다운 대표 한강 다리 ‘마포대교’ ▴공연과 한강 밤의 윤슬을 즐길 수 있는 ‘물빛무대’ ▴분수와 함께 도심의 야경을 만끽하는 ‘물빛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을 위한 낭만적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강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화려하게 빛나는 야경 감상은 물론이고, 서울의 대표 야경명소에서 ▴무드등 만들기와 ▴소원배 띄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반포달빛길’에서는 나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 편지와 그림을 그려 만드는 ‘편지가 있는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된다. ‘여의별빛길’에서는 반짝이는 LED종이배에 소원을 적어 피아노 물길에 띄워보고, 특별히 준비한 ‘별빛 포토존’에서 한강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잊지 못할 시간도 선사한다. <한강야경투어_봄>은 4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8시 30분(90분간) 진행된다. 성인(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함께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방식은 신청자 랜덤 추첨제로 신청일 4일 전까지 추첨 결과가 개별 안내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02-6953-923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반기 <한강야경투어> 가을은 9~10월 운영 예정이다. <한강야경투어> 참가비는 무료이며, 4.18.(금)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visit-hangang.seoul.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야경투어>는 바쁜 일상 속에서는 볼 수 없는 봄밤, 길가에는 꽃이 만발하고 밤하늘에는 별빛이 가득한 새로운 한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한강의 야경 속에서 낭만과 여유를 만끽하고 색다른 추억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생활
-
"봄밤, 한강 야경 보러 갈까?!" 서울시, 낭만 가득한 시작
-
-
"보기 좋고 찾기 쉽도록"… 서울지하철 호선별 노선도 40년만에 새옷 입는다
- 1974년 1호선 개통 이후 지속적인 연장과 확장을 거듭해 서울지하철 1~9호선 포함 이젠 23개 노선이 된 ‘호선별 노선도’ (이하 ‘단일노선도’)가 40년만에 새 옷을 갈아입고 서울시민의 더 편리한 길잡이 역할을 시작한다. ‘단일노선도’는 지하철 전동차, 승강장 내부와 안전문 등에 부착된 각 호선별 노선도다. 단일노선도에는 역명(한,영,중,일 표기)과 역별 환승가능 노선, 편의시설 등이 표기돼 있다. 현재 단일노선도는 역위치와 노선 이동방향, 지자체 경계 등 중요 지리 정보 파악이 어렵고 호선별 표기체계(범례, 급행, 환승 등)가 통일되지 않아 초행길이나 어르신 등 이동시 불편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역별 번호와 다국어 표기도 부족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하철 1호선은 개통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18㎞ 길이에 102개 역이 4개 광역지자체에 걸쳐있는 초장거리 노선이 되었으나 표준화된 디자인이 없어 시민 이동시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각·색채·정보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수차례 검토를 거쳐 내외국인 모두가 읽기 쉬운 ‘신형 단일노선도’ 표준디자인을 개발,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부착 예정이다. 신형 단일노선도는 가로형, 세로형, 정방형(안전문 부착형)의 3가지 형태다. 자문에 참여한 최성호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선보인 단일노선도는 약자동행 디자인 원칙을 반영, 통일성 있는 서울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새로운 서울서체인 ‘서울알림체’를 활용해 디자인과 가독성을 한단계 높였다”고 말했다. 정진열 국민대학교 AI 디자인학과 교수는 “개선된 디자인의 단일노선도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단일노선도’는 색각이상자도 쉽게 구분가능한 색상체계와 함께 환승라인을 신호등방식으로 표기하고, 또 외국인의 이용을 돕기 위해 역번호를 표기하는 등 전체적으로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서울과 타 지자체의 경계, 한강 위치와 분기점 등 서울의 중요한 지리적 정보를 반영해 이용 편의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미니맵의 표시방법과 범례에 포함된 정보의 조정을 통해 핵심 정보 위주 제공으로 단일노선도의 인지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시청, DDP, 남산서울타워 등 서울 대표명소에 대한 독창적 디자인의 픽토그램 14종을 개발해 노선도에 적용하고 관련 굿즈도 개발·제작할 예정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지하철을 통해 서울 대표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보는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 프랑스 파리의 경우 2024년 하계 올림픽 개최시 파리 대표명소와 경기장을 픽토그램으로 안내해 정보전달은 물론 프랑스 생활과 예술을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신형 단일노선도에는 서울시가 MZ세대의 감각을 담아 새롭게 개발한 ‘서울알림체’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서울알림체’를 적용한 단일노선도는 시민들이 노선도 내 작은 역명 표기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단일노선도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정보안내체계로 완성되어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알림체’는 자연스러운 손글씨 형상과 섬세한 곡선 모양의 획, 이음 구조를 적용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신형 단일노선도는 세계 최초로 승강장 안전문에 설치된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통해 영상형태로도 선보여 서울시의 우수한 공공디자인 역량과 한국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우선 여의도역(5호선) 승강장에 LG디스플레이의 55인치 투명 OLED 패널 총 32대를 설치하고 여의도역 운영시간대에 가동하며, 기존 안전문의 개방감은 유지하고 동시에 노선도와 운행 방향, 비상탈출 안내까지 제공해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을 돕는다. 투명 OLED 설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통한 ‘신시장 창출형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일환이며 가동은 서울교통공사가 맡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23년 23개 노선(624개 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서울지하철 노선도’를 개발, 전 노선과 역사에 적용을 완료했다. 고령자와 색각 이상자도 많은 노선과 환승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8선형’ 디자인을 적용, 실제 역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55%, 환승역 길찾기는 최대 69% 단축했다는 평가다. 또한 신형 전체노선도는 지난해에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지하철 신형 단일노선도는 전체노선도의 특징인 약자 동행을 이은 읽기 쉽고 보기 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라며 “향후 전동차, 승강장은 물론 굿즈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활용돼 신형 전체노선도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아이콘으로 글로벌 도시 위상강화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 #생활
-
"보기 좋고 찾기 쉽도록"… 서울지하철 호선별 노선도 40년만에 새옷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