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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기업 인공지능 개발자 꿈꾸는 청년들 모여라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만 2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스타트업 인공지능 개발자로 커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 29세 이하 청년을 6월 22일(화)부터 7월 7일(수)까지 모집해 최종 1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관련 업계의 인공지능 개발자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금은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 전환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개발자 확보가 더없이 중요한 시점나 스타트업들은 대기업 등과 인재 경쟁을 펼치고 있어 우수한 인공지능 개발자를 채용하기 어렵다는 애로를 계속 호소해 왔다. 이에 중기부는 청년 구직자를 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자로 양성해 스타트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우수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배출해 낸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의 검증된 교육과정을 기술개발자 전용으로 특화해 확대한 것으로, 프로젝트의 이름인 ‘이어드림(year-dream)’에는 ‘스타트업과 청년인재를 이어준다’와 ‘1년(Year)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취업과 채용의 꿈(Dream)을 이루어 준다’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의 특징은 ① 이론과 실전을 병행한 장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총 교육기간은 1년이며, 1년 동안 하루 8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진행해 대학 인공지능 관련 학과에서 4년 동안 배우는 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이에 더해 인공지능이 많이 접목되는 게임·바이오·금융 등 분야별 프로젝트도 진행해 실전성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인 ‘캐글*’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해 그간 배운 인공지능 기술을 검증해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 캐글 : 전세계 AI개발자(190여개국 300만명 참여) 온라인 커뮤니티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17년 구글이 인수하여 운영중이며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후원 ② ㈜엔에이치엔(NHN), 구글 클라우드(GoogleCloud), 아마존웹서비스(AWS) 현업 전문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최고의 인공지능 학계·산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③ 스타트업에서 인공지능 개발자로 근무할 의지가 있는 만 29세 이하 청년은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입교생 선발 시에는 이해력, 논리력, 상황판단력 등 기본소양 중심의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와 인공지능 전문가 등이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인공지능 전반에 대한 관심도와 스타트업 근무 의지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④ 최고의 교육생을 배출하기 위해 출석률과 수시 중간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거나,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생은 중간 탈락시킬 계획이다. ⑤ 교육생이 수료 즉시 벤처·스타트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생과 벤처·스타트업을 수시 연결한다. - 이를 위해 인공지능 개발자 수요가 있는 벤처·스타트업 풀을 구축해 교육과정 중 벤처·스타트업 근무 여건과 인공지능 개발자 업무 등에 대한 정보를 교육생들이 수시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벤처·스타트업이 제안하는 프로젝트도 실제 수행해 볼 수 있도록 해 교육생을 최적의 기업으로 매칭할 계획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인공지능 관련 현업 전문가와 대학 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전을 병행한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현업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양성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개발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청년들에게 비전있는 스타트업의 좋은 일자리도 연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타트업 인공지능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의지와 열정을 가진 청년이라면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니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홍대 스파크플러스 6층에 전용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홍대는 청년의 유입이 많고 청년 스타트업이 밀집해 있는 만큼 활발한 교류도 기대한다.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은 7월 7일(수) 16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www.k-startup.go.kr)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www.k-startup.go.kr) 누리집의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1-06-22
  • 창업기업 인공지능 개발자 꿈꾸는 청년들 모여라
    [데이터프레스]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만 2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스타트업 인공지능 개발자로 커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 29세 이하 청년을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해 최종 1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관련 업계의 인공지능 개발자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금은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 전환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개발자 확보가 더없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스타트업들은 대기업 등과 인재 경쟁을 펼치고 있어 우수한 인공지능 개발자를 채용하기 어렵다는 애로를 계속 호소해 왔다. 이에 중기부는 청년 구직자를 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자로 양성해 스타트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우수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배출해 낸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의 검증된 교육과정을 기술개발자 전용으로 특화해 확대한 것으로, 프로젝트의 이름인 ‘이어드림(year-dream)’에는 ‘스타트업과 청년인재를 이어준다’와 ‘1년(Year)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취업과 채용의 꿈(Dream)을 이루어 준다’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이론과 실전을 병행한 장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총 교육기간은 1년이며, 1년 동안 하루 8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진행해 대학 인공지능 관련 학과에서 4년 동안 배우는 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이에 더해 인공지능이 많이 접목되는 게임·바이오·금융 등 분야별 프로젝트도 진행해 실전성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인 ‘캐글’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해 그간 배운 인공지능 기술을 검증해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다만, 올해는 프로젝트가 시범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8개월(’21.7∼’22.3)로 운영한다. ② ㈜엔에이치엔(NHN), 구글 클라우드(GoogleCloud), 아마존웹서비스(AWS) 현업 전문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최고의 인공지능 학계·산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중기부가 지난해 신설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를 통해 확인한 인공지능 분야 강사를 적극 활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③ 스타트업에서 인공지능 개발자로 근무할 의지가 있는 만 29세 이하 청년은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교생 선발 시에는 이해력, 논리력, 상황판단력 등 기본소양 중심의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인사 담당자와 인공지능 전문가 등이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인공지능 전반에 대한 관심도와 스타트업 근무 의지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④ 최고의 교육생을 배출하기 위해 출석률과 수시 중간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거나,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생은 중간 탈락시킬 계획이다. ⑤ 교육생이 수료 즉시 벤처·스타트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생과 벤처·스타트업을 수시 연결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개발자 수요가 있는 벤처·스타트업 풀을 구축해 교육과정 중 벤처·스타트업 근무 여건과 인공지능 개발자 업무 등에 대한 정보를 교육생들이 수시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벤처·스타트업이 제안하는 프로젝트도 실제 수행해 볼 수 있도록 해 교육생을 최적의 기업으로 매칭할 계획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인공지능 관련 현업 전문가와 대학 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전을 병행한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현업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양성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개발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청년들에게 비전있는 스타트업의 좋은 일자리도 연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타트업 인공지능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의지와 열정을 가진 청년이라면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니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홍대 스파크플러스 6층에 전용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홍대는 청년의 유입이 많고 청년 스타트업이 밀집해 있는 만큼 활발한 교류도 기대한다.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은 7월 7일 16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의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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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 및 콘텐츠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정보활용 경진대회』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정보활용 경진대회』는 ‘2021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서비스 발굴 과제(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및 기존 서비스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하며, 1차 평가를 거친 10개 팀을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진행해 전문가와 함께 공모작 내용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창의성 및 활용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5개 팀(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콘텐츠 공모전』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활용 방법,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도록 만드는 홍보 콘텐츠 등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와 관련된 것이라면 누리터쪽그림(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7월 27일까지 접수된 공모작을 대상으로 1차 내부평가 이후 전문가 평가와 국민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총 5개 팀(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과 함께 총 250만 원의 상금을 수여된다. ‘정보활용 경진대회’와 ‘콘텐츠 공모전’은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nt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이석래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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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국민과 함께 배움터에 따뜻한 디지털을 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제 34회 정보문화의 달’과 연계하여 6월 21일(월)부터 8월 31일(화)까지 『전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기획 공모전』(이하 디지털배움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지털배움터에서 활용할 우수 콘텐츠와 기획자·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디지털배움터 콘텐츠 공모전』은 친숙하고 따뜻한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이용을 주제로, 디지털로 소통하고, 생활하고, 일하고 만드는 등 세부주제를 교육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모한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배움터에 채용된 강사와 서포터즈만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던 작년과는 달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청소년․대학생․성인이 참여하는 일반부와, 강사․서포터즈가 참여하는 배움터부로 나누어 더욱더 다양한 국민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 일반부 65점 ▲ 배움터부 43점 ▲ 단체 22점, 총 130점을 선정하여 디지털배움터 성과보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4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훙원장상 126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금번 디지털배움터 콘텐츠 공모전은 동영상 콘텐츠 기획, 콘텐츠 공유 플랫폼 기획 분야를 신설하고 콘텐츠 개발과 향후 디지털배움터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공유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로 우수 기획자 및 개발자(단체 포함)를 발굴하여 콘텐츠 개발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자의 디지털배움터 교육참여 동기, 디지털배움터 교육주제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를 다각도로 파악하고 결과를 디지털배움터 교육콘텐츠 개발 주제로 반영하여 개발할 예정이다. NIA 문용식 원장은 “디지털배움터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전국민이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주요 교육내용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디지털배움터 교육 참여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공모전이 국민과 함께 디지털배움터에 따뜻한 디지털을 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배움터공모(www.디지털배움터공모.kr), 디지털배움터(www.디지털배움터.kr), 정보문화의달공식블로그(www.디지털포용.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세부주제> □ 디지털 환경에 친숙해지기 : 디지털에 흥미 갖기, 디지털 기기 기본 용어 이해하기 □ 디지털에서 정보 습득하기 : 정보의 검색 및 관리, 정보의 질을 평가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하기 □ 디지털에서 소통하기 : 네티켓을 갖추고 SNS를 활용하거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기 □ 디지털 환경에서 일상생활하기 :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경제활동, 행정업무, 여가, 학습, 건강관리 등 □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기 : 디지털 기기 및 콘텐츠의 안전한 활용, 사이버 폭력/범죄 예방 등 □ 디지털 환경에서 만들기 : 자기주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생산, 관리하기 등 □ 디지털 환경에서 일하기 : 디지털 환경에서 타인과 효과적으로 협업하며 일하는 방법 등 □ 그 밖에 디지털 역량(활용, 소양, 예방, 참여) 관련 교육 콘텐츠 ※ [참고] 전 국민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위한 역량별 수준별 교육과정(www.디지털배움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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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구리시, ‘스마트 Job!, 그린 Eco!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데이터프레스] 구리시는 19일부터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구리시 스마트 Job!, 그린 Eco!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소년 진로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진로직업체험과 정보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하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진로와 직업을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청소년 진로 박람회는 ▲그린뉴딜과 진로전망(웨신대 박병기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체험(우송대 길완제 교수) ▲가상현실 전문가 체험(박영숙 박사) 등 6개의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그린뉴딜 관련 퀴즈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오프라인 참여뿐 아니라 온라인 생방송으로도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손쉽게 참여하여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안승남 시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해볼 수 있도록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진로 박람회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해피GTV-구리시’를 통해 생방송으로 참여 가능하며, 추후 녹화본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26일 진행되는 다음 진로박람회는‘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고, 현장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 #행사
    2021-06-21
  •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2021년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
    [데이터프레스] 경기도가 데이터경제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데이터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2021년 경기도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ICT(정보통신기술)선도기업 9개사*와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기술학교는 실제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업은 프로그램의 하나다. 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그동안 1,250여명의 데이터 산업인력을 육성하며 국내 데이터 산업의 인적 토대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미래기술학교 협약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미래기술학교 1기 교육생 170명을 모집해 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데이터 처리/가공 과정 ▲취업준비 과정 ▲재직자 과정으로 이뤄진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대상자는 관심 있는 경기도민, 도내 대학(원) 재학생, 재직자 등으로, 7월부터 데이터 처리/가공 과정 및 취업준비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생은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 교육접수 사이트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각 과정의 선발 결과에 따라 다음달 9일 교육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데이터 재직자 과정은 협력 기업 내 설문조사를 통해 재직자들의 수요에 맞춘 커리큘럼을 구성해 데이터 분석‧활용 최신 동향 및 데이터 산업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앞선 두 과정과 별도로 추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협약에 따라 기존사업과 차별화된 기업 협력 교육을 운영한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소재하고 있는 데이터 선도 기업(와이즈넛, 마인즈랩, 에이모 등)과 함께 현장실습, 인턴십 연계 등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취업을 원하는 수료생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에도 1년 동안 경기도 데이터 분야 기업들의 취업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 희망자들이 데이터 관련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교육접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데이터 산업의 발전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이뤄져야 하며, 전문ㆍ고급 분석인력 뿐만 아니라 데이터 가공 및 전처리 등 실무분야의 교육기회도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기술 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1-06-21
  • 경기북부보훈지청, 의정부시의회 명패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데이터프레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의회와 함께 6월 18일, 관내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故배문석님의 자녀인 배인애씨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배인애씨는 아버지의 명패를 대표로 받게 되어 영광이고, 아버지의 물품이라 생각하고 잘 간직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현재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기에 존재하며 그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대상을 전몰·순직군경등 유족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 #행사
    2021-06-18
  • 경기도, 김포에서 ‘경기바다 관광 활성화 학술 포럼’ 개최. 관광객 유치 확대 등 논의
    [데이터프레스] 경기도가 18일 김포 아라김포여객터미널 현대유람선에서 ‘경기바다 관광 활성화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가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20일)을 맞아 준비했다. 경기바다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질적인 경기바다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경기바다 관광을 다룬 첫 학술 포럼이다. 포럼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해양레저 관련 협회, 기업 관계자,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김포시 관계부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이정철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부회장의 ‘경기바다 개념 정립과 활성화 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바다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발 전략 ▲해양레저 활성화 전략 ▲경기바다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주제발표 내용을 보면 바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전략에서는 송영택 현대해양 신문사 대표가 화성 백미리 마을 등 어촌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산업관광, 문화예술과의 융합 등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해양레저 활성화 전략에서는 남성우 경기도 요트협회 부회장이 경기도 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략, 장우석 크루즈랩 대표가 한국형 차터 크루즈(한 기업에서 배 전체 또는 일부를 전세로 이용)와 테마 크루즈를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바다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을 두고 최문용 청원대학교 교수가 경기도 바다관광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 계획, 어촌관광 진흥 계획, 해양관광 전담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관련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발표‧토론인 만큼 매우 유익하고 실효적인 내용이 제시될 것”이라며 “도는 오늘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경기바다 활성화를 위한 시책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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