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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K-DATA)은 데이터안심구역의 미개방 데이터 활용 가치 확산 및 새로운 혁신 서비스 창출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2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는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DATA의 데이터 놀이터,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미개방데이터를 마법사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최고의 데이터 마법사 왕(데마왕)을 선발하기 위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본 경진대회의 베이스캠프인‘데이터안심구역’은 과기정통부와 K-DATA가 2019년부터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안전한 데이터 이용환경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융, 교통, 유통 등 10개 분야 90여종의 미개방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본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공모형식의 예선을 시작으로 서면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하고, 예선을 통과한 각 팀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데이터안심구역의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접목하는 등 발표평가를 통해 본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상위 10개팀은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K-DATA 원장상 2점), 우수상(후원기업 CEO상 4점), 장려상(K-DATA 원장상 3점)과 부상으로 각 200만원, 1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K-DATA 윤혜정 원장은“최근 데이터산업법 시행령 및 관련 지침이 제정되고 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 접수방법, 일정, 대회요강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https://dszcontest.kr) 및 7월 27일(수) 오후 3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설명회(데이터안심구역 유튜브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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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공직자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 확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 일 잘하는 정부 구현을 위해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학습(이러닝) 교육과정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오는 7일부터 공무원들의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초 지식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엑셀 하나로 나의 보고서가 달라진다, 데이터 분석 기초편’ 온라인 교육과정을 ‘나라배움터(e-learning.nhi.go.kr)’에서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과정은 데이터 분석 과제 기획 및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정제, 분석을 통해 따라하기 쉬운 데이터 분석 기초 지식을 제공하게 되며, ▴요리같은 데이터 분석 개념 ▴보고서가 달라지는 데이터 시각화 ▴실전! 데이터 분석 따라해보기 등 3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요리같은 데이터 분석 개념’은 데이터 분석의 목적 및 분석단계별 주요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고서가 달라지는 데이터 시각화’는 엑셀로 분석 결과를 도출하여 데이터 기반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실전! 데이터 분석 따라해보기’는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데이터 분석단계를 요리과정과 비교 설명하여 전문지식이 없어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였고, 공공자전거 이용현황 분석과 같은 친숙한 실제 사례를 소재로 삼아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국가인재원과 협업하여 공직자의 직무‧역량에 맞춘 차별화된 데이터 교육과정을 공동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관리자 과정(데이터 리더십)과 실무자 대상 과정(데이터 마인드, 데이터 분석 따라하기) 2종 등 총 3종을 개설해 현재까지 28개 기관에서 공동활용하고 5만 명 이상이 수료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실감형 교육콘텐츠를 신규 개발‧제공하고 온라인 교육콘텐츠 2종을 추가 보급하는 등 행정‧공공기관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에는 데이터에 기반한 공무원의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업무현장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일하는 방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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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주소기반 데이터․네트워트․인공지능 생태계 조성할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를 기반으로 국민의 생활안전 편의를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7월 4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주소기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생활‧행정 서비스 혁신 분야, ▴인공지능‧사물인터넷(IoT) 등 주소지능정보기반 산업 진흥 분야, ▴주소정보와 관련된 자유 주제 등이다. 제출된 공모안은 9월 7일 서면 심사에서 창의성, 내용구성, 기대성과 등을 평가하여 5편을 선발하고, 9월 23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발표심사는 9월 22일부터 9월 23일 열리는 학술대회(2022년 주소기반 D.N.A. 생태계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소정보기반 서비스 혁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주소정보 서비스는 주소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생활과 행정분야에서 주소정보를 이용한 좋은 서비스가 많아 질수록 국민 생활이 편리해 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소정보 기반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소정보 생태계가 형성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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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제10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함께 6월 22일(수)부터 7월 31일(일)까지 ‘제10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이 보유한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분석 사례 등을 발굴하고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그동안 경진대회를 통해 활용사례 2,344건을 발굴하고 사업화와 판로 개척 등 후속 지원을 해왔다. 2021년 제품‧서비스 부문 대상작인 개인화 맞춤 정책 추천 및 신청 서비스 ‘웰로’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가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 사용자 맞춤형 스포츠 시설 및 강습 서비스 ‘필드쉐어’와 휠체어 사용자 맞춤형 여행지 및 경로를 추천해주는 플랫폼 기업 ‘이유사회적협동조합’은 사업화를 지원받아 각각 18억 상당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해는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문화적 쟁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데이터 분석’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특히 이번에 신설한 ‘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문화 여가와 한류 관련 현안을 국민들이 직접 문화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제안서를 찾는다. 관광객 여행 경로 분석, 국민의 평일과 주말 문화여가 생활 분석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중요한 현안을 분석 주제로 제시했다. 우수한 분석 사례 내용과 제안은 향후 부처 관계자가 정책을 추진하는 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데이터에 관심이 있고 이를 활용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에 참가하려면 공식 누리집(www.culture.go.kr/contest)에서 해당 공모 부문을 선택해 신청서와 추가 자료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4개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비롯한 주관 기관장상과 함께 상금 총 4,250만 원을 수여한다. ‘제품‧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각 대상팀에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도 부여한다. 또한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수상팀은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상담 지원 사업과 연계해 사업 상담, 선배 창업초기기업과 1:1 상담, 교류,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대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접수 방법과 시상 내용 등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문화적 현안에 새로운 시각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양한 국민들이 문화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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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중소게임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이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K-게임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2 게임더하기’ 사업의 하반기 지원게임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게임더하기’는 국내 게임개발사의 게임 해외진출 시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게임사는 오픈 마켓 형태의 전용 플랫폼인 ‘게임더하기 플랫폼(gsp.kocca.kr)’에서 컨설팅, 마케팅, 더빙, 번역, 테스트 서비스, 인프라 등 필요한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를 직접 검색 및 조회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2022 게임더하기’ 사업에 참여할 7개 지원게임을 선정해 총 7억 원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르 제약 없이 모바일, 온라인(PC) 플랫폼 기반의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을 대상으로 하며, 반드시 오는 10월까지 1개 이상의 해외진출 대상 국가에 직접 출시가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게임은 최대 1억 원 상당의 가용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며, ‘게임더하기’ 플랫폼에서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전문서비스를 각 게임사의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게임더하기’ 플랫폼에는 컨설팅·마케팅·게임서비스·인프라 분야 총 166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으며, ▲법률 컨설팅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프로모션 홍보물 제작 ▲게임 콘텐츠 현지어 더빙·번역 ▲게임 품질관리 테스트 ▲ 빅데이터/AI 서비스 지원 등 해외진출 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콘진원은 게임개발 이외 인력이 부족한 중소게임사를 돕고자 게임 전담 PM을 배정해 해외진출 경험이 없더라도 해외에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전략 컨설팅을 기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2 게임더하기’ 하반기 모집과 관련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16일(목) 오후 2시부터 콘진원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user/KoreanContent)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업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6월 24일(금) 오후 2시까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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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콘진원, ‘2022 콘텐츠 스텝업’ 연간일정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 제작을 이끄는 현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 ‘2022 콘텐츠 스텝업’의 연간일정을 공개하고, 올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 교육 마련 올해 ‘콘텐츠 스텝업’은 콘텐츠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IP) ▲제작(기술) ▲유통(플랫폼)을 주제로 총 24개의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외 콘텐츠 분야별 전문가 43인이 참여해 메타버스, NFT(Non-Fungible Token), 인공지능(AI) 등을 주제로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프로젝트 MOD(PROJECT MOD)’를 추진 중인 넥슨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으로 가상인간 ‘로지’를 개발한 로커스 ▲연예기획사 알비더블유(RBW)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AI 디지털 휴먼 전문기업 딥브레인AI 등 콘텐츠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 기업들과도 협업해 실습 교육까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교육 수료 시 IP 전문가, 테크놀로지 전문가, 플랫폼 전문가 등 교육과정별 수료증도 지급된다. ◆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콘텐츠 IP의 비법은? 콘텐츠 스텝업 첫 번째 교육에서 공개 ‘2022 콘텐츠 스텝업’의 첫 번째 교육과정은 ‘세계 시장을 사로잡는 IP’를 주제로 오는 15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의 공동 수석 프로듀서와 ABC 드라마 <굿 닥터>의 수석 프로듀서 등을 맡았던 엔터미디어 콘텐츠의 이동훈 대표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의 제작사 히든시퀀스 이재문 대표를 비롯, ▲연예기획사 알비더블유(RBW) 김도훈 대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부사장 ▲네이버웹툰 김상미 팀장 ▲김영대 평론가 ▲슈퍼크리에이티브 김윤하 PD 등이 참여해 다양한 IP 성공사례를 다룬다. 콘진원은 이 밖에도 콘텐츠 창작자와 현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자 다양한 직무 교육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콘텐츠산업 분야별 주역으로부터 최신 트렌드와 향후 발전방향을 전망하는 대규모 세미나인 ‘2022 마스터 클래스’와 콘텐츠산업계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ESG 아카데미’, 콘텐츠산업 인력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전문교육을 선보인다. 콘진원 기업인재양성본부 박경자 본부장은 “올해 콘텐츠 스텝업은 지금 콘텐츠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들과 협업해 현장에 필요한 실무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메타버스, NFT 등 트렌드를 놓치지 않도록 구성했다”며, “콘텐츠산업의 핵심인 창작자와 현업인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K-콘텐츠가 지속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2022 콘텐츠 스텝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하며, 보다 자세한 연간 교육일정 및 신청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과 콘진원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에듀코카(edu.kocca.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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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개최
    통계청은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의 목적은 학생(참가자)들이 자료수집 및 분석 등을 직접 수행하여 통계포스터를 작성해 봄으로써 문제해결 능력과 통계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 구호는 학생(참가자)들이 서로 일상 속 문제를 공유하고, 문제해결에 통계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통계포스터를 만들며, 통계로 소통한다는 공감의 취지로 ‘우린 통하는 게 있어, 통계로 통하는 우리 사이’라고 정했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참가자)은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고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참가신청을 하여야 하며, 통계포스터는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홈페이지(https://통계활용대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통계청장상, 시․도 교육감상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제28회 통계의 날(9월 1일)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 전시회는 온라인과 통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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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2022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기관 모집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 이하 K-DATA)은 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할 ‘2022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기관’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사업’은 청년 대상 융합 프로젝트 기반의 데이터 전문교육 및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기관은 ▲데이터 전문교육 과정 개발 및 제공 ▲산학연계 실무형 프로젝트 개발 및 멘토링 ▲교육생모집 및 홍보 ▲교육생 선발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 개설될 교육과정은 Data·AI, Data·정보보안, 데이터·IoT 등 신기술 융합, 데이터 기반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 과정 등 산업 수요기반 차별화된 고급과정(데이터 전공 대학생, 10주)과 데이터 관련 전공뿐 아니라 관광, 의료, 행정 등 다양한 전공 석‧박사 중심의 전공 지식+데이터 융합형 고급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7년부터 시작한 본 교육사업은 총 42개 대학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하였고, 우수한 데이터 청년인재 총 2,306명 양성 및 매년 7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였다. 또한, 다수의 대외 수상, 특허 출원, 우수 프로젝트 및 혁신 서비스 발굴 등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올해 추진될 교육과정은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COVID-19 확산추이 및 정부 대응지침에 따라 사업일정 등은 조정될 수 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월 11일까지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데이터 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data.or.kr) 또는 데이터산업본부 인재양성팀(02-3708-5391, 53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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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제20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개최
    통계청은 인공지능 응용 및 빅데이터, 국가승인통계(마이크로데이터 포함), 행정자료를 활용한 우수 논문을 발굴하고, 데이터기반 정책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제20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동 공모전은 국가통계·데이터과학·조사방법론 분야에서 국내에서 정평 있는 공개경쟁 논문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휴학생, '22년 졸업예정자 포함)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① 국가승인통계(마이크로데이터 포함)와 빅데이터 및 행정자료를 활용한 경제·사회 현상 분석과 예측, ② 데이터 기반 경제·사회·보건정책연구, ③ 인공지능·데이터과학의 국가통계방법론 적용, ④ 통계 조사방법론 이론과 응용 등이다. 우수논문(총 7편)으로 선정되면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최고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제12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22년 9월 예정)의 세션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논문 공모전을 주관하는 통계개발원의 전영일 원장은 “나라와 세계를 이끄는 데이터 혁신 연구는 청년 때 그 빛을 발휘한다”며,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난제해결, 빅데이터·행정자료의 연계 데이터를 활용한 증거기반정책, 개인정보보호를 도약시키는 혁신적 통계기법을 제시하는 신선한 논문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응모 신청자는 최종 논문을 7월 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http://kostat.go.kr) 또는 통계개발원(http://sri.kostat.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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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데이터로 START-UP! 글로벌로 SCALE-UP!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3월 4일(금)부터 4월 8일(금)까지 약 한 달간 데이터 특화 지원사업인DATA-Stars와 DATA-Global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ATA-Stars(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국내 대표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2022년 9기를 모집한다.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0개 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지원금(5,000만원)▴데이터 특화 컨설팅 ▴비즈니스 멘토링 ▴데이터 인프라 지원 ▴데모데이 등 약 5개월 간 데이터 비즈니스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서비스를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여 및 후속시상금(최대 2,000만원)을 제공하고, 사업종료 후에도 투자연계·컨설팅 등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DATA-Stars’는 2014년 DB-Stars 사업으로 첫 출범하여 지난 8년 간 뤼이드(산타토익),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매스프레소(콴다), 휴먼스케이프(레어노트) 왓챠(왓챠플레이) 등 116개의 데이터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배출해 민간투자유치, 국내·외 수상, M&A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명실상부 ‘데이터 스타트업 등용문’으로의 위상을 확고히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비즈니스 진단 컨설팅, 선배기업 멘토링, 미개방 데이터 활용 지원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내용을 내실화하고, 데이터 기업의 성장에 더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DATA-Global(데이터글로벌)’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유망 데이터 기업을 선발하여 현지화 및 해외진출, 해외 마케팅, 해외진출 특화 컨설팅 등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데이터 활용 솔루션·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지화 및 해외진출 부문(개발지원금 5,000만원) 8개 기업과 ▴해외마케팅 부문(마케팅지원금 2,000만원) 4개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을 선정‧지원하며, ICT·교육·헬스케어·금융·콘텐츠·제조업 등 데이터를 통해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발지원금과 마케팅지원금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업 해외진출 특화 컨설팅 ▴수출수요 발굴 지원 ▴데이터 인프라 지원 등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현지 시장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를 고려하여 온라인 수출상담 행사 등 데이터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비대면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DATA-Global’은 국내 데이터 기업의 해외 현지화 프로젝트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왔다. 동 사업을 통해 한터글로벌, 데이터메이커, 인피닉, 원투씨엠, 티맥스소프트, 와이즈넛 등의 데이터 기업이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한 바 있다. 각 사업의 공모신청은 4월 8일(금) 1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안내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은 “디지털 뉴딜로 인해 전 산업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혁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본격 확산해야 하는 시점에, DATA-Stars와 DATA-Global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여,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데이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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