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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로 START-UP! 글로벌로 SCALE-UP!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은 3월 13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 데이터 특화 지원사업인 DATA-Stars와 DATA-Global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ATA-Stars(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국내 대표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2023년 10기를 모집한다.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7개 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지원금(5,000만원) ▴비즈니스 사전진단 ▴데이터 특화 컨설팅 ▴비즈니스 멘토링 ▴데이터 인프라 지원 등 약 5개월 간 데이터 비즈니스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서비스를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여 및 후속시상금(최대 1,000만원)을 제공하고, 사업종료 후에도 투자연계·컨설팅 등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DATA-Stars’는 2014년 DB-Stars 사업으로 첫 출범하여 지난 9년 간 뤼이드(산타토익), 매스프레소(콴다), 왓차(왓차플레이), 핀다(FINDA), 티오더(torder) 등 136개의 데이터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배출해 민간투자유치, 국내·외 수상, M&A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명실상부 ‘데이터 스타트업 등용문’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 비즈니스 진단 컨설팅, ▲ 해외 투자유치 지원, ▲ 미개방 데이터 활용 지원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내용을 내실화하고, 데이터 기업의 성장에 더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DATA-Global(데이터글로벌)’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유망 데이터 기업을 선발하여 현지화 및 해외진출, 해외마케팅, 해외진출 특화 컨설팅 등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데이터 활용 솔루션·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화 및 해외진출 부문(개발지원금 5,000만원) 8개 기업과 ▴해외마케팅 부문(마케팅지원금 2,000만원) 4개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을 선정‧지원하며, ICT·교육·헬스케어·금융·콘텐츠·제조업 등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발지원금과 마케팅지원금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업 해외진출 특화 컨설팅 ▴수출수요 발굴 지원 ▴해외진출 멘토링 지원 등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현지 시장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맞춰 데이터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하여 해외 전시상담회 및 투자유치 대회 참가를 위한 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DATA-Global’은 국내 데이터 기업의 해외 현지화 프로젝트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왔다. 동 사업을 통해 티맥스소프트, 웨어밸리, 한터글로벌, 데이터메이커, 인피닉,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등의 데이터 기업이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한 바 있다. 각 사업의 공모신청은 4월 14일(금) 1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안내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dat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은 “글로벌 데이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DATA-Stars와 DATA-Global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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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제21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개최
    통계청은 국가승인통계(마이크로데이터 포함), 행정자료, 데이터과학 등을 활용한 우수 논문을 발굴하고, 증거기반 정책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제21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국가승인통계(마이크로데이터 포함), 빅데이터, 행정자료 등을 활용한 경제·사회 현상 분석 및 통계조사방법 이론과 응용이다. 동 공모전에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4편)에게는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올해 9월에 개최될「제13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 논문 공모전을 주관하는 송준혁 통계개발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국가통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계분석 및 방법론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과학적 통계연구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를 당부하였다. 응모신청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응모신청자는 최종 논문을 6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http://kostat.go.kr) 또는 통계개발원(http://sri.kostat.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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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내가 만드는 4분의 기적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소방청은 오는 6월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최근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으로 대면 진행된다. 참가 분야는 시도별 단일팀으로 실시했던 지난 대회와는 달리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일반부, 학생·청소년부 2개 분야로 구분한다. 각 시·도 예선대회에서 분야별 1위를 차지한 38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10명 이내의 인원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해야 한다. 참가자 가운데 2명은 마네킹을 활용해 실제 상황과 같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다만 기존대회 입상자, 응급의료종사자, 관련학과 재학생, 의용소방대원 등은 참가할 수 없다. 대학·일반부 대상에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며, 학생·청소년부 대상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심폐소생술의 시행은 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선진국 수준을 넘어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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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관광산업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성공모델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월 1일(수)부터 3월 3일(금)까지 ‘제14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열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14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박보균 장관은 2023년 문체부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으로 ‘스타트업 코리아’, 벤처형 문화·예술·콘텐츠·관광 정책을 꼽은 바 있다. 박 장관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사자들은 창업 시작 3년부터 7년까지를 죽음의 계곡이라고 한다. 그 계곡을 돌파할 수 있도록 창작 기획 단계부터 자금, 법률, 마케팅, 노동, 노사 관계, 해외 진출 노하우 등을 단계적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지원하겠다. 종사자들의 아이디어와 문체부의 경험을 합해 문화·예술·관광 세계에서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예산 총 109억 원을 투입, ▲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관광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문체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선발을 강화(1점 가점)하고, ▲ 역량 있는 창업기업이 관광산업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모집유형*을 관광딥테크, 관광인프라, 실감형관광콘텐츠, 관광체험서비스로 재설정했다. 또한 ▲ 사업 아이템 선정부터 팀원 구성, 사업 방향 설정, 투자 유치 시기, 투자자 선택, 마케팅 전략 등을 함께 고민할 조력자를 투입하는 ‘컴퍼니 빌더(Company-Builder) 프로젝트’를 신설하는 등 지원 혜택을 강화하고 ▲ 사업화 지원금도 기업당 최대 1억 원, 평균 5천 5백만 원으로 확대**했다. 교육과 컨설팅, 판로 개척, 교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 ▲ 관광딥테크: 관광업계의 생산성‧효율성을 높이는 기업 간 거래 서비스, ▲ 관광인프라: 기반시설 및 물적자원 기반 관광사업, ▲ 실감형관광콘텐츠: 관광 체험‧콘텐츠 개발 및 운영, ▲ 관광체험서비스: 예약, 결제 등 관광편의 제공 ** ’22년 기업당 평균 5천만 원 이번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의 기업까지 응모 자격에 따라 예비·초기·성장관광벤처 3개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전 부문 서류심사 시 수도권 이외 지역 소재 기업,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 벤처확인기업, 문체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이면 각 1점씩 최대 4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3월 3일(금) 오후 2시까지 공식 누리집(contest.tourbiz.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예비관광벤처와 초기관광벤처 부문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성장관광벤처 부문은 3차 현장 실사까지 진행한 후 4월 말경에 최종 발표한다. 선정된 기업은 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11월까지 약 7개월간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성장단계별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컴퍼니 빌더 프로젝트’를 신설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기술 기업, 국내 유니콘 기업 등과의 1:1 멘토링을 지원하고, 관광벤처 다자간 협업 프로그램 커넥트(CONNECT)를 통해 사업 확장과 검증을 위한 개방형 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시험무대(테스트베드)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관광기업 이음주간’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관광기업 간 상생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광벤처사업은 지난 10여 년 동안 혁신적 관광벤처기업 1,300여 곳을 발굴해 일자리 3,600여 개를 창출하고 관광벤처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지원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투자유치 1,516억 원, 매출액 5,169억 원을 달성하는 등 관광산업의 외연 확장뿐만 아니라 관광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소규모 숙소 추천 플랫폼 서비스인 ‘스테이폴리오’는 코로나19 악재에도 4년간 20배 이상의 거래액 증가와 회원 수 27만 명을 달성했는데, 이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예비 및 성장관광벤처 부문 지원을 받아 사업의 초석을 다진 결과이다. ‘스테이폴리오’는 현재 관광공사의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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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콘진원, ‘2022 문화기술 성과전시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산하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2 문화기술 성과전시회’가 오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The Infinite CT, 무한한 문화기술의 세계로’를 주제로 문화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K-콘텐츠를 넘어 K-컬처까지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노력해 온 문체부와 콘진원의 R&D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콘텐츠·관광·저작권·스포츠 분야까지 확대된 다양한 문화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대면 형태로 준비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무한의 상상 ▲기술의 연결 ▲문화의 확장 ▲내일의 변화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메타버스, 증강현실, 미디어파사드 등에 걸쳐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개발된 기술적 성과를 활용해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문화기술을 융합해온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무한의 상상’관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한국 : 입체적 상상’ 전시에서 한국 대표 기업으로 참가한 ‘이지위드’의 플렉시블 LED 조각보 콘텐츠와 전 세계 미디어아트 시장을 흔들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최고점으로 금상을 수상한 ‘디스트릭트’의 WAVE가 전시된다. ‘기술의 연결’관에서는 K-콘텐츠의 신기술을 선도해온 한국과학기술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개발한 기술과 발전하는 문화기술을 소개한다. KIST의 홀로그램 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ETRI의 실시간 양방향 메타버스 체험 플랫폼, KETI의 가상인간 제작을 위한 다목적 방송 스튜디오 플랫폼 등 가상의 세계를 현실화한 대표적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의 확장’관에서는 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융합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사인 리얼디자인테크의 ‘자전거 피트니스’▲닷밀의 ‘be mystic trailer’ 미디어아트 전시 등 콘텐츠·관광·저작권·스포츠 분야까지 확장된 문화기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내일의 변화’관에서는 문화기술의 무한한 세계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감정표현이 가능한 아바타 생성 기술을 보유한 엔진비주얼웨이브의 ‘디지털 휴먼’, ▲에이펀 인터렉티브의 3D 버추얼 캐릭터 아티스트 ‘아뽀키’가 전시된다. 이외에도 문화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기업들의 R&D 성과 및 기술과 노약자,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기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관계 기관, 국내·외 언론, 유관학과 대학생 대상 초청 프로그램이 별도 운영되며, 전시 참여기관의 현장 강연도 이어진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성과 전시는 신기술과의 융합으로 표현과 체험의 장벽을 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콘텐츠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신기술 융합으로 K-콘텐츠의 영역을 넓혀가는 실험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전시 참여는 시간대별 사전 등록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현장 등록의 경우 대기 후 순차적으로 입장하여 방역 수칙과 동시간대 수용인원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된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은 행사 안내 홈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2673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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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콘진원, 융합콘텐츠 공연 ‘온 더 케이 : 태권’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K타이거즈와 함께 신기술 융합콘텐츠 공연 ‘온 더 케이 : 태권(ON THE K : TAEKWON)’을 8일 개최한다. ‘온 더 케이 : 태권’은 한류의 핵심 콘텐츠인 케이팝과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의 접목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볼거리 선사하는 공연이다.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팝과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인 태권도가 한데 어우러지는 협업 공연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온 더 케이 : 태권’은 우리 태권도의 보존 및 가치 증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 및 제작되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지난해 공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 ‘온 더 케이 시즌2’의 두 번째 공연으로, 태권도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케이팝 무대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온 더 케이 : 태권’에서는 그간 진행되었던 태권도 공연들과 차별화된 요소로 케이팝과 태권도의 협업 무대를 펼치는 모습들을 360도 카메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몰입감 있게 전달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각도로 시청자의 시야각을 최대로 확장하고, 원근감과 깊이감까지 구현하여 마치 현장에 서 있는 듯한 현실감 있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K-콘텐츠는 이 시대에 필요한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국경과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케이팝과 한국 태권도의 독보적인 우수함, 그리고 우리만이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온 더 케이 : 태권’은 12월 8일 오후 5시 대한태권도협회, 12월 15일 오후 5시 K타이거즈, 12월 22일 오후 5시 국기원의 공연으로 순차적 공개된다. 세 공연 모두 KOCCA 뮤직 트위터(@KOCCAMUSICKOREA)와 유튜브(www.youtube.com/@KOCCAMUSIC)를 통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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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콘진원, 22년 결산 및 23년 전망 세미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 속 콘텐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콘텐츠산업 2022년 결산 및 2023년 전망 세미나(이하 콘텐츠산업 결산·전망 세미나)’를 12월 7일 개최한다. 3년 만에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콘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 되는 이번 콘텐츠산업 결산·전망 세미나에서는 올 한 해 콘텐츠산업에서 나타난 다양한 변화와 주요 이슈를 데이터로 다각도로 분석하고, 다가오는 2023년이 어떤 모습일지 키워드로 전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2년 콘텐츠산업을 ▲부문별 통계 ▲장르별 주요 현안 ▲빅데이터 ▲타임라인 등 데이터를 통해 입체적으로 정리한다. 이를 통해 2022년 콘텐츠산업에 어떤 일들이 발생했으며, 이 사건들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단서를 파악할 예정으로 콘진원 정책본부 송진 본부장이 발제할 예정이다. 콘진원에서 정리한 데이터에 의하면, 2022년 국내 콘텐츠산업의 매출 규모는 146.9조 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할 것으로, 또한 수출액은 130.1억불, 고용 규모는 65.7만 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지는 전망 발표에서는 키워드를 통해 2023년 콘텐츠산업에서 예상되는 주요 트렌드들을 제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결과 융합, 성장 지속을 위한 시도들을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 2부에서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올해의 이슈를 돌아보고, 엔데믹 시대 콘텐츠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한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으며, 패널로 참여하는 분야별 전문가는 다음과 같다. ▲K-포맷의 글로벌 확장에 앞장서는 포맷티스트 김용재 대표이사 ▲케이팝 아티스트 종합 대시보드를 운영하는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 ▲스튜디오 시스템을 소개할 스튜디오드래곤 유상원 국장 ▲게임산업의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나눌 스마일게이트 이경진 실장 ▲AI 영상 자동 더빙 솔루션 ‘클링’ 제작사 클레온 진승혁 대표 ▲콘텐츠 IP 가치 확장 사례를 보여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황재헌 센터장 등과 함께 콘텐트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콘텐츠산업 결산 및 전망 세미나는 수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콘텐츠산업 관련 정보들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신청을 통해 CKL스튜디오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reanContent)을 통해 12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2-11-30
  • 콘진원,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2’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우수한 스타트업과 인디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2(Game Level-up Showcase 2022, 이하 GLS 2022)’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GLS 2022는 콘진원의 ▲초기 게임개발사 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한 게임 스타트업 14개사와 ▲인디게임 기획개발 공모를 통해 지원한 인디게임 20개팀의 게임을 선보이고, 이용자 체험과 발표를 통해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얻는 행사다. 34개의 게임은 모두 올해 혹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신규 게임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부문에 ▲원더포션 <산나비> ▲아티팩트 <듀드 서바이벌> ▲외계인납치작전 <피그로맨스> ▲니트로엑스 <스피릿 세이버> ▲알케미스트게임즈 <데빌헌터 사가> 등의 총 14개 게임이 참여한다. 인디게임 부문에는 ▲와드게임즈 <주포츠 더 풋볼> ▲팀 아이볼 <SKID> ▲익스릭스 <SHAMBLES> ▲팀 디텍티브 <텔테일 – 카지노 살인 사건> 등 20개 게임이 참여한다. 게임 이용자는 참가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다. ▲이용자평가단은 총 99명을 모집하며, 행사 일자별로 게임 체험과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유체험단을 총 450명 규모로 사전 모집하여,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콘진원은 전문가평가단과 게임업계 퍼블리셔, 마케터, 투자자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각 과제의 ▲발표평가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이용자체험단 평가와 전문가의 발표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게임을 선정하고 ▲우수게임 시상식을 개최한다. 스타트업은 1위부터 3위까지 선정하며, 인디게임은 5위까지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게임에는 총 5천 2백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콘진원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초기 게임개발사와 인디게임사의 총 34개의 게임을 선정,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성공적인 게임 사업화를 돕기 위해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콘진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은 “초기 게임개발사와 인디게임의 성장은 게임산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저변을 넓히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용자들과 전문가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중소 게임개발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자유체험단 모집은 12월 1일까지, 이용자 평가단 모집은 11월 27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자유체험단 참가신청은 GLS 2022 홈페이지(https://gls2022.imweb.me), 이용자 평가단 신청은 별도 페이지(https://linktr.ee/game.koc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2-11-21
  • ‘디자인코리아 2022’ 11월 23일부터 5일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국내 대표 디자인산업 박람회인 ‘디자인코리아 2022’의 홍보대사로 가상 인플루언서인 ‘로지(Rozy)’를 위촉했다. 로지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통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형과 목소리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제1호 가상 인플루언서이다. 로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망설임 없이 추구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휴먼으로서, 영원한 23세이다. 2020년에 데뷔한 이후, TV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로지는 디자인코리아 2022 개막식 및 전시회에 참가하여,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요 참가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디자인코리아 2022’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동 행사는 디자인 트렌드 및 상품 전시, 국제 디자인 컨퍼런스, 디자인전문기업 및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행사(바이어 매칭ㆍ상담, 투자유치 등), 디자이너 취업 박람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1,000여 개 기업의 3,000여 개 디자인 상품 및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국내외 바이어 약 400곳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메가임팩트 디자인트렌드 2023+’라는 주제로 국내외 트렌드 전문 연구소의 데이터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제품과 신규비즈니스모델을 기획하는데 필요한 가까운 미래(近未來)의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산업부 황수성 혁신성장실장은 “앞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이 우리 산업 대전환을 촉진시킬 것이다. 로지는 디자인 혁신 대표 사례로서, 미래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번 디자인코리아 2022의 성격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행사
    2022-11-14
  • ‘2022 게임문화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에버랜드가 공동 주관하는 ‘2022 게임문화제’가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 게임문화제는 게임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다. 콘진원은 게임의 문화적 가치와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문화제를 기획했다. 올해 게임문화제는 전래동화 <해님달님>에 등장하는 거짓말쟁이 호랑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호탐이 체포 대작전’을 주제로 현장 미션, 게임 체험, 현장 참여 이스포츠 대회, 무대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게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호탐이 체포 대작전은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 라라와 함께 에버랜드로 탈출한 호탐이를 체포할 용감한 게임 속 주인공들을 찾아 나선다는 세계관을 담았다. 전래동화라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호탐이 체포 대작전은 현장 투어 미션, 락스빌 야외 방탈출 미션으로 진행된다. 우선 현장 투어 미션은 에버랜드 곳곳에서 호탐이 체포 대작전에 참여하기 위한 게임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장미원에서 최종적으로 호탐이를 체포할 수 있다. 락스빌 야외 방탈출 미션은 락스빌 내 호탐이의 흔적을 찾아서 체포하는 추적 미션 8개를 완료하고, QR코드를 찍어 웹에 인증하는 온‧오프라인 결합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투어미션과 장미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13일까지, 락스빌에서 진행하는 미션은 30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체험존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가 후원하는 인디게임 게발사 등 다양한 게임사와 게임산업협회, 청강문화산업대, 전남과학대도 함께 게임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몰입과 체험의 공간으로 부스를 꾸몄으며, 동심을 유발하는 놀이기구와 오락게임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함께 어울려 게임을 할 수 있는 레트로 게임존과 교육용 게임존도 마련했다. 행사 개막일인 6일과 12일에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국악 기반 공연이 12일, 13일에는 ‘바람의 나라’ 마당놀이 공연을 진행한다. e-스포츠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철권> 등의 종목으로 치러지며, 프로게이머와의 스페셜 토너먼트 및 팬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게임문화제는 모두에게 익숙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건강하고 친숙한 게임문화 체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게임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게임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소통하는 건강한 게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 게임문화제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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