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종편집 2024-05-14(화)

#행사
Home >  #행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사 기사

  • 오감만족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개최
    서울시는 4월30일부터 5월7일까지 8일간‘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을 광화문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첫 서울페스타를 개최하며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을 알렸던 것에 이어, 올해부터는 서울페스타를 5월에 개최해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페스타 2023’의 슬로건은 “Feel the Real Seoul”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직접 서울을 방문해 진짜 서울의 매력을 체험해 보고, 외래 관광객의 본격적인 서울방문 시기에 맞춰 서울의 매력을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기획했다. 서울페스타 2023는 다섯 가지 테마로 운영되는데 개막식 공연이 4월30일 19시50분부터 100분간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엔하이픈, 더 보이즈, 아이콘, 스테이시, 케플러, 이영지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약 4만 명의 국내외 관객들과 함께하는 전 세계인의 케이팝 축제로 꾸며진다. ‘서울페스타 2023’의 메인 행사장인 광화문광장은 4월30일~5월7일까지 서울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다. 광화문 사거리, 광화문 서울스퀘어가 시작되는 공간에는 방문객 환대와 SNS 확산의 거점이 될 ‘웰컴게이트와 아트웍(Artwork) 휴식존’이 조성된다. 아트웍 휴식존에는 인기캐릭터 벨리곰이 초대되어 관광객들의 인증샷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놀이마당에는 직접 참여하여 서울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드라마존 ▴서울 뷰티존 ▴서울 패션존이 조성되며, 음식, 전통공예, 문화예술 등 서울 각지에서 즐기는 서울 체험관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만점 서울 체험관광 마켓 ‘서울관광 편집숍’이 열린다. 4월29일, 5월1일, 5일, 6일 총 4회, 20시에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4월28일~5월7일 10일간 명동에서는 유명 K-아티스트와 협업하여 명동 일대를 갤러리로 장식할 ‘명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명동 내 공실 상가, 노점, 지하철역, 도로 등을 예술 벽화 및 래핑으로 장식, 명동 거리 곳곳이 예술작품이 되는 명동 갤러리를 형성한다. 롯데백화점이 주최하는 명동페스티벌은 서울페스타 2023의 일환으로 기획된 지역상생 행사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명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울광장, 노들섬 등 서울의 대표 명소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동시에 열려 서울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가 본격적인 외래관광객 유치의 신호탄인 만큼 국내외 여행사와 협력, 서울페스타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서울페스타 기간 외래 관광객의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고 트렌디한 서울의 매력을 체험하는 고품격 관광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페스타 2023'은 K-POP 공연부터 뷰티, 미식을 포함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까지 생생한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서울페스타 2023'이 서울관광 재건 및 붐업의 신호탄이 되고 서울이 글로벌 TOP5 도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사
    2023-04-21
  • ‘오징어 게임’ 276번 배우, 진짜 줄다리기 대결한다
    <오징어게임>에서 ‘276번’으로 출연했던 필리핀 배우 크리스찬 라가히트를 비롯해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이 4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하며 K-컬처를 체험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크리에이터, 외교사절단 등 주한 외국인 2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총 8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 10주년이자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2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2022년 ‘탈춤’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로 한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유 세계 2위 국가(일본과 공동 2위)가 된 것을 기념해 ▲ 줄다리기와 ▲ 줄타기, ▲ 판소리, ▲ 택견, ▲ 해녀, ▲ 탈춤, ▲ 씨름, ▲ 김장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체험으로 특화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첫 번째 탐방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줄다리기’ 체험이다. 주한 외국인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은 500년 전통의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를 찾아간다.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과 전통 놀이, 풍물 공연을 관람하고 줄 꼬기 등을 체험한다. 참가자는 공모를 통해 모집했으며, 배우 크리스찬 라가히트 씨도 누리소통망(SNS) 채널 팔로워 17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서 함께한다. * 조선시대부터 기지시 마을에서 인근 사람들까지 모여 제사를 지내고 줄을 당기며 재난 극복과 나라의 평안과 안녕, 풍년을 기원해 오고 있는 500년을 이어온 축제로서 올해는 4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열린다. 참가자들은 4월 22일(토) 탐방 첫날, 볏짚 3만 단으로 길이 200여 미터 줄을 제작하는 현장을 방문하고, 4월 23일(일) 두 번째 날은 40톤에 달하는 두 개의 초대형 줄이 하나로 결합하는 과정을 관람한다. 이어 주민들, 관광객 수만 명과 함께 줄다리기 대결에 참여한다. 또한 한국 전통 줄다리기 관련 퀴즈, 줄다리기 행사 관련 짧은 영상 제작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한국 고유문화를 더욱 깊이 알아갈 예정이다. 특히 모든 체험과 탐방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예능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해 코리아넷 유튜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 코리아넷 유튜브: https://www.youtube.com/@GatewayToKorea 해문홍은 앞으로 ▲ 국방대학교 해외 무관을 대상으로 하는 충주 택견 체험(7월), ▲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상주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주 해녀 체험(8월), ▲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하는 안동하회마을 답사와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 관람(9월)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7회 더 이어나간다. 해문홍 김장호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탐방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참가인원과 탐방 행사 횟수를 늘리고 온라인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는 만큼, 더욱 많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들이 세계적인 한국 문화유산 탐방의 재미와 가치를 폭넓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3-04-21
  • 봄날에 열리는 자전거 축제
    천년의 도시 경주에서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 라는 주제로 봄날의 자전거 축제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경주시는 자전거의 날*을 맞아 4월 21일(금)부터 4월 22일(토)까지 이틀간 2023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22일은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정된 대한민국 자전거의 날이다. * 2010년 6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동 시행령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 21일 행사 첫날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마친 시민 5백여 명이 황성공원 일대 5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 등이 진행된다. 자전거의 날 축제기간 동안 자전거 산업전을 비롯해 역사탐방 라이딩(두 바퀴로 누리는 경주) 등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전거 산업전은 상주자전거 박물관이 소장 중인 세계 최초 자전거 셀레리페르 등 유물 7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자전거 산업의 발전과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전국 지자체의 공영자전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영자전거관’과 전국의 매력적인 자전거 길을 소개하는 ‘자전거길관’, ‘국제대회수상 자전거제품전시관’ 등이 마련되어 자전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명소 4곳을 방문하여 인증하는 ‘두바퀴로 누비는 경주’ 행사가 운영되어 경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전거 안전교육, 거북이 자전거대회, 자전거로 전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에는 자전거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정보와 행사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2023 자전거의 날’ 행사 누리집(www.bikeday.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전거의 날 행사 사무국(02-518-2308)에도 문의할 수 있다. 한창섭 차관은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국민의 건강관리, 여가활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자전거가 탄소중립시대에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도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따사로운 봄날에 자전거로 느끼는 봄바람과 여유를, 미래세대의 안전한 지구환경을 챙겨보기를 권한다. * 15개 시도, 31개 시군구(33개)에서 자전거의 날 관련 행사 개최 예정
    • #행사
    2023-04-20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전시 개막
    서울시는 4월 11일(화)부터 6월 4일(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비움홀과 갤러리3에서 <프로젝트 서울: 서울형 공공건축의 탄생> 전시를 개최한다. 관공서에서 동네의 문화·체육시설까지. 일상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시민편의시설 등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공공건축의 탄생 과정을 살펴보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 주택정책실 건축기획과와 미래공간기획관 도시공간기획담당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공공건축 설계공모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 서울(PROJECT SEOUL)-서울을 설계하자’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누적방문자 수가 약 400만명에 달하는 등 세계적인 건축 웹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젝트 서울, 서울형 공공건축의 탄생>은 ‘가격경쟁’에서 ‘디자인경쟁’으로, ‘대면심사’에서 ‘디지털심사’로 변화해 온 서울형 설계공모 플랫폼 ‘프로젝트 서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지만 무심코 지나치기도 했던 공공건축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전시는 크게 ‘프로젝트 서울’에 대한 소개, 2016~2019년 설계공모로 당선되어 준공까지 완료된 작품 소개, 2020~2022년 디지털 심사로 진행된 설계공모 과정 및 당선작 소개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준공이 완료된 서울공예박물관, 대방동 지하벙커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등은 시민이용시설로서 전시 관람 이후 직접 찾아가 볼 수도 있다. 전시는 화~일요일 10:00~18:00(입장마감 17:30, 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누리집(검색창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확인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서울의 공공건축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해 온 도시·건축 정책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행사
    2023-04-17
  • 서울시립과학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 품은 과학행사 개최
    - 3.29(수)~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연계 과학관 야간운영(22시) - 아시아 최대 높이 인공토네이도와 레이저 쇼, 북토크, 미디어포토존 등 과학문화 행사 - 시, 평일 저녁 우주를 향한 호기심에 감성을 더한 과학문화 경험이 될 수 있기를 서울시립과학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3월 29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월간야수(과학문화의 날)’행사를 진행한다. ‘월간야수’는 과학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청소년들에게 과학관 상설전시실을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하며, 이색적인 과학관 관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정 주제에 따라 야간 전시실 관람 및 북토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차별화된 스토리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쌓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문대를 활용한 천문관측행사 및 과학책 작가를 만나 과학적 소통을 이루는 ‘달작한 사이언스’ 북토크, 초대형 토네이도 라이브쇼 공연, 3D스페이스의 미디어 포토존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서울시립과학관의 스캐폴딩 구조의 설계로 인해 하얀 벽면과 넓게 트인 창, 그리고 유리천장 등으로 건설되어 빛의 반사와 굴절에 따라 색다른 실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높이의 인공토네이도에서는 밤에 더 극적인 레이져 연출이 만나 멋진 공연을 선사하여, 시민들에게 밤에 보는 특별한 과학관에서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언스 북토크는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및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월간야수’는 과학과 일상을 연결하고 문화처럼 즐길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평일 저녁에 우주를 향한 호기심과 과학문화의 경험을 통해 과학을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특히, 아시아 최대 높이의 인공토네이도에 밤에 더 극적인 레이져 연출이 만나 멋진 공연을 선사하여, 시민들에게 밤에 보는 특별한 과학관에서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행사
    2023-04-14
  • 과기정통부 주최 '2023 월드IT쇼'19일 개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월드IT쇼가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Changing our life, K-Digital)’을 슬로건으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A, B, C Hall)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5번째를 맞는 월드IT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분야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최신 ICT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과 전망을 확인하고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지향하는 B2B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는 엔데믹과 함께 작년보다 행사 규모가 확대되어 개최된다. 국내 ICT분야 대기업은 물론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400여 개 기업 및 기관들이 최소 13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주요 참가단체들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ICT기업, 주요 통신사와 지능형 모빌리티 대기업은 물론 ICT분야 중견·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 정보통신 관련 공공기관, 단체들이참가해 △AI플랫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ICT 융합서비스 △스마트홈/오피스/가전 및 스마트 헬스케어 △자율주행, UAM, 드론 등 지능형 모빌리티와 로봇 △ 디지털트윈&메타버스(XR기술)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소프트웨어 & 블록체인(NFT) △양자정보과학 분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되는 최첨단 신기술과 IT비즈니스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전시에 참여하는 바이어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스타트업들과 신사업발굴, 제휴협력, 투자 등을 협의하는 비즈니스 커넥팅 프로그램인 ‘밍글링존(Mingling Zone)’을 새롭게 선보이는데,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이 엄중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130여 개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월드IT쇼 2023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대응을 고심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된다. 19일 개최되는 ‘글로벌ICT전망콘퍼런스’에서는 우주산업, 양자정보과학기술 분야는 물론 최근 핫이슈인 Chat GPT 등 최신 AI플랫폼, UAM, 로봇 분야 대응 전략과 시장 전망에 대한 내용이 공유되며, 20일에는 국내기업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난 1월 UAE경제사절단 참여 및 CES2023혁신상을 수상한 기업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대한민국ICT수출전략콘퍼런스&혁신기술기업발표회’가 개최된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상담회’는 프랑스, 영국 등 유럽 IT 기업과 인도네시아 현지 최대 통신사 등 11개국 40여 개사의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국내 120개 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월드IT쇼 2023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엔데믹 이후 급격히 진행되는 거시경제 환경에 우리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과 시장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ICT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인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과 ICT분야 연구 및 지원 기관 및 단체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커넥팅 기회로 인식되도록 올해 행사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행사
    2023-04-12
  • 국가참조표준 학술대회 홍보관 참여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 학회들이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바뀌고 있다. 따뜻한 봄을 맞아 2023년은 학술대회 홍보관 참여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국가참조표준도 한국전기화학회와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여하고 있다. 참조표준이란 측정 데이터 및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공인함으로써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널리 지속적으로 사용되거나 반복사용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자료로서 물리 화학적 상수, 공인된 물성값, 공인된 과학 기술적 통계 등을 말하며, 데이터와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분석 심사하여 참조표준으로 설정하고, 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공인함으로써,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믿고 널리 지속적으로 사용 또는 반복 활용이 가능토록 마련된 자료이다. 4월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3 한국전기화학회와 2023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 홍보관에 참여한다. 한국전기화학회는 4월 5일(수) 부터 7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진행된다. 이번 2023 한국전기화학회 춘계학술대회 부스에서는 국가참조표준 포토존과 함께 참조표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참조표준 체계 그리고 국가참조표준 지정 데이터센터 현황도 확인하실 수 있다. 도전 참조표준 10초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스톱워치를 정확히 10.00초에 멈추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주는 이벤트로 많은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밖에 4월 5일(수) 부터 7일(금)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년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도 국가참조표준 홍보관을 통해 참여한다. 국가참조표준 홍보관에서는 "한국인의 메모리 칼라 네가지 인지 실험"을 통해 참조표준 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는데, 한국인의 메모리컬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참조표준에 대해 간단히 배워보는 체험장비를 통해 참조표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 #행사
    2023-04-07
  • 보훈 캐릭터 이름짓기 공모전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나무의 태극문양과 새싹 등을 활용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한 보훈캐릭터의 대국민 이름짓기 공모전 <보훈캐릭터, 내 이름을 부탁해>를 오는 4월 3일까지 개최합니다. 보훈캐릭터는 국가보훈처가 지난 2005년부터 제작·보급하고 있는 ‘나라사랑 큰나무’의 이미지에서 새싹과 파랑새, 태극 문양을 활용했는데, 새싹과 파란 망토(파랑새)는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태극 무늬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분들의 애국심을 상징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보훈캐릭터가 보훈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국민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전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래 응모페이지를 방문하여 캐릭터 이름과 이름에 대한 설명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이름은 1인당 최대 3점까지 제출 가능하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중성▲독창성 ▲콘텐츠 활용 가능성 ▲기억하기 쉬운 명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5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공모기간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교환권이 지급됩니다. 이름이 결정된 ‘보훈캐릭터’는 유튜브 제작을 비롯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청소년 보훈 관련 학습자료와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보훈캐릭터는 보훈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해 국가보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나무를 활용해 개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보훈캐릭터 매력을 한데 담은 이름이 지어질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GRlMDUxMWYtYzA1My00NzE1LWE2NzQtOWQ4NjQ0MDdkNzJi&sourceId=urlshare
    • #행사
    2023-03-27
  • 콘텐츠 거장과 함께하는‘콘텐츠 인사이트’개최
    - 콘진원, 오는 30일 콘텐츠인재캠퍼스서 ‘ 콘텐츠 인사이트’개최 - <카지노>,<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D.P 개의 날> 김보통 작가,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 OTT, 콘텐츠 IP, 빅데이터 관련 인사이트 강연 - 콘진원 성과보고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콘텐츠 전 세계 확산 전략 논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콘텐츠의 혁신과 성장을 이끈 콘텐츠 대표 전문가와 함께‘콘텐츠 인사이트: K-콘텐츠 거장과의 만남’을 오는 30일 16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카지노>, <범죄도시1, 2>, <롱 리브 더 킹> 등 유수의 작품을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을 비롯해, 아시아 10개국 넷플릭스 TOP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던 드라마 <D.P>, 웹툰 <D.P 개의 날>을 집필한 김보통 작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바이브컴퍼니의 송길영 부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또한 김태훈 문화평론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강윤성 감독은 영화·드라마 부문‘OTT 시대 K-콘텐츠 글로벌 진출 사례’를 주제로, 김보통 작가는 웹툰·드라마 부문 ‘웹툰이 슈퍼 IP의 근간이 되는 이유’를 주제로, 송길영 부사장은 빅데이터·AI 부문 ‘K-콘텐츠 빅데이터에서 정답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각 전문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분야별 콘텐츠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서 김태훈 평론가와 ‘K-콘텐츠, 한국경제 게임체인저로서 글로벌 확산 전략’을 주제로 보다 확장된 대담을 진행하며, 관객과의 Q&A 시간을 통해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본 행사는 콘진원 성과보고회 ‘K-콘텐츠, 한국경제의 게임체인저’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에 콘텐츠 인사이트 현장 참석자는 콘진원의 역대 지원 성과들을 다양한 형태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18시 20분부터는 콘진원의 신진 뮤지션 지원사업인 <뮤즈온 2022> 출신 밴드‘잭킹콩’과 ‘지소쿠리클럽’의 음악 공연이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 66에서 진행된다. 19시 20분부터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시되어 세계를 놀라게 한 디스트릭트의 ‘웨일2’ 미디어 파사드 전시도 콘텐츠인재캠퍼스 외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콘텐츠 인사이트’의 강연과 대담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사전 등록 및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 #행사
    2023-03-21
  • 데이터로 START-UP! 글로벌로 SCALE-UP!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은 3월 13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 데이터 특화 지원사업인 DATA-Stars와 DATA-Global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ATA-Stars(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국내 대표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2023년 10기를 모집한다.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7개 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지원금(5,000만원) ▴비즈니스 사전진단 ▴데이터 특화 컨설팅 ▴비즈니스 멘토링 ▴데이터 인프라 지원 등 약 5개월 간 데이터 비즈니스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서비스를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여 및 후속시상금(최대 1,000만원)을 제공하고, 사업종료 후에도 투자연계·컨설팅 등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DATA-Stars’는 2014년 DB-Stars 사업으로 첫 출범하여 지난 9년 간 뤼이드(산타토익), 매스프레소(콴다), 왓차(왓차플레이), 핀다(FINDA), 티오더(torder) 등 136개의 데이터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배출해 민간투자유치, 국내·외 수상, M&A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명실상부 ‘데이터 스타트업 등용문’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 비즈니스 진단 컨설팅, ▲ 해외 투자유치 지원, ▲ 미개방 데이터 활용 지원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내용을 내실화하고, 데이터 기업의 성장에 더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DATA-Global(데이터글로벌)’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유망 데이터 기업을 선발하여 현지화 및 해외진출, 해외마케팅, 해외진출 특화 컨설팅 등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데이터 활용 솔루션·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화 및 해외진출 부문(개발지원금 5,000만원) 8개 기업과 ▴해외마케팅 부문(마케팅지원금 2,000만원) 4개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을 선정‧지원하며, ICT·교육·헬스케어·금융·콘텐츠·제조업 등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발지원금과 마케팅지원금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업 해외진출 특화 컨설팅 ▴수출수요 발굴 지원 ▴해외진출 멘토링 지원 등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현지 시장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맞춰 데이터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하여 해외 전시상담회 및 투자유치 대회 참가를 위한 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DATA-Global’은 국내 데이터 기업의 해외 현지화 프로젝트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왔다. 동 사업을 통해 티맥스소프트, 웨어밸리, 한터글로벌, 데이터메이커, 인피닉,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등의 데이터 기업이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한 바 있다. 각 사업의 공모신청은 4월 14일(금) 16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안내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dat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은 “글로벌 데이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DATA-Stars와 DATA-Global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3-03-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