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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먹여주는 하루데이터_고용동향
    떠먹여주는 하루데이터 오늘은 2022년 연간 고용동향을 알아보려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2월 고용동향은 전년동월대비 15~64세는 1.2%, 65세 이상은 1.6% 상승했습니다. 특히 30~39세는 1.8% 상승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초 뉴스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떠먹여주는 하루데이터 뉴스는 https://youtu.be/xH-Mm0S5bE0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산업
    2023-02-21
  • 보건의료 연구 생태계의 중심, ‘연구중심병원’미래 청사진 밝힌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월 21일(화)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구중심병원 예비타당성 사업(2025-2034)’ 기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2025년부터 10년간 연구중심병원*의 사업 추진 방향이 발표된다. * 연구중심병원 사업 목적 : 진료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연구 역량 확보 및 사업화를 통해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중심병원 육성 앞으로 연구중심병원은 2013년부터 10년간 구축한 연구중심병원의 민관협력 경험을 토대로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연구인력 양성, 산·학·연·병 클러스터 구축 등 연구중심병원의 역할과 임무도 강화되며,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학·연·병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관심이 많았던 연구중심병원의 확대에 대해서는 중장기적·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연구 역량이 우수한 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진입하고 역량이 부족한 병원은 지정을 취소하여 연구중심병원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 우수한 연구 잠재력을 보유한 병원이 진료와 연구를 균형적으로 병행해나갈 수 있도록 10개의 연구중심병원을 지정하여 9년간 육성해 왔다. * 연구중심병원(10개) : 경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길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은 산·학·연·병 바이오헬스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고 병원의 연구사업을 장려하기 위한 마중물로서 총 6,240억 원 규모로 26개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획되었으며,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22년까지 연구중심병원에 신규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였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장기 투자를 통한 우수한 연구개발(R&D) 성과는 확실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병원은 우수한 인적 자원과 함께 임상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 연구 생태계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22년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신규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 및 병원의 지속 가능한 연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부터 2034년 새롭게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사업을 기획하고 공청회를 통해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중심병원 예비타당성 사업(2025-2034)’ 기획안 공청회는 주제 발표와 패널토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한다. 먼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 황의수 과장이 ‘연구중심병원 추진 방향(2025-2034)’을 발표한다. 패널토의에는 연구중심병원 기획위원회 위원장인 서울아산병원 김종재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세세브란스병원 정보영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성범 교수, 가톨릭대학교 김성윤 교수, KT 이해성 상무,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이승규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기획안을 보완하고 연구중심병원 예비타당성 사업(2025-2034) 기획안을 2023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공모에 제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연구중심병원에 관심을 갖고 공청회에 참여해주신 병원, 기업, 연구소 등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구중심병원은 진료와 연구의 균형을 통해 바이오헬스 연구 생태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연구중심병원 육성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을 돕고 더 나아가 바이오헬스 연구 분야에서 글로벌 우위를 선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 #산업
    2023-02-21
  •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결과 110개 기관 우수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179개)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이하 ‘실태점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하였다. * 데이터기반행정 : 데이터를 가공·분석하여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데이터 업무경험이 풍부한 정보통신기술(ICT)·법·행정·경영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실태점검단(19명)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실태점검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를 기관유형별로 종합해 보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및 중앙행정기관 산하 공공기관이 기초자치단체 및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보다 데이터기반행정 운영수준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분야별 점검점수> 분야별로는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와 ‘활용역량 강화’ 분야는 비교적 양호하나, ‘분석활용’ 분야는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분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데이터기반행정 인력 확충 및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임명 등을 전반적으로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곡성군, 기술보증기금 등 116개 기관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둘째,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분야에서는 법령에 따라 지정된 공동활용 데이터에 대해 기관 대부분이 등록을 이행하였고, 자율등록 데이터 등록 건수 및 기관수는 작년 대비 증가하였다. 행정안전부, 경기도, 대전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73개 기관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셋째,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는 데이터 분석·활용 과제 발굴률이 높고 데이터 분석·활용 정책 반영 실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충청남도, 충청북도 음성군, 신용보증기금 등 93개 기관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지표 개선을 위하여 다수기관이 협업하는 분석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활용역량 강화’ 분야에서 교육 실적 등은 양호하며 많은 기관이 구성원의 데이터 활용역량을 진단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북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마사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227개 기관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실태점검 결과를 행정안전부 누리집에 공개하는 한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분위기가 전 기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정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타기관과의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자료제출 최소화 등으로 점검 대상기관의 실태점검 부담을 완화하여 데이터기반행정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데이터기반행정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이 포함된 첫 실태점검을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전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데이터기반행정이 기관내 문화정착을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업
    2023-02-20
  • 고위험‧도전형 초일류 인공지능 연구 인프라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ʻ과기정통부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 네트워크인 인공지능 혁신허브(AI 혁신허브)의 연구용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2월 15일 고려대학교 진리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이성환 인공지능 혁신허브 총괄연구책임자, 정원주 인공지능 혁신허브 데이터센터장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였다. 인공지능 혁신허브는 국내 대학‧기업‧연구소 등이 보유한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결집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 인공지능 연구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고려대를 주관기관으로 203개 기관‧631명의 연구진이 참여하여, 12개의 인공지능 분야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핵심은 인력‧데이터‧컴퓨팅 자원이며, 최근 챗지피티(Chat.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고성능 컴퓨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인공지능 혁신허브의 연구진들이 충분한 컴퓨팅 자원을 통해 고위험‧도전형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21년부터‘25년까지 연 20억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 혁신 허브 데이터센터가 주관기관인 고려대학교에 구축되었다. 인공지능 혁신허브 데이터센터는 최대 100명이 동시에 대규모 인공지능 연구 과제 수행이 가능한 35페타플롭스*(PF) 규모의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로서, 네이버 등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컴퓨팅 인프라와도 연계하여 인공지능 혁신허브 참여 대학 및 기업 대상으로 12개**의 고위험‧도전형 인공지능 연구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 1 페타플롭스는 초당 1천조회 이상의 부동소수점 연산을 수행한다는 의미로, 전 지구의 인구(약 76억명)가 각각 1초동안 13만회 이상의 계산을 수행하는 것과 유사 ** 뇌파기반 음성합성기술, 초거대 딥러닝학습기술, 시공간 설계지능, 뉴로-심볼릭 추론 기반 기술, 단백질 구조예측 기술, 신물질 등 발견기술, 능동학습‧생성기술, 자가개선 H/W 기술, 상호작용 인공지능, 우주관측 기술, 에너지 특화 거대 인공지능 기술 등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갖춘 인공지능 혁신허브 데이터센터를 밑거름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초격차 인공지능 연구 성과가 창출되고 확산되기를 확신한다”라면서“과기정통부도 인공지능 혁신허브가 국제 인공지능 연구 협력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 #산업
    2023-02-17
  •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확대 운영(2.14)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분야 공공데이터 결합을 통한 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도록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을 늘리고 신규데이터 종류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제공·개방하는 기관은 전년대비 5개소가 추가되어 총 9개소*이며, 데이터 종류도 기존 31종에서 26종 늘어나 총 57종으로 확대된다. 이번 조치는 연구자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춰 필수적인 데이터를 지원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 ’18~’22.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 ’23. 통계청, 국립재활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국립중앙의료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추가 기존에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건보공단의 사망연월정보만 제공했지만, 통계청의 사망원인정보가 추가되면서 질병에 걸린 것과 사망률 등의 상세한 연구가 가능하게 되었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치매관리정보가 추가됨으로써, 치매예방, 치료, 관리분야까지 폭넓은 연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장기관리정보, 국립재활원의 재활관리정보, 건보공단 일산병원의 환자 관리 정보 등도 추가·확대되었다. <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업무흐름도 > 보건복지부는 2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23년도 제1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데이터 확대·개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과 데이터 제공 절차 간소화 및 데이터 연계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사업수행 공동사무국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연 2회 이상 데이터 활용신청 접수를 받고, 신속한 데이터 제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규 추가되는 데이터 종류 등은 2월 14일(화)부터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https://hcdl.mohw.go.kr)” 데이터 카탈로그 소개에서 확인 가능하며, 통계청 등 추가 제공기관의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시점을 고려하여 연구자들에게 우선 안내·홍보 후 4월부터 데이터 활용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데이터 제공기관 중 최소 2곳 이상의 데이터를 연계·결합하고자 하는 연구자가 사회적 기여도 등을 입증하는 자료와 함께 데이터 활용신청을 하는 경우, 연구평가위원회, 데이터 제공기관 심의 등을 거쳐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연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이 점차 확대되고 연구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 활용 가능한 공공데이터 개방 및 사용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제공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원활한 연계를 위하여 연구자, 데이터 제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청하여, 연구자에게 폭넓은 연구데이터 활용기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업
    2023-02-14
  • 로봇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로봇산업 디지털전환 촉진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 체결식, 황종성 원장(왼쪽)과 여준구 원장(오른쪽)]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 이하 KIRO)와 2월 8일(수) KIRO안전로봇실증센터(포항 북구)에서 로봇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로봇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 개발을 촉진 위한 사업 공동 기획·추진, ▲인공지능·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 로봇산업의 디지털 전환,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의 로봇 생태계 전용 인프라 기획, ▲미래 로봇 사회로의 진입을 위한 데이터 전략 기획, ▲로봇 사회화를 준비하는 디지털 소외 등 격차 해소 방안 연구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NIA는 AI·데이터·5G 등의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과 보펀적인 디지털 포용정책을 추진하여 국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최고 전문기관으로, 국가·사회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여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을 지원하고 국가 데이터·인프라·AI 활용 촉진과 함께 보편적 디지털 포용사회 선도 등 국가 핵심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 NIA 황종성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반 인프라, 전문기술, 업무 노하우 등을 활용하고 상호협력하여, 로봇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업
    2023-02-09
  • K-DATA 창립 30주년, 디지털 강국 실현 비전 선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K-DA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1993년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로 출범했다. 인원 6명, 예산 10억원이던 진흥원은 30주년이 되는 현재 100명이 넘는 인원과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성장하는 등 30년간 국내 데이터 산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윤혜정 K-DATA 원장은 기념사에서 “디지털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022년 9월), 데이터 산업 진흥 기본계획(2023년 1월) 등 국내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핵심 정책이 시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난 30년간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단단히 내실을 다지고, 높은 도약을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 윤 원장은 “특히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으로서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데이터 산업 성장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경제적·사회적 혁신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로 '선도, 혁신, 균형' 3가지를 꼽았다. 윤 원장은 “데이터 선도기관으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데이터 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기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기업 데이터 활용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 목표인 기업 데이터 도입률 30%, 데이터 활용 역량 10위권 진입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K-DATA는 그동안 걸어온 길, 사업 성과 및 추진 현황, 미래 비전 등을 담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30년사'를 3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 #산업
    2023-02-06
  • 2022년 12월 연간 산업활동동향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12월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산업생산은 광공업(-2.9%)과 서비스업(-0.2%) 등에서 생산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1.6% 감소하였고, 소매판매는 의복, 화장품 등의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1.4% 증가하였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및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줄어 전월대비 7.1% 감소하였고,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9.5% 감소하였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9p 하락,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 #산업
    2023-01-31
  • 통계청, 한국신용데이터와 데이터 제공 및 활용 협력
    통계청-한국신용데이터와 데이터 제공 및 활용 협력 업무협약 체결 (오른쪽부터 한훈 통계청장,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통계청과 주식회사 한국신용데이터는 2023년 1월 18일 (수) 한국신용데이터 본사에서‘빅데이터 기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➊「나우캐스트(Nowcast) 포털」서비스 확대 ➋ 공공․민간 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 동향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 「나우캐스트(Nowcast) 포털」: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가계, 사업체, 일자리, 공중보건 4대 부문의 속보성 지표 8개를 주간단위로 시의성 있게 제공하여, 경제위기와 같은 충격이 유발하는 경제·사회적 영향을 신속히 표현하는 시스템 한훈 통계청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통계생산에 한국신용데이터의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하면서, “양 기관의 데이터 교류 및 분석역량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여 데이터 가치를 높이는 또 하나의 협력 사례가 될 것이며, 서로의 강점과 경험을 충분히 살려 데이터 기반의 미래 경쟁력 강화로 공공과 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는 통계청과의 협업이 한국신용데이터가‘캐시노트’를 통해 축적한 전국 130만 소상공인의 정보를 기반으로 현실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신용데이터의 데이터는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을 실시간에 가깝게 반영하는 장점이 있지만, 정합성을 100% 담보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통계청과의 협업을 계기로 지역 경제, 소상공인의 현황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통계청은 「나우캐스트 포털」에 속보성 지표를 추가로 개발하여 연내에 서비스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 #산업
    2023-01-20
  •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선정하여 인증 부여
    앞으로는 공공데이터 품질 우수기관에 인증제가 도입되어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12월 28일(수),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20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최초로 시행된 기관단위의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2016년부터 시행해오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를 기반으로 심사 분야를 확대하여 추진됐다. 기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품질(정합성, 완결성, 유효성 등)에 높은 비중을 두어 평가하였다. 이에 반해, 인증 심사는 각 기관이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는지에 대한 평가 비중을 강화하여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 등급 6개, 우수 등급 10개, 총 16개 기관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도입을 통해 행정·공공기관의 데이터에 최적화된 품질관리 심사체계를 적용하여 인증을 획득한 기관의 데이터는 누구나 믿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공공데이터 품질 인증을 제도화하고, 이번 인증 심사 결과를 분석‧보완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용석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보다 높은 수준의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국민과 기업에 고품질의 데이터가 제공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국민과 기업이 공공데이터를 믿고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인증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업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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