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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11
  • 국내 OTT 사업자, 광고 시장 진출 전망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 시장이 열리면서 맞춤형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광고 요금제(Basic with adverts)를 출시했다. 팬데믹 이후 성장 둔화였던 넷플릭스가 기존 요즘에 비해 훨씬 저렴한 요금제로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선 것이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그래그 피터는 광고 요금제에 대해서 "가격이 낮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더 많은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OTT 사업자 역시 넷플릭스의 이와 같은 행보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랩 나스미디어의 2023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OTT 사업자인 웨이브와 티빙이 광고 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 애드테크사들과 협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OTT에 광고 비즈니스 모델 도입 시 사업자는 안정적인 부가 수익 및 신규 인용자 유입을 확보할 수 있고, 이용자는 기존 구독료 대비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할 기회가 늘어나며, 광고주 또한 개인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맞춤형 광고를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급성장했던 OTT 성장폭이 줄어들며 광고를 통해 플랫폼 성장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이 시장의 어떤 지각변동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생활
    2023-02-21
  • K콘텐츠의 무한한 확장 원천, 스토리의 힘의 근원
    유치한 이모티콘과 맞춤법 파괴로 대표되었던 웹툰과 웹소설. 문학의 한 형태로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뜨거운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던 웹툰과 웹소설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의 발달과 함께 웹툰·웹소설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최근의 웹툰,웹소설계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하나의 미디어 포맷이 됐다. 지금까지 K콘텐츠는 영화, 드라마, 음악에 한정되었다면 현재는 웹툰, 웹소설, 게임 등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K콘텐츠로 급부상하며 자리잡고 있다. 특히 웹툰의 경우 그 상승속도는 가파르다. 시장을 보는 눈을 종이책에서 빠르게 온라인으로 돌린 탓에 웹툰 플랫폼을 모바일로 최적화하여 만화강국 일본을 따돌린 지 오래되었다. 현재 일본 웹툰 시장의 70%는 카카오(49.79%)와 네이버(21.7%)가 점령하였으며, 일본 플랫폼의 비중은 28.51%로 K웹툰 플랫폼이 몇 년사이 일본 웹툰 시장의 중심이 되었다. 그간 만화는 일본 ‘망가’가 세계 만화시장을 지배했다면 웹툰이 등장하면서 세계 만화시장 판도를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는 820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만화시장의 규모는 연간 15조원 규모인데 이중 일본이 5조 7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52%인 2조 9640억원이 디지털 만화시장이다. 만화 종국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해 각국에 진출하였다. 현재 국내 웹툰, 웹소설 시장 규모는 1조를 넘은 지 오래다.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77% 증가한 웹툰, 웹소설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26%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538억, 웹소설은 2013년 100억에서 2020년 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제작비를 낮추기 위해 동남아 등 외주로 진행되었던 작업들이 코로나와 콘텐츠 제작 노하우 해외 이전이라는 이슈와 맞물려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국내 제작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는 k콘텐츠 관련한 청년 일자리 50만개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웹툰, 애니메이션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이렇게 높아진 K-콘텐츠 웹툰에 대한 불법 복제.유통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웹툰 불법 복제.유통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5488억원으로 이는 2019년 3183억 대비 1.7배 증가하였다. 트랜디함으로 무장한 K-콘텐츠 웹툰, 웹소설. MZ세대의 취향을 확실히 관철하여 세대 특성을 반영하여 국내외 적으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웹툰과 웹소설의 지식재산권(IP)는 타 산업군으로 영향을 미치며 확장해 가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콘텐츠와 미디어 시장은 K-콘텐츠 원천 스토리의 힘을 주목하고 있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2-09-16

실시간 #생활 기사

  • 지하철 와이파이…6월부터 10배 빨라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에서 진행 중인 5G 28㎓ 지하철 와이파이가 6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권 지하철 와이파이는 LTE에 기반해 지하철 객차 안의 와이파이 변환 라우터를 통해 서비스되는 형태로 객차 승객이 많으면 와이파이 속도가 떨어지거나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6월 서비스 예정인 5G 28㎓ 와이파이는 최고 속도가 1.2Gbps로(평균 속도는 약 700Mbps) LTE 대비 약 10배 빠르다. 전송 속도만 보면 현재 5G 이동통신 주파수 구간인 3.5㎓ 대역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28㎓ 와이파이는 터널과 선로 등에 기지국을 설치하고 여기서 쏘는 신호를 열차 기관실 단말(CPE)을 거쳐 열차 내 광케이블을 통해 무선접속장치(AP)로 보내는 방식이다. 이동통신 3사는 대다수 수도권의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 역사에 기지국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지금은 기지국과 통신하기 위한 객차 내 CPE, AP 등을 구축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지하철 5G 28㎓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시점과 관련해 "6월 말에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2호선과 5~8호선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할지 여부는 공사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말 이후 28㎓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운영 등을 누가 담당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호선과 5~8호선을 제외한 지하철 노선들은 신규 사업자가 나서지 않으면 기존 LTE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아직까지 28㎓ 대역 주파수를 할당받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사업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이통 3사의 28㎓ 지하철 와이파이 주파수 할당 예외적 허용 기간을 2023년 11월 말까지로 제한해서다. 앞서 정부는 이통 3사를 대상으로 28㎓ 대역 주파수 할당 취소를 통보했다. 그러면서도 28㎓ 지하철 와이파이에 대한 주파수 할당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 #생활
    2023-04-27
  • 떠먹여 주는 하루 데이터-교육
    • #생활
    2023-04-21
  • 4월, 5월 봄 꽃 알아보기
    • #생활
    2023-04-19
  • 신종재난 위험, 이젠 빅데이터로 미리 파악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내 「신종재난 위험요소 발굴센터」 (이하 ‘발굴센터’)를 설치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을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마련한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23.1.27., 행안부) 추진전략 중 '신종 위험 발굴과 예측을 위한 범정부 관리체계 구축 방안'의 후속 조치다. 발굴센터는 국민신고,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전에 없었던 일상 속 새로운 안전 위험요소를 찾는다. 위험요소를 찾기 위해 빅데이터에서 재난·안전 정보를 찾아주는 연구원 자체 개발 시스템인 '알 스캐너(R-Scanner)'를 활용하여 국내 언론과 전문학술지 등 연구 자료를 면밀하게 탐색·분석하게 된다. 또한 재난안전 분야 심층적인 위험요소는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발굴해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 위주로 정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험요소 평가․선정 위원회’를 구성하여 위험 발생 시나리오를 담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위험 해소를 위해 관련 법·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은 “발굴센터 구성을 시작으로 이번 달부터 신종위험 발굴‧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며, “발굴센터 운영은 우리가 평소에 무시하거나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위험요소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생활
    2023-04-19
  • 인공지능 기반 CCTV 영상분석으로교통체증 해소
    전국 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하여 차종과 교통량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모델이 개발되어 현장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인공지능(AI)기반 CCTV 영상인식 교통량 분석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CCTV를 통해 확보된 영상을 인공지능(AI)이 도로교통량조사 기준인 12종으로 자동분류하고, 차량이 통과하는 차선위치를 파악하여 차선‧차종별 통행량을 집계하게 된다. 차종‧차선별 통행량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업무효율을 높이고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개발 과정에는 서울 동작구, 경북 안동시에 설치된 CCTV 51개소를 통해 확보된, 20테라바이트(TB) 분량(DVD영화 약4,200편)의 영상데이터가 활용되었으며, 차종 판독 정확도는 94% 수준으로 매우 높았다. CCTV를 통해 확보된 영상을 바탕으로 17만 대의 차량 이미지를 추출했고, 반복학습을 통해 인공지능(AI)이 차종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CCTV 설치 또는 교체 없이도 기존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인공지능(AI)기반 CCTV 교통량 분석모델’이 교통정체 해소, 대기질 개선, 도로안전 확보, 교통량 조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출퇴근 상습정체가 확인된 교차로의 경우 직진‧좌회전 차선을 확대 조정함으로써 정체해소와 공회전 감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형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도로 상습파손과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도로 사전점검과 살수차 운행으로 사고예방과 미세먼지 저감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도 기존에는 수작업으로 진행되었던 교통량조사도 자동화할 수 있게 되어 행정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이번 모델을 각 기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사용자들이 별도의 분석기술 없이도 손쉽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오픈한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에 온라인 자동분석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가 CCTV에서 추출한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교통량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선용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교통 및 국민안전과 관련된 이번 분석모델 개발은 공공데이터를 분석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현장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데이터분석을 통해 국민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생활
    2023-04-18
  •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 지속 향상
    국민·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의 편리한 활용을 위한 여러 노력이 돋보인 205개 기관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등급으로 평가됐다. 행정안전부는 4월 18일(화), 국무회의에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이를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에 공개하였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 진행되었으며,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4개 영역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경영·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26명)가 평가에 참여하였다. 2022년도 실태평가 종합 결과를 보면, 570개 기관 중 205개 기관은 우수(80점 이상), 141개 기관은 보통(60점 이상), 224개 기관은 미흡(60점 미만)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기관의 비율은 2019년 23.1%, 2020년 32.0%, 2021년 33.9%, 2022년 36.0%로 4년 연속 개선되고 있어 기관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유형별로 보면, 중앙행정기관은 82.9점, 광역자치단체는 71.4점, 기초자치단체는 56.0점, 공공기관은 66.1점으로, 기초자치단체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가영역별로는 ‘개방’, ‘품질’ 영역은 비교적 양호하나, ‘활용’, ‘관리체계’ 영역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개방’ 영역에서는 국민·기업이 필요한 신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였는지를 평가하였으며, 기상청,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울교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활용’ 영역은 창업경진대회 등을 개최하여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기업에게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을 평가하였으며,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서구, 한국동서발전,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질’ 영역은 국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가 제공·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을 평가하였으며, 행정안전부, 제주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 북구, 한국가스공사, 서울주택토지공사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리체계’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공공데이터 교육훈련 시행 및 참여 실적 등을 평가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경상남도 김해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에 대해 정부표창을 수여하고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한편, 미흡기관에 대한 자문·교육 강화 및 우수사례 배포 등을 통하여 기관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의 격차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2023년 실태평가에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가 보다 많이 개방될 수 있도록 17개 광역교육청과 전체 기타공공기관을 평가 대상기관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정선용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공공데이터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데이터 경제의 핵심 요소이다”라며,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민간에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이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생활
    2023-04-18
  •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시민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된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저소득층과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행복여행’ 참여자 총 1,9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관광취약계층’으로 저소득층 1,400명, 저소득층 장애인 500명을 모집하며, 희망에 따라 2~4인 및 서울 또는 지방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1,468명의 지원 대상이었는데 올해는 총 1,900명으로 전년 대비 400명 이상 증가했다. 여행 지원 단가도 저소득층 2인 기준 31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4만 원 증가하였고, 참여자의 여행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여행상품 모집 기준도 관광호텔 4성급 이상으로 상향했다. 여행상품 사용기한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선정된 여행참여자는 ‘서울행복여행’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울행복여행 참여자 모집 ○ 신청기간 : 2023.4.26.~5.10. 18:00 ○ 모집대상 : 서울시 거주 만 6세 이상 관광취약계층 ㅤ-장애인 500명 지체, 시각, 발달, 청각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해당자 ㅤ-저소득층 1,40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해당자 ○ 지원내용 : : 서울·지방 1박 여행 상품 지원 ※장애인분야 지원자는 서울 여행상품만 지원 ○ 신청방법 : 서울행복여행 누리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 참고 ○ 문의 : 서울시관광협회 02-757-7482 또한, 서울 소재의 2년 이상 등록 여행사를 대상으로 ‘서울행복여행’ 추진을 위한 국내 숙박여행상품(호캉스) 총 20개를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상품은 저소득층 여행상품 12개(6개 업체), 장애인 여행상품 8개(4개 업체)로 업체별 2개 상품을 제공해야 한다. 상품 구성 필수 조건은 일정 내 식사 2식, 체험활동 또는 체험키트, 여행자보험 가입 등이다.
    • #생활
    2023-04-14
  • 서울형 여행바우처, 서울행복여행 바우처 참여자 모집
    비정규직 근로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시민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대적으로 휴가 여건이 열악한 근로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기간제, 단시간, 파견) 및 특수형태근로·플랫폼노동 종사자로 소득증빙서류 상 연소득금액이 3,900만원 미만인 근로자이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계약의 형식과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아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는 사람으로 학습지 방문 강사, 택배원, 대리운전기사,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기사 등이 포함되며, 플랫폼노동 종사자는 중개 또는 알선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입을 얻는 사람을 포함한다. 신청 서류는 ① 주민등록등·초본 ② 고용형태 증빙자료 ③ 소득금액증명원 등을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에 제출이며, 최종 선정은 5월 30일 지원사업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2022년에 해당 사업에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신청자를 우선하여 선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 선정된 근로자는 본인부담금 15만원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시가 25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4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은 지정된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국내여행 패키지, 레저입장권 등 국내여행 상품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6월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참여자 모집 ○ 지원규모 : 3,200명 ○ 신청기간: 2023년 4월 10일 10:00 ~ 4월 21일 18:00 ○ 신청대상 : 아래 조건 모두 충족 ㅤ1) 주민등록상 현주소가 서울시인 만 19세 이상 근로자 ㅤ2) 고용형태가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플랫폼노동 종사자 포함)인 근로자 ㅤ3) 소득증빙서류상 총 연소득금액이 3,900만원 미만인 근로자 ○ 신청방법 : 근로자 개인단위 온라인 신청 ○ 지원내용 : 근로자와 서울시가 함께 국내여행상품 온라인몰의 적립금을 조성하고, 이를 사용해 여가 상품 구매 및 이용 ※ 적립금 조성: 총 적립금 40만원 = 참여 근로자 15만원 + 서울시 25만원 ※ 적립금 사용: 사업 전용 온라인몰(https://www.seoulvacation.kr) (사용기한 2023.6.~11.19.) ○ 신청문의 : 서울관광재단 02-3788-8156
    • #생활
    2023-04-14
  • 119 구급대 1분에 한 번 출동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신고 건수 변화 추이 및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발표했다. 서울시민이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연평균 신고건수는 260만 건으로 서울에서 1분에 한 번 출동하고, 하루 900 여 명을 이송했다. 이는 한 해 평균 서울 시민 5명 중 1명은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셈이다. 구급활동 유형별로는 급.만성 질병이 66.8%로 가장 많았고, 추락 및 낙상 15%, 교통사고 9.1% 순으로 나타났으며, 출동한 사고 유형별로는 생활안전사고 약 19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강기 사고 3만 여건, 교통사고 2만여 건, 수난사고 1만 건, 산악구조, 붕괴사고 순이며 구급대 이송인원은 7월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8월과 1월 순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과 8월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의 신고가 많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시에서는 연평균 6,076건, 하루평균 16.6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119구조대는 연평균 157,659건, 하루평균 400여 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나 1분에 1회꼴로 출동, 하루 평균 929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5분 내 현장도착률 또한 90.6%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내 모든 지역 119구급대 4분 이내 도착, 펌뷸런스(펌프차+엠뷸런스) 운영, 스마트 영상신고 시스템 도입 등의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고 밝혔습니다.
    • #생활
    2023-04-12
  • 서울 시민 5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
    2021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 시민 5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3~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2.5명은 위험요인 1~2개를 보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사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 이상을 함께 가지고 있는 형태를 말한다. 검진을 받은 서울 시민 5명 중 2명은 높은 혈압과 혈당, 5명 중 1명은 복부비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사증후군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지만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 또는 악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유방암, 직장암 등 각종 암 발생과 사망률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콜로 수치로 체크하는데 위 5개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보고있다. 대사증후군은 일상생활에서 식습관과 운동이 중요하다. 식물성 지방 섭취를 늘리고, 운동은 1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상 체중인 사람은 5%만이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반면 비만 환자 중 절반이 넘는 60%가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생활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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