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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11
  • 국내 OTT 사업자, 광고 시장 진출 전망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 시장이 열리면서 맞춤형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광고 요금제(Basic with adverts)를 출시했다. 팬데믹 이후 성장 둔화였던 넷플릭스가 기존 요즘에 비해 훨씬 저렴한 요금제로 신규 이용자 확보에 나선 것이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그래그 피터는 광고 요금제에 대해서 "가격이 낮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더 많은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OTT 사업자 역시 넷플릭스의 이와 같은 행보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랩 나스미디어의 2023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OTT 사업자인 웨이브와 티빙이 광고 상품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 애드테크사들과 협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OTT에 광고 비즈니스 모델 도입 시 사업자는 안정적인 부가 수익 및 신규 인용자 유입을 확보할 수 있고, 이용자는 기존 구독료 대비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할 기회가 늘어나며, 광고주 또한 개인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맞춤형 광고를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급성장했던 OTT 성장폭이 줄어들며 광고를 통해 플랫폼 성장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이 시장의 어떤 지각변동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생활
    2023-02-21
  • K콘텐츠의 무한한 확장 원천, 스토리의 힘의 근원
    유치한 이모티콘과 맞춤법 파괴로 대표되었던 웹툰과 웹소설. 문학의 한 형태로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뜨거운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던 웹툰과 웹소설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의 발달과 함께 웹툰·웹소설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최근의 웹툰,웹소설계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하나의 미디어 포맷이 됐다. 지금까지 K콘텐츠는 영화, 드라마, 음악에 한정되었다면 현재는 웹툰, 웹소설, 게임 등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K콘텐츠로 급부상하며 자리잡고 있다. 특히 웹툰의 경우 그 상승속도는 가파르다. 시장을 보는 눈을 종이책에서 빠르게 온라인으로 돌린 탓에 웹툰 플랫폼을 모바일로 최적화하여 만화강국 일본을 따돌린 지 오래되었다. 현재 일본 웹툰 시장의 70%는 카카오(49.79%)와 네이버(21.7%)가 점령하였으며, 일본 플랫폼의 비중은 28.51%로 K웹툰 플랫폼이 몇 년사이 일본 웹툰 시장의 중심이 되었다. 그간 만화는 일본 ‘망가’가 세계 만화시장을 지배했다면 웹툰이 등장하면서 세계 만화시장 판도를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는 820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만화시장의 규모는 연간 15조원 규모인데 이중 일본이 5조 700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약 52%인 2조 9640억원이 디지털 만화시장이다. 만화 종국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해 각국에 진출하였다. 현재 국내 웹툰, 웹소설 시장 규모는 1조를 넘은 지 오래다.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77% 증가한 웹툰, 웹소설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3.26%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538억, 웹소설은 2013년 100억에서 2020년 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제작비를 낮추기 위해 동남아 등 외주로 진행되었던 작업들이 코로나와 콘텐츠 제작 노하우 해외 이전이라는 이슈와 맞물려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국내 제작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는 k콘텐츠 관련한 청년 일자리 50만개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웹툰, 애니메이션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이렇게 높아진 K-콘텐츠 웹툰에 대한 불법 복제.유통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웹툰 불법 복제.유통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5488억원으로 이는 2019년 3183억 대비 1.7배 증가하였다. 트랜디함으로 무장한 K-콘텐츠 웹툰, 웹소설. MZ세대의 취향을 확실히 관철하여 세대 특성을 반영하여 국내외 적으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웹툰과 웹소설의 지식재산권(IP)는 타 산업군으로 영향을 미치며 확장해 가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콘텐츠와 미디어 시장은 K-콘텐츠 원천 스토리의 힘을 주목하고 있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2-09-16

실시간 #생활 기사

  • 서울지하철 이용정보 24시간 언제나「또타24」에게 물어보세요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정보, 승차권 안내, 행선지 안내, 냉난방 민원 등 편리한 지하철 이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용 챗봇 서비스(이하, ‘또타24’라 함.)를 11월 1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또타24’는 지하철 이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로, 공사 마스코트인 ‘또타’가 등장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타24’는 공사 공식 누리집 또는 공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타24 시민용 챗봇 화면(좌측)과 행선지 안내기능(우측)] ‘또타24’를 통해 간단한 질문 또는 빈번하게 접수되는 질문에 대해서 24시간 자동 답변이 가능해져, 지하철 이용 승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지하철 이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민들은 챗봇을 통해 행선지 안내 기능을 이용하여 경로 및 소요 시간, 요금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철 노선, 시간표, 역사 정보, 담당 부서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STT(Speech to Text), TTS(Text to Speech) 등 음성지원기능도 제공된다. 챗봇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 정보와 민원 정보를 분석하여 500여 개의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내용과 답변을 학습했다. 특히 Chat-GPT와 연동된 답변 제공기능을 구축하여 관리적 측면에서도 편리성을 증대하였다. 공사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상담 내용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이용 승객들의 냉․난방 관련 민원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또타24’ 내에 냉․난방 민원 접수 기능을 도입했다. 공사는 냉․난방 민원 접수 기능 도입으로 냉난방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하고 민원 처리 과정 간소화로 열차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시민용 챗봇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챗봇은 답변 개선요청 및 의견남기기 등 사용자 피드백이 반영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사용자 관점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24시간 쉽고 간편하게 지하철 이용 정보를 확인하고,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민용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하철 이용 승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챗봇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생활
    2023-11-03
  • 서울시, 전통시장 루프탑에 푸드트럭 야시장 개장…경동시장 레트로 성지 변신
    인적이 뜸해지는 전통시장의 주말 밤이 환한 조명과 사람들로 활력을 되찾는다. 전통시장 루프탑(옥상)에서 푸드트럭과 레트로 콘셉트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늘어선 야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2월 말까지 매주 금~일(오후 6시~11시), 경동시장 신관(청년몰) 옥상(4층)에서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경동196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옥상(부설주차장)에서 푸드트럭 야시장을 여는 것은 전국 최초로, 정식개장일은 11일(토)이다. 이번 야시장이 열리는 장소는 경동시장 신관 옥상(4층)에 조성된 부설주차장이다. 그동안은 야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푸드트럭이 영업할 수 있는 장소가공공기관 소유 시설, 공영주차장 등으로 한정돼 있었는데, 지난 5월 이병윤 서울시의원 대표 발의로 조례(서울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서 전통시장 내 ‘부설주차장(민영)’에서도 푸드트럭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많은 전통시장들이 공영주차장이 없고 부설주차장만 설치되어 있는데, 그동안은 주차장이 유휴상태더라도 규정 때문에 푸드트럭 등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이번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만들어 낸 규제개혁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지난 1월, 경동시장을 방문한 국무총리에게 상인들은 “시장 옥상 주차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자 했지만 규정 때문에 추진을 못하고 있다”는 고충을 토로했고, 이후 서울시, 국무총리실, 서울시의회, 동대문구, 경동시장 상인 등 여러 주체가 힘을 모아 조례개정 등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는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을 ‘스타벅스 경동1960’, ‘금성전파사’와 함께 ‘경동시장 3대 명소’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는 계획이다. 특히 야간시간에 유휴공간으로 방치되었던 전통시장 내 옥상 주차장 500평을 활용하여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야시장은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루프탑’과 ‘푸드트럭’을 조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친구,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 명소로 조성했다. 야시장은 먹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찬다.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인기 메뉴인 전기구이 통닭, 반미(베트남 샌드위치)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음료가 판매되고, <문화구역>에서는 레트로 DJ공연, 버스킹,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토크버스킹이 진행된다. 참여 푸드트럭 10대 중 3대는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운영되며, LG전자에서는 레트로 감성으로 꾸민 ‘금성전파사 야외 캠핑존’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핀버튼 등 DIY 제작 이벤트, 추억의 간식 만들기, 레트로 사진 콘테스트, 토크버스킹, 추억의 DJ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어우러진다. 한편, 서울시는 야시장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청소요원을 행사기간에 상시 배치하고, 방문객 밀집에 따른 위험이 없도록 안전 예방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천 시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경동시장 야시장 인스타그램(@1960_night_market)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이번 야시장은 시민에게 인기있는 루프탑과 푸드트럭을 조합한 새로운 야간 즐길거리”라며 “국무총리실과 서울시·시의회·동대문구가 함께 민생규제를 해소한 상생 우수사례로 전통시장 활성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
    2023-11-03
  • 휠체어 이용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이 조성된다
    행정안전부가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관련 기준*이 10월 31일(화)부터 시행된다. * (행안부 고시)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산업부 고시) 「안전인증대상 어린이제품의 안전기준」 휠체어 그네(‘기구이용형 그네’)는 장애어린이 등이 휠체어나 유아차 등 보조 기구를 이용하여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된 그네로서 성악가 조수미씨가 지난 2014년부터 특수학교 등에 기증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시작된 바 있다. 이후, 어린이놀이터와 같은 공간에서 휠체어 그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관련 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준 마련이 추진되었으며, 이를 위해 그간 행안부와 산업부가 협업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관계기관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휠체어 그네의 제작에서부터 유지관리까지 안전하게 관리‧이용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는 휠체어 그네의 설치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안전기준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놀이기구인 휠체어 그네의 제작에 필요한 안전인증기준을 마련하였다.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가 놀이시설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규정한 미국‧독일 등 해외 안전기준과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였다. 주요 사항으로 ▴그네 하부 끼임사고 방지를 위한 그네-지면간 최소 간격(230mm), ▴휠체어 없이 이용하는 등의 오용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개폐식 울타리, ▴휠체어 무게를 고려한 탑승 최대무게(160kg) 등 휠체어 그네의 안전한 이용에 필요한 각종 요건들을 규정하고 있다. 규정의 상세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과 산업통상자원부 누리집(www.moti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규정 시행으로 제품·시설 안전기준이 반영된 휠체어 그네를 도시공원·보육시설 등의 일반놀이터에 설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일반 놀이터에 대한 장애어린이의 접근성 개선과 함께 모든 어린이가 함께 이용 가능한 놀이공간으로서의 놀이터에 대한 인식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애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에게 동등한 놀이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민 장관은 “이제 우리나라도 휠체어 탄 어린이도 일반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라면서, “정부는 새롭게 설치되는 휠체어 그네가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생활
    2023-11-01
  • 서울시,「스마트폰 체납안내·납부 서비스」시행
    서울시는 11월 1일(수)부터 바쁜 일상 때문에 체납된 지방세 정보를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알림으로 안내하는 ‘스마트폰 체납안내·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 ‘스마트폰 체납안내·납부 서비스’는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로 모바일 전자고지하는 최신기술을 행정업무에 접목한 것으로 ‘제3차 창의제안’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등록번호를 유통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함께 시민에게 납부 편의를 제공한다. 지방세 체납은 30만 원 이하의 소액 체납이 전체 체납 건수의 92%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서울시는 소액이라는 이유로 납세자가 신경 쓰지 못 해 체납이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장기 체납을 방지하고자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하여 이와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 납세자는 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아도 모바일 메신저 알림으로 체납 안내를 받은 후 간편인증으로 본인확인을 진행하면 서울시 모바일 세금납부시스템(ETAX, etax.seoul.go.kr)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연계정보가 동일한 납세자에게 알림을 발송하므로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르거나 해외에 장기체류하는 납세자에게도 알림이 가능하다. ETAX로 이동한 납세자는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았거나 로그인하지 않아도 체납된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 납부,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의 방법으로 체납액을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 체납안내·납부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세금납부시스템(ETAX) 고객센터로 문의(☎ 1566-3900)하면 된다. [스마트폰 체남안내 납부 서비스 예시] 서울시는 ‘스마트폰 체납안내·납부 서비스’를 통해 장기 체납 방지는 물론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 비용을 절감하는 등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도 기대한다. 환경부의 탄소중립생활실천안내서(’21)에 따르면 ’22년 기준 체납 고지 대상 중 30%만 모바일 메신저로 안내하여도 종이 고지서 제작비 3억 원, 우편 발송비 7억 원이 절감되며 탄소배출은 13톤 감소 되는 등 1,47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보급함으로써 자치구 개별 추진에 비해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체납안내·납부 서비스’를 시행 후 효과를 분석하여 환급 및 세외수입 체납 안내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시 재무국장은 “스마트폰 체납안내·납부 서비스를 시행하면 거주지 이동이 잦거나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불일치하는 납세자, 해외 장기 체류자 등도 간편하게 체납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즉시 납부할 수 있어 지방세 체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생활
    2023-10-31
  • 서울시, 청년 위한 주거사다리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8호선 문정역 등 역세권 편리한 입지에,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내달 청약에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시내 25개 단지, 총 528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31.(화) 모집 공고하고, 11.7.(화)~11.9.(목) 3일간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i-sh.co.kr)를 통해 온라인 청약을 진행한다.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서울시는 올해 4월, 청년주택 사업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청년안심주택’ 건립 시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확보되는 추가분을 기부채납 받아 임대주택(공공․민간임대)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공임대․SH선매입에 해당하는 ‘공공임대’는 SH공사가, ‘민간임대’는 사업시행자가 직접 입주자 모집 및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송파구 문정동 55-6 일원(153호), 동작구 사당동 1044-1(22호) 등 25개 단지, 총 528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내달 청약 접수 후 내년 2월 발표하고, 최종 당첨된 입주자는 입주자격 확인 등을 거쳐 2024년 3월 이후부터 입주하게 된다. 만 19~39세의 무주택자인 청년 또는 신혼부부 중에서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 본인과 부모 합산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청년안심주택 유형별 입주자격>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홈페이지(i-sh.co.kr) 또는 콜센터(1600-34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해마다 2차에 걸쳐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왔으나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줄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3차로 늘려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8월 이뤄진 제2차 청년안심주택(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시 총 241호 공급에 24,079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99.9:1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으로 작용하는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년안심주택 주차장 유료 개방에서 비롯된 운영수익을 관리비 인하에 활용하고, 당초에는 불가능했던 입주자 차량 소유․운행을 허용하여 편의 또한 높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입주자 모집과 더불어 지역사회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기 어려운 주거 불안정 청년에게 청년안심주택을 제공한다. 시는 자치구 내 아동복지시설 퇴소로 주거지가 필요한 청년, 수급 계층 및 저소득층을 추천받아 우선 입주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년안심주택’은 한 번 입주하면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자산이 부족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취업, 주거 등으로 힘든 청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
    2023-10-25
  • 23일부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교통관리시스템 세척…부분 교통통제
    서울시설공단 (www.sisul.or.kr)은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으로 해당 구간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작업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강남순환도로 등 총 6개 노선이다. 세척작업이 진행되는 교통관리시스템은 도로전광표지 27개와 가로등 주에 설치된 영상검지 카메라 82개로 총 109개다. 이번 세척작업을 통해 공단은 ‘실시간 교통상황’, ‘교통정체 예보서비스’ 등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교통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도로전광표지의 시인성 향상 등 시민편의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전용도로의 세척 구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여 작업한다. 도로전광표지와 영상검지 카메라는 도로에서 8m~12m 높이에 있어 고소 작업차량을 이용해 근로자가 수작업으로 세척해야 하고 운전자의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주간 작업으로 시행한다. 작업 중 운전자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충분히 배치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한편, 가능한 구간은 갓길작업으로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께서는 운행 속도를 줄여줄 것을 요청했다. 교통통제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간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것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리며, 작업통제 기간 해당구간 운행시 서행운전을 당부드린다.” 며 “공단은 시민 여러분께 보다 신뢰성 있는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생활
    2023-10-23
  • 가을철 별자리 관측하고, 우주 보드게임하고… 10.25(수), 야간과학관이 찾아온다
    10월 25일(수), 우주의 신비를 체험해볼 수 있는 ‘월간야수’가 서울시립과학관에 펼쳐진다. 시립과학관은 올해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밤 10시까지 과학관 야간개장 행사(월간야수)를 개최하여 ‘과학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과학관 관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10월 ‘월간야수’의 주제는 ‘별빛 담은 코스모스’로, 천문, 우주, 로봇 등을 주제로 하는 18가지의 다양한 체험,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10월 25일(수) 1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립과학관과 가장 가까운 하계역(7호선) 퇴근 길에서 시민들을 위한 4족 보행로봇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립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4족 보행로봇 시연과 함께 조종체험도 해볼 수 있다. 또한, 로봇이 별자리와 문구를 각인해주는 ‘별별 코스터’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사이언스홀에서는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소년이 달에서 펼치는 탐험을 담은 공상과학(SF) 애니메이션 ‘플래그더문’이 상영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로켓 공학자 이기주 박사가 들려주는 ‘달작한 사이언스(주제: 로켓 컴퍼니)’ 강연이 진행된다. 과학관 2층 천문대와 옥상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달, 행성(목성, 토성), 그리고 페가수스자리, 안드로메다자리 등 가을철 대표 별자리를 관측해볼 수 있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와 ‘청소년 천체관측 동아리’가 시민들의 천체관측 체험을 돕는다. 서울시립과학관 2층 3D 스페이스에서는 오로라 천체사진작가로 유명한 권오철 작가의 별과 사진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우유니 소금사막의 별이내리는 밤’을 관람하며 함께 듣고, 권오철 작가가 타입랩스로 촬영한 경이로운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 1주년을 기념 워크북 ‘달로(To the Moon)’ 시범운영, 우주를 주제로 한 ‘우주 윷놀이’ 보드게임, 증강현실(AR)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를 관측하는 등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보고, 우주와 천체의 신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10월 18일(수)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서비스(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02-970-4581)로 문의하면 된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강연과 체험을 통해 과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올해부터 과학관의 야간개장 행사인 ‘월간야수’를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것”이라며, “누구나 천체를 보고, 우주를 듣고, 탐험을 느끼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생활
    2023-10-20
  • 서울교통공사, 혼잡시간대 4·7·9호선 운행횟수 늘려...혼잡도 완화 기대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30일부터 출·퇴근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4·7호선의 열차 운행횟수를 늘려 열차와 승강장의 혼잡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됨에 따라, 요금 인상 수익이 시민의 지하철 이용 편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 개선 중 하나다. 4호선은 장기수선으로 임시 운휴했던 차량의 운행을 재개하는 방법 등으로 출근시간대를 포함해 운행횟수를 총 4회 늘린다. 4호선은 지난해 3월 진접선이 개통하면서 혼잡도가 162%에서 186%로 늘어나 1~8호선 중 가장 높은 혼잡도를 보이고 있다. 공사는 이번 증회로 4호선의 최고 혼잡도가 186%에서 167%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 정기교통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4호선에서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성신여대입구역→한성대입구역(08:00~08:30) 구간으로 186%다. 7호선은 출근시간대와 퇴근시간대 각 1회씩 총 2회 증회 운행한다. 증회가 이뤄지면 혼잡도가 161%에서 148%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열차 운행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체감 혼잡도가 낮아지면서 열차 내 쾌적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정기교통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7호선에서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어린이대공원역→건대입구역(08:00~08:30)구간으로 161%다. 한편 4·7호선과 함께 높은 혼잡도를 보이는 9호선에서는 내년 2월을 목표로 8개 편성 48칸의 증차가 추진 중이었으나, 공사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올해 12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열차를 조기 투입할 예정이다. 최근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5개 철도노선(5호선,9호선,공항철도,김포골드라인,서해선)이 환승하는 등 9호선의 혼잡도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한 조치다. 전동차는 영업 운행에 투입되기 전 예비주행과 본선 시운전을 거쳐야 한다. 초도 1편성은 5,000km, 2~8편성은 1,000km까지 영업 운행 운전조건과 유사하게 주행과 정지를 반복하며 고장 유무를 확인한다. 예비주행 및 본선 시운전 후에는 철도차량 완성검사필증 발급에 통상 4주가 걸리고,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 기간도 50일 정도 소요된다. 9호선의 증차가 완료되면 열차 운행횟수가 평일 출·퇴근시간대 총 24회(급행열차 12회, 일반열차 12회) 늘어나 급행열차 기준 최고 혼잡도가 194%에서 163%로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차의 효과로 평일 출·퇴근시간대 평균 배차 간격은 3.6분에서 3.1분으로 단축된다. 일반열차의 최고 혼잡도는 131%에서 110%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에는 지하철 혼잡도 특별관리대책에 따라 2,3,5호선에서 출·퇴근시간대 호선별로 각 4회의 열차 증회 운행이 기시행된 바 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증차나 증회 운행 외에도 주요 역에 혼잡도 안전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운임인상을 통해 얻은 수익이 시민의 편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생활
    2023-10-06
  • 우리동네 통계지표를 지도로‘한눈에’
    통계청은 지역의 현황 진단과 분석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역 중심의 SGIS 콘텐츠인 『SGIS 지역변화 분석지도』를 구축하고, 10월 6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http://sgis.kostat.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 『SGIS 지역변화 분석지도』는 우리지역의 주요 통계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상황판(대시보드) 형태로 ‘우리동네 상황판’을 제공하며, 지역의 변화상을 ①인구·가구, ②주거·교통, ③복지·문화, ④노동·경제, ⑤안전·환경 등 5개 분야로 분류하여 지도로 시각화하였으며, 특히 ‘추천지표 보기’를 통해 깊이 있게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형일 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통계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통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생활
    2023-10-06
  • 음악 예능 '우리 음악인 축제' 4일 첫 방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역 기반 음악산업의 활성화 및 실력 있는 뮤지션을 조명하기 위해 제작한 ‘2023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프로젝트(이하 우리 음악인 축제)’를 4일부터 방영한다. 우리 음악인 축제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에 위치한 음악창작소에서 발굴한 뮤지션을 다각도로 지원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4개 뮤지션 팀과 온라인 공연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17개 팀과 함께 음악 예능 ‘우리 음악인 축제’ 촬영 및 대면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우리 음악인 축제는 음악창작소의 대표 뮤지션들이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5부작으로 진행되며, 참여 뮤지션들은 본인의 대표곡과 개성을 담아 편곡한 커버곡을 선보인다. 올해는 총 103팀의 뮤지션이 전국 음악창작소에서 지원한 가운데, 6: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7팀이 선정되었다. ▲김국주(광주) ▲널디나(경북) ▲로페스타(대전) ▲루트49(대구) ▲룬디마틴(울산) ▲멜팅코드(충주) ▲밴드기린(부산) ▲사운드힐즈(강원) ▲수윤(경기) ▲에이트레인(서울) ▲엘리(제주) ▲오엘오(세종) ▲오헬렌(인천) ▲주로키(경남) ▲취향상점(충남) ▲해정(전남) ▲행로난(전북) 등이다. 소란 고영배, 멜로망스 정동환이 진행을 맡았으며, 매 회차 ▲FT아일랜드 최민환 ▲B1A4 산들 ▲슈퍼주니어 규현 ▲김희재 등이 게스트로 나서 음악창작소 뮤지션들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조언을 전하는 등 지역 뮤지션의 행보를 응원할 예정이다. 우리 음악인 축제는 SBS M에서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되며,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동시 확인이 가능하다. SBS FiL 채널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우리 음악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대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11월 5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17팀 뮤지션의 공연을 진행하며 대중들이 새로운 뮤지션을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 유윤옥 본부장은 “우리 음악인 축제 어서와 프로젝트는 전국 방방곡곡의 뮤지션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17개 음악창작소와 함께 추진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대중과 함께 나누며 관심을 환기하고, 연합 공연 개최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음악인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카 뮤직 공식 인스타그램(@kocca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생활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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