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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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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해남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집적화단지 조성
    전남 해남에 최대 25개의 데이터센터가 한곳에 입지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집적화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 지역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전력 계통으로 재생에너지 100%(RE100) 등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의 데이터센터 최적 입지로 평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4일 해남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한국전력공사, 전남개발공사 및 7개 투자기업*과 함께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 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삼성물산, LG CNS, NH투자증권, 보성산업, ㈜TGK, 코리아DRD, 데우스시스템즈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전라남도 및 전남개발공사는 재생에너지가 데이터센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7개 투자기업은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 집적화 단지를 조성 및 40MW 규모의 데이터센터 25동을 2037년까지 단계적으로 유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원(구성지구)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현 전력정책관은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조성사업 투자를 환영한다”며, “정부도 데이터센터가 지방으로 보다 원활하게 분산될 수 있도록 한전, 전남도 등과 지원 전담반(TF) 구성을 통해 전력공급 및 행정 지원 등을 포함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 3월 9일 국무총리 주재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으며, 지난 6.13.(화) 제정된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에 포함된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 대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대규모 전력사용시설의 전력계통에 대한 영향평가를 통해 계통에 대한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 #산업
    2023-08-24
  • 서울시, 세바시와 함께하는‘서울시민 쏘울(Soul) 자랑회’개최
    서울시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를 24일(목) 19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살아오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역경 극복을 위한 노력, 마음가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장으로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그간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기력하고 지쳐있던 시민들이 돌아온 일상에서 희망을 되찾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2023년 서울형 동기부여 콘서트「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개개인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고, 새 희망에 도전하여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시는 이번 동기부여 강연회를 통해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역경극복 스토리를 발굴하고, 강연을 통해 나누는 한편, 다양한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도 릴레이 형식으로 함께 제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는 “삶의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 시민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연자 공모를 진행해 총 3명의 시민 강연자를 선발하였다. 이주빈 강연자(시민)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병환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를 습득한 똑순이다. 강영근 강연자(시민)는 개인 사업이 파산하여 수없이 좌절하였으나, 사회 자활시스템을 통해 자립에 성공하였다. 지금은 경비회사에 취직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비슷한 처지의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고 한다. 하유정 강연자(시민)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교사의 꿈에 한걸음 나아갔고, 이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싶은 사연자이다. 초청 강연자인 인기 유튜브 채널 ‘긱블’ 이정태 대표는 ‘남이 원하는 대로 하거나 남이 만들어 놓은 잣대를 탈피하는 것’을 목표로 해 과학 분야 스타트업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이다. 긱블은 ‘쓸모없는 물건을 만든다’를 모토로 공대생들이 모여 만든 과학/공학 콘텐츠 제작 회사로, 이번 강연을 통해 ‘무모하고 엉뚱한 도전’의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마지막 강연자는 유명 정신과 전문의이자 2023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한 양재웅 원장으로 ‘나를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자존감 높이는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시민 350여 명이 관객으로 참여하며,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들도 강연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황 중계를 진행한다. 강연 종료 후에는 서울런 교육플랫폼과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정기적으로 올해 10월과 11월에도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와 마찬가지로 시민 공모를 통해 동기 부여를 위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연사를 초청해 온․오프라인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는 위기를 극복했던 평범한 시민이 출연해 어떻게 역경을 이겨내고 인생을 바꾸어왔는지 귀중한 경험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라며,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각자가 처한 삶의 문제를 해결할 힘과 동기를 얻어 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사
    2023-08-24
  • 2023 공공데이터 논문공모전 개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최하고 NIA와 한국정책학회·한국지역정보화학회·한국빅데이터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공공데이터 논문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공공데이터와 관련된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0년 동안의 공공데이터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국내외 대학(원)생 중 공공데이터에 흥미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메일(2023odc@nia.or.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0일(수)부터 10월 1일(일) 18시까지며, 그 후 심사를 거쳐 10월 13일(금)에 각 부문별 시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세 가지 주제분야(정책연구, 사례분석 연구, 데이터 분석연구) 중 하나를 택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주제분야별 각 1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및 우수상 수상자(주제분야별 각 2팀)에게는 각 상금 50만원 및 20만원과 함께 NIA 원장상과 공동주관 학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세부 주제 분야 ] NIA의 황종성 원장은 “공공데이터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데이터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
    2023-08-23
  • 어린이가 직접 어린이 정책 만든다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 활동 개시
    MZ세대를 잇는 신인류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들은 어떤 정책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치고, 어떤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고 느낄까. 서울시는 어린이 스스로 자신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을 신설, 23일(수)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알파세대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인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어린이를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하고 어린이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들이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어린이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 제안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며, 여기에서 나온 우수 정책은 서울시 어린이 정책으로 채택된다.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작년 자치구별 시범사업에 이어서, 올해는 참여 인원을 늘리고 내실화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작년 자치구별 시범사업에서 은평구 정책참여단이 제안한 ‘그림검사를 활용한 아동학대 조기발견’ 아이디어가 우수 정책으로 채택돼,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의 신규사업에 포함된 바 있다. 서울시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에 참여할 서울시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01명을 선발 완료했다. 101명의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 분과(▴존중 ▴놀이 ▴건강 ▴안전 ▴미래 ▴환경) 12개 팀으로 나누어 약 3개월 간 활동에 나선다.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정기모임과 현장탐방 등을 통해 정책의 입안 절차와 정책 제안 방법을 배우고, 자유로운 토의 활동을 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정책제안서를 만들게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서울시장상을 수여하며 오는 11월에 열리는 ‘서울 어린이 꿈페스타’에서 정책발표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23일(수) 15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3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및 단증 수여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에서 모인 어린이들이 앞으로 약 3개월간 함께 활동할 팀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 가까워지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레크리레이션 프로그램과, 아동권리교육, 시청사 통통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부모, 기관 관계자 등도 참석해서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으로서 내딛는 첫걸음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어린이들이 함께 토의하고 고민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건강한 소통방법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 중심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데 어린이들이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 #정책
    2023-08-23
  • “새로운 직업 찾는 중장년 주목!”서울시, 40대 직업캠프 운영
    평균 퇴직연령이 49.3세로 낮아지고 산업구조의 변화로 고용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40대부터 체계적인 생애설계와 전직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실시한 중장년 요구 조사에 따르면 특히 40대는 소득과 직업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직·이직에 대한 지원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전환기 중장년을 지원하는 ‘서울런4050’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캠프를 운영한다. 40대의 특성에 맞춰 소득수준과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한 유망 직종을 발굴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길러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해 40대의 실질적인 진로전환을 돕는다는 목적이다. 올해 ‘40대직업캠프’는 4차산업시대의 유망 직종으로 꼽히는 ‘ESG평가사’와 ‘노코드데이터 AI 강사’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SG평가사는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전문가로, 최근 ESG 관리가 기업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활동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ESG평가사는 기업 평가 뿐 아니라 ESG 경영컨설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검증, 교육 분야 등으로도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다. 노코드데이터 AI 강사는 초중고생 대상으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을 지도하는 강사다. 지난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디지털인재양성 종합계획(2026년까지 100만 양성)에 따라 초중고생 대상 디지털교육 전문 강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일반인이나 기업 대상의 교육 전문가로도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다.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40대는 누구나 직업캠프에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수)부터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3일(일)까지 진행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6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40대 직업캠프’는 교육․훈련부터 멘토링, 인턴십,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에 인턴십 과정을 포함해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직접 대면하고 업무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능한 많은 참가자들이 취업 및 소득활동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재직자의 경우 프리랜서로서 추가적인 경력관리 및 부업으로의 소득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대다수 40대 서울시민이 고용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고용안정성을 높이는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40대 직업캠프’가 중장년의 실질적인 직업전환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40대에 적합한 유망 직업을 지속, 발굴해 중장년의 진로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생활
    2023-08-23
  •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운동(캠페인)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기자 회견실(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되었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운동(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氣)를 살리는 운동(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채로운 지역행사 개최 우선,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5월보다도 3배가 많은 90개 지역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8월 30일 대구 ‘치맥페스티벌(8.30~9.3)’을 시작으로 진해 ‘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9.15~16)’,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9.15~24)’, 인천 ‘부평 풍물대축제(9.22~24)’ 등 지역행사가 한 달 내내 볼거리‧즐길거리‧살거리를 제공한다.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는 9월 4일 ‘대구 동성로’에서 개최된다. 기업과 시민이 하나되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의미로 대구 패션도안자(디자이너)와 시민들이 함께 특별한 패션무대(쇼)를 준비중이다. 이외 ‘프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소담상회 팝업스토어’ 등 현실공간(오프라인) 판촉전도 병행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1,812곳), 백년가게(2,262곳)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행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지역 향토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된 것이다. 5월에는 대전의 ‘성심당’ 1곳의 참여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대구 삼송빵집,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진천 생거진천쌀 등 17개 지역의 23개 향토기업이 제품 할인 및 동행축제 홍보에 참여한다. ❷ 온 국민, 힘 모아 우리 경제 기(氣) 살리는 운동(캠페인) 전개 이번 동행축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어가기(챌린지)는 우리 모두 희망찬 도전을 계속하여 오뚜기처럼 우뚝 서자는 의미를 담아 물병을 던져 세우는 ‘동행축제 기업(氣UP) 챌린지’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어가기(챌린지) 도전자의 소망이나 동행축제 응원 문구를 적고 그 위에 물병을 던져 세우는 것을 도전하고, 성공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이뿐만 아니라, 동행축제 기간을 주단위로 나눠 각 주차별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경제주체 기(氣) 살리기 이어가기(챌린지)가 진행된다. 첫째 주, ‘맛집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는 ‘쿠팡’과 ‘요기요’가 맛집 할인 쿠폰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고, ‘단골 맛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챌린지’ 등을 통해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둘째 주, ‘지역 상권’ 주간에는 동행축제 지역행사 참여 및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백년가게 방문 및 홍보하는 운동(캠페인)을 전개하며, 농협‧신한‧비씨카드사는 백년가게 10% 청구할인을 통해 지역상권 이용객을 지원한다. 셋째 주, ‘가족‧친지’ 기(氣) 살리기 주간은 추석 선물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으로 구매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추석 분위기를 만들고,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 기(氣)도 살리고자 한다. 넷째 주, ‘전통시장’ 주간에는 전통시장 방문 행사(이벤트)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이어가기(챌린지)을 펼친다. 추석 전에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며, 농협카드는 전국 전통시장 20% 청구 할인으로 전통시장 응원에 참여한다. 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대대적인 할인‧판촉 추석 맞이 ‘감사소비’를 컨셉으로 국내 주요 민간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45개와 정부‧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상점가(쇼핑몰) 54개에서 할인쿠폰 발행(최대 50%), 타임특가, 특별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배달‧중계 등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카카오, 케이티(KT) 등 오2오(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기업들이 현실공간(오프라인)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기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할인 쿠폰과 광고 등을 지원한다. 무려 4: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동행제품(300개)은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buykfesta.org 입력)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맘에 드는 제품 찜하기, 구매인증 행사(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의 기회도 노릴 수 있다. ➍ 동행축제 우수 상품에 대한 수출 지원 동행축제 제품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세계적(글로벌) 유통경로(채널), 면세점 등에서 홍보‧판매하고 해외 현지에서 현실공간(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소비재전(9.14~17)’과 연계한 판촉전을 개최하고, 일본 현지에서는 큐텐 재팬에 입점한 우리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쇼케이스(9.15~17)’도 운영한다. 또한, 중소기업과 국‧내외 구매자(바이어)를 1:1로 연결하는 ‘2023 대한민국 소싱위크(9.21~22)’도 개최되며, ‘인천공항 판판면세점’과 세계적(글로벌) 유통경로(채널) 10곳에서는 동행축제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이영 장관은 “이번 동행축제는 모든 지역이 하나되고, 대기업‧중소기업‧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까지 모두 함께 준비했다”며, “국민 여러분도 주변 맛집과 전통시장을 찾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입하는 작은 실천으로 우리 경제 기(氣)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행축제 기간의 다양한 상품할인과 행사(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buykfesta.org 입력)과 카카오톡 ‘동행세일’ 경로(채널)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행사
    2023-08-23
  • 청와대 대통령 특별전, 뜨거운 호응에 9월 18일까지 연장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의 일상이 담긴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9월 18일까지 연장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대통령 특별전은 지난 6월 1일 개막 이후 8월 20일까지 국내외 관광객 약 30만 명이 관람했다. 문체부는 일반 국민, 학생 단체, 외국인 관광객 등 관람 수요가 예상외로 많아 전시 종료일을 당초 8월 28일에서 9월 18일로 늦추기로 했다. 대통령 특별전은 역대 대통령 12인이 사용했던 타자기, 퉁소, 조깅화 등의 다채로운 소품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당시 해설자료를 통해 소품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시회다. 관람객들은 대통령들의 일상과 인간적인 면모를 알게 돼 대통령들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게 됐을 뿐 아니라 대통령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9일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 씨, 윤보선 전 대통령 아들 윤상구 씨, 박정희 전 대통령 아들 박지만 씨,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씨,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 씨,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 김홍업 씨 등 역대 대통령 가족들이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통합과 긍정의 대통령 문화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또 김현철 씨, 노재헌 씨, 김홍업 씨는 깜짝 도슨트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아버지의 전시에 대해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박보균 장관은 “대통령 특별전에 모인 대통령 가족들의 다짐과 같이 한국의 사회와 정치가 갈등과 분열에서 자유를 근간으로 한 통합과 연대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문체부는 K-컬처, K가 가진 마법의 힘으로 한국의 통합과 연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특별전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참가한 대원들에게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문체부는 새만금에서 조기 퇴영한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하게 다양한 K-컬처 체험행사를 마련했는데, 26개국 스카우트 대원 1,500여 명이 대통령 특별전을 방문했다. 대원들과 인솔자들은 본관, 정원 등 청와대의 아름다움에 놀라는 한편 잘 알지 못했던 한국 대통령의 역사와 일상을 흥미롭게 체험하고 방문 프로그램을 제공한 한국 정부에 큰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온라인에서도 대통령 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는 8월 21일(월)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cheongwadae_korea)을 개설했다. 대통령 12인 부스별로 제작한 1분 이내의 숏폼 영상과 특별전의 이모저모, 잼버리 대원 관람기 등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게시한다. 이와 함께 청와대 인스타그램에서는 청와대 소식은 물론 청와대만의 차별화된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온라인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 #행사
    2023-08-22
  • 서울시, 8. 21(월) 서울동행버스 운행 개시…화성 동탄·김포 풍무 첫 노선
    서울시가 수도권 주민들의 서울 출근길 편의를 돕기 위해 선보이는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8월 21일 (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출근버스다. 시 최초로 선보이는 서울동행버스는 민선8기 시정 철학인 ‘동행’과 ‘창의행정’을 모두 집약한 대표적인 교통정책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애로사항과 교통 혼잡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서울시가 직접 신규 노선을 발굴하여 운행함으로써 창의행정의 ‘역발상’을 신선하게 적용한 사례로도 주목받는다. 그간 시는 적극적인 시계 외 노선 신설과 버스증차 수용을 통해 광역버스 승인율 82% 달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이번에는 기존 광역버스 노선 승인을 넘어 서울시만의 대중교통 운영 노하우를 쏟아 수도권 교통 현안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시도다. 광역버스의 입석제한 조치 이후 강남대로 중앙차로의 용량 초과 등 도로 정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시는 서울시내 교통량 및 버스 운영 현황 등 전반적인 교통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서울동행버스 기획 단계부터 대중교통·도로 혼잡 등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노선을 주도적으로 제시했다. 이 밖에도 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혼잡해소를 위한 개화~김포공항역 버스전용차로 조속 설치 (42일만에 개통) 등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21일 첫 선을 보이는 ‘서울동행버스’는 서울 출퇴근 인구가 높고, 지하철 등 타 수단으로 연계할 버스 노선이 필요했던 지역을 우선 고려해 화성시 동탄과 김포시 풍무동을 먼저 찾아가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 17일(목)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합동으로 서울02번 시범 운행을 마치는 등 준비 과정도 원활히 마무리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동안 계속적으로 강조해왔던 ‘수도권 주민은 서울시민’이라는 마음으로 서울동행버스를 계획한 만큼, 이 날 아침 출근길에 만난 김포시민들은 서울동행버스 운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 중구로 학교를 다니는 한 학생은 그간 김포골드라인은 혼잡하여 이용하지 못하고, 계양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걸리는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운행 노선인 서울01번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를 출발해 강남역에 정차하며, 경부간선도로 반포IC에서 강남대로로 진입하던 경로를 반대방향으로 운행하여 효율을 높였다. 서울02번은 김포시 풍무동 홈플러스를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해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01번 : 아침 7시, 7시15분, 7시30분 총 3회, 아침 가장 혼잡한 시간대에 운행한다. 세부 운행경로는 화성시 동탄 한신더휴→신안2차.반도4차→이주택지.상록.경남아파트→기흥IC(경부)→양재IC(경부)→양재역→강남역이다. 서울02번 : 아침 6시30분터 8시2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총 12회 운행한다. 세부 운행경로는 김포시 풍무홈플러스→서해1차아파트→서해2차아파트→풍무푸르지오.풍무센트럴푸르지오→김포공항역 3번출구이다. 한편, 서울동행버스는 ▲광역버스 수요가 높은 지역 ▲지하철 부재 등 교통 소외지역 ▲고정된 노선이 아닌 한시적 노선 등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서비스 개시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서울동행버스가 필요한 곳을 찾는 등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러분의 출근길, 서울이 모시러 갑니다’라는 주요 문구를 부각한 버스 랩핑 디자인을 통해 시민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 근교에서 매일 고된 아침을 맞는 수도권 주민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빠르고 편리하게 출근할 수 있도록 서울시 정책 노하우를 모두 집약해 적극적인 교통행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두 개 노선의 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수요처를 발굴하는 등 서울동행버스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생활
    2023-08-21
  • 2023년2/4분기지역경제동향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2/4분기지역경제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광공업생산은 제주(3.1%), 세종(2.3%) 등 3개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증가하였고, 경기(-16.2%), 부산(-8.5%) 등 14개 시도는 감소하였다. [전국: -7.4%] 서비스업생산은 인천(7.6%), 서울(6.6%) 등 14개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증가하였고, 제주(-1.7%), 세종(-1.4%) 등 3개 시도는 감소하였다. [전국: 2.8%] 소비(소매판매)는 대전(5.4%), 부산(4.6%) 등 8개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증가하였고, 제주(-7.4%), 대구(-5.0%) 등 9개 시도는 감소하였다. [전국: -0.3%] 수출(통관기준)은 경남(25.1%), 대구(12.9%) 등 3개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증가하였으며, 전남(-32.8%), 세종(-31.7%) 등 14개 시도는 감소하였다. [전국: -12.0%] 고용(고용률)은 강원(2.2%p), 대구(1.7%p) 등 15개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상승하였고, 경기(-0.4%p)는 하락하였다. [전국: 0.5%p] 물가(소비자물가)는 서울(3.8%), 부산(3.3%) 등 모든 시도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상승하였다. [전국: 3.2%]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3-08-21
  • 국민 품속 청와대, K-클래식 선율로 물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9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9월 10일(일) 오후 5시에 청와대 헬기장에서 K-클래식 공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Blue House Concert)’를 개최한다. 박보균 장관은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간 후 맞는 두 번째 가을이다.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는 청와대의 매혹적인 가을 풍경과 K-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9일(토)에는 K-클래식과 국악, 케이팝 등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광주시립교향악단 홍석원 상임 지휘자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즈를 연주하며 시작을 알린다. 이후 브람스 ‘헝가리 춤곡 5번’,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는 한국인 최초로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협연한다. 이 밖에도 소리꾼 고영열의 ‘북’ 등 우리만의 흥을 담은 작품과 유명 케이팝 그룹 마마무의 문별·솔라의 공연 등을 통해 K-클래식의 저변을 넓힌다. 9월 10일(일)에는 사무엘 윤, 이아경, 양준모, 임세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총출동해 성악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준다.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 ‘나비부인’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함께, ‘산촌’, ‘신고산 타령’ 등 매력적인 우리 가곡이 청와대에 울려 퍼진다. 또한 서울대학교 장윤성 교수의 지휘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단장 김수정)이 함께 ‘아리랑’과 ‘넬라 판타지아’를 선사한다. 공개 입양된 어린이들로 구성된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은 화합과 치유를 노래하며 입양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콘서트의 총감독은 양정웅 연출가가 맡는다. 양정웅 연출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총연출 했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총감독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 ‘파우스트’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예술(Art)과 기술(Tech), 클래식과 대중가요(K-pop)가 함께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미디어아트, 레이저 쇼 등으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매혹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전시를 진행하고, 영상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빠키(VAKKI) 작가와, 폭스바겐 등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요한 작가가 미디어아트에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에 공연 관람을 신청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야외 공연의 특성상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8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1인당 최대 4장까지 인터파크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람 신청 링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1656 ** 관람료 무료, 예매 수수료 2,000원 별도 문체부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9월부터 10월에 걸쳐, 국악과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깊어가는 가을의 청와대 야외무대에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행사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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