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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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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검색결과

  • 지구 VS 플라스틱 당신의 선택은? 서울시, 지구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지구와 플라스틱, 당신은 둘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4월 13일(토) 광화문광장에서「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올해의 세계 공통 주제는 ‘플래닛(Planet) vs 플라스틱( Plastics)’이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플라스틱없이 사는 법’을 주제로 23개 대학생, 각종 단체, 기업 등이 게임, OX 퀴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가 플라스틱 탈출 방법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체험하는 9개 주제 부스를 운영한다. 미세플라스틱과 건강 관련 전시(녹색서울시민위원회 환경보건분과), 우유팩 업사이클링 카드지갑 만들기(서울에너지플러스), 먹는 화분 만들기(주한볼리비아대사관) 등도 진행한다. 개인컵을 가져오면 11시부터 무료로 음료로 주는 이벤트(서울시 자원순환과)도 있다. ‘지구 vs. 플라스틱’에 투표하고 제로서울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해시태그와 투표 인증샷을 올리면 기념품도 제공한다. 거리공연도 오후 12시와 3시 두 차례 진행된다. 몽환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는 악기인 핸드팬과 첼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밴드 ‘오시오’(12시) 공연과 하이매직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퍼포먼스 마술공연(3시)이 펼쳐진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지구’와 ‘플라스틱’이 한판 승부. ‘지구’와 ‘플라스틱’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시민들앞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한다.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을 대표하는 선거인단 총 8명이 지구와 플라스틱의 유세를 듣고 지지하는 곳에 투표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시민참여 이벤트 ‘플라스틱 탈출 챌린지’도 진행한다. ‘플라스틱 없는 생활’ 실천 인증사진을 ‘서울시 환경교육포털’에 게시하면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 서울시 환경교육포털 주소: https://ecoedu.seoul.go.kr 이외에도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가 만든 플라스틱 탈출 챌린지 쇼츠 영상도 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유튜브 채널 ‘제로 서울’에서 공개한다. ※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유튜브 ‘제로서울’ 주소: https://www.youtube.com/@zero_seoul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가족, 친구들과 광화문광장으로 봄나들이 오셔서 지구의 소중함도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생활
    2024-04-08

#산업 검색결과

  •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첨단 안전 기술.제품 발굴
    행정안전부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후보를 공개모집 한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국내 첨단 안전 기술·제품을 발굴하고 재난안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오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대통령상(1점)과 국무총리상(1점), 행정안전부 장관상(6점) 총 8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10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 대상과 방법, 심사 절차는 다음과 같다.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재난안전기술이나 제품을 개발․보유한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는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www.ksis.go.kr)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www.ksis.go.kr)을 통해 확인 가능 수상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종합심사 과정에서는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이 안전정책국장은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재난안전 기술과 제품을 발굴‧보급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이번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공모에 우수 재난안전 기술‧제품을 보유한 개인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업
    2024-04-08

#행사 검색결과

  • 서울시, 드럼비트로 서울의 심장 '노들섬' 물들일 드러머 찾는다
    내달 말, 노들섬에서 열릴 ‘제26회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서울시민의 심장과 영혼을 두드릴 드러머(Drummer)를 찾는다. 서울시는 4.28.(일)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경연대회 ‘더 드러머(The Drummer)’에 참가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부 ▴일반부 ▴퍼커션부 중 1개 부문을 선택하면 되며, ‘퍼커션(통합)’에서는 다양한 타악기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5.25.(토)~5.26.(일) 노들섬에서 아름다운 한강 풍광을 배경으로 열릴 ‘제26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드럼 마이 소울(DRUM MY SOUL)’을 주제로 국내‧외 유명 뮤지션 공연과 바디 퍼커션 체험, 악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시작돼 매년 200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럼 경연대회인 ‘더 드러머(The Drummer)’는 예선 심사(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 5.11.(토) 경연 당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본선 ‘현장 실연’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예선에서는 5명의 심사위원이 본선에 진출할 부문별 5~10팀 내외를 선정, 본선에서 심사위원 평가 80%와 관람객 현장 투표 20%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고 수상자로 선발된 팀은 5.25.(토) ‘서울드럼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드럼 부문’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의 대표곡 세 곡이 지정곡으로 추가 선정돼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방언은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직접 대표곡을 편곡, 음원을 제공했다. 그는 일본의 천재 드러머 ‘가와구치 센리’와 함께 5.25.(토) 열릴 드럼페스티벌 본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드럼 부문의 경연은 ▴청소년부(200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와 ▴일반부(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 새롭게 추가된 ▴퍼커션 부문은 드럼을 제외한 다양한 타악기로 참여 가능하다. 드럼 ▴청소년부는 대상 1인과 최우수상 2인․우수상 3인 ▴일반부는 대상 1인과 최우수상 1인․우수상 2인을 선정하며 ▴퍼커션 부문에서는 베스트 플레이어 1인과 SDF 초이스 1인을 선정, 총 12팀에게 서울시장상을 시상한다. 드럼 부문 대상 수상자 2인(청소년․일반부)과 퍼커션 베스트 플레이어상 수상자 1인은 축제기간 중 ‘2024 라이징 스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올해는 ‘인기상’도 신설된다. 오는 5.14.(화)~5.23.(목) <서울드럼페스티벌>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본선 실연 영상’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팀에게는 후원사인 야마하가 악기를 제공한다. ‘더 드러머’ 경연 참가는 4.28.(일)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drumfestival.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이나 운영사무국(☎02-537-7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드럼 부문은 지정곡 1분 및 자유곡 2분 이내 ‘총 3분 이내 영상’, 퍼커션 부문은 ‘자유곡 3분 이내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본인 확인 가능해야 하며 연주 영상과 함께 참가 신청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5회를 거듭하며 이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거듭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앞으로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운영과 콘텐츠의 내실을 다져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두드릴 드러머의 탄생을 기대하며 많은 아티스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2024-04-15
  • ‘모두를 위한 변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공모한다. 후보작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이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찾아 시상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대표 공모전이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이 ‘문체부 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승격돼 위상이 높아진 만큼 공공디자인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주제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는 의미에서 ‘포용: 모두를 위한 변화’이다. 지역, 세대, 성별, 문화, 장애 등 다양한 차이와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아이디어 부문과 작년까지 별도로 운영한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합해 진행한다. 공공디자인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직접 일상의 문제를 찾아 참여할 수 있고, 공공디자인 사업 아이디어와 공공디자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사업과 연구, 지자체 총 3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 사업 분야에서는 공공공간 및 건축, 공공시설물, 공공시각 이미지 및 공공용품, 공공서비스, 공공캠페인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 연구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발전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를 찾아 시상한다. 미래사회 공공디자인의 실천적 방안과 역할을 제시한 연구논문에는 특별상인 빅터마골린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지자체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조례, 진흥계획 수립, 위원회 운영 등 지자체의 공공디자인 진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 특별상: 후원인 고(故) 빅터 마골린(Victor Margolin, 1941~2019)은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 디자인사학과 전(前) 명예교수이자 세계적인 디자인계 석학으로, 2015년 국제디자인총회의 주제 발표자로 한국을 방문, 한국디자인의 발전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한 후원금 기부 우수사례 부문 중 사업 분야의 수상작 결정에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다. 국민이 경험한 불편 요소를 해결한 사례, 국민이 체감한 공공디자인 선례 등을 국민이 직접 투표하고 전문가 심사에 이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총 1억 3천여만 원(특별상 2,000달러 포함)으로 ▴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대통령상(대상) 1점 2천만 원, 문체부 장관상(최우수상) 3점 각 1천만 원 등 15점을 선정해 7천6백여만 원을, ▴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문체부 장관상(대상) 1점 1천만 원 등 23점을 선정해 5천4백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유관기관과 기업, 관련 전문가의 추천접수와 사업 및 연구를 수행한 개인과 기관, 기업의 직접 접수로 나누어 운영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publicdesign.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공진원 누리집(www.kcdf.or.kr)과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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