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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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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검색결과

  • 설 연휴엔 서울의 공원에서 인생한컷, 추억한장 남겨보세요
    푸른 뱀의 기운이 가득한 을사년 설 명절, 가족·친지와 함께 서울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가 최장 9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서울의 공원에서 특색 있는 전시 프로그램과 다양한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산 서울타워 앞 팔각정에서는 <빛의 연하장>이라는 주제로 빛 전시가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4,000개의 LED 종이학과 한지로 특수 제작한 해치 조형물을 활용해 남산을 방문한 이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남산에서 겨울밤을 수놓는 빛의 연하장을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새해 기념사진을 남겨볼 수 있다. ※ 17:00∼22:00 점등 운영 서울식물원에서는 따뜻한 온실에서 다양한 특별전시와 상설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람과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전시온실 지중해관에서는 겨울 전시인 <겨울 요정이 나타났다>를 2월 2일까지 운영한다. 강렬한 붉은색의 포인세티아로 이루어진 유럽풍 정원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온실 곳곳에 숨어 있는 ‘겨울 요정’ 소품을 찾아보며 예쁜 사진을 남겨보자. 전시온실 열대관에서는 <오늘 난>이라는 열대 전시가 진행된다. 반다, 카틀레야, 온시디움, 덴드로비움 등 다양한 색상 난초 60여 종과 동남아지역의 전통 공예품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열대난초 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반다’ 28품종을 비롯해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난초 16품종 600여 개체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식물원에서 식물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획전시인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는 다양한 작가,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들을 시각·후각·촉각·청각을 활용해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장소는 총 네 곳으로 주제원, 마곡문화관, 온실,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에서 진행된다. 월드컵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는 <억새풀 자연미술 전시>가 진행된다. 하늘공원의 대표 부산물인 억새를 활용하여 뱀띠 초등학생들과 함께 만든 ‘억새 뱀 조형물’과 새해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소원 나무가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야간에는 눈꽃, 별, 물방울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진 <겨울 별빛 정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억새풀 자연미술 전시&겨울 별빛 정원은 3.31.(월)까지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 17:00∼23:00 점등 운영 문화비축기지 T1파빌리온, T6문화아카이브, 옥상마루에서는 홍범 작가의 <기억의 정경: 사라지는 유산> 기획 전시를 운영한다. 과거 석유 저장 시설이었던 문화비축기지 탱크의 독특한 장소성을 활용하여, 시간과 기억의 흔적이 담긴 이 공간을 설치미술과 영상으로 작품화하여 관람객들에게 기억과 공간, 시간의 흐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선사한다. 공원의 자연을 탐방하며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남산공원과 서울숲, 길동생태공원을 방문해보자. 남산공원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소망과 다짐을 연에 실어 날려보는 연날리기 체험 프로그램 <올 설레는 남산>이 준비되어 있다. 1월 25일(토)과 26일(일), 30일(목) 3일간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숲 <나도 서울숲 탐험가>는 지도를 따라 공원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퀴즈도 풀어보고 숲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도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겨울 숲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는 1월 28일(화) 서울숲을 방문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새해 소원 쓰기> 행사도 마련했다. 장식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대나무 모빌 세트가 가족당 1세트씩 제공되며 모빌에 새해 소원을 적어 만든 뒤 가져갈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당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150팀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길동생태공원에서도 안내판을 따라 공원을 산책하며 생태 보존을 위해 지켜야 할 동식물들을 만나보는 <생태공원을 함께 지켜요> 프로그램과 습지, 숲, 초지가 고루 있는 생태공원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찾아보는 탐방프로그램 <길동의 나무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족의 대명절 설에 전통 놀이가 빠지면 섭섭하다. 서울의 주요 공원에서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숲과 매헌시민의숲에서는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리고, 남산공원과 낙산공원, 용산가족공원에서도 명절인 1월 28일(화)∼1월 30일(목)간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윷놀이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월드컵공원(평화의 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는 7가지 옛날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옛 조상들의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고리 던지기, 공기놀이, 나무팽이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총 7가지 전통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1.28.(화)∼1.30.(목) 11시부터 17시까지 누구나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서울식물원(식물문화센터 1층 북라운지)과 문화비축기지(넓은 문화마당)에서도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와 도구가 마련되어 있으니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하며 명절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문화비축기지 넓은 문화마당에서도 1월 25일(토)부터 1월 30일(목)까지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시민께서 설 연휴에도 정원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서울의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특별하면서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생활
    2025-01-22
  • 겨울방학 맞아 우리 가족을 지키는 ‘안전’을 체험하세요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안전훈련센터에서 ‘재난안전 가족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 총 3회 : 1.17., 1.20., 1.21. ‘재난안전 가족체험’은 가족이 함께 모여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새길 수 있도록 생활안전에 중점을 둔 체험교육으로, 2022년 여름방학부터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자녀를 둔 가족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자녀 눈높이에 맞춘 이론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겨울철 낙상·미끄러짐과 같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함께, 4D 재난영상으로 가정 내 화재·지진 상황을 가정해 자신을 보호하는 행동요령을 익힌다. 체험활동으로는 ▴진도(1.0~7.0)별 흔들림을 직접 느껴보는 지진 체험, ▴가정용 소화기로 가스 불을 직접 끄는 소화기 체험, ▴완강기를 직접 타고 탈출하는 완광기 체험을 진행한다. 그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교육에 많이 참여했던 만큼, 어린이들이 교육에 호기심을 갖고 집중할 수 있도록 퀴즈 풀이를 통한 선물을 증정하고, 교육이 끝나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추억을 담은 사진도 촬영해 제공할 예정이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재난안전 체험교육이 가족의 행복을 열어가는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과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생활
    2025-01-17
  • 따뜻한 빛으로 위로와 희망 전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
    DDP 222미터 외벽을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물들인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이 총방문객 77.5만 명을 기록했다. 서울라이트DDP는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의 희망을 전했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지난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을 진행해 서울라이트, DDP디자인마켓,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푸드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결과 시민 만족도 95.5%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들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감상하고 난 후 “매년 귀한 볼거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즐겁고 벌써 다음 행사가 기대된다”, “평소 좋아하던 작가들의 영상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보냈다. 또한, “추운 날씨였는데 푸드트럭의 따뜻한 음식과 실내 디자인마켓 덕분에 알찬 시간이었다”라며 ‘나이트 푸드마켓’과 ‘2024 DDP 디자인마켓’에 대해서도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번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에는 120만 유투버부터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까지 총 5명의 유명 작가가 참여했다. ▲인생 녹음 중 ▲김선우 ▲조구만 스튜디오 ▲박제성 ▲장줄리앙은 최정상급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2025년 새해를 향한 릴레이 응원을 전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은 ‘5 Cheers!’라는 주제 아래, 각각 ‘일상-꿈-변화-미소-관계’를 응원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5명 작가와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 그리고 위지윅스튜디오와 협력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서울라이트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가 있었다. 먼저 인생 녹음 중의 <당신의 일상에 Cheers!>는 120만 부부 유투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작품으로 주목받았고, 박제성의 <당신의 미소에 Cheers!>는 클레이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독창성을 보여줬다. 또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한 메시지도 있었다. 김선우의 <당신의 꿈에 Cheers!>는 도도새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했으며, 장줄리앙의 <당신의 관계에 Cheers!>는 기차놀이를 모티브로 관계와 연결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조구만 스튜디오’의 <당신의 변화에 Cheers!>는 2D와 3D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2025년 새출발을 향한 힘찬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구만 스튜디오와 버스데이는 한성자동차가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아티스트 멘토링 워크숍에 멘토작가로 참여하여 ‘조구맣지만 소중한 일상’과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한성자동차는 장학생들의 결과물을 토대로 행사 기간 동안 <Dream Line: 꿈의 정류장> 특별전시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12월 31일 마지막 날 <서울라이트 DDP: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는 DDP 어울림광장 특설무대에서 불꽃쇼와 아티스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항공기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이 지정되며 쇼와 공연이 취소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영상을 상영했다. 동 시간대 국내외 관광객 약 2.8만 명이 모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2025년을 외치며 DDP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위로와 희망을 나 눴다. 카운트다운 특별 미디어아트 콘텐츠는 한글 타이포그라피 디자인 그룹 ‘안그라픽스’와 버스데이의 협업 작품으로, 대표적인 근대시인 ‘김소월’의 <산유화>, <눈> / ‘윤동주’의 <곡간>. <별 헤는 밤>을 한글 타이포그래피와 접목하여 사계절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재단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도로통제 사전안내, 인파관리, 동선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4 DDP 디자인마켓>은 24팀의 소상공인 셀러 참여 및 4개 기업협력으로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축제기간 동안 총 20,40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97.4%의 만족도와 축제 재참여 의사 98.5%를 기록했다. 특히 DDP 디자인마켓은 까다로운 평가를 통해 선정된 24팀의 소상공인 디자인 상품을 선보였다. 가죽공예, 액세서리, 파우치, 그릇 등 상품군이 다양해 고르는 재미를 더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연말 굿즈들도 선보여 가족과 이웃의 선물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켓은 작년보다 기업협력 범위를 크게 넓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신라면세점, 풀무원, 웅진주니어, 플립플라워와 함께 협업해 포토존 및 이벤트, 북토크&사인회, 원데이 클래스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지역상권 상생을 위한 동행 이벤트 및 DDP 마켓 내에 입점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해 얼어붙은 지역상권에 따스한 희망을 전했다. 서울디자인재단 차강희 대표이사는 “지난 서울라이트 DDP에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은 차별화된 미디어아트와 이벤트를 통해 DDP를 더욱 매력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생활
    2025-01-17

#산업 검색결과

  • 한국지능정보원, 데이터 분석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동반 성장
    한국지능정보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담은 「2024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성과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사례집은 2024년 사업에 참여한 48개 기업 중 17개 기업의 지원 사례를 선별하여‘기업분석’,‘공간분석’,‘소비분석’,‘의료분석’의 4가지 분야로 분류하였다. 대표적으로는 ▲고문헌 데이터 분석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 ▲항공영상을 활용한 탄소량 분석, ▲양봉농가를 위한 화밀량 등급정보 기반의 꿀벌 폐사 위험지역 분석 등이 있다. 또한, 사례에 활용된 데이터 중 선박데이터, 전통 소재별 의약 및 질병 데이터 등 일부 데이터(38종)는 NIA 데이터안심구역(판교)에 등록되어 누구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은 산업 전반의 데이터 부족 해소 및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민간이 협력해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분석·활용·거래할 수 있도록 구축·운영한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컨설팅을 제공하여 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창출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 NIA 황종성 원장은 “이번 성과사례집이 기업들에게 데이터 활용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데이터를 통해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성과사례집」은 한국지능정보원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IA 데이터안심구역 이용안내는 K-ICT 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kbig.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업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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