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종편집 2024-04-26(금)

#행사
Home >  #행사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사 기사

  • 서울시, 제2차 청년통장 토크콘서트 개최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하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있는 청년 주거 분야를 주제로 ‘제2차 청년통장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21일(토) 개최한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해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자산을 형성해 주는 사업이다. <청년통장 주거솔루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1부 ‘청년통장 활용 모둠토크’ ▲2부 ‘주제특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특강’은 오후 3시 20분부터 서울시복지재단 유튜브 채널(서울시복지재단TV, www.youtube.com/welfareseoul1)에서 생중계하여 관심 있는 서울시민 모두 시청 가능하다. 1부 ‘청년통장 활용 모둠토크’에서는 청년 커뮤니티 ㈜쿰 노수현 대표의 진행으로 모둠별 ▲통장 활용 경험 ▲주거 현황 ▲향후 바라는 주거 공간 등 참가자 간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주제특강’은 유튜브에서 공공주택 전문 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구독자 32만명)을 운영하는 윤인한 씨가 <청년통장 주거 솔루션 : 청년 공공임대 쉽게 구하기>를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가상의 서울시 청년 A가 어떤 공공임대 주택 입주를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가는 참여형 실습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통장’ 참가자들의 가입 목적 70% 이상이 ‘주거자금 마련’인 만큼 이번 토크콘서트가 아직은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공공임대 주택 등 다양한 주거정책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자립지원본부장은 “지난 9월 1차 토크콘서트 ‘청년통장 갓생살기’에 이어 2차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의 일상과 밀접한 청년 주거를 주제로 삼았다”며, “주거․창업․교육․결혼 등 참가자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3-10-20
  • 콘진원, ‘2023 스타트업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3 스타트업콘(Startup:CON)’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개최한다.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스타트업, 창작자가 모여 콘텐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조망하고, 새로운 성공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콘텐츠로 세상을 바꾸다(Unlock the Content Experience)’를 주제로 ▲전문가 콘퍼런스, 워크숍부터 ▲비즈니스 미팅(1:1 밋업) ▲경쟁피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속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조망 콘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 등 딥테크와 접목해 진화하는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 파악 및 글로벌 진출 방향을 모색하고, 기술을 통해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 CX(Content Experience)에 대해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를 초청하여 15개의 강연 및 패널토론 8개의 워크숍 등 총 23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26일 기조 강연에는 ‘Gen AI가 가져온 콘텐츠 제작환경의 미래’를 주제로 ▲메타 리얼리티랩 AI 기술고문 ‘헨리 아이더(Henry Ajder)’가 연사로 나선다. 이어 세계 10대 액셀러레이터인 미국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터(Alchemist Accelerator)와 프랑스 윌코(Wilco), UAE 쇼룩 파트너스(Shorooq Partners), 싱가포르 알타라 벤처스(ALTARA Ventures)가 K-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27일에는 ▲엔비디아 AI 연구원 ‘야스미나 벤코이(Yasmina Benkhoui)’가 콘텐츠 창작의 중심이 된 디지털휴먼과 대화형 AI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생중계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오노마에이아이 대표 ‘송민’ ▲케나즈 부사장 ‘박영준’ ▲마크앤컴퍼니 이사 ‘장혜승’은 웹툰 제작사와 AI 기술 기업이 만드는 협업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심사하는 경쟁피칭부터 국내외 투자자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까지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을 뽑는 ▲경쟁피칭도 열린다. 첫째 날에는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오디션 ‘배틀필드(Battle Field)’가 진행된다.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국내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배틀필드에는 연예계 대표 테크 셀레스터(Tech-celestor)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시원은 핀테크, K-뷰티, F&B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투자자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서울시의장 표창을 받은 만큼 이번 심사위원 참석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째 날에는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케이녹(KNock) 데모데이’가 개최된다.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부터, 버추얼 유튜버, 콘텐츠 IP 유통, 영상 기술, 팬덤 비즈니스 등 사업을 추진 중인 시리즈 B 이하 유망기업 10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선다. 콘진원은 콘텐츠 분야 투자사로 이뤄진 ‘케이녹 파트너스’(▲대교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로간벤처스 ▲롯데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와 함께 지난 3개월간 콘텐츠 기업을 모집·선정하고, 1:1 멘토링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국내외 투자자와 콘텐츠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1:1 밋업’과 ‘네트워킹 파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2023 스타트업콘은 공식 홈페이지(www.startupcon.kr)를 통해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스타트업 전문 뉴미디어 채널 ‘EO’의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eo_studio)를 통해 주요 콘퍼런스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스타트업콘은 신기술과 융합하여 발전하는 콘텐츠 시장의 경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진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급변하는 시장에 혁신을 더할 K-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행사
    2023-10-19
  • 용산가족공원으로 가을음악소풍 떠나볼까?
    실내에만 머물기에 아까운 주말, 호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용산가족공원으로 가벼운 가을 소풍을 떠나보면 어떨까?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시민들이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용산가족공원 제1광장(잔디광장)에서 10월 21일「2023년 용산가족공원 가을음악소풍」을 운영한다.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가족공원’은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뒤로 드넓은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서울의 ‘사진 명소’, ‘풍경 명소’로 각광 받으며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공원이다.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는 호수와 잔디광장 뒤로 보이는 남산서울타워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2023년 용산가족공원 가을음악소풍」은 공원 방문 시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음악회로 아카펠라, 재즈 브라스 밴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실력 있는 공연팀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팝송, 재즈 등 대중적이면서도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음악들이 시민들에게 즐겁고 감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16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되며,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머무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빈백을 곳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음악회 시작 전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는 고즈넉한 잔디밭 위에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요가&명상’ 마음 챙김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요가&명상 프로그램은 13시, 14시, 15시 총 3회차가 운영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 누리집을 통해 10월 16일(월) 오후 14시부터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용산가족공원 가을음악소풍」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공원(https://parks.seoul.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재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나들이를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 가까운 용산가족공원에 오셔서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행사
    2023-10-16
  • K-DATA, 비수도권 소재 기업 대상 ‘찾아가는 데이터 바우처 지역 설명회’ 개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0월 19일(목)까지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데이터 바우처 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에 따라 비수도권으로 직접 찾아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과 사업 참여 방법을 알기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데이터 바우처 지역 설명회는 강원,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제주지역 총 6개 지역에 걸쳐 개최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이나 다양한 데이터 상품을 보유한 공급기업이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가 필요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이 정부 지원을 통해 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지원 사업 대상은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거나, 신규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유료 데이터 구입비를 지원하는 ‘구매 바우처’, 맞춤형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가공 바우처’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소개와 공급기업 모집을 안내하고참여 수요·공급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그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트렌드 초청 강연을 통해 참여기업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에서는 제주대학교 윤여찬 교수님의 ‘언어처리: 워드임베딩에서 챗GPT’ 주제 강연,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박현호 대표님의 초기사업 스토리,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윤용찬본부장님의 데이터활용과 분석방안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s://gourl.kr/YkDYj0)에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며 행사장에서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또한, 공급기업 신청 접수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 16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사업관리시스템(https://kdata.or.kr/pms)에 접속 후 접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 #행사
    2023-10-11
  • 서울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초대형 "팝업 놀이터" 오픈
    서울시는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롭고 재밌는 놀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가득 담은 「지구를 지키는 놀이터」를 21일(토) 11시~16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5월 3일 어린이가 행복한 ‘어린이 중심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의 놀거리 분야 사업을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구를 지키는 놀이터」는 서울시가 두 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처음으로 마련한 ‘팝업 놀이터’ 이다. ‘지구를 지키는 놀이터’는 기후변화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영웅들의 활약을 담은 5개 컨셉(▴오늘의 영웅 입장, ▴영웅 도전 시작, ▴영웅 각성, ▴영웅 탄생, ▴영웅 파워 UP)으로, 공연,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놀거리로 구성된다. 이날 하루, 현장을 찾는 어린이 누구나 기후변화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된다. 여러 개 장애물로 구성된 총 30m 길이의 대형 에어바운스를 달리면서 환경파괴로 인한 기후위기 극복에 도전해보는 챌린지런은 ‘지구를 지키는 놀이터’의 하이라이트다. 바로 앞에 있는 거대한 5톤 윙바디 트럭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인형뽑기기계 속 크레인이 되어 해양쓰레기 줍기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주워 올린 해양쓰레기 속 깜짝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놀이터는 11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12시부터 매 시간마다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버블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해치(서울시 마스코트), 폴리와 엠버(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와 대형 젠가 놀이터도 마련된다. 14시에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초청, 유튜버와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2045년 미래의 기상캐스터 숏폼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 DIY 북극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만들며 기후변화를 인식하고, 지구를 지키는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만들기 체험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친환경 재생 페이퍼 소재로 만든 ‘포레스트 미로’를 탐험하고, 어린이가 직접 인형뽑기 속 크레인이 되어 해양쓰레기 수거에 도전하는 ‘H-팝업트럭 인간 인형뽑기’ 체험도 운영한다. H-팝업트럭 인간 인형뽑기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30M 초대형 규모의 기후위기 극복 챌린지런으로 구성된 에어바운스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든든한 간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감성 캠핑카와 안락한 빈백이 있는 쉼터 공간도 마련된다. ○ 푸드 에너지 충전소 간식은 12시 30분부터 각 500개, 4회 총 2,000개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를 병행하며,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자에 한해, 행사장 도착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은 10월 17일(화)까지이며, 온라인 사전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QR코드(붙임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마음껏 뛰어놀 곳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시가 현대자동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공연, 체험, 놀거리가 가득한 초대형 팝업 놀이터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날 하루 가족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즐거운 놀이‧체험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2023-10-10
  • 초거대 인공지능, 공공분야 업무에 확산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공공분야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사례‧아이디어 공모전’을 공공기관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지난해 초거대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지피티(ChatGPT)가 출시되면서 행정, 복지, 안전,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공공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기간은 10월 12일(목)부터 11월 10일(금)까지이며, ‘활용사례 자랑하기’, ‘활용아이디어 발산하기’ 등 2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활용사례 자랑하기’는 초거대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하여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챗지피티(ChatGPT), 바드(Bard), 클로바 엑스(Clova X),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fuison) 등 ‘활용아이디어 발산하기’는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여 행정효율 또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온국민소통(www.onsotong.go.kr), 행정안전부(www.mois.go.kr),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www.nia.or.kr)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처(이메일) : case_ai@nia.or.kr 응모한 내용은 내부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를 구분하여 시상한다. 효과성과 창의성, 기술 보완성*등 3가지 항목은 공통 평가항목이며, 활용사례는 보편성을,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을 각각 평가한다. * 초거대 인공지능의 부정확성 등 한계점을 보완하여 활용하기 위한 노력 심사결과는 공모분야별로 각각 최우수상 1점(행정안전부장관상, 50만원), 우수상 2점(30만원), 장려상 3점(2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12월에 발표된다. 행정안전부는 선발된 우수 활용사례는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하고, 우수 활용 아이디어는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확산할 계획이다. 신용식 공공서비스국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초거대 인공지능의 공공분야 업무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행사
    2023-10-10
  • 가을철, 서울 도심 명소를 달리는 '2023 서울달리기' 개최
    서울시는 오는 10월 8일(일) 오전 8시부터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3 서울달리기’를 개최한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한강변에 새로 조성한 마라톤 풀코스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2005년 청계천 복원을 기념해 대회 장소를 서울광장으로 옮겨 오늘날의 대회 모습을 갖추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광화문광장~청와대~남대문~청계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까지 서울 도심의 매력적인 명소를 잇는 하프 코스(21.0975km)와 11km 코스로 구성되었다. 하프코스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경복궁~청와대~남대문~을지로~청계천을 돌아 서울광장에 도착한다. 11km 코스는 청계천 구간을 제외하고 하프코스와 동일한 코스를 달려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온다. ‘2023 서울달리기’는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 10,7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반시민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스(애호가) 부문과 해외 마라톤 마스터스들이 참여하는 오픈 국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하프 코스는 총 6,146명, 11km 코스는 총 4,574명으로, 올해는 작년 대비 하프 코스 참가자가 1,600명 증가하였다. 오픈 국제 부문에 해외 마라톤 동호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해외에도 서울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서울달리기’ 대회는 경기‧인천은 물론 제주와 부산 등 다른 지역의 참가자 비율이 42%에 달해, 전국적인 대표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10월 8일 오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광장~청와대~남대문~청계천로~무교로 일대에 이르는 주요 구간의 단계별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 교통통제 구간 및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에 문의하거나 사진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자치구, 긴급의료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이번 대회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매력적인 서울 도심 명소를 달리면서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3-10-06
  •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케이(K)-마켓 페어’ 열린다
    [출처 : 2023K-마켓페어 홈페이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케이(K)-마켓 페어’를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우수 전통시장의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통시장 관련 최대규모 행사이다. 올해 박람회는 ‘다시 시장! 내 삶 속의 시장’이라는 구호(슬로건)로, 전통시장 도약의 전환점 마련을 위해 ‘케이(K)-마켓 페어’로 새롭게 개편됐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 조성뿐 아니라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생각(아이디어)과 문화, 디자인 등이 융합된 새로운 시도들이 곳곳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 150여개가 참여하는 규모이며, 전통시장관, 먹거리장터 등 총 120여개 전시·판매관(부스)이 설치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올해는 네이버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함께 참여 시장의 우수상품과 특산물이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프로젝트)에 앞장서고 있는 쿠팡과 카카오의 ‘상생마켓’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디지털 전통시장관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시장의 실제 모습을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간접 체험과 정보 등을 볼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전통시장 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전시된다. 또한, 시장을 주제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초청한 ‘오픈갤러리’가 야외에 전시되며, ‘감성 피크닉존’은 관람객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붙잡을 계획이다. 또한, ‘푸드타운’에는 전국의 각종 시장 먹거리와 백년가게의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등도 같이 만나 볼 수 있으며, 10월 6일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호기심 특공대 뮤지컬’, 10월 7일은 김연자, 인순이, 김수찬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우리시장 뽐내기 경연대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 간식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 ‘지역 예술인 거리 공연(버스킹 공연’) 등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이어질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케이(K) 마켓 페어’가 지역 상권도 살리고,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케이(K) 마켓 페어’는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재미있는 볼거리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19회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누리집(www.전국우수시장박람회.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3-10-05
  •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행정안전부는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10월 4일(수)부터 11월 10일(금)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자전거 사진·영상(UCC) 공모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국민의 일상에서 여가 활용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 ‘안전문화 확산(자전거 5대 안전수칙*)’과 ‘보행자․자동차와의 공존’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자전거 이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 ① 안전모 쓰기, ② 과속하지 않기, ③ 휴대전화·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④ 야간 전조등 켜기, ⑤ 음주운전하지 않기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에서 참여 가능하며 주제에 맞게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UCC)을 행정안전부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www.bike.go.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사진은 1인당 작품 3점 이내, 영상은 1인(또는 팀당)당 작품 1점 이내 출품 가능 공모된 작품은 주제 부합성, 작품성,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하여 12월 중 총 17점(사진 9점, 영상 8점)의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상장과 부상품이 주어지며, 작품은 자전거 안전 교육과 캠페인, 홍보물, 전시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공모전 작품 제출 규격 등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와 자전거행복나눔 누리집(www.bik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는 누나가 어린 동생에게 자전거 안전모 착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을 포착해 남매의 다정함을 표현한 이은영 씨의‘누나가 알려줄게’가 사진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안전한 자전거타기 약속을 남매의 연기와 훌륭한 영상 제작으로 표현한 김의석 씨의 ‘행복안전 라이딩’은 영상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역대 수상작은 누리집(www.bike.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안승대 지방행정국장은 “자전거는 어린이에서 노약자까지 누구나 즐기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교통수단”이라며, “기후변화 위기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2023-10-04
  •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2023년“한가위 한마당”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년 「한가위 한마당」을 9월 30일(토)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박물관 광장(야외)에서 개최한다. 우리 고유 명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커다란 보름달처럼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 공연, 민속놀이 체험, 각종 만들기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마련하였다. 공연 및 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추석 당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박물관 광장에서는 올 한 해의 풍요와 풍작을 기원하고 감사와 행복을 나누는 <풍물놀이>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며 한가위 행사의 막을 올린다. <풍물놀이>는 행사 시작 12시와 13:30 총 2회 공연을 펼친다. <풍물놀이>는 장구, 징, 나발, 태평소 등 타악기를 치면서 춤추고 노래 하는 민속문화로 우리나라 농촌에서 주로 행해졌다. 총 4명으로 구성된 풍물놀이단의 화려한 기교와 흥겨운 가락으로 올 한 해의 풍요와 감사,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신명나는 전통공연 뿐 아니라, 민속놀이 체험마당,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 등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민속놀이 마당에서는 총 4종의 전통놀이(말타고 활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말 타고 활쏘기 체험은 아이들이 모형 말에 올라탄 후 활쏘기 체험하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맞춘 어린이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만들기 마당에서는 총 3종의 만들기(서울역사박물관 역사지도 만들기, 종이 꽃신 만들기, 보름달 등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만들기 체험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과거 시험장처럼 구성된 부스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유생 옷을 입고 한가위와 서울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단어를 가지고 삼행시를 지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그 밖에도 암막 처리를 한 부스에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하고 청사초롱 조명으로 한가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여 한낮에도 달맞이 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포토 부스를 운영하며, 한가위 소원을 적어 소원지를 달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에 (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봉호 서울역사박물관 직무대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을 즐기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사
    2023-09-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