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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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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진원,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300명의 창의 교육생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한 창의인재동반사업은 3,669명의 교육생을 발굴 및 육성한 국내 대표 콘텐츠 인재 양성 사업이다. 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예비 창작자의 창작 역량 개발부터 산업계 진출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으로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문지원 작가, 드라마 <소년심판>의 김민석 작가,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와 <D.P.>의 구교환 배우 등이 있다. 역대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1위를 달성한 <파묘>의 장재현 감독은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현업인 멘토링을 통해 영화 <검은 사제들>을 성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었다”라며, “창의인재동반사업은 ‘프로젝트’가 아닌 ‘사람’을 지원해 창작자의 창의성과 취향을 온전하게 담을 수 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콘진원은 올해 ▲방송/스토리 ▲게임 ▲음악 ▲공연 ▲웹툰 ▲애니메이션 등 6개 분야의 교육을 운영할 총 15개 플랫폼기관을 선정했다. 각 기관들은 교육생 모집 및 콘텐츠 분야별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창작 능력이 있음에도 장애, 경제적 요인으로 체계적인 교육기회가 부족했던 장예예술인의 기회를 확대한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관련 프로젝트 개발을 희망하는 창작자를 우대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K-콘텐츠 다양성 확보에도 힘썼다. 주요 멘토로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옷 소매 붉은 끝동> 연출의 이월연 PD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총괄의 한재훈 대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위트홈>의 강동윤 음악감독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의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한정석 작가 등이 있다. 특히 본 사업의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드라마 <D.P.>의 OST를 작곡한 성일모 작곡가,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곤 사토시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AMEN A MAN>의 김경배 감독 등이 멘토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의 우수 프로젝트를 선발해 지속적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등 후속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했다. 분야별 지원 프로젝트를 늘리고,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수료생의 시장 진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지난 12년간 3,669명의 창의인재를 발굴한 국내 대표 K-콘텐츠 인재 양성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창작자들이 글로벌 콘텐츠산업을 이끄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창작자는 오는 5월 7일 14시까지 각 플랫폼 기관의 모집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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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DDP 개관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 개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오는 4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DDP 잔디사랑방과 디자인둘레길에서 <DDP 개관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18팀이 기꺼이 참여한 ‘DDP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2014년 개관 이후 DDP에서 지난 10년 동안 수집·보관한 포스터를 한데 선보여 디자인 트렌드 발신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DDP 포스터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DDP에서 선보였던 전시, 행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변해온 디자인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DDP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DDP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놀라운 내일(미래)’라는 신규 슬로건 ‘Amazing Tomorrow’를 선정했다. 미래지향적인 건물디자인, 건축기술, 콘텐츠를 DDP의 ‘3 Times Amazing Story(방문객을 3번 놀라게 하는 이야기)’로 정의하고, 신규 슬로건을 도출했다. 잔디사랑방에는 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작품을 비롯해, 장줄리앙,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등의 포스터를 전시한다. 또한 2014년 DDP 개관 기념 포스터를 디자인한 박금준(601비상), DDP 브랜드를 개발한 CDR의 김성천 디자이너, 한국의 1세대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을 포함해 18팀이 참여한다. 참여 디자이너와 작가들은 ‘DDP 10’을 공통된 주제로 삼고 DDP의 건축, 역사, 인상, 10주년의 의미 등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해 DDP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해석을 그래픽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CDR의 김성천 디자이너는 “10년 동안 여러 가지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한 DDP는 마치 어린 날의 신기하고 재밌는 놀이공원을 연상케 했다”고 포스터 디자인 의도를 밝혔다. 디자인둘레길에서는 2014년 개관 이후 지난 10년간 DDP에서 열린 주요 전시·행사 아카이브 포스터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개관 이래 DDP는 전시, 축제, 패션쇼, 포럼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난 전시·행사 포스터 60여 점을 통해 DDP가 10년 동안 성장해 온 과정과 시민들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한다. 관람객들은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연결되는 디자인둘레길을 따라 독특한 공간 속 펼쳐진 DDP의 역사적인 여정과 디자인 트렌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한편 DDP 개관 10주년 포스터는 배포용으로도 제작되어 전시 기간에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선착순이니 서두르는 게 좋다. 이번 작품들 중 일부는 지난 3월 21일 DDP 10주년 기념일에 맞춰 12점이 NFT로 먼저 공개되었다. 개시 2분 만에 1,200개가 전량 소진되어 이번 전시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26일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DDP 10주년 기념 포럼 – Amazing Tomorrow> 등 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참여는 DDP의 성공적인 여정과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디자인 중심지로서 DDP는 전 세계의 더 많은 커뮤니티와 유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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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서울시, 드럼비트로 서울의 심장 '노들섬' 물들일 드러머 찾는다
    내달 말, 노들섬에서 열릴 ‘제26회 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서울시민의 심장과 영혼을 두드릴 드러머(Drummer)를 찾는다. 서울시는 4.28.(일)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경연대회 ‘더 드러머(The Drummer)’에 참가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부 ▴일반부 ▴퍼커션부 중 1개 부문을 선택하면 되며, ‘퍼커션(통합)’에서는 다양한 타악기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5.25.(토)~5.26.(일) 노들섬에서 아름다운 한강 풍광을 배경으로 열릴 ‘제26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드럼 마이 소울(DRUM MY SOUL)’을 주제로 국내‧외 유명 뮤지션 공연과 바디 퍼커션 체험, 악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시작돼 매년 200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럼 경연대회인 ‘더 드러머(The Drummer)’는 예선 심사(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 5.11.(토) 경연 당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본선 ‘현장 실연’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예선에서는 5명의 심사위원이 본선에 진출할 부문별 5~10팀 내외를 선정, 본선에서 심사위원 평가 80%와 관람객 현장 투표 20%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고 수상자로 선발된 팀은 5.25.(토) ‘서울드럼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드럼 부문’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의 대표곡 세 곡이 지정곡으로 추가 선정돼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방언은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직접 대표곡을 편곡, 음원을 제공했다. 그는 일본의 천재 드러머 ‘가와구치 센리’와 함께 5.25.(토) 열릴 드럼페스티벌 본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드럼 부문의 경연은 ▴청소년부(200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와 ▴일반부(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 새롭게 추가된 ▴퍼커션 부문은 드럼을 제외한 다양한 타악기로 참여 가능하다. 드럼 ▴청소년부는 대상 1인과 최우수상 2인․우수상 3인 ▴일반부는 대상 1인과 최우수상 1인․우수상 2인을 선정하며 ▴퍼커션 부문에서는 베스트 플레이어 1인과 SDF 초이스 1인을 선정, 총 12팀에게 서울시장상을 시상한다. 드럼 부문 대상 수상자 2인(청소년․일반부)과 퍼커션 베스트 플레이어상 수상자 1인은 축제기간 중 ‘2024 라이징 스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올해는 ‘인기상’도 신설된다. 오는 5.14.(화)~5.23.(목) <서울드럼페스티벌>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본선 실연 영상’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팀에게는 후원사인 야마하가 악기를 제공한다. ‘더 드러머’ 경연 참가는 4.28.(일)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drumfestival.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이나 운영사무국(☎02-537-7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드럼 부문은 지정곡 1분 및 자유곡 2분 이내 ‘총 3분 이내 영상’, 퍼커션 부문은 ‘자유곡 3분 이내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본인 확인 가능해야 하며 연주 영상과 함께 참가 신청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5회를 거듭하며 이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거듭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앞으로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운영과 콘텐츠의 내실을 다져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두드릴 드러머의 탄생을 기대하며 많은 아티스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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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모두를 위한 변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공모한다. 후보작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이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찾아 시상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대표 공모전이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이 ‘문체부 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승격돼 위상이 높아진 만큼 공공디자인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주제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는 의미에서 ‘포용: 모두를 위한 변화’이다. 지역, 세대, 성별, 문화, 장애 등 다양한 차이와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아이디어 부문과 작년까지 별도로 운영한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합해 진행한다. 공공디자인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직접 일상의 문제를 찾아 참여할 수 있고, 공공디자인 사업 아이디어와 공공디자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사업과 연구, 지자체 총 3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 사업 분야에서는 공공공간 및 건축, 공공시설물, 공공시각 이미지 및 공공용품, 공공서비스, 공공캠페인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 연구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발전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를 찾아 시상한다. 미래사회 공공디자인의 실천적 방안과 역할을 제시한 연구논문에는 특별상인 빅터마골린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지자체 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조례, 진흥계획 수립, 위원회 운영 등 지자체의 공공디자인 진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 특별상: 후원인 고(故) 빅터 마골린(Victor Margolin, 1941~2019)은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 디자인사학과 전(前) 명예교수이자 세계적인 디자인계 석학으로, 2015년 국제디자인총회의 주제 발표자로 한국을 방문, 한국디자인의 발전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한 후원금 기부 우수사례 부문 중 사업 분야의 수상작 결정에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다. 국민이 경험한 불편 요소를 해결한 사례, 국민이 체감한 공공디자인 선례 등을 국민이 직접 투표하고 전문가 심사에 이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총 1억 3천여만 원(특별상 2,000달러 포함)으로 ▴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대통령상(대상) 1점 2천만 원, 문체부 장관상(최우수상) 3점 각 1천만 원 등 15점을 선정해 7천6백여만 원을, ▴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문체부 장관상(대상) 1점 1천만 원 등 23점을 선정해 5천4백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유관기관과 기업, 관련 전문가의 추천접수와 사업 및 연구를 수행한 개인과 기관, 기업의 직접 접수로 나누어 운영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publicdesign.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공진원 누리집(www.kcdf.or.kr)과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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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가족, 친구들과 함께 뉴스 읽고 생각 나누며 미디어 역량 키워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 이하 언론재단)과 함께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5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성인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들도 뉴스에 관심을 두고 읽으면서 문해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고, 뉴스가 담고 있는 정보를 분별력 있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가십성 기사를 제외한 다양한 주제의 뉴스를 읽거나 본 후 이를 활용한 30개 이상의 뉴스 일기를 온라인에서 내려받은 일기장에 작성·제출하면 된다. 다만 뉴스 일기를 작성할 때는 뉴스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출처를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부문별 개인과 우수지도자 등 총 77명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 전교생이 뉴스를 함께 읽는 문화를 만들고자 가장 많은 뉴스 일기장을 제출한 학교 3곳을 선정해 1천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하는 등 특별 시상도 준비하고 있다. 일기장은 정보무늬(QR 코드)를 스캔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가 방법 등은 공식 누리집(www.뉴스읽기뉴스일기.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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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제22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개최
    통계청은 통계 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통계청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통계청 논문 공모전은 올해로 22회차에 걸쳐 이어오고 있으며, 그간 국가통계와 행정자료를 활용한 우수논문 발굴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와 의사결정을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논문 공모전은 ① 국가승인통계, 빅데이터 및 행정자료 등을 활용한 경제·사회 현상 분석, ② 데이터 기반 경제․사회․보건 등 정책 연구, ③ 인공지능·데이터과학을 포함한 통계방법론에 관한 이론과 응용 연구를 주제로 하고 있다. 공모전에의 응모(참가)는 개인 또는 팀(3명 이하) 단위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논문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우수논문은 관련 전문가가 논문의 형식과 규정 준수 등에 대한 1차 심사와 연구 주제의 창의성, 전개의 논리성, 연구결과의 활용성 등을 중심으로 한 2차 및 3차 심사를 거쳐 모두 7편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최우수논문(1편), 우수논문(2편), 장려논문(4편) 수상자에 대해서는 통계의 날 기념행사(8.30.)를 통해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제22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대학(원)생들에게 국가통계와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데이터 가치와 활용능력을 배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를 당부하였다.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http://kostat.go.kr) 또는 통계개발원(http://sri.kostat.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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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2024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참여자 모집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도모하는 「2024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의 참여자를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약자), 진로 및 인성(청소년), ESG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다. 이를 통해 청년은 사회 진입과 일 경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기업‧공공기관은 사회적 책임 실현의 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하여 총 16개 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쓴다. 올해는 SAP, 가치쿡쿡, 담장너머,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팀, 오리온, 플랙티컬, 하트플래닛컴퍼니, 현대홈쇼핑 등 기업 10곳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미래한강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에너지공사,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공공기관 및 공기업 6곳이 파트너로서 함께한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서울에서 활동 가능한 청년(만19세~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들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기획봉사 과정 전반을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며 전문성과 현장성을 기를 수 있다. 청년은 개인 또는 팀(5~1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소모임)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이후 전문교육, 매칭 및 선정, 최종 기획안 제출, 실행금 교부, 공동 실행, 활동 평가 및 종료의 단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전체 활동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파트너 기업‧기관 공동명의 활동 인증서를 제공하며,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봉사시간 인정, 봉사단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동행 누리집(www.donghaeng.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성장지원팀(☎ 02-2136-8772~4)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송창훈 센터장은 “최근 사회문제를 해결할 봉사활동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지역사회에 보급해 미래세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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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콘진원, 총 120억 원 규모로 인재양성 전문기관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대한민국의 미래 K-콘텐츠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총 120억 원 규모의 콘텐츠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크게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96억 원)과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24억 원)으로 나뉘며, 총 30개 기관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산업 맞춤형 콘텐츠 인재양성 지원사업으로 운영을 강화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한 콘진원의 콘텐츠 인재양성 대표 사업으로, 콘텐츠 분야별 전문가(멘토)와 예비 창작자(멘티)의 매칭을 통해 밀착형 도제식 멘토링을 진행한다.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 드라마 <소년심판>의 김민석 작가, 뮤지컬 <쇼맨>의 한정석 작가도 콘진원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한 멘티 출신이다. 실제로 다수의 창의 교육생들이 국내외 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K-콘텐츠산업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멘토링지원과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플랫폼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멘토링지원’은 15개 내외 기관 대상 최대 4억 9천만 원,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은 5개 내외 기관 대상 최대 4억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멘토링지원’ 최종 기관으로 선정된 후에는 플랫폼 기관이 직접 창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멘토)를 매칭하고 일대일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플랫폼기관을 우대하며, 멘토링지원 운영기관 중 결과평가 상위 10% 우수기관은 차년도 동일사업에 연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기 수료생의 사후지원을 강화 요구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영상·스토리 2개 ▲음악 ▲공연 ▲게임/신기술 각 1개 기관을 모집한다. ‘콘텐츠원캠퍼스(One Campus) 구축운영’ 사업은 융복합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프로젝트 기반의 교과운영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원)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관 협력하는 컨소시엄을 지원하며 ▲구축형은 8개 컨소시엄 대상, ▲후속형은 2023년 우수 프로젝트 2개 컨소시엄 대상으로 각 최대 2.4억 원씩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본 사업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이론/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계 실무경험을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지원한다. 또한 콘진원은 컨소시엄별 프로젝트 수행 학생 간 네트워킹, 국내·외 우수프로젝트 전시 참가 등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프로젝트 개발부터 출품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콘텐츠 인재양성 지원사업설명회’는 오는 29일(목)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사업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며 참석기관 대상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K-콘텐츠산업 성장은 우수한 창의인재의 역량과 기여로 이뤄낸 성과”라며,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지속 확산시킬 콘텐츠가 발굴될 수 있도록 창의성과 예술성을 갖춘 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지원사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및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을 원할 경우 참가자격과 신청서류를 갖추어 각 사업별로 안내되는 마감일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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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2024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K-DATA’)은 2024년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은 정보주체의 자기정보에 대한 열람, 이동, 통제 등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혁신서비스 창출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총 35개의 실증서비스를 발굴해 왔다. 올해는 정보주체의 생애주기별 생활편익 향상과 사회적 현안 해소를 위해, 총 28억원을 투입하여 ‘생활 밀착형 서비스’,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 등 2개 분야 총 4개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 분야는 청년, 중장년, 노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마이데이터의 편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 분야는 정보주체의 데이터 권리 실행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정보주체와 관련된 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실증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개인·기업 데이터를 보유한 기관과 이를 활용하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최종 선정과제는 서비스 개발, 시스템 구축, 데이터 연계 등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비용 최대 7억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은 “국내 마이데이터 시장은 금융, 공공 등 단일 분야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 왔으나,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연계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교육, 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연계‧융합하여 수요가 높고 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ATA는 3월 6일(수)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통해 사업 소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www.msit.go.kr) 또는 K-DATA 홈페이지(www.kdata.or.kr), 마이데이터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www.kdata.or.kr/myda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4-02-28
  • 콘진원, ‘2024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4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3월 11일까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외 게임시장을 개척할 국내 게임 상용화를 목적으로 ▲다년도(PC, 콘솔, 크로스플랫폼) 부문 ▲신성장(신기술 기반형(클라우드, AI, VR, AR)·신시장 창출형(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부문 ▲기능성(사회공헌, 장애·실버 게임접근성, 예방치료용)부문 등 총 3개 부문 총 75개 과제 내외, 221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콘진원은 다년도 제작지원 사업 예산을 98억 원 규모로 늘렸고, 특히 PC와 콘솔의 크로스플랫폼 대형 프로젝트를 신설하여 지원분야를 확대한다. 또한 다년도 출시 단계 지원과제는 협약기간을 11개월까지 확대 운영하고, 수출활성화 및 게임더하기 사업 지원, 금융 투·융자 연계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출시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다년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98억 원 규모로 ▲PC ▲콘솔 ▲크로스플랫폼(PC·콘솔) 총 3개 분야로 나뉜다. 선정 시 과제당 최대 4억 원을 지원하며, 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에 출시형으로 선정되면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에 신설된 크로스플랫폼은 PC와 콘솔 게임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국내 기업에 한하며 과제당 최대 8억 원을 지원하고 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 출시형 선정되면 과제당 최대 4억 원을 지원한다. ‘신성장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102억 원 규모로 ▲신기술 기반형(클라우드, 인공지능, VR, AR) ▲신시장 창출형(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신기술 기반형 분야는 총 25억 원 규모로 신기술을 활용한 게임콘텐츠를 과제당 최대 2.5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시장 창출형 분야는 총 77억 원 규모로 모바일 게임은 과제당 최대 3억 원, 아케이드 게임은 과제당 최대 2억 원, 보드게임은 과제당 최대 0.8억 원을 지원한다. ‘기능성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21억 원의 규모로 게임의 재미와 교육, 예방 치료 등 사회적 기여가 결합한 게임콘텐츠에 대해 과제당 최대 2~3억 원을 지원한다. 기능성 게임콘텐츠 ▲지정 분야는 사회공헌, 장애인·실버 게임 접근성, 예방치료용 게임콘텐츠가 해당하고 ▲자유 분야는 그 외 다양한 목적의 기능성게임 개발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작지원에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F.G.T(Focus Group Test) 형식으로 국내외 일반 게임이용자와 전문가의 시연 평가를 진행하고, 오류검출 등 출시 전 품질 검수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는 2월 26일 월요일 오후 2시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11층에서 열린다. 제작지원에 대한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및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가 자격과 신청 서류를 갖추어 3월 11일 오후 5시까지 e나라도움에서 접수하면 된다.
    • #행사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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