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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품속 청와대, K-클래식 선율로 물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9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9월 10일(일) 오후 5시에 청와대 헬기장에서 K-클래식 공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Blue House Concert)’를 개최한다. 박보균 장관은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간 후 맞는 두 번째 가을이다.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는 청와대의 매혹적인 가을 풍경과 K-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9일(토)에는 K-클래식과 국악, 케이팝 등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광주시립교향악단 홍석원 상임 지휘자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즈를 연주하며 시작을 알린다. 이후 브람스 ‘헝가리 춤곡 5번’,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는 한국인 최초로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협연한다. 이 밖에도 소리꾼 고영열의 ‘북’ 등 우리만의 흥을 담은 작품과 유명 케이팝 그룹 마마무의 문별·솔라의 공연 등을 통해 K-클래식의 저변을 넓힌다. 9월 10일(일)에는 사무엘 윤, 이아경, 양준모, 임세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총출동해 성악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준다.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 ‘나비부인’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함께, ‘산촌’, ‘신고산 타령’ 등 매력적인 우리 가곡이 청와대에 울려 퍼진다. 또한 서울대학교 장윤성 교수의 지휘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단장 김수정)이 함께 ‘아리랑’과 ‘넬라 판타지아’를 선사한다. 공개 입양된 어린이들로 구성된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은 화합과 치유를 노래하며 입양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콘서트의 총감독은 양정웅 연출가가 맡는다. 양정웅 연출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총연출 했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총감독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 ‘파우스트’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예술(Art)과 기술(Tech), 클래식과 대중가요(K-pop)가 함께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미디어아트, 레이저 쇼 등으로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매혹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전시를 진행하고, 영상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빠키(VAKKI) 작가와, 폭스바겐 등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요한 작가가 미디어아트에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에 공연 관람을 신청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야외 공연의 특성상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8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1인당 최대 4장까지 인터파크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람 신청 링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1656 ** 관람료 무료, 예매 수수료 2,000원 별도 문체부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9월부터 10월에 걸쳐, 국악과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깊어가는 가을의 청와대 야외무대에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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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전 세계를 사로잡을 K-콘텐츠 IP 발굴 나선다
    [.2022 콘텐츠 IP 산업전 현장사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K-콘텐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콘텐츠 IP 마켓 2023(Content IP Market 2023)’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지난해 ‘콘텐츠 IP 산업전’과 ‘IP사업화 상담회’ 행사를 콘텐츠 IP 마켓 2023으로 통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콘텐츠 IP 마켓은 웹툰부터 게임, 영화, 드라마, K-POP에 이르기까지 콘텐츠산업 전 분야의 핵심기업이 모여 콘텐츠 IP의 영상화와 상품화, 해외 진출 및 이종 산업과의 협업 등을 모색하는 콘텐츠 IP 종합 비즈니스 행사다.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참가기업의 선발 기준은 콘텐츠 IP의 기획력과 완성도, 시장 경쟁력, 분야 확장 가능성 등이며, 총 70개 내외의 기업을 모집한다. 선발 기업은 이번 콘텐츠 IP 마켓에 참가해 ▲사전, 현장 비즈매칭 및 통역 지원 ▲콘퍼런스, 포럼, 세미나 등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해외 저작권 등록 및 출원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와 상호 교류 및 글로벌 사업 확대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콘텐츠 IP 산업의 발전과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연계 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라이선싱 콘 2023에서는 국내외 콘텐츠 및 플랫폼 선두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콘텐츠 IP 라이선싱 산업의 비즈니스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의 미래 확장 방향성을 제안하는 등 효과적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 열리는 ▲웹툰 잡 페스타에서는 만화·웹툰 산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작품 전시회, 설명회, 토크콘서트, 1:1 상담 등을 진행해 콘텐츠산업에 종사할 미래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콘텐츠 IP 마켓은 기업부터 해외 바이어, 산업 관계자, 구직자 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전략적으로 제휴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는 만큼 그 원천이 되는 K-콘텐츠 IP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 IP 마켓 2023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2일 23시까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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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한여름 도심 속 문화 바캉스 즐기세요~
    서울시설공단 (www.sisul.or.kr)은 ‘한여름 도심 속 문화 바캉스’를 주제로 여름밤 서울어린이대공원 오케스트라 공연, 고척스카이돔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등 문화 체육시설들과 추모시설, 자동차전용도로, 지하도상가, 공공자전거 등 서울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 투자기관이며 1983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공단으로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먼저, 공단은 오는 19일 토요일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파캉스 (Park +Vacance)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파캉스는 공원과 휴가를 합성한 단어로 공원에서 바캉스를 즐긴다는 의미다. 도심 속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9일 저녁 6시부터 2시간동안 대공원 정문 인근의 음악분수에서 공단 창립 40주년 기념 「동행 : 한 여름 밤의 뮤직피크닉」 행사가 진행된다. 혹서기 대공원의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와 형형색색 조명이 어우러진 음악공연을 분수 앞에 마련된 돗자리에 앉아 방문 시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연주단체인 '아인스바움 윈드챔버'의 미니 오케스트라 공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이아름’양과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 ‘프로젝트 The Band’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의문 인근 축구장에서는 사전신청을 받은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뿅뿅 지구를 지키는 물총놀이’ 프로그램이 오전11시, 오후2시 두 차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지구의 더위를 물리치자’라는 주제로, 전문MC의 진행을 중심으로 물총으로 박 터뜨리기,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25일 금요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2023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단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치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저녁 8시부터 영화 ‘영웅 (2022)’이 고척스카이돔에 설치된 2개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영화 ‘영웅’ 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화로, 공단은 광복절 주간을 맞아 해당 영화를 선정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상영 1시간 전인 저녁 7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공단은 이날 냉방시스템을 가동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화가 상영되는 전광판은 총 2면으로 21:9의 와이드 비율인 풀HD급 화면으로 제공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한여름 도심 속 문화 바캉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 여러분이 공감하실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단 시설을 방문한 시민 여러분들께 행복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신뢰와 소통을 확대하고 내부 소속감 고취 및 창의적 문화 조성을 위해 4천여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숏폼 영상 공모전’ 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제작된 50여 편의 숏폼 영상을 공단 유튜브 채널 ‘서시공 TV’ 를 통해 최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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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여름밤 매력이 가득한 청계천으로 오세요~
    서울시설공단 (www.sisul.or.kr)은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3 청계천 썸머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 청계천 썸머 콘서트’는 매력이 가득한 청계천을 만들고,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공단은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과 협업을 통해 청계천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계천 아티스트’ 6개팀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13일 저녁 6시 30분 부터 인디밴드 ‘턴테이블’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바닐라스카이, 최기타, 동주골, 831C, 알파카어쿠스틱 등 총 6개팀이 약 3시간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공연 관람을 위한 의자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우천 또는 강풍 예보시에는 8월중에 연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 (02-2290-6803) 및 이메일 (namduka@sisul.or.kr)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도심속 대표명소인 청계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여 시민의 여가와 함께하는 매력 가득한 청계천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썸머 콘서트 외에도 ‘청계라이브 패션쇼’, ‘청계천 가을 낭만 콘서트’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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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2023 한복상점’에서 다양한 한복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8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 디(D)홀에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인 ‘2023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한 ‘2023 한복상점’에서는 108개 업체의 다양하고 참신한 한복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통무용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도 진행한다. 또한, ▴ ‘2023년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과 한복근무복·교복 등 올해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홍보관, ▴ 전통복식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교육관, ▴ 한국 무형문화재 콘텐츠와 전통공예품 전시, 협업 이벤트가 열리는 협력관, ▴ 한복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했다. [표] ‘2023 한복상점’ 구성 108개 한복업체가 참여한 판매관에서는 전통한복부터 생활한복, 한복 소품, 반려동물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정상 판매가의 평균 30%,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노리개, 주머니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기획전시관에서는 패션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전시를 연출해온 서영희 씨가 예술감독을 맡은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이 펼쳐진다. 시각예술가 박귀섭 씨의 영상 ‘이음’을 배경으로 승무, 탈춤 등 아홉가지 전통춤*과 관련된 의상 22벌(착장)을 전시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복의 단단한 멋과 흥을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 전통춤 : 승무, 탈춤, 풍물놀이, 검무, 한량무, 학연화대합설무, 처용무, 춘앵무, 지전무 사업홍보관에서는 문체부가 공진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알린다. ▲ 2023년 ‘성별의 경계를 깨뜨린 한복’을 주제로 열린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30벌과 ▲ 2022년 개발된 운송 및 여가서비스 한복근무복 등 26벌, ▲ 2022년 개발된 전통한복원단 10점 및 한복소재 100여 점 등을 전시한다. 또한 ▲ 한복의 날(10. 21.)을 전후해 진행하는 올해 ‘한복문화주간’(10. 16.~10. 22.)과 ▲ 지역 중심의 한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강릉, 경북, 부산 3개소)도 홍보한다. 교육관에서는 한복 분야 종사자와 예비 한복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현장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복마름방’을 운영한다. 아울러 한복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전통 복식의 교육 명맥을 잇는 단국대학교 대학원과 배화여자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의 한복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선보인다. 협력관에서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계승해 보급하고 활용을 도모하는 한국문화재재단이 명주짜기, 지승장* 등의 K-에이에스엠알(ASMR)**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설립해 전통공예를 이어가는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은장도, 노리개, 갓 등 고품격 전통공예작품 11점을 전시한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과 수공예품 온라인 판매처 ‘아이디어스’가 협업해 현대의 일상과 어울리는 한복 제품을 선보이고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 지승장 : 한지를 잘라 끈을 꼬아 엮거나 매듭지어 기물을 만드는 전통공예 ** K-ASMR(Korea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k-heritage.tv)에서 제작하는 콘텐츠 명칭으로 한국적인 멋이 스며있는 무형문화재의 모습과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담아 제작한 영상 체험관에서는 의궤 스탬프 채색엽서와 전통문양 노리개, 금박댕기 머리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한복을 바르게 입고 사진을 남기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도 8월 10일(목), 행사 현장을 찾아 ‘2023 한복상점’에 열기를 더한다. 방문객들과 함께 현장을 관람하고 참가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2023 한복상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kcdf.or.kr/hanbokexpo) 이나 한복상점 사무국(이메일 hanbokexpo@kcdf.kr, ☎ 02-398-1631/163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복을 입거나 사전 등록한 사람은 ‘2023 한복상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8월 9일(수)까지 *네이버 예약에서 받는다. *네이버 예약 : 2023 한복상점’(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930288)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2023 한복상점’이 한복업체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2023 한복상점’을 방문하는 분들이 한복과 함께하는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고, 이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입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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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서울식물원 야간개장에서 '낭만적인 여름밤'을 만나보세요
    서울식물원은 여름밤을 주제로 한 '2023 여름 야간개장' 행사를 8.18(금)~8.19(토) 이틀간 진행하고, 8.8(화) 14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LED조명으로 화려하게 변화하는 온실의 야경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되는 이번 야간 개장은 하루에 800명씩, 이틀 간 총 1,60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식물원 여름 야간개장은 서울식물원 공식 누리집(botanicpark.seoul.go.kr)이나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8.8(화) 14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참가 시민들은 입장권 발권없이 입장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야간개장 참가비는 5,000원이다. 또한 서울식물원 마곡문화관에서 전시 중인 2023 서울식물원 기획전《빛이 깨울 때,》의 전시연계 워크숍 <빛과 명상의 시간>을 8.18(금)~8.19(토) 이틀간 진행한다. 2023 서울식물원 기획전 《빛이 깨울 때,》를 통해 마곡문화관에서 사일로랩이 선보이는 신작 「반디」는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연을 모티브로 제작한 몰입형 예술 작품이다. 전시연계 워크숍 <빛과 명상의 시간>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쉼의 경험과 내면의 감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작품과 어우러지는 싱잉볼 사운드와 명상을 통해 작품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감상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연계 워크숍 <빛과 명상의 시간>은 성인을 대상으로 1일 2회(1회차: 16:00~17:30, 2회차: 19:00~20:30) 운영되며 8.9.(수)부터 서울식물원 공식 누리집(botanicpark.seoul.go.kr)이나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여름행사가 진행되는 8.18(금)-8.19(토)에는 베트남을 테마로 한▴전통악기연주 ▴영화 상영 ▴플리마켓 ▴전통체험 놀이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베트남을 테마로하여 전통악기 '떠릉' 연주와 베트남 민요 양금 독주를, 밤에는 바이올린․첼로․대금․가야금을 통해 여름이야기, 라스트 카니발 등 '퓨전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상영은 베트남의 미장센을 간직한 ‘그린파파야 향기’가 상영되고 베트남 관련 공예품과 음식재료, 비건용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식물원에서 잠깐이나마 여행을 떠나온 듯 싱그럽고 이국적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매년 여름밤 열리는 야간개장 외에도 계절마다 식물을 주제로 한 행사․전시․강연 등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는 서울식물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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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서울시,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서울e반하다’ 에너지절약 캠페인
    서울시는 8일(화) 오후 4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서울e반하다 - 슈퍼 쿨(COOL) 홍대 게릴라」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개최한다. ‘서울e반하다’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에너지 요금의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서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이다. ‘에너지를 반으로 줄이자’와 ‘서울에 반했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 앞서 서울시, 마포구청,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남서울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본부 및 지역 상인회 관계자가 참석해 홍대 상점가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낭독한다. 낭독자(6인) :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환경기획관, 마포구청 도시환경국장,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전력사업처장·남서울본부 에너지효율부장,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상인회장 선언문 낭독 후에는 본격적인 길거리 캠페인에 나선다. 에너지서울동행단과 참여 기관 직원들이 상점에 직접 방문해 여름철 에너지절약 방법을 안내하고, 반드시 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하도록 요청한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점포에서 문을 열고 냉방을 하면 전기사용량은 1.4배 증가하고, 전기요금은 1.3배 증가한다. 여름철 면적이 36㎡인 상점이 문을 열고 영업하면 전기사용량이 1,622kWh 증가하고, 269,990원의 추가 전기요금이 발생한다. 광장 무대에서는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시민 참여 에너지절약 체험행사와 대학교 댄스동아리의 거리 공연이 열린다.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홍익대)과 에너지 상식을 알 수 있는 ‘에너지절약 짝꿍을 찾아라’(서울시립대), ‘에너지를 지켜라! 스피드게임’(숙명여대), ‘에너지절약 넘버원 찾기’(성신여대), ‘에너지절약 유퀴즈’(한양대)가 열리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너지절약 용품을 받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대학교 댄스동아리 3개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소등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의 별빛지기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홍대를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 실내 적정온도(26℃) 유지하기 ▲ 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 ▲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전국민 하루 1kWh 줄이기’ 실천 요령을 홍보하고, 무더위를 날릴 부채와 장바구니를 함께 나누어 준다. 가정(4인 가구 기준)에서 하루에 1kWh를 줄이면 한 달 전기요금 약 7,320원을 아낄 수 있고, 연간 10만 원을 줄일 수 있다. 박진순 서울시 환경기획관은 “올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에어컨 냉방 수요가 늘면서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 또한 커졌다”라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는 ‘하루 1kWh 줄이기’ 생활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사
    2023-08-07
  • 콘진원, ‘2023년 제1회 게임문화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긍정적인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제1회 게임문화포럼’을 9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게임문화포럼은 ‘알고 보면, 더 좋은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게임 산업 및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게임리터러시 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한다. 특히, 게임을 넘어 ▲미디어 ▲웹툰 ▲신기술융합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이해를 통해 콘텐츠를 올바르게 이용하고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 시작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 역량, 콘텐츠리터러시’를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이재호 부총장이 문을 연다. 현대사회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은 콘텐츠리터러시 능력의 중요성과 실제 삶에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게임 이해하기>는 ‘학교에서의 게임리터러시 이야기’를 주제로 ▲김진모 교사(인천, 청라초등학교)가 전통적인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와 열정을 끌어올리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새로운 교육 방법에 대해 전한다. <미디어 이해하기>는 ‘미디어리터러시를 통한 게임 수업’을 주제로 ▲김광희 교사(경기, 진말초등학교)가 창의성을 높이고, 미디어리터러시와 게임 수업의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 게임리터러시의 확장을 위한 콘텐츠리터러시 교육을 다루는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웹툰 이해하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려나가는 웹툰리터러시’를 주제로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웹툰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AI 이해하기>는 ‘콘텐츠 속 인공지능 따라가기, AI리터러시 스케치’를 주제로 ▲호남대학교 AI융합대학 백란 교수가 우리 일상생활과 업무, 학습 환경에 깊숙이 상호작용하고 있는 AI 기술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콘텐츠 이해하기 레시피> 시간에는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 5인과 함께 질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각자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콘진원 김성준 게임본부장은 “이번 게임문화포럼을 통해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건전한 콘텐츠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3-08-03
  • 콘진원, 8월 CKL비즈클래스 오픈특강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콘텐츠 창작자 및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CKL비즈클래스 오픈특강’을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CKL비즈클래스는 ▲경영 ▲인사 ▲마케팅 ▲투자 ▲콘텐츠 전문가 특강 등 총 15개의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 창작자와 제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 입주 및 졸업기업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외부 공개강의로 변경하여 전국 모든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8월 CKL비즈클래스에서는 총 4개의 교육 및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9일에는 19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의 홍민지 PD가 연사로 나선다. 일명 ‘밍키’로 불리는 SBS 디지털 뉴스 랩 소속 홍민지 PD는 <숨듣명: 숨어서 듣는 명곡>, <컴백 맛집> 등 코너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채널의 인기를 견인했다. 현재도 콘텐츠 및 MZ 소통방식 관련 저서나 강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 PD는 이번 CKL비즈클래스 오픈특강에서 ‘뉴미디어 시대에서 콘텐츠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범람하는 콘텐츠 시대에서 뉴미디어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끈 문명특급의 성공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도모하는 교육 특강도 준비했다. ▲투자 교육으로 롯데벤처스 강태욱 책임심사역의 ‘투자를 부르는 IR덱 가이드’ ▲피보팅 교육으로 모비두 이윤희 대표의 ‘피보팅 사례를 통한 스타트업 성장 전략’ ▲저작권 교육으로 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관계자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CKL기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의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독립 사무공간 ▲콘텐츠 창·제작시설 ▲컨퍼런스 룸 ▲회의실 ▲공연장(CKL스테이지) 등 실제 업무 및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제공한다. 2015년 12월 개소 이래 163개 업체에 독립 사무공간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스푼라디오, 모비두, 올블랑, 쿠캣, 재담미디어 등 걸출한 졸업기업도 배출했다. 더불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교육(CKL비즈클래스) ▲컨설팅 ▲멘토링 ▲법률 ▲회계 ▲특허 등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투자라운드를 통한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11월까지 운영되는 CKL비즈클래스는 콘텐츠 혹은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CKL기업지원센터 누리집(venture.ckl.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KL기업지원센터는 매년 10월 말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3-08-02
  • 콘진원, 2023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참가사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데일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참가사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과 홍보 지원을 통해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고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1997년부터 오랜 기간 진행되며 PC 패키지 게임,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등 시대별 달라지는 트렌드와 인기 게임을 파악할 수 있어 한국 게임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척도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획 우수성, 디자인, 사업성, 수익성, 콘텐츠 경쟁력 등을 기준으로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게임 부문에서 총 8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게임 부문은 온라인, 모바일, 콘솔, 아케이드, 보드 등 전 플랫폼 통합 부문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출시 12개월 이내의 국내 창작·개발 게임 가운데 투입인력이 100명 이상인 블록버스터 게임과 10명 이상, 100명 미만의 프론티어 게임을 선정한다. ▲기능성게임 부문에서는 교육, 건강, 의료, 경영, 복지, 인식개선, 문제해결 등 특수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설계한 게임에 한해서 출시일과 상관없이 모집한다. ▲인디게임 부문은 게임개발 투입인력이 대표자를 포함해 10명 미만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1인 창작자 등 소규모 그룹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능성·인디게임 부문에 기업이 아닌 개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조건을 완화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서면 및 발표심사(80%)와 게임 유저 투표(20%)를 통해 최고 득점 순으로 선정되며, 다양한 수상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8개 기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패를 수여하며, 부문별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일반게임 부문 수상작) ▲굿게임상(기능성게임 부문 수상작) ▲인디게임상(인디게임 부문 수상작) 후보에 자동 등록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게임 분야 산업기능요원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콘진원이 전개하는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서비스 ‘게임더하기’ 사업과도 연계해 가점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이달의 우수게임 인증마크 부여, 게임 매체 광고 집행, 행사 참가 등 온·오프라인 홍보도 적극 지원한다. 한편, 2023년 상반기 이달의 게임으로는 ▲아키에이지 워(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나인아크) ▲레전드 오브 슬라임: 방치형 RPG(로드컴플릿) ▲라온 조각(젬블로컴퍼니) ▲로보카폴리랑 영어(비버블록) ▲헬스장 키우기(염소프트) ▲그레이터(아이엠게임) ▲더 볼 플로우-네이처 앤 라이트(모닝버드스튜디오) 등 8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달의 우수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과 이달의 우수게임 누리집(bestgame.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17일 14시까지 제출 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행사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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