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제 삶에서 지인들을 만나게 도와주다
위치 기반 실시간 콘텐츠 공유 서비스 ‘Wavely’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한편으로 더욱더 아날로그를 찾고 실제 삶에서 접하는 사람들과의 온기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특히 코로나 종식 이후 다시 오프라인에서의 만남, 모임, 행사들이 4~5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을 나와 한인회 회장을 지내면서 늘 모임을 주도하던 김민수 대표는 예전부터 위치 기반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어떤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다면, 실시간으로 친구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 위치에서의 사진을 공유하며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Wavely’ 서비스다.
주식회사 우디고 김민수 대표
위치 기반 데이터와 메신저를 결합하다
나만의 맛집을 발견했다면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릴 수 있다.
이미지 기반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도 있고, 유튜브에 숏츠를 올릴 수도, 페이스북에 글을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에 빠져 있는
것이 바로 실시간 현장성 요소. Wavely는 앱에 등록된 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나의 위치를 보여주면서 현재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나의 이동 경로를 투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한층 친밀감을
느끼며, 온라인에 한정된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오프라인 미팅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장소에 갔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갑자기
번개모임을 하고 싶을 때도 유용하다. 나와 거리가 가까운 친구들에 바로 요청할 수 있고, 빠르게 사람들을 모으는 데 효과적이다.
AR 콘텐츠와 게이미피케이션 디자인된 지도 탄생
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은 Wavely는 사용자들이 지도에서 최대한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하기를 바랬다. 따라서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AR 콘텐츠와 움직이는 UI를 지도에 반영하고자 했고, 관련 알고리즘을
개발해 사용자가 AR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사용자의 활동 반경에 따라 최적화된 광고를 매칭할 수 있도록 AI 기술
솔루션을 개발했다. 에를 들어 평소 사용자가 디저트 가게에 많이 간다고 하면, 사용자가 특정 장소에 있을 때 디저트 가게 광고들이 보이는 식이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을 유치하고, 수익까지 잡을 발판을 마련했다. 사용자에게는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간단한 리포트를 보여주는 페이지를 개발중이다.
최근에는 지자체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로컬 명소를 콘텐츠화 함으로써,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했을 때 로컬 이모티콘과 같은 특수한 리워드를 제공하려고 진행하고있다.
사용자와의인터뷰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 얻어
지난해 50명 이상의 사용자를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더욱 많은 고객을 김 대표는 그들로부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었다. 친구나 연인과의 개인적인 만남 외에도 커뮤니티 모임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모임들이 있는데, 이럴 때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은 전체적인 모임 관리에 애를 먹는다.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모임 사실을
알리고, 카톡으로 모임에올 수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등등 모임이일어나는 당일까지 여러 툴을 사용해 체크한다.
이 모든 걸 Wavely 한 공간에서 한번에 할 수 있다면? 모임 주최자의
고통을 훨씬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실제 삶에서 소셜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을 진정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김 대표를 보며, 바로
그런 진실함이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고 서비스를 업데이트하는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디고
-홈페이지: https://wavely.imweb.me
-주요서비스: '소규모 네트워킹부터 B2B/B2C 행사까지' 성공적인 이벤트 운영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