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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3고(高) 파도 막는다"… 서울시, 1.4조 원 규모 '민생 긴급 처방전' 투입
- - 서울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기정예산 대비 2.8% 증액 -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부터 '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 민생 보호까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이른바 ‘3고(高) 위기’가 민생 경제를 덮치자 서울시가 1조 4,570억 원 규모의 긴급 수혈에 나섰습니다. 이번 추경은 단순히 예산을 늘리는 것을 넘어, 위기 계층을 밀착 지원하고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는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데이터 팩트 체크: "어디에 얼마나 쓰이나?" 서울시는 15일 시의회에 제출할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총 1조 4,570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피해계층 밀착지원(1,202억 원)을 위해 매출 급감으로 신음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환대출 및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생계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보강합니다. 고유가 대응 및 체질 개선(4,976억 원)으로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 재정 지원을 확대합니다. 특히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할인, 내연차량의 전기차 전환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도시 경쟁력 및 안전 강화(3,873억 원)에 재난 예방 시설 확충과 도시 인프라 정비에 투자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합니다. 법정 의무 지출 등(4,519억 원)은 자치구 교부금 등 필수적인 법정 경비를 충당합니다. ■ 데이터프레스 인사이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3대 전략" 이번 서울시 추경안에서 읽어낼 수 있는 핵심 인사이트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상공인 '금융 절벽' 방어 고금리 장기화로 한계에 다다른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환대출' 지원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띕니다. 이는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역 경제의 붕괴를 막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대중교통을 통한 '물가 완충 지대' 형성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시민들의 실질 소득 감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후동행카드와 같은 교통비 절감 정책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이는 유가 상승의 충격을 공공 서비스가 흡수하여 서민 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입니다. 3.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구조적 전환 가속 단순한 일시 지원을 넘어, 고유가 리스크에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연차량의 전기차 전환 지원을 확대한 점이 돋보입니다. 위기를 계기로 에너지 소비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서울시의 '체질 개선' 의지가 데이터에 반영되었습니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시의회 문턱 넘어 민생 현장으로" 이번 추경안은 15일 서울시의회에 제출되어 심의를 거친 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동발 위기로 민생 현장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추경이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서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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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3고(高) 파도 막는다"… 서울시, 1.4조 원 규모 '민생 긴급 처방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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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이 질문이 실례가 된 이유[데이터가말하다]
- 한때 주량은 ‘사회적 맷집’이자 ‘능력’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2030 세대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면 돌아오는 건 싸늘한 눈초리뿐이다. 이제 술자리의 문법은 ‘양(How much)’에서 ‘취향(What)’으로, ‘생존’에서 ‘선택’으로 완전히 이동했다. ▶ 주량 부심의 종말: “많이 마시는 건 자랑이 아니라 ‘관리 실패’입니다” 과거 직장인들에게 “소주 몇 병 마시나?”라는 질문은 통성명만큼이나 당연했습니다. 많이 마시고도 다음 날 멀쩡히 출근하는 것이 이른바 ‘정신력’의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통계청의 사회조사에 따르면, 2030 세대의 음주 빈도는 매년 하락하는 반면 ‘건강’과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도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입니다. 이들에게 폭음은 ‘훈장’이 아니라, 소중한 다음 날 아침(갓생)을 망치는 ‘자기관리의 실패’로 읽힙니다. 대학생 B씨(23)는 “주량을 묻는 건 마치 ‘당신은 얼마나 건강을 해칠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묻는 것 같아 불쾌할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 “얼마나” 대신 “무엇을”: 취향의 파편화가 가져온 ‘품격 음주’ 술의 가치 기준이 ‘알코올 도수’에서 ‘풍미’로 바뀌면서 주류 시장의 판도도 뒤집혔습니다. 획일적인 초록색 병 소주의 출고량은 감소세인 반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위스키, 전통주, 하이볼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젊은 세대는 술기운을 빌려 무장해제하는 ‘동질감’보다, 내가 고른 술 한 잔의 ‘개성’을 중시합니다. 카드 결제 데이터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뚜렷합니다. 주점의 결제 건당 금액은 오히려 상승했는데, 이는 “자주 많이 마시기보다, 한 번을 마셔도 좋은 술을 마시겠다”는 ‘가심비’ 소비가 정착되었음을 보여줍니다. ▶ 주권(酒權)의 선언: “취할 권리보다 취하지 않을 자유” 가장 극적인 변화는 ‘권주(勸酒)’ 문화의 실종입니다. 과거의 술자리가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강제적 의례’였다면, 지금은 철저히 개인의 선택에 맡겨집니다. 최근 직장 내 회식 문화를 조사한 결과, ‘술을 강권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논알코올(Non-Alcohol)’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불러왔습니다. “분위기는 즐기되 정신은 챙기겠다”는 이들의 선언은, 술자리에서 소외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컨디션을 통제하겠다는 능동적인 ‘주권’ 행사인 셈입니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술잔에 담긴 건 알코올이 아니라 ‘가치관’이다”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이 구식이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술이 더 이상 사회적 유대감의 ‘절대 도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량 부심이 사라진 자리에 각자의 취향과 절제가 자리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술문화는 이제 ‘누가 더 잘 버티나’를 겨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누가 더 품격 있게 자신을 지키나’를 보여주는 문화적 경연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별기회 ] 대한민국 주(酒)류의 종말과 탄생 1부 : “술 없이도 괜찮네요”... 우리가 코로나 3년에 배워버린 것들 2부 :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이 질문이 실례가 된 이유 3부 : ‘집단적 취기’가 떠난 자리, ‘선명한 일상’이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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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이 질문이 실례가 된 이유[데이터가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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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술 없이도 괜찮네요”... 우리가 코로나 3년에 배워버린 것들[데이터가말하다]
- 밤 10시, 서울의 시계가 멈췄다. 2차와 3차로 이어지던 ‘N차 문화’의 사멸은 단순한 불황 때문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겪은 거대한 사회적 실험과 인구 절벽이 만난 ‘구조적 작별’의 현장을 취재했다. ▶ 9시 셧다운이 남긴 뜻밖의 유산: “술기운 없는 관계의 발견” 2년 전 거리두기가 해제되면 주점가는 다시 인산인해를 이룰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외식업체 전체 매출 중 주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21.5%에서 현재 14.2%까지 급감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코로나19가 강제로 주입한 ‘절제의 학습’이 있습니다. “취하지 않아도 대화는 통하고, 밤 11시에 귀가하지 않아도 관계는 유지된다”는 사실을 전 국민이 3년간 몸소 체험한 것입니다. 직장인 A씨(38)는 말합니다. “예전엔 3차까지 가는 게 예의인 줄 알았는데, 막상 안 해보니 다음 날 아침이 너무 소중하더라고요. 이제는 억지로 마시는 술자리가 오히려 비효율적으로 느껴집니다.” ▶ ‘뉴비’가 사라진 시장, 인구 절벽의 역습 주류 시장을 더 절망케 하는 것은 숫자로 증명되는 ‘마실 사람의 소멸’입니다. 주류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20세 성인 인구는 1990년대 중반 연간 70만 명대에 달했지만, 현재는 20~30만 명 수준으로 60% 이상 쪼그라들었습니다. 시장을 지탱할 신규 유입층(Entry User) 자체가 무너진 상황에서, ‘부어라 마셔라’ 식의 대량 소비 문화는 더 이상 작동할 동력을 잃었습니다. 기성세대는 건강을 위해 잔을 내려놓고, 신세대는 애초에 머릿수가 적은 데다 술을 ‘멋’이나 ‘성공’의 상징으로 보지 않습니다. ▶ 카드 내역이 말하는 밤의 정적: “2차는 없습니다” 카드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밤 10시 이후 유흥 상권에서의 결제 비중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35% 이상 하락했습니다. 반면 저녁 8시 전후의 식당 결제는 집중도가 높아졌습니다. 1차에서 가볍게 반주를 곁들이고 대중교통이 끊기기 전 귀가하는 ‘조기 귀가’가 하나의 사회적 매너이자 규범으로 정착된 것입니다. [데이터프레스의 눈석] “지갑이 닫히기 전, 마음이 먼저 돌아섰다” 지금의 주류 소비 감소는 단순한 소비 위축이 아닙니다. 코로나19가 방아쇠를 당긴 ‘관계의 재정의’와 인구 구조가 불러온 ‘필연적 수축’입니다. 대한민국의 밤은 이제 다시는 예전처럼 소란스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술잔 뒤에 숨겨진 피로를 목격했고, 술 없이도 서로를 마주 보는 법을 이미 배워버렸기 때문입니다. [특별기회 ] 대한민국 주(酒)류의 종말과 탄생 1부 : “술 없이도 괜찮네요”... 우리가 코로나 3년에 배워버린 것들 2부 :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이 질문이 실례가 된 이유 3부 : ‘집단적 취기’가 떠난 자리, ‘선명한 일상’이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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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술 없이도 괜찮네요”... 우리가 코로나 3년에 배워버린 것들[데이터가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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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엔비디아 Vera Rubin 플랫폼 기반 ‘수냉식 AI 인프라’ 공개
-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이수스 코리아(인프라 솔루션 사업 그룹 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NVIDIA GTC 2026에서 NVIDIA 베라 루빈(Vera Rubin) 플랫폼 기반의 풀 수냉식 AI 인프라와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공개했다. ‘신뢰할 수 있는 AI와 높은 수준의 유연성(Trusted AI, Total Flexibility)’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에이수스는 랙 스케일 AI 팩토리, 데스크탑 AI 슈퍼컴퓨터, 엣지 AI 및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에 이르는 맞춤형 프레임워크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업과 클라우드 업체는 압도적인 효율성으로 전력 사용 효율과 유지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동시에, 고성능·고효율의 대규모 AI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NVIDIA Vera Rubin NVL72 기반으로 구축된 플래그십 모델 ‘XA VR721-E3’이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100% 수냉식 랙 스케일 솔루션으로, 최대 227kW 또는 187kW의 TDP를 지원하며 와트당 최대 10배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조 단위의 매개변수 모델 연산과 대규모 AI 팩토리를 위한 막대한 AI 성능 제공에 최적화됐다. 수냉 냉각 방식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수냉 시스템 ‘XA NR1I-E12L’과 100% 수냉 시스템인 ‘XA NR1I-E12LR’ 등 두 가지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Vertiv, Schneider Electric 등 글로벌 인프라 기업과 협력해 풀스택 전력 및 냉각 인프라를 지원한다. 에이수스는 Physical AI를 위한 완벽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초기 개발부터 최종 배포까지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NVIDIA Grace Blackwell Ultra 플랫폼 기반의 데스크탑 슈퍼컴퓨터 ASUS ExpertCenter Pro ET900N G3는 NVIDIA NVLink-C2C와 775GB 용량의 통합 메모리를 통해 대규모 AI 모델 훈련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시된 초소형 시스템 ‘ASUS Ascent GX10’은 페타플롭급 성능을 바탕으로 빠른 모델 반복과 확장 가능한 엣지 환경에 적합하며, NVIDIA Jetson Thor 기반의 러기드 솔루션 ‘PE3000N’은 2070TFLOPS의 성능으로 센서 융합 및 자율 주행에 필요한 실시간 컴퓨팅을 제공한다. 특히 ASUS Ascent GX10과 ExpertCenter Pro ET900N G3는 개발자가 샌드박스 환경과 로컬 추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자율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수스는 자체 AI 플랫폼인 ASUS AI Hub도 선보였다. ESC8000 시리즈 서버와 NVIDIA Nemotron, Gemma 등 오픈소스 LLM을 기반으로 하는 이 플랫폼은 기업이 맞춤형 AI 어시스턴트를 구축하고 데이터 권한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이미 1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내부 테스트를 통해 80% 이상의 OCR 정확도와 30% 이상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입증했다. 한편 에이수스는 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AI 플랫폼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관련 제품 및 하드웨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소개 ASUS(에이수스)는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으로, 1989년 설립됐다. 주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전자기기를 제조하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네트워킹 장비,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서버 등을 생산한다. ASUS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ASUS는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를 통해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를 제공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품질과 성능을 중시하는 ASUS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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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엔비디아 Vera Rubin 플랫폼 기반 ‘수냉식 AI 인프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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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데이터의 가치를 깨워라"… 총상금 2,000만 원 ‘2026 국가데이터 활용대회’ 개막
- -국가데이터처, ‘UnBox the DATA’ 부제로 5월 7일까지 참가자 모집 -전국 16개 통계데이터센터(SDC) 개방… 미공개 행정통계부터 민간 데이터까지 활용 가능 바야흐로 데이터가 돈과 정책이 되는 시대, 국가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의 ‘잠든 가치’를 깨울 주인공을 찾습니다.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국가데이터의 활용 확산과 국민의 데이터 분석 역량 제고를 위해 ‘2026년 국가데이터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 ‘UnBox the DATA’ : 데이터 상자 속 숨겨진 가치를 찾아서 올해 대회의 부제는 ‘UnBox the DATA : 데이터의 잠든 가치를 깨워라’입니다. 이는 단순히 수치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국가데이터 속에 숨겨진 사회적 시사점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이나 창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데이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무엇을 분석하나? 미공개 행정자료부터 카드사 데이터까지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고품질의 데이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통계데이터센터(SDC) 활용: 전국 16개 SDC에서 제공하는 인구·가구·기업 통계등록부 등 행정통계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민간 데이터 결합: 국가승인통계 마이크로데이터는 물론, 통신사나 카드사로부터 구입한 민간 빅데이터를 결합해 더욱 입체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KOSIS 연계: 국가통계포털(KOSIS)의 각종 공개 통계자료도 기본 분석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 시상 규모 및 응모 분야 이번 대회는 데이터분석 보고서와 데이터분석 포스터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구분 선정 규모 주요 시상 내용 보고서 부문 7팀 대상(1팀): 500만 원 / 최우수상(1팀): 300만 원 등 포스터 부문 6팀 최우수상(1팀): 300만 원 / 우수상(2팀): 각 150만 원 등 총계 13팀 총상금 2,000만 원 ■ 주요 일정 및 참가 방법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명 이하) 단위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참가 신청: 2026년 4월 6일(월) ~ 5월 7일(목) - 결과물 제출: 7월 6일(월) 마감 - 심사 절차: 1차 서면 심사 후 2차 최종 대면 심사를 거쳐 수상작 선정 - 접수처: 국가데이터처 공식 홈페이지 및 대회 전용 플랫폼 [데이터프레스의 눈] 왜 ‘국가데이터’인가? 이번 대회의 핵심은 ‘실현 가능성’에 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국가가 공인한 정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물은 실제 정부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거나 공공 서비스 혁신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데이터 분석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국가데이터가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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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데이터의 가치를 깨워라"… 총상금 2,000만 원 ‘2026 국가데이터 활용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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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서 카드 뺄 일 없네?' 2026 결제 트렌드, '이것'이 바꾼다
- 2026년 현재, 우리의 결제 습관은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중 국내 지급결제동향'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선 '결제 시스템의 대전환'이 읽힙니다. 미래 결제 시장을 주도할 3가지 핵심 팩트와 인사이트를 정리했습니다. 1. 실물 카드의 몰락, '모바일 간편결제'의 독주 이제 식당이나 카페에서 플라스틱 카드를 꺼내는 모습은 점차 옛날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중 실물카드를 제시하지 않는 '모바일 기기 이용 방식'의 결제 규모가 전년 대비 7.3%나 성장했습니다. 반면, 실물카드를 직접 내미는 방식은 0.4%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습니다. 결제의 중심축이 하드웨어(카드)에서 소프트웨어(앱/지문)로 완전히 이동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간편결제 중 핀테크 기업의 비중이 72.5%에 달해, 전통 은행권보다 IT 플랫폼 중심의 결제 생태계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입니다. 2. "내 손안의 은행" 모바일뱅킹 비중 90% 육박 인터넷뱅킹은 이제 사실상 '모바일뱅킹'과 동의어가 되었습니다. 2025년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 중 모바일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89.9%에 달합니다. 이용 금액 또한 전년 대비 6.9% 증가한 일평균 1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PC 기반의 뱅킹은 저물고, 모든 금융 행위가 스마트폰 하나로 종결되는 '모바일 퍼스트' 시대가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향후 결제 시스템은 별도의 앱 실행 없이도 생체 인증만으로 즉시 이뤄지는 'Invisible Payment(보이지 않는 결제)' 방향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3. '후불형' 신용카드의 여전한 지배력 결제 방식은 디지털로 변했지만, 돈을 쓰는 '구조'는 여전히 신용 기반이 압도적입니다. 신용카드(후불형) 이용 규모는 일평균 2.9조 원으로, 전체 지급카드의 7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용 규모 또한 전년 대비 4.6% 꾸준히 증가 중입니다. 체크카드나 선불카드보다 신용카드 비중이 높은 것은 소비자들이 여전히 포인트 혜택이나 할부 서비스 등 '신용 기반의 부가 서비스'를 강력하게 선호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미래 결제 시스템 역시 단순 결제를 넘어 '금융 혜택'과의 결합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2026 결제 시장 3줄 요약] - 실물카드 안녕: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이 실물 결제를 추월하며 급성장 중입니다. - 핀테크 천하: 카드 간편결제 10건 중 7건 이상은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이뤄집니다. - 신용의 힘: 결제 수단은 변해도 '신용카드' 위주의 소비 패턴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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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서 카드 뺄 일 없네?' 2026 결제 트렌드, '이것'이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