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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rade Reaches 25% of OECD Total: How 'Ordered' and 'Delivered' Transactions are Reshaping Global Commerce
- 디지털 기술이 세계 무역의 지형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OECD 회원국의 전체 무역 중 디지털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5.9%에 달했다. 글로벌 교역량 4달러 중 1달러는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거래된 셈이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디지털 주문 무역(Digitally Ordered Trade, 예: 전자상거래를 통한 상품·서비스 구매)'과 '디지털 전달 무역(Digitally Delivered Trade, 예: 클라우드 컴퓨팅, 원격 전문 서비스)'이 각각 12.7%p와 13.2%p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팬데믹 기간 급격한 팽창 이후 일시적 숨고르기를 거친 디지털 무역은 2023년 들어 완전한 반등에 성공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했다. 지난 10년간 전체 전자상거래 매출이 26.6% 성장하는 동안 디지털 무역은 35.3% 증가했으며, 특히 디지털 전달 무역은 무려 52.1%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데이터에 나타난 국가별 격차도 주목할 만하다. 영국은 전체 무역의 절반이 넘는 55.2%가 디지털 무역이었으며, 스웨덴(43.6%), 헝가리(34.5%)가 뒤를 이었다. 반면 노르웨이(10.1%), 이탈리아(14.1%), 그리스(14.5%)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다. 또한 영국·프랑스·캐나다는 전체 디지털 무역 중 '디지털 전달' 비중이 70%에 달한 반면, 슬로바키아와 헝가리는 '디지털 주문'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 데이터가 말해주는 미래: 기업과 정부가 주목해야 할 3가지 통찰 이 데이터는 단순한 과거의 통계가 아니다. 향후 5~10년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보여주는 명확한 이정표다. 1. 서비스 및 IP 기반 '디지털 전달'의 폭발적 성장과 무국적 무역의 시대 지난 10년간 52.1% 성장한 '디지털 전달 무역'은 물리적 물류 인프라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무역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AI, SaaS(소프트웨어형 서비스), 데이터 기반 전문 서비스는 국경 통관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거래된다. 향후 글로벌 무역의 고부가가치는 물리적 제조업보다 데이터와 무형 자산(IP)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업들에게 집중될 것이다. 2. 국가별 산업 구조에 따른 '디지털 양극화'와 맞춤형 전략의 필요성 영국·프랑스처럼 서비스업과 금융·IT 생태계가 발달한 국가는 '디지털 전달' 중심의 고부가가치 무역 구조로 재편되고 있으며, 슬로바키아·헝가리처럼 제조업 및 공급망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는 '디지털 주문' 중심의 전자상거래 물류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들은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의 디지털 무역 특성에 맞춰 소프트웨어 중심 서비스로 접근할지, 크로스보더(Cross-border) 이커머스 물류망으로 접근할지 정교한 분투 전략을 세워야 한다. 3. 글로벌 규제와 데이터 국경(Data Sovereignty)의 재편 디지털 무역의 비중이 25%를 넘어섬에 따라, 각국 정부의 규제 프레임워크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 디지털 주문 무역에 대한 관세·세제 개편과 더불어, 디지털 전달 무역의 핵심인 '국경 간 데이터 이전(CBDF)' 규제, 데이터 국유화, 데이터세 도입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다. 데이터 보안과 규제 준수(Compliance) 능력이 기업의 새로운 수출 경쟁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디지털 무역은 이제 기존 무역을 보완하는 수단이 아닌,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메인스트림이다. 변화의 흐름을 읽고 디지털 인프라와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국가와 기업만이 다가오는 글로벌 무역 시장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이다. Digital technology is fundamentally altering the architecture of global trade. According to the latest experimental estimates from the OECD, digital trade accounted for 25.9% of total trade across member countries in 2023—meaning more than one in every four dollars traded internationally is now digitally enabled. A key revelation from the data is the remarkably balanced split between 'digitally ordered trade' (e.g., cross-border e-commerce purchases of goods and services) and 'digitally delivered trade' (e.g., cloud computing and professional services supplied via digital networks). Digitally ordered transactions accounted for 12.7 percentage points of the total, proving to be just as pivotal as digital deliveries. After a sharp spik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a subsequent temporary moderation, digital trade rebounded strongly in 2023, rising above pre-pandemic levels. Over the past decade, while total e-commerce sales grew by 26.6%, total digital trade surged by 35.3%. This expansion was predominantly fueled by digitally delivered trade, which rocketed by 52.1% over the ten-year period, compared to a steady 21.3% growth in digitally ordered trade. The data also exposes stark country-level divergences. Digital trade accounted for a staggering 55.2% of total trade in the United Kingdom, followed by Sweden (43.6%) and Hungary (34.5%). Conversely, Norway (10.1%), Italy (14.1%), and Greece (14.5%) anchored the lower end. Furthermore, while Canada, the UK, and France showed a heavy reliance on digitally delivered trade (representing 70% or more of their digital trade), nations like Slovakia and Hungary were dominated by digitally ordered transactions. ■ Future Insights: 3 Takeaways for Global Leaders Beyond historical statistics, this OECD dataset serves as a strategic blueprint for the future of global commerce over the next decade. 1. The Surge of Borderless Trade via Digitally Delivered Services The extraordinary 52.1% ten-year growth in digitally delivered trade signals a structural shift away from physical supply chains. Cloud infrastructure, AI solutions, SaaS platforms, and digital consulting bypass traditional customs and physical logistics. Future trade value will increasingly accrue to asset-light, data-driven enterprises capable of exporting intangible assets instantly across borders. 2. Asymmetric National Models Demand Tailored Market Strategies The data highlights two distinct tracks of digital adoption. Advanced service- and tech-oriented economies (e.g., the UK, France) are leveraging digital delivery to export high-margin services. Meanwhile, manufacturing and assembly hubs (e.g., Hungary, Slovakia) are driving growth through digitally ordered e-commerce logistics. Businesses expanding globally must tailor their market entry strategies accordingly—either positioning as digital service providers or optimizing cross-border e-commerce supply chains. 3. The Inevitable Evolution of Data Governance and Trade Policies As digital trade reaches a critical threshold of over a quarter of all OECD trade, international policy and regulatory frameworks will shift dramatically. Global commerce will face new debates regarding cross-border data flows (CBDF), digital service taxes, and customs duties on e-commerce. Regulatory compliance and robust data security infrastructure will soon become key determinants of a firm’s export competitiveness. [Datapress] Digital trade is no longer a secondary channel supporting traditional commerce—it is becoming the core driver of the global economy. Nations and enterprises that proactively invest in digital capabilities, data governance, and scalable digital-first business models will dictate the terms of international trade in the coming decade.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594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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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rade Reaches 25% of OECD Total: How 'Ordered' and 'Delivered' Transactions are Reshaping Global 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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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받는 코스피, 곳간 잠근 가계’…7월 금융시장에 드러난 3가지 자금 흐름
- - 국고채 금리 급등 후 일시 소강… 코스피는 AI·지정학 리스크에 큰 폭 조정 - 가계대출 증가세는 주춤한 반면, 부가세·운전자금 급증에 기업대출 확대 - 자산운용사 주식형 펀드 56조 증발… 시중 자금, 정기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유턴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6년 7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금융시장은 금리 상승 압력과 증시 조정 속에서 시중 자금의 이동 속도가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참가가들의 불안 심리와 기업의 긴급 자금 수요, 그리고 가계의 대출 숨고르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번 지표 분석을 통해 읽어낼 수 있는 핵심 경제 인사이트는 세 가지다. ■ 증시 변동성 확대와 ‘위험자산 회피(Risk-off)’의 가속화 7월 증시는 AI 산업 성장세에 대한 우려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도세가 맞물리며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코스피는 전월 대비 약 19.6%, 코스닥은 6.0% 하락했다. 이로 인해 금융기관 수신 지표에서도 뚜렷한 '머니무브'가 포착됐다. 자산운용사의 주식형펀드 수신 잔액은 주가 하락 여파로 7월 중 무려 56조 2천억 원 급감했다.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시중 유동성이 주식시장과 위험 자산에서 빠르게 이탈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가계는 ‘대출 숨고르기’, 기업은 ‘자금 확보 총력’ 대출 시장에서는 가계와 기업의 확연한 온도 차가 드러났다. △ 가계대출: 7월 은행 가계대출은 5조 4천억 원 증가해 전월(+7조 6천억 원) 대비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수도권 주택거래 영향은 유지됐으나 전세자금대출 감소세 지속과 개인 주식투자 둔화(+52조 원 → +3조 4천억 원)가 가계 대출 세를 누른 원인이다. △ 기업대출: 반면 기업대출은 7조 7천억 원 늘어나며 전월(+5조 1천억 원)보다 증가 폭을 크게 넓혔다. 대기업은 회사채 발행 부담에 따른 운전자금 확보 수요가 이어졌고, 중소기업은 부가가치세 납부(7월 27일) 및 일부 은행의 대출 영업 확대로 자금 수요가 대폭 늘어났다. ■ 정기예금으로 유턴한 시중 자금… 은행권의 대출 재원 확보 전략 수신 시장에서는 수시입출식 예금이 80조 8천억 원이나 빠져나간 반면, 정기예금에는 42조 3천억 원이 몰렸다. 이는 기업의 부가가치세 납부 등 계절적 자금 유출과 함께, 은행들이 대출 재원을 확보하고 규제 비율을 관리하기 위해 정기예금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금리 추가 인상 기대감과 증시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자금의 고금리 정기예금 쏠림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7865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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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받는 코스피, 곳간 잠근 가계’…7월 금융시장에 드러난 3가지 자금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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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10만8천명↑… 늘었지만 웃을 수만은 없다. 청년 고용 불안 여전...
- 국가데이터처가 12일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13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 8천 명(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전년 동월 대비 0.1%p 하락했으나,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3%로 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실업자는 77만 6천 명으로 5만 명(6.9%) 늘었으며, 실업률은 2.6%로 0.2%p 상승했다. ■ 보건·복지업 증가세 지속… 제조업·건설업·농림어업은 감소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7만 3천 명, 5.3%),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4만 8천 명, 8.4%),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4만 6천 명, 3.5%) 등에서 취업자 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8만 명, -5.4%), 제조업(-6만 8천 명, -1.6%), 건설업(-5만 7천 명, -3.0%) 등 주요 양질의 일자리 부문에서는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 청년층 고용 지표 약세… 60세 이상·30대 주도 연령대별로는 고용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60세 이상 취업자가 23만 1천 명 증가하고 30대(6만 5천 명), 50대(3만 3천 명)가 뒤를 이은 반면, 20대 취업자는 20만 4천 명, 40대는 3만 1천 명 각각 감소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 지표는 다소 악화되었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만 1천 명 감소하였으며, 고용률은 44.2%로 1.6%p 하락했다. 실업률 역시 6.8%로 전년 동월 대비 1.3%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자영업자 늘고 임시·일용직 줄어… 주당 평균 취업시간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7만 1천 명(0.4%)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4만 명, -0.8%)와 일용근로자(-4만 1천 명, -4.8%)는 감소세를 보였다. 자영업 부문에서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각각 7만 5천 명씩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2천 명 감소했다. 한편, 취업시간대별로는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1,474만 2천 명으로 크게 늘어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388만 8천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전체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5.2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시간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10만 3천 명으로 전년 대비 9만 9천 명(0.6%) 증가했으며, 이 중 ‘쉬었음’ 인구는 251만 8천 명으로 20대와 50대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6만 2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제조업과 건설업 등 주요 산업의 고용 침체 속에서 보건·복지업 중심의 고용 증가와 60세 이상 장년층 주도의 취업자 수 확대는 고용 시장의 체질 변화와 인구 구조적 한계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 감소와 청년 실업률 상승, 주당 평균 취업시간의 급감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부족과 단기·파트타임 중심의 고용 구조 고착화라는 과제를 던져주고 있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세대 고용 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공식블로그 : 취업자 수 증가의 착시? 왜 청년들은 취업 시..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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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10만8천명↑… 늘었지만 웃을 수만은 없다. 청년 고용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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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달러의 착시와 역대 최대 흑자 뒤에 숨은 '자본의 경고'
- 국가 경제의 건강진단서라 불리는 경상수지 표면에 사상 최대의 경사스러운 숫자가 찍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497.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최대 흑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프레스의 시선으로 겉면의 화려한 흑자 수치 뒤편을 들여다보면, 한국 경제가 직면한 지극히 쏠린 구조적 현실과 거센 외풍의 흔적이 뚜렷이 드러납니다. ■ Data Insight 1: '사상 최초 1,000억 달러' 수출을 견인한 반도체 쏠림 국제수지 상품수출이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돌파(1,123.7억 달러, 전년 동월 대비 +84.5%)하며 엄청난 수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통관기준 품목별 데이터는 특정 산업으로의 극심한 쏠림 현상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 반도체의 압도적 폭발: 반도체 수출액은 449.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96.9% 증가했습니다. -정보통신기기의 호조: 정보통신기기 역시 166.0% 증가하며 79.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제조업의 보침: 반면 승용차(63.6억 달러, +6.1%), 화학공품(78.9억 달러, +18.6%) 등 전통적인 주력 품목들의 성장세는 정보기술(IT) 분야의 폭발적 수치에 비하면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결국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라는 대기록의 실상은 글로벌 AI 및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의존한 착시 효과일 수 있으며, 반도체 업황의 기복에 따라 국가 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외외성 리스크'가 가중되었음을 뜻합니다. ■ Data Insight 2: 외국인은 떠나고, 개미는 해외로… 증권투자 부채의 대폭락 가장 눈여겨봐야 할 데이터의 경고음은 경상수지가 아닌 금융계정(순자산 467.1억 달러 증가)의 증권투자 항목에서 울리고 있습니다. - 외국인 국내 주식 대규모 순매도: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부채)는 주식을 중심으로 263.2억 달러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만 316.1억 달러 순매도가 발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탈출 기록을 찍었습니다. - 서학개미의 해외 주식 열풍 지속: 반면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자산)는 주식을 중심으로 35.6억 달러 증가했으며, 주식 매수세만 75.3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실제 산업 영역(상품수지)에서는 막대한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지만, 자본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이탈(셀 코리아)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자산 이탈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 Data Insight 3: 여행수지 흑자 반전, 외국인이 돌아왔다 서비스수지는 12.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나, 내면의 변화는 긍정적입니다. 만성 적자 구조였던 여행수지가 4.4억 달러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 한국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이 대폭 늘어나면서 여행 수입(收入)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 여행수지 역시 역대 2위의 흑자 폭을 나타냈습니다. - K-컬처 및 관광 인프라 확대로 인한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가 상품 수지에만 의존하던 한국 경제의 체질을 일부 개선하고 있음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프레스 팩트 체크 요약 구분 2026년 6월 실적 주요 핵심 요인 분석 경상수지 497.3억 달러 흑자 2개월 연속 역대 최대 흑자 경신 상품수출 1,123.7억 달러 (+84.5%) 반도체(+196.9%) 중심의 강력한 독주 외국인 국내주식 -316.1억 달러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역대 최대 폭 기록 여행수지 4.4억 달러 흑자 외국인 방한 관광객 급증에 따른 여행수입 역대 최대 [데이터프레스의 눈] 2026년 6월의 국제수지는 "실물 경제의 사상 최대 호황과 자본 시장의 이상 징후가 공존하는 외나무다리"로 요약됩니다. 단기적인 반도체 착시에 안주하기보다, 자본 유출 방지와 산업 다변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정책 수립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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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달러의 착시와 역대 최대 흑자 뒤에 숨은 '자본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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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퇴직, 74세까지 일한다"…고령층 1,000만 시대의 그늘과 생존 법칙
-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55~79세 고령층 인구는 1,701만 7천 명으로 전체 15세 이상 인구의 37.0%를 차지했다. 고령층 취업자 수가 1,012만 5천 명을 기록하며 '고령 취업자 1,000만 명 시대'가 본격화되었으나, 데이터 속에는 주된 일자리에서의 조기 퇴직과 노후 소득 불안이라는 거친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다. ■ 17년 일한 주된 직장, 53세에 그만둔다 고령층이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7년 7.1개월로 집계된다. 하지만 이 오랜 일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는 비율은 30.5%에 불과하며, 나머지 69.5%는 이미 주된 일자리를 그만둔 상태다. 그만둘 당시의 평균 연령은 53.0세로 조사되었다. 법정 정년(60세)이 무색하게, 50대 초반에 일터에서 떠나야 하는 구조적 조기 퇴직이 고착화되어 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 1. 사업부진·조업중단·휴폐업 : 24.9% 2. 건강 악화 : 22.1% 3. 가족 돌봄 : 15.2% 4. 정년퇴직 : 13.2% 주된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 중 정년퇴직은 13.2%에 불과했으며, 사업부진·휴폐업(24.9%)이나 건강 악화(22.1%) 등 비자발적 사유가 과반을 차지했다. ■ 평균 연금 88만 원… "73.6세까지 일하겠다" 조기 퇴직 후 재취업 시장으로 내몰리는 핵심 원인은 턱없이 부족한 노후 소득. 지난 1년간 연금을 받아본 고령층 비중은 52.7%(896만 9천 명)이며, 월평균 수령액은 88만 원에 그쳤다. △ 성별 연금 격차: 남자 월평균 113만 원, 여자 월평균 61만 원 △ 구간별 비중: 25만~50만 원 미만이 37.7%로 가장 높고, 50만~100만 원 미만이 33.2%를 차지 1인 가구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금 수령액으로 인해 고령층의 장래 근로 희망 의사는 69.2%(1,178만 2천 명)에 달했다. 이들이 일을 계속하고 싶어 하는 이유 1위는 단연 '생활비에 보탬'(53.4%)이었습니다. 장래에 근로를 희망하는 연령은 평균 73.6세까지 상승했다. ■ 일자리 양극화: 보건·복지와 단순노무 집중 고령층이 재취업 시장에서 얻는 일자리의 질은 생애 주된 일자리와 격차가 존재한다. 고령층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 분포를 분석한 결과, 특정 분야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구분주요 비중 분야15세 이상 전체 취업자 대비 특성산업별 보건·사회복지(14.8%), 제조업(12.0%), 도소매업(10.0%)농림어업(+5.1%p), 보건·사회복지(+2.9%p) 비중 높음직업별 단순노무(22.3%), 서비스(15.3%), 장치·기계조작(12.1%)단순노무(+8.5%p), 전문가/사무직 비중은 현저히 낮음 고령층 취업자 5명 중 1명 이상이 단순노무 종사자(22.3%)로 일하고 있으며, 이는 주된 일자리에서의 경력이 재취업 시장에서 제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노동 시장 재편과 주된 일자리 연장의 필요성] 이번 데이터는 대한민국 고령층이 '은퇴 후 여가'가 아닌 '생계형 주선'에 들어서 있음을 증명합니다. 53세 퇴직 후 73세까지 약 20년간 이어지는 '다차적 노동 기간'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사회적 전환이 시급하다. 1. 주된 일자리 근속 연장: 50대 초반 비자발적 퇴직을 줄이기 위한 임금체계 개편 및 주된 일자리 지속 지원 정책 2. 맞춤형 직업훈련 강화: 현재 12.8%에 불과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율을 끌어올려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재취업 구조 개선 3. 유연한 근로 형태 제공: 장래 근로 희망자의 일자리 선택 기준 1위가 '일의 양과 시간대(30.8%)'인 점을 고려하여, 양질의 시간제 및 단시간 일자리 창출 확대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6978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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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퇴직, 74세까지 일한다"…고령층 1,000만 시대의 그늘과 생존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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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자동차 훈풍에 6월 전산업 생산 2.3%↑… 설비투자 21.7% 껑충
- - 국가데이터처 '2026년 6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 광공업 생산 6.4%·소매판매 2.7% 증가하며 주요 지표 반등 -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동반 상승… 경기 개선 시그널 확연 대한민국 산업 현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6월 광공업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상승하며 경기 회복 흐름을 선명히 나타냈다. 자동차와 반도체의 강력한 수출 견인과 더불어 설비투자가 전년 대비 폭발적으로 늘면서 전산업 생산 증가를 주도했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지수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2% 상승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을 증명했다. ■ 자동차·반도체 이쌍포 활약… 광공업 생산 전월비 6.4% 급증 생산 부문의 반등을 이끈 것은 단연 광공업이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6.4%,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자동차(전월비 15.4%↑)와 반도체(전월비 4.5%↑)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및 RV 승용차 등 완성차 생산이 크게 늘었고, D램과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의 견조한 수요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74.9%로 전월 대비 4.0%p 상승하며 공장 가동에 한층 속도가 붙은 모습을 보였다. 서비스업 생산도 금융·보험(2.8%↑), 운수·창고(2.0%↑)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 내구재 소비 늘며 소매판매 2.7%↑… 설비투자는 전년비 21.7% 폭증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도 전월 대비 2.7% 늘어났다. 의복 등 준내구재(-1.7%)는 다소 주춤했으나, 승용차와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 판매가 12.6% 폭증하고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2%)가 소폭 늘며 전체 소비지표를 끌어올렸다. 투동향 부문에서는 대규모 설비투자의 확대가 눈에 띈다. 정밀기기 등 기계류(6.9%↑)와 자동차 중심의 운송장비(3.4%↑) 투자가 모두 증가해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21.7% 증가했는데, 반도체 제조용 기계(22.2%↑) 및 운송장비(20.5%↑)의 대대적인 투자가 이 같은 수치를 견인했다. 건설기성(불변) 역시 건축 공사 실적이 늘면서 전월 대비 4.1%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 감소하며 과제를 남겼다. ■ 동행·선행지수 동반 상승… 경기 국면 전환 기대감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과 건설기성액 증가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0.5p 상승한 100.3을 기록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측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코스피 및 수출입물가비율 상승 영향으로 전월 대비 0.9p 오른 105.7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생산 및 수출 호조가 설비투자로 이어지며 산업활동 주요 지표가 대폭 개선되었다"며 "경기 종합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보인 점은 향후 경기 회복 흐름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6974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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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자동차 훈풍에 6월 전산업 생산 2.3%↑… 설비투자 21.7%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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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103.2’ 뛰는데 비제조업은 머뭇… 7월 기업심리 'K자형 양극화' 심화
- - 한국은행 '2026년 7월 기업경기조사' 발표 - 전산업 CBSI 98.5로 소폭 반등했으나 기준치 100 여전히 하회 - 반도체·수출 대기업 견인 vs 고금리·내수 침체에 자금난 겪는 비제조업·소상공인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6년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7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8.5로 전월 대비 0.8포인트(p) 상승했다. 하지만 지수의 표면적 상승 뒤에는 '수출·제조업 vs 내수·비제조업' 간의 극심한 K자형 양극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7월 기업심리지수(CBSI) 주요 지표 요약] • 전산업 CBSI : 98.5 (+0.8p) [장기평균 100 하회] • 제조업 CBSI : 103.2 (+2.0p) [낙관 전환 및 확대] - 대기업 : 105.3 (+0.8p) - 수출기업 : 107.5 (+1.1p) [최고조] - 중소기업 : 97.6 (+1.9p) [개선 중이나 비관] - 내수기업 : 100.0 (+2.0p) [기준선 턱걸이] • 비제조업 CBSI : 95.2 (-0.2p) [하락세 유지] • 경제심리지수(ESI) : 97.9 (+1.1p) [순환변동치 95.9] (자료: 한국은행, 기준값 100 상회 시 낙관 / 하회 시 비관) ■ 제조업의 독주: 수출·대기업이 이끄는 온기 제조업 CBSI는 전월 101.2에서 7월 103.2로 2.0p 상승하며 3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상회했다. 제조업의 온기를 견인한 것은 단연 '수출기업(107.5)'과 '대기업(105.3)'이다. 세부 업종별 BSI 실적을 살펴보면 전자·영상·통신장비(103), 자동차(90), 조선·기타운수(100) 등 주요 수출 효자 업종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신규수주 기여도(+0.8p)와 업황 기여도(+0.7p)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제조업의 매출BSI는 전월 대비 5p나 급등한 96을 기록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이 전월 대비 다소 완화(-5.9%p)되면서 채산성BSI(79)가 6p 상승하는 등 제조업체의 수익성 지표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 비제조업의 그늘: 내수 부진과 자금난의 이중고 반면 비제조업 CBSI는 95.2로 전월 대비 0.2p 하락하며 비관적 전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서비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체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병목은 '자금사정(기여도 -0.5p)'과 '내수부진'이었다. 비제조업 경영애로사항 조사에서 기업들은 '내수부진(18.4%)'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7.8%)', '인력난·인건비상승(13.5%)'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계절적 비수기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운수창고업(86→77), 도소매업(73→70), 예술·스포츠·여가업(73→56) 등의 체감 경기 BSI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숙박업(71→90)이 휴가철 특수로 일시 반등했을 뿐, 내수 전반의 온기는 여전히 차갑게 식어있다. ■ 데이터가 말하는 인사이트: '온기 전도 현상'의 단절 이번 7월 데이터 분석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수출 활력이 내수 및 중소기업으로 전이되지 않는 구조적 격차'다. 제조업 내에서도 수출기업(107.5)과 내수기업(100.0), 대기업(105.3)과 중소기업(97.6) 간의 심리 격차는 뚜렷하다. 중소기업과 비제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자금부족과 고정비 부담을 호소하고 있어, 8월 전망 CBSI 역시 전산업(96.5)과 비제조업(93.7)은 여전히 기준선 100을 하회할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와 기업을 합산한 경제심리지수(ESI) 역시 97.9로 1.1p 상승했으나, 장기평균치(100)에는 미달하여 경제 주체 전반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살얼음판을 걷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프레스의 눈] 하반기 한국 경제는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 제조업의 실적개선이라는 '훈풍'과 고금리·내수 둔화에 따른 서비스·중소기업의 '한파'가 공존하는 국면이다. 정부와 금융당국의 정책 지원이 보편적 경기부양보다는 자금난을 겪는 중소·비제조업 부문에 pin-point로 집중되어야 하는 이유다.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6264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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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103.2’ 뛰는데 비제조업은 머뭇… 7월 기업심리 'K자형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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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서울 엑소더스 고착화 vs 충청권 인구 블랙홀"… 2026년 6월 인구이동이 보낸 부동산·산업 경고등
- 고물가·고금리와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서울을 이탈하는 ‘탈서울’ 행렬이 2026년 여름에도 이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총 5,697명의 인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된다. ■ 서울 엑소더스 vs 경기·인천·충청권 팽창 서울의 인구 순유출(-5,697명, 순이동률 -0.8%)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거센 수준이다. 서울을 빠져나간 인구의 대다수는 교통 여건이 양호하고 신규 주택 공급이 풍부한 경기(+5,161명)와 인천(+2,229명)으로 흡수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충북(+863명, 순이동률 0.7%) 및 충남(+786명) 중심의 충청권 순유입세이다.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산업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이 충청권을 수도권 이외의 새로운 인구 흡수축으로 만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부산(-1,149명), 대구(-822명), 광주(-792명) 등 지방 대도시는 연일 인구 유출 경고등이 켜지며 지역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구 분 총 전입 (명) 총 전출 (명) 순이동 (명) 순이동률 (%) 인구 이동 성향 경기 136,112 130,951 +5,161 +0.5% 전국 최대 순유입 인천 31,626 29,397 +2,229 +0.9% 순이동률 전국 1위 충북 15,675 14,812 +863 +0.7% 산업단지 중심 유입 부산 26,523 27,672 -1,149 -0.4% 지방 대도시 유출 심화 서울 95,545 101,242 -5,697 -0.8% 전국 최대 순유출 ■ 이동 주도하는 2030 청년층과 60대 이상 은퇴층 2026년 2분기 연령별 이동 현황에 따르면, 이동률이 가장 높은 계층은 20대(23.4%)와 30대(20.6%)였다. 취업, 이직, 결혼에 따른 주거지 이동이 청년층에 집약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60대 이상 장년·노년층 이동자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만 4천 명 증가한 24만 1천 명을 기록하며, 은퇴 후 수도권 외곽 및 지방 귀촌, 산단 인근 재취업 등 구조적 이동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데이터프레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618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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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서울 엑소더스 고착화 vs 충청권 인구 블랙홀"… 2026년 6월 인구이동이 보낸 부동산·산업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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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는 '번식 기반 축소', 닭·오리는 '여름 특수'… 2026년 2분기 축산 지도 개편의 시그널
- - 국가데이터처·축평원 '2026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분석 - 가임암소·모돈 동반 감소… 대형 축종 중장기 공급 감소 우려 - 삼계·산란계 입식 확대로 여름철 보양식 및 계란 수급은 안정세 대한민국 축산업의 생산 기반이 '체질 개선'과 '중장기 공급 위축'이라는 갈림길에 섰다. 소와 돼지 등 대형 축종은 번식용 가축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사육 마릿수 축소 국면에 접어든 반면, 닭과 오리 등 가금류는 계절적 수요(삼복 특수)와 입식 증가에 힘입어 확연한 온도 차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2026년 2분기(6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종합 분석해 본 결과, 한·육우, 젖소, 돼지, 오리의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산란계와 육용계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 한·육우 & 젖소: 가임 암소 줄어드는 '우상향 둔화'… 중장기 한우 파동 예고? 2026년 2분기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28만 9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7만 마리(-4.9%) 감소했다. 주목할 지점은 1세 미만(-6.7%), 1~2세 미만(-2.8%), 2세 이상(-5.1%) 등 전 연령대에서 마릿수가 일제히 감소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감소세의 근본 원인은 송아지를 생산할 가임 암소의 지속적인 감축이다. △가임 암소 추이: 2024년 6월 164만 3천 마리 → 2025년 6월 158만 6천 마리 → 2026년 6월 154만 3천 마리 송아지 출산 기반인 가임 암소가 2년 연속 급감함에 따라, 향후 2~3년 뒤 출하될 한우 고기 공급량 감소와 가격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육 농장수 역시 7만 5,647농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7농가(-4.6%)나 문을 닫았다. 특히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장이 2,666가구(-4.6%) 감소하며 소규모 영세 농가의 폐업과 대형 농가 중심의 구조 개편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젖소 역시 36만 5천 마리로 전년 대비 6천 마리(-1.6%) 감소했다. 가임 젖소 감소(29만 마리)와 도축 마릿수 증가(3~5월 기준 1.4만 마리)가 복합 작용한 결과다. ■ 돼지: 모돈 감소의 파동… 전 월령 마릿수 동반 감소 돼지 사육 마릿수는 1,065만 8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23만 8천 마리(-2.2%) 감소했다. 돼지 산업의 생산 지표인 모돈(어미돼지) 수가 96만 4천 마리로 전년 대비 2만 8천 마리(-2.8%) 줄어든 것이 전 월령대 사육 두수 감소로 이어졌다. △ 월령별 감소율: 2개월 미만(-1.8%), 2~4개월 미만(-1.6%), 4~6개월 미만(-2.7%), 6~8개월 미만(-10.5%), 8개월 이상(-3.1%)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3.6%), 강원(-8.8%), 전북(-6.9%) 등 주요 양돈 거점의 감소세가 두드러진 반면, 제주(+2.3%)와 충북(+1.1%)은 소폭 증가하며 지역별 축산 여건에 따른 양극화를 보였다. ■ 가금류: '삼계' 8.4% 증가의 비밀… 여름 특수 선제 대응 반면, 닭 산업은 소비 시즌과 입식 주기가 맞아떨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산란계: 7,898만 5천 마리로 전년 대비 126만 2천 마리(+1.6%) 증가. 산란종계 증가로 3개월 미만 병아리 입식이 12.9% 급증해 향후 계란 수급 안정에 긍정적 신호를 보였다. 육용계: 1억 1,089만 8천 마리로 전년 대비 113만 6천 마리(+1.0%) 증가. 특히 삼계 마릿수가 2,631만 3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8.4%(전분기 대비 46.0%) 폭증했다. 이는 여름철 삼계탕 등 보양식 수요 급증에 대비한 양계 농가의 선제적 입식 확대 전략이 반영된 수치다. 오리: 945만 1천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9.5% 감소했으나, 겨울철 출하 종료 후 여름철 육용오리 입식이 몰리며 전분기(3월) 대비 무려 78.5%(415만 7천 마리) 폭증하는 강한 계절성을 입증했다. ■ 데이터로 본 전국 축산 지도 (GIS 구성비 요약) 한·육우: 경북(21.6%), 전남(18.1%), 충남(12.2%), 전북(12.5%) 등 남부 및 충청권 중심 밀집 젖소: 경기도가 전체의 40.8%를 차지하며 수도권 우유 공급망의 절대적 비중 차지 -돼지: 충남(20.2%), 경기(15.7%), 경남(12.5%), 경북(12.3%), 전북(11.2%) 순으로 고르게 분산. 오리: 전남(58.2%), 전북(24.5%) 등 호남권이 전체 오리 사육의 82.7%를 독점 [데이터프레스의 눈] 1. 한우·돼지 등 고기용 가축의 어미(가임암소·모돈) 감축은 향후 축산물 물가 자극 요인이 될 수 있음 2. 소규모 사육 농가의 연쇄 폐업은 축산업의 대형화·기업화를 촉진하나, 수급 조절 자율성은 하락할 위험 존재 3. 가금류는 계절적 입식 조정력이 뛰어나 단기 수급에는 대응 가능하나, 종계 감축 문제 해결이 장기 과제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5908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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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는 '번식 기반 축소', 닭·오리는 '여름 특수'… 2026년 2분기 축산 지도 개편의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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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25만 명 폭감… ‘쉬었음’ 늘고 첫 직장 퇴사율은 62% 달해
- [국가데이터처 5월 청년층 부가조사 분석] 청년 인구 줄었지만 고용률은 2.4%p 더 떨어져 첫 직장 퇴사 사유 1위는 ‘근로여건 불만족’… 장기 미취업자 비중 확대 대한민국 청년 고용 시장에 거센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청년층(15~29세) 인구 자체가 감소하는 가운데, 취업자 수는 더 큰 폭으로 줄어들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모두 동반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인구는 782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만 2천 명 감소했다. 그러나 취업자 수는 342만 7천 명으로 무려 25만 5천 명이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청년층 고용률은 43.8%로 전년 대비 2.4%p 하락했고,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47.2%로 2.3%p 감소했다. [2026년 5월 청년층(15~29세) 고용 지표 요약] • 청년층 인구: 7,822,000명 (▼152,000명) • 취업자 수: 3,427,000명 (▼255,000명) • 고용률: 43.8% (▼2.4%p) • 실업률: 7.2% (▲0.6%p) • 비경제활동인구: 4,128,000명 (▲98,000명) ■ 전문직·IT 일자리 줄고 단순 서비스직으로… 전공 불일치 37.5% 청년 취업자 감소는 양질의 일자리 감소와 직결되어 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업(-5만 1천 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만 9천 명) 등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지식 기반 산업의 취업자가 대폭 줄었다. 직업별로도 관리자·전문가가 5만 9천 명 감소해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반면 청년층의 첫 일자리 분포에서는 숙박 및 음식점업(15.9%), 도매 및 소매업(12.4%) 등 서비스업 비중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졸업 후 첫 취업 시 전공과의 관련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매우 불일치한다'는 응답이 37.5%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0.5%p 늘어난 수치다. ■ 첫 직장 퇴사 비율 62.7%… ‘보수·근로시간 불만’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 걸리는 평균 소요 기간은 11.2개월로 조사됐다. 그러나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을 그만둔 청년 비율(이직 경험자)은 61.7%에 달했다. 임금근로자로 한정할 경우 퇴사 비율은 62.7%까지 올라간다. 첫 직장을 그만둔 가장 큰 사유는 ‘보수,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 불만족’이 44.4%로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임시적·계절적 일의 완료 및 계약기간 끝나서’(18.0%), ‘개인·가족적 이유’(14.5%) 순이었다. 첫 취업 시 받는 월 수입은 ‘200만~300만 원 미만’이 42.1%로 가장 많았고, ‘150만~200만 원 미만’도 23.3%를 차지했다. ■ 미취업자 10명 중 2.5명은 ‘그냥 시간 보냄’ 졸업 후 직장을 구하지 못한 미취업 청년(124만 3천 명) 중 미취업 기간이 1년 이상인 장기 미취업자 비율은 48.6%로 전년 대비 2.0%p 상승했다. 특히 3년 이상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도 19.4%에 달했다. 미취업 기간 중 주요 활동으로는 ‘직업교육·취업시험 준비’(39.3%)가 가장 많았으나, 특별한 구직 활동이나 교육 없이 ‘그냥 시간을 보냈다’는 응답도 25.3%에 달해 청년층의 구직 의욕 저하 문제가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5641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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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25만 명 폭감… ‘쉬었음’ 늘고 첫 직장 퇴사율은 62%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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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엔비디아 HGX B300 기반 ‘XA NB3I-E12 AI’ 서버로 벤치마크 주요 항목에서 1위로 압도적 성능 입증
-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이수스는 엔비디아 HGX B300을 탑재한 고성능 AI 서버 ‘XA NB3I-E12’가 최신 MLPerf Training v6.0 벤치마크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에이수스 XA NB3I-E12는 까다로운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트레이닝을 위해 설계된 하이엔드 AI 서버다. 8개의 엔비디아 Blackwell Ultra GPU와 듀얼 인텔 제온 6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해 탁월한 트레이닝 처리량과 응답성을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프리미엄급 확장성과 연결성을 갖췄다. MLPerf는 MLCommons에서 개발한 업계 표준 AI 성능 벤치마크다. 에이수스는 벤치마크 결과를 공유하고 AI 서버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AI 기술의 한계를 넓히고, 기업과 연구원이 인프라를 보다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책임감 있는 AI 도입과 활용을 가속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번 MLPerf 벤치마크에서 XA NB3I-E12는 서버 및 오프라인 모드 테스트인 Llama 3.1-8B와 인터랙티브 모드 테스트인 GPT-OSS-120B를 포함한 주요 범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의 우수한 스케줄링 및 높은 동시 처리 능력, GPU 활용도와 메모리 대역폭을 극대화하는 시스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거대 AI 모델의 복잡한 추론 작업을 지연 없이 처리해 기업 고객에게 원활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입증했다. 에이수스는 AI 시대를 이끄는 핵심 플레이어로, 엔비디아를 비롯해 인텔, AMD 그리고 다수 업체들과의 파트너 관계를 통한 강력한 GPU 컴퓨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에이수스만의 기술력으로 산업 및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선보이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AI 솔루션 공급 업체로서 에이수스의 입지를 굳히는 매우 강력한 AI 서버인 XA NB3I-E12는 현재 전 세계로부터 주문 및 배송이 진행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정보 및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에이수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이수스 소개 ASUS(에이수스)는 1989년 설립된 글로벌 IT 기업으로,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또한 고성능 컴퓨팅 및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최첨단 인프라를 통해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검증된 안정성으로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SPEC CPU 벤치마크 및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슈퍼컴퓨팅 구축 경험을 통해 에이수스는 IT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NVIDIA, Intel, AMD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시대 기업 고객의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asus.com/kr/ 데이터프레스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tapress21/22435530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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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엔비디아 HGX B300 기반 ‘XA NB3I-E12 AI’ 서버로 벤치마크 주요 항목에서 1위로 압도적 성능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