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7(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2021 블록체인 진흥주관(12.13~12.16)’과 연계하여 ‘2021년 NIPA 블록체인 전문기업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IPA에서 수행한 ’21년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성과와 기술검증사업(PoC)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사업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도입 기업·기관에게 성공적인 시장진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대체불가토큰(NFT) 기반의 조각투자·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결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하는 공급망 금융, 치과진료 등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선정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이번 컨설팅을 수행한 커니코리아의 진창호 상무는 “선진사례 검토, 생태계 분석 등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과의 협업도 지원했다”며 “컨설팅 대상기업들이 차별화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12개 과제 국내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기술과 비즈니스 가능성을 검증하는 한편 특허출원 11건, 사업화 2건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기술검증 지원과제를 수행한 주관기업 중에서, 디지털존, 오퍼스엠, 빅스터, 이노블록, 커몬컴퓨터, 스마트엠투엠 등에서 총 11건의 특허출원을 진행하여 국내 블록체인 기술발전 주요 동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였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아트 마켓플레이스 구축’ 사업을 수행한 빅스터, ‘지능형 안면인식 기술을 융합한 블록체인 전자투표플랫폼 개발’사업을 진행한 이노블록은 ’22년부터 관련 서비스의 상용화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정신건강 데이터를 누구나 손쉽게 측정하고 보안성을 높인 ‘블록체인 AI 멘탈케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진행한 제나는 KT와 협업하여 헬스케어 키오스크 서비스를 런칭하는 성과를 거뒀다.


 변상익 NIPA 정보통신산업본부장은 “올해 NIPA 지원사업에 대체불가토큰(NFT) 과제들이 대거 응모하는 등 시장탐색에서 벗어나 사업화와 연계될 수 있는 과제가 대거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사업에 참여하려는 국내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블록체인 전문 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년부터 블록체인 컨설팅 지원사업과 기술검증사업을 진행했으며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은 정부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83개사에서 올해 95개사, ’22년에는 100개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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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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