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뉴딜의 핵심사업인 ‘데이터 댐’에 대한 국민체감 성과 및 활용방안 공유를 위해 12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2021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유관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데이터로 이끄는 디지털 대전환, 함께 누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데이터 댐 성과보고회, 컨퍼런스 등 8개의 세부행사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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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데이터 진흥주간 프로그램>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데이터진흥주간은 매년 3,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100여개의 데이터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현장행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컨퍼런스·성과보고회 등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7월에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핵심사업인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관련 시장과 산업의 변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기업 성장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데이터 댐 사업이 시작되고 나서 관련 기업과 시장이 성장하고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성과가 창출되고 있다.


 정부의 데이터 관련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신규 상장기업이 ’19년 5개에서 데이터 댐 사업이후 ’21년 26개(누적)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26개 상장기업의 기업가치가 5.8조원에 달해, 데이터 댐 사업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데이터와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19년 613개에서 ’21년 2,117개 증가하고, 非 ICT기업들의 데이터·인공지능 활용이 ’19년 623건에서 ’21년 2,545건으로 확대되어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데이터 댐으로 구축·개방한 데이터의 이용 실적은 ‘19년 2만건에서 ’21년 현재 37만건으로 17.5배 급증하였으며, 데이터 유료 거래도 ‘19년(249건)에 비해 ‘21년 4,971건(누적)으로 약 19배 증가하면서 데이터 활용과 유통·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아울러,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들이 20년 한해에 약 1천억원의 투자를 유치(‘20년)하고, 500여건의 특허 출원(‘20년), 해외수출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였다.


 또한, 데이터 댐이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 사업 성장에 기여하면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진흥주간 첫날인 12.14.(화)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기업과 지원 기관장들이 참여하여 대담형식(이하 ‘나눔토크’)으로 데이터 댐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였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비엔지티는 어린이의 도로보행 위험행동 데이터셋을 이용하여 보행자와 차량에게 경고를 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개발 사례를 발표하였다.  개발한 시스템을 지자체 등에 보급하여 횡단보도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30억원의 매출을 창출하고 4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한 성과를 공유하였다.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라온피플은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의 품질검사 공정에 적용하는 인공지능 기반 품질검사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솔루션을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2차 불량 발생률이 46%가 감소하고 검사 비용을 30% 가량을 절감할 수 있었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영유아 건강 관련 설문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영유아 대상 감염병 및 기타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문진을 분석할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청년기업인 데이터메이커는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라벨링하고 가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데이터 댐 사업에 참여한 계기와 해외로 사업을 확장한 경험담을 참석자들과 나누었다.


 이어서, 오후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이터 댐 사업 성과보고회는 ”데이터 댐 구축으로 변화되는 우리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산적이고 우수하게’, ‘스마트하고 편리하게’의 세부주제로 12개 사례가 발표되어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데이터 댐의 성과를 알아보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100여개의 기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데이터 성과 홍보관’, ‘데이터 기업 채용관’, ‘데이터 플랫폼 홍보관’ 등 온라인 전시관도 데이터진흥주간 홈페이지(www.dataweek.or.kr, 17일(금)까지 운영)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이틀째부터는 산업 전반의 데이터 비즈니스와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와 「마이데이터 컨퍼런스」, ‘데이터 관련 3개 시상식’ 등이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12월 15일(수),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데이터 비즈니스 동향, 혁신 서비스 사례, 데이터 표준 및 기술동향 등 데이터 유관 산업을 조망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12월 16일(목),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빅콘테스트」, 「데이터인의 밤」 등 시상식이 진행되고, 12월 17일(금)에는 「마이데이터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데이터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핵심동력으로서 데이터 댐 사업을 본격 시작한 이후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하며, “정책 추진 속도를 높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보다 많이 창출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데이터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게 데이터 유통·공유를 활성화하고, 바우처, 컴퓨팅 자원(GPU) 지원 등을 통해 청년창업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 데이터 진흥주간 관련 행사 내용, 온라인 생중계 채널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 2021 데이터 진흥주간 홈페이지 : www.datawee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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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이끄는 디지털 대전환, 데이터 댐 성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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