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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4-24(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11월 26일(금)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3,901명이며,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82명으로 전일 대비 37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11월 26일(금)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17명이고, 어제 신규 사망자는 39명이다.


 11월 26일(금) 0시 기준 주간(11.20~11.26.)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23,661명,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3,380.1명이다. 전주(2,607.1명, 11.13.~11.19.)에 비해 773명(29.6%)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일평균 2,672.4명으로 전주(2,066.0명, 11.13.~11.19.)에 비해 606.4명(29.3%)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은 707.7명으로 전주(541.1명, 11.13.~11.19.)에 비해 166.6명(30.8%) 증가하였다.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 등 의료대응체계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135병상을 확보(11.25.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72.8%로 30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08병상이 남아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503병상을 확보(11.25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8.8%로 15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58병상이 남아 있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0,502병상을 확보(11.25.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8.8%로 3,27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193병상이 남아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87개소 17,246병상을 확보(11.25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2.0%로 6,55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3,30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어제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1.26. 0시 기준)는 1,246명으로, 수도권 1,171명(서울 703명, 경기 406명, 인천 62명), 비수도권 75명(부산 6명, 대구 12명 , 광주 5명, 대전 3명, 강원 7명, 충남 26명, 전북 1명, 경북 6명, 경남 3명, 제주 6명)이다.

 

 11월 19일(금)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79.4%이다. 특히,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91.2%이다.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5만 7,274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4만 7,262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76개소를 운영(11.25.18시 기준) 중이며, 그간(12.20.~11.26.0시) 총 2,110만 881건을 검사하였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0여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고,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329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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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간 일평균 3,380.1명 확진, 전주에 비해 773명(2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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