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했던 어촌을 살기 좋게! 찾아오고 싶게!
관광객 취향 저격 마을로 만들어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게 탈바꿈한다고 해요!
오늘의 딱풀이 ‘어촌뉴딜300’
저, 김소통 주무관과 함께 딱딱한 정책 쉽게 풀어볼까요~?
‘어촌뉴딜300’이란?
2024년까지 300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로 ‘어촌혁신’을 이끄는 사업
“지역 주민 삶의 질도 높이고 어촌관광·지역경제도 활성화 시켜요.”
- 목포에서 만재도까지 5시간 40분 걸려 도착하던 뱃길, 2시간 10분이면 도착~!!
어촌은 관광자원 등 잠재력이 많지만 성장을 위한 기본 인프라가 부족해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낙후된 어항과 포구의 안전 문제 등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어촌 고령화는 전국 평균 두배나 되네.”
- 어가인구 : 2015년 12.8만 명 → 2020년 9.8만명
- 어촌고령화 : 2015년 30.5% → 2020년 36.2% (전국평균 15.7% 대비 2.3배 격차)
정부는 2022년까지 300개의 어촌을 선정,
2024년까지 3조원 예산을 투입해 낙후된 어촌·어항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주민도 방문객도 모두 활력을 체감하도록 혁신하겠습니다.
It's 어촌뉴딜300 ~!
어촌뉴딜300에 선정된 만재항은 지난 4월 접안시설을 개선하고, 직항노선을 개설해 운항시간을 절반이나 줄였어요!!
(5시간 40분 ▶ 2시간 10분, 언빌리버블~!!)
만재항같이 낙후된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위해 쉼 없이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