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종편집 2024-06-21(금)
 

 서울시가 연일 쏟아져 들어오는 해외 온라인플랫폼 직구 제품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민간  검사전문기관과 손을 잡았다. 철저한 품질‧안전성 검사시스템 구축해 안전한 소비문화를 뿌리내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4일(금)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안전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FITI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과「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상욱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원장,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 신동준 KATRI 시험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국내 유일 안전인증 어린이(물놀이기구, 놀이기구, 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 비비탄총)제품 전품목 대상 안전 인증업무 수행기관이다. 

 (FITI시험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이자 한국인정기구(KOLAS)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KATRI시험연구원) 1965년 출범해 반세기 넘게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국제공인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스크린샷 2024-05-24 095726.png

 서울시와 3개 기관은 신속·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더 많은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해 안전하고 건강한 소비환경 조성하자는데 뜻을 모은다. 이 밖에도, 안전성 검사 비용을 서울시와 각 검사기관이 50%씩 부담한다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식품용 기구, 위생용품, 화장품 등 품목에 대해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전문 인력(10명 배치)을 활용한 안전성 검사도 함께 진행해 보다 규모있고 다각적인 체계도 확립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해외직구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확산되자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난 4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매주 품목을 선정해 안전성 검사 실시 후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유해 제품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며 주도적·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스크린샷 2024-05-24 095709.png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협력 검사체계가 더욱 공고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의성 있는 안전성 검사 확대하고 유해성이 확인된 상품의 해외직구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6월부터는 어린이 제품은 물론 시민생활과 밀접한 식품용기, 위생용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7~8월은 물놀이용품, 우산, 선글라스 등 계절적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스크린샷 2024-05-24 095653.png

 오세훈 서울시장은 “소비자의 선택권은 충분히 보장되어야 하나 그 과정 속 숨어있는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내는 것은 서울시의 책무”라며 “서울시의 선도적‧적극적인 안전성 검사를 시작으로 정부와 타 지자체도 각종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협약 또한 다각적인 협력체계 확립의 시작이자 시민의 안전이 더 철저하게 보장되는 선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7439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울시, 쏟아지는 해외직구로부터 시민 안전 더 철저하게 지킨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