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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6-21(금)
 

7월 5일부터 12일 17시까지 출근 및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 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

출근 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이하 혼잡도우미) 141명과 저녁 시간대 지하철 역사 순찰을 포함한 안전 확보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취약 시간 안전도우미’ (이하 취약시간 도우미) 537명 총 678명 규모로 이뤄진다.


도우미 지원 요건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면서, 

▴실업자 혹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 등록을 하거나 

▴행정기관 등에서 노숙인·쪽방 주민임이 증명되거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재산의 경우 가액에서 6,900만원 기본 공제) 등이다.


생계급여나 실업급여 수급 중인 사람은 지원할 수 없으며, 세대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75% 초과인 경우에도 지원할 수 없다. 


지원 희망자는 공사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마장역, 7호선 이수역 내에 마련돼 있고, 접수 마지막 날인 12일은 17시까지 접수 받는다.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서울교통공사의 2023년 서울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혼잡도 안전도우미 49명과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93명을 채용해 운영 중이다.


공사는 안전도우미 인력이 승객 안전 확보에 충분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 추가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캡처.PNG


추가 모집하는 혼잡도우미 141명은 서울 지하철 주요 24개 혼잡역사에서, 취약도우미 537명은 공사 모든 구간의 모든 서울 지하철 역사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채용 시 근무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혼잡도 안전도우미의 경우 기존 모집 시 오전 6시 30분 출근, 일 3시간 30분 근무에 휴게시간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았으나, 이번 채용부터 출근 시간을 30분 늦추고 일 근무시간을 4시간 30분으로 조정해 7시부터 12시까지 근무하며 30분간의 휴게시간을 갖는다. 조기출근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지급 임금을 늘렸다.


이태림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장은 “혼잡도 안전도우미와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동시 추가 채용으로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지하철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전도우미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시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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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 채용…1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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