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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6-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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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검색결과

  • 비전 랭귀지 모델로 영상 분석의 새 장 열어
    컨설턴트 출신으로, 교육 아이템으로 첫 창업을 시도했던 유현수 대표. 늘 산업 관련 영상을 주시하고 또 이를 정리하여 고객에게 보여줘야 하는 일이 잦았다. 그런데 막상 필요한 영상을 찾으려고 하면, 항상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 고생을 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영상을 빠르고 편하게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들게 된 것이 바로 ‘세이브(SSAVE. Smart Search AI for Video Editor)’라는 서비스였다. 당시로서는 드물게 멀티 모달, 즉 글과 영상을 동시에 분석하여 영상을 검색함으로써 영상 검색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 #인물
    2025-05-22
  • 초등생도 쉽게 만드는 XR 콘텐츠 플랫폼
    디지털이 일상이 되면서 개인이 생산하는 글,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3D나 AR, VR, XR 등의 콘텐츠는 일반인이 선뜻 접근하기에 허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사명 아래 2017년 설립한 팜피㈜는 수년간 IT 콘텐츠를 제작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 누구나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 APOC을 개발했다. 늘 기술의 최전선에서 반 보 앞서 트렌드를 살피는 팜피㈜는 XR 콘텐츠 제작에 대한 니즈는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다는 것에 주목한 것. 별도의 코딩 없이도 누구나 간단한 게임까지 만들 수 있게 한 팜피㈜를 만났다.
    • #인물
    2025-05-21
  • AI 로봇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폐배터리 해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재직하던 이상형 대표는 인공지능과 로봇 솔루션을 이용해 중소·중견기업의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 기업 측에서는 현장에 어떻게 인공지능 로봇 솔루션을 써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 방법이 있고, 그 해결 방법은 사업 기회가 있다는 뜻. 이상형 대표는 연구원이 개발한 것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의 도움을 받아, 2021년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자동화 솔루션에 특화된 ㈜토트를 창업하게 되었다
    • #인물
    2025-05-20
  • “스마트폴로 스마트한 시티를 만들게요”
    2차 산업 혁명 이후로 ‘에너지’가 화두가 되지 않은 시대는 없었다. 수력, 풍력, 태양력 등 자연의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려는 시도는 꾸준했지만, ㈜터빈크루가 제안하는 아이디어는 특별하다. 태양광과 함께 도로 위 차량 통행에 의해 발생하는 바람을 전기로 변환해 저장하는 스마트폴이 바로 그것이다. 이 스마트폴은 도심에 설치되면 공기질 등 환경을 모니터링하거나 공공안전을 위한 CCTV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고, 유통 현장에서는 물류 관리, 농업 단지에서는 드론과 연계해 농작물을 관리할 수도 있다. 최신 기술의 집합체인 스마트폴로 이미 미국에 수출까지 달성한 자랑스런 스타트업의 전기은 대표를 인터뷰했다.
    • #인물
    2025-05-16
  • 30년간 변하지 않던 신발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다
    신발 자재상을 했던 부모님 아래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가죽 냄새를 맡으며 신발 갖고 노는 것에 익숙했던 이민봉 대표. IMF 시기에 부모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집안 형편이 크게 어려워진 이 대표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학생 시절에만 두 번의 창업을 했다. 이후 대기업에서 플랫폼 PM을 담당하던 이 대표는 결국 하고 싶었던 신발 창업을 했다. 모두가 낙후되어 성장 가능성도 없고, 카르텔이 심해 변화 가능성도 없다는 신발 사업에 뛰어들어, 디지털 전환을 일으키면서 신발제조업으로는 최초로 100억 이상 투자를 받은 기업의 이민봉 대표를 인터뷰했다.
    • #인물
    2025-05-14
  • 아이들의 재능을 찾아주는 AI 플랫폼
    ‘우리 아이는 대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그래서 조기적성검사를 해보기도 하지만, 맹점은 어린 아이들이 직접 진단할 수 없어 부모들이 대신 설문을 작성한다는 것. 그럴 경우 부모들이 보고 싶은 것을 보는 필터링 효과로 인해, 진짜 아이의 관심사보다는 부모의 관심사가 반영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들 셋을 키우는 워킹맘이었던 김기쁨 대표는 IT 분야에서 23년간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AI를 통해 내 아이의 재능을 찾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떤 아이는 말하기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어떤 아이는 춤을 정말 잘 추고, 어떤 아이는 혼자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골똘하는 등 모든 아이는 자기만의 재능이 있고 그 재능의 영역은 너무나 다르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이 ‘다름’이 아닌 ‘우열’의 관점에서 보기에, 그 점을 전환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렇다면, 음성 분석으로 어떻게 아이의 재능을 찾아줄 수 있는 걸까?
    • #인물
    2025-05-13

#생활 검색결과

  •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에서도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7월부터 시행되는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의 적용 대상이 기존의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서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 종합체육시설업: 「체육시설법」 제10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신고 체육시설업의 시설 중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두 종류 이상의 체육시설을 같은 사람이 한 장소에 설치하여 하나의 단위 체육시설로 경영하는 업 정부는 국민의 체육시설 이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 더해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도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로써 소득공제 적용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민간체육시설 16,000여 개(체력단련장업 14,800여 개, 수영장업 900여 개, 종합체육시설업 300여 개) 및 공공체육시설 1,300여 개를 합쳐 총 17,300여 개가 될 전망이다. 소득공제 적용을 희망하는 체육시설 사업자는 6월 말까지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이 운영하는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culture.go.kr/deduction)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문체부는 이번 대상 확대에 맞춰 5월 20일, 전국 지자체에 안내 공문을 발송했으며, 4월부터 업계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정보원과 협력해 업체 현장 방문 등록 안내, 신청 방법 자료 우편 발송, 문자 발송, 전화 안내 및 온라인 행사 등을 통해 업계의 제도 참여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소득공제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culture.go.kr/deduction)’ 또는 고객센터(1688-0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체육시설 사업자들이 6월 말까지 제도 참여를 신청해야 7월부터 이용자들이 차질 없이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사업자 참여 시, 해당 시설은 향후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 등에서 검색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소득공제 가능 여부가 소비자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객 확대를 원하는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신청을 요청드린다.”라며, “국민들은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을 통해 주변의 소득공제 적용 시설을 확인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생활
    2025-05-28
  • 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 39세로 상향… 맞춤형지원 확대
    [작년 10월 28일 가족돌봄청년이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김주빈의 사회로 진행된 정책토크콘서트]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이 오늘부터 기존 9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9세 이상 39세 이하로 확대된다. 위 내용을 포함한 「서울특별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5일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됐으며, 오늘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의 연령 상한을 39세로 규정한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 또한 39세로 확대했으며, ‘가족돌봄청년’을 ‘가족돌봄청소년·청년’으로 변경하여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명확히 규정하였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최대 세 살의 범위에서 지원 연령 상한을 연장할 수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작년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영케미’가 직접 만드는 정책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가족돌봄청년 당사자들은 가족돌봄청년의 연령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영케미(영케어러들의 케미)’는 사업의 대상자가 아닌 주체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경험을 통해 성장과 회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재단은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연령 상향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35세~39세 확대된 연령 대상자도 심리·정서 지원, 상담,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이 주체적으로 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는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를 지속 지원해 가족돌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과 더 넓은 연령대의 청년까지 포함하여 실질적인 지원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당사자 의견을 반영해 돌봄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
    2025-05-19
  • '서울 어린이 안경 20% 할인쿠폰' 5천 명 신청 쇄도…19일 2차 신청 오픈
    서울시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지난 2월, 7일간 진행했던 1차 접수(’25.2.18~2.24) 결과, 총 5,310명이 신청했다. 1차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19일(월) 9시부터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2012. 1. 1.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원 제한은 없다. 이번 2차 신청․접수에서도 안경업체 4곳(▴㈜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과 협력, 서울 전역 총 1,40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사 포함)을 제공한다. 할인율은 비행사상품의 경우 20%, 행사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업체별 매장 수는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1,240개소 ▴으뜸50안경 109개소 ▴다비치안경 39개소 ▴오렌즈 18개소이며, 자세한 할인 구매 가능 업체 목록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신청 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2차 신청부터는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참여업체’ 인증 스티커를 신규 제작·배포, 가맹점 외부에 부착하도록 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 매장을 식별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치 캐릭터와 시인성 높은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시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고, 시민들은 이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에서는 안심하고 시력검사 및 안경 구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9일(월) 오전 9시부터 25일(일) 18시까지(7일간)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시 원하는 안경업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 제한은 없다. 대상자에게는 신청한 안경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이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발급되고, 쿠폰 사용기한은 6개월이다. 할인쿠폰 문자발송일은 5월 30일(금)이며, 전년도 및 1차 신청 때 지원받았던 경우도 2차에서 신규로 신청이 가능하나 업체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 아이 눈 건강에 대한 양육자의 걱정도 크실 것”이라며 “지난번 모집에서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힘입어 추가 신청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회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분들을 비롯해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생활
    2025-05-15

#정책 검색결과

  • 출장이나 야근 등 갑작스럽게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경기도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출장이나 야근 등 갑작스럽게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라면 경기도가 제공하는 찾아가는 가정 보육서비스,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돌봐주는 보육서비스다. ▲야간, 주말 등 긴급상황 발생시 ‘방문형 긴급돌봄 서비스’ ▲꼭 필요한 시간만큼만 돌봐주는 ‘시간제 돌봄’ ▲생후 12개월 이하 어린아이를 종일 돌봐주는 ‘영아종일제 돌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등이 있다. 야간이나 주말 등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방문형 긴급돌봄’을 이용할 수 있다.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시작됐다. 수원, 화성 등 10개 참여 시군의 양육자가 아이돌봄 앱 또는 누리집으로 신청하거나 언제나돌봄센터 ‘핫라인 콜센터(010-9979-7722)’로 신청할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누리집(www.idolbom.go.kr)’에 사전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4월 말 기준 총 실적은 1만1천여 건이다. 지난해 시작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은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경기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 화성 등 18개 시군에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월 최대 20시간(연 240시간)을, 안산, 평택 등 13개 시군에서 둘째아 이상 다자녀가정에 연간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4월 말 기준 2만9천여 건을 지원했으며, 특히 둘째아 이상 다자녀가정 지원은 지난해 둘째아 이상 당해 출생가정 지원에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시군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 하면 되며, 경기도 시군 서비스제공기관(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 소속된 아이돌보미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이론·실습 등 최대 120시간의 아이돌봄관련 양성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 경기도에는 5,600여 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기도는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으로 지리여건, 교통상황 등을 고려한 ‘아이돌보미 교통특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3만5천 원 한도내 독감예방접종비로만 지원했던 건강증진비를 1인당 5만 원까지 일반건강검진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돌봄활동량이 많고 난이도가 높은 36개월 이하 영아돌봄에 참여하는 아이돌보미에게는 1인당 6만 원까지 ‘아이돌보미 영아돌봄수당’을 지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경기도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와 아이돌보미 근로자의 임금, 복무, 근로환경 등 노무·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현장의 모니터링(현장방문, 영상통화 등) 활동을 통한 부정수급 방지 및 민원상담, 31개 시군 서비스제공기관 자동화 지급시스템 보급, 블로그, 누리소통망(SNS), 미디어 등 홍보활동을 통해 경기도 아이돌봄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맞벌이·다자녀·한부모 등 아이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면서 “아이돌봄의 사회적가치를 존중하고 확산해 더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책
    2025-05-20

#행사 검색결과

  • 경기도 최고의 한우는? 도, 제57회 한우경진대회 개최
    경기도는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경기도 축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제57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6월 3일까지 한우를 모집한다. 대회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부(번식우 1부, 2부, 3부) 총 5개 부문 90두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며 암송이지, 미경산우 부분은 예선심사에서 순위를 결정한다. 번식우 1부, 2부, 3부에서는 각 4마리를 선발해 한자리에 모여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부문별 각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2를 수상하며 수상축 중 1두를 선발하여 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출품축 접수기한은 오는 6월 3일까지로 각 지역축협이나 시군 축산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품축은 친자확인과 질병검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농장별 현장 방문심사를 통해 예선심사을 진행한다.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른 출품축들은 오는 9월 20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본선 대회를 진행하고 수상축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본선 진출 농가들이 심사평가에 참여해 심사위원 평가와의 비교 및 심사위원들의 설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 내년 전국대회 출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참여 농가들의 심사 동참과 소통을 통해 한우 육성 능력 향상과 선별력 강화를 통해 우량축 선발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한우경진대회는 단순한 품평회를 넘어, 도내 한우산업의 질적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1966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행사로, 도내 축산농가의 사기 진작과 한우 개량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나 참가 문의는 각 시군 축산부서 또는 지역 축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5-05-20
  • “06년생 모여라!”…서울시, 덕수궁 돌담길서 성년의 날 행사 개최
    서울시가 오는 5월 18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2006년생을 위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의 성년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는 1987년 처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5월에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겨 오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 성년례 재현과 K-POP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년(成年) 대상자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함께 어우러져 봄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전통 성년례 재현은 2006년생 청소년 8명이 참여해 갓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자 어른인 ‘관빈’, 여자 어른인 ‘계빈’이 이들에게 성인의 상징인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임명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이날 무대에는 K-POP 가수 ‘리센느(RESCENE)’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이 이어진다.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성년 기념 디퓨저(향수) 만들기’, ‘간식 뽑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성년 선언 인증 이벤트’, ‘포토존·인생네컷’, ‘사탕 꽃다발 제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에 현장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붙임3 참조) 한편, 서울시의 청년정책 종합 상담 부스 및 다문화 지원 정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성년이 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서울시 청소년 정책 관련 유용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하는 전통 성년례를 제외하고,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에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소년 종합포털 유스내비(https://youthnavi.net)와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누리집 및 전화(http://youthcenter.co.kr, ☎ 02-334-75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성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책임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전통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성년자뿐 아니라 함께한 시민들에게도 즐겁고 의미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2025-05-16

데이터로보는세상 검색결과

  • 2025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5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 6,85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5%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6조 7,943억원으로 4.6% 증가하였다.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6%,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4% 각각 감소하였고,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7.4%로 전년동월(75.9%)에 비해 1.5%p 증가하였다. 온라인쇼핑 상품군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이쿠폰서비스(-49.1%) 등에서 감소했으나, 음식서비스(13.9%), 음‧식료품(9.1%), 여행 및 교통서비스(5.2%) 등에서 증가하였다. 전월대비로는 여행 및 교통서비스(2.3%) 등에서 증가했으나, 음식서비스(-5.2%), 컴퓨터 및 주변기기(-17.7%) 등에서 감소하였고, 온라인쇼핑 취급상품범위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종합몰은 2.6% 감소한 12조 2,185억원을, 전문몰은 10.0% 증가한 9조 4,673억원을 기록하였다. 전월대비 종합몰은 3.0%, 전문몰은 2.2% 각각 감소하였고, 온라인쇼핑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온라인몰은 2.9% 증가한 16조 9,686억원을, 온·오프라인병행몰은 1.3% 증가한 4조 7,172억원을 기록하였다. 전월대비 온라인몰은 2.8%, 온·오프라인병행몰은 2.0% 각각 감소하였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5-06-02
  • 2025년 4월 고용동향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5년 4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9.9%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하였다. 실업자는 85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천명(-3.4%) 감소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은 7.3%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으며, 계절조정 실업률은 2.7%로 전월대비 0.2%p 하락하였다. 2025년 4월 취업자는 28,88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4천명(0.7%) 증가하였다.
    • 데이터로보는세상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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