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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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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검색결과

  • 데이터바우처, 청년과 지역 중점지원으로 AI혁신 선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2일까지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1,340개의 기업을 지원하며, 지원부문별로는 데이터구매 630건(최대 5백만원/건), 일반가공 160건(최대 32백만원/건), 인공지능(AI)가공 550건(최대 54백만원/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비즈니스 혁신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AI시대 기업의 디지털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초거대·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 동향에 맞춰 AI가공 분야 영역을 확장하여 지원하고, 청년 기업의 성장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데이터바우처 전체 지원 건수의 40%까지 확대 할당하여 디지털 혁신과 균형감 있는 기업 성장을 동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4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데이터바우터 수요기업 스튜디오랩 강성훈 대표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뿐 아니라 데이터관리 노하우나 체계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내부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3월 8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 12일 강원지역, 3월 13일 전남지역 등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현장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설명회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소개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데이터바우처 포털(kdata.or.kr/datavouch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은 “데이터를 활용한 AI 혁신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바우처의 지원을 통해 디지털격차가 해소되고, 청년과 지역기업들이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산업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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