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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글로벌) 창업대국 실현을 위한 새해 첫걸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을 (현지시간) 1월 9일(화)부터 1월 12일(금)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세계(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정보기술(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의 주제는 ‘올 투게더, 올 온(All Together, All On)’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산업은 기술을 사용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3,5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의 혁신성과 상표(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유레카 파크관*에 26개의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협업하여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이라는 상표(브랜드)로 통합관을 운영한다. *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테크 웨스트(Tech West) 내 베네시안 엑스포(Expo) 1층에 위치한 창업기업 전용 전시관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사전 승인기준(제품 및 서비스 신규 출시, 자체상표(브랜드) 보유 등)에 따라 선발 관(부스) 규모는 작년(51개) 보다 40개 늘어난 91개로 대폭 확대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에는 기업별 전시 부스, 온라인 및 현실공간(온·오프라인) 홍보와 창업기업 시연회(데모데이) 개최, 기업-투자자 간 사업(비즈니스) 연결(매칭)과 현지 상담 및 연결망(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참여기관들이 같이 협업하여 창업기업 추천에서부터 사전 상담(컨설팅), 전시관(부스), 현지 연결망(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공동지원 해 대한민국 창업기업 브랜드인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는 상승효과(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참여기업에 대해 작년 9월부터 혁신상 수상 전략 상담(컨설팅), 혁신상 신청 교육 등 사전 준비를 지원해, 참여기업 91개사 중 10개사*가 우수한 혁신성을 보유한 기술 및 제품에 수여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라이프온코리아, 멤스, 피엔에이, 캥스터즈(주), ㈜쉐코, ㈜토트, 주식회사 딥비전스, 에버엑스(주), 주식회사 웨이커, ㈜지크립토 **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 주최사(CTA)는 기술력,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분야에 혁신상을 수여하며, 국제전자제품박람회(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종료 시까지 순차적 발표 예정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에 참가하게 된 ㈜지크립토 오현옥 대표는, “2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기업 홍보 및 매출성과가 기대된다.” 며, “창업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계(글로벌) 지원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글로벌) 대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려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상표(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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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선율, ‘2024 신년음악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화),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신년음악회는 세계를 향해 높이 날아오르는 우리 문화예술계의 저력과 위상을 확인하는 무대들로 채운다. 특히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과천, 광주, 김천, 부천, 수원, 울산, 원주, 인천, 전주, 제주 지역의 시‧도립 교향악단 등 전국 12개 주요 교향악단으로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처음 구성했으며, 케이-클래식의 오늘이 있기까지 활약해온 음악가들이 함께한다.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 이승원이 이끄는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으로 신년음악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2018년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케이-클래식의 젊은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는 신창용 피아노연주자가 쇼팽의 ‘화려한 대 폴로네즈’ 내림마장조(E♭) 작품번호 22(Op.22)를 선사한다. 아울러 올해 ‘신년음악회’에서는 국제콩쿠르 석권은 물론, 오페라의 본고장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의 무대를 빛내고 있는 ‘성악강국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2012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개막작인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주역을 맡아 세계 오페라계를 사로잡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2020년 아시아 소프라노 최초로 세계적 음반사 도이치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프라노 박혜상, ▴독일 ‘아아르데(ARD)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드레스덴 젬퍼오퍼에서 활약한 바리톤 양준모가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곡을 들려준다.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이-드라마와 케이-팝도 관객들과 만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채운 음악들과 케이팝 가수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인다. 2022년 7월, 에스엠(SM)클래식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필 마이 리듬’ 연주 영상은 장르를 오가는 새로운 시도로 공개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 조회 수 33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케이-컬처의 중심에 우리만의 서사가 있듯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노랫말로 삶의 희로애락을 전하는 곡으로 올해 ‘신년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국립합창단과 성악 연주단체 ‘이마에스트리’는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송길자 시, 임긍수 작곡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등을 노래한다. ‘신년음악회’의 감동은 공연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의 공간에서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예술의전당 유튜브와 네이버티브이(TV), 디지털 스테이지, 케이비에스(KBS)플러스 등에서 온라인으로 ‘신년음악회’를 생중계하며, 서울과 경기, 광주, 전남, 강원 지역의 7개* 문예회관과 미디어센터 등은 예술의전당 ‘싹온스크린(Sac on Screen)’을 활용해 ‘신년음악회’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 (서울) 아리랑시네센터, 강남힐링센터 개포, (광주) 동구영상미디어센터, (경기) 김포농협 지역문화복지센터, (강원) 고한시네마, 강원대학교 도서관, (전남) 순천문화예술회관 또한 ‘2024 신년음악회’는 1월 14일(일) 오후 5시 40분, 한국방송 1채널(KBS 1TV)를 통해 80분간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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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월드컵공원, 용띠 어린이들과 만든 억새용가족 만나보세요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월드컵공원에서 2월 18일(일)까지 시민참여로 완성된 대형 억새 용가족 조형물을 전시한다. 월드컵공원은 하늘공원의 부산물인 억새를 새활용하여 동절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매년 새해의 동물을 대형 억새 조형물로 기획·전시하고 있으며 올해 6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용가족 중 아기용은 2024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용띠 어린이 20명이 참여하여 이엉잇기 기법으로 제작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시민참여로 완성된 억새 용가족은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로를 다정히 마주하고 있는 아빠용과 엄마용, 그 사이에 있는 귀여운 아기용은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염원하며 기획 및 제작되었다. 아빠용(높이 4.5m, 길이 8m), 엄마용(높이 4m, 길이 6m), 아기용(높이 2m, 길이 5.5m)로 제작되었으며 약 8톤의 억새가 사용되었다. 새해를 맞아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니 함께 만나보자. 용가족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인 <2024년 새해소원쓰기>, 특별프로그램 <월드컵 새피리 챌린지>, <숲속 친구들의 호기심 여행>이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운영된다. 소원쓰기는 2024년 염원하는 새해소원을 적어볼 수 있는 부대행사로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상시 운영된다. 새탐조 프로그램 <월드컵 새피리 챌린지>는 직접 관찰한 새를 관찰하고, 관찰한 새를 그려보며 함께 나만의 새피리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평화의공원, 홍제천 일대에서 운영된다. 생태놀이 프로그램 <숲속 친구들의 호기심 여행>은 전문 숲해설가의 설명에 따라 맹꽁이의 한살이 과정을 찾아 이동 경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생태놀이북을 증정하며 행사는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운영된다. 소원쓰기는 별도의 신청 없이 상시 운영되며 특별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전시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는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300-5574, 5579)로 연락하면 된다. 서부공원여가센터 신현호 소장은 “갑진년을 맞아 공원을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억새용 전시와 새해맞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새해에는 단란한 용가족의 모습처럼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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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서울시립과학관, 인간과 AI 기획전‘I And AI Everywhere’개최
    서울시 1호 청소년 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근 미래의 어느 날, 우리 주변 공간에서 AI와 함께하는 일상을 경험해 보는 ‘I And AI Everywhere(지금, 우리, 여기)’ 기획전을 서울시립과학관 메이커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의 주제는 ‘I And AI Everywhere(지금, 우리, 여기)’로 우리의 삶 곳곳에 있는 AI 기술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정체성, 인공지능(AI)의 공정성과 객관성 여부, 인간과 AI 선택 사이에서 위협받는 자율성, 인공지능(AI)이 창작하는 예술품과 창의성 논의,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기술 혁신 뒤의 그림자 등을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체험물에 담아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분석하는 내 표정과 감정, 혈연·학연·지연이 없는 인공지능(AI)이 진행하는 면접, 인공지능(AI)이 제안하는 음식과 내가 선호하는 음식의 차이 등을 인터랙티브 영상으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게 이번 전시의 핵심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감정인식, 자연어 이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추천시스템 등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에 대한 내용도 체험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I And AI Everywhere(지금, 우리, 여기)’ 기획전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4년 1월 5일(금)부터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의 관람객이라면(상설전시실 내부는 입장권 필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70-4500)로 문의하면 된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인공지능(AI)가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 뒤에는 그림자도 있기 마련이다. 이런 기술의 파도에서 우리가 어떤 고민을 해볼 수 있는지 이번 전시를 통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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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청와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로 ’24년 새해 맞이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청와대에서 2024년 새해를 뜻깊게 맞이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청와대’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두를 위한 청와대’ 문화프로그램은 춘추관에서 1월 매주 목・금요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의, 체험 행사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새해맞이 차(茶) 한잔, 덕담 나누기’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열린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차 문화에 담긴 ‘배려’의 정신을 배우고, 참여자가 손님과 주인의 역할을 번갈아 해보며 차와 다식을 즐길 수 있다. 내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다. * 1/4, 1/11, 1/18, 1/25 ‘청와대 관물도’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90분간 열린다. 문체부는 폐쇄 공간에서 개방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와대의 구석구석을 관찰하고 그 경험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의와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 ‘장소’와 ‘기억’, ‘풍경’, ‘사물’이라는 4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세훈 교수, ▴도시건축정류소 이재원 소장,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김아연 교수, ▴연합뉴스 백승렬 기자가 매주 관람객과 만난다. 카드 키트를 활용해 청와대에서 보고 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모으고, 참여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그림지도 만들기’ 체험 행사도 이어진다. * 1/5, 1/12, 1/19, 1/26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 유병채 단장은 “청와대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청와대 삶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듣고, 읽고, 경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우리 시대의 문화유산인 청와대를 더욱 넓은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예약 안내는 청와대 누리집(https://www.opencheongwada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취소로 공석이 발생하면 현장에서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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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한바탕 서울 soul 쇼’연다
    서울시가 올 한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뛰어주신 시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쇼’를 마련한다. 오는 12.30(토) 16시 지하철역 5개소에서 동시에 ‘한바탕 서울 Soul쇼’가 펼쳐진다. 일반 시민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서 공연장을 찾지 않고도 오며 가며 가까운 지하철역사 안에서 시름을 잠시나마 잊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며 밝은 새해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프로젝트 걸그룹 “골든걸스”를 필두로 ‘이날치-범내려온다’ 콜라보로 유명한 조선팝 댄스크루 앰비규어스, 항저우아시안게임(’23) 브레이킹부분 은메달리스트 “Hong 10”, SEOUL(Such a Beautiful City)로 데뷔한 걸그룹 “H1-KEY”, K-POP 랜덤플레이댄스로 글로벌한 팬덤을 보유한 유튜버 “고퇴경”까지 다양한 분야의 특별한 아티스트들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① 국내 가장 soulful한 언니들 “골든걸스” <광화문역 1,8번 출구 세종문화회관 방향> KBS2 TV예능 <골든걸스>를 통해 데뷔한 전무후무한 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의 소울이(soul)이 광화문역에서 널리 퍼질 예정이다. 골든걸스의 힙한 맏언니 “인순이”, 댄싱디바 “박미경”, 폭발적인 가창력의 “신효범”이 광화문역에서 골든걸스의 대표곡 ‘One Last Time’으로 시민들을 찾는다. 골든걸스 멤버들은 공연 후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지하철역 내 공간에서 골든걸스의 soulful이 꽉찬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LED Wall를 활용한 무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②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부문 은메달리스트 “Hong10” <선릉역 2,3번 출구> 세계 최고 브레이킹 배틀 대회인 2023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의 정상에 오른 뒤 항저우 아세안게임 브레이킹 부문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홍텐이 선릉역에서 열정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홍텐은 동료 크루들과 함께 오는 30일 빌딩이 즐비한 선릉역에서 다양한 형식의 베틀로 연말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키즈배틀(B1XYomi Park)부터 B girl배틀(StarryXRawberry) 그리고 홍텐과 비보이 킬(KILL)의 레전드 배틀까지. 오는 30일 세계적인 브레이킹 댄서들의 댄스 향연을 선릉역에서 디제잉과 함께 즐길 수 있다. ③ 역주행의 아이콘, K-POP 걸그룹 “H1-KEY” <왕십리역 5번 출구>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는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노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처럼 왕십리역에서 시민들을 위한 장및빛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키는 올해 8월 발매한 노래 ‘SEOUL(Such a Beautiful Ctiy)’ 과 음원 차트를 들썩이게 한 역주행 바로 그 곡, ‘건사피장’ 등 대표곡을 부를 예정이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그리고 경의중앙선이 연결된 트리플 역세권인 만큼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④ 이날치X콜라보 댄스크루 “앰비규어스” <사당역 4호선 7,8번 출구> ‘범 내려온다’의 이날치와 함께 전 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 퓨전팝 댄스의 대표주자인 앰비규어스가 시민들의 어깨춤에 다시 한번 시동을 걸기 위해 사당역을 찾는다. 현대무용의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퓨전팝 댄스의 한 획을 그은 앰비규어스가 이번에는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한다. 오로지 몸으로 춤과 음악을 표현하기로 유명한 앰비규어스는 유동 인구가 많은 사당역에서 신나는 팝 메들리로 그들만의 바디콘서트 요약판을 쓸 예정이다. ⑤ K-POP 랜덤플레이, 195만 유튜버 “고퇴경”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호선 예술무대> 랜덤플레이로 유명한 약사,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K-POP 랜덤플레이 댄스로 사당역을 찢을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퇴경아 약먹자’로 구독자 195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고퇴경은 K-POP 덕후로 시작하여 랜덤플레이 댄스로 국내외 구독자를 매료시켰다. 오는 30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내 예술무대에서 올 한해 인기를 끈 다양한 K-POP과 함께 고퇴경의 댄스 메들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공연 외에도 시민들이 지향하는 서울의 도시 이미지를 함께 그려보고 소통하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서울은’ 이라는 현장 키워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공연 현장을 찾는 시민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 문화와 콘텐츠에 관심 있는 해외 거주 외국인을 위해서 서울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연 실황을 생중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한바탕 서울 Soul쇼>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마련한 깜짝 선물 같은 쇼”라며, “연말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
    2023-12-27
  • 2023 제야의종·카운트다운… 12m 초대형 ‘자정의 태양’ 새해 밝힌다
    서울시는 오는 12.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24.1.1.(월) 새벽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벅찬 새해맞이 행사인 만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서 ▴사전공연 ▴거리공연(퍼레이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12.31. 교통 통제 계획 보도자료 별도 배포 예정 (12.27.(수) 석간) 먼저 보신각 타종 전, 약 40분간(23:00~23:40) 사전공연과 거리공연(퍼레이드)을 통해 새해맞이의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기다림의 순간 자체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사전공연은 보신각 앞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퓨전 국악그룹 ‘S.O.S(Season of Soul)’이 출연하여 가야금, 대금, 바이올린, 판소리가 어우러진 퓨전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거리공연(퍼레이드)은 보신각~세종대로까지 이어지는 400m 구간에 세 곳의 구역을 나누어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 ▴탈놀이와 북청사자놀음 ▴농악놀이패 공연을 선보인다.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는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서울윈터페스타(서울윈타)’의 로고를 깃발에 담아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다. 탈놀이와 북청사자놀음은 전통연희 전문단체 ‘샘도내기’가 참여하여 우리 전통의 ‘봉산탈춤’과 ‘북청사자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로부터 액운을 쫓고 행운을 불러오는 의미가 있었던 전통 공연인 만큼, 전 세계인과 함께 새해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계획이다. 농악놀이패 공연에는 전국농악연합회가 참가하여 시민들과 한바탕 농악 놀음을 펼칠 예정이다. ‘농악’은 아리랑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만큼, 세계인에게 한국 특유의 흥과 위대한 문화유산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올해 보신각 타종은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시민대표 등 총 18명의 타종인사가 선정되었다. 올 한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줬던 인물들이 직접 보신각 타종에 참여하게 된다.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들을 구한 18세 의인 윤도일 씨, 매장 밖에서 쓰러져 있는 홀몸노인 생명을 구하고 사비로 병원비를 지원한 김민영 씨 등 우리 사회 가까운 곳에서 활약한 의인들이 ‘올해의 얼굴’로 선정되었다. 사전공연·거리공연 후에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세종대로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인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자정의 태양은 지름 12m 규모의 거대한 ‘태양’ 구조물로, 어둠이 걷히고 새해가 떠오르는 여명의 극적인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떠오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의 장면을 통해 서울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겠다는 목표다. ‘자정의 태양’이 떠올라 2024년 새해를 밝힌 후에는, 세종대로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본격적인 새해 축하 공연이 시작된다. 새해 축하 공연 무대에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더보이즈 ▴오마이걸이 참여하여 흥겨운 ‘케이댄스’와 ‘케이팝’으로 새해를 힘차게 열어나갈 계획이다.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번 새해맞이 축하공연 무대는 MBC-TV <가요대제전>을 통해 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서울시 및 종로구, 교통관리요원 및 안전관리요원 등 총 1,100여명을 투입할 예정으로 2022년(570여명) 대비 약 두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이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에서도 별도 인력을 지원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보신각~세종대로 현장에 응급 의료 인력이 상주하는 현장안내부스 9동, 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한파쉼터 6동을 설치한다. 자세한 부스 위치는 서울윈터페스타 누리집(www.winta.co.kr)에서 12월 2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신각 이외의 장소에서도 카운트다운 장면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DDP, 세종대로에서 삼원 생중계를 진행한다. ‘라이브 서울’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이외에도 서울경제진흥원이(SBA) 주최하는 ‘서울콘(Seoul Con)’과 연계하여 서울콘에 참여하는 50여개 국 인플루언서 3천 여 팀이 서울의 새해맞이 순간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새해맞이 행사는 ‘글로벌 문화 발신지’ 서울의 위상에 걸맞게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준비했다”며 “현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행사
    2023-12-26
  • 데이터 혁신사례, 기술 총망라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이 오는 12월 14일(목) 서울 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데이터 분야 비즈니스 동향, 기술 정보 등 데이터 유관 산업 조망과 최신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스물한 번째 해를 맞이했다. 3개의 기조강연과 패널 토의로 포문을 여는 컨퍼런스는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 ‘데이터와 Innovation, ‘데이터와 Tech’, ‘데이터와 Global’, ‘데이터와 Society’라는 4개 트랙으로 나뉜다. 국내외 데이터 주요 기업의 혁신사례, 데이터 기술 트렌드, 데이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사례, 데이터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 등을 총망라하는 4개 트랙 12개 전문 강연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동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국가와 데이터의 글로벌 경쟁력(조남재 한양대 교수)’,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세계 여행시장을 혁신한다(김종윤 야놀자 대표)’, ‘Gen.AI 시대, 더욱 중요해지는 Data 가치(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를 주제로 글로벌 시대 데이터의 가치를 논하는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패널토의(안성희 신한카드 본부장 등)’에서는 데이터의 기업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논의한다. ‘트랙 1 : 데이터와 Innovation’에서는 세계시장 내 경쟁력을 갖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트랙 2 : 데이터와 Tech’에서는 선도적인 데이터 활용 기술 및 아키텍처를 주제로 최신의 국내외 데이터 기술 동향을 살펴본다. ‘트랙 3 : 데이터와 Global’에서는 세계시장으로 발돋움하는 스타트업들의 데이터 기반 글로벌 진출사례가 펼쳐진다. ‘트랙 4 : 데이터와 Society’에서는 데이터 윤리, 인재상, 데이터 기반 사회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데이터 인재, 데이터의 역햘과 의미에 대해 논한다. ▲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글로벌 데이터 현대화 전략(채병근 스노우플레이크 전무)’, ▲ 하이퍼스케일 문서/데이터 대상 AI 활용 전략(신기빈 올거나이즈 최고AI책임자), ▲상업용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 데이터시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송장헌 고려대학교 교수), ▲디지털 공동번영을 위한 디지털 권리장전(권호열 강원대학교 교수) 등 대표 데이터 기업과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비즈니스 내 데이터 활용 경험·노하우 공유를 위한 데이터 활용(성공·실패) 사례 기반의 「데이터 활용 상담관」에 참여하여 수 있다. 상담관 내 전문 컨설턴트들이 상주하며 데이터 활용 선배기업과 함께 활용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대면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및 분석 솔루션 기업이 참여하여 최신기술과 혁신서비스를 전시·소개하는 「데이터 전시관」을 컨퍼런스 행사장 로비와 한라홀에서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데이터 가치평가‧품질인증‧디지털 권리장전관’ 뿐만아니라 ▲세븐포인트원, ▲딥핑소스, ▲윕스, ▲유니브이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3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에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https://dataconferenc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3-12-13
  • “올해 마지막 세일”…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 최대 20% 할인 슈퍼서울위크 개최
    연말을 맞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5곳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볼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가 진행된다.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에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은 내리고 대목을 맞은 소상공인 매출은 올려주는 따뜻한 상생의 장이다. 서울시는 12월 11일(월)~25일(월)까지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5곳의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여름휴가특별전(7월)’, ‘한가위특별전(9월)’에 이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춥고 건조한 겨울을 나기 위한 수분 마스크팩, 헤어팩에서부터 겨울밤을 맛있게 채워줄 떡볶이 밀키트까지 약 1만 3천여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휴가특별전’에는 12,253개사, ‘한가위특별전’에는 13,095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별전 기간에 투입한 쿠폰 발행비용 대비 42배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것. 서울시는 기획전 매출만큼 참여 소상공인에게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제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슈퍼서울위크’를 입력하면 각 쇼핑플랫폼으로 이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소상공인 제품의 품질과 상품성으로 높이고 판로개척을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잠재력있는 소상공인 1,100개사를 선정해 밀착지원을 펼쳤다. 지원항목은 ①라이브커머스 방송 ②크라우드 펀딩 지원부터 ③전문가 방문형 코칭 ④온라인 소비자 조사평가 ⑤상품디자인 개선 ⑥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⑦홍보영상 제작 지원 등 다양하며, 분야별 맞춤지원 외에도 온라인교육, MD상담회 등은 상시적으로 진행했다. 실제로 서울시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제품‧디자인 컨설팅 후 소비자 호응이 높아졌다는 반응부터 해외 수출국 확장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원받은 소상공인의 사례를 엮은 책자를 발행하고 내년 초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에도 약1,000여개사를 선발해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내년에는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홍보‧마케팅과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호응이 높았던 MD상담회 참여기업은 확대하여 진행한다. 지원대상기업은 내년 4월 모집 예정이다.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할인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품질좋은 소상공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들도 실질적인 매출증대로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공적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와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행사
    2023-12-08
  • 콘진원, 콘텐츠문화광장 기획공연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기획공연 <미끼>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협업한 기술 융합형 공연 <미끼>는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K-콘텐츠의 미래 지향성을 제시하는 관객 참여형 이머시브 공연이다. 영화 <매트릭스>와 같이 인간과 컴퓨터의 인터페이스에 관한 상상력에서 출발해 이메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미끼로 가상의 인터넷 공간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몸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몸짓을 선보이는 글로벌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애매모호한(Ambiguous)’이라는 의미의 팀명에 걸맞게 장르와 경계를 넘어 독보적인 색채로 현대무용을 재해석한다. 앰비규어스컴퍼니는 밴드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를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밴드 ‘콜드플레이’의 <하이어 파워> 뮤직비디오 등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컴퓨터 부품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상상력 극대화 이번 공연은 혁신기술 융합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연하는 콘텐츠문화광장의 공간 특색을 살려 객석, 조명기기, 영상기기, 자동문 등 장비를 활용해 컴퓨터 부품으로 존재하는 인간의 모습에 대한 상상력을 극대화했다. 콘진원은 융복합 기술 결합 콘텐츠 활성화와 문화산업을 선도할 미래형 문화콘텐츠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콘텐츠문화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블랙박스형 시연장 ‘스테이지66’과 스튜디오, 연습실 등 다양한 시설과 장비가 갖춰진 공간으로, 작년에는 태싯그룹(Tacit Group)과 함께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알고리듬>을 선보이기도 했다. ◆ 김보람 예술감독·김대식 교수 등 ‘예술가와의 대화’ 공연 이후에는 인간과 기계의 공존에 대한 예술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예술감독(12일)과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13일)가 참여해 작품 제작과정과 새로운 융복합 공연예술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기획공연 <미끼>는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코카 누리집(edu.kocca.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행사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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