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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광화문 빛의 놀이터 놀러오세요''
    서울시가 서울 곳곳에 재미를 불어넣는 ‘펀 시티 프로젝트 <플레이어블 서울>’의 또 다른 유쾌한 시도, ‘광화문 빛의 놀이터’를 2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블 서울>은 ‘3‧3‧7‧7 관광시대’를 목표로 지난해 9월 발표한 「서울관광 미래비전」의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체험형 관광콘텐츠 조성’의 일환이다. 지난해 12월 플레이어블 서울의 첫 공간으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홍대에 설치된 ‘그림자 무대’는 주간에는 휴식 공간이자 포토존, 야간에는 노래・연극・춤 등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개시한 날부터 하루 평균 5백여 명, 현재까지 약 3만 명이 방문했으며,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확산도 계속되고 있다. 마로니에 공원에 설치됐던 ‘그림자 무대’는 현재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로 이전되어 운영 중이다. ‘빛의 놀이터’는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일대(세종문화회관 앞)에 230㎡의 대규모로 조성되는 공간이다. ▴사방치기 ▴땅따먹기 ▴달팽이 놀이 ▴방방이(트램펄린) ▴LED 시소 등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숙한 전래놀이를 첨단 디지털 기술과 접목하여 눈과 귀가 즐거운 체험거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9가지 국악기를 활용, 아리랑 멜로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자체 제작 음원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여 현장의 생동감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사방치기’는 서울의 랜드마크 등 다양한 이미지의 바닥조명과 음악을 덧입혀 즐거움을 선사하고, ‘땅따먹기’의 경우 밟으면 색이 변하는 반응형 LED 발판을 활용하여 이용자 참여형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구현했다. 그 밖에도 무지갯빛 조명을 입힌 ‘달팽이놀이’, 뛸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방방이’, 다채로운 컬러의 ‘LED 시소’ 등 화려한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서울의 야경에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울에 비친 얼굴 표정에 따라 나의 감정과 기분을 비춰주는 증강현실(AR) 거울놀이 ‘소울(SOUL) 미러’도 ‘빛의 놀이터’ 내에 함께 마련된다.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기쁨, 화남, 놀람 등 각각의 표정에 맞는 텍스트와 이모티콘이 거울에 나타나는데,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의 하트‧느낌표‧스마일 등 픽토그램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연출을 보여줄 계획이다. ‘소울(SOUL) 미러’는 바쁜 일상 속 문득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함께 나타나는 여러 이모티콘을 바라보며 이내 입가에 피식하고 웃음이 새어 나오는 여유로운 순간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시는 광화문광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빛의 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운영을 시작하는 2월 3일부터 오픈 이벤트로 새해 메시지가 담긴 대형 젠가 놀이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야외 버블쇼 공연을 진행하며, 설 연휴 기간인 2월 12일에는 윷놀이‧투호 던지기 등 명절 전통 놀이 체험존이 운영된다. 정월 대보름인 2월 24일에는 LED 쥐불놀이 체험, 봄이 시작되는 3월에는 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 등 봄맞이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빛의 놀이터 운영 기간(2.3.~5.6.) 내내 상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광화문‧N서울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형상화한 스탬프 모으기, 꽝 없는 추억의 뽑기판 등을 통해 빛의 놀이터 이용객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도 선사한다. 한편, 올해도 ‘플레이어블 서울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오는 3월에는 서울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핫플레이스로의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관광 연계 모바일 게임’이 오픈하며, 이외에도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플레이어블 서울>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공간 속 활력과 재미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이번 ‘빛의 놀이터’ 운영을 발판으로 올해 공개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일년내내 재미있는 펀시티, 서울’로 본격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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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서울어린이대공원, 설연휴 용띠시민 2024명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10일(토)~12일(월) 광진구 능동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청룡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이웃과 떡국을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하는 ‘갑진설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금) 밝혔다. 먼저 00년, 88년, 76년 등 용띠 시민 2,024명을 대상으로 설날 당일(10일) 대공원 놀이동산에 있는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며,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연휴 3일간(10일~12일)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널뛰기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도 열린다. 대공원 후문 근처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는 대공원 후문(놀이동산 입구)에서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등 500명에게 점심식사용 떡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공원 놀이동산 내 청룡 열차와 팔각당 광장에 있는 청룡 포토존 등 4곳의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서울어린이대공원 #갑진설날 #서시공) 하면 추첨을 통해 놀이동산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1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대공원 누리집(www.sisul.or.kr/open_content/childrenpark/)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www.instagram.com/seoul_children_grand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어린이는 물론 서울시민 누구나 자주 찾는 활력 넘치고 매력적인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4-02-02
  • 서울하수도과학관, 물의 소중함 체험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 2월부터 운영
    서울시민의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자 국내 최초 하수도 전문과학관인 ‘서울하수도과학관’이 오는 2월부터 물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연중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하수도과학관은 중랑물재생센터 내 위치한다. 올 한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총 22종. 시기별‧연령별로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과학적 사고역량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과학 실험 혹은 관련 체험을 함께하는 형식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연간프로그램인 전시해설프로그램은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일 매일 2회(10시~10시 50분, 14시~14시 50분, 매주 금요일 오후 제외)에 걸쳐 진행된다. 하수도의 역사와 하수처리 방법, 재이용수 처리실 등을 견학하는 과정이다. 전시해설은 50분간 전시실 곳곳을 함께 돌아다니며 하수도의 발달과정 및 현재의 하수처리 기술 및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발달 및 대한민국의 우수한 수처리 기술을 살펴봄으로써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심화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돌고 돌아 하수도>는 3~11월 중 매주 금요일 1회(오후 14시 30분~16시) 진행되며, 전시실 관람 및 하수처리장 등을 견학할 수 있다. 단, 야외 현장의 특성상 하수처리장 견학은 실내 VR전시 관람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6세~초2)에게 인기가 높은 대표 유아교육프로그램 ‘내 똥은 어디로 갈까’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개념을 중심으로 오수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초·중학생 대상 교육에서는 물의 순환을 비롯하여 물의 상태 변화, 물질의 성질, 혼합물의 분리,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산과 염기, 에너지와 생활 등의 과학 교과와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는 내용을 다뤄 심화 학습까지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특히, 올해 신규 프로그램인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1층 로비 공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이용한 과학 체험 부스 혹은 참여형 과학실험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주제는 하수처리 과정 및 처리 과정 속 과학 원리, 하수도 부속 시설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맨홀, 미생물 배양 등의 내용을 담는다. 프로그램은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일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시간대에 운영되며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만약 방문 시간대가 맞지 않거나 국문 해설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이라도 걱정 없다. 누구나 자유롭게 ‘음성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성 안내서비스(오디오가이드)는 전시실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속하거나, 각각의 전시물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외국인 방문객을 겨냥하여 작년 12월부터 영어 음성 안내서비스를 도입하여 외국인 관람객도 손쉽게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각종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월 31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https://yeyak.seoul.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하수도과학관 누리집(https://sssmuseum.org)을 참조하거나 과학관(☎02-2211-2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간 프로그램 세부 운영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2월 초 누리집에 공개되며, 현장 방문 시 리플릿 형태의 운영 일정표를 확인할 수 있다. 윤창진 중랑물재생센터 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의 중요성과 서울시 물재생센터의 역할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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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세계 청소년 스포츠 축제 ‘강원2024’ 강릉과 평창에서 개막 불꽃 밝힌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1월 19일(금)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강릉에서는 9천여 명, 평창에서는 4천여 명 관중들이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강릉, 전병극 제1차관은 평창 개회식 현장을 찾아가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는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 시설을 활용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서 79개국에서 선수 1,803명이 참가한다. 먼저 이번 개회식에서는 공식행사에 앞서 개회식 주제인 ‘우리 함께 빛나자(Let us Shine)’에 맞춰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댄스팀 ‘턴즈’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춤 공연을 펼치며 내 안의 빛나는 별, 소우주를 발견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어 공식행사로 개최국인 대한민국 국기 입장과 게양, 올림픽기 입장과 게양, 선수‧심판‧코치 대표선서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첨단 엘이디(LED) 큐브를 활용한 ‘디지털 성화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특히 한국 동계스포츠의 전설과 꿈나무들이 서로 올림픽 성화를 주고받으며 14일간 불타오를 대회 성화를 점화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 전 선수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고, 쇼트트랙-지적발달장애 부문 유망주인 박하은, 박가은 자매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 전 선수가 이어받는다. 최종 점화자로는 ‘강원2024’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이정민 선수가 나서 대회 성화를 밝힌다. 아울러 대회 개회식 이후에도 대회기간 동안 개최지 4개 시군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대회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케이-컬처의 저력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강원도립무용단 등 국공립 예술단체가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개최지 4개 시군 내 5개 페스티벌 사이트에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대회기간 동안 문체부는 ‘강원2024’ 조직위와 함께 각국의 선수단과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내 체계, 수송, 관중 편의 상황 등 대회 전 부문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할 방침이다. 유인촌 장관은 “‘강원2024’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청소년들과 함께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문체부는 ‘강원2024’를 세계 청소년들이 케이-컬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 강원도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 대회를 찾은 모두가 청소년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행사
    2024-01-18
  • 성장과 배움의 동행을 실천할 ‘서울런 멘토단’ 800여명 모집
    서울시는 더 튼튼한 교육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서울런과 함께할 ‘서울런 멘토단’ 8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9세 이하의 전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 12.(금)부터 1. 26.(금)까지 15일간 소속 대학의 장학부서 또는 학생지원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1,203명의 대학(원)생 멘토가 총 47,146회의 멘토링을 진행, 서울런 멘티들의 체계적인 학습 관리 및 고민 상담 등을 지원하였으며, 자체 설문조사에 응답한 멘티 중 92.5%가 멘토링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에는 졸업, 취업 등으로 활동 종료가 예상되는 멘토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800여 명의 신규 멘토들을 선발·충원하여, 총 1,600여 명의 멘토가 빈틈없이 서울런 멘티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런 멘토단은 서울런 멘티들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충분히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학습 플래너’와 학교생활 고민이나 진로·진학 상담 등을 함께 나누는 ‘친한 선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멘토단은 온·오프라인으로 멘티들이 서울런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를 추천하고 학습계획을 세운다. 진도관리나 이해도 체크 등의 학습 관리뿐 아니라 진로·진학 및 고민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서울시는 서울런 멘토링의 내실화를 위해 수준 높은 멘토단 구성 및 전문성 있는 운영을 핵심 과제로 두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멘토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학입시제도, 대학 및 전공 탐색, 졸업 후 진출 분야 등의 정보가 담긴 진로 가이드 등을 멘토에게 제공하여 멘티와의 진로·진학 상담에 전문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런 멘티 경험이 있는 지원자에게 선발 가점을 부여하고 최종 선발 후에는 ‘선순환 멘토단’을 별도 관리하여 지난 2년간 형성된 ‘배움의 선순환’(서울런 멘티가 멘토가 되어 받은 도움을 사회로 환원하는 구조) 체계를 확립·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멘토단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소속 대학 장학담당 부서 또는 학생지원처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대학별로 추천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재학․성적증명서 등으로 각 대학별 담당부서에서 참여 대학(원)생을 선정하여 1.26.(금)까지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로 제출하면 신청이 접수되어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편, 멘토로 최종 선발되면 사전 필수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이수한 후 본격 활동을 시작하고, 멘토링 활동에 따른 활동비와 교육 참여수당, 활동 인증서 발급, 우수멘토 선발 및 시장 표창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시 우대사항은 ▴서울런 회원으로서 학습 이력이 있는 자 ▴서울런 멘토링의 멘티로서 참여 이력이 있는 자 ▴서울동행 멘토링 참여 경험이 있는 자 ▴온·오프라인 병행 활동이 가능한 자 ▴교대·사범대 등 교육 관련 학과 전공자 등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울런 누리집(http://slear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공부하려는 의지와 가능성이 충분한 학생들에게 서울런 멘토단은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며,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경험과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배움의 동행을 원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
    2024-01-15
  • 2024 서울시민기자 대모집
    서울시는 올 한 해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사업 등을 직접 취재하고 전할 ‘2024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15일(월)부터 29일(월)까지로, 서울시민을 비롯해 서울 소재 학교·직장을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다. ‘2024 서울시민기자’ 신청은 15일부터 이며, 서울시민기자는 ▴취재기자 ▴사진·영상기자로 나뉘어, 서울시 정책·행사·시설 등을 경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기사는 시민기자 운영 편집부에서 채택·검토·편집 과정을 거쳐 <내 손안에 서울> 최종 기사로 발행된다.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은 달라지는 정책과 놓쳐서는 안 되는 혜택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서울 정보를 모아 매일 아침 85만 구독자에게 소식지(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2023년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061명의 시민기자가 서울동행버스·책읽는 서울광장·청년취업사관학교 이용기 등을 비롯해 내 삶에 도움 된 ‘인생정책’·주제별 서울명소 모음 ‘기발한 별지도’·자치구 특화 이슈를 찾아가는 ‘자치구 특파원’ 등의 기획 기사를 발행했다.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과 시정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기사 쓰기·사진 촬영·영상편집 등 활동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기사를 발행한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기자증을 제공하고, 1년간 활동이 우수한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기존에 활동했던 ‘서울시민기자’도 올해 활동을 계속하길 원한다면 모집기간 내 다시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4 서울시민기자’는 올해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신청사이트 : https://mediahub.seoul.go.kr/citizen/info/citizenInfo.do
    • #행사
    2024-01-12
  • 도시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DDP 미디어 전시
    오는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갤러리문에서 <상실의 기록–소생하는 기억의 틈>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도시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시간의 기록들을 보여준다. 도시에서 경험한 감정은 지역과 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된 상실의 기억이다. 서로 다른 국지적 환경을 경험했던 작가는 이곳에서 느낀 감정으로 도시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전시는 각기 다른 도시 환경에서 경험한 기억들을 보여준다. 특히 전시공간에 설치된 오디오-비디오, 입체 형태의 다양한 오브제는 도시 이면을 조형화한 작품이다. 작가는 각 장소에서 시간이 흘러가며 발생하는 다른 ‘사건’을 두고 그 이면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 전시는 사회의 구조가 변함에 따라 달라지며 소멸하는 도시의 모습을 기록하고, 작가가 경험한 것을 기억하고 표현하기 위해 구현된 공간을 보여준다. 크게 3곳으로 나누어진 공간은 작가의 경험과 같은 시기를 경험한 도시인들의 기억이 맞물려진 작품들로 전시되어 있다. 첫 번째 공간 ‘세트1: 사소한 시간의 속성 SUBWAY LINES(철도교)’ 은 지하철 공간의 인간군상을 묘사한다. 지하철은 도시인들이 사소하게 경험하는 시간의 기억이 모이는 공간이다. 작가는 출퇴근하며 오랜 시간 동안 기록한 메모를 전시공간에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일상에서 매일 만나는 철도교는 지하철에서의 ‘사소한 시간의 속성’ 을 담은 리얼타임 오디오-비디오 설치 작품이다. 두 번째 공간 ‘세트2: 원시적 열망의 환기 : 소생하는 기억의 틈 사이에’ 는 사회적 변화와 사건에 따라 변화하는 경험자의 기억을 오브제를 통해 구체화한다. 현대화된 역사적 장소와 공간, 이와 달리 오랫동안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장소를 통해 각기 다른 면을 보게 한다. 특히 일부 공간은 곧 철거를 앞둔 곳이다. 세 번째 ‘영상매체 설치 공간(상실의 기록, 오디오-비디오 연작)’은 도시의 이면을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통해 추적한다. 작가는 도시에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때때로 특정 장소에서 생기는 물질과 소리를 채집하여 가공했다. 작가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순간을 기록하는 작업은 긴장과 환희가 교차하며 이루어졌다” 며 “특히 공간 위에 켜켜이 쌓인 시간의 레이어를 재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구조를 만들었다” 고 말한다. 전시는 역사적 공간 위에서 과거와 현재를 복기하고 그 경험의 기억을 관람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 #행사
    2024-01-09
  • 세계(글로벌) 창업대국 실현을 위한 새해 첫걸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을 (현지시간) 1월 9일(화)부터 1월 12일(금)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세계(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정보기술(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의 주제는 ‘올 투게더, 올 온(All Together, All On)’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산업은 기술을 사용하여 전 세계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3,5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의 혁신성과 상표(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유레카 파크관*에 26개의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다양한 참여기관들과 협업하여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이라는 상표(브랜드)로 통합관을 운영한다. *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테크 웨스트(Tech West) 내 베네시안 엑스포(Expo) 1층에 위치한 창업기업 전용 전시관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사전 승인기준(제품 및 서비스 신규 출시, 자체상표(브랜드) 보유 등)에 따라 선발 관(부스) 규모는 작년(51개) 보다 40개 늘어난 91개로 대폭 확대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에는 기업별 전시 부스, 온라인 및 현실공간(온·오프라인) 홍보와 창업기업 시연회(데모데이) 개최, 기업-투자자 간 사업(비즈니스) 연결(매칭)과 현지 상담 및 연결망(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참여기관들이 같이 협업하여 창업기업 추천에서부터 사전 상담(컨설팅), 전시관(부스), 현지 연결망(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공동지원 해 대한민국 창업기업 브랜드인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는 상승효과(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참여기업에 대해 작년 9월부터 혁신상 수상 전략 상담(컨설팅), 혁신상 신청 교육 등 사전 준비를 지원해, 참여기업 91개사 중 10개사*가 우수한 혁신성을 보유한 기술 및 제품에 수여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라이프온코리아, 멤스, 피엔에이, 캥스터즈(주), ㈜쉐코, ㈜토트, 주식회사 딥비전스, 에버엑스(주), 주식회사 웨이커, ㈜지크립토 **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 주최사(CTA)는 기술력,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분야에 혁신상을 수여하며, 국제전자제품박람회(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종료 시까지 순차적 발표 예정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에 참가하게 된 ㈜지크립토 오현옥 대표는, “2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기업 홍보 및 매출성과가 기대된다.” 며, “창업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계(글로벌) 지원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글로벌) 대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려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상표(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 #행사
    2024-01-09
  • 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선율, ‘2024 신년음악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화),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신년음악회는 세계를 향해 높이 날아오르는 우리 문화예술계의 저력과 위상을 확인하는 무대들로 채운다. 특히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과천, 광주, 김천, 부천, 수원, 울산, 원주, 인천, 전주, 제주 지역의 시‧도립 교향악단 등 전국 12개 주요 교향악단으로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처음 구성했으며, 케이-클래식의 오늘이 있기까지 활약해온 음악가들이 함께한다.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 이승원이 이끄는 ‘신년음악회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으로 신년음악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2018년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케이-클래식의 젊은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는 신창용 피아노연주자가 쇼팽의 ‘화려한 대 폴로네즈’ 내림마장조(E♭) 작품번호 22(Op.22)를 선사한다. 아울러 올해 ‘신년음악회’에서는 국제콩쿠르 석권은 물론, 오페라의 본고장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의 무대를 빛내고 있는 ‘성악강국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2012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개막작인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주역을 맡아 세계 오페라계를 사로잡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2020년 아시아 소프라노 최초로 세계적 음반사 도이치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프라노 박혜상, ▴독일 ‘아아르데(ARD)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드레스덴 젬퍼오퍼에서 활약한 바리톤 양준모가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곡을 들려준다.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이-드라마와 케이-팝도 관객들과 만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채운 음악들과 케이팝 가수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인다. 2022년 7월, 에스엠(SM)클래식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필 마이 리듬’ 연주 영상은 장르를 오가는 새로운 시도로 공개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 조회 수 33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케이-컬처의 중심에 우리만의 서사가 있듯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노랫말로 삶의 희로애락을 전하는 곡으로 올해 ‘신년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국립합창단과 성악 연주단체 ‘이마에스트리’는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송길자 시, 임긍수 작곡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등을 노래한다. ‘신년음악회’의 감동은 공연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의 공간에서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예술의전당 유튜브와 네이버티브이(TV), 디지털 스테이지, 케이비에스(KBS)플러스 등에서 온라인으로 ‘신년음악회’를 생중계하며, 서울과 경기, 광주, 전남, 강원 지역의 7개* 문예회관과 미디어센터 등은 예술의전당 ‘싹온스크린(Sac on Screen)’을 활용해 ‘신년음악회’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 (서울) 아리랑시네센터, 강남힐링센터 개포, (광주) 동구영상미디어센터, (경기) 김포농협 지역문화복지센터, (강원) 고한시네마, 강원대학교 도서관, (전남) 순천문화예술회관 또한 ‘2024 신년음악회’는 1월 14일(일) 오후 5시 40분, 한국방송 1채널(KBS 1TV)를 통해 80분간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 #행사
    2024-01-08
  • 월드컵공원, 용띠 어린이들과 만든 억새용가족 만나보세요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월드컵공원에서 2월 18일(일)까지 시민참여로 완성된 대형 억새 용가족 조형물을 전시한다. 월드컵공원은 하늘공원의 부산물인 억새를 새활용하여 동절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매년 새해의 동물을 대형 억새 조형물로 기획·전시하고 있으며 올해 6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용가족 중 아기용은 2024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용띠 어린이 20명이 참여하여 이엉잇기 기법으로 제작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시민참여로 완성된 억새 용가족은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로를 다정히 마주하고 있는 아빠용과 엄마용, 그 사이에 있는 귀여운 아기용은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염원하며 기획 및 제작되었다. 아빠용(높이 4.5m, 길이 8m), 엄마용(높이 4m, 길이 6m), 아기용(높이 2m, 길이 5.5m)로 제작되었으며 약 8톤의 억새가 사용되었다. 새해를 맞아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니 함께 만나보자. 용가족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인 <2024년 새해소원쓰기>, 특별프로그램 <월드컵 새피리 챌린지>, <숲속 친구들의 호기심 여행>이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운영된다. 소원쓰기는 2024년 염원하는 새해소원을 적어볼 수 있는 부대행사로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상시 운영된다. 새탐조 프로그램 <월드컵 새피리 챌린지>는 직접 관찰한 새를 관찰하고, 관찰한 새를 그려보며 함께 나만의 새피리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평화의공원, 홍제천 일대에서 운영된다. 생태놀이 프로그램 <숲속 친구들의 호기심 여행>은 전문 숲해설가의 설명에 따라 맹꽁이의 한살이 과정을 찾아 이동 경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생태놀이북을 증정하며 행사는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운영된다. 소원쓰기는 별도의 신청 없이 상시 운영되며 특별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전시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는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300-5574, 5579)로 연락하면 된다. 서부공원여가센터 신현호 소장은 “갑진년을 맞아 공원을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억새용 전시와 새해맞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새해에는 단란한 용가족의 모습처럼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행사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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