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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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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방학 야간 개관 「우리, 과학관 갈래?」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국민에게 무더위 휴식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 제공하는 여름 방학 야간 개관「우리, 과학관 갈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이 기간에 과학기술관, 자연사관, 인류관, 미래기술관은 21시 30분까지 전시관을 연장 개관한다. 과학관 중앙광장에는 다양한 과학 체험과 휴식 공간이 꾸며진다. 빛 그림 그리기 포토존,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재활용 에어 로켓 만들기, 생태 전환 체험 교육, 발광 다이오드(LED) 자이로 팽이 만들기 등 빛과 환경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더운 여름을 식혀 줄 사이언스 물총 대첩과 여름밤 휴식을 위한 거리공연, 한여름 밤 영화 산책 등을 진행해 과학과 함께하는 휴가「과캉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방법과 시간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과학의 도시 대전은 연구소뿐 아니라 다양한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여름휴가에 방문하셔서 과학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 *세부프로그램
    • #행사
    2023-07-25
  • 서울 도심 곳곳 무더위 날리는 물놀이장 개장
    시민들이 멀리 피서를 떠나지 않고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가 서울 곳곳에서 문 연다. 시내 주요 공원, 광장 등 녹지공간에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풍선놀이틀(에어바운스)이 들어서고 광화문광장은 시원한 물줄기로 가득한 바닥 분수와 물 미끄럼틀(워터슬라이드)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및 물놀이 프로그램을 월드컵공원 등 6곳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4개 자치구(중구, 광진구, 동작구, 강서구)와 함께, 공원이나 광장 등 녹지공간을 활용해 풍선놀이틀(에어바운스) 등 가설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물총놀이, 얼음화석 발굴 등 다채로운 물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중구는 오는 8월 1일(화)부터 6일(일)까지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산어린이공원(8.1.~2 / 6세 이하), 훈련원공원(8.5~6 / 7~13세 이하) 등 2곳에서 ‘우리동네 수영장’을 운영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및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상의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한다. 광진구는 오는 8월 4일(금)부터 3일간 광진숲나루에서 가설형 물놀이장 및 물놀이 프로그램을 총 5회차(8월 4일만 14~17시 1회 운영/ 5~6일은 09~12시, 14~17시) 운영한다. 평상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얼음화석발굴, 대형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단위로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회차별 200명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한다. 지난 7월 11일 시작된 사전접수가 7분 만에 마감될 만큼 시민의 관심이 높았다. 서울시 직영의 대표 공원인 월드컵공원에서는 ‘더위사냥! 난지비치로 가자~’행사가 오는 8월 4일(금)부터 3일간 열린다. 물풍선 땅따먹기 등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물 운동회 외에도 창작 매직쇼, 오싹 영화관, 빨대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원에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난지 물놀이터 및 물 운동회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며, 창작 매직쇼(토,일 19시 30분~20시), 오싹 영화관(20~22시), 체험 부스(13~17시) 등 세부 프로그램은 상이하게 운영된다. 공원에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운다만, ‘물 운동회’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동작구도 오는 8월 12일(토) 노량진수산시장 옆 노량진축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작구 어린이 노량 물총대첩’을 개최한다. 신나는 물놀이 프로그램 외에도 마술공연, 방송댄스 등의 즐길거리와 직거래장터, 동작구 기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부스가 마련된다. 노량 물총대첩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유아ㆍ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신청 없이 무료로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단, 안전을 위해 수용 가능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된다. 강서구도 오는 8월 12(토)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방화근린공원에서 ‘우리동네 신박한 워터파크’ 행사를 총 4회차 운영한다. 물총 사격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마술공연, 버블공연 등 재미난 볼거리가 펼쳐진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강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등록된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0시~13시, 14시~17시로 나누어 총 4회 진행되며, 매 회차별 사전예약한 200명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우천 등의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이 변동 또는 취소될 수 있는 만큼, 서울의공원 및 각 자치구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행사관련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행사마다 장소별 운영일시 및 운영내용 상이한 만큼, 서울의공원 누리집 등에서 사전 확인 후 참여하는 것을 권한다. 행사장 인근에는 주차공간이 없거나 부족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며, 혹 사전접수를 놓쳤더라도 행사 당일 참석인원이 수용 가능 인원보다 적을 경우에 한해 현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물놀이 중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경우를 대비해, 모든 행사마다 20명 내외의 안전관리요원, 응급요원,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는 한편, 타박상과 같은 가벼운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구급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 ‘팝업 놀이터-더위뿌셔 물총대첩’ 장소별 행사 개요] 이와 함께,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28일(금)부터 8월 13일(일)까지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광장 바닥 분수(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1m 깊이) 규모의 물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과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분수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50분까지 상시 운영(50분 가동, 10분 휴식)한다. 단, 우천이나 강풍시는 가동을 중단한다. 물놀이 시설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총 3부〔▴1부(12:00~14:40) ▴2부(15:00~18:00) ▴3부(19:00~21:00)〕로 나누어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하나, 회차당 입장 인원은 최대 250명으로 한정된다. 유아-어린이의 경우에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시설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수영모가 없을 시에는 캡모자 착용 시에도 입장 가능하다. 단, 신발의 경우에는 아쿠아슈즈를 필수 착용하여야 한다. (※아쿠아슈즈 없을 시 맨발로 입장가능) 또한, 분수 주변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늘 정자(파고라)와 평상, 탈의실과 건조시설 등을 갖춰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세종대왕 동상 주변은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인 ‘흰디(Heendy)’를 주제로 한 ‘흰디랜드(Heendy Land)’로 변신해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합으로 경쾌하고 시원한 바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5m 높이의 대형 강아지 ‘흰디’는 포토존 맛집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12시~21시) 중에는 현대백화점과 협업으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해 닭강정, 떡볶이, 김밥, 아이스크림, 커피 등 풍성한 먹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종로공원에서도 소상공인협회와 협업으로 햄버거, 와플, 핫도그 등 인기 푸드트럭(6대)과 수공예부스(15동)가 참여한다. 주변에는 캠핑용 탁·의자를 배치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 서울썸머비치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디지털 기념품으로 시민 행사 공식 디지털 배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광화문광장에 비치된 엑스배너와 현수막의 QR코드를 통해 디지털 배지와 함께 아이패드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기념품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의 협력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카카오톡의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에 보관하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중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평일/주말 20~3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8월 광화문광장 개장 이후 어린이의 물놀이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올해 ‘물놀이’를 중심으로 도심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서울 썸머 비치’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여름 광화문광장「서울썸머비치」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시민 누구나 광화문광장에서 마음편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겠다”면서 “서울썸머비치가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줄 도심 속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공원 등 녹지를 통해 도심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시내 가까운 곳에서 피서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여름철 물놀이장 행사 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응급구조사와 안전요원들을 상시 배치해 시원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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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서울시, 아리수 관련 자유 주제로 숏폼, 웹툰 분야 공모
    서울시가 ‘맛있는 아리수 숏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취지는 아리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먹는 물로서 인식 확산을 위한 것이다. 공모전은 숏폼, 웹툰 2개 분야로 자유주제이며, ‘아리수가 사라진다면?! 180도 바뀌는 우리 세상’, ‘아리수의 비밀을 파헤쳐라! 험난한 여정을 거쳐 우리에게 오는 아리수’,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나만의 아리수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자유롭게 ‘맛있는 아리수’를 표현하면 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아리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 6명에게는 총 시상금 400만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상 20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2023년 7월 12일(수)부터 8월 11일(금)까지이다. 공모전 일정, 심사기준, 공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s://arisu.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는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8월 중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을 선정해 온국민 소통 및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 공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통수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아리수 홍보 자료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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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AIP) 2023년도 제67기 모집
    서울대학교 최고산업전략과정(AIP)은 1989년 설립 이래로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3,400여명의 유수한 동문을 배출해 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최고위 과정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 발전이 촉발하는 혁신적 사회변화를 수용하여 기업이나 조직을 선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최고산업전략과정(AIP)을 설립했다. 국내 최고의 공과대학 320여 명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첨단기술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전파하고 경영능력을 키우기 위해 6개월 과정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식정보사회와 산업계가 당면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진이 보유한 첨단 과학기술지식과 연구역량을 학습하고 주요 이슈들을 집중 탐구한다. AI, 빅데이터, 로봇, 미래에너지, 스마트제조, 메타버스 등 신성장동력분야의 주요 주제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되어 함께 진행되는 인문학, 역사 및 문화 지식 수업은 21세기 리더에게 필수적인 분석적 사고를 배양하고 융합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지능정보사회로 이행되는 변화와 혁신이 시대의 큰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어느 회사든, 조직이든, 공공기관이든 리더는 이런 가공할 만한 변화를 꿰뚫어 조직구성원을 책임 있게 재교육시켜 이끌어 나가야 할 시기이다. 기존의 가치와 조직의 질서를 파괴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비전을 세울 수 있는 리더가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요구된다. 서울대학교 최고산업전략과정(AIP)은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년 연속 국내 이공계 최고위과정 중 1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최고위교육 과정이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 안철희 주임교수는 "성공한 리더가 또 다른 리더를 육성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최고산업전략과정은 공학기술과 산업경영 분야 최고의 전무적 지식과 상식을 겸비한 창조적 리더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과정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지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AIP홈페이지 (http://aip.s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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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서울시, '청소년 마약류 접근차단 영상콘텐츠 공모전' 참여하세요
    서울시는 마약류 위험성을 알리면서 청소년의 마약예방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영상물을 활용하기 위해 학생, 시민이 참여하는 ‘청소년 마약류 접근차단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려주는 청소년 마약사용 예방과 퇴치 공익캠페인’이며, 작품규격은 숏(2분이내)영상이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최대 5명)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고등학생은 학생부에, 서울 소재 대학 재(휴)학생 등 성인은 일반부에 지원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7.17(월)부터 8.18(금) 오후 6시까지이며, 마감일 오후 6시 이후 접수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공모전 전용 누리집(www.nodrug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본인 작품이 아닌 경우 등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작품은 제출할 수 없으며, 수상 결정 후에도 취소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총 16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일반부 8명(팀)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1명), 장려상 20만원(5명), ▴학생부 8명(팀)은 대상 200만원(1명),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1명), 장려상 10만원(5명)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8.29.(화) 공모전 전용 누리집, 내 손안에 서울 누리집(mediahub.seoul.go.kr)에서 발표하고, 앞으로 청소년 마약예방 교육 영상과 서울시 정책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청소년, 대학생, 시민이 참여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서울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마약예방·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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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콘진원,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참가작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역 및 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 향상 및 지속적인 활용 독려를 위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개최하고 8월 3일까지 참가작을 모집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정책이나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가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신청작을 대상으로 대국민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캐릭터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30개 내외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작은 대국민 투표까지 더해져 총 10개 작품이 선정된다. 본상은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총 7개 작품을, 특별상은 ▲굿디자인상(전문가 심사 디자인 완성도 점수 1위) ▲라이징상(2021년 이후 제작된 캐릭터 중 총점 1위) ▲핫스타상(본선 대국민 투표 1위) 등 총 3개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특전으로는 ▲대상 상금 1,000만 원 수여와 함께, 수상작 모두에게 ▲수상소감 영상 제작을 비롯한 ▲온라인 홍보 지원 ▲수상기관 간담회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본선 진출작에게도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축제는 10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통해 ▲2020년 전라남도 보성군의 와 아시아문화원의 <시아와 친구들> ▲2021년 용인시청의 <조아용>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나눔이> ▲2022년 진주시청의 <하모>가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콘진원은 오는 13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존을 운영하며 지역·공공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기존 대상 수상작들로 꾸며진 홍보존에서 사진을 찍거나 참가작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참가작 모집은 8월 3일(목)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우리동네 캐릭터 누리집(www.kocca.kr/ourcharacter)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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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서울시설공단, 청계천 생태계 주제 60초 영상 공모전 실시
    서울시설공단 (www.sisul.or.kr)은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청계천 60초 영상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청계천 생태계’ 로 작품은 해상도 1920x1080 이상으로 제작된 60초 이내 영상 (짧은 동영상)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청계천 생태환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은 출품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을 심사해 3개 작품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고 총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지난달부터 오는 8월 18일 까지 ‘청계천 존치교각’ 의 야간조명 디자인을 모집하는 ‘청계천은 캔버스’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공모주제는 ‘청계천 존치교각과 어울리는 야간 조명 디자인’ 으로 2000 x 2000 픽셀이상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3개의 우수작품에 총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청계천 60초 영상’ 및 ‘청계천은 캔버스’ 공모전의 심사결과는 9월 중 발표 예정이며, 수상작은 각종 정책자료, 홍보물 및 누리집, 사회관계소통망(SNS) 등에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계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대표명소인 청계천의 매력을 확산시켜 이용시민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하겠다” 고 말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서울시설공단은 14일 국립생태원과 청계천 생태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계천의 생태보전과 함께 ‘청계 라이브 패션쇼’, ‘청계천 가을 낭만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 #행사
    2023-07-14
  • 서울시, 슈퍼서울위크 여름휴가특별전 개최
    소상공인이 생산‧판매하는 일명 가성비 ‘갑(甲)’ 우수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_여름휴가특별전’가 17일(월)~28일(금)까지 12일간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4곳에서 진행된다. ’2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슈퍼서울위크는 서울시가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쇼핑몰 내 할인 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은 요즘, 영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매출 증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연 2회 개최하던 행사를 7월, 9월, 12월 계절별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추가로 진행해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슈퍼서울위크_여름휴가특별전’는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11번가 ▴G마켓 ▴옥션 ▴롯데온 4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가전, 뷰티, 반려동물용품 등 1만 3천여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며 최대 20%(최대 1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년 슈퍼서울위크는 할인쿠폰 발행 비용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3년간 투입한 쿠폰 비용 대비 약 23배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지난해에도 2만여 소상공인이 참여해 약 8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역량 강화와 안정적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 지원 대상 기업은 약 1,100개사. 현재 전문가 방문 진단 및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및 크라우드펀딩, 주요 유통채널 상담 등을 지원받고 있다. 7월 17일(월)부터는 라이브커머스 촬영 및 방송(일반지원)에 참여 중인 기업들이 오픈마켓 티몬 내 상설관인 ‘서울온에어’에서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일반 및 공통지원 참여는 가능하며, ‘일반지원’은 7월 23일(일)까지 공통지원은 상시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에서 확인 후 공지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최선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일상이 된 비대면 소비 적응을 위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지원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며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초부터 실제 쇼핑몰 입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품질 좋은 소상공인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3-07-13
  •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 신청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보호를 체험할 수 있는 ‘제로서울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를 운영한다. 마포구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총 30가족이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8월 3일~4일, 10일~11일, 17일~18일, 1박 2일간 총 3회차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3일 10시부터 환경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과 동반가족이며, 한 가족당 최대 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이며, 참가비에는 캠핑장 사이트와 전기 사용료, 왕복 전기차 요금이 포함된다. 캠프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주제로 진행되며, 쓰레기 발생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캠핑으로,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든 참가자는 1박 2일 동안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한다. 1일차 오전 10시 노을공원 주차장 옆 마포자원회수시설에서 집결 후 입소식을 시작으로 2일차 정오까지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다. 마포자원회수시설 탐방, 반딧불이 생태관 견학, 천체관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기상악화 등으로 캠핑장 이용이 어려운 경우 대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캠핑 장소인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에 조성한 환경 생태공원으로 공원 주변에는 쓰레기를 소각해 에너지가 되는 과정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마포자원회수시설과 반딧불이생태관 등이 있어 환경학습과 생태체험을 하기에 좋은 장소다.
    • #행사
    2023-07-11
  •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 도서관’ 7.9. 개장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이 상반기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장 3개월(4.23.~6.25.) 동안 50만 명의 시민이 방문, 작년 대비 380% 상승한 방문율을 보이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상반기 총 32회 행사에 총 24만여 명,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상반기 총 74회(실외 운영 14회 포함) 행사에 총 26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책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끽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매주 방문자 수가 ▴12만 명(1~4주차) ▴16만 명(5~7주차) ▴22만 명(8~10주차)으로 꾸준히 증가했다는 점이다. 서울 야외도서관을 이용했던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시민들 사이에서 점차 입소문을 탔음이 수치로 증명된 것이다. 한편, 서울 야외도서관의 올 상반기 행사에 전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음에도 반납되지 않은 도서는 전년 보다 오히려 감소하여 서울 시민들의 시민의식이 점점 더 성숙해져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상반기 미납도서는 장서 1만여 권 중 총 37권으로 하루 평균 단 0.8권에 불과했다. 작년 상반기(하루 평균 1.8권) 대비 평균 1권이 줄어든 수치다. 시는 서울야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에 더욱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기 위해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에 방문한 시민 7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 시민의 92.5%가 서울 야외도서관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93.7%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자 중 93.6%가 ‘서울 야외도서관에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고,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 중 63.4%는 첫 방문이었으나, 재방문객이 36.5%에 달하며 2명 중 1.5명이 서울 야외도서관을 다시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호기심에 한 번 방문하고 그치는 것이 아닌 가족과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꾸준히 방문하고 싶은 ‘문화명소’가 되었음을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방문객들은 가장 만족하는 점으로 <책읽는 서울광장>의 ▴쉬운 이용(40.1%)을 <광화문 책마당>의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음(66%)을 꼽았다. 한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6월 폭염특보에 ‘광화문 책마당’은 ‘야외 마당’의 운영 시간을 16~21시로 변경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이에 6월 한 달, 서울 야외도서관은 ‘낮(책읽는 서울광장 10~16시)과 밤(광화문 책마당 16시~21시)’의 독서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광화문 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6월 한 달 동안 주말 특별 야간 프로그램인 ‘Saturday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을 운영했다. 운영 4주 동안 한 주 평균 3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특별한 ‘야간 독서’ 경험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도서관은 ‘특색있는 독서경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선호도를 반영하여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오는 7월 9일(일)부터 7~8월 특별 야간 프로그램 <누워서 세계 속으로 : 밤의 여행 도서관>을 운영한다. 당초 혹서기 휴장 예정이었으나, 야간 프로그램으로 휴장 없이 운영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여름밤의 잊지 못할 특별한 밤독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다. 7.9.(일) 개장 이후 매주 금~일, 16시~21시 <밤의 여행 도서관>을 운영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의 이번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 도서관> 운영은 야간 시간에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서울 시민의 필요를 반영한 것이다. 시가 지난 5월 발표한 <서울시 야간활동 활성화 여론 조사>에서 서울 시민들이 야간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응답자의 68.9%가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변했고, 선호하는 야간활동 분야는 ‘문화예술’이 24.8%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책읽는 서울광장’ <누워서 세계 속으로: 밤의 여행도서관>은 여름철,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을 읽어 풀밭에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밤의 여행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은 야외에서 은은한 조명을 배경 삼아, 책을 타고 전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밤의 여행 도서관> 행사에 서울광장 위에는 풀밭 위에 조명을 밝힌 텐트와 캠핑의자, ‘LED 빛 서가’, 달밤을 연상시킬 ‘풍선 조명’이 마련되어 ‘야간 북 캠핑’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 시민들은 도심 한가운데 펼쳐지는 밤 도서관에서 텐트와 빈백 위에 누워 책을 읽으며 한여름 열대야를 날릴 수 있다. 더해서 원터치 모기장을 무료 대여해주기 때문에 벌레와의 전쟁도 대비하고 있다. ‘밤의 여행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될 8개(스페인, 영국, 브라질, 대한민국, 아일랜드, 이집트, UAE, 프랑스)의 나라는 시민 대상 사전 설문조사와 대륙별 안배, 콘텐츠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밤의 여행 도서관’의 세부 프로그램은 각 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문학을 주제로 ‘여행’ 콘셉트에 맞게 구성하였다. ‘밤의 여행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은 8주 동안 매주 다른 8개 나라를 책과 문화예술로 여행할 수 있다. [선정 8개국 리스트] ‘밤의 여행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은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운 음악·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고 가족, 연인과 분위기 있게 즐기는 영상·영화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주제 국가에 더욱 흠뻑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북토크까지 마련되어 요일별로 모두 다른 특화 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수 있다. ‘밤의 여행 도서관’의 첫 시작을 알리는 ‘스페인 편’은 7.9(일), 14(금)에 운영된다. 스페인만의 정열적인 흥으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스페인 대중 가수의 노래, OST 등을 들을 수 있는 ▴청음존과 스페인 대표 민족 예술인 ▴플라멩코 공연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 사전신청 시 샹그리아를 무료 제공하며, 플라멩코 공연에 맞추어 빨간색 옷을 입고 오면 꽃 머리핀을 제공 받아 스페인 문화를 더욱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포토존을 마련하여 ‘밤의 여행 도서관’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스페인 대표 ▴도서 큐레이션과 스페인 여행을 주제로 한 ▴북토크도 펼쳐진다. ‘책읽는 서울광장’ <누워서 세계속으로: 밤의 여행 도서관>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책읽는 서울광장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누리집 주소 : https://openlib.seoul.kr/ - 사회관계망(SNS)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eouloutdoorlibrary.s/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비결은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색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7~8월 ‘밤의 여행 도서관’을 시작으로, 서울시만의 ‘밤독서문화’를 확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하반기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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