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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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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개최
    통계청은 통계 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통계청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통계청 논문 공모전은 올해로 22회차에 걸쳐 이어오고 있으며, 그간 국가통계와 행정자료를 활용한 우수논문 발굴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와 의사결정을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논문 공모전은 ① 국가승인통계, 빅데이터 및 행정자료 등을 활용한 경제·사회 현상 분석, ② 데이터 기반 경제․사회․보건 등 정책 연구, ③ 인공지능·데이터과학을 포함한 통계방법론에 관한 이론과 응용 연구를 주제로 하고 있다. 공모전에의 응모(참가)는 개인 또는 팀(3명 이하) 단위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논문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우수논문은 관련 전문가가 논문의 형식과 규정 준수 등에 대한 1차 심사와 연구 주제의 창의성, 전개의 논리성, 연구결과의 활용성 등을 중심으로 한 2차 및 3차 심사를 거쳐 모두 7편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최우수논문(1편), 우수논문(2편), 장려논문(4편) 수상자에 대해서는 통계의 날 기념행사(8.30.)를 통해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제22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대학(원)생들에게 국가통계와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데이터 가치와 활용능력을 배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를 당부하였다.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http://kostat.go.kr) 또는 통계개발원(http://sri.kostat.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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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2024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참여자 모집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도모하는 「2024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의 참여자를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약자), 진로 및 인성(청소년), ESG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다. 이를 통해 청년은 사회 진입과 일 경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기업‧공공기관은 사회적 책임 실현의 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하여 총 16개 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쓴다. 올해는 SAP, 가치쿡쿡, 담장너머,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팀, 오리온, 플랙티컬, 하트플래닛컴퍼니, 현대홈쇼핑 등 기업 10곳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미래한강본부,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에너지공사,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공공기관 및 공기업 6곳이 파트너로서 함께한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서울에서 활동 가능한 청년(만19세~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들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기획봉사 과정 전반을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며 전문성과 현장성을 기를 수 있다. 청년은 개인 또는 팀(5~1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소모임)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이후 전문교육, 매칭 및 선정, 최종 기획안 제출, 실행금 교부, 공동 실행, 활동 평가 및 종료의 단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전체 활동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파트너 기업‧기관 공동명의 활동 인증서를 제공하며,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봉사시간 인정, 봉사단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동행 누리집(www.donghaeng.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성장지원팀(☎ 02-2136-8772~4)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송창훈 센터장은 “최근 사회문제를 해결할 봉사활동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지역사회에 보급해 미래세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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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콘진원, 총 120억 원 규모로 인재양성 전문기관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대한민국의 미래 K-콘텐츠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총 120억 원 규모의 콘텐츠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크게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96억 원)과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24억 원)으로 나뉘며, 총 30개 기관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산업 맞춤형 콘텐츠 인재양성 지원사업으로 운영을 강화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한 콘진원의 콘텐츠 인재양성 대표 사업으로, 콘텐츠 분야별 전문가(멘토)와 예비 창작자(멘티)의 매칭을 통해 밀착형 도제식 멘토링을 진행한다.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 드라마 <소년심판>의 김민석 작가, 뮤지컬 <쇼맨>의 한정석 작가도 콘진원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한 멘티 출신이다. 실제로 다수의 창의 교육생들이 국내외 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K-콘텐츠산업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멘토링지원과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플랫폼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멘토링지원’은 15개 내외 기관 대상 최대 4억 9천만 원,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은 5개 내외 기관 대상 최대 4억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멘토링지원’ 최종 기관으로 선정된 후에는 플랫폼 기관이 직접 창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멘토)를 매칭하고 일대일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플랫폼기관을 우대하며, 멘토링지원 운영기관 중 결과평가 상위 10% 우수기관은 차년도 동일사업에 연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기 수료생의 사후지원을 강화 요구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영상·스토리 2개 ▲음악 ▲공연 ▲게임/신기술 각 1개 기관을 모집한다. ‘콘텐츠원캠퍼스(One Campus) 구축운영’ 사업은 융복합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프로젝트 기반의 교과운영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원)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관 협력하는 컨소시엄을 지원하며 ▲구축형은 8개 컨소시엄 대상, ▲후속형은 2023년 우수 프로젝트 2개 컨소시엄 대상으로 각 최대 2.4억 원씩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본 사업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이론/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계 실무경험을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지원한다. 또한 콘진원은 컨소시엄별 프로젝트 수행 학생 간 네트워킹, 국내·외 우수프로젝트 전시 참가 등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프로젝트 개발부터 출품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콘텐츠 인재양성 지원사업설명회’는 오는 29일(목)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사업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며 참석기관 대상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K-콘텐츠산업 성장은 우수한 창의인재의 역량과 기여로 이뤄낸 성과”라며,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지속 확산시킬 콘텐츠가 발굴될 수 있도록 창의성과 예술성을 갖춘 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지원사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및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을 원할 경우 참가자격과 신청서류를 갖추어 각 사업별로 안내되는 마감일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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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2024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K-DATA’)은 2024년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은 정보주체의 자기정보에 대한 열람, 이동, 통제 등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혁신서비스 창출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총 35개의 실증서비스를 발굴해 왔다. 올해는 정보주체의 생애주기별 생활편익 향상과 사회적 현안 해소를 위해, 총 28억원을 투입하여 ‘생활 밀착형 서비스’,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 등 2개 분야 총 4개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 분야는 청년, 중장년, 노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마이데이터의 편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 분야는 정보주체의 데이터 권리 실행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정보주체와 관련된 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실증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개인·기업 데이터를 보유한 기관과 이를 활용하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 최종 선정과제는 서비스 개발, 시스템 구축, 데이터 연계 등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비용 최대 7억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은 “국내 마이데이터 시장은 금융, 공공 등 단일 분야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 왔으나,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연계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교육, 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연계‧융합하여 수요가 높고 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ATA는 3월 6일(수)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통해 사업 소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www.msit.go.kr) 또는 K-DATA 홈페이지(www.kdata.or.kr), 마이데이터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www.kdata.or.kr/myda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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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콘진원, ‘2024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4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3월 11일까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외 게임시장을 개척할 국내 게임 상용화를 목적으로 ▲다년도(PC, 콘솔, 크로스플랫폼) 부문 ▲신성장(신기술 기반형(클라우드, AI, VR, AR)·신시장 창출형(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부문 ▲기능성(사회공헌, 장애·실버 게임접근성, 예방치료용)부문 등 총 3개 부문 총 75개 과제 내외, 221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콘진원은 다년도 제작지원 사업 예산을 98억 원 규모로 늘렸고, 특히 PC와 콘솔의 크로스플랫폼 대형 프로젝트를 신설하여 지원분야를 확대한다. 또한 다년도 출시 단계 지원과제는 협약기간을 11개월까지 확대 운영하고, 수출활성화 및 게임더하기 사업 지원, 금융 투·융자 연계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출시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다년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98억 원 규모로 ▲PC ▲콘솔 ▲크로스플랫폼(PC·콘솔) 총 3개 분야로 나뉜다. 선정 시 과제당 최대 4억 원을 지원하며, 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에 출시형으로 선정되면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에 신설된 크로스플랫폼은 PC와 콘솔 게임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국내 기업에 한하며 과제당 최대 8억 원을 지원하고 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 출시형 선정되면 과제당 최대 4억 원을 지원한다. ‘신성장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102억 원 규모로 ▲신기술 기반형(클라우드, 인공지능, VR, AR) ▲신시장 창출형(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신기술 기반형 분야는 총 25억 원 규모로 신기술을 활용한 게임콘텐츠를 과제당 최대 2.5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시장 창출형 분야는 총 77억 원 규모로 모바일 게임은 과제당 최대 3억 원, 아케이드 게임은 과제당 최대 2억 원, 보드게임은 과제당 최대 0.8억 원을 지원한다. ‘기능성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21억 원의 규모로 게임의 재미와 교육, 예방 치료 등 사회적 기여가 결합한 게임콘텐츠에 대해 과제당 최대 2~3억 원을 지원한다. 기능성 게임콘텐츠 ▲지정 분야는 사회공헌, 장애인·실버 게임 접근성, 예방치료용 게임콘텐츠가 해당하고 ▲자유 분야는 그 외 다양한 목적의 기능성게임 개발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작지원에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F.G.T(Focus Group Test) 형식으로 국내외 일반 게임이용자와 전문가의 시연 평가를 진행하고, 오류검출 등 출시 전 품질 검수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는 2월 26일 월요일 오후 2시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11층에서 열린다. 제작지원에 대한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및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가 자격과 신청 서류를 갖추어 3월 11일 오후 5시까지 e나라도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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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국립예술단체 무대에서 꿈을 펼칠 청년예술가 260명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개 국립예술단체, 국립국악원, 국립극장과 함께 2월 22일(목)부터 3월 15일(금)까지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뮤지컬,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 총 260명을 통합 모집한다. * 클래식 음악(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무용(국립현대무용단), 연극·뮤지컬(국립극단, 서울예술단), 전통(국립국악원, 국립극장) ‘청년 교육단원’ 육성사업은 상대적으로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공공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통합 공모와 심사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유인촌 장관이 발표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에서 예술인 지원 혁신의 일환이기도 하다. 지난해 무용 분야 간담회(’23. 11. 13.), 부산 청년예술인 간담회(’23. 11. 15.), 국악 분야 간담회(’23. 12. 1.), 연극 분야 간담회(’23. 12. 6.), 클래식 분야 간담회(’23. 12. 18.), 통영 청년예술인 간담회(’23. 12. 22.) 등에서는 청년예술인 육성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문체부는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난해 95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350명으로 3배 이상 확대 운영하며, 이번 통합 공모에서는 이미 선발을 완료한 인원(90명)을 제외하고 진행한다. 공모 시작일(’24. 2. 22.) 기준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예술가로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인원은 ▴클래식 음악 성악 분야 55명(국립오페라단 30명, 국립합창단 25명), ▴클래식 음악 기악 분야 25명(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무용(현대무용) 분야 20명(국립현대무용단), ▴연극·뮤지컬 분야 50명(국립극단 40명, 서울예술단 10명), ▴전통예술 분야 110명(국립국악원 60명, 국립극장 50명) 등 총 260명이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www.narts.kr) 또는 단체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정되면 국립예술단체나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에 소속되어 공공 무대에서 활동할 기회와 함께 활동 지원금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을 지원받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김태한 성악가 등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한 예술가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들을 발굴하고 청년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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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서울시, 본격 시동…축제 주인공이 될 프로그램 공모
    서울의 대표 명소 한강에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계절 축제 <2024 한강페스티벌>이 올해는 ‘한강,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본격 시동을 건다. 서울시는 2월 15일(목)부터 3월 6일(수)까지 <2024 한강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될 민간 협력 사업을 공모해 올해 축제 주제에 맞춰 한강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즐거움을 선사할 민간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한강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민간기업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축제를 만들고, 함께 성장해 가는 ‘플랫폼형 축제 모델’로 발전해 왔다. 서울시는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강페스티벌은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한강의 문화·예술·여가 활동에 적합한 민간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유치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온갖 즐거움이 모이는 강’을 주제로 9개의 민간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 공모는 ▴감성 채움 ▴건강 채움 2개 분야로 실시된다. <감성 채움> 부문에서는 계절별로 한강의 색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신선한 볼거리의 설치미술 프로그램을, <건강 채움> 부문에서는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힐링·레포츠 프로그램과 2024 파리올림픽 기간과 연계한 열정·응원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사업예산 자체 조달과 실행을 할 수 있고, 시민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민간기업·단체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미래한강본부 누리집(hangang.seoul.go.kr)에서 원하는 분야의 공모 내용을 확인한 후 사업계획안 등 제반 서류를 작성해 3월 6일(수)까지 이메일(mindle79@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심사는 인터뷰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적합성, 공공성, 안전관리, 사업수행 능력을 평가해 3월 중 조건부 선정 후, 세부 협의를 거쳐 5월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사업 수에 대한 별도의 제약은 없으며, 그간 사례로 볼 때 10개 내외가 선정될 전망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2024 한강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된다. 민간 협력사는 행사를 주관해 총괄기획 및 실행을 맡고, 서울시는 장소제공·홍보 등 행정 사항을 지원한다. 공모 관련 기타 문의는 미래한강본부 한강문화관광과(☏02-3780-0720)로 하면 된다. 한편, <2024 한강페스티벌>은 ▴봄(5월 10일~12일 예정)에는 봄꽃 향기 가득한 완연한 봄날의 가족 문화 나들이 ▴여름(7월 말~8월 중순)에는 가성비 좋은 열정 충만의 한강 피서 ▴가을(10월 중순)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도 함께 챙기는 가을 산책 ▴겨울(12월 중순)은 한 해의 따스한 마무리를 위해 낭만 충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매력 공간 한강에서 기대한 것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2024 한강페스티벌>이 열린다.”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한강페스티벌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2024-02-15
  • 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NCA) 프로젝트 쇼케이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뉴콘텐츠아카데미(이하 NCA) 단기 수료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를 21~23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및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는 뉴콘텐츠아카데미 1기 단기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AR, VR, MR,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기술 융합형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자리다. 전문가 평가 및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한 참관객 투표를 통해 분야별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 9월 첫 개원하여 2년 장기과정과 6개월 단기과정으로 나눠 1기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전담 퍼실리테이터의 멘토링을 통해 기획과 기술적인 면에서 모두 향상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쇼케이스는 음악, 전시, 체험형, 영상 분야의 총 24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제작, 입체음향을 활용한 앨범제작 등 도전적인 시도를 담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인다. 첫째 날은 음악 분야 4개 팀의 발표와 공연이 진행된다. ▲버추얼 아티스트 음원과 콘서트를 제작한 MDM, (Blank)와 ▲미디어 융합 공연 및 3D 입체음향 음반을 제작한 월드뮤직 노니나 ▲아동·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VR 음악 콘텐츠를 제작한 소예 등이 참여한다. 둘째 날은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 분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전시 분야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구현한 LAB537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제작한 굴다리, 러다이트, JAKLY ▲키네틱 아트를 제작한 예술공공 ▲인스톨레이션 미디어아트를 제작한 YHC GROUP ▲실감음향 전시를 기획한 센스콜렉티브 등 7개 팀이 참여한다. 체험형 콘텐츠 분야는 ▲소셜 음악 VR 플랫폼을 제작한 Band Lab ▲혼합현실(MR) 소개팅 콘텐츠를 개발한 via ▲AR·VR 게임을 제작한 다색빔1, 2(2개 팀), Jellysis, DRIFT interactive studio ▲전시 연계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한 프로젝트 팀 펄 등 7개 팀이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은 영상 분야 상영회와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된다. ▲3D 애니메이션 <호문클루스>의 1987 ▲단편영화 <지붕 위의 질투>의 50그램 ▲인공지능 음악영화 <삭제된 세계>의 Artificial Spirit ▲버추얼 콘서트 플랫폼 ‘머스터(MVSTER)’를 제작한 MandU(엠앤유) ▲VR 스릴러 영화 의 Xction! ▲인터랙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의 팀 모킹하퍼가 참여한다. 콘진원과 수림문화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등과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AVS: 과학을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 프로젝트의 23-24년도 작품 특별 전시도 진행된다. 과학자와 예술가, 콘텐츠 창작자의 협업 작품으로, 올 4월 본 전시를 앞두고 프리뷰 형태로 공개된다. 또한 최근 VR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애플의 ‘비전 프로’도 참관객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우수 프로젝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행사장을 찾는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뉴콘텐츠아카데미와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 누리집(www.nca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가는 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행사
    2024-02-14
  • 서울역사박물관 설맞이 한마당 에 놀러오세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년 ‘설맞이 한마당’을 2월 11일(일)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박물관 광장(야외)에서 개최한다. 행사일 매시 정각에 <풍물놀이>와 <봉산탈춤> 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풍물놀이>는 12시와 14시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여는 느낌으로 박물관 마당을 걷는 길놀이로 시작해 사물놀이 판굿, 쇠놀이, 버나놀이, 장구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버나 놀이를 통해 지켜보는 이들이 함께 공연에 참여할 수도 있다. <봉산탈춤>은 13시와 15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사자놀이와 함께 박물관 광장을 흥으로 돋아 줄 봉산탈춤은 봉산 탈을 쓰고 추는 탈춤의 일종으로 황해도 봉산군의 전통 춤으로 중요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어 있다. 다른 탈춤에 비해 춤사위가 활발하며 경쾌하게 훌뿌리는 움직임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 이어 관객들이 부담 없이 장단에 맞춰 탈춤을 춰보는 체험도 할 수 있으니, 공연 전 현장에서 접수를 통해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나는 전통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활쏘기’는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목표(과녁)에 맞히는 대한민국 전통 무술이자 민속경기이다. 아이들도 쉽게 익힐 수 있고 동물 모양의 과녁이 눈길을 끄는 활쏘기를 통해 과거 호랑이와 표범을 잡았던 착호 갑사가 되어보자. ‘말뚝이 떡 먹이기’는 말뚝이의 쩍 벌린 입으로 오재미 공을 던져 집어넣는 공던지기 놀이로 우리나라 전통 탈 모양의 과녁판을 보며 탈에 대해 배울 수도 있고, 재미있는 표정을 흉내 내며 놀 수 있다. ‘투호던지기’는 과거 선조들이 유교적 예법을 익히는 수단이자 놀이로, 특히 궁중과 조정의 고관들이나 양반들이 즐겨 하던 놀이이다. 힘으로 겨루는 놀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마음으로 함께 투호를 던져보자. 그 밖에도 새해 소원을 적어보고 온 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된다.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때 서울역사박물관으로 나들이 나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관람을 해보는 것은 매우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museum. 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2024-02-07
  • 디지털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행정안전부은 2월 29일까지 국민이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에 대한 의견과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하거나 정보를 안내받는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사례에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전문가 검토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소통24(http://sotong.go.kr)에 게시된 ‘디지털기반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조사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신용식 공공서비스국장은 “실제 사용자인 국민이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보다 편리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행사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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