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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진원, ‘2023 시리즈 온 보드’ 3개국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LA 3개 도시를 돌며 ‘2023 시리즈 온 보드(2023 Series On Board)’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시리즈 온 보드는 우수 IP를 보유한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해외 직접 진출 확대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도모하는 비즈니스 행사다. 파리·런던 7개, LA에는 8개 제작사가 참가한 가운데 ▲피칭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 리셉션 등을 진행하며 공동 기획개발·제작 및 투자유치 가능성을 모색했다. 3개국 월드투어에는 ▲래몽래인 ▲바른손씨앤씨 ▲스튜디오329 ▲에이스토리 ▲와이낫미디어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참가했으며, 파리·런던에는 ▲퍼스트맨스튜디오, LA에는 ▲빅오션이엔엠 ▲키이스트가 함께했다. ◆ ‘영국판 재벌집 막내아들’, ‘프랑스판 유괴의 날’ 탄생할까?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와 영국 바프타(BAFTA 195 Piccadilly) 극장에서 K-드라마의 유럽 진출 포문이 열렸다. 피칭 세션에서는 래몽래인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에이스토리의 <유괴의 날>을 비롯해 새롭게 기획개발 중인 다양한 작품이 소개됐다. 피칭 이후에는 ▲BBC스튜디오 ▲<라붐>, <레옹>, <뤼팽>의 제작사 고몽(Gaumont)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 미러>를 제작한 브로크앤본스(Broke and Bones) 등 30여 개의 현지 기업과 작품 리메이크 및 공동제작 논의를 이어 나갔다. 유럽을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 ▲바니제이스튜디오(Banijay Studios)와 ▲페더레이션스튜디오(Federation Studios) 등은 기획 중인 작품을 준비해 공동제작을 제안하기도 했다. ◆ K-드라마,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높은 관심 속 할리우드 입성 전 세계 영상산업의 메카 할리우드, 그 중심에 있는 워너브라더스, 애플TV+,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라이온스게이트, 파라마운트스튜디오, ABC시그니처, CBS스튜디오 등 유수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 국내 제작사를 만나기 위해 시리즈 온 보드를 찾았다. 할리우드 투톱 에이전시 CAA(스티븐 스필버그, 브래드 피트 소속)와 WME(쿠엔틴 타란티노, 봉준호 소속)에서도 에이전트를 피칭 현장에 파견해 러브콜을 건넸다. 행사가 개최된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의 야외정원에서는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 넷플릭스 오리지널 <원피스> 등의 총괄 프로듀서와 <지옥>, <그해 우리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자가 서로 만나 글로벌 시장과 작품에 대한 깊은 대화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워너브라더스의 인터내셔널 TV 기획개발 총괄 벤자민 손튼(Benjamin Thornton)은 “관심이 가는 작품이 많다”라며, “콘텐츠 마켓에서는 만날 수 없는 한국의 유명 제작사의 IP 피칭을 직접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클라이맥스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투자사, 제작사와 만나 우리 드라마를 알리고 다양한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급변하는 콘텐츠 환경 속에서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 문체부-콘진원, 방송산업 육성에 1천억 이상 지원 한편, 문체부와 콘진원은 내년에도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육성에 총 1,115억원(’24년 정부 예산안 기준)을 적극 지원한다. 기획-제작-후반작업-유통(해외진출) 단계별로 촘촘한 지원을 통해 K-드라마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시리즈 온 보드는 물론 주요 콘텐츠 마켓에 지속적으로 진출하여 K-드라마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의 고도화를 위해, 엘이디(LED) 월(Wall)과 인카메라* 특수시각효과(VFX) 등 첨단 장비를 갖춘 버추얼 스튜디오를 2년에 걸쳐 구축(’24~’25년 총 250억원, 대전 스튜디오큐브)할 계획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글로벌 콘텐츠 강국 사이에서 K- 드라마의 위상과 경쟁력을 확실히 체감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IP를 보유한 국내 제작사가 전 세계 콘텐츠 기업과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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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콘진원, 싱가포르 SWITCH 2023 한국공동관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위치(SWITCH, Singapore Week of Innovation & Technology) 2023’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스위치 2023은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100여개국에서 350여개의 스타트업과 15,000여명의 참관객이 참여해 ▲콘퍼런스 ▲스타트업 쇼케이스 ▲피칭대회(슬링샷)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 동남아 현지 바이어와 2천 4백만 달러 규모 비즈 매칭 성사 콘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87건의 비즈니스 상담 및 2천 4백만 달러(한화 314억 8,800만 원*)의 계약 투자 상담액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환율 약 1,312원 기준으로 환산) 이번 한국공동관 참가기업은 ▲뉴튠 ▲리빌더에이아이 ▲애드 ▲태그바이컴퍼니 ▲트위그팜 ▲피아스페이스 ▲디오비스튜디오 ▲이너버즈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모색했다. ◆ 피칭대회 결승 진출로 K-콘텐츠 스타트업 경쟁력 입증 전 세계 4,70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피칭대회 ‘슬링샷(SLING SHOT)’에서는 콘진원 지원 스타트업 8개 중 2곳이 결승에 진출하며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결승에 진출한 기업은 ▲가상얼굴 그래픽 기술 및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기업 ‘디오비스튜디오’ ▲AI기반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 제공기업 ‘이너버즈’다. ◆ K-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 다룬 세션까지 한국공동관에서는 ‘Driving Innovation with K-Content Startup(K-콘텐츠 스타트업과 혁신을 견인하다)’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어썸벤처스 싱가포르 오영욱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나섰고 ▲더 울프팩 공동대표 사이먼 니콜스(Simon Nichols) ▲메타 메타버스 콘텐츠 파트너십 상무 줄리 박(Julie Pak) ▲디오비스튜디오 박지원 매니저가 연사로 참여했다. 세션에서는 싱가포르 내 K-콘텐츠의 달라진 위상과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혁신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전 세계 바이어와 산업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 유윤옥 본부장은 “이번 한국공동관운영을 통해 K-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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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K-DATA, 유망 데이터 스타트업 기업과 美 2023 KIC Defy Conference 참가
    [2023 KIC Defy Conference에 참가한 데이터몬스터즈가 조현동 주미대사 등참관객에 자사의 데이터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행사장소: Ronald Reagan Building)에서 KIC(Korea Innovation Center) 워싱턴 D.C.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KIC Defy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KIC Defy Conference에는 40여개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기관 및 기업의 쇼케이스, 피치 대회 등 한국의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국제 무대에 알리고,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본 행사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3개 기업(알엠지, 데이터몬스터즈, 왓섭)이 참가하여 서비스 전시 및 홍보, 피치 대회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현지 정부 인사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스타트업이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향후 글로벌 데이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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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콘진원, 2023 K-Media Content Day in JAPAN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우수 K-방송영상콘텐츠의 일본 진출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3 K-Media Content Day in JAPAN(이하 유통상담회)’ 행사를 23~24일 양일간 일본 도쿄 코모레 요츠야 타워 컨퍼런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유통상담회는 K-콘텐츠의 전 세계적 인기에 발맞춰 처음으로 일본 최대 콘텐츠 마켓인 티프컴(TIFFCOM)과 연계해 개최됐다. K-방송영상콘텐츠에 관심 있는 일본 바이어와 국내 방송사업자 간의 직접 교류를 통해 ▲마케팅 ▲투자 ▲공동제작 등 신규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참여 기업은 ▲케이비에스 미디어(KBS Media) ▲에스비에스 콘텐츠허브(SBS ContentsHub) ▲엠비씨(MBC) 등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국내 OTT 및 제작사 ▲웨이브(Wavve) ▲케이티스튜디오지니 ▲와이낫미디어 등 총 12개사다. 유통상담회에서는 ▲NHK 엔터프라이즈 ▲TV도쿄 등 34개사의 엄선된 일본 바이어가 참여해 국내 방송사업자와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124건의 상담과 총 7,298만 달러(약 982억여원) 규모의 수출 상담액을 기록했다. (*환율 약 1,346원 기준으로 환산) 국내 참가사와 일본 현지 바이어들은 성공적인 비즈매칭을 통해 향후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콘진원 방송영상본부 구경본 본부장은 “K-방송영상콘텐츠의 일본 진출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유통상담회를 진행했다”라며, “콘진원은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해외 유통상담회를 준비해 K-콘텐츠 해외 유통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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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하와이 산불 전력회사 소송, 사상자 200명 넘어설 듯
    미국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 피해로 기록된 이번 마우이섬의 산불 사망자 수가 최소 9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 수가 200명 안팎으로 육박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시 그린 하와이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뷰에서 "앞으로 10일에 걸쳐 사망자 수가 2배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7일간 신원확인은 단 3명뿐이며, 이번 산불의 위력은 금속을 녹일 정도의 강도로 신원 확인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존 펠레티에 마우이 경찰서장은 전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99명 중 신원이 확인된 3명은 가족에게 통보한 뒤 15일부터 사망자 이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펠레티에 서장은 사체 탐지 전문 경찰견 20마리를 동원해 전날까지 라하이나 화재 피해지역의 25%가량을 수색했으며, 이번 주말까지는 85∼90% 정도 수색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화재 당시 라하이나에 강한 화염이 덮치면서 시신들이 거의 불에 타 수색과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그러면서 실종자를 찾는 가족이나 친척들은 당국이 운영하는 실종자 가족 지원센터에 방문해 DNA 샘플을 제공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이번 하와이 산불 책임을 묻는 소송이 하와이 최대 전력회사를 상대로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하와이 일부 주민은 하와이 전력회사인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산불에 책임이 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 주민은 '허리케인 강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겨 날리면서 빠르게 번지는 산불을 촉발할 수 있다'는 기상청의 경고에도 전력을 차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허리케인으로 수십 개의 전봇대가 쓰러지기 시작했는데도 전력 차단 등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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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전 세계 한류팬에게 한국의 흥 매력 전파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8월 1일(화)부터 9월 10일(일)까지 ‘한류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이하 케이 커뮤니티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 세계 한류동호회를 대상으로 조선팝과 태권무, K-타악 3개 부문 공연영상을 접수하고 우승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문별 우승팀은 올해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케이 커뮤니티 축제(K-Community Festival)*’ 무대에 선다. * ‘코시스(KOCIS, 해문홍) 한국문화 큰잔치’ 일환 해문홍은 2019년부터 해외 한류동호회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 강습 영상을 보고 익힌 외국인 한류팬이 스스로 공연하는 영상을 직접 찍어 전 세계 한류팬들과 공유하는 ‘케이 커뮤니티 챌린지’를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37개국 105개 한류동호회가 참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 조선팝*과 ▲ 태권무, ▲ K-타악 3개 부문에서 공모전을 진행한다. 특히 국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조선팝을 공모 부문으로 선정해 외국인들도 우리 전통음악의 흥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조선팝 : 국악과 팝의 크로스오버로, 한국 전통음악의 리듬, 멜로디 등을 현대음악적 요소와 혼합한 장르 아울러 인기 케이팝 가수와 공모 분야별 예술인들이 한국문화 강습 영상에 직접 출연해 한류팬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 조선팝 부문에서는 ‘라임라잇(LIMELIGHT)’과 ‘억스(AUX)’가 ▲ 태권무 부문에서는 ‘아이콘(iKON)’과 ‘아르태’, ▲ K-타악 부문에서는 ‘카드(KARD)’와 ‘타악그룹 아작’이 함께했다. 강습 영상은 한류팬들이 자연스럽게 K-컬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운현궁과 올림픽공원, 돈이문 박물관마을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대표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해문홍은 이번 공모전 부문별 우승팀을 11월에 한국으로 초청한다. 각 우승팀은 11월 4일(토),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열리는 ‘케이 커뮤니티 축제’에서 직접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공모전에 참여한 케이팝 가수와 전 세계 한류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K-컬처를 이해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한류동호회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kcommunityfestival.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과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전 세계 한류 동호인 수가 1억 7,800명에 달함에 따라 전통음악 등 K-컬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올해는 2019년 이래 4년 만에 대면으로 공연을 개최해 그 열기가 한층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한류 팬들이 K-컬처로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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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WTO와 디지털 무역의 미래를 논하다
    [사진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이하 ‘WTO’) 사무총장은 방한 계기에 5.23일(화), 네이버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젊은 디지털 기업인들과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스타트업부터 미(美) 가전박람회(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혁신기업, 기술창업을 통해 성장한 유니콘 기업 및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플랫폼 기업까지 고루 참석하였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의료·교육·농업·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업들을 대표해 참석한 젊은 기업인들은 WTO 사무총장과 디지털 무역을 주제로 직접 영어로 소통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응고지 사무총장은 “디지털 기술이 무역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며, 디지털 전환은 업계와 각국 정부에 도전과 기회를 불러올 것”이라면서, “오늘 한국의 젊은 디지털 기업인들과의 고무적인 토론을 통해 한국이 디지털 전환의 선두에 서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WTO도 디지털 무역 촉진을 위해 국제 협력과 국내 정책 틀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젊은 디지털 기업인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데이터 경제 도래에 따른 디지털 무역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기업 활동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규범 마련 등 WTO의 적극적 역할에 기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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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콘진원, 2023 게임 해외마켓 한국공동관 참가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게임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독일 ‘게임스컴 2023(Gamescom 2023)’, 일본‘도쿄게임쇼 2023(Tokyo Game Show 2023)’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를 모집한다. 콘진원은 지난해 게임스컴을 비롯한 유수의 국제 게임 전시회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수출상담 총 422건 ▲상담금액 1억 858만 달러 ▲글로벌 투자 계약 5건 ▲퍼블리싱 계약 9건 등 국내 게임 기업의 글로벌 입지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도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우수 게임사와 해외 배급사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마련하고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론칭 계획과 역량을 갖춘 국내 온라인(PC), 모바일, 콘솔, 차세대 기술(VR, AR 등) 관련 국내 게임 콘텐츠 보유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우선 콘진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3’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 게임스컴에는 100여 개국 약 2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크래프톤, 삼성전자 등 30개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 한국공동관은 B2B 대상으로 전시되며 PC, 모바일, 콘솔 게임 부문 10개 사, VR/AR 게임 부문 5개 사로 구성된다. 콘진원은 행사에 앞서 참가사에 게임쇼와 시장 트렌드, 주요 바이어 정보가 포함된 심층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중 해외 퍼블리셔, 액셀러레이터 등 세계 주요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VR/AR 게임 부문 참가 기업은 5월 중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 ‘웰콘(welcon.kocca.kr)’에서 별도 모집 예정이다. 콘진원은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에도 참가하여 B2C 기간인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선다. 도쿄게임쇼 역시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행사 기간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우수 국내 게임들을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사별 맞춤형 비즈매칭 ▲참가사 간담회 ▲현지 기업탐방 ▲한·일 게임 콘텐츠 기업 교류회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한국공동관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소재 게임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자 경기, 경북, 대구, 부산, 충남 등 5개 지역 글로벌 게임센터와 협력해 참가사들을 모집한다. 참가 기업은 각 지역 진흥원에서 5월 중 별도 모집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콘진원 모집공고에 중복 신청은 가능하지만 중복 선정은 불가능하다. 콘진원 김성준 게임본부장은 “올해도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대표적인 K-콘텐츠 중 하나인 K-게임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적극 알리며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특히 기존 모바일게임 위주 수출에서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의 수출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해외시장의 정보제공, 유망 퍼블리셔 발굴 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공동관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5월 25일(목)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콘진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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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중국, 국가데이터국 신설 계획 발표
    중국 국무원이 국가데이터국 신설 계획을 밝혔다. 국가데이터국의 핵심 역할은 데이터 인프라 구축 조정 및 촉진, 데이터 자원 통합 및 공유, 디지털 경제 조정 등이 될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국가 빅데이터 전략을 구현하고 데이터 자원의 기본 시스템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대한 레이아웃을 마련하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디지털 차이나' 건설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국가데이터국을 설립했으며, 국가데이터국의 신설은 데이터를 핵심 요소로 하는 디지털 중국 건설을 가속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무원의 제도 개혁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제출하라는 국무원의 제안에 따라 국가 데이터국이 설립되었고 새로운 기관이 탄생할 예정이다. 국무원의 제도 개혁 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국무원의 제안에 따라 국가 데이터 국이 설립되었다. 데이터 인프라 구축 조정 및 촉진, 데이터 자원의 통합, 공유, 개발 및 활용 조정, 디지털 중국 촉진,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계획 및 건설 등의 조정을 담당한다. 중앙 네트워크 보안 및 정보화 위원회 사무소는 디지털 중국 건설 계획 수립, 공공 서비스 및 사회 거버넌스의 정보화 조정 및 촉진, 스마트 도시 건설 조정 및 촉진, 개발, 활용 조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중요한 국가 정보 자원의 공유 및 산업 간 및 국경 간 정보 자원 촉진 부서 간 상호 연결 및 상호 운용성과 같은 책임, 국가 발전 개혁위원회가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조정하고 촉진하기 위해 수행하는 책임, 국가 빅 데이터 전략의 구현, 데이터 요소의 기본 시스템 구축을 촉진하고 디지털 인프라의 레이아웃 및 구축을 촉진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 신설은 '디지털 차이나 건설을 위한 전체 레이아웃 계획' 정책을 구현하면서 모든 당사자의 자원을 집중하여 디지털 차이나 건설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요 조치인 국가 데이터국의 설립을 중첩했다며, 앞으로 중국이 데이터 요소의 시장화를 가속화하고 데이터를 핵심 요소로 하는 디지털 중국의 건설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 설립이 데이터 요소와 디지털 경제의 발전이 진정으로 구현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한편, 이는 국가가 미래 경제 및 사회 발전의 핵심으로 데이터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터,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 등 디지털 경제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런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중국기업혁신개발연구센터 소장 겸 디지털경제산업혁신연구소 소장인 야오 젠밍(Yao Jianming)은 국가데이터국의 설립이 확실히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며, 데이터 확인 및 거래와 같은 일련의 디지털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 데이터 사용에 더 도움이 되며 디지털 경제의 발전과 디지털 중국 건설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사회과학원 Wang Peng 연구원은 "국가는 디지털 경제, 데이터 요소 시장, 디지털 중국 건설을 매우 중시한다. 원래 시스템과 메커니즘에 따르면 이들은 부서가 다르고 전반적인 계획이 부족합니다.예를 들어,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국가 발전 개혁위원회에 속하며 디지털 중국 건설의 전반적인 레이아웃 연구를 촉진합니다.데이터 국 이후 모든 당사자의 자원은 다양한 과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중국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시 디지털 경제 연구소 소장 Wu Qi는 디지털 경제는 농업 경제와 산업 경제에 이은 새로운 경제 형태이며, 어느 정도 디지털 경제의 외부 표현 중 하나는 플랫폼 경제이며, 다른 하나는 컴퓨팅 파워 경제입니다. 데이터 기반 플랫폼 모델은 각계 각층을 이끌고 더 많은 새로운 형식과 모델을 도출하고 가치 창출과 가치 통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중국 런민대학교 디지털세무연구소 부소장 Xie Bofeng은 "국가 데이터국의 설립이 데이터 요소와 디지털 경제 발전의 현재 제도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데이터, 알고리즘, 디지털 경제 관련 산업의 데이터 요소 순환 및 사디지털 경제의 빠르고 건전한 발전에 도움이 되며, 디지털 중국, 디지털 사회로 전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의 국가데이터국의 설립은 데이터 소유권 확인, 거래, 유통 등 데이터 요소 시장의 급속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디지털 차이나 구축 및 데이터 요소 산업화의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글로벌
    2023-05-17
  • 일본 데이터 서비스 기업 AOS data,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AOS IDX 출시
    일본의 데이터 서비스 기업인 AOS data가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AOS IDX'를 3월 7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OS data는 새로 출시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선수와 팀 간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관리하고 인공지능(AI)에 의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여 궁극적으로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암호화 및 모니터링 기능, 데이터의 장기 백업 아카이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AOS IDX는 데이터의 수집, 저장, 공유 및 분석 과정에서 데이터의 품질을 보존하고 안전한 데이터의 교환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데이터, 시스템 데이터, 법률 데이터, AI 데이터 등 데이터가 사업에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으면서 스포츠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SportsTech에서 선수와 팀의 데이터 보존 관리 및 데이터 리스크 관리까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AI에 의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에 연결할 수 있는 선수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데이터 매니지먼트 제품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AOS IDX」( https://AOSIDX.jp/ )의 Inside 구현 서비스를 판매한다. 스포츠 산업은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 규모는 2021년에는 약 6000억 달러의 규모에 이르며, 일본 내에서 성장률도 연평균 40%를 넘는다. 특히 코로나19 판데믹에 있어서 데이터 분석이나 AI 등 기술의 진화에 의해 선수의 퍼포먼스 향상, e스포츠의 발전, 스포츠 이벤트의 전달 등의 분야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향후 점점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SportsTech는 Sports (스포츠)와 Technology (기술)를 결합한 단어로,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태어난 새로운 분야이며, 스포츠에서 기술을 활용하여 경험과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 테크에서는 일반적으로는 「Watch」 「Play」 「Support」의 3개의 분야로 분류된다. ● 「Watch」분야에서는 스포츠 경기의 라이브 중계나 전달, 영상 기술이나 빅 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 해설이나 분석을 한다. 예) 예를 들면, 스포츠 중계를 실시하는 텔레비전국이나 스트리밍 전달 서비스, 스포츠 해설 앱이나 사이트 등이 해당. ● 「Pla」 분야에서는, 선수나 트레이너, 코치를 지원하는 기술이 이용된다. 예)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센서를 활용한 트레이닝 지원 앱과 VR 기술을 사용한 스포츠 연습 시뮬레이션 등이 해당. ● 「upport는」 분야에서는 스포츠 팀이나 대회 운영, 팬 커뮤니케이션, 티켓 판매 등에 관한 기술이 사용된다. 예) 팀 운영 관리에 사용되는 CRM 툴, SNS를 활용한 팬 커뮤니케이션 툴,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등이 해당. 이러한 분야에서 기술의 진화와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어,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스포츠 경기의 관전이나 트레이닝, 운영이 실현되고 있다. SportsTech는 선수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집한 대량의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고 통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플랫폼이 매우 중요하다. SportsTech 분야의 데이터 플랫폼 SDP(Sports Data Platform)란 스포츠 데이터를 수집, 축적, 분석,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을 말하는데, SDP는 해외에서 급속히 보급되고 스포츠 테크의 하나의 분야이며, 경기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경기에서의 전술이나 플레이어의 퍼포먼스 향상, 마케팅 등에 이용 되고 있다. 경기에서 주요 데이터 요소(스코어, 시간, 플레이어, 플레이 유형, 플레이 위치, 볼 위치 등)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여 경기 결과를 예측하거나 경기 평가하며, 그 데이터를 AI 기술을 이용해 해석함으로써, 경기에서의 전술이나 플레이어의 능력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포츠 경기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포츠 마케팅에서는 스포츠 관전자의 기호, 흥미, 행동 등을 데이터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스포츠 비즈니스의 전략 입안이나 상품 개발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SportsTech의 SDP는 스포츠 업계의 경기력 향상과 관전 체험의 충실 등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스포츠 업계에 종사하는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SportsTech 분야의 기술로서 엄청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일본의 SDP인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AOS IDX'는 글로벌에서도 발전 현저한 스포츠에서 생성되는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SportsTech에 의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AOS IDX의 Inside 구현을 통해 각 분야의 선수, 코치, 의료진, 미디어 관계자 등을 둘러싼 데이터의 수집, 작성, 저장, 공유, 관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선수를 둘러싼 환경이나 스포츠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X-Tech의 툴과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AI를 위한 데이터 활용 준비를 진행할 수 있다. AI의 데이터 플랫폼에는 AI 데이터의 원천이 되는 각 분야에 분산되어 있는 대량 및 다방면에 걸친 데이터 드리븐에 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수집, 저장, 관리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AI를 활용하면 엄청난 양의 스포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팀 실적, 선수 실적, 경기 동향, 플레이 동향 등을 분석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하여 플레이어의 부상 예방 및 회복, 전술적 조언 등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AOS IDX에서는 이러한 AI 라이프사이클의 구조와 멀티모달 AI에의 적용에 근거하여, AI 데이터에 있어서의 AI 시스템을 위한 AI 데이터 관리를 실시해, 기업에 있어 우수한 AI 데이터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다.
    • #글로벌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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